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meo


공식 홈페이지

1 개요

미국 뉴욕에 사무실이 소재한 동영상 스트리밍 사이트. 이름은 Video와 Me를 합친 것으로, 비미오라 읽는다.

비슷한 사이트인 유튜브와 자주 비교된다. 오히려 2004년 11월에 설립된 비미오가 2005년 2월에 설립된 유튜브보다 오래되었다. 플래시를 사용하고 다른 사이트에 embed 태그를 이용하여 동영상을 올릴 수도 있다.

직접 찍거나 만든 영상만 올리는 게 가능하다. 유튜브에서는 펌질한 동영상이나 불법 업로드한 음악까지 심심치 않게 보이지만, 이 사이트는 거의 아마추어·프로들이 창작한 동영상만 올라온다고 보면 된다. 펌질을 하더라도 최소한 BGM을 다른 것으로 깔거나 해서 마개조는 한다. 이때문에 그래픽 디자이너들이 유튜브보다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머시니마를 제외한 일반 게임 플레이 영상은 모두 지우는 듯하다. 회사의 설명에 따르면 질에 비해 쓸데없이 길이가 길다는 모양. 하지만 접근 제한을 걸어놓은 게시물에 한해선 지워지지 않는 듯 하다. 최근 1080p 및 업로더 한정 원본 다운로드 기능도 지원 중이다.

2015년 8월부터 한국어를 지원하기 시작했다. 유튜브데일리모션은 창작 사이트라기보다는 동영상 공유 사이트에 가깝고, 창작 사이트였던 티비플은 현재는 잡다 동영상공유 사이트로 변질되었고, 아트리는 아직까지는 인지도가 낮다보니, 사람들이 여기로 모여들어서 Vimeo 측에서 한국에 정식 서비스하기로 한 듯하다.

현재 국방부에서 유해 사이트로 지정되어 있어 블로그나 본 위키에 게재 시 군인들은 로그에 기록된다.

2 인코딩

비미오가 경쟁 서비스인 유튜브에 비해서 압도적 우위를 보이는 부분이 바로 비트레이트의 차이다.
평균 두 배 이상의 화질 격차를 보여준다.

해상도비디오 비트레이트 (Mbit/s)오디오 비트레이트 (kbit/s)
SD(480P)5(유튜브 1)320
720P10(유튜브 3)320
1080P20(유튜브 4)320
2K(1440P)30(유튜브 9)320
4K(2160P)60(유튜브 25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