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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2월 1일 (수) 21:41 기준 최신판
{{틀:월드 오브 탱크}}
목차
- 1 개요
- 2 정규 트리
- 2.1 Renault FT AC (르노 FT AC) - 2티어
- 2.2 Renault UE 57 (르노 UE 57) - 3티어
- 2.3 Somua SAu 40 (소뮤아 SAu 40) - 4티어
- 2.4 S-35 CA - 5단계 (◈)
- 2.5 ARL V39 - 6티어
- 2.6 AMX AC Mle.46 (AMX AC 1946년식) - 7티어
- 2.7 AMX AC Mle.48 (AMX AC 1948년식) - 8티어 (◈)
- 2.8 AMX 50 Foch (AMX 50 포슈) - 9티어
- 2.9 AMX 50 Foch (155) [AMX 50 포슈 (155)] - 10티어
1 개요
프랑스라는 나라가 그렇듯이 구축전차 하나하나가 너무 개성적이다. 그나마 고티어로 가야 단결성이 엿보이기 시작하지만 특히 스톡 구간은 미국보다 인상적인데 어떤 녀석은 자신의 티어보다 3티어나 낮은 포를 스톡 주포로 가지고 있고 어떤 녀석은 스톡 헷처 뺨치는 기동성을 지니고 있다. 하지만 풀업을 하면 4티어와 6티어를 빼고는 준수한 성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엘리트를 찍어도 다음 티어의 전차로 갈아타기 싫어지는 상황이 생긴다.또 스톡을 거쳐야 하는건가 또한 부포탑에 의한 위장률 감소와 같은 자잘한 흠들을 사용자의 기량으로 충당해야한다는 부분은 역시 프랑스답다는 생각마저 들게 한다.프랑스는 결국 그런 나라야... 모두 엘리트인거라고... 역으로 말하자면 고티어로 갈수록 잠재적인 가능성을 가진 트리이기 때문에 성능을 잘 살리면 우수한 전적을 보장받을 수 있다. 이 트리를 끝까지 플레이해보면 정말 스톡만 극복하기만 한다면 어떤 전차도 결코 지뢰라고 확정 짓긴 어렵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8.6 패치로 산탄이 많이 사라지고 자주포가 적어져 큰 수혜를 받았다.
7티어는 프랑스답지않은 훌륭한 고저각을 보여주는데 프랑스 구축전차 전통의 종양 두개가 툭 튀어나와있어 큰 의미는 없다. 내 시야에 적이 보이지않아도 적의 시야엔 종양 두개만 툭 튀어나와 보이기때문에 미국전차를 생각한 헐다운은 시도하지 말자.
7티어부터 거의 같은 모양에 포와 장갑만 강화한 모양으로 티어가 업그레이드 되는데 종양은 7티어부터 10티어까지 유저를 괴롭힌다. 보통 거리측정기와 그옆의 작은 기관총탑이 종양. 참고로 두개의 종양 중 길다란 거리 측정기는 중앙 부분에만 피해가 들어간다. 보통 빵구축을 상대하며 약점사격을 할때는 면적이 넓어보이는 김밥을 치기 마련인데 말 그대로 김밥 모양이라 윗자락을 맞거나 하면 도탄이 제법나니 장전중에 적에게 노출되었을때는 차체를 열심히 흔들어주자. 그리고 8티어에만 있는 후방 기관총탑도 약점인데 기관총 포수(...) 판정이라서 그걸 맞으면 포수가 부상당한다.
8.11패치 들어와 10단계가 관짝으로 들어가면서 트리의 장래성이 죽었다. 프랑스 구축전차를 타는 이유는 8, 9단계와 부품 연구 목적 때문이라해도 과언이 아니게 되었으니...[1]
트리 내내 타국 구축전차와 비교해 이렇다 할만한 강점이 없다. 8티어에선 ISU-152의 강력한 한방을 따라 갈 수 없고 라인메탈의 위장률과 명중률에도 밀린다.OP들하고만 비교하는거 아냐? 미국 구축전차들은 강한 전면장갑을 내세워 중전차 라인에서 싸울 수 있다. 9티어는 8티어보다 상황이 더 안습하다. Obj.704, 바펜트레거형 4호 전차와 비교해 위장률과 화력도 좋지 않고 미국 구축전차들은 여전히 장갑도 튼튼하고 포도 강력해 중전차 라인에서 활약할 수도 있다. 영국 구축전차까지 지뢰에서 벗어나 전면 떡장과 DPM으로 라인 강화에 한축을 차지한다. 프랑스 구축전차가 타국 구축전차에게 내세울 것은 기동력 하나뿐이지만 공방에서 구축전차에게 요구되는 것은 소방수 능력이 아니라 라인 저지력이다. 그 라인 저지력이 떡장으로 길을 막든 화망으로 적이 들어오는 걸 주저하게 하든 중형전차급 화력을 가진 프랑스 구축전차에겐 그런게 없다. 다만, 기동력이 변수로 작용하는 공방에서 변수를 만들어낼 수 있는 전차라는 점에선 포텐이 아예 없진 않다.
9.1패치로 구축전차 위장 보너스가 사라지면서 그나마 가능했던 위장 플레이마저 불가능해져 몇몇을 제외하고 트리 자체가 좋은 평가를 받기 힘들게 변했다.이게 다 바펜트레거형 E-100 때문이다
9.6 패치로 구축전차들이 총체적 시야 칼너프를 당하면서 8, 9 티어는 물론 그나마 화력과 시야 거리로 인해 초반 지뢰밭을 극복한 보상 취급받던 S-35 CA도 소련 구축전차 수준의 시야 고자가 되면서 미래도 현재도 과거도 없는 트리가 돼버렸다.그냥 타지마라... 초반부터 후반까지 하나같이 운용난이도는 최악급인 주제에 나쁘면 암덩이, 아무리 좋아봤자 평균 정도만 하는 전차들 밖에 남지 않았다.
2 정규 트리
2.1 Renault FT AC (르노 FT AC) - 2티어
프랑스군에 배치된 다수의 Renault FT 전차가 구식이 됨에 따라 개량을 위한 많은 시도가 있었다. 수많은 프로젝트 중 하나로 제안된 것이 구축전차로의 전환이었지만 실행되지는 않았다. |
장갑 수치 | 시야 범위 | 선회 속도 | 내구도 | 무게 | 티어 | 비고 | |
없음 | 300 m | 120 | 개방형 |
마력 | 화재 확률 | 무게 | 종류 | 티어 | 비고 | |
Renault | 39 마력 | 20 % | 266 kg | 가솔린 | 1 티어 | 스톡 |
Renault M26/27 | 45 마력 | 20 % | 266 kg | 가솔린 | 1 티어 | 최종 |
한계 중량 | 선회 속도 | 무게 | 티어 | 비고 | |
Renault FT AC | 4.89 톤 | 28 도/초 | 1,200 kg | 1 티어 | 스톡 |
Renault FT AC bis | 6.89 톤 | 30 도/초 | 1,200 kg | 2 티어 | 최종 |
통신 범위 | 무게 | 티어 | 비고 | |
Signal Flags (신호 깃발) | 90 m | 1 kg | 1 티어 | 스톡 |
ER 52 | 300 m | 100 kg | 3 티어 | 최종 |
관통력 | 공격력 | 탄종 구성 | 탄속 | 포탄 가격 (크레딧) | 무게 | 티어 | |
포탄 적재량 | 명중률 | 조준 시간 | 분당 발사 속도 | 고저각 | 비고 | ||
25 mm AC SA-L mle. 1934 | 50/75 mm | 20/20 | 철갑탄/고속철갑탄 | 950/1,188 m/초 | 5/800 | 70 kg | 1 티어 |
400 | 0.43 m | 1.5 초 | 35.29 발/분 | -7~15 도 | 스톡 | ||
25 mm AC SA-L mle. 1937 | 50/75 mm | 20/20 | 철갑탄/고속철갑탄 | 900/1,125 m/초 | 5/800 | 70 kg | 2 티어 |
400 | 0.41 m | 1.5 초 | 35.29 발/분 | -7~15 도 | |||
47 mm SA-L mle. 1937 | 66/98/24 mm | 55/55/70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855/1,069/855 m/초 | 20/1,200/13 | 100 kg | 3 티어 |
150 | 0.37 m | 1.9 초 | 26.09 발/분 | -15~15 도 | 최종 |
(클립) | 관통력 | 공격력 | 탄종 구성 | 탄속 | 포탄 가격 (크레딧) | 무게 | 티어 |
포탄 적재량 | 명중률 | 조준 시간 | 클립당 포탄 수 | 재장전 / 클립 재장전 시간 | 고저각 | 비고 | |
25 mm automatique mle. 1936 | 50/75 mm | 20/20 | 철갑탄/고속철갑탄 | 920/990 m/초 | 5/800 | 70 kg | 2 티어 |
400 | 0.43 m | 1.7 초 | 10 | 0.34/6.5 초 | -7~15 도 |
승무원 | 차체 장갑 | 전진 / 후진 최고 속도 | 출고 중량 / 한계 | 좌우 포각 | 제자리 선회 | 가격 (크레딧) |
3명 - 전차장(■), 포수(▼), 조종수 | 16/16/16 mm | 21/8 km/h | 4.56/4.89 톤 | -6~6 도 | 가능 | 3,600 |
속력, 선회 속도 모두 1티어에서 늘어난게 별로 없는데 차체 위 포방패가 지나치게 커서 문제다. 비교적 적은 경험치 요구량과 최종 주포의 관통력, 연사력만 믿자. 동티어에서 쓰이는 37 ~ 40mm 급 주포에는 발당 공격력에서 우세하고 50~75mm 급에는 연사력에서 우세하면서 모든 2티어 전차를 관통할 수 있는 적절한 관통력과 37의 준수한 명중률을 지녔다.
