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ci Gaming

[1]

1 개요

한국선수들을 제일 고문 잘하는팀
중국 소재의 프로게임단으로 도타 2리그 오브 레전드, CS:GO, 오버워치팀을 운영하고 있다. 한국에서의 인지도는 2015년 이전까지만 해도 도타2 팀으로서 관심이 더 컸으나 시즌 5부터 리그 오브 레전드 팀이 한국 선수들을 폭풍영입하며 급격히 유명세를 타게 되었다.

2 리그 오브 레전드

중국의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임단
(현재 1부 리그 소속팀은 볼드 처리)
Edward GamingInvictus GamingRoyal Never Give UpTeam WE
Vici GamingI MaySnake eSportsQG Reapers
Game TalentsOMGLGD GamingNewbee
Saint ClubStar Horn Royal ClubIN GamingZTR Gaming
Team KungFu­­­

IG와 더불어 좋은 한국선수 데려와서 현지인들 이용해 고문하는 팀
루키는 쯔타이라도 있고 롤드컵이라도 갔지 이것들아
시기상으론 2012년 9월에 결성된 오래된 팀이나 도타 2 팀과 다르게 이렇다할 성적을 내지 못한채 2부 리그를 전전했었다. 그나마 2014 LSPL Spring에서 3위를 한 기록이 있으나 그것도 2팀으로 팀이 분리된 이후론 성적이 대망하면서 영영 1부 리그에서는 못 볼 줄 알았으나 2015 LPL Spring 추가 선발전에서 승리하여 간신히 LPL에 진출하게 되었고 그 여세를 몰아 댄디, 마타를 영입하는등 전력 보강을 한 턱에 국내에는 많이 알려지게 되었다.

2.1 연도별 행적

일단 LPL 1주차 첫 경기인 OMG와의 대결에서는 2 대 0으로 패배하였다. 팀의 라이너들의 기량이 아직 불안정하고 언어차이때문인지 운영도 날카롭다는 느낌은 없는 상태. 댄디와 마타가 날카로운 모습을 보여주지만 2경기 마지막에 드래곤 시야 장악을 잊어서 4, 5스택 용을 무상으로 OMG에게 주면서 패배하였다. 골드 자체는 OMG 특유의 대륙스런 스로잉과 댄디 마타를 중심으로 한 초반 플레이로 팽팽하게 유지하거나 앞서나갔으나, 조용히 슬슬 CS를 밀리더니 중요한 한타마다 어느 라이너도 캐리를 하지 못하는 저질스런 기량으로 완패. 실제로 LPL 팀 내 인터뷰에서도 VG는 강하지 않다는 평가가 있는 등, 마타와 댄디를 영입한 것 치고는 강력한 다크호스가 아니라는 평가다. 하지만 OMG가 뭔가 허술한 플레이를 해서 그렇지 Gogoing-Cool-UZI의 3라이너는 사실상 2년간 중국 국가대표급 기량을 유지하고 있다는 것을 감안해야 하므로 정말로 VG의 모든 라이너들이 노답인지는 아직 검증이 필요.

이어 EDG와의 경기에서도 Cool에게 털리던 미드가 폰을 털어버리며 선전했더니 댄디 마타가 탑승을 거부하고, 다시 댄디 마타가 캐리하려 하자 미드가 탑승을 거부하는 등 심각한 엇박자를 내며 연패 중. 한국 팬들 사이에서는 탑은 예상대로 답이 없는데(...) 바실리는 왜 예상과 다르게 답이 없냐는 의견이 많다.

LPL을 보아오던 팬들 중에는 EDG에서 폰에게 밀려난 U나 LGD에서 임프에게 밀려난 XQ 등 괜찮은 라이너들을 돈질로빼올 수도 있었을 텐데 너무 댄디 마타만 믿은 것 아니냐는 말도 있다. 하지만 그야말로 신인인 미드도 생각보다 개인 기량은 괜찮고 바실리도 한때 조금은 날렸던지라 일단은 시간이 필요해 보인다.

2주차에서도 꼴찌 후보인 Gamtee[2][3]와 비기며 공동 꼴찌 후보급 경기력을 보이고 있다. BJ바실리는 특히 패한 2세트에서 딸피유혹에 1킬, 원딜 맞다이로 1킬(...)[4]을 내준 것을 포함 20데스 중 6데스를 기록. 어라? 멸망자 결정전이 단판이 아니네?

그러나 그 다음 경기에서 전승을 달리던 Invictus Gaming을 상대로 첫 승을 거뒀다. 루키 대신에 세이브 쯔타이가 나왔다는 건 넘어가자 그리고 그 후 전패 중인 WE를 만나 1승 1패로 무승부를 기록, 스피릿에게 LPL 첫 승을 선물해주었다. 특히 바실리와 탑 미드가 고통받던 스피릿에게 1승을 사실상 헌납하며 많은 비판을 받았다. 그래도 다음 날 다크호스인 줄 알았던 동네북King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면서 승점 3점을 더 얻었다. 여전히 한국 선수들을 영입하고 치고 올라가는 다른 팀들에 비하면 부족하지만 마타-댄디라는 검증된 선수들이 있는 만큼 분명 장기적 발전 가능성은 있다는 평가.

그리고 중국내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던 스네이크와 싸워서 1-1 무승부를 기록하였다. 다만 1경기에서 압도적인 우세를 점하고도 한타 실수와 바실리의 LCS NA때부터의 버릇이 나오면서 정말로 정말로 힘들게 이겼다. 다 이겨놓고 적 넥서스 앞 한타에서 숫자가 더 많은데도 계속 패배하여 스네이크가 오히려 넥서스 타워 2개를 깨고 넥서스를 치다가 아지르를 빼고 전멸한 후 아지르를 잡아서 겨우 승리. 그리고 2경기에서는 말 그대로 탈탈 털리면서 아예 서렌을 쳤다. 이길때는 너무 힘들게 이기고 질때는 너무 쉽게 진다는 게 문제라면 문제인 상태.

휴식기 이후 재개된 6주차 1경기에서는 최하위를 달리고 있는 EP를 2:0으로 압살하면서 기분좋은 출발을 했다. 특히 두 번째 경기는 19분 45초가 걸렸는데, 올해 메이저 대회의 경기 중에서 가장 짧은 시간 내에 게임을 속전속결로 끝냈다. 2경기에서는 King과 아쉬운 무승부를 거뒀는데, 뜬금없이 King이 다음 날 EDG도 무승부로 잡아냈다(...). 근데 또 약체인 EP와도 1 대 1을 하면서 무승부를 기록하였다. 마타도 페이스체크를 하다가 짤리는 등 아쉬웠던 경기력을 보였다. 그리고 데마시아 컵에서 IG를 만나 3 대 0으로 압살당했는데, 마타가 3경기 때 제이스를 픽한 후 Vici 게이밍에서 마타에게 벌금을 내게 하였다. 비관적인 사고 방식으로 벌금을 먹였는데 그 후 노네임이 웨이보에서 가장 돈을 많이 받은 프로가 프로같지 않게 굴고 중국에 온 스피릿,다데,루퍼 모두 이렇게 행동하지 않는다면서 마타를 극딜하였다. 어떤 의미에서는 항상 불같다고 얘기되던 마타의 성격이 안 좋은 방향으로 일을 만들어버린 사건.

그래도 9주차에서 처음으로 2연승을 하면서 분위기를 전환했다. 초반에 그렇게 헤맸는 데도 불구하고 어느 새 Snake와 승점 6점 차인 4위까지 올라왔다(...). 10주차 1경기에서도 인섹이 다리 부상으로 빠진 로얄 클럽을 2:0으로 제압하면서 3연승을 달렸다. 그리고 그 후에도 상승세를 이어가 결국 4위로 시즌을 마무리했으나 플레이오프에서 IG에게 3 대 1로 업셋을 당하면서 결국 5~8위로 시즌을 마무리하고 말았다. 아무래도 탑미드의 기량이 부족한 것이 쯔타이-루키 라인에 털리며 드러났기 때문에 이대로 갈지 라이너 피지컬을 업그레이드할지 고민이 필요한 부분.

그리고 말이 많던 탑 미드 대신 바실리가 벤치로 밀려난 듯(...). 뭐 바실리가 무고하다는 건 아니지만 게다가 탑 라이너 Carry 역시 팀과의 갈등에 더불어 팀을 탈퇴하면서 새로운 정글러인 World6를 주전으로 보내고, 댄디가 대신 탑 주전으로 뛰게 되었다. 시즌 내내 엄청난 무재배를 하면서 중하위권에서 더 올라가지 못하면서, 미드 라이너와 원거리 딜러를 계속에서 바꿔 댔지만 결국에는 서로간 소통이 전혀 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플레이오프에서 마타가 알리스타로 밀어낸 적을 다시 원딜러 Xuan이 선고로 밀쳐내는 장면은 가관.. 결국 어떻게든 플레이오프에 진출은 했으나 IG에게 패패승승승을 당하며 탈락했다. 결국 챔피언십 포인트를 더 많이 쌓지 못하면서 롤드컵 진출에 실패하고 말았다.

