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와이번스/2015년/9월 이후

• SK 와이번스, SK 와이번스/2015년

SK 와이번스 월별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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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와이번스의 2015년 9월부터 포스트시즌 시작 전까지의 경기를 정리한 페이지.

2015년도 팀 슬로건
One Team, One Spirit
현재 성적(시즌 종료 시점)
순위	승	무	패	승차	승률
5	69	2	73	17.5	.486
9~10월 성적	16	0	13	17.5	.552
시리즈 전적	우세 3 / 동률 5 / 열세 2
시리즈 스윕	승리 1 / 패배 2
최다 연승	3연승 (9.9 문학구장 롯데전 ~ 9.11 대전구장 한화전 9.18 사직구장 롯데전 ~ 9.20 문학구장 KIA전 9.28 문학구장 넥센전 ~ 9.30 문학구장 LG전)
최다 연패	3연패 (9.1 잠실구장 두산전 ~ 9.3 문학구장 삼성전)

월	화	수	목	금	토	일
	1 @ 두산 5-6 패	2 @ 두산 3-6 패	3 vs 삼성 14-2 패	4 vs 삼성 1-9 승	5 vs 넥센 7-0 패	6 vs 넥센 3-7 승
7 휴식일	8 vs 롯데 10-4 패	9 vs 롯데 2-3 승	10 @ 한화 8-1 승	11 @ 한화 9-4 승	12 @ NC 2-5 패	13 @ NC 11-12 패
14 휴식일	15 @ 삼성 6-3 승	16 @ 삼성 7-5 승	17 @ 삼성 5-10 패	18 @ 롯데 3-1 승	19 vs KIA 4-8 승	20 vs KIA 2-9 승
21 vs KIA 7-0 패	22 휴식일	23 @ 넥센 0-10 패	24 @ 넥센 12-4 승	25 vs 삼성 3-4 승	26 @ KIA 5-7 패	27 휴식일
28 vs 넥센 2-15 승	29 vs kt 0-10 승	30 vs LG 1-8 승	1 vs 두산 2-1 패	2 vs NC 9-2 패	3 vs NC 3-4 승

1 vs. 두산 베어스 (9/1 ~ 9/2, 잠실)

만약 이 2연전에서 우천순연이 없다면, 2015시즌에 두산과의 원정경기는 이걸로 끝난다.

1.1 9월 1일 경기: 패배

9월 1일,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팀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SK	박종훈	0	0	1	2	0	1	0	1	0	5	10	0	3
두산	앤서니 스와잭	2	0	1	1	0	2	0	0	X	6	11	1	2

승리투수: 진야곱
패전투수: 전유수
홀드투수: 함덕주
세이브투수: 이현승

• [결승타]: 박건우(6회 2사 2루서 좌중간 2루타)
• [홈런]: 김현수20호(3회1점 박종훈)
• [2루타]: 김강민(6회) 정의윤(9회) 로메로(4회) 최주환(4회) 박정권(4회) 김성현(4회) 양의지(5회) 이명기(5회) 김재호(6회) 박건우(6회) 장민석(6회)
• [실책]: 허경민(8회)
• [주루사]: 브라운(6회)
• [병살타]: 최정(5회) 김재호(8회)

추격솩

오늘도 졌다 그나마 평소와는 다르게 추격이라도 한게 위안

1.2 9월 2일 경기: 패배

9월 2일, 잠실 야구장
팀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SK	켈리	0	0	0	1	0	0	0	2	0	3	4	1	2
두산	장원준	0	0	0	1	0	0	2	3	X	6	10	1	4

승리투수: 장원준
패전투수: 박정배
세이브투수: 이현승

• [결승타]: 오재원(8회 1사 만루서 우전 안타)
• [홈런]: 최정16호(4회1점 장원준) 이재원13호(8회2점 장원준)
• [2루타]: 양의지(4회) 정수빈(8회) 정의윤(8회)
• [실책]: 오재원(1회) 김재현(8회)
• [도루]: 김현수(4회)
• [도루자]: 박정권(5회)
• [주루사]: 양의지(8회)
• [병살타]: 최정(1회) 이대수(3회) 김재호(5회) 브라운(7회)

두산에게 이번엔 잠실에서 스윕당하면서 4연패의 늪에 빠졌다. 올시즌 SK는 514 대첩을 제외하면 확실하게 두산에 발리고 있다.

2 vs. 삼성 라이온즈 (9/3 ~ 9/4, 인천)

2.1 9월 3일 경기: 패배

9월 3일, 인천 SK 행복드림구장
팀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삼성	차우찬	1	0	4	4	0	0	5	0	0	14	14	0	6
SK	세든	0	0	0	0	0	0	2	0	0	2	4	2	1

승리투수: 차우찬
패전투수: 세든

• [결승타]: 나바로(1회 2사서 중월 홈런)
• [홈런]: 나바로37호, 38호(1회1점 세든, 4회2점 문광은), 박한이9호(3회2점 세든), 이현석1호(7회2점 차우찬)
• [2루타]: 박석민(3회), 김상수(4회), 정의윤(5회), 박해민(7회)
• [실책]: 김성현(7회), 나주환(7회)
• [병살타]: 박해민(4회), 이지영(5회)
• [폭투]: 세든(3회)

오늘도 또 졌다!!!!
이 팀은 솔직히 지구가 멸망할 때까지 안 됩니다
추락하는 비룡에 날개는 없다
차우찬 선수의 개인 최 다탈삼진 기록 허용해 드렸습니다!

할 말이 없다.

