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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장 전주곡이 the six 중 하나인 전재산의 손자인데다 박일표를 의식한 덕에 나름 독자들의 관심을 끈 팀이었다.
그러나 이후 경상남도 팀과의 대결에서 첫번째 타자로 나선 전주곡이 제갈택을 신경쓰지 않고 박일표만을 의식한 것이 제갈택의 어그로를 끌어서 첫번째 싸움부터 주장들끼리 상대하게 되었다.
그리고 제갈택에게 처참하게 발렸다. 70화에서 박무봉의 말로 보아 재기불능인듯.
1 전주곡
전라북도 팀의 주장. 자세한 것은 항목 참고
2 이향단
19세. 육성그룹에서 일하는 가정부이자 전라북도에서 3위를 차지한 인물. 양갈래로 땋은 댕기머리가 특징. 그런데 가정부라는 건 이해할 수 있겠는데 입은 옷이 어째... 메이드에다가 무기로 칼을 사용한다는 점에서 어딘가의 메이드를 닮았다.
전주곡이 제갈택에게 그야말로 개발살나자 경기장에 난입해, 옷 속에 보관하던 각종 나이프를 이용하여 제갈택을 공격했으나 역시 압도적으로 패배했다. 게다가 난입에 의한 경기룰 위반으로 실격패까지 당했다. 그래도 실려나갈 때 의식은 있는 것을 보아 전주곡보다는 그나마 괜찮았다. 전주곡은 요단강을 넘기 직전이었으니... 전주곡이 병실에서 정신을 그나마 차렸을 때와 그 이후 상황을 겪은 후의 표정이 그야말로 충격과 공포.
전주곡과 동문이라 했으니 아마도 차력사. 그러나 제갈택에게 손도 못 쓰고 발려서 능력은 불명.
전국대회 이후로는 나봉침의 밑에서 일하고 있으며, 죽은 전재산의 제사를 사비로 지내고 있다. 나봉침에게 스승님을 살려달라고 간청하는 고감도를 도와줄 것을 부탁했다. 그 후 진모리, 유미라, 한대위, 박일표, 박승아, 박승연을 제외한 다른 일행들과 함께 박무진 탈옥 작전에 투입하려고 했으나, NOX 측 열쇠 리수진의 습격으로 인해 고감도와 함께 오래국의 신선정원이란 곳으로 떨어졌다.[1] 그 후 128화에서는 침술로 고감도를 치료한 뒤, 정원을 둘러보다가 선령환 나무가 베어진 채로 쓰러진 것을 보게 되고, 136화에서는 고감도와 함께 커다란 바구니에 선령환을 담고 어디론가로 가는 도중에 우마왕이 파초선으로 일으킨 회오리를 보게 된다. 여담으로 나봉침 및에 들어가 침술을 배운 듯 하다. 제아봉침을 쓰기도 하고 무기도 침으로 바꿨다.
3 허일선
남성으로 착각하지 말 것 여성이다....?
전라북도 준우승자. 얼굴에 반창고가 특징이다. 초반에는 기세좋게 선봉으로 나서려고 했으나 전주곡이 기선제압이라며 먼저 나섰기에 나가지 못했다. 초반에 등장한 전투바보 비슷한 모습과는 달리 제갈택이 전주곡을 압도적으로 바르는 모습에 무서워서 기권했다.
기권했기에 아직까지 상세한 능력은 불명이다. 다시 나올지도 의문...
모바일 게임에서 전주곡과 함께 무과금의 꽃이라 불린다. 스킬이 침묵....스킬 만랩시 쿨타임이 4턴밖에 안된다. pvp든 스토리든 허일선 하나만으로 게임이 수월해진다.
pvp가 공격자 선공으로 정해져있어 스킬딜이 강한 4~5턴 딜러를 바보로 만들고 아군의 딜러로 폭살 해버리는 이유로
과금러들에게 원성을 많이 받고있다. 원작에서 비중있는 인물도 아니고 얻기도 쉬운캐릭이 왜이리 사기스킬을 가지고 있냐는 이유로..
- ↑ 이때 고감도는 쓰러지는 나무 기둥을 자신의 몸으로 막아서 향단을 지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