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달구

(매교동에서 넘어옴)
수원시 일반구
일반구장안구(長安区)권선구(權善区)팔달구(八達区)영통구(靈通区)
팔달구 법정동
법정동팔달로1가팔달로2가팔달로3가남창동
영동중동구천동남수동
매향동북수동신풍동장안동
교동매교동매산로1가매산로2가
매산로3가고등동화서동지동
우만동인계동
밑줄은 구청 소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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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달구
八達區 / Paldal District
국가대한민국
광역자치단체경기도
지방자치단체수원시
면적12.86km²
하위행정구역10동
시간대UTC+9
인구199,022명
(2016년 7월 기준 주민등록인구)
인구밀도15,468.66명/㎢
구청 소재지행궁동[1]
구청장김찬영
국회의원김영진(수원 병)
초선(제20대 국회의원 선거)
홈페이지 트위터 페이스북 블로그

八達區 / Paldal-gu


팔달구청 전경. 2014년 4월 개청식하고 이전했다. 주소는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창룡대로 23(舊 매향동 49번지).
팔달구청 이전한다고 수원역사박물관 주차장이 박살나고 정체가 쩔어주고 난리도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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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팔달구청. 매향동으로 이전했다. 주소는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월드컵로 310(舊 우만동 228번지)

팔달구청 홈페이지

1 개요


경기도 수원시의 중심부에 위치한 일반구. '16.7월 기준 인구는 199,022명행정자치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구의 명칭은 수원화성의 남문인 팔달문에서 따왔다.

2 관할구역

1993년 권선구 인계동, 매탄동, 원천동 및 장안구 팔달로, 우만동, 지동, 이의동을 가지고 팔달구로 신설되었으며, 1995년 화성군 태안읍 영통리, 신리, 망포리 및 용인군 기흥읍 영덕리 일부를 편입해 영통신도시 개발을 시작하였다. 2003년 영통과 매탄동, 원천동, 이의동, 망포동이 영통구로 분리되고, 동시에 장안구 장안동[2], 화서동과 권선구 매산로, 고등동을 가져와 현재에 이른다.

수원의 구도심 대부분을 포함하고 있다. 따라서 재래시장과 맛집이 발달해 있고, 또한 아파트보다는 단독주택이 많이 위치해 있다. 구도심이라는 특성 때문인지 수원의 네개 구 중 가장 인구가 적은 곳이기도 하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수원화성이 정중앙에 위치해 있는데, 화성 성역화 사업이 진행되는 바람에 가뜩이나 정체되어 있던 화성 주변 개발사업은 올스톱(...) 때문에 수원에서 치안이 가장 심각한 곳이 바로 팔달구이다.[3] 지동, 행궁동[4], 고등동[5] 등이 대표적인데, 개발이 지지부진한데다 인구가 계속 빠져나가면서 점차 슬럼화되고 있으나, 관광지, 상권의 중심지로써의 기능으로 변하고 있다. 비슷한 지역으로는 부산광역시남포동이 있다. 여기도 관광, 상권의 중심지. 차이점은 인계동 정도. 인계동은 부산으로 따지면 서면과 비슷한 기능을 하는 곳이다.(금융이라든지...)

3 지역 세분화

수원 3대 상권[6]으로 꼽힐 정도로 번화한 인계동과 영통구와 인접한 우만동, 그리고 다른 팔달구 지역과 경부선 철도로 격리되어 있으며 팔달구에서 보기 드물게 아파트 단지가 밀집해 있는 화서2동[7]은 치안이 매우 좋다. 다른 팔달구 지역과 비교하면 집값부터 엄청 차이난다. 다만 매산로는 빼자. 여긴 헬게이트 수원역이 있어서 인계동보다 비싸다. 사실 인계동과 우만동은 영통구에 달라붙어 있으며, 화서2동은 북수원의 대단위 아파트 밀집지구인 정자지구에 포함되어 있어 사실상 장안구 생활권으로 분류된다. 화서2동은 불과 10년 전까지만 해도 장안구 소속이기도 했고. 결국 거의 대부분의 팔달구 지역은 매우 낙후된 구도심의 모습을 보인다고 할 수 있다.

매산로1가 일대는 수원에서 가장 큰 수원역 앞 상권이여서 무지막지하게 사람이 많아서 나름대로 치안도 괜찮고, 오죽하면 경부선 밤차를 타고 수원역에 1시가 넘어서 도착했는데 사람들이 많아서 놀랄 정도.