2.2 9월 4일 경기: 승리

9월 4일, 인천 SK 행복드림구장
팀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삼성	클로이드	0	0	0	0	0	0	0	1	0	1	5	3	1
SK	김광현	1	1	0	0	6	0	1	0	X	9	15	1	1

승리투수: 김광현
패전투수: 클로이드

• [결승타]: 없음
• [홈런]: 브라운26호(2회1점 클로이드) 김성현7호(5회2점 클로이드) 이승엽26호(8회1점 김광현)
• [2루타]: 김강민(7회)
• [실책]: 나바로2(1 4회) 이대수(4회) 박석민(5회)
• [도루자]: 박계현(4회)
• [병살타]: 이재원(1회) 이승엽(2회) 박석민(7회)

5회 6점을 대거 뽑으며 승리를 확정하였다.
대 삼성 평균자책점 0점대의 삼성 킬러는 여전했다.
1회에만 3타자를 연속삼진으로 처리하며 김광현은 역대 27번째로 1000탈삼진의 주인공이 되었다.

3 vs. 넥센 히어로즈 (9/5 ~ 9/6, 인천)

문학 넥센전부터 주말 경기는 다시 토요일 오후 5시, 일요일 및 공휴일 오후 2시에 열린다.

3.1 9월 5일 경기: 패배

9월 5일, 인천 SK 행복드림구장
팀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넥센	김영민	0	0	4	0	1	2	0	0	0	7	12	2	3
SK	채병용	0	0	0	0	0	0	0	0	0	0	5	0	2

승리투수: 김영민
패전투수: 채병용

• [결승타]: 고종욱(3회 무사 1루서 좌중간 2루타)
• [홈런]: 스나이더21호(6회2점 박민호)
• [2루타]: 고종욱(3회), 유한준(3회)
• [실책]: 김하성(2회), 김영민(6회)
• [도루]: 서건창(1회), 이택근(5회)
• [주루사]: 박계현(3회)
• [병살타]: 박정권(2회), 브라운(4회), 이재원(6회)
• [폭투]: 전유수(5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영민 완봉하는 소리하고 있네 ->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쌍둥이 曰, "안녕!! 9호선은 이제 너에게 맡길게 난 8호선 환승하러 간다!!"

3.2 9월 6일 경기: 승리

9월 6일, 인천 SK 행복드림구장
팀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넥센	피어밴드	0	0	0	0	0	0	3	0	0	3	6	0	3
SK	박종훈	2	1	2	0	0	2	0	0	X	7	7	2	2

승리투수: 박종훈
패전투수: 피어밴드

• [결승타]: 최정(1회 1사 1루서 좌월 홈런)
• [홈런]: 최정17호(1회2점 피어밴드), 이재원14호(2회1점 피어밴드), 정의윤6호(3회2점 피어밴드)
• [실책]: 이재원(7회), 정상호(9회)
• [도루]: 고종욱(6회), 이택근(7회), 임병욱(7회), 김하성(9회)
• [도루자]: 이재원(4회)

핵잠수함의 5이닝 퍼펙트 호투
포수들의 실책이 아쉬웠던 경기
넥센의 9연승을 저지하다

4 vs. 롯데 자이언츠 (9/8 ~ 9/9, 인천)

이 2연전을 끝으로 올시즌 롯데와의 홈경기는 끝난다. 더불어 6위인 롯데, 5위인 한화와 연달아 경기를 치루기에 자력 5위 진출의 라스트 찬스가 될 전망.근데 올해는 매번 이런 기회가 있을때마다 말아먹었다. 이번엔 과연

4.1 9월 8일 경기: 패배

9월 8일, 인천 SK 행복드림구장
팀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롯데	린드블럼	3	0	1	2	0	2	1	0	1	10	15	0	3
SK	켈리	0	1	0	0	0	1	2	0	0	4	10	0	2

승리투수: 린드블럼
패전투수: 켈리

• [결승타]: 최준석(1회 2사 2, 3루서 중전 안타)
• [홈런]: 박정권15호(2회1점 린드블럼), 아두치27호(3회1점 켈리), 정훈8호(6회2점 문광은), 정의윤7호(6회1점 린드블럼)
• [3루타]: 이명기(3회)
• [2루타]: 최준석(3회), 오승택(4회)
• [도루]: 이명기(1회), 김재유(7회)
• [도루자]: 조동화(3회)
• [병살타]: 정상호(6회)
• [폭투]: 켈리(4)(1, 3회)

시작부터 포수가 무너졌다
류거이 류거이 신나는 노래 나도 한번 불러본다~~~~

4.2 9월 9일 경기: 승리

9월 9일, 인천 SK 행복드림구장
팀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롯데	배장호	0	1	0	0	0	0	0	0	1	2	4	0	3
SK	세든	0	1	0	1	1	0	0	0	X	3	9	0	4

승리투수: 세든
패전투수: 배장호
세이브투수: 정우람

• [결승타]: 박재상(4회 1사 3루서 좌중간 2루타)
• [홈런]: 최준석27호(2회1점 세든), 박정권16호(2회1점 배장호)
• [2루타]: 정의윤(4회), 박재상(4회), 아두치(9회)
• [도루]: 조동화(5회)
• [주루사]: 박재상(4회)
• [병살타]: 이명기(7회)

김강민이 롯데를 패배로 이끌다

5 vs. 한화 이글스 (9/10 ~ 9/11, 대전)

만약 더 이상 우천순연이 없다면, 이 2연전은 SK와 한화의 2015시즌 마지막 맞대결이다.

5.1 9월 10일 경기: 승리

9월 10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
팀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SK	김광현	0	1	0	0	0	0	4	1	2	8	11	1	5
한화	탈보트	0	0	0	0	0	0	0	1	0	1	5	1	1

승리투수: 김광현
패전투수: 탈보트

• [결승타]: 박재상(2회 무사 2루서 좌중간 2루타)
• [홈런]: 정의윤8호(7회3점 박정진), 김경언15호(8회1점 김광현)
• [2루타]: 이재원(2회), 박재상(2회), 이대수(7회), 이명기(9회)
• [실책]: 김연훈(2회), 허도환(7회)
• [병살타]: 김태균(1회), 폭스(2회), 최진행(7회)
• [폭투]: 이동걸(8회)

김광현 왜 그가 에이스인지 증명하다
정의윤 홈런 커리어하이 시즌 달성!, 탈쥐효과는 진짜로 존재하는가!