결론적으로 이 팀은 댄디 마타에게 어마어마한 고통을 얹은 동시에 그 탈수기 운영도 라이너의 라인전 역량이 받쳐줘야 한다는 것을 증명하고 말았다. UP 문서에도 서술되어 있지만 이 팀을 댄디 마타 영입 이전 LPL로 승격시킨 에이스는 2팀으로 강등된 정글러인 에이미였고, 이것은 라이너들이 호구였다는 뜻이다. 영입빨로도 취약한 라이너들의 기량을 대체하지 못했다. 결국 댄디 탑이라는 승부수를 던졌지만 댄디는 탑에서 준수했을지언정 어쨌든 정글만큼의 포스를 내지는 못했다. 오히려 또다른 중국 팀 스네이크는 손가락 쩌는 중국인 라이너들을 보유했던 만큼 댄디 마타가 스네이크로 갔으면 어땠을지 참 아쉽다는 의견도 있다. 플랑드레가 있는데 댄디가 탑으로 가진 않았을 듯 위에 언급한 U도 스네이크에서 주전으로 활약하고, XQ도 강퀴의 팀으로 가서 내년부터 LCS에 나올 것이고 그 사이 상당히 많은 중국인 신인 라이너들이 발굴된 것을 감안하면 VG는 진짜 한숨이 나오는 수준이다. 회장 부자라며 딴 팀 회장들도 다 부자임

결국 마타의 이적 루머가 퍼지고 있다(...). 그러나 이후 VG 인터뷰에 의하면 마타가 잔류하고 댄디가 정글로 돌아간다고 한다. 이지훈 영입 루머가 떴으나 VG의 팀 컬러와는 맞지 않는다며 부인했다. 그전에 라이너 둘씩 모아두고 번갈아 삽질하는 것부터 어떻게 좀(...) 바실리가 방출된 것 아닌가 싶었으나 시즌 6에 중용될 수도 있다고 한다. 뭐라고

댄디의 정글 귀환 이후 실질적 형제 팀 UP의 탑라이너인 Loong을 데려왔고, 바실리 이후 원딜을 봤었던 Endless를 미드로 돌렸다. 그리고 바실리가 원딜 복귀. World6, Xuan(3번째 원딜러), Hetong, Peng(2번째 미드) 등 쓸모없는 멤버는 거의 다 UP로 보내버렸다. 신인 육성이 잘되고있네 어쩌네 하는 VG 매니저의 드립에 남아 있던 댄디 마타 팬들은 해탈 상태다.

그리고 NEST 2015 대회에서 LGD에게 2:1 승리를 거뒀다. 댄디는 LGD의 새 정글러를 참교육하며 클래스를 보여주었고[5], Endless 역시 본업이 미드여서 그런지 PlatEvil아이디 바꾼 갓브이를 상대로 준수하게 활약했다. 바실리-마타 듀오는 여전히 손발이 안맞았지만 마타가 게임을 설계하고 바실리가 캐리를 했다. 하지만 Loong이 북미 탑솔에게 팀플레이 교육받고 돌아온(...) 플레임에게 썰리는 모습을 보여주어 팬들의 짜증은 여전했다.

결국 다음 라운드에서 스피릿 빠진 WE에 2:0으로 털리며 4강 탈락.

여담으로 상위권 팀 중에는 생각보다 IG에게 약하고 스네이크에게 강하다. IG에게는 미드쯔타이 탑세이브가 출전한 스프링 1라운드에서 2:0으로 때려잡은 뒤에는 무승부 낚으면 다행인데다 플레이오프마다 매번 털렸고, 특히 탑쯔타이 미드루키 라인업이 확립된 이후 세트득실 4승 9패로 상당한 열세를 보이는 중이다. 반면 스네이크에게는 LPL에서 정규시즌에 1세트 내준게 전부일 정도로 매우 강하다. 아마도 쯔타이 루키라는 공격적인 솔로라이너를 카카오가 뒷받침하는 IG를 상대로는 운영을 해보지도 못하고 패하는 것이고,[6] 늪 롤의 스네이크를 상대로는 댄디 마타표 탈수기로 상대의 약한 결정력을 파고들어 승리하는 것으로 보인다.

2.1.1 LPL 스프링 2016

세계구급 미드 하나로 얼마나 날로먹을 수 있는지를 증명한 팀
15시즌 후 SKT를 떠난 이지훈을 잡는 데 성공했다. 그리고 마타는 팀을 떠나 RNG으로 이적한다. 결국 루머가 둘 다 맞아들어간 셈. 위에 언급한 (2개의 루머를 전부 부정했던) 인터뷰 내용을 180도 뒤집어버리는 대륙 스케일 통수가 압권이다. Endless 서폿 가나연

서포터는 iesf 중국 대표팀 서폿을 데려왔다. 근데 사실 그 팀이 VG 3군 팀(UP를 제외하면 2군 팀)이어서 그냥 내부 승격을 시킨 거다(......). 결과적으로 최종 로스터는 Loong에 BJ바실리에 바실리를 제어할 수 없는 신인 서폿(...). 아무리 봐도 마타는 잘 떠났고 댄디 이지훈은 고생문이 훤하다

그리고 예상대로 이지훈을 기용했지만 데뷔전부터 마타와 루퍼가 출전하지 않은루퍼가 렛미보다 잘하는지는 가볍게 넘어가자 RNG와의 비시즌 맞대결에서 2:0 관광을 당하며 안드로메다로 가버렸다. 이지훈이 샤오후를 상대로 좋은 모습을 보여줬으나 LGD의 백업 정글을 압도했던 댄디가 mlxg에게 정반대로 압도당했고 룽도 예상대로 렛미에게 밀리면서 탑정글의 피딩이 협곡 전체로 퍼졌다. 바실리의 메카닉이 wuxx에 밀리지 않는다는 것을 확인한 것을 빼면 쓰레기 같은 경기력. 물론 비시즌 최강 RNG가 잘한 것도 사실이고 이지훈의 중국어 습득 문제 및 호흡 문제, 댄디의 정글 적응 문제 등으로 인해 비시즌 설레발은 좀 이른 감이 있기는 하다. 하지만 Loong의 기량에 대한 근본적인 불신과 봇 듀오 검증 문제 등을 감안하면 이지훈이 T1 S 시절을 재현해도 이상하지 않은 상황이다.

29일 LPL 로스터에 Endless를 원딜로 올렸다.

개막전에서 OMG를 2:0으로 완파하며 산뜻한 출발을 했으나 OMG가 중위권으로 예상되던 2015 서머와 달리 이번 시즌은 하위권으로 예상해도 될 정도로 이상한 선수 기용을 보여주기에 설레발은 삼갈 필요가 있다. 그래도 1세트는 이지훈이 캐리했으나 2세트에 이지훈의 리산드라가 애매한 모습을 보였음에도 최대 구멍으로 예상되던 Loong이 트런들로 하드캐리한 것은 고무적. 상대가 시양도 아니고 어디서 굴러온 듣보잡인 건 잊자

그리고 최근 분위기가 최고조인 로얄 네버 기브 업과의 마타 더비에서 1:2로 석패했다. 다만 현재 A조 QG, B조 RNG 독주체제인데 LGD와 EDG가 정신을 차리기 전에는 VG의 경기력이 그나마 나아보인다는 의견이 다수다. 그만큼 미드 정글이 잘하고 전부 구멍일 줄 알았던 현지인들이 사람구실을 하며 운영에 맞춰주고 있다.

라고 말하기 무섭게 탈탈탈 털려 연패를 기록중이다. 역시 개인 기량이 뒷받침되어야 운영이 된다는 걸 보여주는 중. 댄디도 지난 시즌 또한 그러했지만 초공격적 캐리형 정글러는 아니고, 이지훈은 리산드라와 트페 정도를 제외하면 능동적인 챔프를 선호하지 않기 때문에 머리채 캐리가 힘든 상황이다. 던지지 말고 라인전 터지지만 말라고 노답들아

그래도 QG의 세트 연승을 저지하며 저력은 보여주고 있다. 물론 상대가 그 QG라서 3세트는 그냥 탈탈탈 털리고 1:2로 졌지만(...).

탑솔러인 Loong의 경우는 의외로 기량이 쓸 만하다. UP를 말아먹은 것은 운영과 미드 정글로 밝혀져 Snake의 플랑드레나 QG의 V 같은 중체탑 라인에 비하면 아쉽지만 1인분은 하고 기타 구멍인 중국 탑솔러를 상대로는 캐리도 하는 편. 적어도 전임자인 Carry와는 비교하기 어렵다. 라고 했지만 V에게 뽀삐 카운터인 트런들 픽하고 역으로 솔로킬 당하는 모습도 보여줬다.V랑 플랑드레 빼고 중국탑은 다 막장이라 이정도면 평타라는거다 다만 Endless가 메카닉은 쓸 만한 데 비해 본업이 미드라 그런지 한타 포지셔닝이 별로다. 한타지향형 미드인 이지훈과의 시너지가 무척 안 좋다.

