ラピッドモン RAPIDMON
디지몬 시리즈에 등장하는 테리어몬 계열 디지몬. 2가지 아종이 존재한다.
1 아머체
이름의 유래는 빠르다는 의미를 가진 단어 RAPID인데, 아머체 버전의 래피드몬은 특수한 개체이기 때문인지 속도 관련의 설정은 보이지 않는다. 영상매체에서의 등장도 짧은 편이라...게다가 성기사형이지만 로얄나이츠에 소속되진 않는다...흠..
1.1 상세
- 세대 : 아머체
- 종족 : 성기사형
- 속성 : 백신종
- 필살기 : 래피드 파이어, 골든 트라이앵글
테리어몬이 "운명의 디지멘탈"로 아머진화한, 성기사형 디지몬. 본래의 래피드몬은 가르고몬이 진화한 완전체이지만, "운명의 디지멘탈"에 의해 황금빛 광채를 발하며 궁극체 레벨까지 파워를 승화시킬 수 있다.
필살기는 등 뒤에 장비된 리볼버와 양손에서, 호밍 미사일을 연사하는 "래피드 파이어"와, 매그너몬의 "익스트림 지하드"와 동급인 "골든 트라이앵글".
1.2 작중 묘사
파워 디지몬 극장판 "황금의 디지멘탈"에서 처음 등장한, 최초의 래피드몬. 테리어몬이 디지멘탈의 힘을 발휘해 진화했다.
매그너몬과 함께 쌍둥이 형제인 흑화 케루비몬의 내부에 침투해서 그를 쓰러뜨리고 정화하는데 성공한다.
2 완전체
2.1 상세
- 세대 : 완전체
- 종족 : 사이보그형
- 속성 : 백신종
- 필살기 : 래피드 파이어, 골든 트라이앵글
가르고몬이 진화한, 사이보그형 디지몬. "준민한 사냥개"라는 별명을 가졌으며, 광속에 근접한 움직임으로 확실히 적을 끝장낸다. 또, 거대한 귀 모양의 레이더를 구사해 어둠 속에서도 활약할 수 있으며, 먼 곳의 적의 존재도 감지할 수 있다. 몸의 실루엣은 털을 깎은 푸들견을 연상케 한다. 전투시에는 목 부분의 프로텍터가 닫힌다.
필살기는 등 뒤에 장비된 리볼버와 양팔에서, 호밍 미사일을 연사하는 "래피드 파이어"와, 전신에서 적을 데이터 분해해버리는 광선을 방출하는 "골든 트라이앵글". 한국판에서 골든 트라이앵글은 황금 삼각으로 번경되었다.(...)용의 콧물 파트 2냐?
여담으로, 디지몬TCG의 짝퉁으로 보이는 모 카드에서는 강간몬으로 번역했다. 래피드몬을 레이프몬으로 읽고 번역해서 강간몬으로 창씨개명당했다는 설이 가장 유력하다.
2.2 작중 묘사
디지몬 테이머즈에서 곽소룡의 파트너 테리어몬이 도달한 완전체.
데바인 파지라몬을 상대로 처음 진화했다. 래피드라는 이름답게 빠른 속도로 파지라몬의 눈 앞에서 사라진 뒤 뒷치기를 날렸고, 압도적으로 파지라몬을 쓰러트린다.
...다만 이 뒤로는 비가라몬을 잡을때 협조한 것 외에는 눈에 띄는 활약이 전혀 없으며, 빠른 속도가 표현된건 위에 말한 두번의 전투 뿐이다. 심지어 비가라몬때의 속도 연출은 전투중도 아니고 전투가 끝난 뒤 모습을 감출때뿐이었다!
사이버 슬루스에선 성기사형 디지몬이라는 것을 반영해 로열나이츠를 상대하고, 이기면 이긴 로열나이츠를 만들 수 있게 해주는 위대한 도전 미션에서 매그너몬과 같이나온다. 테리어몬에서 진화 할 수 있으며 지속스킬은 매 턴마다 hp와 sp를 3% 회복시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