5.2 9월 11일 경기: 승리

9월 11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
팀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SK	박종훈	4	0	0	0	3	0	1	1	0	9	10	0	12
한화	김민우	3	0	0	0	0	0	0	1	0	4	11	0	11

승리투수: 전유수
패전투수: 김민우

• [결승타]: 박정권 (1회 2사 1,2루서 우중간 안타)
• [2루타]: 정현석 (3회), 최진행 (7회), 이용규 (8회)
• [도루]: 이명기 (1회), 김재현 (8회)
• [도루자]: 이용규 (1회)
• [주루사]: 이용규 (2회), 정의윤 (6회)
• [병살타]: 정현석 (7회)
• [폭투]: 박종훈 (1회)

박종훈이 1이닝 조기강판 당했음에도 8이닝 철벽불펜으로 승리

11년 연속으로 한화에게 승률 우세를 확정짓습니다

6 vs. NC 다이노스 (9/12 ~ 9/13, 마산)

만약 더 이상 우천순연이 없다면, 이 2연전을 끝으로 SK는 2015시즌에 마산 원정을 더 이상 가지 않는다.
역시 가을은 가을인 것인가. 와이번스는 최근 5경기 4승 1패를 내달리고 있다. KIA와 롯데가 부진하거나 맞대결을 승리한다면 5위가 조금씩 다가올 것이다. 우선 이번 주말 2연전에서 연승을 이어가야 한다.

6.1 9월 12일 경기: 패배

9월 12일, 마산종합운동장 야구장
팀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SK	고효준	0	0	0	0	1	0	0	1	0	2	10	0	0
NC	스튜어트	2	2	0	0	0	1	0	0	X	5	12	0	6

승리투수: 스튜어트
패전투수: 고효준
홀드투수: 임정호
세이브투수: 김진성

• [결승타]: 김성욱(1회 무사 1루서 중월 홈런)
• [홈런]: 김성욱3호(1회2점 고효준), 나성범24호(6회1점 문광은)
• [2루타]: 김태군(3회), 나성범(4회), 박재상(5회)

선발로 나섰던 고효준이 1회 투런을 맞고 2회 난타를 당해 2실점을 하며 2 ⅔이닝 4실점으로 부진했다. 이어 등판한 문광은이 3 ⅓이닝을 1실점으로, 채병용이 2이닝 무실점으로 분투했지만 타선이 10안타 2득점에 그치며 무난하게 패했다.

6.2 9월 13일 경기: 패배

9월 13일, 마산종합운동장 야구장
팀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SK	켈리	2	0	3	1	0	4	1	0	0	11	18	2	1
NC	해커	0	0	2	0	1	0	1	2	6	12	14	0	6

승리투수: 노성호
패전투수: 정우람
패전팀 홀드투수: 박민호

• [결승타]: 지석훈(9회 2사 1, 2루서 중월 홈런)
• [홈런]: 이명기2호(1회2점 해커), 정의윤9호(3회3점 해커), 이재원15호(6회1점 해커), 박정권17호(7회1점 박명환), 지석훈9, 10호(7회1점 박정배, 9회3점 정우람), 조평호1호(8회2점 박희수)
• [2루타]: 박민우(2)(1 / 9회), 김성현(2)(3 / 6회), 이재원(4회), 브라운(8회), 박정준(9회)
• [실책]: 박재상(5회), 박윤(9회)
• [주루사]: 박민우(2)(1 / 3회)
• [병살타]: 박계현(2회), 나성범(5회), 이대수(7회), 김성현(8회)

어이없는 끝내기 패배.
7회말 11:3 을 11:12 로 뒤집혔다. 대체 3이닝 동안 무슨 짓거리가 있었는지에 대해, 더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역적은 윤길현과 정우람과 박윤과 김용희.

자세한 내용은 913 대첩으로

7 vs. 삼성 라이온즈 (9/15 ~ 9/17, 대구)

이날부터 잔여경기 일정을 소화한다.
잔여 경기 일정에 따르면 SK는 이날 경기를 시작으로 7연전을 치러야 한다. 대구-부산-인천을 오가는 험난한 일정이다.

만약 더 이상 우천순연이 없다면, 이 3연전은 SK가 대구구장에서 치르는 마지막 경기가 된다.
3연전 편성 조합 : 개막 미편성 경기, 7월 7일 경기, 7월 8일 경기

7.1 9월 15일 경기: 승리

9월 15일,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
팀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SK	세든	0	2	3	0	0	1	0	0	0	6	10	0	4
삼성	차우찬	3	0	0	0	0	0	0	0	0	3	11	1	2

승리투수: 세든
패전투수: 차우찬

• [결승타]: 김성현 (3회 1사 만루서 우전 안타)
• [홈런]: 박석민21호 (1회 3점 세든)
• [2루타]: 이승엽 (1회), 김강민2 (2 / 6회), 박한이 (2회), 정의윤 (3회)
• [실책]: 채태인 (2회)
• [도루]: 김재현 (9회)
• [도루자]: 박계현 (6회)
• [포일]: 이지영 (7회)
• [병살타]: 이재원 (4회)
• [폭투]: 세든2 (3 / 6회), 김기태 (9회)

913 대첩의 충격을 잊고 2.2이닝 불펜 무실점 경기
선발투수 크리스 세든의 한층 나아진 투구내용

7.2 9월 16일 경기: 승리

9월 16일,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
팀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SK	김광현	0	1	3	0	0	0	3	0	0	7	8	3	1
삼성	클로이드	1	0	0	1	1	1	1	0	0	5	8	2	6

승리투수: 김광현
패전투수: 클로이드
홀드투수: 신재웅, 박희수, 윤길현, 전유수
세이브투수: 정우람

• [결승타]: 이대수 (7회 무사서 좌월 홈런)
• [홈런]: 정의윤 10호 (2회 1점 클로이드), 박석민 22호 (4회 1점 김광현), 김상수7호 (5회 1점 김광현), 이대수1호 (7회 1점 클로이드), 김강민4호 (7회 2점 클로이드)
• [2루타]: 이승엽 (2회), 김성현 (3회), 박석민 (6회)
• [실책]: 박계현 (1회), 클로이드 (3회), 이대수 (6회), 이지영 (7회), 정상호 (9회)
• [도루]: 박해민2 (1회), 나바로(1회)
• [도루자]: 김성현 (7회)
• [주루사]: 나바로 (1회)
• [병살타]: 이지영 (8회)

김광현 시즌 14승째!
70%의 컨디션으로도 100%의 모습을 보여줘야한다. 그것이 프로다.

