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종호 월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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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스 사이클 | 몬스터X몬스터 |
제목 | Monster X Monster 虛無王 |
장르 | 판타지소설 |
저자 | 풍종호 |
권수 | 온라인 연재 |
출판사 | 북큐브 |
출판년도 | 2012년 ~ 연재중 |
1 개요
풍종호 작가가 2012년부터 현재까지 꾸준히 연재하고 있는 초장편 판타지소설이다. 작가의 전작인 카오스 사이클과 어느 정도 배경상의 연관이 있으나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될듯 싶다.
3개의 작품으로 기획되었다고 하는데[1] 이야기가 워낙 길다보니 작가도 세계관 정리가 안되서 단편부터 쓰기 시작했다고.
그런데 단편이 924편(?!) 연재되었다. (연중)
현재 단편을 쓰다가 정리가 어느정도 되어서 3부작 중 마지막 이야기인 허무왕편부터 연재를 시작하고 있다
첫번째 이야기인 드래곤로드 그림투아란과 투란의 이야기(허무왕 편에서 최소 몇천년전 이야기)
두번째 이야기인 반역의 패왕 키드릭과 괴물왕자 키린의 이야기(허무왕에서 최대 70년전 이야기)
둘은 허무왕 편이 끝나야 연재가 될듯한데... 허무왕 편이 현재 800편을 내고도 전개 상 중초반 부분인것 같다...
2 지역 설명
- 이야기의 중점이 되는 장소는 고대 육왕국이다. 고대 육왕국은 춤추는 산맥을 둘러싼 왕국이며 춤추는 산맥은 그 이명 답게 광대한 영역에 걸친 산맥이 그 영역 속에서 춤을 추듯이 이동하며 산맥 내의 지형, 환경, 생태 변화가 급격한 것이 특징이다.
- 혼돈을 가두어놓은 혼돈의 성궤(허무)를 중점으로 하여 사방에 아다만티움 장벽이 둘러져 있으며 이 아다만티움 장벽 외부로 춤추는 산맥이 흐른다. 이 아다만티움 장벽 안에 혼돈의 늪 출구가 있는 듯하며 섭리를 초월한 존재만이 아다만티움 장벽을 들어가거나 나올 수 있는 것 같다. 이 지역 안에 범위 자체의 환경을 개변시키는 티탄급 몬스터들이 바글바글하며 가장 혼돈에 가깝기 때문에 그 변화역과 몬스터의 강대함이 상상하기 힘들 정도다.. 아다만티움 장벽의 경우 악마족들을 소환해 만들어낸 장벽으로 그 강도가 매우 세다. 허무는 기둥의 형태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허무 = 심연의 대이적이라 생각해도 될듯
- 이 장벽을 춤추는 산맥이 감싸고 있다. 장벽에 가까울 수록 춤추는 산맥의 깊은 곳이라 불리며 역시 안에서 흘러나오는 혼돈의 영향을 받아 깊은 부분일 수록 강력한 몬스터가 살고 환경 변화 또한 급격하다. 소용돌이 늪의 출구가 이 장소라고 예측되며 이를 이용해 춤추는 산맥의 경계에 위치한 소용돌이 늪 입구로 인간이 감히 범접 못할 몬스터를 밀어넣는게 재앙 이상급 몬스터의 처리방식이다. 그런만큼 춤추는 산맥 깊은 곳은 강력한 몬스터 들로 구성되어있다.
- 춤추는 산맥 깊은 곳을 벗어나 산맥을 몇 개 넘으면 춤추는 산맥 중부가 나온다. 이 지역부터는 슬슬 다른 지역에서도 존재할 만한 몬스터들도 다수 보이는듯하다. 다만 일반적인 몬스터도 made in 산맥이면 급이 다르다는듯. 주로 고대 육왕국에서도 엘리트라 부를만한 몬스터가 다수 존재하고, 1세대 몬스터, 특이종, 변이종 등... 역시나 강력한 몬스터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 지역 몬스터만 되도 최소 상급 몬스터로드 수준이 나서야된다. 거기에 춤추는 산맥이다 보니 깊은 곳이 중부지역과 섞일 때 넘어온 깊은 곳의 몬스터도 가끔 보여서 내나 위험한 지역인듯 하다.
- 중부 지역을 거쳐 산 넘고 강 건너고 미로도 건너면 춤추는 산맥 초입 지역으로 진입할 수 있다. 춤추는 산맥 초입 지역은 4대 구역으로 나뉜다. 동서남북 4대 구역 모두 각각 위험한 특징을 지닌 곳으로 칼날산이라거나.. 화염평야라거나 이런 지역이다. 특히 위험한 곳은 역병의 수해라고 한다. 산맥 초입만 되도 중상급 이상 무력의 베테랑들도 목숨을 잃을 정도로 무시무시한 장소이다.
- 초입을 빠져나오면 경계지역이 펼쳐지는데 이 경계지역에 그림존 시티 벤담도 있고 샤오콴 마을도 존재한다. 다만 이 영역이 미친듯이 넓다. 몬스터가 빠져나오는 것을 감시하기 위한 경계도시들이 곳곳에 존재하는 것이 이 경계지역. 그림존 시티 벤담의 경우 경계지역보다 좀 더 들어가서 경계와 산맥 초입에 걸친듯 마을이 산맥을 타고 흐른다. 샤오 마을의 경우는 마을에서 산맥이 춤추는 광경을 볼 수 있을 정도로 가까운 듯 하다. 대부분의 경계도시의 경우 일단 일정 수준 이상의 몬스터가 나오더라 일정 수량 이상의 몬스터가 나올 경우 피신 후 다시 마을을 만드는듯 그야말로 목진지 같은 느낌이다. 따라서 매우 위험한 지역이며 이 지역에 사는 일반인이든 무력을 지닌 사람이든 더 이상 도망갈 곳 없는 범법자들인 경우가 많다.
- 이 경계지역을 완충지대로 삼고 산맥을 감싸는 형태로 고대 육왕국이 산맥을 빠짐없이 둘러싸고 있으며 고대 육왕국이 산맥으로부터 인류를 지키는 수호국가의 역할을 한다. 그래서 고대 육왕국엔 산맥의 범람을 막기 위한 왕국 군단, 왕국 비전, 연금술, 마도사 등이 있으며 몬스터와 싸우다 보니 그 무력 수준이 장난이 아니다. 일반인들 자체도 몬스터와 싸우기 위해 살아가는게 무의식 수준에 각인되어 있다.
- 고대 육왕국끼린 전쟁이 벌어지지 않으며 내란도 없다. 왜냐하면 몬스터와 싸우기 위해 인간끼리 뭉쳐야하니깐... 또한 육왕국은 동맹 상태에 있는듯 하다.
- 고대 육왕국은 에테온, 바로크, 로그람, 기가둠, 솔로얀, 브로큰 킹덤(에아본)으로 구성되어있다. 고대 육왕국은 그 이름에 맞게 최소 몇천년 단위로 이어져 온 듯하다. 현재도 존재하는 고대 육왕국은 에테온, 바로크, 로그람, 기가둠, 솔로얀 5 국가이며 브로큰 킹덤(에아본)은 대범람(천년전 쯤)으로 인해 멸망했다.
- 이들 왕가엔 수호의 의무가 마법과 서약에 의해 부과되어있는듯 혈통에 따르지 않아도 이 의무와 능력만 잇는다면 왕이 될 수 있는듯 하다. 각 왕국마다 특화된 부분이 있고 이 부분에 비전도 있는듯 하다. 예로써 바로크 왕국의 검은개 사육법, 에아본 왕국의 정령의 궁전, 기가둠 왕국의 헌터 길드 본부 등이 있다.
- 고대 육왕국에서 남쪽으로 좀 내려온 중부에는 제국이 존재하는듯 하다. 그러나 실질적인 땅면적은 고대 육왕국 1.5개 정도 밖에 안되는 듯하며 국가역량에 있어선 고대 육왕국 1개에 비할 바도 못되는 듯하다. 그만큼 역사와 힘의 차이가 어마어마 한듯하다. 이 지역부터 소위 우리 세계의 중세시대적인 판타지세계관과 비슷하다 볼 수 있다. 이 지역은 한때 고대 육왕국에 위치한 마법사들의 탑, 상아탑에 잘못된 일 한번 벌였다가 황족 모두가 싹 갈려서 나라가 새로 태어난 경험이 있다. 역사도 얼마 안된다.
- 제국의 아래에는 다시 남부 공화국 연합이라는 것이 존재한다. 제국에 비해도 능력도 떨어지는듯. 알 필요없다.
- 다만 이 중부, 남부 지역에 언더 쉐도우라고 금역이 존재한다. 이 지역엔 언데드 계열의 몬스터가 존재한다. 그래서 언데드 계열에 특화된 해골의 문장의 몬스터로드들이 자주 드나드는듯... 금역에는 보통 춤추는 산맥, 언더 쉐도우, 남해 바다 및 섬이 있는듯 하다.
- 주인공의 스토리 배경은 춤추는 산맥과 브로큰 킹덤 지역이다.
- 브로큰 킹덤은 상기했듯이 고대 육왕국 지역이며 육왕국 중 유일하게 나라가 망한 지역이다. 이 지역에 존재하던 에아본 왕국이 무너졌기 때문에 부숴진 왕국이라 하여 브로큰 킹덤이란 이름으로 이 지역이 불리고 있으며 현재 이 지역은 7개의 신생 왕국이 다스리고 있다. 에아본 왕국이 무너진 후 쭉 이어진건 아니고 몇개의 국가가 망했다가 다시 생겼다가 하다가 지금은 7개의 왕국이 된듯하다.
- 그러니깐 고대 육왕국과 신생 7왕국은 비교할 거리도 못된다. 신생 7왕국 다 합쳐봐야 남아있는 고대 육왕국 중 다섯 왕국에 비교할 바도 못된다. 또한 신생 7왕국이 구 브로큰 킹덤 지역 전역을 지배하는 것이 아니라 실효지배 영역과 방어영역이 얼마 안되기 때문에 이 브로큰 킹덤 지역엔 유민들과 자유도시, 보호받지 못하는 화전마을이 부지기수로 많다. 또한 이렇게 왕국의 방어가 무너졌기 때문에 이 지역으로 춤추는 산맥의 몬스터들이 대거 넘어와 남부에까지 이어지는 피해경로가 되고 있으며 신생 칠왕국의 병력이 미치지 못하는 부분에는 몬스터들이 득실거린다. (실상 7왕국의 무력이 강력하지 못하기 때문에 강한 몬스터가 진입한 장소에 관해선 지배를 포기하는 수준이다)
이 지역은 현재 7개의 왕국에 의해 땅이 나누어져있다고 하여 셰터드 세븐이라고도 불린다. 결국 브로큰 킹덤 지역 = 셰터드 세븐 = 신생 7왕국이라 보면 된다. 다만 기술한 순서대로 지역의 실효지배영역에선 어느정도 차이가 있다는 점을 가감할 필요는 있지만.
주인공은 이 브로큰 킹덤 지역에 현재 거주하고 있다. 상기했듯이 신생 7왕국이 실효지배하는 영역 = 브로큰 킹덤 지역은 아니기 때문에 자유도시 중 하나인 알드바인에 거주하고 있으며 신생 7왕국으로부터는 독립되어 있는 장소이다.
3 주인공
- 투란
- "아, 내 이름은 투란! 본명이라구요!!!! 지금까지도 투란이라 불려왔다고!!! 다른 이름따위 없어!!!! 진짜라니까아아안!!!"
- "양부가 날 죽이려 하길래 나도 양부의 얼굴을 살짝 갈라줬죠."