그리고 LGD의 연패를 끊어주며 갈수록 나락으로 떨어지고 있다. 특히 엔드리스와 케이브맨(구 듀안)의 봇듀오는 버스폭행 수준으로 댄디가 아무리 현지화되었다 해도 봇듀오에는 비교가 안된다. 개인기량도 볼 것 없는데 시즌 6의 기본인 합류전에 대한 마인드 자체가 전무하다(...) 특히 이날 엔드리스는 하루종일 임프에게 털려서 가루가 되어버렸다.이지훈 입장에서는 신인 육성이 잘 되고 있다는 VG 매니저를 아지르 죽창으로 한방에 보내버리고 싶을 듯하다 그나마 룽이 뽀삐로 마린의 노틸러스를 상대로 선전했으나(...) 곧바로 2세트에 갱플을 뽑아 마린의 퀸에 가루가 되었다. 반면 LGD 멸망의 주역으로 극딜을 당하던 정글러 에이미는 오랜만에 주전으로 출전하더니 자신의 친정인 VG를 상대로 자신의 첫 승리를 낚으며 VG를 비웃을 수 있게 되었다.[7]

IG와의 한국인 미드 고통대결에서도 승패패로 패하며 정말로 강등을 걱정해야 하는 상황이다. LPL 스프링 B조의 병림픽 속에서 가장 약한 팀은 바로 VG이다. 댄디가 그나마 키드를 상대로 좋은 모습을 보여줬지만 엔드리스와 케이브맨의 거침없는 버스폭행이 압권. 이지훈은 그 속에서 SKT T1 S를 연상시키는 영고라인으로 들어가고 있다.

스프링 시즌 마지막 10주차를 앞둔 가운데, B조 1,2위들은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지었고, 플레이오프 경쟁팀들인 IG와 OMG는 모두 8승을 찍으면서 플레이오프 안정권에 들어갔지만 VG는 6승으로 5위를 기록중이다. VG입장에서는 10주 1차전인 OMG전과 2차전 HYG전에서 모두 승리를 거두고 OMG가 EDG에게 완패하길 바래야 순위결정전을 바라볼 수 있는 상황이다. 다행인 것은 OMG에게 2승 무패로 성적이 좋다는 점.

그리고 OMG에게 2:1 신승을 거뒀다. 남은 상대가 중국의 스베누이제는 콩두라고 해야하나?인 HYG고, OMG의 마지막 상대인 EDG가 요즘 OMG보다는 좀 잘하기 때문에 희망이 남아있다. 일단 그렇게만 되면 득실도 상대전적도 앞선다.

그리고 모든 것이 기대대로 이루어져 무려 B조 3위로 정규시즌을 마감. 이어 1승을 안고 시작한 LGD전에서 우승후보 1순위라던 LGD를 3:1로 꺾고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봇듀오의 버스폭행을 감안하면 패배가 유력하다는 전망이었으나 정작 댄디의 부활로 이지훈-댄디 코리안 듀오가 에이미와 웨이리스를 아주 압살해버리고, 룽이 마린을 잘 막아주자 오히려 정글지원을 못받은 마린이 자멸, 결국 봇이 피딩을 해도 초반부터 터뜨려서 이겼다.

그러나 WE전은 1세트에 댄디가 하드캐리하며 이겼으나 2세트부터 WE가 정신을 차리자 요즘 중체봇이라는 미스틱-제로를 상대로 고질적 약점인 바텀라인이 흔들리며 다른 포지션도 다 따라 무너졌다. VG가 강한 것이 아니라 LGD가 자멸했을 뿐이라는 것을 증명해주는 듯했다.자멸은 LCS 트렌드인데 이제 아시아에서도 베껴갔다. 하지만 LGD 말고 다른 중국팀은 딱히 자멸이라 부를 기대치도 없는게 함정이다(...)

2.1.2 LPL 서머 2016

Endless의 만행을 눈뜨고 볼 수 없었는지 새 원딜러를 데려왔다. 근데 그 원딜러가 작년에도 Endless의 후임자였고 스프링에는 UP를 3부리그로 강등시킨 Xuan. 그렇다. 전력이 보강되었다(...)

그리고 개막전부터 RNG와의 마타 더비에서 또 개털렸다. 원딜을 교체한 두 팀 사이의 대결이었는데 우지가 Xuan을 가지고 놀고당연하지 Xuan보다 잘하는 wuxx를 밀어내고 주전먹었는데 지난 시즌 후반부에 다소 회복세라던 댄디가 mlxg에게 또 대파당했다. 이쯤 되면 정글 인간상성인듯. 1세트는 그냥 퍼펙트 안당한게 다행인 관광쇼였고, 2세트도 RNG의 합류전에 당하며 1만골드 차이로 털려나가던 경기를 루퍼를 한 번 끊어낸 뒤 바론 대치구도에서 황제훈의 입롤급 아지르 3인궁으로 에이스+바론을 섭취, 따라갔으나 마타의 바드궁에 이지훈이 다시 잘리며 이후 다시 털려나갔다. 한편 룽은 1세트에 스웨인을 보고 후픽으로 탱카직스를 뽑아 대차게 까였고[8], 케이브맨은 탱서폿 메타가 지나가자 짤리는 단점이 더욱 극대화되고 있다. 결국 많은 팬들은 이지훈의 1 vs 9가 한시즌 더 지속되는 것이냐며 한숨을 쉬고 있다.[9]VG사장은 이지훈을 자기친동생처럼 생각한다면서 고통만 주는게 현실의 친형을 보는듯 하다

그러나 현 LPL 막장 끝판왕 LGD와의 대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다만 1세트는 초접전이었고 2세트에도 크게 밀리는 등 강등후보들의 대결을 보는 듯했다. 개막전에 털린 댄디가 요즘 폼이 TBQ 2호기로 돌아간 에이미를 상대로 우위를 보였고, 이지훈의 리산드라와 빅토르가 대활약한데다 LPL 중위권 탑솔인데 이상하게 마린만 만나면 각성하는 룽이 한국인들을 잘 보조하며 힘든 승리를 거뒀다. 새 원딜러 Xuan은 트위치로 이지훈의 이니시 아래 멋진 딜링을 때려박는 모습도 보였지만 빅쓰로잉을 자주 보여 게임을 내줄 뻔했고, 2세트에 교체되어 이즈리얼을 픽한 엔드리스는 여전히 실력이 늘지 않았다.

그런데 돌풍의 승격팀 I May를 2:1로 잡고 뜬금없이 2연승했다. 대도 댄디의 스틸이나 댄디의 렉사이 3인 에어본, 이지훈의 명불허전 한타력 등이 돋보이기는 했지만 그건 지는 경기에서도 자주 돋보였던 것이고(...) 의외로 약점이던 봇이 1세트에 엔드리스, 2/3세트에 Xuan을 썼는데 I May 상대로 밀리지 않으면서 신승했다. 더불어 룽도 어메이징제이 상대로 잘해주었다. 개막후 지금껏 두 팀의 경기력을 감안하면 꽤 의외였던 경기.

그리고 OMG를 잡고 3연승했다. 의외였던 것은 이지훈이 이날 LPL 필밴급이라는 리산드라를 잡고도 의아하게 갱킹을 당하거나 드래곤 한타에서 뻘진입을 하는 등[10] 컨디션이 정말로 안좋은 날이었는데 나머지 4명이 대활약해서 이겼다. 특히 Endless와 Xuan 두 고통만 주던 원딜러들이 OMG의 불사조 SmLz를 씹어먹었는데 영문해설들이 당황해서 쟤들 둘한테 약먹였냐고 신기해할 정도.

하지만 WE에게는 털렸고, 인터리그 첫 경기에서 A조 바닥을 깔아주던 뉴비에게 털리는 참사가 터지면서 미래는 여전히 어둡다.과연 IG VG 양대 한국선수 고문팀 트페와 아지르를 픽한 이지훈이 다데에 비해서 훨씬 좋은 활약을 했으나 결정적일 때 한두번의 쓰로잉이 아쉬웠고, 이상하게 플랑드레와 루퍼를 만나도 이정도는 아닌데 V만 만나면 호구가 되어버리는 룽과 대도 더비에서 스위프트에게 강타싸움을 완패한 댄디가 역캐리한 경기였다.

그나마 뉴비 밑에 있던 세인트 게이밍에게 이지훈의 아지르와 댄디의 렉사이 콤비플레이를 앞세워 겨우 1승을 추가했다.

2.2 한국 선수 고문의 역사

선수들의 기량이 전반적으로 상향평준화되고 운영과 분업화라는 개념이 있는 롤챔스에서는 클템의 '영고라인이란 없다'는 발언이 상당한 설득력을 얻고 있다. 하지만 이를 선수들간의 수준차가 극심하고 운영도 부실하고 팀워크도 부실한 해외리그에 일괄적으로 적용하기는 어려운 것이 현실. 시즌 5 롤드컵에서 IG의 999 듀오, LGD의 TBQ, EDG의 탑솔 덤앤더머가 화제가 되며 중국에서는 의사소통 문제도 있지만 현지인 구멍 멤버들이 한국용병 2인과 현지인 에이스 하나 정도의 고군분투를 손쉽게 무위로 돌려버릴 수 있음이 증명되었다.