팔달구 구도심 지역이 2010년대 들어 전부 재개발 뉴타운지구로 지정되어 팔달1~25구역으로 편제되었으나, 고등동(팔달14구역)만 2015년 현재 재개발 사업이 가시권에 들어왔고 나머지 지구는 세월아 네월아 하는 중이다.[8] 아무래도 신분당선인덕원동탄선, 수원 도시철도 1호선 등의 교통대책이 지지부진한 것이 원인인 것 같다.

4 정치

수원의 다른 지역과는 다르게 유독 보수 강세 지역이다. 팔달구가 분구된 이래 2014년까지 국회의원 선거에서 단 한번도 민주당계 정당에게 자리를 뺏기지 않은 곳. 2016년엔 뺏긴게 함정. 2012년 치러진 제18대 대통령 선거에서도 수원 다른 지역구에선 모두 문재인 후보가 이긴데 반해 팔달구에서만큼은 박근혜 후보가 이겼다.[9] 그야말로 수원 보수의 아성. 구도심의 특성상 노령층의 인구 비중이 크기 때문에 보수 성향을 띠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수원 토박이가 가장 많이 살고 있는 것도 이유가 될 수 있다.

사실 가장 큰 이유는 역대 팔달구 국회의원 목록을 보면 알 수 있는데, 분구 이후 처음으로 팔달구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사람은 경남여객 사장 출신이자 권선구 국회의원을 지낸 故 남평우이다. 그런데 남평우가 갑자기 사망하면서 재보궐선거를 치르게 되었는데, 故 남평우의 아들인 남경필은 아무런 정치경력이 없었음에도 남평우의 아들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국회의원에 당선되었다. 그 뒤로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까지 내리 5선을 하다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경기도지사로 출마하기 위해 사퇴한다. 즉, 2대에 걸쳐 수십년째 이 지역을 관리해온 남씨 일가의 명망이 작용한 원인이 크다고 보여진다. 남경필 후보는 수원시 다른 선거구에서는 김진표 후보에게 밀리면서도 팔달구에서만큼은 김진표 후보를 이겼고, 최종적으로 경기도지사에 당선된다. 남경필 사퇴 이후 치러진 2014년 상반기 재보궐선거에서도 새누리당 김용남 후보가 새정치민주연합 손학규 후보를 이기고 당선되었는데, 손학규 후보의 철새 이미지도 있겠지만 남경필 경기도지사의 모친[10]이 조직적으로 김용남 후보를 도운 점이 컸다는 평도 많다. 보수정당에 대한 이런 압도적인 지지는 결국 전형적인 지역 유지 가문의 힘이 크다고 볼 수 있다.

20대 총선부턴 선거구 획정으로 인해 팔달구에 서둔동, 탑동을 합한 모양이었던 수원시 병선거구에서 서둔동, 탑동이 떨어져나갔다. 원래 권선구였던 지역이 권선구 선거구로 되돌아간 것이다.

그리고 드디어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이변이 일어나는데, 더불어민주당 김영진 의원이 초선으로 당선되었다. 김영진 후보는 매산동에서 약 52%, 화서1동에서 약 54.5%, 화서2동에서 약 58.8%, 우만1동에서 약 53.2%, 우만2동에서 약 59.1%, 인계동에서 약 55.7% 받은 득표율을 기반으로 수원시병 지역구 전체에서 53.9%의 득표를 올리며 김용남 후보를 꺾고 팔달구 최초의 민주당계 국회의원 당선자가 되었다.

5 시설

도심이라 그런지 여러 시설이 존재해 있다. 경기도청, 수원시청, 수원세무서, 수원향교[11], 화성행궁, 인천경기지방병무청, 경기도 문화의 전당,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이 위치해 있다. 그리고 경기도청은 광교신도시로 이전할 예정이었으나,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2012년 재정상의 이유로 도청 이전을 보류하면서 이전이 불투명해졌...으나, 2012년 연말 광교신도시로 이전하기로 다시 방침을 정했다.