- "오! 저게 신화에나 나오는 몬스터라면서요? 하지만 이젠 제 포켓몬이죠"
- "너 내 몬스터가 되라!"
- "저 몹도 괜찮아 보이네, 일단 킵"
- "비전, 참 쉽죠?"
- "저 녀석은 이미 섭리에 어긋나는 존재다. 절대 세상에 내보내선 안되!"
- "그냥 다 없애버릴꺼야... 니들이 내 말을 안 듣고 멋대로 하잖아?.. 그러니 저기 니들 가족까지 포함해서 모조리 없애줄게"
- "야!!! 투란!!! 그게 가능하다고 생각하냐!!! 어!!! 어? 되.. 되잖아?"
- "아! 오랜만에 평범한 육체로 돌아왔더니 이불 밖에만 나가도 죽을거 같애. 어떻게 사람들은 이런 육체로 살 수가 있는거지?"
- "홀시딘, 금으로 이불 좀 만들어줘요. 덮고 자게"
- "에이.. 외출 시에 최소 단검 하나 정도는 다들 들고 다니는게 기본 상식이라구!~"
- "제 꿈은 그냥 남들처럼 평화롭게 뒹굴거리면서 사는거에요 헤헤!"
- "투란!!!!! 또 니 놈 때문이냐아아아아!!!!!! 니 탓이니 책임을 지라고오오오!!!!"
- "그래서 투란, 대체 이번엔 또 무슨 일을 저지른거야?..."
- "우와!, 내가 살던 샤오 마을에선요! 그럼 죽어요"
- "투란.. 너 같은 존재가 있다는게 알려지면 바로 육왕국 연합 토벌군이 올걸?"
- ".... 투란.. 너의 그 주장.... 아무도 안 믿는데?.. 사연이 있어서 능력을 숨기는 거라 다들 생각한다고.."
- '그리하여...'
- 몇 천년 전 전설적인 몬스터로드인 드래곤로드의 계약자 그림투아란의 줄임말 중 하나인 투란을 이름으로 건네받은 고아 출신의 주인공, 양부모가 다 혈연 관계가 없으며 아주 어릴때 양부모에게 주어져 16세까지 그림존 마을인 샤오콴에서 자라게 된다. 모친 쪽은 몰라도 부친 쪽은 친자가 태어나자마자 주인공을 탐탁치 않게 여긴듯하다. 샤오콴 마을의 촌장인 샤오가 16세까지 마을에선 무조건 부양하도록 하는 규약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그럭저럭 자랐다.
- 16세때 부친에게 몬스터로드가 되게 해주겠다는 양부에게 속아 보이드 엠블럼을 전수받은 채 혼돈의 늪으로 번지점프를 하게 되었고 이 과정에서 혼돈의 늪이 움직이는 시기를 잘못 만나 춤추는 산맥의 최심부 혼돈의 궤로 끌려가게 된다. 이를 탈출하는 과정에서 몬스터로드의 심오한 비전들을 만들고 또한 얻었고 강력한 몬스터들을 삼키게 되었다.
탈출하고 보니 탈출하는 과정에서 춤추는 산맥을 와장창 수준으로 힘의 질서를 어지럽혀 인계가 혼란에 빠지게 만들었으며 이러한 과거가 발목을 잡아서 스토리 내내 주인공이 자기가 과거에 일으켰던 사건 무마하기 바쁘다.
- 현재는 좀 살만하겠다 싶어서 사회로 복귀한 뒤에 잡캐들 사이에서 일코를 하면서 나는! 무진장! 약한 사람이에요! 이러고 있다. 근데 아무도 안 믿는다... 힘의 1%나 꺼낸거 같은데 일단 주위 사람들이 꽤나 강하게 본다...
- 주된 행동은 오오!! 너 재밌구나!! 어디 한번 놀아봐! 야아아아.. 어떻게 저렇게 약한데 살아있을수가 있지? 오오? 제법 신기하게 반항한다? 그럼 이거엔 어떻게 반응하.... 어? 주겄자나?... 에잉... 의 무한반복이다.
- 기본적으로 상식과 동떨어진 춤추는 산맥 경계지역의 그림존 샤오 마을에서 자랐기 때문에 일반적인 6왕국 상식과 매우 동떨어져 있으며 그 상태로 몬스터들과 어울려서 춤추는 산맥 깊은곳에서 돌아다닌지라 사이코패스 기질도 어느정도 있다. 귀찮다 싶으면 없애버릴 생각부터 하는 것이 첫째, 일단 신기한게 있다싶으면 지켜보다가 가지려고 하고 가지지 못하면 부숴버리겠다는 심보가 가득하다. 근데 이 신기한 것에 대한 호기심이... 앞에 말했듯 상식이 모자라다보니 전부다 신기하다.... 그래서 와장창이 되려는데 키린이 이 놈의 위험성을 깨닫고 행동규칙을 오러로 박아넣은 뒤 드라고니아까지 떠넘겨서 사고를 덜 치게 만들어놓았다. 크.... 키린만 아니었어도 투란의 와장창 스토리였을건데..
ㅁ 현재까지의 떡밥
1. 보석에 미친 아이
2. 고대 6왕국 중 기가둠, 로그람 사이(정확히는 로그람 쪽)에 위치한 그림존 샤오 마을에서 자라남
3. 샤오 마을로 흘러가던 유민 출신에게 주워져 자람 (양부모 다 본인의 실제 가족이 아님)
4. 그림존 촌장 샤오콴이 주인공의 실제 배경에 대해 알 가능성이 높음 (샤벨투쓰의 헌사 내용)
5. 샤벨투쓰 헌사 내용은 솔로얀과 로그람에서 자주 쓰이는 방식에 따라 각인됨.
6. 황금매의 문장에서 나타난 심상에서 추측해볼때 둥근 천장 (돔)형식의 건물에서 자라났을 가능성이 있음
7. 정령 넬키아와의 가계약, 홀시딘과의 대화과정을 통해 투란이 본명이 아니거나 줄임말일 가능성이 암시
8. 검은 머리 검은 눈은 기가둠과 로그람, 브로큰 킹덤에서 주로 발견되는 색깔
9. 샤벨투쓰는 나름 귀한 재료로써 샤오콴의 증정 제품 중 일반적인 제품이 아님
10. 메두시아의 미궁 앞 기사단 석상에서 주운 검은 에아본 왕국의 방계가 사용하던 귀물일 가능성이 매우 높게 제시되었으며 투란에게서 이 검이 마력을 흡수한 점, 검에서 보석을 떠올리는 면이 나타남
11. 10의 황금사자 검이 왕국 방계 등에 관해 일정 자격을 만족하면 아무나 사용할 수 있는 것인 반면 투란이 원래 가지고 있던 보석은 자기자신만이 쓸수 있고 묘사된 바에 따라 더 상위의 것으로 보이므로 왕국 직계일 가능성이 매우 크다.
ㅁ 추측
1. 주인공이 로그람 출신의 귀족집안 혹은 브로큰 킹덤의 직계후손 혹은 칠왕국 쪽 귀족일 가능성이 높음
2. 주인공이 브로큰 킹덤 지역의 새로운 통합 왕이 되는 과정이 본 이야기의 주제가 될 가능성이 높음
3. 브로큰 킹덤 지역은 고대 6왕국 중에서 유일하게 현재까지 내려오지 못하고 멸망한 국가가 있던 지역이며 따라서 브로큰 킹덤이라 불리는 동시에 이 지역이 7개의 왕국으로 쪼개져 셰터드 세븐 혹은 칠왕국, 신생 칠왕국이라 불림. 또한 이 지역은 고대 육왕국 중 하나였던 에어본 왕국이 무너진 지역임.
4. 외전에서 관측된 에테온 왕국의 왕위 계승에서 비롯해 볼때 고대 육왕국은 왕이 되려면 왕으로써의 의무 (춤추는 산맥의 방어 감시자)만 이으면 될뿐 정통한 혈연까지는 필요없는 것으로 보임. 다만 일반인들의 의식, 기존 세력과의 갈등, 주인공의 과거편린에서 비롯되는 자료들을 보면 아무래도 최소 귀족출신이라고 보임
5. 현재 주인공이 위치 잡은 지역은 브로큰 킹덤 내에서도 7왕국에 속하지 않은 자치도시 알드바인이며 이 지역의 상아탑 출신인 홀시딘이 상아탑 최고 지위인 그랜드 마스터의 직위에 오름. 과거 에테온의 왕위 계승에 마도사의 도움이 필요했던것과 현재 주인공과 홀시딘이 다시 한번 몬스터로드와 마법사의 동반관계를 강조한 것으로 보아 왕위 계승으로 가는 떡밥일 수 있음
6. 현재 신생 7왕국은 고대 육왕국의 의무를 잊어버리고 타락하고 있는 과정이며 이를 정화하려는 움직임이 보이고 있음
7. 키린이 자신을 찾아오라고 한 장소가 베오기탄인데 이는 외전에서 다뤄진 장소이며 강력한 몬스터로드들로 구성된 도시임. 상아탑(마도사), 베오기탄(몬스터로드), 주인공의 과거(귀족세력)의 세가지 힘을 모아 에테온처럼 왕위 계승의 전개로 흘러갈 가능성이 높다고 보임
8. 아직까지 주인공의 귀족출신이 어딘지에 대한 예측은 할수 없지만 아주 낮은 가능성 중 하나로 구 엘베른 백작가의 손자일 가능성이 없지는 않음. 물론 거의 아닐 확률이 매우 높음
9. 몬스터로드는 자식을 낳지 못하므로 키린의 자식일 가능성도 없음!
10. 정령의 궁전을 부활시켰는데 이는 브로큰 킹덤=에아본 왕국의 전매특허마법이자 마스코트였음
11. 주인공이 에어본 왕국을 부활시키거나 칠왕국을 통합한 새로운 왕국을 건설하는게 이야기의 마지막일 가능성 높음
3.1 주인공의 능력 1 - 몬스터로드의 문장 속 몬스터
- 주인공이 삼킨 몬스터가 워낙 많아서 최소 이 몬스터를 갖췄다는 것만으로도 최상급 몬스터로드가 될 만 한것부터 작성한다. 대다수 몬스터의 경우 이게 밝혀지면 몬스터 하이로드 혹은 그 이상의 몬스터갓이라 불러도 될 정도
1. 각성한 악마의 심장 (쉐도우하트)
2. 초현현상의 티탄급 몬스터 '스웜 하트' (작은 늪, 작은 돌, 큰 돌)
3. 수신의 그림자를 찢고 달아난 '울프 그림로드'
4. 샤머닉 트롤
5. 엘리트 그랑츄 엘더
6. 성채돌파의 '오러 몽거'
7. 미쳐버린 드라코눔 '드라고니아' (자가농성 중)
8. 고르고니아 전설 중 첫째 명멸하는 별빛 뿔의 '스테노아'
9. 광금의 누앙 드라클 '골든 드레이크'
10. 관찰학습의 '아르고누스' (크리스탈 캐슬, 파라노멀 잉크, 투란 아르고누스)
11. 폭염을 다루는 자 '파이로칸'
12. 용암의 제왕 블랙애쉬 (마그마로드)
13. 파이어불
14. 카프라곤 (특수종)
15. 정령 숲의 타락한 마수 아빈가의 여우 (삼두의 여우)
16. 무한전생의 소울테이커 (석화 변이, 불사)
17. 황금매의 타락자 세란드 (가디언 세란드 - 파워서클 및 가디언, 몬스터 세란드 - 리틀 점프)
18. 마이크로급 몬스터 (새우전갈)
19. 역병의 수해 시리즈 (뱀의 왕족, 페놈 기간테스, 턱 표범)
20. 헬임프, 둠고그 (헬임프 정원 시리즈)
21. 몰튼노트 더 기간틱
22. 잊혀진 정령 숲의 오우거
23. 거미군단 6대 군단장 시리즈
24. 아라크녹스의 여왕 중 하나 아라크레온
25. 신벌의 대행자 아라크녹스
26. 로드 오브 몬스터 (하피퀸, 하피 프린세스)
27. 마도사의 해방된 가디언 오우거 'RED'
28. 지상에 남겨진 악마의 비전 '악마의 공방 완전체'
29. 타우르스 돌연변이 '타우곤'
30. 드라고의 성체 '드라고 더 비스트'
31. 타우르스 신화의 원본이자 돌연변이 '타우르스 오리지널' (고르곤 아이)
32. 초현현상의 티탄급 몬스터 '이차원 늪'
33. 고르고니아 전설 중 셋째 석화의 '메두시아'
34. 고르고니아의 미니언 타우르스 킹 & 라미아 퀸 융합체
..... 상기한 몬스터 중 제일 약한거라도 하나라도 나올 시 7왕국 기준 최소 군단 2-3개는 파괴된다.