그런데 롤드컵은 커녕 선발전도 못간 것을 보면 알지만 VG의 중국인 멤버들은 롤드컵에 나간 3팀과는 또 궤를 달리한다. 이를 이해하려면 롤에서의 VG가 가진 역사부터 살펴봐야 한다.뭐가 거창해 롤 VG는 그 유명한 갓브이/웨이리스와 현 OMG의 구멍인 SmLz 등이 창단멤버인데, 창단멤버 중 그나마 쓸만했던 전력은 다 떠나고 2014 LSPL 서머시즌에 16팀 중 겨우 8위를 해서 당시 규모를 불리던 LPL 확장 선발전에 마지막으로 턱걸이를 한다. 그리고 또 이 토너먼트에서 현재 LGD의 구멍이라 불리는정글러 Eimy의 원맨 하드캐리로 승격 막차를 탔던 팀이다. 이 팀에서 그나마 에이스였던 에이미를 2팀인 VG.P로 보내고 댄디마타를 영입했으니 쓸만한 멤버는 남아있지 않았던 것. 그나마 Eimy와 더불어 사람구실을 하던 탑솔러 Carry를 남기고 미국물을 먹고 온 바실리를 영입, 미드는 신인으로 채웠지만 일년 내내 라이너들이 실력과 인성 양면으로 속을 썩여서 결국 댄디가 탑전향까지 하게 된다.

2015 시즌 VG 현지인들의 상상을 초월하는 실력이 어땠는지를 보다 수치화된 엄밀한 증거를 통해 이해하려면 2016 스프링 시즌 과거 형제팀이던 Unlimited Potential을 보면 답이 나오는데, 로스터가 Carry/World6/Peng/Xuan/서포터 Hetong(...)이다.[11] 정말로 2015 UP 선수들은 다 갖다 버리고 2015 VG 선수들로만 구성된 셈. 그런데 이 팀은 2016 LSPL 스프링 시즌에 11승 19패로 16팀 중 14위[12]를 기록한 뒤 강등전에서 패배하며 카카오의 Wan Yoo와 함께 장렬히 3부리그로 산화해버렸다(...) 나름 1부리거 다섯으로 팀짰는데 댄디마타 없이는 2부리그에서도 버틸 수가 없다는 뜻.

2016 시즌은 정말 노답이던 2015 시즌보다는 매우 조금낫다고 볼 수 있지만 봇듀오가 정말로 심각하다. 분노조절장애바실리가 또 사고를 치면서 Endless가 다시 원딜이 되었고 VG 3군 출신으로 당시 세계 아마대회 나가서 한국 아마에게 발리고 온 Caveman이 서포터인데 심심하면 둘이서 상대를 하드캐리해서 팀을 멘붕시킨다. 특히 Endless의 포지셔닝은 최악이라서 이지훈이 자신의 원래 스타일을 완전히 버렸다.[13] 폰, 임프에 이어 마타와 루퍼도 LPL을 우승하면서 이제 댄디만 우승하면 샤봉디 제도로 갈 수 있겠으나 먼나라 레딧에서조차 이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일단 Endless를 짜르지 않으면 꿈도 희망도 없다는 의견들이 대부분. 시즌 중반까지는 댄디도 부진해서 별 말이 없었지만 댄디가 살아나자 봇듀오의 부진이 더 눈에 띌 수밖에 없다. 사실 Loong도 잘하는 탑솔러까지는 아닌데 봇이 워낙 노답이라(...)이게 다 바실리의 분노조절장애 때문이다

2.3 멤버

Vici Gaming
선수츄샤오롱(Loong/Top)
최인규(DanDy/Jungle)
이지훈(Easyhoon/Mid)
쑤하오(Endless/AD)
두안더리앙(caveMan/Support)

2.3.1 Loong(룽, 츄샤오롱)


팀의 탑라이너로 이전에는 VG의 2팀인 Unlimited Potential일명 CLG.CN[14]의 탑솔러였다. VG의 댄디가 정글로 돌아가고 예전 탑솔러인 Carry는 오히려 UP로 내려가면서 의문의 승격을 하게 되었다.

VG 와서 보여주는 모습은 전형적인 중국 평균급 탑솔러. 그런데 이상하게 마린만 만나면 기묘한 인간상성으로 전 팀동료인 에이미가 룽을 너무 사랑해서 마린 대신 룽을 봐줘서1인분을 하는 편이다. 심지어 라인전을 이기거나 솔킬을 따기도 한다. 물론 LGD에 에이미 대신 인트루더가 들어오고는 짤없이 털렸다(...) 반면 Newbee의 V만 만나면 이건 뭔 극단적인 상성인지 정말 끝도 없이 팀을 역캐리한다. 이지훈이 아무리 도인비를 상대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다데를 압도해도 VG가 뉴비 상대로 쪽도 못쓰는 이유. 물론 다른 LPL 탑급 탑라이너에게도 매번 지지만 하드 역캐리는 안하는 것에 비해 V와의 상성이 정말 좋지 않다.

실력이 좋은 탑솔러라고는 할 수 없지만 최근 급부상한 몇몇 탑솔러들을 제외하면 중국인 탑솔러들의 실력은 룽보다 딱히 나을게 없고 봇이 워낙 어그로를 독점하는지라 묻어가고 있다. 하지만 시즌 6에도 충분히 무장점이라 시즌 7쯤 되면 아마도 팀의 구멍이 되지 않을까 싶은 탑솔러. 다만 시즌 7에도 봇이 더 못하면 모른다.

2.3.2 Endless(엔드리스, 쑤하오)


번갈아 나와서 망하고 서로 교체되는 쑤안과 엔드리스를 보고 있자면 엔들리스 에이트를 보는 듯하다

미드라이너 출신의 VG 원딜러. 서브가 딱인 기량을 가지고 있지만 바실리가 인성문제를 터뜨릴 때마다 귀신같이 주전으로 올라오게 되는 행운(?)아. 미드라이너 출신이라서 손가락은 LPL 최상급 원딜들에게만 박살날 뿐 좋은 편이나그럼 좋은게 아니잖아 생존능력이 아주 거지같다.레딧의 구 삼성팬들에 의하면 삼화 멤버 중 댄디만 LPL 우승할 일이 없는 것은 원딜러가 Endless이기 때문이라고 한다.댄디도 탑갔다와서 실력에 하자가 있는건 넘어가자

스프링에 거하게 노답임을 인증하면서 Xuan이 이적해와 벤치행이 예상되었으나 치열하게(?) 온힘을 당해 양보를 시전하면서주전경쟁을 펼치고 있다. 다른 팀을 상대로는 주로 못하지만 신기하게 OMG를 상대로는 똑같이 손은 좋지만 포지셔닝 개념이 없는 SmLz가 상대라서 그런가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편이다. 서포터가 똑같이 맛이 간 IM을 상대로도 한 경기 정도 잘한 적이 있다. 다만 잘한 경기는 이게 거의 전부일듯.

2.3.3 Xuan(쑤안, 피샤오쑤안)


엔드리스가 못하자 VG가 시즌 5 서머에 새로 데려온 원딜러. 하지만 포스트시즌에서 위에 언급되었듯 마타와 눈썩 호흡을 과시하며 시즌을 마무리하고 말았다. 이후 바실리가 화려하게 복귀하면서 본인은 UP로 내려갔다. Carry, World6, Peng, Hetong이라는 희대의 드림팀으로 카카오의 Wan Yoo와 더불어 3부리그 강등의 위업을 달성한 것은 덤. 그런데 바실리가 시즌 전부터 거하게 욕먹고 한시즌간 벤치에서 탱자탱자 월급도둑질을 한 뒤 IN Gaming으로 튀면서 Xuan도 미드였던 Peng과 더불어 1군에 서브로 복귀했다.

복귀해서는 엔드리스와 치열하게 니가 주전 가져가라고 외치는 듯한 주전경쟁을 펼치고 있다. 엔드리스가 라인전은 쬐금 잘하는 것 같고 쑤안이 딜은 쬐금 잘넣는 것도 같으나 과연 그런가 싶게 별 의미가 없다. 주로 못하는데 까임이 극에 달할때쯤 한번씩 뽀록을 터뜨려주는 생명연장형 원딜러의 면모를 보여준다.

자신의 이름을 기묘하게 변형한 XuanXuanPi라는 아이디를 사용하기도 한다. 가독성은 최악.

2.3.4 caveMan(케이브맨, 두안더리앙)


팀의 서포터로 VG 3군이 아마추어 팀이던 시절 세계대회에 나가서 한국 아마 우승팀인 경기도팀에 패한 적이 있다.[15] 자신의 이름인 Duan을 아이디로 사용했으나 언젠가부터 케이브맨이라는 아이디를 새로 지었다.

스프링 시즌에는 그 엔드리스를 능가하는 최악의 구멍으로 평가받았다. 라인전도 못하는데 매번 기묘한 방식으로 짤려죽으며 서폿이 이렇게 역캐리할 수도 있다는 것을 온 몸으로 증명했다. 레딧에서도 댄디팬과 이지훈팬이 위아더월드가 되어 케이브맨을 극딜하는 수준.