저티어라서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인데 이 녀석이 월드 오브 탱크의 유일한 기관포 구축전차다. 적절한 최종 주포 외에도 스톡주포를 클립당 두 발 씩 5클립을 발사하는 방식의 25mm 기관포를 쓸 수도 있다. 전탄 명중시 동티어는 무조건 차고로 직행시킬수 있고 장전속도도 7초 중반대라 스타일에 따라 이쪽을 쓰는 경우도 있다.
다만 기동성이 너무 나쁘다. 최종 엔진을 장착해도 추중비가 마우스급이라 속력이 되든 선회 속도가 되든 근접전으로 붙어버리면 지옥을 보며 좌우 포각도 좁기 때문에 굉장히 답답하다. 그렇다고 우직하게 방어력으로 밀어붙일 수 있는 맷집도 아니고...
여담으로 스톡 무전기가 신호 깃발이다. 모든 국가의 1티어 전차에서 스톡에서 쓰는 물건인데 FT-17 차체를 그대로 쓰는 바람에 2티어 중 몇 안되는 깃발을 쓰는 전차.[2] 어차피 1티어와 무전기는 호환되니 연구하지 않고 넘어온 게 아닌 이상 별 의미 없는 사실.
여담이지만 포탑내부의 적재된 탄 모델링이 47mm탄으로 추정된다. 따라서 스톡포라면..
2.2 Renault UE 57 (르노 UE 57) - 3티어
1943년 영국에서 영국제 6파운드 포를 프랑스제 UE2 초경전차 차체에 탑재한 시제 전차가 한 대 제작되었다. |
장갑 수치 | 시야 범위 | 선회 속도 | 내구도 | 무게 | 티어 | 비고 | |
없음 | 360 m | 150 | 개방형 |
마력 | 화재 확률 | 무게 | 종류 | 티어 | 비고 | |
Renault 85 | 38 마력 | 15 % | 300 kg | 디젤 | 1 티어 | 스톡 |
Renault ACL | 48 마력 | 20 % | 400 kg | 가솔린 | 2 티어 | 최종 |
한계 중량 | 선회 속도 | 무게 | 티어 | 비고 | |
Renault UE | 7.8 톤 | 28 도/초 | 500 kg | 2 티어 | 스톡 |
Renault UE bis | 7.8 톤 | 30 도/초 | 500 kg | 3 티어 | 최종 |
통신 범위 | 무게 | 티어 | 비고 | |
ER 52 | 300 m | 100 kg | 3 티어 | 스톡 |
ER 53 | 360 m | 100 kg | 5 티어 | |
ER 56 | 455 m | 150 kg | 7 티어 | 최종 |
관통력 | 공격력 | 탄종 구성 | 탄속 | 포탄 가격 (크레딧) | 무게 | 티어 | |
포탄 적재량 | 명중률 | 조준 시간 | 분당 발사 속도 | 고저각 | 비고 | ||
47 mm SA-L mle. 1937 | 66/98/24 mm | 55/55/70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855/1,069/855 m/초 | 20/1,200/13 | 100 kg | 3 티어 |
110 | 0.35 m | 1.7 초 | 27.27 발/분 | -2~20 도 | 스톡 | ||
6-pdr AT 포 Mk. IV | 110/180 mm | 75/75 | 철갑탄/고속철갑탄 | 892/1,115 m/초 | 45/2,400 | 450 kg | 4 티어 |
400 | 0.39 m | 2 초 | 24.43 발/분 | -2~20 도 | 최종 |
승무원 | 차체 장갑 | 전진 / 후진 최고 속도 | 출고 중량 / 한계 | 좌우 포각 | 제자리 선회 | 가격 (크레딧) |
4명 - 전차장(■), 포수, 조종수, 장전수 | 9/6/6 mm | 36/12 km/h | 2.29/7.8 톤 | -7~7 도 | 가능 | 42,500 |
원본 차량의 영문 위키피디아. 르노 UE 샤니에트(Chenillette) 라고도 한다.
애칭은 유이.이 처자들 말고 일단 가장 큰 장점은 차체가 엄청나게 작다. 애당초 이 녀석은 전차로서의 요소가 다 정립된 후의 기준으로도 탱켓(초경전차)의 차체를 가지고 제작된 놈이라 이 게임에서 가장 작고 가벼운 전차이기도 하다. 위장성능은 모든 전차들 중 최고수치. 위장막만 장착해도 은엄폐만 잘하면 100m 안쪽으로 들어온 적한테도 들키지를 않는다. 그러면서도 스톡 주포로 쓰는 47mm를 장착할 때의 휴행 탄 수가 110발(!), 최종 주포인 57mm가 70발의 탄을 적재하는 위엄을 보여준다. 저 작은 차체에 포탄을 어디다가 그렇게 많이 적재할수 있는지 미스테리.뭔 투명한 포탄 상자라도 있나
사실 탄약이나 짐 등을 적재하는 수레를 뒤에 달고 다닌다. 게임상으로는 생략.
참조 사진 | |
게임상 이미지와 합성한 가상도 |
최종 주포도 공격력만 좀 안습할 뿐이지 관통력과 연사능력은 상당히 쓸만하다. 5탑방 가서도 KV-1과 처칠을 제외한 거의 모든 전차 전면을 은탄으로 무리없이 뚫어버릴 수 있다.어디가서 잘 쏘면 마우스도 박살낼 수 있다.
또한 ELC-AMX보다도 작은 이 조그마한 전차안에 승무원은 용케도 4명이 꾸역꾸역 들어간다. 개방형 전차라 차체 외에 포탑 부분트렁크에 별도로 2명이 더 들어가는 것. 2명밖에 안되는 승무원 때문에 굉장히 곤란한 ELC-AMX를 생각해보면 이 쬐끄만 저티어 전차가 승무원이 많다는 것도 장점.
이 두명이 타기에도 작은 전차에 4명이 들어가는 원리의 실체를 보자면 이 전차의 뒷부분을 보면 알겠지만 포 장전부 밑부분에 차체가 없다.(이건 개방형이라고도 부르기에 뭐한..) 그렇다. 이 전차의 포수와 장전수의 자리는 지면(땅)인 것이다! 즉 포수와 장전수는 지상에 발을 디딘 상태에서 장전하고 포를 쏴야 한다. 만약 이 게임에 승무원들이 구현되었다면 이 전차가 움직이며 무빙샷을 쏠때 포수와 장전수들이 시속 36km를 달리는 전차 뒤꽁무니를 똥줄튀게 뛰어가면서 동시에 포탄을 장전하고 발사하는 웃기는 상황이 연출될 것이다.[3]이 게임 개방형 전차들에 전차 승무원을 구현했다면 큰일날 뻔... 르노 UE 57의 뒷부분 모습은 아래 사진 참조.
프랑스의 국력은 전차병의 강인한 두 다리에 달려있다!
최종 엔진 마력이 48밖에 안되지만 최종 장비들로 무장해도 3톤쯤 되는 무게 덕분에 추중비는 나쁘지 않다. 다만 경쾌할 정도는 아니고 선회속도는 그다지 좋은 편은 아니라 그저 3티어들 중에선 괜찮은 정도. 특히 무게가 가볍다는 특징때문에 시작 직후 모두 분주하게 자기 위치를 찾아갈때 눈먼 아군과 추돌사고라도 나면 저항도 못하고 죽- 밀려난다. 보통은 박으면 아군도 놀라서 정차하지만 무게가 워낙 아스트랄해서 그냥 계속 밀면서 달릴 경우 별다른 속력 감소가 없다(...). 당연하지만 적이건 아군이건 충각은 절대로 해서도 당해서도 안된다. 교통사고나면 애브리원 겟아웃 또한 무게가 가벼운 만큼 작은 나무 하나를 넘어뜨리는데도 사력을 쏟아야 한다. 떡갈나무숲맵에 있는 대형 떡갈나무 같은건 쓰러트릴 수조차 없고 오히려 전차가 나무 위로 기어올라갈 지경. 다른 유저의 전차나 중력으로 인한 낙하가 아닌 이상 아무리 주변 사물에 들이받아도 공격력이 들어가지 않는 시스템에 감사해야 한다.
단점으로는 좌우 포각이 상당히 좁고 부각 또한 좋지 못하다. 내림각이 -2밖에 되지 않다보니 살짝 경사가 있어도 수평사격이 되지 않는다. 크기가 작은 만큼 내구도가 낮고 장갑 역시 전후좌우로 종이장갑이라 적에게 근거리에서 발각되면 그냥 죽는다고 생각하자. 포각문제로 사격을 할 처지가 되지 못하고 전선이 후퇴해서 도망치기 이미 늦었다 싶으면 그냥 등대마냥 수풀에 숨어만 있어도 은근히 도움되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차체를 움직이지 않는다면 등대로서의 성능은 최소한 ELC-AMX보다는 좋다.
전략이라 하기 살짝 그렇지만 티타임 등으로 한눈 팔고있는 중전차 옆구리에 바짝 붙고 지형도 좋으면 중전차가 UE-57을 쏘지도 못하고 움직임이 느려지기도 한다.그리고 부비적부비적 쾅
여담으로 조건만 맞으면 알렉토와 함께 정지시 위장 수치 100을 찍을수있는 월드 오브 탱크에 둘밖에 없는 전차이기도 하다. 물론 일반적으로 전차 자체의 위장률은 월드 오브 탱크에서 공식적으로 밝힌 수치가 아닌 공식적으로 공개된 수치를 기준으로 유저들의 실험에 의해 측정된 수치이기 때문에[4] 정확하지는 않지만 이렇게 어림 잡아 계산해도 위장수치가 100을 넘어가기 때문에 약간의 오차를 감안해도 한계까지 올라가는 전차라는 것은 확실하다.
계산식은 대충 다음과 같다.
{(정차 시 자체 위장률 27.1(출처에 따라서는 26.85) + 위장막 15) + (위장 스킬 100%(21.85, 전우애(+1.09)와 진한 커피(+2.19)포함시 총 25.15) + 풀숲 30 + 위장무늬 4} = 101.25
위장 스킬의 경우 수치로 적어두긴 했지만 실제로는 자체 위장률 대비 %로 증가하며[5] 위장도색의 경우 일단 차체 위장률에 포함된 뒤 위장스킬로 인해 %로 증가되므로 실제 증가수치는 이보다 미세하게 높다.