7.3 9월 17일 경기: 패배

9월 17일,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
팀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SK	윤희상	0	0	0	2	0	2	0	1	0	5	10	1	5
삼성	정인욱	3	4	1	1	0	1	0	0	X	10	17	0	3

승리투수: 정인욱
패전투수: 윤희상

• [결승타]: 나바로(1회 무사 1, 2루서 중월 홈런)
• [홈런]: 나바로44호(1회3점 윤희상), 정의윤11호(4회2점 정인욱), 이대수2호(6회2점 권오준), 최형우33호(6회1점 문광은)
• [3루타]: 김상수(2회)
• [2루타]: 구자욱(2회), 김상수(3회), 브라운(6회), 박정권(7회), 조동화(8회)
• [실책]: 김연훈(7회)
• [도루]: 박정권(2회)
• [주루사]: 채태인(1회), 최형우(2회)
• [병살타]: 이지영(4회)

내심 스윕승으로 5강 싸움에 탄력을 받고자 했지만, 현실은 아시발꿈
영혼이 바뀐 듯한 양팀 선발의 희비
다소 씁쓸하게 끝난 대구시민구장에서의 마지막 방문 경기
그나마 5, 6, 8위 팀이 다 졌다 니가 가라 5강
지는 것도 빡치는데, 현재윤이 극도의 삼성 편파해설로 기름을 부어버렸다.

올 시즌 영 좋지 못했던 윤희상이 오늘도 1 ⅓이닝 5실점을 하며 시원하게 털렸다. 이후 등판한 고효준과 문광은역시 같이 털렸다. 타선은 4회 정의윤과 6회 이대수의 투런으로 득점을 어느정도 해줬지만 점수차가 너무 컸고 결국 패배. 이날 패배로 2015시즌 삼성전은 열세 확정이 되고 말았다.

8 vs. 롯데 자이언츠 (9/18, 사직)

만약 더 이상 우천순연이 없다면, 이 경기가 SK의 2015시즌 마지막 부산 원정이다.
8월 12일 경기가 우천순연되어 편성됨.

8.1 9월 18일 경기: 승리

9월 18일, 사직 야구장
팀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SK	박종훈	0	0	0	1	1	0	1	0	0	3	6	0	5
롯데	린드블럼	0	0	0	0	0	0	1	0	0	1	3	0	5

승리투수: 박종훈
패전투수: 린드블럼
홀드투수: 신재웅, 윤길현
세이브투수: 정우람

• [결승타]: 정의윤(4회 2사 3루서 우중간 2루타)
• [홈런]: 정상호10, 11호(5회1점 / 7회1점 린드블럼)
• [2루타]: 손아섭(1회), 정의윤(4회)
• [도루]: 정훈(4회), 이명기(8회)
• [도루자]: 손아섭(1회)
• [병살타]: 박종윤(5회)
• [폭투]: 강영식(8회)

이번에는 정상호가 롯데를 다시 한 번 패배로 이끌다

9 vs. KIA 타이거즈 (9/19 ~ 9/21, 인천)

3연전 편성 조합 : 3월 31일 경기, 4월 2일 경기, 7월 12일 경기

9.1 9월 19일 경기: 승리

추석 연휴 및 개천절로 인해서 2015시즌 마지막 5시 경기이다. 참고로 포스트시즌은 토요일도 2시 경기.

9월 19일, 인천 SK 행복드림구장
팀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KIA	임기준	0	0	0	0	1	0	3	0	0	4	8	2	4
SK	켈리	0	1	4	0	2	0	0	1	X	8	13	1	7

승리투수: 켈리
패전투수: 임기준
홀드투수: 윤길현

• [결승타]: 이명기 (2회 2사 2루에서 중견수 2루타)
• [홈런]: 박재상 6호 (5회 2점 홍건희)
• [2루타]: 이명기2 (1 / 2회), 브라운 (3회), 백용환 (7회)
• [실책]: 박정수 (3회), 이재원 (7회), 김주형 (7회)
• [도루]: 김강민 (2회), 김재현 (8회)
• [주루사]: 김원섭 (1회), 김성현 (2회), 이재원 (4회)
• [병살타]: 이재원 (7회), 김원섭 (9회)
• [폭투]: 켈리 (5회), 한승혁 (8회)

켈리의 호투와 함께 SK 39일만에 6위!
가을 DNA는 여전히 존재하는가

9.2 9월 20일 경기: 승리

9월 20일, 인천 SK 행복드림구장
팀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KIA	박준표	0	0	0	0	0	2	0	0	0	2	5	0	4
SK	세든	0	2	1	0	0	4	2	0	X	9	10	1	7

승리투수: 세든
패전투수: 박준표

• [결승타]: 박정권 (2회 무사 1루서 우월 홈런)
• [홈런]: 박정권18호 (2회1점 박준표)
• [2루타]: 이재원 (3회) 나지완2 (4 / 6회) 브라운 (6회)
• [실책]: 정상호(7회)
• [도루]: 조동화(5회), 이명기(6회), 김재현(7회), 김원섭(7회)
• [병살타]: 필(1회), 김성현(7회), 조동화(8회), 이홍구(9회)
• [폭투]: 세든(4회)

SK, 43일만의 5위달성!

