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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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로그램 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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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GFzRExc.gif

Won-Kyu Park, wkpark이라고도 한다.

성균관대학교 화학과 출신으로 알려져 있으며 은광희씨가 HLaTeX용으로 처음 만든 HLaTeX전용 UHC글꼴을 FontForge를 이용하여 트루타입으로 변환하여 은글꼴이라는 이름으로 배포하였으며, 모니위키 개발자이기도 하다.

이후에도 모니위키 개발을 이어가고 있고 특히 리그베다 위키의 문서수가 모니위키로는 감당하기 힘들게 되자 관련 문제를 수정하여 업데이트하였다. 더 자세한 내용은 모니위키 문서 참고.

가끔씩 리그베다 위키 게시판이나 트위터에서 나무위키가 잘못한 것을 찌르기도 한다. 나무위키가 CCL을 CC-BY-NC-SA 2.0 KR에서 CC-BY-NC-SA 2.0 일반으로 무단으로 변경하자 그것에 대해 문제점을 제기하여 원상복구 시킨 것을 비롯하여, 모니위키 문서의 나무마크와 문법 호환성 문단에 모니위키 문법 하위 호환성을 깨버린 부분등을 비판하고 있다. 그러나 본인이 리그베다 위키와 깊게 연관되어 있기 때문에 그의 '쓴소리'가 시비를 털기 위한 목적이라고 보는 시각도 존재한다.

위키 갤러리에서는 그를 '원규 아재', '규 아재'라고 친숙하게 부르며, 그에 대한 호의적인 여론도 있지만, 그를 '청위병'이라고 부르며, 그를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여론도 존재한다.

1.1 2015년 리그베다 위키 사유화 사태 이후 행보

2015년 리그베다 위키 사유화 사태 당시, 모니위키를 사용하는 리그베다 위키해킹에 털리는 바람에 모니위키의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었다.

이후, 7월 3일, 리그베다 위키가 오픈테스트를 시작하자 "wkpark"이라는 닉네임으로 리그베다 위키 게시판에 등장하여 상주하면서 리그베다 위키의 기술적 문제를 해결하거나 하는 행동을 보였다. 그 후에도 모니위키에 여러가지 기능을 추가해 리그베다 위키에서 시연회를 열고, 리브레 위키 자체 엔진 개발에 도움을 주겠다는 의사도 보였다.

2015년 나무위키 DMCA 테이크다운 사태 이후 나무위키의 리그베다 위키 관련 항목에서 리그베다 위키를 쉴드치는 수정을 하면서 그의 이미지는 폭락한다. 그는 리그베다 위키, 청동 항목 등에 해당 대상을 과도하게 옹호하는 변명적인 수정을 했고, 이로 인해 벌어진 토론 중 토론이 진행되고 있던 리그베다 위키 문서를 자신이 원하는 편집 형태로 지속적으로 수정하면서 1일 차단을 받기도 했다.[1]

해당 토론에서 스스로 토론 제목을 일부러 자극적으로 했다고 언급한다거나, 토론 중에서 자신이 원하는 형태로 문서를 수정하여서 그를 어그로 종자나 분탕종자, 반달로 보는 시각들이 존재한다. 또한 그가 자신에 관한 문서 수정에 관여하는 모습이 마치 자신에 관한 문서를 검열하는 것 같다면서, 곱지 않게 보는 시선들이 존재한다.

1.1.1 리그베다 위키의 관리자인가?

많은 사람들이 그를 리그베다 위키 관리자라고 생각하지만 엄밀히 말하자면 관리자가 아니다. DMCA를 청동이 한거라고 추측한다거나, 운영에 관한 질문에 답변하지 않고 개인의 소견만 밝히는 등, 관리자로써 보기 힘든 모습들이 많으며, 또한 관리자로써 충분한 권한이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애매한 위치에 있는것도 사실이다. 그냥 리그베다 위키의 핫산 모니위키 기술고문 정도로 보는게 적절하다.

이런 오해가 생긴건 리그베다 위키 게시판에서의 그의 행동이 진짜 운영자들보다 너무 활발해서 그런걸로 보인다. 실제 운영진인 함장은 왠만한 글에 대답하지 않거나, 아예 대답 안하는게 좋았을 정도의 대답을 하고, 청동은 재개장 이후 한번도 나타나지 않은 반면, wkpark은 엄청 열정적으로 답변하기 때문이다.

2 목재연륜학 연구자

충북대학교 교수로 목재의 나이를 분석하는 분야의 권위자이다. 2014년 1월 17일 대학에서 시신으로 발견되었다. 사망당시 숭례문 부실목재 사용의혹을 조사중이었다. 초기 언론 보도에선 경찰이 유서가 없었다라고 발표했다가 나중에 갑자기 자살이라면서 유서가 발견되었다면서 추가 발표하는 통에 온갖 소문도 들리고 있다.

3 수산학 연구자

부경대학교 교수로 유엔식량농업기구(FAO)에서 열린 제1차 '지속가능한 소규모 어업 국제지침 개발을 위한 정부 간 기술자문회의'의 부의장을 맡은 적이 있다.

  1. 원래 7일이었다가 다른 유저의 이의제기가 들어옴에 따라 1일로 감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