- 주인공의 파개력을 나타내는 명단
3.2 주인공의 능력 2 - 특수문장 및 이중문장 / 연금술사의 황금천칭의 문장&황금매의 문장
주인공의 사기 능력 중 하나.. 일단 문장이 2개인데 이게 왜 중요하냐면 문장 별로 상급 몬스터로드 때부터 발현가능한 특수능력이 있다.. 즉 남들 하나 다룰때 주인공은 특수능력이 두개다...
특히 황금천칭의 문장은 심연의 나선이 두개인데다 공허의 초기화를 통해 공허의 제한이 없다고 할수 있다.
이 과정에서 나타난 문장의 기본 특성은...
1. 일반적인 몬스터로드들의 몬스터구현 제한시간이 상급몬스터로드라도 사흘로 추정 하지만... 주인공은 제한시간이 없다... (뭐라고요?)
2. 일반적인 몬스터로드들은 몬스터 삼키려면 죽을각오하고 맨몸으로 삼키거나 완전 무력화하고 삼켜야 하는 반면 주인공은 전투중에도 삼킨다
3. 거기 더해 몬스터 엠블럼으로 삼킬때 어비셜 볼텍스 등을 이용하여 남들이 안되는 몹도 씹어삼키고 전설급 몹도 씹어삼킨다
이를 비유하자면 포켓몬스터에서 꼬랫 상대로 빨피만들고 마스터볼 던져야 되는 남들의 난이도와 만피 뮤츠를 상대로 일반 몬스터볼 던져서 잡는 주인공의 난이도로 볼 수 있다...
4. 몬스터 삼킬땐 몬스터의 강함과, 체적량에 따라 변이시간, 몬스터엠블럼 용량제한이 결정되지만 주인공은 그딴게 없다..
5. 문장 내에서 몬스터를 개조할 수 있고 다루기 힘든 몬스터도 일단 킵!이요 해둘 수 있다..
6. 심연의 나선이 두개라서 몬스터 형태를 유지하는 동시에 몬스터를 삼킬 수가 있는데 이를 응용하여 몬스터 유지로 자신을 지키는 동시에 보이드(공허)의 오러를 외부로 표출하여 탱딜을 같이.. 아니 좀전에 일반 몬스터 볼로 만피 뮤츠 잡았지 이젠 세레비도 눈빛으로 몬스터볼에 들어가게 하는 수준이다.
7. 제한시간이 없던 걸로 보였지만 힘을 미친듯이 쓰면 고유마력이 딸리는 거로 보아 한계가 어느정도는 있어보인다. 근데 그게... 티탄급 몬스터(단순히 몸집을 말하는게 아니라 광대한 범위에 걸쳐 자연 현상을 왜곡하는 특수 몬스터 - 주로 인계에선 퇴치방법이 없어서 무조건 상급 마도사 이상의 지휘에 따라 격리수단을 통해 이동시킨다) 잡을때나 보인다.. 대마도사도 그냥 격리하는거에 그쳤던 걸... 이놈이....
황금매의 문장의 경우 주인공에게 배틀 그리모어와 아겔퍼스의 스펠리스트를 제공하여 주인공이 몬스터로드임에도 마법을 다룰수 있게 한다...
3.3 주인공의 능력 3 - 주인공이 깨거나 발견, 전수 받은 몬스터로드의 금기&비전
금기 1. 보이드(공허)의 문장인 상태에서 버틸 수 있다. = 원래 일반적인 금기로써 몬스터로드의 문장은 전수 시 한마리의 몬스터를 같이 넣어주는게 당연시 되고 있고 보이드 상태로 전수 받을 경우 얼마가지 않아 미쳐버린다. 이는 최상급 몬스터로드이자 그림존 로드인 벤담의 비전인 동시에 키린 등에게 전수되었다. 주인공도 어렴풋이 알고 있던 사실이지만 키린에게 재확인 받았다.
비전 1. 보이드를 버티며 보이드와 마주선자는 보이드를 이용하여 삼킨 몬스터를 제압하고 그 몬스터의 모든 능력을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다. = 원래 몬스터로드는 삼킨 몬스터를 다루기 위해 엄청난 노력을 거쳐야한다.
일단 최소한 그 몬스터 자체의 격을 버틸 수 있어야 문장 안에 담을 수 있으며 담더라도 다룰 수 있을 수준이 되지 않는 다면 문장 안에서 광란해서 몬스터로드를 광란상태에 빠지게 하기 때문에 몬스터를 삼킬 때 자기자신의 수준을 파악하는 건 매우 중요한 문제이다. 또한 상기한 조건을 만족하더라도 몬스터가 가진 본능을 제어하는게 다음 문제가 되는데 몬스터의 본능을 제어하지 못하면 인간사회에서 살아가지 못할 정도의 문제가 된다.
과거엔 이 부분이 큰 문제가 되어 몬스터로드는 도시 하층민들의 구역에 겨우 최소한의 사회생활을 할 수 있는 장소가 있는 것을 제외하면 대부분 인간이 사는 곳에선 살지 못했다. 그래서 몬스터로드가 되면 마을에서 쫒겨나 강해지지 못하면 죽는게 일상이었기 때문에 몬스터로드가 강력한 존재임에도 불구하고 다들 몬스터로드가 되길 꺼려하게 되는 이유 중 하나가 되었다. 특히 하급 몬스터 로드들에게 가장 큰 문제였는데 하급과 중급을 가르는 가장 큰 요소가 바로 이 몬스터의 본능을 제어 가능한가의 문제이기 때문이다. 다만 주인공 시대에 와선 신전으로부터 축성 받은 부적의 힘으로 이를 극복하는듯(이 사항은 뒷부분에 서술한다).
본능을 제어하더라도 몬스터의 능력을 끌어내는 부분에는 개인의 역량차가 있다. 몬스터로드 하급과 중급의 차이가 본능을 제어하는 것이었다면 중급은 몬스터의 능력을 최소한 본래의 몬스터가 가지고 있던 능력만큼 제대로 다루는 것이라 할 수 있다. 그리고 중급과 상급의 차이부터 이 부분의 확연히 차이가 나는데 상급 몬스터로드란 본래 몬스터가 지니고 있던 능력은 물론 그 몬스터의 모든 가능성을 끌어내는 것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원래 상급 이하의 몬스터로드는 그 몬스터가 가지고 있던 변신역(삼킨 몬스터의 원래 형태에 따른)에 따른 제한에 아주 강하게 구속받는데 반해 상급 몬스터로드부터는 몬스터의 변신역에 대한 제한이 없을 뿐더러 몬스터의 일부분만 구현해네 다른 몬스터의 능력과 섞는 융합이 가능하게 된다. 이 부분이 가장 중요시 되는 중급과 상급의 차이점이다. 또한 이 융합 뿐만이 아닌 개인적인 단련이나 다른 몬스터의 속성을 차용해 가진 몬스터의 본질을 강화하는 방법을 통해 문장 안의 몬스터가 지닌 모든 가능성을 다뤄낸다. 그래서 몬스터로드의 마지막 단계가 상급 몬스터로드 인 것이다. (몬스터로드 최상급, 몬스터로드 하이로드의 경우엔 이 같은 일반적인 몬스터로드의 분류와는 체계가 다르다). 또한 이러한 가능성의 끝에는 몬스터가 원래 지녀야 했거나 혹은 그럴 가능성이 있었던 진화형태를 손에 넣는 것도 가능해진다.
보이드의 비전은 기본적으로 보이드를 통해 몬스터를 제압해서 몬스터의 모든 능력을 사용가능하게 해줌으로써 보이드의 비전을 지닌 자는 바로 상급 몬스터로드가 된다. 투란은 이를 키린에게 전수 받았으며 키린은 그림존 로드 벤담과 괴물왕 구엔의 비전을 혼합해서 이어받은 것이다.
비전2. 보이드의 비전 2, 보이드를 다루는 자는 보이드의 영역에서 오러를 끌어낼 수 있다.
보이드는 기본적으로 심연의 나선에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생명력으로 구성되어 있다. 따라서 보이드를 다루는 자는 보이드의 영역에서 오러를 끌어올릴수 있으며 몬스터로드의 경우 이 끌어올린 오러가 순수한 자신의 생명력에서 비롯된 것임으로 바로 오러마이스터의 역량을 지닌다. 오러마이스터란 오러를 자신에게 커스텀된 방식으로 변형, 구사 할 수 있는 수준의 오러 운용자에게 부여되는 명칭으로 기본적으로 이 단계에 올라야 오러의 극에 입문할 자격을 지닌 것으로 본다.
보이드 비전 1과 연계하여 보이드를 다루는 자는 상급의 몬스터로드가 되며 동시에 오러 마이스터가 된다.
단 이 비전은 단순히 보이드 비전 1만 가지고 되는게 아니라 문장의 심상을 지녀야 하는 것으로 문장의 심상에 각인된 자신의 올바른 모습을 자각해야 올바른 생명력의 형태를 끌어올릴수 있는 것이다.
- 주인공을 이를 이용하여 자신의 생명력의 오러 뿐만이 아니라 최초 각인한 보이드 형식의 공허의 오러를 끌어올릴수도 있다. 이는 키린에게 전수받은 것으로 아마도 키린이 자신의 선생이자 대부인 몬스터 하이로드 카엘 벨카인의 비전을 전수 받은 것으로 보인다. 카엘 벨카인이 몬스터로드가 되기 전에 손꼽히는 오러 기사 가문 출신인 동시에 그 자신도 탑급의 오러 마이스터이었으며 이러한 자가 강력한 몬스터에 대항하기 위한 힘을 얻기 위해 몬스터로드가 된 것임으로 몬스터로드의 힘을 오러로 구사하는 것에 선구주자이다.
금기2. 몬스터로드는 몬스터를 삼킬 때 반드시 몬스터를 완전 제압한 상태에서 변이를 풀고 일반인의 육체인 상태에서 삼켜야 한다.
몬스터로드가 이래야 하는 이유는 심연의 나선이 하나라서 그런데 이 나선이 몬스터를 삼키고 다룰 수 있게 하는 근원이다. 일단 몬스터를 완전 제압한 상태에서 흡수해야하는 이유는 몬스터 에센스를 흡수하는데 따른 반동 때문인데 몬스터 에센스에는 그 몬스터의 본능과 이성이 포함된다.(이성을 가진 몬스터의 금기에 대해선 추후 서술)
또한 이러한 반동을 일반인의 육체론 버틸 수 없어서 이기도 한데 만약 흡수 중 몬스터가 제압에서 벗어나 반격을 하는 경우 바로 몬스터로드는 죽을 위험이 굉장히 높다. 따라서 기본적으로 몬스터는 죽인후에 흡수하는게 당연하다. 또한 흡수중인 몬스터가 문장 안에서도 흡수되지 않으려고 발악을 하는데 이를 최소화 하기 위해 몬스터로드는 자신이 죽인 몬스터를 직접 흡수하는 방식을 선호한다. 일단 생전에 죽여놓으면 힘의 상하관계를 몬스터에게 인정받아 흡수과정이 매우 편해지는듯하다.