최종포를 달면 관통은 3티어 중 톱클래스이지만, 구경이 57mm 밖에 안해서 5티어의 110/180 관통을 기대했다가 의외로 도탄이 많이 난다. 가장 큰 예로는 4호 전차 차체의 경사장갑 부위.
2.3 Somua SAu 40 (소뮤아 SAu 40) - 4티어
소뮤아 S-35 전차를 기반으로 한 구축전차 프로젝트. 오로지 설계 도면으로만 존재한다. |
장갑 수치 | 시야 범위 | 선회 속도 | 내구도 | 무게 | 티어 | 비고 | |
없음 | 330 m | 280 | 밀폐형 |
마력 | 화재 확률 | 무게 | 종류 | 티어 | 비고 | |
Somua S-40 | 220 마력 | 20 % | 400 kg | 가솔린 | 4 티어 | 스톡 |
Somua S-40 Bis | 260 마력 | 20 % | 400 kg | 가솔린 | 5 티어 | 최종 |
한계 중량 | 선회 속도 | 무게 | 티어 | 비고 | |
Somua SAu 40 | 24.5 톤 | 28 도/초 | 5,350 kg | 3 티어 | 스톡 |
Somua SAu 40 bis | 26 톤 | 30 도/초 | 5,350 kg | 4 티어 | 최종 |
통신 범위 | 무게 | 티어 | 비고 | |
ER 52 | 300 m | 100 kg | 3 티어 | 스톡 |
ER 53 | 360 m | 100 kg | 5 티어 | |
ER 56 | 455 m | 150 kg | 7 티어 | 최종 |
관통력 | 공격력 | 탄종 구성 | 탄속 | 포탄 가격 (크레딧) | 무게 | 티어 | |
포탄 적재량 | 명중률 | 조준 시간 | 분당 발사 속도 | 고저각 | 비고 | ||
75 mm APX mle. 1938 | 68/91/38 mm | 110/110/175 | 철갑탄/성형작약탄/고폭탄 | 570/456/570 m/초 | 46/2,800/38 | 1,020 kg | 3 티어 |
40 | 0.45 m | 1.7 초 | 15.79 발/분 | -10~30 도 | 스톡 | ||
75 mm AC SA44 | 100/129/38 mm | 110/110/175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735/919/735 m/초 | 70/2,800/38 | 1,400 kg | 5 티어 |
40 | 0.41 m | 1.7 초 | 15.79 발/분 | -10~30 도 | |||
105 mm AC court mle. 1934 S | 53/104 mm | 410/350 | 고폭탄/성형작약탄 | 670/536 m/초 | 128/4,000 | 1,700 kg | 5 티어 |
30 | 0.53 m | 2.3 초 | 7.06 발/분 | -10~30 도 | 최종 |
승무원 | 차체 장갑 | 전진 / 후진 최고 속도 | 출고 중량 / 한계 | 좌우 포각 | 제자리 선회 | 가격 (크레딧) |
5명 - 전차장, 포수, 조종수, 무전수, 장전수 | 36/35/35 mm | 37/12 km/h | 24.09/24.5 톤 | -7~8 도 | 가능 | 110,000 |
종양 달린 기형딱정벌레처럼 생겼다.
프랑스의 지뢰 구축전차. 스톡 주포가 AMX-40의 75mm보다 관통력이 떨어지며 궤도는 절망적인 선회 속도를 보여준다. 또 스톡 엔진은 보노보노보다 느릴 정도. 풀업까지는 고난의 행군이며 타고 싶다면 멘탈 회복을 위해 자유경험치를 좀 준비해 가는 게 좋다.
물론 풀업해도 성능이 확 좋아지지는 않는다. 최종포는 75mm와 105mm 중 하나를 골라 쓸 수 있는데 동티어 헷저의 7.5cm 및 10.5cm 최종포와 비슷한 듯 하면서도 딸리는 성능을 자랑한다. 이 정도면 나쁘지는 않은 화력이지만 헷처와 달리 풀업 상태라도 기동성은 상당히 절망적이며 종양관측 포탑 때문에 위장률이 떨어지는데다 장갑 역시 헷처에 비할 바가 못 되어서 숭숭 뚫린다. 배고밀 똥포에 고폭찜질을 어느 부위로 받아내든 거의 원킬 당하는 장갑이니 말 다했다. 그나마 105mm의 휴행 탄 수가 50% 많은 게 위안거리. 별로 재미가 없는 물건이므로 다른 프랑스 저티어 전차들처럼 다음 티어 전차만 보고 열심히 인내심을 기르자.
보통은 중형전차들이 5티어에서 105mm 단포신 주포를 장착하는데 4티어 구축전차들이 먼저 사용하는 105mm 단포신 주포는 제법 위협적이니 골탄을 장착하고 굴려보자. 3, 4티어 전차들은 대부분 한방에 터지고 5티어라면 저승 문턱까지 보내 줄 수 있다. 한대만 터트려도 본전이고 4티어이기에 유지비도 저렴해 적자는 나지 않는다.
내구도가 280에다가 장갑이 40mm도 안되는 덕에 굳이 단포신 주포가 아니더라도 알렉토의 25파운더 고폭탄에도 한방에 승천한다.10탑방가도 183mm HESH가 있는데 4티어부터 이러면...
여기서 무전수가 잠시 생기지만 이내 다음 티어인 S-35 CA에서 짤리고 전차장이 다시 무전기를 잡는다.
2.4 S-35 CA - 5단계 (◈)
17파운드 포를 개방형 경전차 전투실에 설치해서 전차를 구축전차로 전환하는 프로젝트로 제안되었다. |
장갑 수치 | 시야 범위 | 선회 속도 | 내구도 | 무게 | 티어 | 비고 | |
없음 | 400 m | 330 | 개방형 |
마력 | 화재 확률 | 무게 | 종류 | 티어 | 비고 | |
Somua S-40 | 220 마력 | 20 % | 400 kg | 가솔린 | 4 티어 | 스톡 |
Somua S-40 Bis | 260 마력 | 20 % | 400 kg | 가솔린 | 5 티어 | 최종 |
한계 중량 | 선회 속도 | 무게 | 티어 | 비고 | |
S35 CA | 19.8 톤 | 26 도/초 | 5,350 kg | 4 티어 | 스톡 |
S35 CA bis | 22.8 톤 | 28 도/초 | 5,350 kg | 5 티어 | 최종 |
통신 범위 | 무게 | 티어 | 비고 | |
ER 52 | 300 m | 100 kg | 3 티어 | 스톡 |
ER 53 | 360 m | 100 kg | 5 티어 | |
ER 56 | 455 m | 150 kg | 7 티어 | 최종 |
관통력 | 공격력 | 탄종 구성 | 탄속 | 포탄 가격 (크레딧) | 무게 | 티어 | |
포탄 적재량 | 명중률 | 조준 시간 | 분당 발사 속도 | 고저각 | 비고 | ||
17-pdr AT 포 Mk. II | 171/239/38 mm | 150/150/190 | 철갑탄/성형작약탄/고폭탄 | 884/1,105/884 m/초 | 170/2,400/98 | 1,640 kg | 6 티어 |
86 | 0.36 m | 2.3 초 | 11.11 발/분 | -9~22 도 | 스톡 | ||
105 mm AC mle. 1930 S | 165/223/54 mm | 300/330/360 | 철갑탄/성형작약탄/고폭탄 | 850/1,063/850 m/초 | 270/4,000/280 | 2,400 kg | 6 티어 |
42 | 0.41 m | 2.9 초 | 5 발/분 | -9~22 도 | |||
90 mm AC canon DCA 30 | 135/175/45 mm | 240/240/320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800/1,000/800 m/초 | 255/4,800/255 | 2,050 kg | 7 티어 |
65 | 0.4 m | 2.3 초 | 7.14 발/분 | -9~22 도 | 최종 |
승무원 | 차체 장갑 | 전진 / 후진 최고 속도 | 출고 중량 / 한계 | 좌우 포각 | 제자리 선회 | 가격 (크레딧) |
4명 - 전차장(■), 포수, 조종수, 장전수 | 56/35/35 mm | 37/12 km/h | 19.61/19.8 톤 | -15~29 도 | 가능 | 403,000 |
변기통처럼 생겼다. 그래서 별명도 변기통.[6] 이제부터 프랑스 구축전차의 특징이 슬슬 나오기 시작한다.못 생긴 거? SAu 40의 고난을 헤쳐나온 플레이어라면 스톡 때부터 상당히 우수한 성능을 보여주는 변기통의 위력에 푹 빠질 것이다. 당장 스톡포인 17파운더부터가 동티어 구축전차 중 가장 우수한 축에 든다. 3호 돌격포의 최종 주포인 75/70보다도 살짝 나은 수준으로 원한다면 스톡 주포만으로도 문제없이 졸업이 가능하지만 다음 티어의 암울함을 감안하면 쓰지 않더라도 나머지 두 개도 연구해놓고 올라가야 티어 업이 편해진다.
티어상으로 최종 주포인 90mm는 DPM은 높지만 관통력이 떨어져 운용이 어렵다. 그러나 105mm는 5티어 구축전차로는 대단한 평관 165mm에 한방 공격력 300의 무자비한 위력을 자랑한다. 맞춰서 뚫기만 한다면 동티어는 두 방 안에 다 차고로 가던가 겨우 목숨만 붙어 있는 수준이 되지만 긴 조준시간과 낮은 명중율 덕분에 8.6의 명중율 상승 이후에도 적을 맞추기가 쉽지 않다. 즉 한 방은 깡패 수준이지만 구축전차인 특성상 중장거리 교전을 해야 하는데 그렇게 운용하기는 좀 애매한 포라는 게 문제.다른 스펙이 사기급인데 75/70처럼 쏙쏙박히면 OP 중의 OP 허나 뭐가 어찌됐건 DCA 30 주포는 연구는 해두자. 이게 다음 단계인 ARL V39의 최종 주포인 DCA 45를 연구하기 위한 선행이기 때문이다.