9.3 9월 21일 경기: 패배

9월 21일, 인천 SK 행복드림구장
팀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KIA	양현종	0	0	0	1	2	1	1	1	1	7	10	0	3
SK	김광현	0	0	0	0	0	0	0	0	0	0	4	1	2

승리투수: 양현종
패전투수: 김광현

• [결승타]: 필 (4회 무사서 좌월 홈런)
• [홈런]: 필21, 22호 (4회1점 김광현 / 9회1점 박민호) 김주찬17호(7회1점 박정배)
• [2루타]: 이범호 (6회)
• [실책]: 김성현 (8회)
• [도루]: 백용환 (6회)
• [도루자]: 필 (7회)
• [주루사]: 백용환 (5회) 김성현 (8회)
• [병살타]: 이대수 (2회)
• [폭투]: 김광현 (5회)

브렛 필에 의해 SK는 멸망했다
에이스 간의 대결에서 김광현의 판정패

이 경기에서 졌지만 아직 5강 싸움에서는 미세하게나마 유리한 것이, 남은 경기에서 5승 5패만 해도 롯데는 9경기 중에 5경기를, 기아는 11경기 중에 6경기를, 한화는 8경기 중에 6경기를 잡아야 한다는 것이다.

10 vs. 넥센 히어로즈 (9/23 ~ 9/24, 목동)

만약 이 2연전에서 우천순연이 없다면, 2015시즌에 넥센과의 원정경기는 이걸로 끝난다.

9월 22일에 경기가 없었지만 롯데와 KIA가 나란히 지면서 다시 5위가 되었다. 그러나 4위에 대한 트래직 넘버가 소멸당했으므로 더 이상 4위로는 갈 수 없게 되었다.

2연전 편성 조합 : 7월 24일 경기, 7월 25일 경기

10.1 9월 23일 경기: 패배

9월 23일, 목동 야구장
팀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SK	박종훈	0	0	0	0	0	0	0	0	0	0	7	0	3
넥센	하영민	3	0	4	3	0	0	0	0	X	10	13	0	11

승리투수: 하영민
패전투수: 박종훈

• [결승타]: 박병호(1회 1사 2,3루서 좌익수 2루타)
• [홈런]: 김하성19호(3회2점 박종훈)
• [2루타]: 박병호(1회) 서동욱(3회) 이택근(5회) 박헌도(7회)
• [도루]: 서건창(1회)
• [도루자]: 임병욱(2회)
• [주루사]: 정의윤(6회) 박헌도(7회)
• [병살타]: 이대수(2회) 박정권(4회) 김재현(8회)
• [폭투]: 채병용(4회)

넥센에게 사사구 B를 헌납하다
배힘찬 등판, 총체적인 넥센의 SK 능욕근데 그 배힘찬도 못턴다

이 경기 이후 선수단이 관중들에게 인사도 안하고 도망치듯 구장을 빠져나온 사실이 알려졌다. 이번 뿐만이 아니라 인사 안하고 도망가는 일이 꽤 있었다고. [1] 기본적인 팬서비스의 부재로 인해 선수단 전체가 욕을 먹고 있는 상황.

10.2 9월 24일 경기: 승리

9월 24일, 목동 야구장
팀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SK	켈리	0	5	2	0	0	3	2	0	0	12	16	1	5
넥센	김상수	0	0	0	0	0	4	0	0	0	4	9	3	3

승리투수: 켈리
패전투수: 김상수

• [결승타]: 브라운(2회 무사 1,2루서 중월 홈런)
• [홈런]: 브라운27호(2회3점 김상수) 박병호51호(6회2점 켈리)
• [2루타]: 스나이더(1회) 김강민(2회) 이명기(2회) 김성현2(3 6회) 정의윤(6회) 서건창(6회) 김하성(6회)
• [실책]: 김하성2(2 6회) 조동화(2회) 서건창(3회)
• [도루]: 정의윤(3회)
• [주루사]: 박동원(6회)
• [병살타]: 이재원2(1 7회) 이대수(8회)

상대 선발인 김상수를 김하성의 실책을 묶어 2회에만 5점을 내며 도합 7점을 털어먹으며 사실상 승부를 일찍 갈라놓았다. 후속 투수인 문성현 역시 서건창과 김하성의 실책으로 5점을 더 냈다. 투수진은 선발 켈리가 6회 박병호에게 투런을 맞는 등 갑작스레 4실점을 하며 채 6이닝을 채우지 못했지만 5 ⅔이닝 4실점을 기록했고 남은 투수들이 무실점으로 막으며 승리.

11 vs. 삼성 라이온즈 (9/25, 인천)

올시즌 삼성과의 마지막 일정이다.

6월 20일 경기가 우천순연되어 편성됨.

11.1 9월 25일 경기: 승리

9월 25일, 인천 SK 행복드림구장
팀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삼성	장원삼	0	0	0	0	0	0	1	2	0	3	6	0	6
SK	세든	2	0	0	1	1	0	0	0	X	4	8	0	1

승리투수: 세든
패전투수: 장원삼
홀드투수: 정우람
세이브투수: 전유수

• [결승타] 정의윤(1회 2사 2루서 좌중월 홈런)
• [홈런] 정의윤12호(1회2점 장원삼) 채태인8호(7회1점 세든)
• [2루타] 이대수(4회) 김강민(5회) 브라운(5회)
• [도루] 김성현(1회) 박해민(8회)
• [견제사] 박석민(6회)
• [병살타] 채태인(2회)
• [폭투] 정우람(8회)

전유수호신
삼성 약속의 8회를 막아내다
선발 크리스 세든은 채태인에게 뜬금포를 맞은 것을 제외하면 완벽한 모습으로 7이닝을 소화했다. 그 사이 1회 정의윤의 2점 홈런으로 선취점을 뽑은 뒤 4회와 5회에 적시타와 희생 플라이로 2점을 추가로 뽑았다. 그러나 장원삼 이후 올라온 권오준, 박근홍에게 막히며 추가점을 얻지 못하는 사이 신재웅의 뒤를 이어 올라온 윤길현과 정우람이 난조를 보이며 1점차까지 쫓겼다. 그러나 마지막 9회에 올라온 전유수가 1이닝을 깔끔하게 막아내면서 승리를 지킬 수 있었다. 이로서 5위 싸움에서 좀 더 유리해졌다.
세든은 13시즌의 향기를 느끼게 할만큼 잘 했으며, 세이브 상황에 올라온 전유수도 타이트한 상황을 잘 막아내며 승리의 수훈갑이 되었다.