비전3. 연금술사의 황금천칭 문장
- 사실상 비전 아닌 비전이자 모든 비전의 근원되는 비전, 몬스터로드는 문장을 믿어야한다에서 나온 문장이다. 문장은 몬스터로드의 모든 능력의 근원이자 대이적 심연의 각인으로부터 비롯된 대이적의 유산임으로 몬스터로드는 무슨일이 있더라도 문장을 믿어야 한다는 비전이다. 단 이 믿음에는 문장에 믿음을 요구하는 것이 아닌 문장 자체를 자기자신을 다루는 것과 동일시 해야된다는 강력한 수준의 믿음이 필요하다.
- 이를 이용하여 주인공은 혼돈의 궤에서 살아남기 위해 몬스터의 유지와 몬스터의 흡수를 동시에 행할 수 있는 능력을 천칭의 문장에 바랬고 문장은 이를 받아들여 투란의 잠재의식 속 황금천칭의 형상을 따 문장을 진화시켰다.
- 황금천칭의 문장은 유지와 흡수를 동시에 하기 위해 본래 1개인 심연의 나선을 두가지로 늘렸으며 이 과정에서 원래의 심상인 진흙의 천칭문장을 심연 너머로 보내고 새로 황금천칭을 세웠다. 이를 통해 주인공은 몬스터의 유지, 흡수의 동시전개가 가능하게 되었고 공허의 초기화가 이루어져 몬스터의 무한흡수, 고유마력의 무진장 제공 등의 부수적 효과를 얻게 되었다.
금기3. 이성이 있는 몬스터는 문장에 삼키는게 금기
본능만 있는 몬스터를 삼키는 것도 광란을 일으킬 요지가 있는데 이성이 있는 몬스터의 경우 상시 광란을 일으켜 몬스터가 몬스터로드의 육체를 장악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금기4. 몬스터로드는 부적을 착용해 몬스터로드의 광란을 제어해야됨
- 본래는 없던 금기이나 주인공 세대에 생겼다. 약 70년 전후에 생긴듯, 본래는 몬스터로드의 강인한 능력과 광란을 견제하려는 귀족세력과 그에 유혹된 마도사 세력, 신전의 결탁에 따라 만들어졌다. 이를 통해 과거 인간 사회에 녹아들지 못하던 하급 몬스터로드들부터 이를 사용하기 시작했으며 70년이 지나 현재엔 중급, 중상급 몬스터로드 들도 당연하게 끼고 다닐 정도로 몬스터로드들에게 일상시화 되어있다.
- 몬스터로드에게 있어 부적은 광란을 막고 몬스터를 흡수하는데 필수적인 도구이자 절실한 생계수단이고 생명을 보장하는 도구로써 몬스터로드에게 부적과 관련한 다툼은 생사결전의 원인이 된다. 사소한 것도 부적과 관련되면 매우 큰 갈등의 요인인듯, 따라서 가장 친한 사이에도 부적과 관련해선 조심한다.
- 이 같은 부적의 일상화를 통해 과거 음지에 숨어살거나 배척받던 하,중급 몬스터로드들이 일상생활을 하게 되었으며 몬스터로드에 대한 인식개선, 몬스터로드의 수가 증가되었다. 부적만 많으면 중급까진 그래도 예전에 비해선 편하게 올라가는 듯하다.
- 다만 상기했듯이 상급 몬스터 로드의 요건으로 몬스터의 완전지배가 가능해야하기 때문에 그 이상부턴 부적이 필요없는 것으로 보인다. 70년 전엔 오히려 부적의 존재 유무 자체가 비전이었던듯. 이젠 없어도 제어 가능하단게 비전으로 변이된듯하다.
금기5. 몬스터로드는 한명당 하나의 문장을 지닌다
- 비전4와 연계된다. 기본적으로 완벽한 문장 하나는 하나의 심연의 각인을 가지고 있음으로 서로 충돌을 일으켜 문장을 하나 이상 가지지 못한다. 문장은 하나하나가 특별한 능력이 있다. 이는 후술한다.
비전4. 불완전한 문장을 이용해 전이받은 후 완성함으로써 문장을 중첩해서 지닐 수 있다.
- 문장이 심연의 각인을 가지지 못하면 불완전한 문장이라 보이는데 황금매의 문장이 이러한 형태였다. 주인공은 이를 전이받은 뒤 심연의 각인을 새겨넣음으로써 황금매의 문장을 완전하게 만들었고 이 과정에서 문장이 두개가 되었다. 그러나 문장 두개를 동시에 전개하는 건 안되고 스왑하는 형식으로는 운용 가능하다. 다만 이 스왑에는 하루에 한 두번이라는 제한이 있는듯 하고 문장 두개의 수준을 적절하게 유지하게 해줘야 되는등 손이 많이 간다.
비전5. 보이드의 초기화를 통해 압도적인 용량의 보이드를 생성가능하다. 이를 이용해 오러량, 몬스터 저장 개체수 및 몬스터의 격, 고유마력에 대한 제한이 사실상 없어지며 이에 따라 티탄급 몬스터도 흡수, 이성이 있는 몬스터도 흡수, 압도적인 오러량, 한없는 고유마력을 이용한 변이시간의 무제한화, 고유마력에 따른 마법저항력 등... 엄청난 효과를 지닌다. 비전3과 연계된다.
비전6. 문장의 나선력을 전신 혹은 오러 혹은 몬스터의 능력을 이용하여 구현해낼 수 있다.
일반적으로 몬스터를 흡수할때 정해진 절차에 따라 해야하며 흡수방안도 주로 가슴에 새겨진 1문장을 통해서만 가능하다. 예를 들자면 병목현상을 들 수 있다. 왜냐하면 몬스터로드는 총 3가지 장소에 문장을 지니는데 1문장이 가슴, 2문장이 날개뼈 사이 척추, 3문장이 꼬리뼈에 주로 위치해 3가지 문장 위치의 전체적 형태가 항아리의 형태를 띄고 있으며 1문장이 항아리 입구의 역할을 하고 있다. 따라서 1문장을 통해 몬스터를 흡수하는게 보통인데 1문장 만으로는 몬스터의 실제 크기, 에센스량 등에 따라 흡수시간도 오래걸리고 흡수하지 못하는 경우도 생긴다. 그러나 주인공은 이 문장을 1,2,3문장 뿐만 아니라 전신에 걸쳐 운용가능함에 따라 전신이 항아리의 입구의 역할을 한다. 블랙홀과 같은 느낌이랄까... 이를 통해 흡수시간과 몬스터의 격에 대한 제한이 상당량 감소한다.
비전7. 문장의 나선력에 오러의 기술을 가미해 몬스터의 흡수를 쉽게 할 수 있다.
문장의 나선력의 주된 절차에 따라 흡수함에 따라 일반 몬스터 로드는 절차를 지켜서 일반적인 나선력을 써야하는 반면 주인공은 이미 황금천칭을 생성할때 이를 다룰수 있는 능력을 얻었기 때문에 오러를 응용해 문장의 힘을 발휘한다던가 몬스터의 능력을 통해 발휘할 수 있다.
특히 오러몽거의 어비셜 볼텍스, 투란 아르고누스의 크리스탈 쉘, 쉐도우하트를 이용하여 강력한 몬스터의 의지를 무시하고 흡수가능하다.
비전8. 몬스터로드의 문장에는 특수한 능력이 있다.
- 상급 몬스터로드부터 어렴풋이 깨닫기 시작하는 능력으로써 개개의 문장에는 개개의 특수능력이 존재하는 듯 하다. 현재까지 밝혀진 바로는 매의 문장이 유일한데 매의 문장의 경우 매의 눈을 통해 멀리 있는 물체를 관찰 가능하거나 몬스터의 육체에서 실질적으로 몬스터 에센스가 존재하는 부분과 양을 파악하는것이 가능하며 매의 심안을 통해 삼킨 몬스터의 상태와 본질을 파악하여 이를 끌어내어 강화하는데 도움을 준다.
- 정작 주인공의 천칭 능력에는 어떤 특이능력이 있는가 불분명하다. 일단 천칭도 그냥 천칭이 아닌 황금천칭이라.. 일단 밝혀진 바로는 문장 내 정수(에센스)의 흡수통합, 위상에 따른 몬스터의 휴면 정도가 있다.
금기6. 몬스터로드에게 마법은 통하지 않고 마법을 쓸수도 없다.
- 몬스터로드는 심연의 각인에서 비롯된 고유마력이 있다. 이 고유마력을 통해 몬스터를 구현하고 제어하는데 이 고유마력의 존재에 따라 마력 간의 충돌이 일어나 상위로 갈수록 마법과 몬스터로드의 반발력이 강해진다. 상급 몬스터로드만 되도 어지간한 상급 마도사의 마법은 깰수 있으며 최상급엔 마법이 자신이 원하는 것이 아닌한 모두 배제 가능하다. 이 마력간 충돌에 따라 마법사가 되게 하는 마법각인도 새겨지지 않아 몬스터 로드는 마법을 쓸수가 없다.
비전9. 황금매의 문장을 지님으로써 몬스터로드 임에도 마법이 사용 가능하다.
- 황금매의 문장은 금빛의 마도사 아겔퍼스가 무한한 마력을 지니기 위해 심연의 각인을 연구한 결과 나온 문장이다. 몬스터를 삼켜서 심연의 각인 너머로 보내면 고유마력이 증가하는 것에서 착안을 하여 매의 문장을 응용해 황금매의 문장을 만들었는데 이를 마법의 운용에 특화해서 만들어내었다. 또한 황금매의 문장에 삼켜진 세란드를 통해 아겔퍼스의 진수인 스펠리스트와 옴니앙, 배틀그리모어를 전이받아 고유마력을 이용한 마법운용이 가능하게 되었다. 또한 이를 통해 드라고니아가 마법을 통해 투란을 보조하게 되는 결과를 자아내었다.
3.4 주인공의 능력 4 - 마법
- 황금매의 문장에서 비롯된 배틀 그리모어와 스펠리스트 덕에 마법을 부릴수 있는데 이게 한때 상아탑의 상급마도사인 아겔퍼스에게서 비롯된 거라 기본적으로 상급 마도사 급의 역량을 보유하게 됐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거기에 마법에 뛰어난 드라고니아를 천칭의 문장에 삼켜 마법적 지식과 운용법을 뇌에 직접 각인 혹은 실시간 조언 혹은 마력의 대타운용을 하는등... 기본적으로 드라고니아 수준의 마법이 가능하다..
3.5 주인공의 능력 5 - 오러
- 기본적으로 상급 몬스터로드부터는 오러 마이스터다.
거기에 주인공은 키린으로부터 육왕국 궁정무술의 오러 운용법을 배웠고..
그 키린은 오러 마이스터들 중 가장 뛰어난 카엘에게 전수 받았으니.. 일단 오러 운용술만으로도 미친놈에 가까운데..
거기에 막강한 오러 운용법인 오러 몽거의 어비셜 볼텍스, 타우르스 킹의 강체력을 모두 사용 가능한데다..
키린으로부터 도적왕의 비보인 오러 사인 혹은 마크를 전수 받아서.. 아케인 시리즈도 쓸 수 있다.
즉.. 오러 운용만으로도 이 녀석은 위에서 세는게 빠를 강자.. 니 혼자 다해먹어라...
