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단천역

Admin (토론 | 기여)님의 2017년 4월 10일 (월) 13:53 판 (문자열 찾아 바꾸기 - "[include(틀:여행금지국가)]" 문자열을 "[include(틀:여행금지)]" 문자열로)
(차이) ← 이전 판 | 최신판 (차이) | 다음 판 → (차이)
이 문서는 토막글입니다.

이 문서는 토막글로 분류되는 800바이트 이하의 문서입니다. 토막글을 채우는 것은 기여자의 따뜻한 손길입니다. 이 틀을 적용할 시 틀의 매개변수로 분류:토막글의 하위 분류 중 적절한 분류를 지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의. 이곳은 여행금지 국가·지역입니다.
이 지역은 대한민국 여권법에 의한 여행금지 또는 기타 법률에 의해 출입이 금지된 지역입니다.
해외 여행 시 반드시 외교부 해외안전여행 사이트에서 해당 국가 또는 지역에 대해 정보를 숙지하시기 바랍니다.

평라선관리 주체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철도성
소속 : 함흥철도총국
평 양 방면
기 암
신단천라 진 방면
오몽리

新端川驛 / Sintanchŏn Station

평라선의 철도역. 함경남도 단천시 신단천2동 소재.

원래 용강역이었다. 인근에 용강리가 있었기 때문. 이 용강리가 군면리 대폐합 당시 용연리에 통합되었다가 단천군이 1982년 시로 승격된 이후 신단천동이 나누어지면서 신단천2동 소재로 바뀌게 된 것이다.

헌데 역 위치가 좀 애매해서, 아예 논밭의 한복판에 있다. 단천 휴양소까지의 거리가 은근히 멀어서 접근성이 좀 떨어지며(해안까지의 직선거리가 2km), 따라서 통일이 되어서 선로 개량 공사를 한다면 좀더 해안에 가까이 이설될 가능성이 높다. 참고로 단천 휴양소의 원래 이름은 복개(覆蓋) 휴양소. 덮개가 뒤집힌다는 뜻이다. 이게 단산 휴양소로 이름이 바뀌었다가 현재의 단천 휴양소로 된 것. 뭐 여러 편의시설을 제공하고 있다고는 한데... 돈이 없어서 고위 관료가 굶어죽는 판에 무슨...

평양역 기점 490.6km. 이 거리는 대한민국의 3대 근성열차 중 하나인 청량리역 - 부전역간 무궁화호[1]의 이동 거리인 489.3km를 뛰어넘은 것이다.
  1. 나머지 두 개는 서울역 - 순천역간 무궁화호와 강릉역 - 부전역간 무궁화호. 대략 1위로 꼽히는 강릉 - 부전의 영업거리는 469.7km, 2위 서울 - 순천의 영업거리는 579.5km이다. 번외로 포항 - 순천 8시간짜리 무궁화호의 영업거리는 378.6km. 상세한 내용은 근성열차 항목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