또한 과거 수원의 중심이라 그런지 역사가 오래된 학교가 많다. 신풍초, 지동초, 매산초, 수원고, 수원여고, 수원공고, 삼일중, 삼일공고·상고[12], 매향중학교, 매향여정[13] 등 최소 수십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학교들이 위치해 있다. 그러나 1908년에 개교하여 수원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를 자랑하던 신풍초가 화성행궁 확장공사로 인하여 2013년에 광교신도시로 이전했다.(기존 신풍초등학교 재학생의 교육권 보장을 위해, 졸업 시까지 신풍초등학교 신풍분교장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에 앞서 100년 넘게 여학교였던 매향여중이 2010년부터 남녀공학으로 전환하였다.[14] 한편 과거에는 연무중학교가 이곳에 있었으나, 도심 공동화로 인하여 2008년에 휴교 후 광교신도시로 이전하여 재개교하였다.[15]

여담으로 구청사가 수원월드컵경기장 내부에 있었다.[16]그러나 2013년에 종로사거리 근처(화성박물관 옆)로 이전했다. 그리고 KBS 드라마센터가 인계동에 위치해 있어 드라마 세트 촬영이 여기서 이루어진다. 연예인들도 종종 출몰하는 듯. 지나가다보면 드라마 촬영도 하고 그런다.

6 재개발

팔달구의 주거지역은 대다수가 낙후된 경우가 많아서 상당수가 지역조합이나 재개발 지역의 형태로 재개발이 진행중이다. 팔달구 거주자들의 많은 추가바람

지구명위치시행사세대수
팔달2주거환경개선지구고등동 일원LH4,906세대
팔달8구역인계동, 매교동 일원대우건설, SK건설1,624세대
팔달10구역인계동(2001아울렛 뒤) 일원현대산업개발, GS건설2,450세대

7 하위 행정구역

행정동법정동
행궁동팔달로1가, 팔달로2가, 팔달로3가, 남창동, 영동, 중동, 구천동, 남수동, 매향동, 북수동, 신풍동, 장안동
매교동교동, 매교동
매산동매산로1가, 매산로2가, 매산로3가
고등동고등동
화서1동화서동
화서2동화서동
지동지동
우만1동우만동
우만2동우만동
인계동인계동

8 주요 시설 내지는 얘기거리들

8.1 행궁동(行宮洞)

남문시장이 있는 팔달로1가~3가, 화성행궁이 있는 남창동, 영동시장이 있는 영동, 애완동물가게가 많은 중동, 공구상가가 있는 구천동[17], 얼마전에 복원된 남수문이 있는 남수동, 삼일상ㆍ공고, 매향중학교, 매향여상[18] 등의 학교들과 팔달구청, 수원역사박물관이 있는 매향동, 천주교 수원교구 수원성지와 북수동성당이 있는 북수동, 선경도서관과 화성행궁의 일부분이 있는 신풍동, 장안문이 있는 장안동 등의 법정동을 관할한다. 동명은 화성행궁에서 따왔다.

자세한 사항은 해당 항목으로.

8.2 매교동(梅橋洞)

법정동인 교동과 매교동을 관할한다. 매교동이라는 이름의 유래는 수원천에 있는 매교에서 따온것.[19]

8.2.1 매교동

수도권 전철 분당선 매교역이 이곳에 있다. 저층 주택들이 많고, 매교동 주민센터가 이곳에 있다.

8.2.2 교동(校洞)

유래는 삼척시춘천시의 교동처럼 향교가 있어서 거기서 따왔다. 남문 남쪽일대[20]와 여성회관[21]있는 곳이 교동이다. 교동 일대에 미술학원이 많다. 예전부터 여러 입시 미술학원이 자리잡았던 곳이다.그래서 저녁 때만 되면 버스정류장에 여학생들이 바글바글하다.

8.3 매산로(梅山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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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역의 야경

수원의 교통 중심지. 경기도청이 있으며 수원 최고의 상권이자 전국 5위 철도역, 수도권 전철 승하차(서울 제외) 1위이자[22] 스타벅스 전세계 매출 Top 5,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아시아 매출 1위, CGV 수원점이 5년 연속 전국 영화관 관객순위 TOP 10에 속한다는 사실이 증명할 정도로 번화한 곳인 수원역이 바로 여기있다.
또한 AK플라자 확장공사로 노보텔 앰배서더와 AK플라자(확장, 12월 중 오픈), 롯데그룹의 야심작인 롯데쇼핑몰이 생겼으므로, 앞으로 더욱 더 번성할 것이다.
수원역 일대는 땅값이 죽여주게 비싸며, 수원역에서 멀어질수록 싸진다. 원룸이나 빌라도 같은 식이다. 잘 모르는 사람들이 후져보이는 집이 싼줄 알고 왔다가 놀라며 나가는 일이 부기지수.

교통 혼잡도에 있어서는 수원 최고.. 아니 경기도 원탑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언제나 버스철이 생기고 버스로 헬게이트가 열리는 수원역

8.4 인계동(仁溪洞)

인계동 항목 참조.

