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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2월 6일 (월) 17:33 기준 최신판
사진은 한국전쟁중 미군에 의해 도난돼 60년째 미국에 남아있는 문정왕후 어보다. 이때 미군이 훔쳐간 어보 중 37과가 사라진 상태이다.
1 개요
御寶
어보는 왕이나 왕비, 왕자등의 의례용 도장을 의미한다. 어보에는 보통 존호나 시호를 새겼으며, 추가로 존호와 시호를 새길 때마다 어보를 새로 제작하였다. 종묘에 모셔 보관하였지만, 대부분의 어보를 현재는 경복궁에 있는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소장 관리하고 있다. 가례나 길례등 중요한 궁중 의식에서 사용되는 도장인 만큼, 보관하는 방법이 정말 복잡하다. 어보 세트는 내함인 보통, 외함인 보록, 이것들을 싸는 보자기와 또 그걸 묶는 끈으로 구성되어 있어 6개 이상의 유물이 한 세트를 이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