3.6 주인공의 능력 6 - 정령술
- 넬키아와 가계약을 맺었고 그에 따라 가속수류의 휘드라곤을 받았다. 휘드라곤 자체도 최소 중급 이상의 막강한 정령인데다가
넬키아와 계약을 맺게되면 넬키아는 정령왕의 분신인 동시에 몇 없는 상급 물의 정령임으로 엄청난 정령을 얻게된다.
- 거기에 키린으로부터 전수받은 유사정령술로 4대 속성의 유사정령을 다룰줄 안다. 참고로 이 세계관에서 최하급 정령이라도 정말 만나기도 힘들어보이는거 같다..... 성체 드라코눔이나 되야 넬키아와 겨우 계약 가능할 정도라니.. 미친...
- 심지어 여기에 샤머닉 트롤의 팔에 새겨진 정령의 인장에 따라 뇌전의 정령을 얻게 될 가능성도 있어보인다..
- 허허허허... 진짜 미친거 같다.
3.7 주인공의 능력 7 - 재력 및 보물
큼지막한거만 쓴다
1. 그림스미스가 헌사한 샤벨투스 칼
2. 톤 단위의 금덩어리 + 금광맥 들.. (야....)
3. 로열 클래스
4. 블랙레온 (저택 3개는 들어갈 확장백)
5. 용사의 보검 (에아본 왕국에서 용사에게 제공한 보검)
6. 데몬즈 러그 (마법에 방해받지 않는 악마의 비술로 된 확장공간)
7. 보석 항아리 (귀금석을 종류 가리지 않고 무한정 제공한다)
8. 유아기의 보석 (현재 수중에 있진 않지만 소지자를 알고 있으며 투란만이 사용가능하다고 밝혀짐)
9. 황금사자 검
10. 정령의 궁전
11. 대도감 합본
12. 블랙리버 (고블린 장인이 만들어낸 마법 무구..)
13. 코인 백 (금화를 하루에 일정량 제공한다)
..... 일단 기본적으로 재력이 무한정 한데다가 보물들 대다수는 전설급이라 불리는 것이다....
3.8 주인공의 능력 8 - 특별조연
드라고니아
1. 두번째 이야기 마지막에 출연할 드라코눔 (드래곤)
2. 주인공의 조언자이자 잔소리꾼, 설명충 역할을 맡고 있는 주인공의 몬스터이자 타락한 드래곤
3. 현재 몬스터엠블럼에 들어있긴 하나 과거 마법을 통해 타락을 중재하고 다시 이성을 되찾은 드래곤으로써 활동하게 하려고 키린이 데리고 있다가 역량이 안되서 주인공에게 넘김
4. 주인공에게 마법적 지식과 인간계에 잘 알려지지 않은 신화, 문화, 역사적 지식을 제공하고 황금매의 문장을 통해 직접 마법을 일으켜 주인공에게 도움을 주는 편리한 마법도구 같은 몬스터
5. 키린이 데리고 있을때는 증오에 가득차 이성이 제한되어있었으나 투란과 만나자마자 이 구역의 미친놈은 투란이란걸 자각하고 바로 정신을 되찾았다. 투란 속에선 자신의 존재를 지키기 위해 위장마법으로 몬스터로드의 문장 속에서 자신을 가리고 있다. 이 때문에 한때 투란이 이놈을 지워버리겠다고 굳게 마음 먹게되었다.
6. 주로 투란이 자기가 일으켰던 인과관계를 사정없이 꼬집고 잔소리를 하고 있으나 막상 주인공의 전투력을 경험할때마다 킹왕짱이라며 칭송하는 등... 아주 간신의 기운이 팍팍 풍긴다.
7. 주인공 외에 가장 많이 등장하는 존재가 바로 이 드라고니아다. 맨날 주인공은 혼자 다니면서 포켓몬스터 하기 바쁜데.. 다니는 구역마다 사람이 들어올수 없는 곳이라 대화할 만한게 자기랑 이심동체인 드라고니아 밖에 대화할 상대가 없다. 덕분에 드라고니아가 등장하기 전인 150화 부근까지 주인공 혼자 북치고 장구치는걸 지켜봐야했던 독자들은 매우 수고했다.
8. 주인공이 이 세상의 미친놈이란 것에 대해 절실히 체감하고 있으며 웬만하면 세상 밖으로 나가길 원하지 않았으나 막상 곤란한 일이 있다싶으면 무조건 마스터키인 투란한테 해치우라고 소리치는게 바로 이놈이다. 덤으로 해치운뒤에 이해가지 않는 행동이 있으면 추가 설명도 요구하는 설명충
악마의 심장 투란 (쉐도우하트)
1. 주인공이 몬스터로드의 능력을 이용하여 구현한 쉐도우하트로써의 투란
2. 주인공의 비전 중 둘째라 쳐도 된다. 주인공이 제정신이거나 아니거나 잠들거나 말거나 딴짓을 하거나 말거나 해도 되는 원인
3. 주인공의 성격 중 냉철하고 관찰적인 측면을 C+C해서 담당하고 있는 보조인격이다 참고로 무한 복제 가능해서 다중인격도 가능하다
4. 이를 통해 인간의 육체를 100% 이상 다룰수 있으며 몬스터의 능력과 물질의 능력 구성을 파악해내 맨몸으로도 이를 이루어지게 할 수 있다.
5. 심장으로 생각하는 지라 덕분에 머리가 날아가도 주인공이 원상태로 회복 가능하다.
6.다중인격만 가능한 줄 알았더니.. 이젠 이걸 이용해서 분신술도 할 수 있댄다 ^오^ 분신술도 단순히 그림자 분신술 수준이 아니라 환영분신술 급이다.. 하하하 노루토도 아니고...
3.9 주인공 총평
아주 그냥.... 허허허허허
지 혼자 몬스터 하이로드도 씹어먹을 수준의 몬스터로드이자 상급마도사를 우습게 볼 정도의 마법을 소지했으며 탑급의 오러 마이스터이기도 하며 몇 없는 정령사인 동시에 탑급의 정령과 계약을 했으며 재력으로도 일개 왕국을 가볍게 사버릴 정도이며 거기에 몬스터 소울테이커와 쉐도우하트의 능력 덕에 이미 불사의 능력을 소지했다... 허허허허허.... 괜히 주인공의 별명이 캘러미티 로드(재앙의 군주)가 아니다... 본제는 허무왕인데...
괜히 드라고니아가 이 미친놈을 춤추는 산맥에 짱박아서 수호자나 시키면서 인세에 개입하지 못하게 하려고 한게 아니다..
일단 얘가 진심으로 전투력 발휘하면 고대 육왕국이고 나발이고 아주 그냥... 작은 투란을 건들면...
하지만 최신 전개를 보면 이런 괴물딱지 투란도 못 당하거나 통제될 수 있는 수단은 있는 것 같다. 몬스터 로드의 고유마력을 완전 억제할 수 있는 방법 등.
4 기타 관련 인물
키린
두번째 이야기의 주인공 중 하나인 동시에 세번째 이야기의 주인공인 투란의 선생역을 맡고 있다.
투란에게 드라고니아를 떠넘긴 원흉이자 투란이 잡은 몬스터를 가로채기한 스틸범이기도 하며 특히 간악하게도 사실상 시리즈 전체의 최종병기라 불러도 될 주인공의 파괴력과 권능을 자신의 기준에 맞춘 교육과 꾀임을 통해 인간에게 좋은 방향으로 사용될 수 있게 유인하고자 하는 악당이다.(덕분에 800회 동안 쌓이기만 한 주인공의 존쎔에도 와장창이 잘 안 일어난다)
일단 패왕 키드릭의 아들이자 괴물왕 구엔의 양자이며 몬스터 하이로드 카엘 룬 벨카인으로부터 전수받은 오러마이스터이자 몬스터로드인 동시에 불꽃의 정령력을 다루는 강력한 정령술사이다. (그래봤자 주인공이 마음만 먹으면 초 단위로 삭제할 수 있을듯)
에테온의 왕인 패왕 키드릭의 아들이라 왕자인데.. 몬스터로드라서 괴물왕자라고 불리고 있다.
- 주인공에게 사람답게 살아야 한다는 둥.. 돈이 많아야 된다는둥.. 세상의 관념과 동떨어진 샤오콴 마을에서 자라나 춤추는 산맥 깊은 곳에서 성장 중인 투란에게 독과 같은 선입견을 불어넣어 주인공이 매우매우 답답하게 살아가게 하는 3부의 대역죄인이다.
잡캐
- 시알라
- 제란드
- 페란드
- 멜란드
통칭 세란드 4남매이다. 주인공을 잘 만나 인생 핀 녀석들로 주인공을 잘 만났더니 복수도 하고 가족도 만나고 죽을 곳에서도 살아나고 강력한 문장도 덤으로 얻고 강력한 마법도 얻고 막대한 재산도 얻고 신원정보도 덤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되었고 꿈도 이루게된 인맥질의 끝판왕. 사회생활을 안한 주인공이 얼마나 호구스러울수 있는지 단박에 보여주는 잡캐 4인방이다.
막상 춤추는 산맥 나오고 나서는 그냥 주인공 거주지를 지키는 장식물 정도로 생각해도 무방하다. 그 정도로 안 나올 뿐더러 나와도 하는 게 없다. 주인공도 한때 그냥 때려죽일까 하다가 세란드가 하도 안에서 난리 피워서 살려줬다.
5 몬스터 로드
대현자 1인 혹은 다수의 발안에 따라 혼돈을 봉인하기 위해 혼돈의 궤의 소재마법으로써 심연을 다루는 마법을 창조해내었고 이를 통해 지상에 뿌려진 혼돈의 파편인 몬스터를 봉인해 허무로 되돌리기 위해 심연을 존재에 각인하는 심연의 각인이란 대이적을 이루어내었고 이 심연의 각인을 이용한 문장을 통해 지상에서 몬스터를 제거함으로써 인류를 구원하기 위한 존재가 몬스터로드이다.
- 글의 서문
- 이에 따라 모든 몬스터로드는 몬스터를 삼켜 심연의 각인을 이용해 배제 함으로써 인류사회를 지켜야하는 의무에 구속된다. 보다 높은 몬스터로드로 갈수록 이 같은 의무감은 투철한듯 하다. 하급때는 생존도 힘들어서 생각도 못하는듯 하고... 문장이 끊임없이 의무를 자각시키는 울림을 전하는 듯하다.
- 원래 몬스터로드는 이러한 인류의 구원자이자 고행자였다. 스스로 막강한 사명감을 지니고 몬스터에게서 인류를 구하기 위해 스스로 몬스터의 힘을 받아들인 자로써 인류에 배척되면서까지 인류를 구원하던 존재로써 최소 1천년에서 몇천년 전 용의 문장을 가진 전설적 몬스터로드이자 드래곤로드와 계약을 나눈 그림투아란이 나타나기 전까지 인류의 그림자 속에서 몬스터들과 싸워온 구원자였다.
- 그림투아란이 나타날때까지 몬스터로드는 그 존재 자체도 일반인들에게 알려지지 않은 상태로 음지에서 음지로 다녔으며 사명감을 지닌자들에 의해서 문장을 전수받고 있었다. 다만 그림투아란의 위업에 따라 몬스터로드의 존재가 일반인들에게까지 알려진 것으로 보이는데 이는 아직 첫번째편이 나와봐야 알것 같다.
