보더랜드 시리즈 (발매 순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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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더랜드 시리즈 (연대 순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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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사 | 텔테일 게임즈 |
유통사 | 텔테일 게임즈 |
출시일 | 2014년 11월 25일 |
장르 | 어드벤처 |
플랫폼 | PS3, XBOX 360, PS4, XBOX ONE, Windows, OS X, Android OS, iOS |
홈페이지 | 영문 홈페이지 |
목차
1 개요
텔테일 게임즈에서 제작한 보더랜드 시리즈의 4번째 작품.
게임의 시간대는 보더랜드 2편 이후의 판도라 행성을 다루고 있으며 2K가 아닌 텔테일이 만드는 게임이니만큼 FPS + RPG였던 전작들과는 달리 어드벤처 게임이다. 외전격으로 보면 될 듯.[1]
전반적으로 워킹데드나 울프 어몽 어스 등 텔테일의 근작과 비슷한 인터렉티브 드라마에 가까운 형식을 갖고 있다. 약간의 추가 요소가 있으나 시스템적으로 큰 차이는 없다.
볼트헌터를 주인공으로 하는 전작들과 달리 비교적 평범한 인물들이 주인공이다. 물론 보더랜드 세계관이라 많이 평범하지는 않다(...). 서비스격으로 원작 캐릭터들이 많이 등장하며, 그리고 프리시퀄에선 안보였던 4인방 중에 숫자양반이 에피소드 1에서 까메오 출연하며 제목에도 들어갔으니 나머지 캐릭터들은 다른 에피소드에 나올 가능성도 있다.학살자양반이 나오면 어떨까 궁금하다
우울하고 진지한 분위기였던 텔테일의 최근작과는 달리, 훨씬 전에 텔테일이 만들었던 백 투 더 퓨처나 원숭이섬의 비밀처럼 코믹 활극에 가까운 전개를 보여준다. 원작 세계관이 세계관이니만큼 온갖 기괴한 인물들이 나오는 것은 당연.
애니메이션이 변함없이 어색해서 몰입감을 깎아먹는다는 것만 제외하면 대단히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텔테일답게 원작의 분위기를 잘 살린 데다가 온갖 유머와 흥미진진한 스토리 역시 극찬을 받고 있다. 에피소드 5까지 완료되고 나자 텔테일 최고의 걸작으로 취급하는 리뷰도 많이 나왔을 정도로, 텔테일이나 보더랜드 시리즈의 팬이라면 꼭 해볼 가치가 있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한글화가 되지 않아서 거의 인지도가 없으며, 해외에서도 텔테일 스타일의 게임에 질린 사람들이 많아서인지, 혹은 보더랜드에서는 스토리를 볼 일 없다고 생각했던 사람들이 많아서인지 별로 판매량이 좋지 않은 듯 해서 아쉬운 부분이다.
프리시퀄에서 클랩트랩의 머리 속으로 들어가는 DLC를 출시하면서 PC판을 제외한 모든 플랫폼에서 시즌 패스를 구입하면 프리시퀄에서 그에 상응하는 보상을 주는데 각각 엑박 원/PS4, 엑박360/PS3, 안드로이드/IOS판으로 나눠진다. 스마트폰 버전으로 시즌 패스를 구입할 경우 PC판으로 보상이 주어진다.
현재 에피소드1만 한글화가 공개되었다. 나머지는 언제될지는 불명. 에피소드 5 발매 직후에도 여전히 한글화는 불투명하다.
[1]
판매량이 좋지 않은 탓인지 2015년 10월 8일에 PS4판 에피1을 공짜로 배포하고 있다. 물론 에피1을 제외한 나머지는 개별 에피소드 DLC 혹은 시즌패스로 구입해야 한다. 대신 이 공짜 배포판은 미국만 적용이 가능하다.
2016년 4월 26일에 5개의 에피소드가 모두 담긴 디스크가 있는 패키지판이 발매된다.
2 등장인물
문서 참조.
Tales from the Borderlands/등장인물
3 특징
텔테일에서 만든 게임이 그렇듯이 플레이어의 선택한 내용에 따라 세부적인 스토리가 변하지만 본작에서는 어느 한 쪽을 선택할 경우 내용 자체가 완전히 달라진다. 그 예를 들어서 2부에서 목적지를 어디로 설정하느냐에 따라서 다같이 합류하거나 따로 활동하게 되고 매 에피소드 끝부분의 선택에 따라 다음편의 내용이 완벽하게 달라지게 된다.
그리고 누가 보더랜드 시리즈 아니랄까봐 스토리에 약기운이 흐르는 전개를 종종 볼 수 있다. 대표적으로 리스가 계획을 설명할 때, 그리고 에피소드 4에서의 손가락 총싸움 신.