12 vs. KIA 타이거즈 (9/26, 광주)

만약 더 이상 우천순연이 없다면, 이 경기가 SK의 2015시즌 마지막 광주 원정이자 2015시즌 마지막 원정경기다. 토요일임에도 2시에 플레이볼.

이 날부터 29일까지는 추석연휴 및 대체공휴일로 인하여 모든 경기가 14시에 열린다.

5월 3일 경기가 우천순연되어 편성됨.

12.1 9월 26일 경기: 패배

9월 26일, 광주-KIA 챔피언스 필드
팀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SK	김광현	1	0	0	0	1	0	3	0	0	5	13	0	4
KIA	양현종	1	0	0	0	0	5	0	1	X	7	9	0	6

승리투수: 양현종
세이브투수: 윤석민
패전투수: 김광현

• [결승타] 백용환(6회 1사 만루서 좌월 홈런)
• [홈런] 백용환10호(6회4점 김광현)
• [2루타] 김주형(5회) 정의윤(9회)
• [도루] 필(3회)
• [도루자] 최용규(2회) 박정권(6회) 고영우(8회)
• [주루사] 강한울(5회)
• [병살타] 김다원(5회)
• [폭투] 박정배(6회)

김광현과 양현종이 빛고을에서 마지막 맞대결을 펼친다!

답이 없는 감독의 작전
설욕전에 실패한 김광현, 백용환의 한 방에 침몰하다(...)
5강 주도권을 쥐고도 주도하지 못하는 SK의 한심한 작태
아 씨바 할 말을 잊었습니다!!!!

13 vs. 넥센 히어로즈 (9/28, 인천)

이날 경기를 시작으로 SK는 홈 6연전을 치룬다.

넥센과의 시즌 마지막 맞대결이다.

4월 14일 경기가 우천순연되어 편성됨.

13.1 9월 28일 경기: 승리

9월 28일, 인천 SK 행복드림구장
팀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넥센	송신영	0	0	0	0	0	1	1	0	0	2	11	0	4
SK	박종훈	0	3	3	6	0	0	3	0	X	15	17	0	2

승리투수 박종훈
패전투수 송신영

• [결승타]: 김성현(2회 1사 2, 3루서 좌월 홈런)
• [홈런]: 김성현8호(2회3점 송신영), 정의윤13호(3회1점 김대우), 브라운28호(3회1점 김대우), 박정권19호(3회1점 김대우), 이명기3호(4회2점 오재영), 이재원16호(4회2점 문성현)
• [3루타]: 임병욱(7회)
• [2루타]: 김성현(4회), 서동욱(6회), 나주환(7회), 문우람(8회)
• [도루자]: 서건창(1회)
• [주루사]: 정상호(4회)
• [병살타]: 박재상(7회), 유재신(9회)
• [폭투]: 김택형(2회)

추석특집 홈런 와이번스!!!
다시 돌아온 핵잠수함
??? : 도대체 왜 나한테 왜 이러냐고!!!

14 vs. kt 위즈 (9/29, 인천)

오후 2시에 시작한다. 직관할 팬들은 참고할 것.

통신사 더비 파이널 매치 제 1라운드

6월 30일 경기가 우천순연되어 편성됨.

14.1 9월 29일 경기: 승리

9월 29일, 인천 SK 행복드림구장
팀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kt	정대현	0	0	0	0	0	0	0	0	0	0	3	2	1
SK	켈리	2	0	1	3	1	2	2	0	X	10	15	0	4

승리투수: 켈리
패전투수: 정대현
[결승타] 정의윤(1회 2사 2루서 우월 홈런)
[홈런] 정의윤14호(1회2점 정대현) 나주환4호(3회1점 정대현) 박정권20호(7회1점 정성곤)
[2루타] 댄블랙(4회) 나주환2(4 7회) 이명기(4회)
[실책] 마르테(1회) 장성우(3회)
[도루] 이명기(3회)
[주루사] 김강민(4회) 나주환(7회)
[포일] 윤여운(8회)

가을DNA 리턴즈
지난 8월말 kt전의 꼴 사나운 패배를 깨끗하게 갚아주다

SK가 완승을 거두면서 15시즌에는 SK우세로 결정났다

15 vs. LG 트윈스 (9/30, 인천)

통신사 더비 파이널 매치 제 2라운드

4월 19일 경기가 우천순연되어 편성됨.

15.1 9월 30일 경기: 승리

9월 30일, 인천 SK 행복드림구장
팀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LG	류제국	0	0	0	1	0	0	0	0	0	1	9	0	4
SK	세든	0	0	0	2	0	2	4	0	X	8	8	1	8

승리투수: 세든
홀드투수: 윤길현
패전투수: 류제국

• [결승타]: 정상호 (4회 1사 2루에서 중전 안타)
• [홈런]: 박정권 21호 (4회 1점 류제국), 정상호 12호 (7회 3점 최동환)
• [2루타]: 조동화 (1회), 양석환 (2회), 오지환 (4회), 나주환 (6회)
• [실책]: 브라운 (3회)
• [도루]: 정의윤2 (6회), 김재현 (7회)
• [도루자]: 임훈 (1회)
• [주루사]: 나성용 (2회), 정상호 (4회)
• [견제사]: 손주인 (3회)
• [병살타]: 양석환 (8회)
• [폭투]: 세든 (3회), 류제국 (6회)

이로써 2015 통신사매치는 SK가 모두 우세로 끝났다

압권은 연달아서 두번의 도루를 성공한 호타준족(?) 정의윤이제 홈런만 치는 박병호 대신 도루도 하는 테임즈를 노리자는 드립도 나왔다

16 vs. 두산 베어스 (10/1, 인천)

5월 12일 경기가 우천순연되어 편성됨.