- 그림투아란이 나타난 이후로도 몬스터로드에 대한 인식은 좋지 않았던 것 같다. 몬스터로드는 기본적으로 광란의 위험이 있으며 몬스터의 형태를 육체로 변이시켜 일반인과 다른 부분이 있고 광란이 아니더라도 몬스터의 본능이 무의식 혹은 의식하에 제어되지 못한 상태로 나와 주변에 피해를 일으키는 역병과 같은 존재이다. 또한 몬스터와 싸우고 몬스터가 되다보니 사람으로써의 기준을 잃고 몬스터로써의 생활방식에 익숙해져 일반인과 살아가지 못하는 등 아주 큰 불안요소를 지닌 존재로써 일반인들에게 배척의 존재가 되었다.
- 두번째 이야기인 3편의 투란시대의 70년전 키린의 시대까지만 하더라도 이러한 인식이 팽배했는데. 예를 들어 몬스터로드의 문장을 전이 받았다 = 무조건 마을에서 퇴출 = 야생에서 살아가다 몬스터와 만나 죽거나 혹은 삼켜서 강해지거나... 이 루트 밖에 없었다. 그리고 살아남은 몬스터로드들이 이렇게 야생에서 살다보니 몬스터로써의 생활기준이 익숙해져 사람과 같이 어울리지 못해 도시에서 살지 못하는 무한 연쇄가 이루어지다 보니 몬스터로드의 삶은 그야말로 고행이었다.
- 외전에서도 나왔듯이 당시만 해도 도시의 하층민들이 사는 구역의 그것도 아주 한정된 장소에서만 몬스터로드들의 정보, 상거래가 이루어졌는데 당시만 해도 몬스터로드와 거래하는 상인들이 이들로부터 막대한 덤탱이를 씌웠다. 시세의 30배가 보통 시작가였다는듯.... 아무튼 안쓰러운 삶을 살고 있었다.
- 다만 이같은 상황은 70년 전 두번째 이야기 당시에 반역왕 키드릭이 에테온의 왕에 오르고 왕국 근위대와 자경단에 이르기까지 몬스터로드를 특채하고 각종 군단에 몬스터로드를 활용하기 시작하는 동시에 슬슬 신전과 귀족세력의 몬스터로드에 대한 제압, 견제수단이자 마법사들의 호기심의 연구물로 부적과 신전의 축성이 나오면서 몬스터로드도 광란과 본능을 봉인해 일반인과 생활 가능하다는 인식이 퍼지게 되었다. 덕분에 주인공 세대에 와서는 부적만 있으면 이젠 웬만한 도시에선 받아들이는듯 하다.
- 몬스터로드의 기준에는 일반적인 기준인 하,중,상의 기준이 있고 추가로 상 중에 상으로 최상, 특별등급 하이로드가 있다.
몬스터로드를 나누는 기준은 굉장히 심플하다. 삼킨 몬스터를 어디까지 다룰수 있느냐이다.
하급 - 삼킨 몬스터가 수시로 광란을 하거나 삼킨 몬스터를 제대로 제어하지 못하거나 본능을 억누를수 없다. 변이가 통제 안됨
중급 - 삼킨 몬스터를 통제해 의지 하에 두고 그 능력을 몬스터가 생전에 지녔던 만큼 제대로 구사가능하다.
상급 - 삼킨 몬스터를 완벽하게 제어가능하며 다수의 몬스터 에센스로부터 필요한 부분만 뽑아내 융화해서 육체에 구현가능하고 몬스터의 능력, 특징, 약점에서 가능성을 지닌 부분을 개발, 발전, 상쇄시킬 수 있다. 문장의 심상을 가진다.
여기까지가 일반적인 기준이며 상급의 경우 상급부터 눈뜨는 특이능력이 많다.
상급에 오르려면 거의 반드시 문장의 심상을 가진다고 봐야된다. 왜냐하면 하중상으로 이루어지는 몬스터 능력을 다루는 기준이 있기 때문이고 문장의 심상을 볼수 있을때만이 내부의 몬스터의 상태와 보이드(공허)를 관측가능하기 때문이고 이러한 상태에서만이 몬스터를 완전제어 가능하기 때문이다.
특이능력에는 문장의 특수능력을 깨닫기 시작하며 강력한 상급의 몬스터로드부터는 그림폴을 뽑아내어 그림존을 만들 수 있다. 그림존이란 문장을 그림폴(막대)의 형태로 나아내 땅에 박는 것으로 일정지역을 그림폴의 영역으로 만든것이며 이러한 그림존은 그 몬스터로드가 지닌 몬스터의 격과 문장의 용량, 몬스터의 수에 따라 영향력의 차이가 나타난다.
그림폴을 구사하게 되면 일반인의 눈에 보이지 않는 그림폴 주인이 삼킨 몬스터가 영체의 모습으로 그림폴 주위를 순찰하게 되며 이 순찰영역이 그림폴로써 이 몬스터 총합의 격과 영역에 미치지 못하는 몬스터는 주위에 다가오지 않는다. 이를 이용해 춤추는 산맥 내나 경계지역에 그림폴을 박아 안전지대를 형성하는 몬스터로드가 많다.
보통 산맥 내를 경계하기 위해서나 위험한 몬스터가 있는 지역에 사명감으로써 강력한 몬스터로드가 스스로 그림존의 주인으로써 경계, 척후병의 역할을 하기 위해서 인듯... 대표적인 도시로 그림존 시티 벤담과 그림스미스 샤오콴 마을이 있다.
상급의 경우 이렇듯 워낙 능력이 다양하다보니 그 중에서도 능력이 압도적이고 강력한 몬스터를 삼킨 존재에 한해 최상급 몬스터로드라고 부르기는 하나 상기했듯이 그냥 강한 존재에 붙인것으로 일반적인 기준에 따른 것은 아니다.
몬스터로드의 문장은 여러가지가 있다.
매, 천칭, 사자, 해골, 거미, 쥐, 뱀, 용 등등...
특기해야 할만한 건 주인공이 지닌 황금천칭의 문장과, 황금매의 문장, 용의 문장이 있다.
황금천칭의 경우 주인공이 새롭게 개발한 문장으로 이는 절대 전수하면 안될 정도로 강력한 비전이자 문장이라고 키린이 했다.
황금매의 문장의 경우 아겔퍼스가 만든 문장으로써 몬스터로드가 마법을 다룰수 있게 해주는 동시에 과거 재앙의 왕자라 불렸던 상아탑 척살 1순위의 존재가 지녔던 문장이다.
용의 문장의 경우 전무후무한 드래곤로드 그림투아란의 문장으로 그림투아란이 드래곤로드와 용의 계약을 나눠 만들어낸 문장으로 드래곤을 문장에 흡수하지 않더라도 용의 힘을 문장을 통해 바로 끌어쓸수 있게 해주는 특별한 문장이다.
아.. 마지막으로...
몬스터로드가 되기 싫어하는 이유에는 몬스터나 다름없는 존재가 된다는 것도 있지만...
몬스터로드는 고자가 된다는게 가장 큰 이유이다.... 후손 생산이 불가능함 ^^
5.1 전설속의 몬스터로드
전설에서나 이야기가 나오는 몬스터로드. 너무나 유명해서 이름으로도 자주 쓰이고, 따라서 가명으로도 자주쓰인다.어디가서 말하면 본명으로 믿어주질 않는 수준.
ex) 투란, 아란, 그림 투란, 카엘, 투엘 등등.
대놓고 주인공이름은 투란이고, 베즐 팀의 테란의 원래 이름은 투란, 활쓰는 카엘과 칼쓰는 카엘이 같은팀에 있다...
작중에서는 몬스터로드 투란도 있을것이며, 나무꾼 투란도 있고 몬스터헌터 투란도 있으며 마법사 투란, 광부 투란도 있을거라고 한다..
최소 몇천년전 존재이다.
- 드래곤로드 그림투아란
- 데스나이트의 몬스터로드 카엘 (카오스사이클의 주인공)
5.2 하이로드
몬스터 하이로드의 경우에도 굉장히 특수한 종의 몬스터를 삼키고 다루는 몬스터로드를 가르키는 말로 몬스터의 강력함 = 하이로드가 되는 건 아니라고 사전적 정의가 되어있긴 한데... 보통 이러한 특수종의 경우 = 강력함이 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하이로드 = 최소 최상급 몬스터로드라고 보는 것도 과히 어리석진 않다.
나라 하나는 멸망시켰거나, 시킬 수 있거나 하는 강자들. 사람들이 이들이라면 카엘이나 그림투아란급은 되겠지...하고 여길정도의 강자. 이름자체도 상당한 고급정보에 속하는듯. 또 지역마다 이름이 달라서 독자들도 헷갈린다. 심지어 자기들 수준을 낮춰서 가명을 쓰고 등장한다! 헌터길드의 엘더즈와 비견될만한것으로 보여지며 서로간에 친분도 있는 듯 또 수백년을 살아있는 굇수들이다.
이 하이로드들은 최소 400년 전부터 살아서 존재하는듯하다... 늙지도 않은채로 이름을 바꾸고 세상을 돌아다닌다.
활동이 확인된 하이로드에는 쥴 마르케인, 카엘 벨카인, 크롬 레오니아가 있다.
- 하이로드 쥴(또는 쥬벨트)
몬스터로드를 강제 전도하는 아는 사람은 아는 악명 높은 존재이시다. 술먹고 일어나니 몬스터로드가 되어있더라!! 하는 모든 이야기의 근원이 바로 이 하이로드 쥴, 몬스터로드의 사명감이 투철한 듯 몬스터로드를 전도하는데 매우매우 적극적이다. 괴물왕 구엔과 바르크 왕국 4군단 전대 군단장 또한 이 인물의 피해자
삼킨 몬스터는 부랄로써.. 그 부랄이 맞다... 이 세계에서의 부랄은 악명 높은 금기, 척살 몬스터로써 몬스터로드들에겐 대표적인 삼키면 안되는 몬스터이자 인계에선 발견 시 무조건 연합 및 척살 1순위 몬스터이다. 왜냐하면 부랄은 모든 생명체를 fuck하여 몬스터 자손을 늘리는 강건마이자 정력왕이기 때문이다... 이 몬스터는 육체 원시회귀, 기간틱 폼, 성욕폭발의 권역을 지닌등 무시무시한 자손번식계 몬스터이다. 몬스터 자체도 매우 강하며 번식하면 종에 관계없이 무조건 몬스터가 튀어나오고.. 특히 인간과 관계시 특별히 악랄한 몬스터가 튀어나올 뿐더러 강건 당한 남, 녀 또한 몬스터화가 된다는게 특기할 사항...
그 자손번식력의 본능 덕에 몬스터로드를 늘리는 것으로 해소하는 걸지도 모른다.. 무시무시한 놈...
- 하이로드 카엘 룬 벨카인
카엘 벨카인은 70년전까지만 해도 패왕 키드릭을 도와 에테온의 국사로써 몬스터로드들을 총 관리하는 존재로써 일하고 있었다. 현재 상황에 대해선 나오지 않은듯. 세계관 상 위대한 존재들의 이름을 따 카엘, 투란, 투엘 등은 매우매우 흔한 이름으로써 이름은 딱히 바꾸지 않는듯 하다. 상급 몬스터로드인 척 하면서 먹고 노는듯...
삼킨 몬스터는 인페르노가 대표적이다. 과거 인페르노의 재앙 덕에 난리가 났었는데 이를 막은게 카엘 벨카인
- 하이로드 크롬 레오니아
- 매우매우 화끈하고 발랄한! 여성인것만 밝혀져 있다. 숙녀스러운 행동을 하려고 하지만 주먹과 발이 먼저 나가는 여성이신듯.. 몬스터 엘더헌터인 툴로쉬는 이 여성을 보고 갈수록 젊어져서 흠칫한다는 듯... 삼킨 몬스터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도약계의 몬스터는 일단 한마리 삼킨듯 하다.. 바람늑대나 아빈가의 여우 쪽을 하나 삼킨듯 하다는듯....