또한 구축전차 치고는 뚫어뻥주포의 포각이 매우 잘 나올뿐만 아니라 포방패도 있고 주포의 각도가 AMX-13 F3처럼 오른쪽으로 조금 쏠려있는 형태이므로 이쪽으로 티타임을 주고 싸우면 도탄에 유리하다. 거기다가 차체의 높이가 높아서 위장에 다소 불리하지만 주포의 위치가 조금 높고 내림각도 -9도로 우수하므로 헐다운도 손쉽다. 헐다운에 엄폐물 끼고 티타임까지 잡으면 가뜩이나 노출 면적이 좁아서 맞추기도 힘든데 매혹적인U자 형태의 전면 장갑이 의외의 도탄까지 보여준다.[7] 더욱이 시야도 5티어 구축전차 주제에 400m였지만 패치로 시야가 60m 줄었다.
즉 동티어 대비 충분한 관통력과 적절한 연사속도를 바탕으로 은폐와 엄폐를 오가며 적절히 플레이하면 쏠쏠한 재미를 누릴 수 있다. 대신 기동성은 다소 떨어지는 편이므로 애초에 자리를 잘 잡도록 하자.
물론 애초에 장갑이 얇으며 내구도가 낮기 때문에 관통 뜨면 아프니까 막 나서지는 말 것. 이놈의 내구도는 4티어 정찰전차(!)인 Pz.38(t) n.A보다도 낮은 330이다. 5티어 구축전차 중 가장 낮은 수치로 다른 구축전차들도 105mm 고폭탄 or 철갑탄에 맞으면 한방에 죽을까 말까 하는데 이녀석은 내구도가 낮은데다 장갑도 얇고 개방형이기에 자주포, 셔먼 계열, 4호 전차 H형, VK 28.01, 5 ~ 6티어에서 가장 많이 만나는 KV 시리즈(KV-1, KV-1S[8], KV-2)까지 고폭탄 전용 주포를 사용하는 전차들을 만난다면 조심해야 한다.매판 조심하라고 안 그러면 변기 물이 시원하게 내려가버릴 수도 있다. 더군다나 9.7 패치로 추가될 르노 G1R 역시 105mm 단포신 주포를 사용하니 골치덩어리가 더 늘어난 셈.사실 거짓말이다. 그놈 이 엄청느리니 먼저 선빵때리자 포탑이 수직60에 은근 크다보니 90밀로도 잘만뚫린다!설사 장거리에서 대구경 고폭탄을 쓰는 전차와 만나더라도 한 방 쏘면 반드시 숨자. 이쪽은 운나쁘게 맞아도 한 방이다.
여기서 전차장이 다시 무전기를 잡지만 다음 티어인 ARL V39에서 다시 무전수가 추가된다.
9.5패치부터 추가된 PC방 S35 CA의 사양은 시스템적인 풀업 사양(90 mm AC DCA 30)이다. 때문에 더 나은 관통력이나 공격력을 위해 포를 교체해 볼 수가 없다.
2.5 ARL V39 - 6티어
ARL 40의 시제 전차로, 돌격포로 사용할 목적으로 개발되었다. 1940년 양산이 시작될 예정이었으나 독일의 프랑스 점령으로 인해 무산되었다. |
장갑 수치 | 시야 범위 | 선회 속도 | 내구도 | 무게 | 티어 | 비고 | |
없음 | 350 m | 610 | 밀폐형 |
마력 | 화재 확률 | 무게 | 종류 | 티어 | 비고 | |
Renault T12 | 350 마력 | 20 % | 540 kg | 가솔린 | 4 티어 | 스톡 |
Renault T14 | 450 마력 | 15 % | 750 kg | 가솔린 | 5 티어 | 최종 |
한계 중량 | 선회 속도 | 무게 | 티어 | 비고 | |
ARL V39 | 25 톤 | 22 도/초 | 8,500 kg | 5 티어 | 스톡 |
ARL V39 bis | 28.4 톤 | 24 도/초 | 8,500 kg | 6 티어 | 최종 |
통신 범위 | 무게 | 티어 | 비고 | |
ER 51 | 290 m | 100 kg | 3 티어 | 스톡 |
ER 53 | 360 m | 100 kg | 5 티어 | |
ER 55 | 710 m | 150 kg | 9 티어 | 최종 |
관통력 | 공격력 | 탄종 구성 | 탄속 | 포탄 가격 (크레딧) | 무게 | 티어 | |
포탄 적재량 | 명중률 | 조준 시간 | 분당 발사 속도 | 고저각 | 비고 | ||
75 mm APX mle. 1938 | 68/91/38 mm | 110/110/175 | 철갑탄/성형작약탄/고폭탄 | 570/456/570 m/초 | 46/2,800/38 | 1,020 kg | 3 티어 |
200 | 0.45 m | 1.7 초 | 17.14 발/분 | -10~30 도 | 스톡 | ||
75 mm AC SA44 | 100/129/38 mm | 110/110/175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735/919/735 m/초 | 70/2,800/38 | 1,400 kg | 5 티어 |
160 | 0.41 m | 1.7 초 | 17.14 발/분 | -10~30 도 | |||
105 mm AC Mle. 1930 S | 165/223/54 mm | 300/330/360 | 철갑탄/성형작약탄/고폭탄 | 850/1,063/850 m/초 | 270/4,000/280 | 2,400 kg | 6 티어 |
80 | 0.39 m | 2.3 초 | 6.25 발/분 | -6~18 도 | |||
90 mm AC canon DCA 30 | 135/175/45 mm | 240/240/320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800/1,000/800 m/초 | 255/4,800/255 | 2,050 kg | 7 티어 |
100 | 0.38 m | 1.7 초 | 8.45 발/분 | -6~18 도 | |||
90 mm AC DCA 45 | 212/259/45 mm | 240/240/320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1,000/1,250/1,000 m/초 | 255/4,800/255 | 2,750 kg | 8 티어 |
80 | 0.36 m | 2.9 초 | 6.67 발/분 | -6~18 도 | 최종 |
승무원 | 차체 장갑 | 전진 / 후진 최고 속도 | 출고 중량 / 한계 | 좌우 포각 | 제자리 선회 | 가격 (크레딧) |
5명 - 전차장, 포수, 조종수, 무전수, 장전수 | 60/40/60 mm | 42/12 km/h | 24.84/25 톤 | -7~7 도 | 가능 | 900,000 |
일명 속이 더 쓰리는 쓰리쓰리랑아리랑 구축. 또는 고구마라고도 불린다. 처칠 건 캐리어, 4호 구축전차와 함께 명실상부한 6티어 3대 갓구축전차의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일단 스톡 상태에서는 다른 전차에 비해 훨씬 암울하다. 그 어떤 월오탱의 탱크가 그렇지 않냐? 라고 반문할 수도 있지만 이것은 일단 구축전차 주제에 기본포가 4티어 소뮤아의 스톡포를 그대로 땡겨오기 때문에 3티어다! 철갑탄의 관통력이 68mm, 골탄조차 100mm로 6티어인데도 5티어에게 튕기는 안습을 연출한다. 게다가 전차 중량이 24.84톤, 현가장치는 25톤을 버틸 수 있으니 스톡의 여유 중량은 겨우 160kg(즉, 0.16톤)... 이전 S-35 CA에서 가져온 주포들은 각각 2톤(DCA 30), 2.4톤(105mm AC)이다.[9] 대부분의 유저는 3티어포로 팅팅 거리다 암 걸려 죽거나피같은 5천의 자경을 현가에 투자하게될 것 이다.아니면 3티어 지옥포를 뚫고 현가장치를 올리는 용자(...)분명 어딘가 있다. 고폭탄을 장착한뒤 궤도만 끊어줘도 경험치 5천 금방 모인다카더라 팁을 하나 주자면 개량형 리프 스프링 2급을 장착하면 한계 중량의 10%인 2.5톤을 받을수 있으니 중간 주포들을 장착하고 시작할 수 있다.20만 크레딧으로 항암효과를 가져다 줍니다. 오오 장비 오오.
덧붙여 최종 무전기 ER 55는 정예 전차를 노리지 않는 한 연구하지 않고 넘어가기를 권한다. 사용하는 전차가 B1, BDR G1 B, ARL V39 뿐이다.여기도 짱 좋은 미국산으로 갈아탄다
또 전 티어에 비해 훨씬 거대한 덩치로 이걸 어디 써야 하나... 라는 기분이 든다. 하지만 일단 현가장치만 갈아준다면 그 전에 쓰던 주포와 호환이 돼서 바로 카논 포로 갈아탈 수 있으며 그동안의 고난과 역경(...)을 보상해주는 90mm AC DCA 45 주포를 장착할 수 있다. ARL 44를 굴려봤다면 알겠지만 이 DCA 45 주포는 관통력이 무려 212mm에 달하는 괴물같은 물건이다.4호 구축전차 다 죽게 생겼다 이놈들아 또한 관통력은 165mm에 불과하지만[10] 한방 화력이 더 강력한 105mm 캐논포라는 선택지도 존재한다.최종 주포를 장착하면 떡에 젓가락 꽂아놓은 것 같이 생겨먹었다 또는 덩치커진 E 25
다만 최종 주포를 장착했다고 해서 무언가가 바뀌거나 더 좋아지진 않는다. 사실 현가장치만 연구한 상태에서 이전의 변기통을 전부 연구했다면 쓸 수 있는 105mm 주포의 165mm 관통력도 6 ~ 7티어에선 충분히 쓸만하다. 다시 말해서 스톡이 아닌 다음에야 ARL V39가 관통력이나 공격력이 모자랄 일은 없다는 뜻이다. 머리통에 종양이 있다고 욕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ARL V39가 매우 거지같은 이유는 종양 또한 아니다. 종양을 제외한 전면이 뚫리지 않는다면 "아, 종양이 몹시 거슬리는구나!" 하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딱히 종양이 아니더라도 맞으면 뚫린다. 이녀석의 가장 큰 단점은 역시 좌우 합쳐서 12도를 찍는 거지 같은 포각, 그리고 고개를 숙일 줄 모르는 안하무인의 내림각, 한 바퀴 회전려면 한 세월이 걸리는 느릿한 선회가 합쳐져 시너지 효과를 일으키는 것이다.