16.1 10월 1일 경기: 패배

10월 1일, 인천 SK 행복드림구장
팀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두산	장원준	0	0	1	0	0	0	0	1	0	2	7	0	6
SK	김광현	1	0	0	0	0	0	0	0	0	1	6	0	6

승리투수: 함덕주
패전투수: 김광현
세이브투수: 이현승

• [결승타]: 민병헌(8회 2사 1,2루서 유격수 안타)
• [홈런]: 고영민3호(3회1점 김광현)
• [2루타]: 정상호(6회) 양의지(7회) 오재원(9회)
• [도루]: 오재원(9회)
• [주루사]: 양의지(7회)
• [견제사]: 오재원(2회) 정상호(6회)
• [병살타]: 김재호(5회)

1점만 내라고 SK 타선들아!!!
김광현의 페넌트레이스 마지막 선발 경기는 패전으로 마무리

에이스는 살아났지만 타선은 하루만에 차갑게 식어버렸다. 결국 이번 시즌 끝내 장원준을 털지 못했다. 또한 SK가 남은 경기를 전승해도 KIA가 남은 경기를 전승하면 와일드카드에 진출하지 못하게 되면서 5강 매직넘버도 KIA에게 넘겨주고 말았다. 그나마 또다른 5강 경쟁팀인 한화도 오늘 패배한게 그나마 위안거리.

이 패배로 두산전 5연패에 빠지고 말았다.

17 vs. NC 다이노스 (10/2~10/3, 인천)

2연전 편성 조합 : 4월 29일 경기, 6월 11일 경기.

상대가 극강 NC이기 때문에 포스트시즌 진출은 한화와 KIA의 부진에 기댈 수밖에 없어 보인다. 다행인 점은 한화의 상태가 영 아니라는 것. KIA의 선발진이 거의 붕괴된 상태라 2패를 하고도 포스트시즌 진출이 가능하다는 사실이다.

17.1 10월 2일 경기: 패배

10월 2일, 인천 SK 행복드림구장
팀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NC	이태양	3	1	0	0	0	4	1	0	0	9	13	0	5
SK	문광은	0	0	0	0	2	0	0	0	0	2	7	1	4

승리투수: 이태양
패전투수: 문광은

• [결승타]: 테임즈(1회 1사 1,2루서 중월 홈런)
• [홈런]: 테임즈47호(1회3점 문광은) 박재상7호(5회2점 이태양)
• [2루타]: 손시헌2(6 7회)
• [실책]: 박정권(4회)
• [도루]: 테임즈(3회) 이명기(4회)
• [주루사]: 모창민(2회)
• [병살타]: 박재상(1회) 나주환(9회)
• [보크]: 이태양(2회)

달과 태양의 맞대결

그리고 테임즈에게 크보 역사상 첫 40-40의 제물이 되었다

그리고 이날 한화와 KIA는 다 이겼다. 다음 경기가 매우 중요해졌다. 다음 경기에서 지고 한화가 이긴다면 가을야구는 물건너가며, 설령 그렇게 안 나오더라도 KIA의 남은 경기를 지켜봐야 한다. 사실상 지면 끝난다고 봐야한다

17.2 10월 3일 경기: 승리

10월 3일, 인천 SK 행복드림구장
팀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NC	이재학	1	1	0	0	0	1	0	0	0	3	6	1	2
SK	박종훈	1	0	0	0	0	0	2	1	X	4	11	1	4

승리투수: 켈리
패전투수: 김진성
홀드투수: 김광현(...)
세이브투수: 윤길현

• [결승타]: 나주환 (8회 1사서 좌월 홈런)
• [홈런]: 이재원 17호(1회 1점 이재학), 나주환 5호 (8회 1점 김진성)
• [2루타]: 박민우 (6회), 조평호 (9회)
• [도루]: 김종호2 (1회)
• [실책]: 김성현 (1회)
• [병살타]: 김태군 (2회) ,나주환2 (4 / 6회), 모창민 (5회)
• [폭투]: 박종훈 (2회)

참고로 이재학의 문학구장에서 SK전 통산성적이 1점대이다.

개천절 휴일로 인해 17:00가 아닌 14:00에 시작했다. 그리고 이 경기로써 SK의 2015시즌 프로야구 정규리그가 끝이 난다.

SK의 약속의 8회 나주환의 역전 홈런!!! 삼성팬: 나는 믿을거야 나주환 믿을거야
모든건 흥부의 잘못이다 알겠냐
불펜진이 된 선발 투수진 승리와 홀드를 챙겨오다'
이제 삼성 VS KIA 전을 지켜볼일만 남았다
삼성에게 전해! 우승시켜줬으니 기아전 이기라고! 장원삼 : ㅇㅇ 나도 시즌 10승 해야 하는데
근데 두산이 박살내줬다
재상아 정권아 너네들은 안 되겠다
그나저나 내용이 이것만 갑자기 왜이리 풍성해진거지???

1회초, 김성현이 평범한 유격수 땅볼을 더듬으면서 선두타자를 내보낸다. 그리고 연속 도루 허용으로 3루까지 도달한 후, 박민우의 희생 플라이로 선취점을 내 주었다.
1회말, 이재원이 좌측 담장을 살짝 넘어가는 시즌 17호 솔로홈런을 쏘아올렸다. 역대 2번째 포수 100타점 기록을 달성하는 순간이었다. 그 이후, 정의윤의 안타와 박정권, 김성현의 연속된 내야안타로 만들어진 2사 만루 상황에서 이대수의 라인드라이브 타구가 아쉽게도 중견수에게 잡히면서 이닝을 마쳤다.

2회초, 조영훈-손시헌-모창민의 연속 안타가 나오면서 1점을 실점하였다. 그러나 후속 김태군을 유격수 병살타로 처리하면서 이닝을 넘겼다.
2회말, 1사 이후 나주환과 이명기의 연속 안타로 만들어진 1사 1,3루 기회에서 박재상이 아트스윙으로 삼진을 당했고 이재원도 중견수 플라이에 그치며 득점을 하지 못했다. 이재학은 2회까지 공 50개를 던지며 고군분투했다.

