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tmania IIDX 19 Lincle의 수록곡.
장르명 | DRUM'N'BASS 드럼 앤 베이스 | BPM | 174 | ||||
beatmania IIDX 난이도 체계 | |||||||
노멀 | 하이퍼 | 어나더 | |||||
싱글 플레이 | 4 | 383 | 7 | 726 | 10 | 1145 | |
더블 플레이 | 4 | 437 | 8 | 878 | 11 | 14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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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케이드 수록 : 19 Lincle ~
작곡가는 xac. IIDX 18 Resort Anthem의 Programmed Sun 리믹스로 처음 참여한 후 최초의 오리지널 곡 참여곡이다. xac 본인에 의하면 L.E.D.에게 드럼 앤 베이스 악곡을 써달라고 신청받았다고 한다. 이 이전에는, 이 곡의 장르는 다크스텝이라는 장르였다.
더블 어나더 채보가 상당히 어려운데, 11레벨 사기곡 Atropos와 I'm so Happy와 엮어 11레벨 지력 패턴 3인방 아암옐이라는 이름으로 묶이기도 하며[1], 여기서 봤듯이 노멀 게이지 한정으로는 명백한 사기 난이도 취급받는 채보. 비공식 난이도는 Almace DPA와 함께 11.8에 위치해 있지만 11.8 중에서도 노멀 클리어 난이도는 최상위를 달린다. 전체적으로 처리력의 극한을 달리는 채보로 곡 내내 11.2~11.4에 해당되는곡의 발광 패턴수준의 노트가 내려온다. 보통 주된 패턴은 한손은 드럼비트를, 나머지 한손은 기타음을 연주하는 형태인데, 장르가 DnB인 만큼 드럼비트 자체가 쉽지만은 않고 기타파트 또한 계단 처리가 도전입장에서는 마냥 쉽지만은 않다. 이러한 폭풍같은 노트를 헤쳐나가고 나면 마지막에는 계마 위주의 동시치기가 쏟아져나와 최후반살인을 형성한다. 노말게이지던 하드게이지던 쉽지만은 않은곡. 하지만 이런류의 정직한 지력 패턴이 그렇듯 높은 실력대 일수록 평가가 조금씩 낮아진다.
BGA는 灼熱Beach Side Bunny, F등을 만든 Minako Endo[2] 제작의 전용 BGA를 채용하였다. 작열비치의 BGA와는 달리 공중전을 배경으로 한 사이버틱한 BGA.
곡 코멘트
두번째 참가가 됩니다, xac입니다. 이번엔 사운드 디렉터인 L.E.D.씨의 요청도 있어, 드럼 앤 베이스로 만들게 되었습니다. 인생 첫 드럼 앤 베이스입니다. 원래에는 좋아서 자주 들었던 Black Sun Empire계열의 DarkStep을 제작할 생각이었지만, 코드와 베이스 라인이 완성되던 중에 기타가 들어가고, 피아노가 들어가고, 전혀 별개의 것으로 만들어졌습니다. 타이틀은 황혼에 물드는 리조트의 바다를 상상해서 붙여보았지만 깜빡 잊고 한 작품 틀려 버리고 말았습니다. 우고고. Sound / xac 하늘을 달려나가는 질주감. 이 곡에는 엄청난, 그것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그대로 영상으로 만들어 버리자! 라고, 생각해 이런 느낌으로 되었습니다. 플레이하면서 모두 곡과 영상을 느낄수 있다면라고 생각합니다. Movie / Minako Endo |
- ↑ 지력 패턴 최상위 11렙에는 Castle on the Moon이나 Symmetry같은 곡들도 있지만 어감이 찰지다는 이유로(...) 현재까지도 널리 쓰이는 말이다.
- ↑ IIDX 18 Resort Anthem부터 참여하기 시작한 외주 여성 BGA 제작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