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항목: 얼음과 불의 노래
목차
1 개요
얼음과 불의 노래의 작가 조지 R.R. 마틴은 여러 신화, 소설, 그리고 실제 역사에서 많은 점을 영감받았다고 여러번 언급했다. 특히 다섯 왕의 전쟁은 영국의 장미전쟁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한다. 하지만 역사적인 인물을 1:1로 맞춰서 표현하기보다는 역사적인 요소를 여럿이 섞고 상상을 덧붙여서 사용하기를 더 좋아한다고 한다.
다음 목록 중에서 실제로 작가가 해당 부분에서 영감받았다고 언급한것도 있고, 사실상 기정 사실인것도 있고, 그냥 우연의 일치인것도 있다.
2 전체적으로 영감이 된 작가와 작품들
본편에서 가장 영감을 많이 받은 작가로는 J.R.R 톨킨, 잭 밴스, 태드 윌리엄스를 들었다. 반지의 제왕에서 기본적인 틀에서 공통점이 많다고 한다. 차이점이라면 톨킨은 "전설"에서 영감을 많이 받았다면 마틴은 "역사"에서 영감을 많이 받았다는 것. 그리고 선정적이고 폭력적인 묘사에서 주저하지 않는다. 역사소설 작가 버나드 콘웰, 조지 맥도날드 프레이저에서도 영감을 받았다고 꼽았다.
역사에서도 많은 영감을 따왔는데, 특히 다섯 왕의 전쟁은 영국의 장미전쟁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한다. 영감을 많이 받은 역사소설 중 하나로는 필리프 4세 시절을 다룬 프랑스의 역사소설인 저주받은 왕들(Les rois maudits)을 들었다.
3 작품 내 영감 및 유사점
픽션에서 따온 영감일 경우 어느 작품인지 표시해줄것.
3.1 지역
- 칠왕국/웨스테로스 대륙 – 영국[1], 서유럽[2], 비잔틴 제국[3]
- 에소스 – 아시아, 지중해, 남유럽 및 동유럽
- 여름 제도 – 서아프리카[14], 카리브 제도, 폴리네시아[15]
- 소토리오스 - 아프리카, 남아메리카
- 일몰해 - 북대서양
- 협해 - 지중해
- 옥해 - 인도양, 남중국해
3.1.1 건축물
- 장벽(얼음과 불의 노래) – 하드리아누스의 벽
- 윈터펠 – 에든버러 성
- 이어리 – 노이슈반슈타인 성
- 리버런(얼음과 불의 노래) - 쉬농소 성
- 쌍둥이 성 – 아비뇽[17]
- 바엘로르의 대셉트 – 웨스트민스터 대성당
- 철왕좌 - 다모클레스의 칼
- 브라보스의 거상 – 로도스의 거상(콜로서스)
- 다섯 요새 - 만리장성
- 올드타운 하이타워 - 파로스의 등대
- 올드타운 시타델 - 알렉산드리아 도서관
3.2 세력
3.2.1 민족
- 퍼스트 멘 – 켈트족
- 안달족 – 앵글로 색슨족, 반달족
- 강철인 – 바이킹
- 로인인 – 무어인
- 도트락족 – 몽골족, 훈족, 알란, 아메리카 원주민(아파치,코만치,수우,샤이엔)[18] , 돌궐 투르크족 (까무잡잡한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에다가 강한 전투적 유목민족인데다가 극동쪽에서 서쪽으로 넘어왔다는게 매우 비슷하다)
- 조고스 나이 - 흉노
3.2.2 가문
- 스타크 가문 – 요크 가문
- 라니스터 가문 – 랜캐스터 가문, 보르자 가문
- 타르가르옌 왕조 – 프톨레마이오스 왕조, 노르만 왕조, 엘렌딜 왕조(반지의 제왕)
- 티렐 가문 - 튜더 왕조
- 바라테온 가문 - 트라스타마라 왕조[19]
- 가드너 가문 - 카페 왕조
3.2.3 집단
- 나이츠 워치 – 외인부대
- 얼굴 없는 자들 – 하사신