8.5 고등동(高等洞)

고담동 도와줘요 뱃신

수원여자고등학교, 수원초등학교가 있으며 대부분 주택, 원룸, 빌라로 이루어져있고, 고등지구 개발로 270-7번지 일대는 2009년 즈음부터 재개발 계획으로 인해 주민이 빠져나간 상태이다.

더 자세한 사항은 해당 문서로.

8.6 지동(池洞)

남문상권에 속하는 지동시장과 못골시장, 미나리광시장이 있는 곳이며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이 있는곳이다. 주변에 경수대로(1번 국도)와 중부대로(42번 국도)가 지나가기도 한다. 오래전부터 형성된 마을이기 때문에 지동 안쪽은 골목길이 거미줄처럼 얽혀있고, 도로의 폭도 좁아 차가 다니기에는 힘든 곳도 많이 있다.[23] 편의시설[24]이 많지는 않지만 집값이 대체적으로 싸며 동네가 조용하기 때문에 주거환경으로는 그다지 나쁜 편은 아니다. 교포들이 많을 뿐. 다만 지동 사람들에게는 정말로 먹을만 한 것이 없다고 까이는 경우가 대다수. 실제로 지동에서 가장 많은 음식점 종류가 치킨집이다.(...) 외식을 하기에는 결코 좋은 동네는 아니다. 이거 쓴 위키러가 지동에 살아서 안다. 2012년 4월 1일 오원춘의 수원 토막살인 사건으로 좋지 않은 인식을 받기도 하였으나 그 이후에는 특별한 범죄가 일어나지 않고 있다.

참고로 수원의 고구려 때 명칭인 매홀(買忽)>묏골>못골을 한자화한 것이 지동(池洞)이다.[25] 또한 지동 주변의 매향동, 매산동, 물론 인계동 건너 영통구지만 매탄동, 매교동이 둘러싸고 있다. 매홀(물의 고을)이란 말이 한자화 된 것이 수원(水原)인데, 이런 옛 흔적이 동명칭에까지 남은 특이한 경우.

8.7 우만동(牛滿洞)

K리그 클래식 최고의 명문팀 중 하나인 수원 삼성 블루윙즈의 홈구장 수원월드컵경기장이 있다. 때문에 수원 블루윙즈의 서포터인 프렌테 트리콜로의 응원가 중에서 '우만~'이 붙은 곡이 여럿 존재한다. 리그 최고의 인기 구단답게 홈 경기가 열리는 날만 되면 수원월드컵경기장 일대는 온통 수원 팬들로 가득하며, 경기 시간을 전후해 우만동을 지나다니는 버스 안에는 파란 옷을 입은 사람들로 바글거린다.

수원월드컵경기장 근처에 동수원에서 명문고로 꼽히는 유신고등학교, 창현고등학교가 있다. 참고로 유신고, 창현고 바로 옆에 있는 산상교회와 배학유치원, 아주대학교는 영통구 원천동이다.

라마다호텔 때문에 빛이 좀 바래긴 했지만 나름대로 수원 최고의 호텔이었던 호텔캐슬이 있다. 물론 요즘엔 모텔캐슬이라는 소리를 들을정도로 욕을 바가지로 먹고 있다.

1동과 2동으로 구분이 되어있는데, 같은 우만동인데도 길 하나를 두고 양쪽 동네가 완전히 다른 모습이다. 팔달구 동네들 종특인가? 1동은 북쪽의 우만주공단지를 빼고 대부분 주택인데다가 고층건물이 전무하다. 반대로 2동은 크고 아름다운 월드메르디앙 아파트 단지와 신성미소지움, 신도 브래뉴 등 고급 아파트 단지들이 늘어서 있다. 하지만 이것은 애초에 우만 3, 4단지쪽이 나중에 개발돼서이며, 2동 쪽은 교육 시설 및 교통 등의 편의 사항에 의해 우만 아파트를 중심으로 꾸준히 주거 시설이 지어졌기에 이렇다. 다만 그런 2동도 옥에 티(?)라고 할 수 있는게... 수원구치소가 있다.

아주대가 원천동이긴 하지만 그래도 인근 상권은 이 곳을 중심으로 발달해 있으며, 맛있는 음식점도 많으니 근처에 온다면 한번쯤 찾아다녀봐도 좋다. 갈비로 유명한 수원에서도 최종 보스격이라고하기는 가보정에 밀리지만 할 수 있는 본수원갈비가 이 곳에 있다. 한 루리웹 유저가 본수원갈비에 방문한 글에 대첩이 벌어진 적이 있다.