3회초와 3회말은 양팀 모두 삼자범퇴로 이닝을 마쳤다.

4회초 NC다이노스 역시 삼자범퇴였다. 최강의 4번 타자 에릭 테임즈가 이호준으로 교체된 것 말고는 특이사항이 없었다살았다.
4회말 정상호가 볼넷을 골라내는 데에 성공했으나, 나주환이 병살타로 찬물을 끼얹었다.

5회 초 손시헌이 볼넷을 골라 나갔으나 모창민이 병살타를 쳤고 역시 세 타자로 이닝을 마감하였다.
5회 말 답 없던 스윙을 선보였던 박재상이 빠지고(...) 대타 김기현과 이재원의 연속 볼넷으로 1사 1,2루 상황이 나왔으나 정의윤이 친 타구가 유격수의 다이빙캐치에 막히면서 1루 주자를 아웃시켰고, 후속타자 박정권의 어정쩡한 스윙으로 얕은 좌익수 플라이를 치면서 이닝이 마감되었다.

6회 초 드디어 NC의 방망이가 힘을 냈다. 1사 후 김준완이 안타를 치고 나갔고 곧바로 박민우가 좌익수 키를 넘어가는 2루타를 치면서 한 점을 만들어 냈다. 선발 박종훈은 그대로 강판했고 총력전을 선언한 SK에서 메릴 켈리가 등판하여 공 2개로 아웃카운트 2개를 잡고 내려갔다. 켈리는 자동차를 타고 나오지 않고 불펜에서 마운드까지 뛰어오는 간지를 선보였다.
6회말, 이대수와 정상호의 연속 안타로 만들어진 1사 1,3루. 이재학이 강판되고 김진성이 올라왔다. 분위기를 위해서라도 무조건 득점을 올려야 하는 상황. 하지만 나주환이 귀신같이 또 다시 병살타를 생산해 냈다. 1루에 슬라이딩을 하는 투혼을 발휘하였으나 어림도 없었다. 이로써 나주환은 2개의 병살타로 만약 이 날 경기를 졌다면 역적 1순위로 무진장 까여야 하는 상황.

7회 초, 켈리가 세 타자를 깔끔하게 처리하였다. 체인지업과 슬라이더 모두 뚝 떨어지며 타자의 방망이를 연신 헛돌렸다.
7회 말, SK가 또다시 기회를 잡는다. 1사 이후 김강민이 몸에 맞는 공, 이재원의 좌익수 앞 안타와 더불어 정의윤의 텍사스 히트까지 겹쳐 1사 만루 상황이 된 것. 그러나 가을남자 박정권은 패스트볼에 타이밍이 늦는 모습을 보여주며 삼진을 먹어 2사 만루가 된 상황. 여기에 타자는 오늘 선취점의 주범 김성현. 김성현도 역시 포크볼에 속아 2스트라이크가 되었는데...
높은 패스트볼을 벼락같이 때려 2루수 왼쪽으로 빠지는 안타를 만들어 냈다!!
덕분에 단번에 동점을 만들었다. 2사였기 때문에 주자는 무조건 뛰는 상황. 2루주자까지 여유있게 홈으로 들어오며 동점을 만드는 데에 성공하였다.

8회초, 2사 이후 김준완에게 볼넷을 주긴 했으나 박민우를 투수 땅볼로 막고 연안부두를 마음 편하게 부를 수 있게 되었다.
8회말, 1사에서 나주환이 풀카운트까지 가는 접전을 펼쳤다. 패스트볼에 타이밍이 늦고 변화구에는 맞는 상황. 그런데 김진성의 선택은 변화구였고, 한껏 잡아당긴 나주환의 타구는 라이너로 좌익수 담장을 넘겨버렸다!! 나주환의 시즌 5호 홈런이 약속의 8회에 터져 나온 것. 이렇게 해서 2번의 병살타마저 모두 까방권을 얻게 되었다.

9회초, 켈리가 1사를 잡고 김광현이 등판하였다. 150킬로미터를 상회하는 패스트볼로 나성범에게 삼진을 잡아냈으나 조평호에게 2루타를 맞자마자 강판(...)
그리고 뒤이어 올라온 윤길현이 제구가 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며 불안했으나 결국엔 중견수 플라이로 박정준을 잡아내고,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승리를 거둔다. 김광현은 데뷔 이후 첫 홀드다(...)

이 경기의 승리로써 한화의 가을야구 탈락이 확정되었다. KIA도 이 날 두산에게 패배해 남아 있는 세 번의 경기를 모두 이겨야 되는 상황. SK의 가을야구 진출이 거의 확정적이다.

삼성팬들이 이 항목에 진심으로 감사를 표합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제 기아만 잡아주시면 됩니다 무적의 135동맹 그리고 기아는 다 졌다.

18 10월 4일: SK 와이번스, 포스트시즌 진출 확정!

오늘 KIA vs 두산의 잠실 경기에서 두산이 이긴다면 5강 포스트시즌 진출이 확정되는 상황이었다. 그리고 두산이 KIA를 무려 9:0으로 박살내고 투수 상태로는 이해못할 건 아닌데 3위를 확정지음과 동시에 기아는 트래직 넘버가 소멸되었다!

SK 와이번스, 3시즌만에 포스트시즌 진출!

이렇게 하여 포스트시즌 순위가 전부 확정되었다. 와일드카드 매치의 상대는 넥센 히어로즈가 되었으며, 페넌트레이스 순위는 다음과 같다.

1위 : 삼성 라이온즈 / 2위 : NC 다이노스 / 3위 : 두산 베어스 / 4위 : 넥센 히어로즈 / 5위 : SK 와이번스
10월 7일부터 목동구장에서 넥센과의 와일드카드 결정전이 열린다.

가을 DNA 인정 ...은 무슨,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DNA가 급노화 되었더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