5.3 최상급 또는 상급 몬스터로드
상급 몬스터로드들 중에서 특히 강력한 몬스터로드를 최상급이라고 한다.
삼킨 몬스터를 운용하는 능력이 상급 중 수위에 달하거나 삼킨 몬스터 자체가 매우 강력한 경우하고 이름 높은 경우에 속하는듯.
보통 후자의 경우가 전자의 경우보다 더 빨리 유명해지는 듯 하다.
그림폴을 뽑아 그림 존을 생성할 수 있는 최저스펙이 상급 몬스터 로드이다.
상급 몬스터로드 쯤 되면 광란할 경우도 잘 없고 중상급만 되도 웬만해선 광란하지 않는다. 다만 최상급이든 뭐든 급에 넘치는 몬스터를 삼키면 광란에 접어드는 듯 한데, 상급부터는 심상을 이용해 제어할 수 있기 때문에 광란에 접어들어도 피해를 줄이거나 적절하게 제어할 수 있는듯, 무엇보다 상황대처력이 좋아서 안되겠다 싶으면 그냥 지우거나 정수를 쪼개서 보관한다거나 광란에 접어들어도 의식이 있어서 인적이 드문곳으로 피한다는 등의 행위를 한다. 광란 자체가 몬스터의 의식에 빠져들어 완전 난리 치는 경우만 있는걸 뜻하는게 아니라 고유마력에 의한 제어력을 벗어나 몬스터의 형상을 하는 경우를 뜻하기 때문에 성립하는듯.
- 괴물왕 구엔
- 괴물왕자 키린
- 그림로드 벤담
- 그림스미스 샤오
- 샤크레온
- 펠트
- 폴락
- 클레이
- 카베인
- 불칸
6 상아탑
상아탑은 춤추는 산맥을 둘러싼 고대 육왕국의 전승을 이어받은 지역중, 브로큰 킹덤을 본거지로 한다. 이는 브로큰 킹덤이 고대 육왕국 중 하나였던 에아본 왕국이 지배했다가 무너진 지역이며 상아탑의 전신이 에아본 왕국 궁정 마도사 출신과 그 후예들이 다시 모여서 만들어진 모임이었기 때문이다.
가장 대표적이고, 거대한 마법사들의 집단. 마법사에 대한 안좋은 소문들 때문에 상아탑의 마법사들 또한 이미지가 매우 좋지 못하다. 그러나 본인의 성품과는 별개로 상아탑의 마법사들은 상아탑의 서약과 서원을 통해 마력을 쌓기 때문에 행동자체는 상당히 공명정대하다.사실 이미 죽은걸로 나온 한 둘 빼고는 전부, 다만 마법사란 인종은 전부 맛이 가있다. 전부 맛이 갔는데 공명정대함 독자적인 하나의 세력으로 나오기 때문에 마법사 분류와는 따로 기재함.
상아탑은 최초 12개 타워와 개척지에 세워진 5개의 타워를 합해 17개로 구성되는 것으로 추측된다.
상아탑은 상기한 서약과 서원에 의해 마력을 사용하기 때문에 서약과 서원에 강력하게 지배받으며 서약과 서원에 대해 권한과 명령계통을 적용하여 각 마도사의 지위와 힘을 제어한다. 따라서 실제 마도사의 역량이 타 학파 마도사들의 그것에 미치지 못한다 하더라도 서약과 서원을 통해 그 마도사의 지위를 상위각인 한다면 상아탑의 연동기능을 통해 마도사에게 그 계급에 맞는 지식과 마력공급을 가능하도록 만든다. 하위각인을 통한 박탈도 마찬가지.
특히 상아탑의 특기할 사항 중 로열 클래스가 있는데 로열 클래스는 서약과 서원을 통해 왕족들을 보호하기 위한 제도로써 이는 상아탑의 전신이 에아본 왕국 궁정 마도사 출신이어서 그렇다. 따라서 로열(왕족) 클래스 인것, 이는 상아탑 모든 마법과 서약, 서원 중 최고의 마법이자 서원이다. 법으로 따지면 모든 법의 상위인 헌법과 마찬가지인 것. 따라서 모든 마법의 효과를 아래로 둔다. 이를 이용하여 상아탑은 과거 에아본 왕국의 멸망 및 그 원인에 동거한 실력있는 왕정 마도사들의 몰살이란 과정에서 참담하게 무너진 마도사로써의 역량을 다시 되찾을 수 있었던 과정인 로열클래스에 현재 상아탑의 모든 권한과 역량을 마찬가지로 축적하고 있다. 로열클래스는 클래스 생성에 따른 마법에 필요한 재료(금)과 그에 따른 시련 (왕족에 부여되는 의무)로 성사되는 듯하다. 로열클래스 자체가 고대 육왕국 모든 마법의 기초인 왕의 성스러운 의무를 기반으로한 것과 다르지 않은듯.
- 알드바인 상아탑 (17번째 상아탑)
- 그랜드마스터 홀시딘
상아탑의 그랜드마스터 홀시딘, 파나틱 플레임이란 이명이자 악명으로 불리는 괴팍한 마법사이며 주인공 잘 만난덕에 일타 삼피로 재앙을 3개나 처리하고 상급 마법사에서 아크메이지로 올라선 행운의 끝판왕격인 마도사다. 주인공을 캘러미티 로드 (재앙왕)이라 부르고 있으며 뭔가 어려운 일이 있을때마다 주인공을 부려먹으려 한다.
- 현재는 주인공의 시크릿 키퍼이자 주인공이 잡은 몬스터의 뒤처리로써 현상금을 갈취하는 시다 노릇을 하고 있다. 홀시딘이 그랜드마스터가 되었든 말든 주인공은 언제든지 홀시딘 따위 그냥 슥... 할 수 있을 듯 하다.
- 마스터 케이라
- 루케인
- 세마인
- 말로란
- 춤추는 산맥 브로큰 킹덤(섀터드 세븐)에 흩어진 열 여섯 상아탑
- 마스터 바르탈
- 마스터 발테스
- 마스터 잘카탄
6.1 마법사
- 고대 육왕국의 일반적인 경우 마법사라 함은 상아탑의 마법사가 주가 된다. 왜냐하면 상아탑이 고대 육왕국 중 마도학과 연금술에 특화되었던 브로큰 킹덤의 전신 에아본 왕국의 궁정 마도사 출신이었기 때문이다. 다만 상아탑에 소속되지 않은 마법사. 단편에 등장한 루비학파, 에메랄드 학파처럼 상아탑이 아니어도 자기들의 마도원, 또는 학파를 구성한 경우가 있다.
마법사의 부류에는 한 두가지의 스펠만 사용하는 스펠캐스터도 넓은 범위에서 마법사에 속한다.(원 스택 메지션)
마법사의 등급은 현자, 대마도사(아크메이지) 상급 중급 하급 매지션(마술사) 스펠캐스터
다만 이 등급은 상아탑에 기원한 것으로 현자, 대마도사의 경우 아예 예외적인 호칭으로 마법구사, 연구, 진리의 극에 이르른 존재를 뜻하고 실질적인 마법사의 등급은 상급 중급 하급으로 나뉘는 상아탑의 일반적인 구분을 통해 보면 된다.
상아탑에 관해서는 상기한 사항을 보자. 다만 상,중,하는 상아탑 서원의 율법과 서약에 따라 지위가 나뉜 것임으로 실제 능력과 급수가 다른 경우도 종종 있다. 다만 대다수의 경우는 일치하는듯하다. 일치하지 않는 경우를 대비하여 상아탑에선 그랜드마스터(상아탑의 수장)에 의해 등급 재확인의 대마법이 존재한다. 이 경우 능력에 따라 등급이 조정되는듯.
상아탑의 경우는 시험을 봐서 통과하면 마력을 상아탑에서 부여받는것으로 묘사되며(마력자체를 본인이 쌓는 경우도, 파워소스에서 부여받는 경우도 있으며, 상아탑의 경우는 두 가지 방법을 모두 시행하지만 파워소스에서 부여받는 마력의 비중이 매우 큰것으로 묘사된다. 그러나 시험을 통과하지 못한경우 마력을 부여받지 못하거나, 금제당한다. 즉 자격없는 자는 힘을 부여받지 못한다. 자기가 쌓은 힘까지 금제당하는 경우도 있는듯하지만, 보통 자기가 쌓은 힘은 자기가 통제가능하기 때문에...)
이 시험의 경우 일반적인 필기시험이나 실기시험이 아닌 마법사 상호간의 마법대결, 시련의 극복, 상아탑 마도사 간의 복종내기 등도 포함된다.
따라서 상아탑의 마스터(상급 마법사)들은 상아탑 최고수준의 마도사로 묘사되지만 실제적인 능력은 재고해볼 여지가 있다.
일반적으로 마법사는 마법각인을 몸에 새김에 따라 마법사가 되는데 이 각인이 오러처럼 마크와, 사인 즉 오러 문장과 오러 문장 조각 같이 마법 문장과 마법 각인이 있다. 이처럼 마법의 일부분만 전수 받아도 마법사로 인정이 됨에 따라 원 스택부터 ~~ 스택 마법사들이 존재하며 이를 일정수준 넘겨 문장이라 여겨지면 일반적인 마법사라고 볼 수 있다.
로그메이지의 경우는 단순히 도둑마법사나 하급, 저급한 마법사가 아니다. 인중에는 대다수의 마법사가 로그메이지이며 접할일이 많은 존재가 로그메이지이고 한창 수련해야되는 시기이자 사고도 많이 치는 존재가 바로 이 로그메이지이기 때문에 로그메이지 하면 하급이라고 여겨진다.
그러나 로그메이지의 정확한 정의는 방랑하는 마법사를 뜻한다. 루비학파나 상아탑 같이 거주할 탑(본거지)가 없는 마도사를 로그메이지라고 부르며 아무리 강력해도 방랑하는 마법사는 로그메이지라고 부른다. 도둑이라거 로그가 아니다!!!
한때 루비학파, 에메랄드 학파도 로그메이지들의 모임이었고 상아탑 마저도 에아본 왕국이 무너졌을땐 로그메이지 시절을 겪었다. 또한 대마도사들도 로그메이지 출신이 많다.
상기한 것처럼 방랑함에 따라 상아탑처럼 명확한 파워소스가 없기 때문에, 본인이 직접 쌓거나 시약을 통해 마력의 증진을 꾀하는등으로 마력발전을 하고 이론도 개개인이 연구, 학습하기 때문에 발전속도가 매우 느리다. 따라서 대다수의 경우 상급은 커녕 중급도 드문수준... 게다가 로그메이지의 기본적인 방랑 이유가 자기가 원하는 주제의 학습을 위해서 방랑하다보니.. 연구과정에서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고 이를 자기만이 아닌 다른 존재를 실험재료로 삼아서 더욱 그 악명이 증폭되는 듯하다.
따라서 로그메이지 = 하급마법사는 옳지 않은 말이며 로그메이지에는 하급마법사 혹은 쓰레기 마법사가 꽤나 차지한다 정도로 보는게 옳다. 외전 등에서도 로그메이지이지만 상당한 실력을 지닌 마법사가 두명이나 나왔다. 하나는 피임약 팔다가 에테온의 궁정 대마도사가 된 슐테그이고 다른 하나는 베오기탄에서 애들 돌보다 준상급 마도사가 된 아툴간도 있다.