아무리 강려크한 주포와 한방 공격력을 가지면 뭐하나? 포각 때문에 200m 안에 정찰전차가 접근하면 맞추기를 포기해야 하고 300m 이상 저격질만 하기에는 낮은 명중율과 긴 조준 시간이 뒷목을 잡게 만든다. 덤으로 종양 덕분에 웬만한 크기의 수풀에 위장하기가 몹시 힘든데다가 위장율 자체도 상당히 좋지 않다! 웬만한 구축전차 자리에 숨어서 쏴 봐야 잘 들킨다. 그렇다고 돌격포 형식으로 밀고 나갈 전면 장갑이 있는 것도 아니다. 아예 포슈/155 마냥 걸리면 한놈은 죽는다! 식으로 밀고 나갈 수 있는 것도 아니니 명실상부한 3대 갓 구축전차의 일익을 담당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다른 갓구축전차들과 비교하자면 4호 구축전차는 포가 약하긴 해도 숨어서 계속 쏴대는 구축의 기본적 운영 자체는 돠는데 반해 ARL V39은 그게 되기는 하는데 단점들 때문에 많이 어렵다. 물론 처칠 건 캐리어보다는 그나마 낫다(...).
정 운용이 어려우면 아예 구축전차로서의 정체성을 포기하고 최전선에서 중전차들 틈에 끼여서 빈곳을 찔러 들어가는 괴랄한 플레이(...)를 보여주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다. 아무리 종이 차체라도 내구도가 있는 만큼 몇 대는 버티는데다 동티어라면 상대가 누구건 간에 뚫어버리는[11] 자비없는 관통력때문에 움츠러들 수 밖에 없다.구축전차 주제에 저격을 포기하고 심리전에 돌입 어차피 숨어서 저격을 하려 해도 위장력이 나쁜 만큼 이렇게라도 갈아넣어서 고기방패 및 전선돌파용으로 쓰는 게 팀에 도움이 될 때가 많다. 105mm 주포라면 근접전에서 적 딱 두 대만 치고 죽어도 최소한 손해는 안 본다. 슬프지만(...)이렇게 된 이상 위장을 포기한다!
2.6 AMX AC Mle.46 (AMX AC 1946년식) - 7티어
M4 셔먼을 기반으로 개발된 첫 중구축전차 설계 계획으로 1946년 개발이 시작되었다. 설계상 야크트판터와 매우 유사한 구조였다. 설계도면으로만 존재한다. |
장갑 수치 | 시야 범위 | 선회속도 | 내구도 | 무게 | 티어 | 비고 | |
없음 | 350 m | 820 | 밀폐형 |
마력 | 화재 확률 | 무게 | 종류 | 티어 | 비고 | |
Maybach HL 230 | 575 마력 | 20 % | 700 kg | 가솔린 | 6 티어 | 스톡 |
Maybach HL 230 P45F | 750 마력 | 20 % | 750 kg | 가솔린 | 8 티어 | |
Maybach HL 295 | 850 마력 | 20 % | 750 kg | 가솔린 | 9 티어 | 최종 |
한계 중량 | 선회속도 | 무게 | 티어 | 비고 | |
AMX AC mle. 46 | 56 톤 | 24 도/초 | 11,000 kg | 6 티어 | 스톡 |
AMX AC mle. 47 | 63 톤 | 26 도/초 | 11,000 kg | 7 티어 | 최종 |
통신 범위 | 무게 | 티어 | 비고 | |
SCR 508 | 400 m | 100 kg | 6 티어 | 스톡 |
SCR 528F | 750 m | 80 kg | 10 티어 | 최종 |
관통력 | 공격력 | 탄종 구성 | 탄속 | 포탄 가격 (크레딧) | 무게 | 티어 | |
포탄 적재량 | 명중률 | 조준 시간 | 분당 발사 속도 | 고저각 | 비고 | ||
90 mm AC canon DCA 30 | 135/175/45 mm | 240/240/320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800/1,000/800 m/초 | 255/4,800/255 | 2,050 kg | 7 티어 |
96 | 0.38 m | 1.7 초 | 9.52 발/분 | -10~15 도 | 스톡 | ||
90 mm AC DCA 45 | 212/259/45 mm | 240/240/320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1,000/1,250/1,000 m/초 | 255/4,800/255 | 2,750 kg | 8 티어 |
80 | 0.34 m | 2.3 초 | 8.7 발/분 | -10~15 도 | |||
100 mm AC SA47 | 232/263/50 mm | 300/300/400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1,000/1,250/1,000 m/초 | 1,030/4,000/650 | 3,000 kg | 8 티어 |
80 | 0.34 m | 2.9 초 | 6 발/분 | -10~15 도 | 최종 |
승무원 | 차체 장갑 | 전진 / 후진 최고 속도 | 출고 중량 / 한계 | 좌우 포각 | 제자리 선회 | 가격 (크레딧) |
5명 - 전차장, 포수, 조종수, 무전수, 장전수 | 120/40/40 mm | 50/12 km/h | 49.52/56 톤 | -7~10 도 | 가능 | 1,350,000 |
1946년식 AMX AC 구축전차.
별명은 46밀란 혹은 밀46. 야크트판터, 야크트티거와 구조가 매우 흡사하다. 끔찍한 위장률도(...)야크트빵터 스톡 상태에선 야티와 기동력이 거의 같고 스톡 주포가 90mm DCA 30. 즉, 관통 135mm짜리를 사용하기 때문에 아리랑에서 90mm DCA 45를 연구하지 않았다면 ARL V39에 버금가는 스톡 지옥을 맛볼 수도 있다. ARL V39가 지뢰라지만 DCA 45 정도는 연구하고 타도록 하자.
수치 상으로는 별로지만 경사로 인해 그래도 튕겨낸다는걸 체감해 볼 수 있는 장갑, 뛰어난 관통을 가지고 있는 주포가 합쳐져 제법 쓸만해보인다. 프랑스 구축전차 특유의 높은 기동성이 처음 발휘되는 티어이기도 하다.
처음에 탔을 때는 엔진, 주포 등 이것저것 연구할 것이 많은 편. 일단 7티어에서 엔진, 무전기 따위를 연구해놓으면 9티어까지 우려먹을 수 있다. 프랑스 구축전차는 사실상 거의 같은 구축전차에서 티어가 올라갈 수록 장갑과 주포만 바꾸는 형식이기 때문. 일단 엔진만 업하면 야크트티거급 끔찍한 기동력에서 해방되어 평지 시속 40 초중반은 나오며 주포 역시 스톡포만 아니라면 각각의 장단점이 있다.[12]
방어력에 대해 논해보자면 전면 120mm 경사장갑은 7탑방 한정으로 제법 도탄을 기대해볼 수 있다. 미국의 90mm나 소련제 사골포도 쉽게 튕겨내므로 최전선에 나설 수 있을 것 같지만 차체 상단 악마같이 거대한 종양을 맞게되면 5티어급 주포에도 뻥뻥 뚫리는데다 전차장 부상은 덤으로 딸려온다. 덜 여문 장갑과 명확하고 맞추기 쉬운 약점이 바로 이 전차가 지뢰 소리를 듣는 이유. 특히 7티어라는 애매한 티어 배정 상 솔탑을 먹게되는 경우가 자주 있는데 이럴 경우 눈물이 줄줄 흐른다. 적 탑이 혼자서 무쌍을 찍으며 라인을 활보하는 동안 고정 포대형 구축전차라는 점과 덜 여문 장갑의 한계로 소심한 플레이를 하게된다. 특히 같은티어의 소련 구축전차인 SU-152의 152mm 고폭탄을 종양에 맞거나 골탄을 맞으면 한방에 차고로 쫒겨나 한숨만..
결론적으로 ARL V39에 비해 모든 부분에서 좋아졌지만 애매하게 좋아졌다. 전반적인 승률이 7티어 구축전차 중에서 밑에서 2등. 꼴등인 T25/2와 0.1%차이다. 생긴건 AMX AC 1948년식이나 포슈 같은 후계기와 비슷하게 생겼지만 AMX AC 1948년식이나 포슈처럼 기동성을 이용해 저돌적으로 밀고 나가기에는 애매한 전면 장갑 + 높은 차체 + 명확한 약점이 발목을 잡는다.
활용 방법중 하나는 중장거리 저격, 그리고 헐다운. 포 분산도 패치 이후 0.34라는 명중률은 많은 명중탄을 기대할 수 있는 수치고, 90mm는 동티어 2위, 100mm주포는 동티어 1위라는 우수한 관통력을 지니고 있어 저격하기에 적합하다. 내림각이 -10도라는 점은 상위 티어 전차는 갖지 못한 장점으로, 방호력의 향상 뿐 아니라 다양한 공격 스팟을 찾아낼 수도 있다. 헐다운을 하게되면 최대 120mm 55도의 전면장갑을 얻을 수 있는데 경사각 보정 무시 209mm의 수직 장갑으로 이정도면 7티어 구축전차 치고 매우 우수한 방어력이며 약점인 종양의 크기도 줄일 수 있다. 이는 ARL V39도 비슷하지만 스팟되면 일단 뚫리는 ARL V39과는 다르게 중장거리에서 헐다운하면서 저격중인 밀46은 지뢰라는 명칭답지 않게(?) 제법 까다로운 상대가 될 수 있다는 것.
다음 티어 AMX AC 1948년식에서 다시 무전수가 짤리고 전차장이 무전기도 잡는다. 무전수의 새 일자리를 구해주자.