다만 서머시즌에는 좀 나아졌다. 두 노답 원딜을 데리고 라인전 실력도 좀 늘었고, 결정적인 데스를 기록하는 것은 여전하지만 그 빈도수가 줄고 한타 킬관여율이 오르면서 KDA가 리그 상위권으로 올라가기도 했었다. 스타일을 바꾼 이지훈의 멱살캐리와 더불어 서머 막판 VG가 약간 반등한 원인.그렇다고 매년 신인 육성 하는 하는 VG를 지지하고 싶은 생각은 없다

2.4 전 멤버

  • 왕주징(Carry)
팀의 탑라이너로써 前시즌 소속되었던 선수 중에서 팀에서 유일하게 주전으로 살아남은 선수가 되었다. 아이디의 풀 네임은 Carrymyteam. 이상하게 피지컬이 뛰어나다면서도 탑라이너는 불모지인 중국답게 그다지 기대가 안 되는 선수(...)였으나 OMG와의 대결에 비해 EDG와의 대결에서는 나아진 모습을 보여주었다. 상대가 중체탑 고고잉에서 EDG의 핵구멍 Koro로 바뀌었다는 생각은 안 해봤나?[16] 이후 주구장창 럼블만 픽하며 1인분을 하고 있었으나, 나르, 헤카림 등 점차 챔프폭을 넓히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바실리가 부활하고 미드가 잘해주는 상황이라 팀에서 제일 아쉬운 선수로 꼽히고는 있다. 아무튼 기대 이상의 기량으로 잘 버티고 있다. 하지만 포스트시즌에는 미드에서 탑으로 전향한 iG의 쯔타이에게 메카닉 격차를 보이며 석패하고 말았다. 그리고 섬머시즌이 되었는데 댄디가 갑자기 탑으로 나오는 걸로 봐선 팀 내에 갈등이든가 건강 문제가 있던 듯.
댄디가 정글로 돌아갔으나 UP의 탑솔러 룽을 데려왔고 캐리는 여전히 벤치신세. 부족한 실력으로 보나 배우려는 태도가 보이지 않는 인성으로 보나 중용할 가치가 없다. 실제 후임자인 룽도 잘하는건 아니지만 캐리보다는 좀 낫다.
  • 리웨이쥔(Vasilii)
2016년 5월에 팀을 옮겼다. IN Gaming 문서 참고
  • 왕빈(Hetong)
팀의 미드 라이너로 정보가 하나도 없다. OMG와의 경기에서 Cool에게 전반적으로 밀리며 댄디와 마타의 앞길을 험난하게 만드는 듯 싶었으나 EDG와의 경기에서는 갑작스레 컨디션 난조를 보인 폰을 상대로 의외로 선전했다. 이후로도 VG의 토종 3라이너 중에는 가장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시즌 초 팀이 고전할 때부터 꾸준히 괜찮은 모습을 보여 LPL 최고의 신인 5명 중 한명으로 선정되었고, 이후 VG 중위권 도약의 숨은 공신으로 활약 중. 그리고 OMG와의 2차전에서 Cool을 2경기 연속 솔킬 따내며 복수에 성공, 반짝 스타가 아니라는 것을 입증했다. 세트 전적이 1승 3패인 건 미드 탓이 아니니 넘어가자 하지만 탑보다 개인 기량은 확실히 우월한 대신 소프트웨어가 떨어져서 점차 운영적인 면에서 수준이 올라가는 팀에 잘 맞춰주지 못한다는 비판이 존재한다. 게다가 루키에게 포스트시즌에 털리면서 그냥 Cool이 시즌 후반에 망한 것이지 Hetong이 잘한 것은 아니지 않냐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순식간에 재평가가 이루어지는 중. 몇몇 팬들 사이에서는 LPL 상위권 유지에는 충분하지만 롤드컵을 노리려면 갈아야 한다는 다소 성급할 수도 있는 이야기까지 나오고 있다. 그런데 서머 시즌에는 또 좀 더 나아진 모습으로 밀당을 시전 중(...).
그러나 결국 기량의 한계를 드러냈고 팀의 신뢰를 잃으며 Peng과 로테이션(?)이 돌아갔고 시즌 종료 후에는 Peng과 함께 실질적 형제팀인 UP로 이적했다. 미드 후임은 바실리 이후 원딜을 보다 미드로 돌아온 Endless. 참고로 LSPL로 추락한 UP에서도 펭한테 밀린다는 이야기가 있다. 최고의 신인 5인 어쩌고 한건 댄디마타 운영빨로 희대의 거품이었다는게 밝혀진 셈. 참고로 UP에서 펭한테 미드 뺏기고 서폿 본다는 카더라가 있다.

3 도타 2

도타 2 프로게임단
활동 중인 게임단(볼드된 팀은 The International 2016 본선 진출 팀)
북미,남미Evil GeniusesDigital ChaoscompLexity GamingTeam Archon
paiN Gaming
­
유럽Team SecretOGTeam LiquidAlliance
Team SpiritTeam EmpireFlipSid3 TacticsNatus Vincere
KaipiVega SquadronNo DiggityAd Finem
Escape GamingALTERNATE aTTaXVirtus.PromYinsanity
­
중국EHOMENewbeeNewbee YoungLGD Gaming
Vici GamingVici Gaming RebornInvictus GamingiG Vitality
CDEC GamingCDEC YouthCDEC AvengerWings Gaming
Energy PacemakerTeam FanTuanFTD clubTongFu
­
동남아시아MVP PhoenixMVP HOT6ixMVP AegisFnatic
TnC GamingMineskiRAVESignature.Trust
Team RedemptionExecrationOrange TaringArcanysGaming
WarriorsGamingTeam Faceless
해체된 게임단
북미,남미Team DignitasQuantic GamingTeam CoastROOT Gaming
Cloud 9 G2ANa'Vi North America
­
유럽ASUS.PolarCounter Logic GamingmousesportsMeetYourMakers
H2k GamingCopenhagen Wolvesagainst All authorityWestern Wolves
Moscow 5Ninjas in PyjamasHellRaisersLemondogs
­
중국World EliteTyLooTeam DK
­
동남아시아EoT GamingfOuMonkey SpannerVirtual Throne Gaming
ZephyrPokerFaceLoTeMTitan


도타 2팀 결성시기는 2012년 10월 21일로 iG나 LGD, EHOME 등 기존의 중국 팀들에 비해 좀 늦은편이다. 이 당시 로스터는 현재까지 이 팀에 남아있는 서포터 fy와 Fenir를 비롯하여 Cty, Xtt, symd로 이루어져 있었다. 하지만 결성 년도인 2012년엔 딱히 활약한 대회도 없었고, 2013년도 마이너한 대회들을 전전하다가 TI3 동부지역 진출전에서 LGD와 RattleSanke에 연달아 패배하여 탈락하는 등 아쉬운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그래서인지 2013년에 여러 선수들이 들어왔다 나갔다를 반복하였다. 그 중에는 유명 프로게이머인 ZSMJ도 있었지만 별 수확은 없었다.

그러다가 2013년 9월 2일, ZSMJ가 탈퇴하고, VG는 Team DK에서 활동하던 유명 플레이어 rOtk와 Super를 데려오고, 10월 31에 LGD의 캐리로 뛰던 Sylar를 영입하면서 Sylar /Super / rOtk / fy / Fenir로 구성된 이 로스터를 TI4까지 유지하였고 이 리빌딩 이후로 Vici Gaming이 본격적으로 중국의 강팀이 되기 시작한다. TI4직전에는 Fy,Fenrir로 이루어진 강력한 서포터진이 강점으로 평받았으며 그리고 동시에 오프레이너였던 r0tk의 존재는 오프대회에서의 엄청난 강점을 보여준다는 평을 가졌다. 다만 Ti4에선 적은 기대를 받았다. 여러 대회에서 상위권 성적을 냈지만 우승 경력이 없고 LGD나 DK 등의 팀들에게 전력으로나 실제 대회에서나 밀리는 모습을 보였기 때문. 특히 DK나 Newbee는 중국의 올스타팀들이었기에 상대적으로 저평가를 받았다.

그러나 TI4가 시작하면서 많은 이들의 예상을 깨고 조별 예선 1위로 승자조에 진출하는 파란을 일으켰다. 그러나 잠시 Newbee에게 패배하는등 주춤하는 모습을 보여줬으나 패자조에서 푸쉬메타로 강팀이었던 Cloud9, DK, EG를 차례로 격파하면서 결승전까지 올라오는 저력을 보여주었다. 다만 결승전에서 1경기를 따낸 이후 Newbee에게 푸쉬 메타가 완전히 공략 당하면서 이어지는 2,3,4경기 연속으로 무기력하게 무너지면서 준우승에 머물렀고 많은 사람들이 결승전답지 않게 너무 시시하게 끝나버린 것에[17] 대해 VG의 경기력을 까게 된다.