다만 진짜 찌꺼기, 쓰레기 마법사는 오히려 고대 육왕국을 벗어나면 있다. 고대 육왕국을 벗어나 남부로 내려가면 제국이 있고 그 밑으로 또 내려가면 남부 공화국 연합이 있다. 이들의 마법실력은 상아탑 하급 마법사가 내려가면 당장 궁정 마도사 원장이 될 정도로 마법력이 형편없는 수준이라고 여겨지며 로그메이지도 웬만해선 가지 않으려고 한다. 로그메이지는 방랑하며 연구 발전하고자 하는 존재이기 때문이다. 제국의 마도원의 경우 공공연하게 상아탑 남부 분원 지부라고 자신들이 공언할 정도이며 상아탑의 지배를 강력하게 반기고 있다. 상아탑은 별로 지배도 안하려는데 자신들이 상아탑의 지배를 받고자 하다니.. 이에 관해선 상아탑이 과거 제국에서 마법기술을 발전시키기 위해 상아탑의 어린 제자들을 납치한 것에 대한 보복으로 제국의 황족을 몰살시킨 것에서 비롯된다. 남부 공화국은 제국보다 더 마법 실력이 안좋으니... 그냥 없다고 봐도 된다.
마법의 기본 설정은 작가의 전작, 카오스 사이클과 이어진다. 다만 구체적인 마법들은 세계와 시간이 다르고, 작품 내에서 주로 등장하는 마법의 계열이 백마법 위주이다보니(물론 흑마법사도 있지만 비중이 상대적으로 적은 편) 같은 마법이 나오는 경우는 드물다.
예를 들어 몬X몬 세계에서의 파이어볼은 플레임+사이클론 마법이 혼합된 일반적인 전투마법이지만, 카오스 사이클에서의 파이어볼은...
아크리치 칼두카이가 범수 세계의 게임을 보고 흉내낸 궁극의 화염계 마법...
6.2 전설 속의 대마도사
- 카엘 디아크(칼시아크)[2]
- 카티야 (상아탑의 그랜드 마스터)
7 헌터
헌터길드는 춤추는 산맥을 둘러싼 고대 육왕국의 전승을 이어받은 모든 지역에 존재하며, 육왕국중 기가둠 왕국에 본부를 두고 있다. 다만 고대 육왕국 중 유일하게 존재하지 않는 왕국인 전 에아본 왕국의 지역 브로큰 킹덤 지역의 헌터길드는 현 브로큰 킹덤 지역에 새로 생겨난 신생 7왕국에 협력하기 싫어서 7왕국 및 헌터길드 전체에서 자주, 독립을 기치로 삼고 있었으나 주인공 및 홀시딘과 엮여 헌터길드에 다시 부속하기로 하였다.
보통 헌터들은 헌터길드에 소속되지만, 소속되지 않은 헌터들도 많은 편. 춤추는 산맥 경계 쪽으로 갈수록 무법지대에 가까워지며, 헌터길드에 소속되지 않은 헌터들이 늘어난다.
헌터길드에는 마법사, 몬스터 헌터, 바운티 헌터, 몬스터 로드 등 온갖 인간군상들이 모여들고, 국가에 상관없이 몬스터를 헌팅하는 집단. 사실상 춤추는 산맥에서 넘처흐르는 세기말적 몬스터들을 처리하는, 강력한 무력집단이며, 국가에 소속되지 않는 범국가적 조직이다. 초국가적이 아닌 이유는, 춤추는 산맥을 둘러싼 육왕국의 전승과 왕국 군단들은 헌터길드보다 더한 무력집단으로 보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헌터길드와 상아탑, 왕국을 주축으로 온갖 사람들이 모여들어 춤추는 산맥의 몬스터가 세상으로 퍼지지 않게 막고 있다. 때문에 춤추는 산맥에서는 인간들끼리 전쟁이 일어나지 않는다.
몬스터헌터 엘더즈
1. 원로들
2. 엘더 헌터
통칭 일반인들에게 불리는 엘더즈는 원로들이라고 여겨진다. 하지만 전설이나 사실 측면에서 보자면 엘더헌터를 가리키는 말로 엘더헌터를 본자들 및 그 실제가 너무 허황되게 느껴지기 때문에 엘더 헌터를 부인하고 원로들이 엘더즈라고 여기는 편이다.
사실 엘더 헌터는 괴테처럼 심연을 바라보는자 심연이 된다고 몬스터 사냥하다보니 몬스터 같은 힘을 얻은 강력한 헌터에 불과할 뿐이다. 몬스터의 생명력도 얻은듯 대부분 몇백년 정도 불로, 불사하는 듯. 다만 개인차는 있는듯 하다.
엘더헌터는 헌터길드를 뒤에서 수호하고 지키는 역할을 맡으며 헌터 길드의 사실상 최종병기라고 보면 된다.
다만 그렇다 해서 원로들을 무시하거나 일반인들이 괜히 엘더즈를 원로들이라도 착각하는게 아닌게, 원로들 자체가 늙을때까지 살아남아서 헌터길드에 영향력을 미칠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한 무력을 자랑할 뿐만 아니라 원로들이 각 헌터길드의 중대한 사안에 개입할 수 있는 권한도 부여되어 있으며 엘더헌터에 대한 연락 수단도 있는 듯 하다.
엘더헌터의 대표적인 인물은 툴로쉬, 크로엘이 있다
8 오러 사용자
오러마크 또는 오러 사인을 새긴 사람들. 초인적인 힘을 발휘한다. 오러마크는 오러사인의 열화판이며, 오러 사인에는 검술을 새겨둘수도 있다. 오러 사인을 이용해 오러를 쓰는 사람을 오러 윌더라고하며, 그 이상의 경지에 도달한 사람을 오러 마이스터라고 한다. 다만 작중의 묘사를 보면 오러마크나 오러 사인이 개발되기 전에도 오러를 사용하는 자는 있었으며, 오러든 뭐든 결국은 본인의 힘이기 때문에, 몬스터 로드이면서 오러를 쓰는 사람도 등장한다. 다만 상급은 넘어야 하는듯. 헌터들은 오러 마크를 새기는 경우가 있지만, 컨트롤을 잘못하면 오히려 빨리 지치거나 과도한 힘을 낭비하게 되므로 꾸준한 단련이 필요하다. 오러 마크를 일부러 안새기는 헌터들도 많다.
오러사인이나 오러 마크를 새기기 위해서는 상당한 양의 금전이 필요하므로 어지간한 자본이 있지 않은이상 사인이든 마크든 새기기 힘들다.
일반적인 헌터들이 사용하는 양질의 도검 평균가가(알드바인 기준) 은전 5닢라 할때, 결코 적은 금액은 아니다. 이는 사냥을 위해 구매해야하는 소모품들을 생각하면 더더욱 모으기 힘들다. 그나마 헌터의 유입을 위해 알드바인 상아탑에서 제공하는 저렴한 오러마크인 헌터스 배너가 금전 2닢이라 상황이 나은 편.
그러고도 상급헌터까지 올라간다. 중요한건 신체능력이 아니라 판단력과 생존력이기 때문이다. 어설픈 오러마크보다 마법물품을 적절히 사용하는게 더 강하다.
9 신전
신에게 신성력을 받아 사용하는 사람들. 성기사와 사제로 나뉘며 성기사의 우두머리는 오러클이라고 불리운다. 큰 비중은 없지만 능력은 확실하다. 몬스터로드들의 광란을 막는 부적을 제작하거나, 거짓말을 하는 사람을 돼지로 만들거나...
- 트루 시어 - 트루 세이어
- 숲의 사제
- 수신의 사제
- 죽음의 사제
- 태양신의 사제
- 투신의 사제
10 몬스터
혼돈의 힘의 영향을 받은, 세계의 섭리에서 벗어난 괴물들. 세계의 섭리에서 벗어났다는 것은 괴이한 행동양식, 물리법칙을 벗어나는
능력, 심지어 마법으로도 예측 할 수 없는 괴이한 특성들을 가졌다는 것. 다만 나타나는 순간부터는 본질이 고정된다.
몬스터 X 몬스터의 특징은 방대하고 독특한 분량의 몬스터들의 설정과 행동에 있다. 주인공들인 몬스터 로드가 몬스터를 잡아먹고,
그 몬스터의 능력을 사용하는만큼, 몬스터 X 몬스터의 가장 중요한 요소로 보아도 무방하다.
- 전작인 카오스 사이클에서의 몬스터의 설정과 상당부분이 유사하지만, 카오스 사이클에서 언급된 몬스터들도 세부적인 사항에서는 상당히
다른 모습들을 보여준다. 몬스터 X 몬스터의 세계가 혼돈의 힘의 영향을 받아 각양각색의 몬스터들이 등장하고 있고, 세계도 다르기에
그런듯.
11 비전
남들에게 알려지지 않은, 본인 또는 소수의 사람들만이 공유하는 지식.
마법물품 두개를 하나처럼 사용하거나, 같은 몬스터를 가지고도 특별하게 다루는 방법, 특수한 물품을 제작하는 법, 특별한 마법. 혹은 몬스터 엠블렘을 각인해주는 방법에도 비전이 있다.
특별한 공부라기보다는 어느정도 경지 이상의 인물들이 알고 있는 노하우에 가깝다. 따라서 돈을 주고 지식을 살 수도 있다. 신전의 부적을 쓰면 광란을 억제하는 지식자체도 원래는 비전이었다(...)
비전중에서도 주요인물을 대표하는 비전에는 이름을 적는다.
- 샤크레온의 폭식 : 몬스터를 흡수하는 엠블럼의 범위를 전신으로 넓힌다 샤크레온만 가능하다.
- 벤담의 보이드 엠블럼 : 텅 빈 몬스터 엠블럼을 각인시키고도 살아남는 방법. 살아남으면 바로 상급에 준하는 역량을 지니게 된다
굉장해 - 원격제어 : 몬스터를 원격제어한다.
- 구엔의 변이 : 몬스터를 성질을 일부분만 이용하거나, 몬스터의 형상을 바꿀수 있다. 구엔은 이 능력으로 잘린 발을 복원했다.
- 하늘의 눈 : 매의 문장의 본연의 능력. 몬스터 엠블럼의 다른 종류(일반적인 기능은 똑같다)인 천칭의 문장 등에도 유사기능이 있을거라 추정
- 항마력 : 마법에 저항하는 몬스터로드의 능력. 원래 고유마력으로 마법저항력이 높긴 하지만 이건 아예 계약과 그에 동반되는 저주도 무시할정도
- 부적 (...) 시간대에 따라 비전이기도, 대중화된 상식이기도 하다. 광란을 억제해준다.
- 늪 삼키기 : 늪 형태의 몬스터를 삼키는 방법
- 카베인의 편식 : 상세불명
- 호모스 비전 : 종족을 이루는 몬스터의 특수개체(유니크 몬스터)의 능력을 타인에게 전이시켜주는 것. 일반 그랑츄의 두배 굵기의 팔뚝을 지닌 그랑츄의 몬스터의 에센스를 다른 몬스터로드에게 팔아치워도, 일반 그랑츄를 삼키면 다시 두배 굵기의 그랑츄가 된다. 몬스터 엠블럼이 그 특이성을 기억하기 때문. 근데 아는 사람이 적다.
유니크 몬스터 자체가 귀하니까
- ↑ 그러나 세 작품 중 마지막 시대라는 몬스터x몬스터 허무왕만으로도 이미 북큐브에서 권수로만 따져도 24권 이상의 분량이 연재중이며, 아직 본격적인 스토리 전개가 시작된 것 같지도 않다. 그런데도 재미는 일품이다.
- ↑ 작가의 전작, 카오스 사이클의 주인공으로 추정된다. 카오스 사이클 12권 권말에 산맥이 나선으로 춤을 추고, 섬들이 회오리처럼 날아오르며, 하늘까지 닿을 듯한 절벽이 보이는 곳에서 눈을 뜬, 이름을 봉인당한 대마도사(주인공)가 자신을 칭한 이름이 '카엘 디아크'이다. 데스나이트를 다루는 몬스터로드 카엘과 동일인물로도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