- 언설리드 – 중동 노예병(맘루크, 예니체리)[20]
- 마에스터 길드 – 중세 수도승들과 학자들
- 연금술사 길드 - 연금술사들
- 깃발 없는 형제단 - 로빈 후드의 의적단 "유쾌한 동료들"
3.2.4 종교
- 옛 신 신앙 – 드루이드교
- 칠신교 (새 신 신앙) – 중세 가톨릭
- 를로르 교 – 조로아스터교
- 익사한 신 신앙 - 북유럽 신화, 크툴루 신앙
- 아조르 아하이 전설 - 메시아
- 렝의 고대의 존재들 - 올드 원 [21]
3.3 사건
- 안달족의 침공 – 앵글로 색슨족의 잉글랜드 침공
- 기스카르 전쟁 – 포에니 전쟁
- 발리리아 멸망 – 서로마 멸망, 폼페이 화산 폭발, 아틀란티스 전설
- 피의 세기 – 서로마 멸망 이후 세력다툼, 훈족 등 이민족들의 로마 침략, 몽골의 대정복
- 아에곤의 정복 – 윌리엄의 (영국) 정복
- 용들의 춤 - 잉글랜드 무정부시대
- 도른 원정 - 십자군 원정
- 로버트의 반란 - 트로이 전쟁
- 다섯 왕의 전쟁 – 장미전쟁
- 노예상의 만 정복 – 제3차 십자군 원정, 이라크 전쟁
3.4 인물
3.4.1 과거 인물
- 초록손 가스 - 위그 카페
- 정복왕 아에곤 1세 – 정복왕 윌리엄 1세, 알렉산더 대왕
- 마에고르 1세 - 윌리엄 2세, 헨리 8세
- 비세리스 1세 - 헨리 1세
- 라에니라 타르가르옌 - 마틸다
- 아에곤 2세 - 스티븐(잉글랜드 국왕),손패
- 아에곤 3세 - 헨리 2세
- 다에론 1세 - 사자심왕 리처드 1세
- 아에곤 4세 – 헨리 8세, 만력제
- 다에론 2세 - 엘리자베스 1세
- 아에곤 5세 – 헨리 5세
- 아에곤 왕자 - 아스티아낙스
- 아에리스 2세 – 이반 4세(뇌제 이반), 헨리 6세, 라이오스
- 엘리아 마르텔 - 안드로마케
- 라에가르 타르가르옌 - 파리스
- 리안나 스타크 - 헬레네
3.4.2 본편 인물
- 네드 스타크 – 요크공작 리차드, 윌리엄 헤이스팅스
- 롭 스타크 – 윌리엄 월레스, 에드워드 4세, 구스타프 아돌프
- 존 스노우 - 아라고른(반지의 제왕), 루크 스카이워커(스타워즈), 율리우스 카이사르
- 타이윈 라니스터 – 에드워드 1세, 조조, 블라디미르 푸틴[22]
- 로버트 바라테온 – 에드워드 4세, 헨리 8세
- 브랜 스타크 – 스티븐 호킹,헬렌 켈러,루트비히 판 베토벤[23]
- 스타니스 바라테온 – 리처드 3세, 티베리우스, 사자심왕 리처드 1세, 자베르(레 미제라블)
- 렌리 바라테온 – 조지 플랜테너젯
- 세르세이 라니스터 – 앙쥬의 마가렛, 프랑스의 이사벨라, 루크레치아 보르지아, 키르케,문정왕후[24]
- 조프리 바라테온 – 랭커스터의 에드워드, 칼리굴라, 유욱,연산군
- 테온 그레이조이 – 조지 플랜테너젯
- 토멘 바라테온 – 알렉세이 니콜라예비치 로마노프,단종,우왕[25]
- 왈더 프레이 – 랄프 네빌
- 대너리스 타르가르옌 – 찰스 2세, 클레오파트라
- 비세리스 타르가르옌 – 찰스 2세
- 마저리 티렐 – 앤 불린
- 오베린 마르텔 - 이니고 몬토야(프린세스 브라이드)
- 피터 베일리쉬 – 올리버 크롬웰, 제이 개츠비(위대한 개츠비)
- 다보스 시워스 - 장발장(레미제라블)
- 멜리산드레 – 라스푸틴
- 브리엔느 – 잔 다르크
- 베릭 돈다리온 – 로빈 후드
- 하이 스패로우 - 지롤라모 사보나롤라, 그레고리오 7세
- 그레고르 클리게인 - 네오프톨레모스[26]
- 칼 드로고 – 아틸라, 칭기즈 칸
- 티리온 라니스터 – 리처드 3세, 우전
3.4.3 기타
- ↑ 가장 많은 영감을 받아온 부분
- ↑ 문화와 체제.