TI4 이후 rOtk가 8월 은퇴를 발표하고 같은시기에 은퇴하는 DK의 Burning과 함께 프로 게임 중계 듀오를 뛸 예정이라고 한다. 같은달 27일 원소술사로 유명했던 Team DK 소속의 iceiceice와 유럽 국적을 가지고 있으나 중국[18] 활동하고 있던 Black을 영입했다. 리빌딩 후, i-league, ESL New York 2014, Summit 2 등의 메이저 대회 우승을 비롯해 다른 대회들에서도 상위권을 유지하면서 당시 하락세인 Newbee를 제치고 파워랭킹 1위를 차지하는등 좋은 행보를 보여주었다. 그러나 DAC 2015 결승전에서 EG에게 3 대 0으로 제압당하면서 기세가 뚝 끊기고 만다. 그러자 캐리를 Black에서 Hao로 교체하면서 새 판을 짜기 시작했다. 다만 Hao의 폼이 예전같지 않다는 게 흠. 그러나 하오의 말년 뉴비에서 보여준 모습이 태업이었는지 정작 Vici로 오자 귀신같이 부활하면서 팀이 좀더 강해졌다는 평. 실제로 이후 열린 Starladder Star Series 시즌 12에서 우승하면서 다시 중국 최강팀의 위엄을 보여주나 싶었다. 그러나 이어지는 6.84 패치 이후 은근히 부진하기 시작한다. D2CL 에선 Team Empire에게 제압당하는 것을 포함하여 여러 대회에서 강팀들을 상대로 빌빌대기 시작하더니 급기야 중국 리그에서도 LGD와 CDEC에게 무너지는 등 계속해서 체면을 구겨버렸다. 물론 계속해서 상위권 성적을 냈지만 한때 VG가 세계 최강팀이자 TI5 우승후보 중 하나로 거론되었기 때문에 기대 이하의 활약인 건 분명하였다. 어쨋든 그간 좋은 성적을 유지하였기 때문에 TI5에도 초청되었다.

그러나 조별 리그에서 무 재배를 신나게 하고 EG와 CDEC에게 0-2로 깨져버려 패자 조로 내려가버렸다. 그래도 이후 뛰어난 경기력을 바탕으로 패자조에서 Na'vi에 이어 Cloud 9, MVP Pheonix, EHOME을 차례차례 무너뜨리면서 4강까지 올라가는 데 성공한다. 그러나 결국 패자 조 5라운드에서 LGD Gaming에 패배하면서 4위로 TI5를 마무리했다. 그래도 패자조에서 시작한 팀들 중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내면서 강팀의 저력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부진한 조별 리그에 대해서는, VG를 0-2로 격파한 2팀, EG와 CDEC이 각각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하였고, VG를 포함하여 B조에 속한 8팀 중 무려 5팀이 이번 대회의 6강에 들어간 걸[19] 감안하면 결과적으로 A조보다 B조가 훨씬 강한 팀들이 몰려 있었던 것이었고, 그렇기 때문에 어느 정도 재평가의 여지는 있다.[20]

시즌 후에는 하오를 Newbee로 보내고 버닝을 영입했다. 그 외에 YJ와 QQQ를 후보 선수로 데려왔다. Burning 영입 이후에도 썩어도 준치라고 중국 명문팀답게 뛰어난 플레이와 성적을 보여줬지만 The Frankfurt Major에서는 좀 더 아래로 평가받았던 EHOME에게 패배하여 5-6등의 성적으로 마무리하였다.

The Shanghai Major에서는 다른 중국팀이 그렇듯이 처참한 경기력을 보여주고 광탈했다. 이후 중국팀들의 대규모 리빌딩때 Burning을 제외한 모든 멤버를 방출하고 새로 팀을 리빌딩했다.[21] 이후 LGD Gaming에서 모종의 사정으로 방출된 Sylar를 영입해왔지만 승승장구하는 형제팀 VG.R에 비해서 여러모로 애매한 모습을 보였다.

The International 2016에서는 오픈예선부터 참가했고, 1차 오픈예선을 뚫고 지역 예선에 참가했다. 하지만 지역 예선에서 형제팀 VG.R에게 패배하고 탈락한다. 그리고 멤버들간에 불화로 인한 다툼까지 발생한 상황이다.

3.1 멤버

Vici Gaming
선수Liu Jiajun (Sylar/Carry)
Chen Tianyu(Cty/MID)
Bai Fan(rOtK/offlane)
Xu Zhilei(BurNIng/Support)
Xu Zhi(Hym/Support)
  • Liu Jiajun (Sylar)
LGD에서 오래동안 1번캐리 포지션을 수행해왔던 선수. 고독한 드루이드를 잘하기로 유명하다. TI4때는 VG에서 활동했는데 자연의 예언자 캐리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상하이 메이저 이후 대규모 리빌딩 때 다시 VG로 복귀했다.
  • Chen Tianyu(Cty)
Vici Gaming의 미드다. VG 창설멤버였지만 이 팀 저 팀 전전하다가 The International 5때는 Ehome에서 미드포지션을 맡았다. 그 이후에 상하이 메이저까지 Ehome에서 캐리를 맡았다가 대규모 리빌딩때 VG로 다시 돌아왔다. 상하이 메이저때 Alliance를 상대로 한 패자조 단판 경기에서 의사소통을 잘못해서 어둠 현자를 잘못 픽한 적이 있다.
  • Bai Fan(rOtK)
Team DK 창설시절부터 오프레인을 수행해온 플레이어. 중국을 대표하는 오프레이너이기도 했다. DK를 나간 후 TI4때 VG의 캡틴을 맡아서 결승전까지 진출하지만 Xiao8의 Newbee에게 패배하여 준우승으로 그친 전적이 있다. Ti5에선 Ehome의 캡틴을 맡았고 TI가 끝난 후 LGD Gaming에서 활동했지만 대규모 리빌딩 떄 다시 VG로 돌아오게 되었다.
  • Xu Zhilei (Burning)
동양권 최강의 하드 캐리, 중화 최강 파밍 머신. 하드 캐리의 정점에 달한 자.
도타 올스타즈를 상당히 오래한 선수로 한국의 임요환에 비견되는 커리어를 가지고 있다.전 DK의 캡틴이자 現 VG의 캐리 도타 2에 들어와선 DK에 쭉 머무르며 그 무시무시한 위용을 자랑했으나 2014년 들어오면서부터 서서히 무너지기 시작했고 결국 DK는 저 어딘가 2~3티어 팀으로 전락해버리면서 은퇴 선언하는 김에 DK를 나오게 됐다. 상당히 넓은 영웅 폭을 지니고 있으며 엄청난 파밍력을 자랑한다.[22] 스타래더 시즌 9 때는 15경기 중 2경기를 제외하고는 중복되는 픽이 거의 없을 정도로 픽 폭이 엄청 넓다. 항마사로 유명하다. 이 선수의 아이디를 딴 항마사세트가 있을정도 2012년 10월에 TI3가 끝나면 은퇴하겠다고 발표했지만, 2014년 4월 아직까지는 프로 신에서 활약하고 있다. 그리고 TI4가 끝나면 또 은퇴한다는 소리가 돌고 있다. 다시 뛸 수도 있고 결국 8월 중순 은퇴한다고 발표했다. 같은 시기 은퇴를 발표한 VG의 rOtk와 함께 경기 중계를 맡을 예정이였는데... IG의 스탠딘으로 뛰는 모습이 보이고 은퇴선수끼리 Big God이라는 팀을 짜서 DAC 2015에서 4위라는 성적을 거두더니 결국 IG의 새로운 캐리로 들어오는 것이 확정났다. 그리고 IG가 다시 살아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역시 클래스를 증명하는 중이었으나 TI에서 말아먹고 후에 VG에 입단하게 되었다. 상하이 메이저 이후의 리빌딩 과정에서 팀에 남게 되었지만 포지션이 서포터로 변경되었다.
  • Xu Zhi(Hym)