4 스토리
4.1 에피소드 1 : Zer0 Sum
하이페리온 사의 직원인 리스는 오랜 공을 들여 승진을 위해 노력하였으나, 막상 승진을 하기 위해 상사의 사무실로 찾아가자 원래 상사는 우주로 사출당하고(...) 오랜 적수인 바스케즈가 그 자리에 앉아 있다는걸 알아차린다. 바스케즈의 지시로 청소부로 강등당한 리스는 동료인 반과 이베트와 작당하여 바스케즈가 공을 들이던 볼트 키 거래를 가로채기로 결심한다. 바스케즈의 새 차를 빼돌려 판도라로 내려간 리스와 반은 하이페리온 소속이라는 걸 대놓고 드러내고 다니다 밴딧들에게 습격당하고, 이베트가 지원해준 로더 덕에 간신히 목숨을 건져 거래 현장에 도착한다.
한편, 피오나는 펠릭스가 만들어준 가짜 볼트키를 어거스트라는 사내에게 비싼 값에 넘기기로 한다. 미리 잠입한 사샤의 도움을 받아 어거스트에게 성공적으로 가짜 볼트키를 넘겨준 뒤 사샤와 어거스트가 향한 거래 현장을 따라가 거래를 지켜보기로 한다. 하지만 리스의 눈에 이식된 에코 아이가 볼트키의 진위 여부를 스캔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차린 사샤가 도움을 청하고, 피오나는 몰래 EMP를 가짜 볼트키를 넣은 보관함에 붙여 리스의 에코 아이를 교란하려 한다. 하지만 EMP는 리스의 눈 뿐만 아니라 의수까지 교란시켰고, 의수의 오작동으로 가짜 볼트키는 땅에 떨어져 박살나고 만다.[2]
어거스트가 자신이 속았다는 걸 깨달은 순간, 밴딧 대장인 보사노바가 이끄는 밴딧 무리가 난입한다. 일행은 보사노바 무리를 뒤쫓아 온 Zer0덕에 살아남지만, 정작 반이 가져온 거래 자금인 천만 달러가 든 가방을 보사노바가 빼앗아 든 채로 달아나고 만다. 어거스트의 총격을 피해 달아나던 피오나와 사샤는 간신히 펠릭스의 캐러밴 차량까지 돌아가지만, 그 안에는 리스와 반이 캐러밴을 훔쳐타고 도망가려고 시도중이었다. 달리는 캐러밴에서 집어던져질 뻔한 위기에 처한 리스와 반은 자신들이 하이페리온 네트워크를 통해 돈가방을 추적할 수 있다는 것을 이용해 피오나 일행과 천만 달러가 든 가방을 되찾기 위한 임시 동맹을 맺는다.
리스가 바스케즈가 막아놓은 하이페리온 네트워크를 죽은 나카야마 교수의 ID를 이용해 우회하려다 뻗어버린 동안, 일행은 보사노바와 밴딧들이 진을 친 레이싱 서킷으로 향한다. 제로가 밴딧들을 암살하며 정문으로 침투하는 걸 본 일행은 이대로가다가는 볼트헌터에게 천만 달러를 다 털리겠다고 조바심을 내지만, 볼트 헌터가 아닌 그들은 제로처럼 정문으로 당당히 침투할 수 없었다. 결국 리스의 병맛쩌는 잠입계획은 무시하고 몰래 레이싱 서킷[3] 뒷문으로 들어가던 일당, 하지만 갑작스럽게 밴딧 경비가 나타나 일행은 둘로 갈린다.
리스와 샤샤가 지하통로를 이용해 침투하는 한편, 밴딧 경비에게 발각된 피오나와 반은 얼떨결에 레이서라고 둘러대고서 보사노바의 레이싱에 왠 싸이코 하나랑 참가하는 신세가 된다. 제로가 난입하며 레이싱 서킷은 난장판이 되고, 제로의 일방적인 살육이 벌어지는 동안 일행은 목숨을 걸고 돈가방을 회수하려 한다. 하지만 펠릭스가 돈가방을 홀로 가로채고서 돈가방을 뜯자 돈가방에 장착된 폭탄이 터지며[4] 돈가방과 함께 천만 달러는 허공으로 불타 사라진다.
보사노바를 죽인 제로는 일행에는 별 관심도 주지 않고서 목시에게 고르디스 프로젝트의 흔적은 보이지 않는다고 보고하며 사라진다. 맥빠진 일행은 난장판이 된 레이싱 서킷을 뒤지며 돈이 될만한 잡동사니흰템 테디오르 실드를 줍던 중 하이페리온 로더가 뚝 떨어지며 그 충격으로 숨겨진 아틀라스 벙커로 떨어진다. 아틀라스가 남긴 값비싼 장비들을 보며 희희낙락하던 일행은 무언가 값비싸 보이는 아틀라스의 아티팩트 조각들을 발견하고, 이 조각들을 합치자 아티팩트는 볼트로 향하는 지도를 나타내는 것으로 밝혀진다.
