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limited Potential

CLG.CN으로는 안된다

해체된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임단
대한민국MiGStarTaleTeam AlienwarePSW Ares
QuvicXenics Modslook몬스터 게이밍GSG
Team OPYoung Boss ­MKZ ­SBENU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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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Epik GamerQuantic GamingXDG GamingTeam Dragon Knights
WinterfoxTeam CoastRenegadesNRG eSp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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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against All authorityLemondogsNinjas in Pyjamas ­TCM-Gaming ­
Moscow 5Virtus ProWestern Wolves ­Natus Vincere
Copenhagen WolvesTeam ALTERNATE
­
중국EHOMETeam DKUnlimited PotentialTeam KungF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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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시아GashB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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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_2015_LPL_Summer.jpg
좌측부터 Eimy, Skatch, Loong, Heart, Jiaoyang, Punished. 하트의 포즈가 인상적이다 SNS에는 더 귀여운(...) 포즈도 있다 카더라

1 개요

중국의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임단. Vici Gaming의 형제 팀인 Vici Potential Gaming[1]이 승격에 성공하면서 스폰서를 교체한 팀이다.

2 상세

삼성 블루의 서포터였던 하트와 삼성 갤럭시의 식스맨으로 연습생[2]들과 달리 롤 마스터즈에 삼성 소속으로 포지션은 묻지 말자출전한 경험이 있는 원딜러 스케치를 영입했기 때문에 한국에서는 2부 리그의 강자로 예상되었다.하트의 롤드컵 삽질은 넘어가자 다만 VG의 중국인 선수들이 영 아니다 보니 여기도 마찬가지 아닐까 하는 우려는 존재했다.

같은 조에 IG 2팀인 YG가 있었고 이 팀이 한국에서 영입한 플라이, IG의 주전 정글러였던 일루전, 그리고 푸만두 코치 등 빵빵한 라인업을 구축해 만만치 않은 상대로 예측되었다. 하지만 YG를 가볍게 제치고 조별 1위 로 8강에 진출하는데 성공했다.YG가 망한 것은 넘어가자 그런데 뜬금없이 8강에서 만난 Legend Dragon라는 팀에게 2대0으로 패배하면서 패자조로 내려갔으나 패자조에서 WE 2팀, kx.happy,Legend Dragon, EDG 2팀을 제압하면서 최소 2위를 확보하면서 승격에 성공했다. LSPL 결승에서는 스위프트와 도인비를 중심으로 데마시아컵 돌풍을 일으킨 QG에 밀려 준우승에 머물렀으나 이미 직접승격은 확정지어두었던 상황.

승격이 확정된 이후 원래의 주전 미드라이너가 VG로 가버렸고, VG와의 관계를 청산하기 위해 이상한 방법을 썼다. 자신들의 시드권을 로얄클럽에게 팔아버렸고, 대신 1부리그 팀인 Gamtee의 시드권을 사서 팀명을 Unlimited Potential로 변경했다.[3]

1부 리그의 혹독함을 맛보며 이팀 저팀에게 털리고 있었으나 갑자기 EDG를 상대로 충격적인 2:0 승리를 따냈다. EDG의 첫 패배인데 UP의 첫 승리라는 것이 진정한 아이러니. 1세트에는 EDG가 UP를 호구로 보고 서브 탑솔러를 넣었다 그 선수가 패망하며 큰 코를 다쳤으나, 2세트에는 코로를 투입하고 EDG의 베스트 픽을 다 가져갔는데 트페에 제대로 카운터를 맞았다. 이것이야말로 우르르 메타?

팀컬러는 한타의 팀으로 중국 LPL이 세계에서 가장 극심한 난전 메타임을 감안해도 운영이 많이 부족한 편. 그러나 이팀 저팀에 운영으로 탈탈 털리더니 정작 그 EDG에게 운영을 당하다가도 한타로 때려잡았다!