수원종합버스터미널로 가는 강원도충청북도(일부) 출발, 도착노선이 이 곳[26]에 있는 우만동시외버스정류장을 경유한다. 자세한 것은 항목참조

8.8 화서동(華西洞)

주된 시설로는 인천경기지방병무청과 화서시장이 있다. 동네 이름은 화성의 서문인 화서문에서 따왔는데, 화서문 자체는 화서동이 아닌 행궁동(법정동 장안동) 관할이다. 수도권 전철 1호선 화서역이 있다.

우만동과 마찬가지로 화서1동과 화서2동은 전혀 다른 모습이다. 다만, 화서2동이 전형적인 신도시 분위기이긴 하지만, 전형적인 구도심 지역인 화서1동도 속속 개발되고 있는 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해당 항목으로.
  1. 법정동은 매향동이다.
  2. 그래서 현재 장안구에는 정작 장안동이 없다.(...)
  3. 물론 다른 곳의 치안이 좋은 것도 있다.
  4. 행궁동의 경우 생태교통 2013을 진행하고 나서 많이 깔끔해졌다. 지동은... 안습
  5. 꼭 고등동이라고 치안이 심각한 것은 아니다. 수원역 앞 집창촌 있는 곳이 좀 심각해서 그러지...
  6. 팔달문, 수원역, 인계동
  7. 화서1동은 아니다. 화서1동은 주택가 밀집지역으로, 재래시장인 화서시장을 끼고 있어 전형적인 구도심의 모습을 띠고 있다.
  8. 이는 유네스코 문화유산인 수원화성이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9. 다만 우만2동과 화서2동에서는 문재인 후보가 이겼지만...그 지역들에 대해서는 바로 윗 문단이나 이 항목 아랫부분 참조.
  10. 고 남평우 의원의 부인.
  11. 예로부터 향교는 지역 중심지에 위치했다. 고로 팔달구 일대가 과거 수원의 중심지였다는 소리. 매산로, 고등동 등은 일제강점기 때 수원읍 지역이었다.
  12. 삼상-삼공은 바로 붙어있고 바로 옆에 매향여상이 있다. 여담으로 수원공고는 2001 아울렛 뒤에 있다.
  13. 본래는 매향여상이라 줄여 불렀으나, 매향여자정보고등학교로 바뀌어서 저래부른다. 아직도 나이 좀 있으신 분들은 매향여상이라고 많이들 칭한다. 워낙 역사가 깊은 약칭이라...
  14. 두 케이스 모두 구도심 공동화로 인하여 생긴 현상이다.
  15. 이후 연무중학교는 2012년에 광교신도시에서 다시 개교한다.
  16. 본래 장안구청사도 수원종합운동장 내에 위치 해 있었는데, 지금은 다 아시다시피 조원동으로 옮겼다. 그리고 이런 방식을 포항시 남구가 벤치마킹 해갔다.
  17. 보통 철물이나 공구 구하러 '시내' 나간다는 말을 들을 때 시내는 대개 여기를 의미한다.
  18. 원래 매향여자상업고등학교여서 '매향여상'이라 줄여불렀으나 현재는 매향여자정보고등학교로 이름이 바뀌었다. 그래도 매향여상이라고 즐겨 쓰긴 하지만...
  19. 2-1이나 9번등을 타고 수원역에서 매탄동방면으로 가다보면 나온다.
  20. 중동사거리에서 더 아래로, 매산로의 시작점 일대.
  21. 구 권선구청, 더 이전에는 수원시청 건물이였다.
  22. 2위는 부천역. 원래 부천역이 1위였으나 7호선 연장으로 인해 수요가 감소함과 동시에 분당선 개통후 수원역이 따라잡았다.
  23. 특히 화성 성곽 주변으로 다 쓰러져가는 집들이 좀 있다. 그래서 수원시에서 지동을 개발할려고 했으나, 수지타산이 안 맞아서 사업을 접게 되었다. 안습
  24. 주변에 크고 아름다운 남문시장, 2001아울렛, 성빈센트병원이 있어서 불편함은 없다고 봐도 좋다. 팔달구청도 가깝고, 중부대로가 있어 버스도 엄청나게 많이 다니고.
  25. 그래서 지동에는 못골시장이라는 시장이 있다. 근데 지동시장도 있다.
  26. 정확히는 창룡대로변 월드컵경기장입구.우만아파트주공3단지 정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