경이로워 하는 피오나와 리스. 그리고 그들의 등 뒤에서 핸섬 잭의 전자사념체가 두 사람의 어깨에 손을 얹으며 나타나며 말한다.
"신사숙녀 여러분, 이건 고르디스 프로젝트라는 거야. 너희들을 볼트로 이끌겠지....그리고 너희를 죽일 거야."
4.2 에피소드 2: Atlas mugged
4.3 에피소드 3: Catch a ride
4.4 에피소드 4: Escape Plan Bravo
4.5 에피소드 5: Vault of the traveler
5 기타
몇몇 전설템과 유니크들이 까메오로 나온다. 전설템과 일반템으로 구분했으며 각각의 무기들은 항목을 참고하면서 보면 더욱 이해가 된다.
- 1부
Skullmasher-오프닝 영상에서 알 수 없는 저격수가 갖고 있다.
Conference call-주인공을 유괴한 노마드가 갖고 나온다. 그런데 사격하면 양 옆에서 나와야 되는데 정면만 사격한다. 잠깐, 핸섬 잭 사무실에 보관되있던거 아니었어?!
Unkempt harold- 거의 나오자마자 리타이어하는 밴딧이 2정을 갖고 있다. 리타이어해서 다행이지 만약 사격햇으면.......
Quasar-이베트가 보낸 로더가 부무장으로 쓴다.
Unforgiven-펠릭스가 장비하고 있다. 하지만 외형을 봐선 일반템 Iron같아 보인다.
Reaver's edge-보더랜드 1때의 유니크템, 한정 사겠냐고 반이 리스에게 구입을 권유하는 대사가 있다. 직접 모습을 보이지는 않았다.
Mashine gun-밴디트들이 갖고 있었는데 로더 전투때 방패가 없는 노마드가 차 문을 뜯어 임시로 방패로 쓰면서 사격한다.
bombabarbardeer-밴디트가 갖고 있었다. 그런데 사격 방향이 반대였다. 아마 배출구가 총구라고 생각한 제작사의 오류인듯 싶다.
Submavolent grace-사샤가 장비하고 있다.
Widow maker-어거스트가 장비하고 있다.
Policy-제로가 쓰고 있다.
Oberkill!-반이 집어들어서 테크니컬을 운전하는 밴디트를 쏴죽였다.
- 2부
Hornet-리스와 피오나를 죽이러 온 크로거가 장비했다.
Unkempt harold-크로거와 같이 온 핀치가 장비했다.
Longarm-어거스트의 휘하 밴디트가 갖고 있다.
Scarab-어거스트의 휘하 밴디트가 갖고 있다. 근데 작동 메커니즘이 반자동일텐데 완전 자동으로 사격한다. 이건 필히 밴디트가 루티드했다.
Impact-바스퀘즈가 한정 가지고 있다.
- 3부
Skullmasher-볼레리 휘하 밴디트가 갖고 있다.
Maggie-모데카이가 장비 중인 부무장
Coach gun-바스퀘즈가 아틀라스사의 비밀 기지에서 빠져나올때 갖고 있었다. 나중에 볼레리에게 배빵을 맞게되는 바로 그 무기
Longarm-볼레리가 갖고 있다.
Chinook-모데카이가 장비 중인 주무장
bombabarbardeer-볼레리 휘하 밴디트가 갖고 있었고 볼레리 자신도 몇발 쏜다. 피오나가 볼레리를 공격했을때 그 무기 자체의 무게로 깔린 것을 보면 매우 장난아니게 무거울 정도. 근데 볼트헌터들은 이런 런쳐를 가볍게 든다.
- 4부
Unkempt harold-리스에게 위협사격을 가한다. 그런데 핀치가 자폭 사이코를 폭사시킬 때 바스퀘즈 시체도 같이 폭파시킨다. 나중에 헬리오스에 잠입했을때 보여준다.
Hornet-크로거가 스쿠터에게 위협할때 집어들었다. 2부에서 등장한 것과는 달리 Torgue제 스코프와 레이저사이트가 추가로 달려져 있다.
Conference Call-후반부 핸섬 잭의 사무실 기념품중 하나로 등장하며 회장님께서 친히 이름의 유래를 설명해주신다. 하이페리온사가 이 총을 명명할때 '얼마나 끝내주는지에 대해 자랑하기 위해 사람들을 불러모으고 모은 사람들을 모조리 죽여버리기 때문에' 그러한 이름이 붙었다고...