4 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

카운터 스트라이크 프로게임단
활동 중인 게임단
북미,남미Cloud 9Counter Logic GamingNRG eSportscompLexity Gaming
Team LiquidLuminosity GamingSK GamingOpTic Gaming
Echo FoxDenial eSportsMisfitsImmortals
SplyceCLG RedINTZ e-SportsSelfless Gaming
Red ReserveTeam OrbiteUnitedMerciless Gaming
Team OneBig GodsTeam QuetzalProGaming e-Sports
Team Dignitas FemalepaiN GamingKeyd Stars
­
유럽,CISNinjas in PyjamasTeam SpiritNatus VincereVirtus Pro
mousesportsNorthFnaticHellRaisers
AstralisReason GamingENCE eSportsG2 Esports
Team EnVyUsPlanetkey DynamicsFlipSid3 TacticsPENTA Sports
Team LDLC.comPride GamingEpsilon eSportsGODSENT
Gambit EsportsSecret femaleFaZe ClanALTERNATE aTTaX
EURONICS GamingElements Pro GamingHeroicTengri
Tricked EsportOslo LionsTeam KinguinSpace Soldiers
Kazakhstan-2030Fnatic AcademySuperMassive eSportsRogue
Vexed GamingEpsilon FranceVega SquadronVexed Gaming Female
ex-Dark PassageBIGLDLC FemaleTeam Dignitas
­
아시아,오세아니아MVP ProjectProject_kr(MVP PK)TyLooRenegades
Edward GamingVici GamingThe MongolZWinterfox
Vox EminorMineskiBorn Of FireLGD Gaming
EHOMELegacy eSports ­Athletico EsportsTeam Immunity
DeToNatorSignature GamingRisky GamingAll Gamers
New4UYATHREAT (ex-SkyRed)FIVE eSports Club
JYP GamingTeam nxlWings GamingTainted Minds
VG.RenaissanceMVP AcademyRecca EsportsChiefs eSports Club
Dark SidedFlash Gaming
­
아프리카FlipSid3 Tactics.ZABravado Gaming
­
활동중단 또는 해체된 게임단
북미,남미Evil GeniusesQuantic GamingTeam CurseGames Academy
Team 3DiBUYPOWERMade in BrazilX3O Gaming
eLevateFireGamersTeam PandemicCNB e-Sports Club
Team CoastEnemyTempo StormTeam Dynamic
Team Solomidg3nerationXTeam Kaliber
­
유럽,CISagainst All authorityTeam AcerLemondogsMeetYourMakers
H2k GamingMoscow 5Western WolvesTeam ROCCAT
TCM-GamingKaront 3 e-Sports ClubTitanmYinsanity
Copenhagen WolvesVeryGames3DMAXLGB eSports
Arcade eSportsAstana DragonsLondon ConspiracyE-frag.net
KerchNETTeam YPTeam EmpiremyRevenge.e.V
pro100qwertyFU.skforZe
NoABegripUNiTEDPower Gaming
Pentagram G-ShockDTS Gaming4Kingshoorai
Lounge GamingTeam AGGeSaharaTeam Curse.EU
Dead PixelsESC Gamingn!facultyTeam WinFakt
Mortal KombatGODSENT AcademyEscape GamingMotal TeamWork
Team PreparationClan-MystikEpsilon HypeMillenium
Giants GamingM19Bad Monkey GamingDark Passage
Team RefuseTeam Property FemaleCKRAS Gaming
­
아시아,오세아니아Lunatic-HaiwNv Teamwork서울진화TyLoo.raw
Hong Kong EsportsSpeederEHOME.VictoryFire Dragoon E-sports
5Power Club

CyberZen.png

2016년 3월 10일에 CyberZen팀을 인수해 창단했다. 팀 태그는 'VG.CyberZen'으로 활동한다. 이 문서는 CyberZen 또는 사이버젠으로 검색해도 들어올 수 있다.

참고로 tb와 Savage는 1.6시절 TyLoo에서 대활약했던 전설적인 인물들이다. 1.6 시절 타이루가 wNv.cn에 가려 그 기량에 비해 빛을 보지 못했던 시절과 마찬가지로 현재는 타이루에게 밀려 그 자리를 대신 맡고 있는(...) 비운의 중국 콩라인이다.
하지만 타이루나 TheMongolz와 같은 아시아 최상위의 막강한 팀 상대로도 전혀 꿀리지 않는 게임을 펼치는 매우 강한 팀이며, 아시아 내에 다섯손가락에 꼽는 수준에 자리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실제로 성적을 보면 아시아 내에서 거의 모든 경기를 승리하고 있고 호주팀들과도 대등하게 경기를 치루는 등 엄청난 전투력을 선보이고 있으나 중요한 고지마다 넘사벽인 타이루에게 매번 격퇴당하는 안습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

2016년 9월 5일 hltv.org 상위랭킹 30위 중 29위에 오르는 명예를 안게 되었다. # 호주팀 상대로도 앞서는 승률을 보이며 그 놈의 타이루만 제외하면 아시아 최강팀 중 하나라는 모습을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꾸준히 점수를 쌓은 것이 유효한 듯 하다.

2016년 9월 현재 Star Ladder i-League Starseries 시즌2에 중국대표로 참가하고 있다. 중국 예선에서 준우승하여 TyLooMVP Project와 함께 상위 3팀으로 최종 진출을 확정지었다.
헌데 이번 대회에서 중국팀의 행보가 심상치 않다. 한 쪽에서는 Na'Vi를 잡더니 이 쪽에서는 Virtus Pro를 꺾는 대이변을 일으킨 것이다! 양 팀 모두 말 그대로 세계에서 가장 잘하는 팀 중 둘을 만나 둘 모두 격파해버린 것이다!! 같은 중국 대표 중 유일한 타 국가 팀은 처절하게 묵사발 나버린 것과는 달리, 이대로라면 멀지 않은 언젠가 정말 wNv가 중국을 세계최강으로 만들었던 2000년대 초반의 포스를 현 세대 중국팀들이 재현할 수도 있을지도 모르는 일이라 하겠다.
승자조에선 Cloud9에게 패배하며 최종전으로 떨어진 상황이고 EnVyUs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재밌게도 이번에 중국팀에게 당한 모두 4강 쯤은 가볍게 올라가도 이상하지 않을 팀들이지만 자신들도 믿을 수 없는 패배에 멘탈이 박살이 났는 지 패자조에서도 살아남지 못하고 사이좋게 광탈을 찍어버렸다(...).
그 후 최종전인 EnVyUs와에 대결에서 첫 맵인 더스트2를 아쉽게 16:14로 졌고 다음 맵인 캐시에서 16:3으로 패배하여 결국 2:0으로 조별리그를 탈락하였다.

2016년 9월 19일 갱신된 hltv.org 랭킹에서 개편된 것으로 30위권까지 확장 노출이 되는데, 여기에 23위로 올라선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세계 초일류팀을 잡아낸 것이 랭킹상승에 큰 도움이 된 것으로 보인다. NRG EsportsHellRaisers보다도 높은 순위에 오르는 명예를 차지하게 되었다.

2016년 10월 24일 hltv.org 랭킹에 처음으로 20위권 내에 19위로 오르게 되었고 TyLoo보다 한단계 위에 자리잡았다.# 사실 이건 타이루가 약세를 보인 건 아니고 매치가 좀 뜸한 사이에 사이버젠이 많이 뛰어다니고 또 많이 이기고 다녀서 역전되었다고 볼 수 있다. 랭킹에서 앞서더니 PGL Regional Minor Championship 중국 예선을 통과하여 올라온 아시아 승자조 준결승에서 처음으로 타이루를 잡았다! 항상 타이루의 압도적인 힘으로 진압당하던 사이버젠에게는 이번 승리가 특히 다전제였기에 더 기분이 좋을지도 모르겠다.드디어 2인자가 1인자를 정정당당한 힘대결로 이겼다!
승자조 결승에서 Renegades라는 또다른 강적을 상대해야하고, 타이루가 완전히 탈락한 것도 아니기 때문에 긴장을 풀 수는 없겠지만 타이루라는 아시아의 독보적인 최강이면서 북미 상위권에도 견줄 만한 막강한 팀에게 다전제 승리를 챙겼다는 사실은 앞으로의 사기 진작에도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역시 요행은 두번 바라기는 어려웠는지 레니게이즈한테는 패배하여 최종 준결승에 올라있는 상태이다. 패자조 승자와 맞붙게 되는데, 레니게이즈한테 패배해서 내려간 MVP Project와, 이미 한번 꺾은 TyLoo와의 경기에서 승자가 올라오게 된다. 아마 타이루가 이기는 게 기정사실 같으니, 겨우 쫒아낸 괴물을 다시 맞이할 앞으로의 경기에 앞서 행운을 바랄 (...). 만에 하나 MVP가 올라오는 이변이 일어난다면 정말로 행운이 젖먹던 힘까지 짜내어 1차전을 먼저 승리했지만 2차전에서 재재연장전까지 끌고간 끝에 아쉽게 패하고 3차전을 이기지 못해서 메이저 행 티켓을 코앞에 두고 다시 탈락하고 말았다. 이 쯤이면 TyLoo는 사이버젠에겐 웬수가 따로 없을 지경일 듯 싶다.

4.1 멤버

  • Zhuo "advent" Liang
  • BingYuan "tb" Li
  • Bin "Savage" Liu
  • WeiJie "zhokiNg" Zhong
  • KunHua "LOVEYY" Bai

4.2 이전 멤버

  • ZhiHong "uki" Liu

5 오버워치

오버워치 프로게임단
활동 중인 게임단
대한민국AF.BlueAF.RedMVP SpaceMVP infinity
LW REDLW BLUEMighty AODLunatic-Hai
KONGDOO PantheraKONGDOO UnciaRhinos Gaming WingsRhinos Gaming Titan
OPPA.DANAWAEHOME.KRDark WolvesROX Orcas
AIM SpearAIM ArrowMeta AthenaMeta Bellum
CONBOX SpiritConBox FEVERConBox FlowConBox R
BK StarsX6 GamingwNv.KRGC 부산
­
북미Team EnVyUsCloud 9compLexity GamingNRG eSports
Team LiquidFaZe ClanFnaticSplyce
RenegadesTempo Storm.NAeLavateColorado Clutch
ImmortalsRise NationMethodSelfless Gaming
Counter Logic GamingDenial eSportsLuminosity Gaming LoyalLuminosity Gaming Evil
­
유럽Team DignitasEURONICS GamingNinjas in PyjamaseUNITED
RogueENCE eSportsMisfitsmelty eSport Club
ALTERNATE aTTaXTeam LDLC.comagainst All authorityReason Gaming
Laser KittenzEX-RoXTeam EndPointk1ck eSports Club
SuperMassive eSportsHammers Esports
­
중국World Elite.RedWorld Elite.WhiteNewbeeNewbee.Y
iG FireiG IceeStar GamingSnake eSports
NGA ClubLGD GamingDS GamingVici Gaming
Wukong GamingMyTh ClubAll Strike GamingSKG
EHOME.CNBlack AnanaswNv.CN
­
아시아,오세아니아ahq e-Sports Clubahq STempo Storm.AUSMineski
DeToNator BlackDeToNator GoldJAM GamingScylla Esports
Masterminds GCUnsold Stuff GamingFlash Wolves
­
남미Cube TeamKeep GamingBrasil Gaming HouseSantos Dexterity
­
활동중단 또는 해체된 게임단
대한민국DizzinessMighty Stormresunz.crew
­
북미Team SolomidSodipopNorthern Gaming RedH2k Gaming
­
유럽FlipSid3 TacticsG2 EsportsSG-1Creation eSports
SK GamingNorthern Gaming BlueREUNITEDANOX
TORNADO ROXPENTA Sportsmousesports
­
중국
­
아시아, 오세아니아Team OrbitChiefs eSports Club
­
남미Black Dragons e-SportsINTZ e-Sports

언제 창단했는지는 모르겠는데. Bamboo Cup - Monthly #2라는 리그에 참가한 기록이 있다.