그러나 같은 강등권인 WE와 무승부, King에 충격패를 당해 오히려 나락으로 떨어지는 중. 게다가 EDG가 그 WE에 털리면서 UP가 잘한 것이 아니라 EDG가 망한 것이라는 의견이 중론이라 김이 샌다(...). 솔직히 운영이 폐급이다

그러나 무재배가 난무하는 LPL에서 OMG를 이겼다! 상위권에서 EDG가 의적질을 한다면(...) 하위권에서는 UP가 강자멸시를 한다 카더라.

그러나 그후 시즌을 결국 8위안에 들지 못해 승강전으로 내려갔고 WE.F라는 2부리그팀을 만나 3:2로 힘겹게 이겼으나 그다음 WE에게 0:3완패를 당해서 다시 LSPL로 강등이 확정 되었다... 하트는 다시 지하실로

탑의 Loong이 VG로 갔고, VG에서 댄디 대신 뛰던 정글과 백업 딜러 한다발(...)을 받아들였다. 문제가 솔로라이너들이었는데 원딜과 정글을 경쟁체제로 만들어서 뭐하겠다는건지는 의문. 어쨌든 미드는 둘 다 폰을 이긴 것을 빼면(...) 정말 거지 같은 경기력을 보여줬기 때문에 2부 리그에서 Hetong+Peng이면 감지덕지할 수준인 것 같다.

그리고 에이미가 LGD로 튀었다. 이래서 World6을 이쪽으로 데려온 듯.

그리고 LSPL에서도 14위라는 성적으로 강등권에 들었고, 승강전에서도 패배하면서 팀은 사실상 해체된다.

3 멤버

Unlimited Potential
선수씬첸(Jiaoyang/Mid)
리유안후이(Punished/Mid)
변세훈(Skatch/AD)

3.1 Jiaoyang(쟈오양, 씬첸)

UP가 새로 영입한 미드 라이너다. 그런데 2주차부터 로테이션으로 기용되다가 어느새 주전에서 밀렸다(...).

3.2 Skatch(스카치, 변세훈)

팀의 원거리 딜러. 아이디가 Scotch도 아니고 Sketch도 아니기 때문에 발음하기 뭔가 헷갈린다.스캐치 아닌가? 아마추어 시절에는 '해강고원딜'이라는 닉네임으로 잘 알려진 드레이븐 장인이었다. 당시 아마추어 팀 Midas Fio의 원딜러인 락티아[4] 선수가 드레이븐으로 예선에서 캐리를 하자 이 선수와 헷갈려하는 사람들이 많았다고 한다.뭐 이렇게 헷갈리는게 많아

이후 삼성의 식스맨으로 있었는데 롤 마스터즈 풀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상당히 안습한 데뷔전을 치렀다. 1세트에서는 루퍼가 못 나와서 댄디가 럼블을 픽해 탑으로 갔는데 그 자리를 메우기 위해 정글 이블린을 골랐다. 그러고 오존 팀이 프로스트를 이겼다는 것이 더 황당. 이어 3세트에서는 루시안을 픽하고 간만에 제대로 하려고 했는데 나머지 선수 9명은 다 포지션 파괴에 즐겜 픽을 하며 끝까지 스카치를 안습하게 만들었다.

시즌 초반 팀이 망하는 과정에서도 하트와 함께 라인전에서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EDG와의 경기에서 우르곳과 칼리스타로 엄청난 활약을 보이며 데프트에 판정승을 거두었다. 데프트, 임프에 이은 한국산 원딜러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원딜러는 역시 삼성?

4 기타

서양권에서 이름과 관련된 드립 중 하나로 CLG 형제 팀(...)이 있다. 뭔가 굉장히 안습한 별명인 것 같기도(...). CLG가 서머시즌 중간에 LCS 2위고 UP가 LPL 강등권인 것은 넘어가자
  1. 하지만 과거에 Vici Gaming. Potential이었기 때문에 VGP나 VG.P로 많이 줄여 불렀다.
  2. 감수라던가 피카부라던가 후니라던가 이외에도 많다.
  3. 루머에 의하면 로얄클럽, Team King, Gamtee의 소유주가 한 명이기 때문에 사실상 시드권을 맞바꾸었다는 이야기가 많다. 자세한 내용은 로얄클럽과 킹 항목 참조.
  4. 후에 브라질로 진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