Scarab-볼레리의 부하가 가지고 있었다. 이걸로 반항하는 사샤와 리스를 개머리판으로 후려친다.
bombabarbardeer-아직도 피오나가 깔려있었지만 볼레리가 회수한다.
Transmurdera-하이페리온사 사설특수부대 경비병들이 장비하고 있다.
Revolver-핀치가 스쿠터를 위협할때 집어들었다. 핀치의 부무장인듯
Impact-하이페리온사 사설특수부대 경비대장의 부무장
Vision-핸섬잭 사무실에 걸려져 있다.
Oz kit-프리시퀄에서 등장한 아이템, 우주공간에 나갈때 2개 나온다.
- 5부
Hornet-4부에서 등장한 사양 그대로 2정 장비한다. 한정은 떨어트렸다가 피오나가 집어들어 한발 쏜다.
Unkempt Harold-어거스트를 쏘려던 핀치가 피오나의 공격으로 인해 팔에 맞았지만 피오나는 이 무기에 의해 오른손 손바닥이 관통된다. 효과를 생각하면 오른손이 진작에 날아갔다.
Infinity-사샤의 부무장, Desolator라는 애칭을 부르면서 피오나가 빠져나가게 도와주고 홀로 여행자 내부에 있던 가디언을 쓸어버렸다.
Transmurdera-사설특수부대 경비병이 장비했다가 어거스트에게 뺐겨서 모니터에게 갈겨버린다.
Widow maker-어거스트가 크로거에게 사격한다.
Submavolent grace-사샤가 장비해 사격한다.
bombabarbardeer-볼레리가 고르티스에게 줄창 사격했다가 사망한 후, 피오나가 그 무거운걸 직접 들어서 사격한다.
Revolver-정체불명의 볼트헌터가 사격한다.
이 게임에서만 등장하는 무기들도 있다.
1부 맨 끝자락에서 보더2 이후 시점에서는 망해버린 Atlas사의 최신예[5] 기관단총 'Silver'가 나오는데 아틀라시오와 고르디스에 위치한 옛 아틀라스사의 창고에서 개발 중인 프로토타입이며 대중에게 공개되기 전에 망해버려서 현재 판도라에서 가장 얻기 힘든 무기라 서술한다. 2부 초반부까지 쓰다가 한동안 등장이 없었는데 5부에서 다시 등장했다.
1부에서 펠릭스가 피오나에게 호신용으로 준 Jakobs제 데린저가 있었는데 2부에서는 이것이 업그레이드되어서 총열이 3개가 되었고(!) 각각의 총열마다 화염, 전기, 산성탄을 한발씩 적재한 Roshambo라는 무기가 나왔다. 탄환 부족으로 인해 총을 사용할 것인지 신중하게 선택해야 했던 1,2부와는 달리 3부에선 아테나가 일종의 잠금장치를 해제해주고 탄환도 가득 줘서 총의 속성을 이용하여 위험물을 제거하는 간단한 퍼즐들이 나온다. 다만 델린저라 그런지 위력이 매우 약하지만 그래도 총은 총인지라 5부에서 쓰러져 있던 핀치를 헤드샷으로 사살했다.
2부에서 바스퀘즈가 주인공을 쫓아올 때 가지고 온 Hyperion사의 최신예 프로토타입 산탄총 'Overcompensator'는 철갑탄이라도 쓰는지 산탄이 모두 관통되며 자동 사격 기능에다 슈퍼챠저 기능, 음성 복조 장치가 장착되었으며 재장전 시간이 0.05초인 무지막지한 녀석이라는데 정작 불량품인지 바스퀘즈가 제대로 쓰는 방법을 모르는지 작동이 되지 않는다. 대체 뭘 만든거야!! 리스가 해킹해[6] 음성 복조 장치로 바스퀘즈를 위협하는 말을 하거나 과충전시켜 폭발시키면 바스퀘즈가 깜짝 놀라 떨어뜨린다.
6 관련 문서
판도라(보더랜드 시리즈)- ↑ 다만 스토리상으로는 보더랜드2 이후다.
- ↑ 만약 EMP를 터트리지 않았을 경우 리스의 입으로 가짜라고 말하면서 떨어트려 박살낸다.
- ↑ 버려진 아틀라스 사의 시설을 밴딧들이 점거했다.
- ↑ 이때 피오나가 펠릭스에게 경고하여 그의 목숨을 살릴 수도 있지만 그냥 폭사하도록 놔둘 수도 있다.
- ↑ 1에서는 손잡이를 제외한 모든 부품이 통일된 무기체계였지만 2부터는 각 제조사마다 고유의 디자인을 가지게 되었다. 망해버린 Atlas사 역시 1의 디자인 대신 고유의 디자인으로 변경
- ↑ 사실 리스 혼자 한것이 아니라 핸섬 잭의 도움을 받아 해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