6 스타크래프트 2

스타크래프트 2 프로게임단
활동 중인 게임단
대한민국진에어 그린윙스
­
북미SplycecompLexity GamingROOT GamingFlipSid3 Tactics
PSISTORM GamingTeam GravityTeam EnVyUsTeam eLevate
DuSt Gaming
­
유럽TeamliquidDead PixelsTeam expertmousesports
Team RevolutioNagainst All authoritymYinsanityTrue eSport
EURONICS GamingInvasion eSportTeam PropertyCascade
RedbloodsMeltdownTeam LDLC.comEnce eSports
Arma Team
­
아시아,오세아니아Invictus Gamingyoe Flash WolvesMineskiX-Team
Team LeiFengMiraculous HawksBrave HeartZenith of Origin
Team SPACECRAFTTeam NvFrenetic ArrayTeam Exile5
Silicon Sports
­
해체된 게임단
대한민국F.UnitedRising StaroGsZeNEX
SlayerS공군 ACEMJ TeamTSL
NS호서fOuSouL웅진 스타즈
AZUBUIncredible MiraclePrimeSKT T1
kt 롤스터CJ 엔투스삼성 갤럭시 칸Afreeca Freecs
MVP 치킨마루
­
북미Quantic GamingAxiomApocalypse eSportsEvil Geniuses
­
유럽Western WolvesSK GamingKaront 3 e-Sports ClubTeam Empire
FnaticAllianceVega SquadronMeetYourMakers
Virtus ProNatus VincereLemondogsTeam ROCCAT
Team AcerTeam DignitasTeam ALTERNATEMillenium
TCM-Gaming
­
아시아,오세아니아World EliteGamania BearsFXOpenNewbee
Team DKTyLooVici GamingCM Storm
Wayi SpiderHong Kong Attitude

7 리그 입상 경력

7.1 도타 2

  • 2013년
    • EMS One Fall Season Finals 우승(vs Fnatic 3:1)
  • 2014년
    • WPC ACE Dota 2 League 2013 3등(vs LGD Gaming 0:3)
    • Dota 2 League Season 4 3등(vs Fnatic 2:1)
    • The Summit 1 3등(vs Evil Geniuses 1:2)
    • The International 2014 준우승(vs Newbee 1:3)
    • World E-sport Championships 2014 3등(vs Evil Geniuses 0:2)
    • i-league 우승(vs TongFu.OB 3:0)
    • ESL One New York 우승(vs Evil Geniuses 2:1)
    • The Summit 2 우승(vs Cloud9 3:1)
  • 2015년
    • i-League Season 2 3등(vs HyperGloryTeam 1:2)
    • Dota 2 Asia Championships 준우승(vs Evil Geniuses 0:3)
    • StarLadder Star Series Season 12 우승(vs Invictus Gaming 3:1)
    • Dota 2 Champions League Season 5 준우승(vs Team Empire 0:3)
  1. Veni, Vidi Vici의 Vici에서 따온 것이라 비치(롤 또는 도타2 영어 중계진 및 도타2 인게임 아나운서가 읽는 방식) 로 읽는 것이 옳으나 한국에서는 비시 게이밍으로 주로 알려져있어 둘 다 들어올 수 있게 한다.
  2. 중국 현지에서 12팀 중 11위로 예상했다는데, 12위라던 스네이크가 빅파일 출신의 비스트 선수의 하드 캐리로 시즌 초반 전승 중이다. 한편 10위 예상이었던 Energy Peacemaker도 전패 중이지만 그나마 한국 시드 선발전에서 활약했던 제닉스의 미드 정글 듀오를 데려가기도 했으니 조금이라도 예상 순위가 높은 팀이고 GT야말로 사실상 반등의 여지도 없으면서 전력이 압도적으로 허접한 팀이다.
  3. 근데 뚜껑을 열어보니 GT 밑에 EP, EP 밑에 WE가 있다(...). 뭐 셋 다 경기력은 사이좋게 막장이다.
  4. 그것도 시비르 대 한창 딜 잘나오는 코르키였고 다른 데서 이득봐서 사리면 딱 좋은 상황이었다.
  5. 레딧의 드립이 일품인데, '댄디는 마침내 그가 있어야 할 곳으로 돌아왔고, TBQ는 마침내 그가 있어선 안될 곳에서 떠났다.'
  6. 특히 스프링 플옵에서는 캐리와 헤통이 쯔타이 루키에 완패하는 모습을 보였다. 운영으로 만회하나 결국 패배.
  7. A조 최약체 EP.A에게 LGD가 1승을 했지만 그때는 정글러가 xiaoxi.
  8. 태불망 얼건의 탑 유틸탱커 중에 에코 뽀삐 피즈 이외에도 카직스가 솔랭에서 떠오르는혹은 떠올랐다 다시 추락한 픽이라고 한다. 하지만 스웨인과의 라인전 상성이 안좋아서 써본 시청자들도 픽을 보고 다들 으악 했는데 실제로 탈탈 털렸다고.
  9. 차라리 주전밀린 wuxx 라도대려와야 했었다.
  10. 2세트의 빅토르는 반대로 쓰로잉은 없었는데 킬이 거의 없었다.
  11. Carry는 서머시즌 튀어버린 그 탑솔러 Carry, World6은 댄디가 탑가면서 데려온 정글러, Peng은 Hetong이 도저히 못하니까 새로 데려왔던 미드, Xuan은 Endless가 못하니까 데려왔던 원딜, 그리고 Hetong은 UP에서도 Peng과의 경쟁에서 또 밀렸는데 팀 서폿이 노답이라 그냥 Hetong이 서폿 보는 중.
  12. 참고로 15위는 플라이의 귀국과 세이브의 군입대(?)로 망해버린 YG, 그리고 16위는 WE와 M3으로 선수 다 뺏겨서 그냥 버려진 WE.F다. 두 팀 다 시드는 남았는데 1군 팀들을 먼저 살리기 위해서 제대로 된 운영의지가 없는 1부리그 팀의 2팀들이었다. 1부리그 출신들 불러와서 제대로 구성된 팀으로는 UP가 실질적 꼴찌라고 봐도 무방.
  13. 포텐터지기 전의 뱅이 하드쓰로잉의 달인이던 시절에도 혼자서 꿋꿋하게 파밍해 역전을 하던 이지훈의 플레이스타일을 바꿔놨을 정도면 얼마나 노답인지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14. 잠재력 있는 팀과 팀명이 무한한 잠재력인 팀이라서 레딧에서 서로 엮였던 시절이 있었다.
  15. 당시 경기도팀 미드가 현재 IN Gaming에서 바실리와 뛴다고 한다. 묘한 인연(...)이런 인연 필요없어
  16. 그리고 결론적으로 Koro가 캐리하는 이상한 그림이 나왔다.
  17. TI4 결승전에 있었던 4개의 경기들 중 가장 긴 시간이 26분 11초이고 대망의 4경기는 겨우 15분 8초(...)였다.
  18. CIS Game. TI4 와일드 카드전에서 Team Liquid에게 0-2으로 탈락한다.
  19. 6강에 을라간 A조 팀은 3위를 차지한 LGD 뿐이다.
  20. 물론 이걸 조 편성한 밸브의 잘못이라고 보긴 어렵다. A조엔 당시 세계 최강팀이란 평가를 받은 Team Secret을 포함하여 LGD나 Cloud9, iG 등 모두 TI5 전엔 상위권 성적을 보였고 B조 팀들에게 전혀 꿀리지 않는 강팀으로 분류되었다. 그런 팀들이 정작 TI에서 이렇게 부진할 줄 누가 알았을까. 그나마 선전한 LGD도 결국 B조에 속했던 CDEC과 EG에게 무너졌다.
  21. 멤버중 FY는 Vici Gaming Reborn이라는 새로 창설된 2군팀으로 이적했다.
  22. TI3 IG와의 경기에서9858 그의 파밍력을 볼 수 있다 애초에 경기가 길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