2.7 AMX AC Mle.48 (AMX AC 1948년식) - 8티어 (◈)
1948년 AMX-50을 기반으로 구성된 구축전차 설계 초안으로 차체 후방에 소형 회전포탑이 탑재된 것이 특징이다. 설계도면으로만 존재한다. |
장갑 수치 | 시야 범위 | 선회 속도 | 내구도 | 무게 | 티어 | 비고 | |
없음 | 370 m | 1,000 | 밀폐형 |
마력 | 화재 확률 | 무게 | 종류 | 티어 | 비고 | |
Maybach HL 230 | 575 마력 | 20 % | 700 kg | 가솔린 | 6 티어 | 스톡 |
Maybach HL 230 P45F | 750 마력 | 20 % | 750 kg | 가솔린 | 8 티어 | |
Maybach HL 295 | 850 마력 | 20 % | 750 kg | 가솔린 | 9 티어 | 최종 |
한계 중량 | 선회 속도 | 무게 | 티어 | 비고 | |
AMX AC mle. 48 | 56.9 톤 | 26 도/초 | 11,000 kg | 7 티어 | 스톡 |
AMX AC mle. 49 | 59.3 톤 | 28 도/초 | 11,000 kg | 8 티어 | 최종 |
통신 범위 | 무게 | 티어 | 비고 | |
SCR 508 | 400 m | 100 kg | 6 티어 | 스톡 |
SCR 528F | 750 m | 80 kg | 10 티어 | 최종 |
관통력 | 공격력 | 탄종 구성 | 탄속 | 포탄 가격 (크레딧) | 무게 | 티어 | |
포탄 적재량 | 명중률 | 조준 시간 | 분당 발사 속도 | 고저각 | 비고 | ||
90 mm AC DCA 45 | 212/259/45 mm | 240/240/320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1,000/1,250/1,000 m/초 | 255/4,800/255 | 2,750 kg | 8 티어 |
80 | 0.34 m | 1.7 초 | 9.52 발/분 | -6~18 도 | 스톡 | ||
100 mm AC SA47 | 232/263/50 mm | 300/300/400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1,000/1,250/1,000 m/초 | 1,030/4,000/650 | 3,000 kg | 8 티어 |
72 | 0.34 m | 2.3 초 | 7.5 발/분 | -6~18 도 | |||
120 mm AC SA46 | 257/325/65 mm | 400/400/515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1,067/1,334/1,067 m/초 | 1,060/4,800/900 | 3,580 kg | 10 티어 |
64 | 0.33 m | 2.9 초 | 5.77 발/분 | -6~18 도 | 최종 |
승무원 | 차체 장갑 | 전진 / 후진 최고 속도 | 출고 중량 / 한계 | 좌우 포각 | 제자리 선회 | 가격 (크레딧) |
5명 - 전차장(■), 포수, 조종수, 무전수, 장전수 | 150/40/40 mm | 50/13 km/h | 49.72/56.9 톤 | -10~10 도 | 가능 | 2,570,000 |
자. 고통은 끝났다. 근성 가이를 위한 프랑스 구축전차 트리의 첫번째 선물.
별칭은 48밀란 or 밀48. 1948년식 AMX AC 구축전차. 150mm 전면장갑에 경사는 더욱 예리해진 55도로 수직 장갑 환산시 261mm라는 수치를 지닌다. 동티어 중전차의 주포도 무리없이 튕겨낼 수 있다. 이는 굉장한 이점인데 월드 오브 탱크에서 가장 많은 수의 전차 종류가 중전차이며 라인을 잡고 마주할 일이 많은 것 또한 중전차. 그리고 중전차의 포를 튕겨낸다는건 당연히 중형전차의 포도 튕겨 낼 수 있다는것이다. 또한 경쾌한 선회력으로 어지간한 뺑뺑이는 면역이다.
다만 명확히 드러나 있는 전방 상부의 포탑과 거리 측정기, 후방 상부에 있는 기관총 포탑이 약점이니 조심하자. 참고로 그 기관총 포탑을 맞으면 기관총 포수(...) 판정이라서 그걸 맞으면 포수가 부상당한다. 그리고 측면, 후면 장갑은 없는 거나 마찬가지니 보여주지말것.
주포 성능과 위장률은 매우 준수하다. AMX AC 1946년식에 비해 더욱 높아진 기동성은 T95나 야크트티거 계열같이 선회가 끔찍하게 느린 구축전차는 같은 구축전차인 AMX AC 1948년식이 뺑뺑이를 돌릴 수 있을 정도.[13]
포슈에서 사용하는 120mm 주포를 여기서 연구해서 사용한다. 우수한 관통력과 0.33이라는 명중률로 명품 소리를 들을 가치가 있는 프랑스제 레일건주포다. 6만이라는 경험치가 막막하긴 하지만 일단 업그레이드를 완료하면 100mm 중간 주포의 공격력 갈증을 해소시켜준다.
단점이라면 자주포에 매우 취약하다는 것이다. 길쭉하게 생겼는데 차체가 매우 낮으므로 자주포의 곡사탄환이 전면 장갑이 아닌 상부에 직격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8티어쯤 되면 200mm 이상의 메테오가 날아든다. 이는 바로 관통 이후 고폭탄이 최대 공격력이 뜨며 격파된다. 정말 모든 자주포에게 어지간하면 한 방이 나거나 승무원이 줄사망한다.
또 하나 발목을 잡는게 내구도. 9티어 이후의 포슈 계열은 장갑과 기동성을 이용해 저돌적인 플레이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 AMX AC 1948년식도 그런 플레이를 하기에 아쉽지 않은 장갑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내구도가 1,000밖에 되지 않아서 T34 같은 차량들에게 몇발 맞으면 바로 빈사상태가 돼버려서 생각만큼 날뛰기는 힘든 편.
그리고 AMX AC 1946년식에 비해 좁아진 포각도 있는데 포 성능이 워낙좋아서 크게 신경쓰이지는 않는다.장거리 저격하지말고 시가지에서 노는 법을 배우라는건가..
물론 종합적으로는 좋은 구축전차. 7티어까지 받던 고통이 드디어 끝난다고 보면 된다.그리고 적자에대한 고통이 몰려온다. 모든 8티어 일반 전차 공통 아니야?
단, T34의 관통력 248 정도면 입사각 보정의 효과로 약점 사격 없이 전면 경사장갑을 무리없이 뚫어버리니 조심하도록 하자.[14] 8티어 전차 중 가장 많은 전차가 T34이기도 하고. 특히 IS-6을 만난다면 더더욱 조심할 것. 이쪽은 차체 장갑이 상대적으로 우월해 T34보다도 상대하기가 더 골치아프다.
8.11 패치 이후 포슈 시리즈들처럼 장갑이 칼질되어 종양이 AMX AC 1946년식보다 얇아진 80mm 부분이 생겼다(...).그래도 작아진게 어디야
여기서부터 무전수가 도로 빠지고 전차장이 무전기도 붙잡으며 다음 티어 포슈에서 포수 한 명도 짤린다. 미리 새 일자리를 구해주자.
PC방 AMX AC 1948년식의 경우 스펙은 풀업사양이다.
2.8 AMX 50 Foch (AMX 50 포슈) - 9티어
AMX-50을 기반으로 개발된 구축전차로 1950년 첫 시제 전차가 제작되었다. 1951년까지 시험운행을 위해 수 대가 더 제작되었으나 1952년 퇴역했다. |
장갑 수치 | 시야 범위 | 선회 속도 | 내구도 | 무게 | 티어 | 비고 | |
없음 | 390 m | 1,550 | 밀폐형 |
마력 | 화재 확률 | 무게 | 종류 | 티어 | 비고 | |
Maybach HL 295 | 850 마력 | 20 % | 750 kg | 가솔린 | 9 티어 | 스톡 |
Saurer | 1,000 마력 | 15 % | 750 kg | 디젤 | 9 티어 | 최종 |
한계 중량 | 선회 속도 | 무게 | 티어 | 비고 | |
AMX 50 Foch | 59.56 톤 | 26 도/초 | 11,000 kg | 8 티어 | 스톡 |
AMX 50 Foch bis | 62.56 톤 | 28 도/초 | 11,000 kg | 9 티어 | 최종 |
통신 범위 | 무게 | 티어 | 비고 | |
SCR 508 | 400 m | 100 kg | 6 티어 | 스톡 |
SCR 528F | 750 m | 80 kg | 10 티어 | 최종 |
관통력 | 공격력 | 탄종 구성 | 탄속 | 포탄 가격 (크레딧) | 무게 | 티어 | |
포탄 적재량 | 명중률 | 조준 시간 | 분당 발사 속도 | 고저각 | 비고 | ||
120 mm AC SA46 | 257/325/65 mm | 400/400/515 |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 1,067/1,334/1,067 m/초 | 1,060/4,800/900 | 3,580 kg | 10 티어 |
64 | 0.33 m | 2.3 초 | 6.45 발/분 | -6~18 도 |
승무원 | 차체 장갑 | 전진 / 후진 최고 속도 | 출고 중량 / 한계 | 좌우 포각 | 제자리 선회 | 가격 (크레딧) |
4명 - 전차장, 포수, 조종수, 장전수 | 180/40/40 mm | 50/13 km/h | 50.2/59.56 톤 | -10~10 도 | 가능 | 3,670,000 |
프랑스 구축전차 트리의 두번째 선물.마지막 선물
이름은 프랑스의 장군 페르디낭 포슈에서 유래되었다. 포슈/155도 마찬가지.
프랑스 전차답게 1,000 마력 엔진과 시속 50km라는 높은 기동력을 가지고 있으며 차체는 낮아 전면 하단을 타격하기는 힘들다. 거기다가 중전차나 자주포나 중형전차나 초반을 제외하면 전부 공기장갑인 프랑스 전차들 답지않게 포슈의 180mm 전면 장갑은 훌륭한 전면 경사장갑의 힘을 빌어 실질 방호력은 280mm이다.