- ↑ 킹스랜딩의 건축 양식이 비잔틴 제국의 건물에서 영감을 받았다.
- ↑ 강을 중심으로 지역이 이루어져 있으며 전란에 자주 휘말림
- ↑ 금이 많이 나와 부유한 점
- ↑ 비옥한 토지를 가지고 있으며, 기사도가 발전했다
- ↑ 산호 위에 수로를 중심으로 세워진 도시. 망명자들이 세움. 뛰어난 선박을 제조해서 팔았으며 은행 사업으로 엄청나게 부유해짐
- ↑ 에소스 북쪽에 위치해있고 이름을 봤을때
- ↑ 삼중벽으로 이루어진 방어. 동쪽과 서쪽을 잇는 무역으로 발전
- ↑ 중동 무역의 중심
- ↑ 전체적으로 지명이나 인명이나 중국 느낌이 풀풀 나고. 동쪽 끝에 있어 상인들을 제외하고는 가본 사람들이 극히 드물다는 점, 황제들이 다스리고 왕조가 바뀔때마다 나라도 바뀐다는 점
- ↑ 이 티의 변경에는 다섯 요새라는 웨스테로스의 장벽과 비슷한 거대한 요새가 있는데 그곳 너머엔 카다스(K'Dath)라는 미스터리한 도시가 있다.
- ↑ 이 티 동쪽의 산맥을 넘어가면 카르코사라는 전설상의 도시가 있는데 그 곳을 지배하는 자는 이 티에서 추방된 주술사 군자라는 인물이며 스스로를 황색의 황제(Yellow Emperor)라고 선언하였다.
- ↑ 흑인들로 이루어져 있고, 부유하다고 소문나 있음
- ↑ 발달된 해양 문화, 의식화된 전쟁
- ↑ 해적들이 득실거림
- ↑ 강 너머에 성이 각각 있음
- ↑ 유목 민족
- ↑ 카스티야와 아라곤을 지배했던 가문. 이브레아 가문의 서자가 가문의 조상이었지만 계승전쟁에서 적통인 이브레아 가문에 승리해 왕위를 가졌다.
- ↑ 다만 중동의 노예병들은 언설리드 비해 대우가 비교적 훨씬 좋았고, 운이 좋으면 출세할수도 있었다
- ↑ 이 티 남쪽의 섬나라 렝엔 거대한 지하 유적이 있다고 한다. 그 곳엔 고대의 존재들(Old Ones)이 있어서 렝의 사람들을 광기로 몰아 넣어 렝에 거주하는 이 티 사람들을 학살했다고 한다. 보다 못한 이 티의 황제가 렝을 정벌하고 지하 유적으로 내려가는 길을 막았다고 한다.
- ↑ 직접 영감을 받은 건 아니지만 꽤 비슷한 캐릭터라고 작가가 밝힌 바 있다
- ↑ 자신의 장애를 극복하고 훌륭한 인물로 성장했다는 점에서 비슷하다.
- ↑ 세르세이나 문정왕후 둘다 나이어린 아들을 왕위에 올리고 온갖 횡포를 일삼았다.
- ↑ 셋다 어린나이에 권력투쟁과 분쟁에 휘말려 생을 마감했다.
- ↑ 둘 다 왕세자의 아들을 죽이고 그 어머니를 강간했다는 공통점이 있다. 다른 점이라면 그레고르는 바로 엘리아를 죽였지만 네오프톨레모스는 안드로마케를 첩으로 삼아서 귀여워했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