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갓 오브 하이스쿨의 등장인물.
경상도 지부 집행위원이며 T의 사후 전국대회의 진행을 하는 요원. T와는 다르게 둥근 선글라스를 끼고 있으며 변재희와 비슷한 별모양의 헤어스타일을 하고 있다. 지역예선에서는 경상도 지역의 사회를 맡았다고. X 자신의 실력은 알 수 없으나, 55화에서 압도적인 실력으로 전라북도 팀을 박살낸 제갈택과 그를 보다못해 난입한 한대위를 말리며 한번에 주춤하게 만드는 포스를 내뿜는 것으로 봐서 그 역시 상당한 실력자로 추정된다.[1]
진모리와 박일표의 대결 진행을 보던 중에 본의아니게 집행위원의 실력을 확실하게 보여준다. 경기장의 절반 이상을 날려버린 진모리의 난염각을 장외에서 한손으로 막아내버렸다. 또한, 구미호 호조사로 변신하여 압도적인 힘을 보여준 박일표에게 감탄한 관객들이 집행위원보다 더 쌘거 아니나며 수근거리자, 반파된 경기장으로는 대회진행이 어렵다고 판단하고는 손짓만으로 먼지로 만들어서 평지로 만드는 모습을 보이며 관객들을 데꿀멍시켜버렸다.
난장판이 된 병실에서 수습하기 위해 나타나선 제갈택에게 분노하는 박일표를 제지한다. 그리고 이 와중에 제갈택을 공격하는 진모리를 막으면서 "쉽게 흥분했다간 목숨잃기 딱 좋다"며 충고한다. 그 과정에서 오른팔이 모 집행위원마냥 부러져서 살을 뚫고 나오고 제갈택의 차력때문에 손 한가운데 구멍이. 여러모로 카리스마를 보여주는만큼 털리는 인물. 이제 다른 집행위원들한테 갈굼받아야 할 차례다.
제갈택과 박일표의 경기가 끝난 후 제갈택에게 경기가 끝났다는 것을 알리다 본인의 차력 탐(貪)에 먹힌 제갈택에 갑작스런 공격 의해 왼쪽 팔이 뜯겨나가고 메갈로돈의 이빨에 의하여 몸 여러곳에 관통상을 입는다. 그러나 그런 부상에도 개의치않고 박일표를 삼키려는 제갈택의 차력을 한손으로 폭파시켜버리고, GP가 1950으로 상승한 제갈택에게도 전혀 동요하지 않고는 오히려 제갈택을 죽이려고 했지만 뒤에서 갑자기 나타난 상만덕에게 기습 뒤치기를 당해 쓰러진다. 생사는 불명.
2 생사 여부
사진의 오른쪽 하단을 보면 p와 다른 요원에게 치료를 받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파일:Attachment/X(갓 오브 하이스쿨)/집행위원 죽음.png
그러나 역시 생사는 불명. 사진은 98화 35번째 컷. 어떻게 찾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