주포는 8티어에서 연구하고 이어지는 120mm AC SA46 이거 하나가 전부다. 10티어급 주포로 뭐가 나쁘냐는 생각을 할 수 있지만 동티어 구축전차들이 매우 높은 관통과 깡뎀을 가진 155mm급 주포를 사용하는데 포슈는 120mm급으로 동티어 중전차인 E-75나 IS-8보다도 공격력이 조금 낮다.[15] 그래도 2초정도 줄어든 장전으로 중장거리 저격에서는 튼튼한 정면과 더불어 매우 좋은 성능을 자랑하나 동티어 구축전차와 두셋씩 몰려오는 적에 대해서 저지력이 부족한 면이 있다.
물론 문제점이 없는 전차는 아니다. 앞에서 말했듯 튼튼한 전면 장갑을 가지고 있으나 전면에서 때릴 만한 부분이 전면 장갑판만 있는 건 아니라는 것이 문제다. 바로 이 전차 이미지에서도 대놓고 보이는 관측 장비와 기관총탑이 바로 그 종양과도 같은 약점. 둘 다 7, 8티어 전차 주포로도 막 뚫린다. 아래쪽에 있는 것도 아니라서 숨길 수도 없고 관측 장비는 헐다운을 해도 보인다! 거기다가 프랑스답게 상부장갑과 측후면장갑은 안습의 극치이다. 물론 괜찮은 선회를 이용해 안맞으면 그만이라고 생각할 수 있으나 정면에 골탄을 박아대는 상대에게는 좁은 티타임으로 튕겨내는 기술이 필요한 데 이 때 노출되는 측면은 아무리 각이 좋아도 구경차이로 관통되는 경우가 부지기수다. 또 납작한 차체가 시가전, 중장거리 사격 전투에서는 매우 유용하나 자주포가 따기 쉽다는 약점이 있다. 지근탄에도 내구도가 팍팍 깎이며 납작하고 긴 차체 모양으로 인해 자주포가 쏠 쑤 있는 위치에 있으면 고폭탄에 상부가 관통되는 일이 매우 잦다.
8.2패치로 미묘하게 내구도가 50 깎여 1,550이 되었다. 8.11 패치 이후 포슈/155와 같은 엔진을 쓰게 되자 포슈/155보다 가벼운 포슈가 프랑스 구축전차 트리의 기동성 정점(...)자리를 차지했다. 쉽게 말해 포슈의 최종 엔진을 연구하지 않고 넘어갈 수도 있다. 이 엔진은 AMX-50/120의 최종 엔진이기도 하다.
2.9 AMX 50 Foch (155) [AMX 50 포슈 (155)] - 10티어
프랑스군은 1952년 AMX-50/120 전차 개발 계획에 착수하면서 AMX-50 포슈 구축전차의 개발을 중단했다. 이는 전차와 동일한 120mm 포를 사용하는 구축전차를 굳이 개발할 필요가 없다고 판단했기 때문이었다. 주포를 155mm 포로 교체하는 방법도 모색되었으나 프랑스군이 NATO 표준 병기 규격을 채용하면서 수포로 돌아갔다. |
장갑 수치 | 시야 범위 | 선회 속도 | 내구도 | 무게 | 티어 | 비고 | |
없음 | 400 m | 1,850 | 밀폐형 |
마력 | 화재 확률 | 무게 | 종류 | 티어 | 비고 | |
Saurer | 1,000 마력 | 15 % | 750 kg | 디젤 | 9 티어 |
한계 중량 | 선회 속도 | 무게 | 티어 | 비고 | |
AMX 50 Foch (155) | 59.56 톤 | 30 도/초 | 11,000 kg | 10 티어 |
통신 범위 | 무게 | 티어 | 비고 | |
SCR 619 | 750 m | 80 kg | 10 티어 |
(클립) | 관통력 | 공격력 | 탄종 구성 | 탄속 | 포탄 가격 (크레딧) | 무게 | 티어 |
포탄 적재량 | 명중률 | 조준 시간 | 클립당 포탄 수 | 재장전 / 클립 재장전 시간 | 고저각 | 비고 | |
155 mm AC SA58 | 293/395/90 mm | 750/750/1,100 | 철갑탄/성형작약탄/고폭탄 | 826/826/826 m/초 | 1,560/6,800/1,090 | 5,000 kg | 10 티어 |
30 | 0.36 m | 3 초 | 3 | 5/50 초 | -5~12 도 |
승무원 | 차체 장갑 | 전진 / 후진 최고 속도 | 출고 중량 / 한계 | 좌우 포각 | 제자리 선회 | 가격 (크레딧) |
4명 - 전차장(■), 포수, 조종수, 장전수 | 180/40/40 mm | 50/13 km/h | 59.56 톤 | -6~6 도 | 가능 | 6,100,000 |
故슈
9.15 시점 월드 오브 탱크 유일의 탄창식 구축전차.
별명은 Foch↗You↘, 포슈(10포슈)였으나 거듭된 너프를 먹은 9.4시점에서는 故포슈라고 불리는 경우가 많다(...)
재장전이 43초에 좌우포각 6도, 고저각 -5 ~ 12도에 탄속이 900을 넘지 않는 고자스러운 면을 가지고있어 운영 난이도가 극악이다.
주포인 155mm SA 58 AC포는 정체가 드러나자마자 그 전까지 구축포 최강으로 손꼽히던 소련의 BL-10을 뛰어넘는 환상적인 스펙으로 유저들을 공포에 몰아넣었는데 3발 탄창식 주포라서 10초만에 공격력 2,600을 뽑아내는 진정한 의미의 폭딜이 가능했었기 때문. 저 155mm 3발을 다 맞으면 마우스 정도가 아니면 차고행 확정이었다. 8.11패치로 발당 공격력이 줄어 한클립 차고는 옛말이 되었다.
정면이 180mm에 경사 장갑이라 구축전차를 제외한 대부분 전차의 은탄에 면역이다. 측후면 장갑과 위에 튀어나와서 나좀 쏴주세요 하는 차량들은 답이 없고 재장전이 약 45초정도로 길기에 적절히 치고 빠지는 플레이를 필요로 한다. 다른 클립 전차를 이용해 본 유저라도 운용하기가 쉽지 않을 정도로 장전시간이 길다.
위장률은 매우 우수하다. 낮은 차체를 가지고 있어 상위권의 위장률을 자랑한다. 물론 9.1패치 때 구축전차 발포시 위장 보너스가 삭제되면서 사실상 이 위장률을 공격적으로 써먹기란 힘들다. 낮은 차체가 때로는 애로사항이 되기도 하는데 능선이 조금이라도 있는 지형에서 상대방은 포탑만 내놓고 포슈/155를 쏠 수 있는 것에 비해 포슈/155는 포가 낮은 곳에 있기에 상대방을 쏘지 못한다.루저 완전한 평지가 아닌 지형에서 생각만큼 포슈/155의 성능을 끌어내기 힘든 이유이다.
8.4 기준으로 패치후에도 52%를 유지하는 승률을 자랑했다. 흠좀무... 흉악한 성능에 힘입어 2013년 중순경에 들어 별칭이 생겼으니 Foch♂ you↘가 그것(...) 발음도 얼추 비슷하겠다 당하는 입장에선 욕이 나오기 쉬우니.
9.6 시점에서 바샤티옹과 함께 월드 오브 탱크 내 모든 전차 중 최고의 운용 난이도를 자랑하는 전차. 저격을 하기엔 포각이 너무좁아 적이 조금만 움직여도 차체를 비틀어야하고 3초라는 기나긴 조준 시간을 기다려야 한다. 적은 끊임없이 이동하여 포각 바깥으로 나가버려 조준을 하는 것조차 어렵다. 이 모든 것을 극복하고 포격을 시도하더라도 탄속이 매우 느리고 정신나간 포 분산도 때문에 장거리 리드샷 명중은 매우 어렵다.
이 환상적인 포분산도는 조준원 안이라면 포탄이 어디로든지 튄다. 그래서 400m 이상만 되더라도 에임을 최대로 조여도 명중탄을 기대하기가 힘들다. 거기다 탄속이 전티어에 비해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느려졌다. 이 모든 이유가 포슈/155에게 약 100m 안팎의 근접전을 강요한다.
그럼에도 포슈/155는 그 근접전조차도 해내기가 어렵다. 과거만 해도 화력과 전면 장갑, 기동력을 앞세워 중형전차 / 중전차 라인 모두 적극적으로 분쇄하기 가장 좋은 구축전차였다. 이제는 화력, 장갑 수치, 기동력 칼질로 저돌적인 플레이를 하다간 한 클립을 비우기 전에 순삭당할 수 있다.
어디까지나 포슈의 최대 장점은 클립의 순간화력이라는 점을 의식해야 한다. 무작정 돌격하면 10티어 골탄이 전면장갑을 시원하게 뚫어버린다. 구축전차들은 일반탄으로도 포슈/155의 모든 부위를 뚫을 수 있다. 공방에 넘쳐나는 소련 중형전차들은 금강불괴급 포탑만 내밀고 뛰어난 명중률과 연사력을 바탕으로 포슈/155 머리위 종양을 끊임없이 건드려댄다. 튼튼한 전티어보다 답답해진 기동력과 산탄도와 긴 조준 시간이 또 한번 발목을 잡는데 에임안에 적 전차를 채웠다고해서 그대로 격발하면 매우 높은 확률로 궤도쪽에 떨어지거나 해치에 날아가 도탄된다. 최전방에서의 3초는 매우 긴 시간이며 상대적으로 내구도가이 적은편인 포슈/155에게 독이다. 최대한 적은 수의 적을 정면에 두고 빠르게 탄을 소모하고 뒤로빠져 아군의 백업을 받는것이 포슈/155 운용의 기본.
8.9 패치로 등장한 바펜트레거형 E-100은 5연발 128mm 와 4연발 150mm이며 명중율 0.29, 조준속도 1.7, 발사속도는 각 2,3초, 그리고 화력 투사는 그 마우스를 한 탄창에 날려버릴 정도. 바펜트레거형 E-100에게 본좌자리를 내주고 콩라인 등극. 물론 이때까지만해도 여전히 극강이었고 적극적인 라인 분쇄가 더 중요한 곳에서는 포슈/155가 더 강한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8.11 패치로 엄청난 너프를 맞고야 말았다. 측, 후면, 상판, 약점 해치까지 전면을 제외한 모든 장갑이 너프되어 지근탄에도 부우욱 찢기는 신세가 되었으며 엔진도 전 티어 엔진으로 교체당해 다른 프랑스 10티어의 정신나간 기동성에서 정숙한 기동으로 변했다. 순식간에 시속 50km를 찍던 기동력에서 단단한 지반의 평지에서조차 40을 겨우 넘는다. 최고 속도는 내리막에서나 볼 수 있는 수준. 가장 문제인 건 평균 공격력이 750으로 칼질당했음에도 장전 시간과 탄간 장전 속도가 그대로이기 때문에 이제는 IS-7, AMX-50B외에는 안정적으로 한 클립에 보낼 수 있는 전차가 드물다.[16]성형작약탄의 평균 관통력이 408 → 395로 너프된 건 아무도 신경쓰지 않는다 이 여파로 같이 너프를 당한 Obj.268보다도 공방에서 수가 줄었고 Obj.263 수준으로 보기가 힘들어졌다.
특이하게 10티어 구축전차 중 유일하게 장전수가 혼자다.통구이와 함께 장전수계의 3D전차
9.14 패치로 HD화 되었다. 이제는 사이드 스커트가 사라지고 상단 머리띠가 커지고 사골포에도 뚫리게 되었으며 차체가 높아져 위장도 떨어지는 등확인사살 되었다.
- 장점
- 총 데미지 2250의 155mm 3연발, 5대를 제외한 모든 탱크를 한클립에 보내는 이 위력
- 튼튼한 정면 장갑
- 전면 180mm 60도의 장갑을 자랑한다. 막쏘는 은탄엔 면역이며, 골탄도 실력과 지형이 따라주면 어렵게나마 튕겨낼 수 있다. 장갑이 평평하기 때문에 이리저리 비틀어서 유효 방어력을 끌어올리기 좋다. 바닥의 작은 굴곡으로 각도를 극대화 시키고, 각종 오브젝트로 옆구리를 가리고 티타임을 활용해보자. 약점으로 머리에 붙은 거리 측정기와 해치, 정면장갑 최하단부와 40mm(...)의 측면장갑이 있다.
- 적절한 기동성
- 강력한 화력에 비해 속도가 상당히 빠르다. 중형전차에 비할바는 아니지만 50초에 달하는 재장전 시간동안 위치를 바꾸거나 급히 기방가기엔 적당한 스펙. 특히 자주포가 매의 눈으로 당신을 찾고 있기 때문에 한 클립 비우고 여기저기 쏘다니면 생존률도 많이 높힐 수 있다.
- 높은 위장률
- 차체가 워낙 낮아서 위장률이 좋다. 대략 정차 시 위장률이 야크트판터와 비슷한 정도. 155mm의 영롱한(...) 포광 때문에 쏘는 순간 노출될 수 밖에 없지만, 적절한 기동성을 살려 미리 대기하고 있다가 먼저 쏘기에 딱 좋다. 다만 후술할 주포의 문제점 때문에 저격이 힘든 포슈라 그렇게 크게 다가오는 장점은 아닐 수도 있다.
- 단점
- 다루기 힘든 주포
- 조준시간 3초, 명중률 0.36에 탄속은 183mm의 영국 구축전차와 동급으로 느리다. 때문에 위험하지만 못 맞출바에야 돌격포식 운용으로 전선 가까이에서 싸우는 것을 택하는 전차장이 많다. 또한 포각이 좌우 합쳐 12º로 좁고, 부앙각도 -5 ~ 12º라 헐다운은 무리. 특히 포신이 아래에 달려있고 종양이 위에 있기 때문에 상대방은 신나게 뚫어재끼는데 나는 조준도 못하는 상황이 나올 수 있다. 화력값을 톡톡히 하는 50초의 클립 장전시간과 5초의 탄간 장전시간 역시 곤란하다.
- 한계가 있는 장갑
- 정면 장갑이 은탄에 대해서는 뛰어난 방어율을 보이지만, 골탄으로 갈기기 시작하면 도탄을 기대할 수 없다. 정직하게 평평한 장갑이라 티타임을 주기 편하지만 그럴 경우 40mm(...)의 측면 장갑이 노출되기에 엄폐물 없이는 더욱 위험한 상황에 처할 뿐이다. 또한 위에서 보면 정면 장갑에 해당하는 부분이 매우 좁은데다 종양 외엔 상부 구조물이 전혀 없어서 20~30mm에 불과한 드넓은 상판이 자주포의 곡사탄에 그대로 노출된다. 때문에 왠만한 자주포에 원킬 아니면 빈사상태가 되기 쉽상이다. 차고가 낮기 때문에 차고가 높은 이백같은 전차와 헤드온을 하면 상판을 따일수도 있다. 패치 전의 해치와 큐폴라는 종양답지 않은 각도와 두께로 골탄도 종종 튕기는 위엄을 과시했으나 패치 후엔 정확히 맞추면 175관 언저리의 경전차탄으로도 뚫을 수 있는 확실한 약점이 되었다.
- 장점을 씹어먹는 단점
- 높은 위장률을 이용해 저격을 하려면 그놈의 빵중률때문에 맞지도 않고, 장갑을 이용 하려고 가까이 다가가면 머리 위의 종앙들때문에 약점사격으로 맞아 죽는다.
- 높은 위장률을 이용해 저격을 하려면 그놈의 빵중률때문에 맞지도 않고, 장갑을 이용 하려고 가까이 다가가면 머리 위의 종앙들때문에 약점사격으로 맞아 죽는다.
결론적으로 이녀석은 프랑스답지 않은 매우 괜찮은 정면 장갑과 나쁘지 않은 기동으로 돌격포 비슷한 운영을 하여 큰 재미를 보는 전차였으나 엔진 너프, 공격력 너프로 과거 같은 저돌적인 운영은 불가능해졌다. 중전차 라인으로 보내자니 T95, T110E3, 구축전차 E-100 같은 떡장 구축전차가 더 좋고 그렇다고 바펜트레거형 E-100같은 장거리 사격을 하자니 느린 탄속과 비좁은 포각, 허벌 에임 등 여러 이유가 겹쳐 매우 스트레스를 받게 되는 답답한 전차로 돌변했다.특히 바이백 15cm는 포슈보다 훠얼씬 좋다. 연사(장전시간, 클립간사격시간), 명중, 조준속도... 양심없는 바사기) 대부분의 평가는 쓰기에 영 애매한 고인이 되었다는 게 지배적. 허나 특정상황에서 나오는 위압감은 여전하니 너무 까불진 말자 알파댐이 칼 맞았지만 155mm 3발은 어디 안간다.
위 사진은 포가 짜리몽땅하지만 실은 꽤 길다. 사실 그래도 여전히 바로 전 티어인 AMX-50 포슈의 120mm에 비해선 짧은 편.
9.15 패치로- ↑ 대형전차 트리와 엔진을 공유한다.
- ↑ 원래 유일한 2티어 깃발 사용 전차였지만 중국의 빅커스 Mk.E와 9.7 이후 추가된 FCM 36과 르노 R35 역시 신호 깃발을 쓰게되면서 이 타이틀은 사라졌다.
잘됐구만 뭐 - ↑ 이 상황은 프랑스 6단계 자주포인 AMX-13 F3 AM도 마찬가지... 월드 오브 탱크/프랑스 테크 트리/자주포 항목 참조.
- ↑ 공식적으로 밝혀진 수치는 위장막, 위장 도색, 수풀의 수치 정도.
- ↑ 때문에 숙련도를 올려주는 전우애와 음식의 경우는 위장 스킬이 있을 경우에만 장착시 위장률을 올려준다.
- ↑ 본체는 변기통, 주포 + 포방패는 뚫어뻥(...).
- ↑ KV-1의 85mm 주포를 정면에서 받아낸다.
하지만 122mm이 출동한다면 어떨까? - ↑ 이쪽은 6티어였던 9.2 이전이었건 5티어로 격하된 9.3 이후건 122mm 단포신 주포가 준주력이다.
- ↑ 1톤 정도 모자란다.
- ↑ 이것도 6티어 기준으로는 나쁘지않은 관통력이다.
- ↑ 홍곡의 벽이라 불리는 AT 계열 중장갑 구축전차도 예외는 없다.
- ↑ 90mm의 경우 승무원 100% 장전기 기준 5.95초라는 우수한 연사력과 적절한 조준 시간 등에 힘입어 우수한 DPM을 보유하고 있고 관통도 212로 준수하다. 100mm의 경우 조준시간과 장전시간이 확 늘어 DPM은 떨어지지만 평균 공격력이 300으로 늘고 평균 관통력도 232로 증가한다. 탄 가격의 경우 100mm쪽 은탄이 비싸지만 골탄은 오히려 더 싸다.
- ↑ 그렇다고 너무 저돌적으로 뺑뺑이를 돌리려고 하지 말자. 생각보다 선회 도중에 적의 포신이 아슬아슬하게 엉덩이를 따라온다.
- ↑ 정 1:1로 상대해야 하면 한발 쏘고 최대한 좌우로 차체를 흔들어주자. 생각보다 도탄송 듣는맛이 쏠쏠하다.
- ↑ 이녀석 말고도 120mm 주포를 사용하는 구축전차는 SU-122-54. 이쪽은 IS-8, ST-I 최종 주포의 구축전차 사양의 주포가 최종 주포이다.
- ↑ 장전시간이 50초에 달하는 포슈/155는 한 탄창을 비워내는 것으로 상황을 하나 정리할 필요가 있다. 과거에는 적의 10티어 중전차 하나를 날려버리거나 8, 9티어 하나를 날리고 다른 하나에게 치명상을 입히는 것 만으로 아군의 라인에 상당한 도움이 되었지만 이제는 발 당 공격력이 100씩 줄은 것 만으로도 그런 역할을 기대하기가 매우 힘들어졌다.
- ↑ 그릴레 15는 단발식 주포를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