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훈(개그 콘서트)/방영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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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 항목은 정명훈(개그 콘서트)의 방영 목록을 정리한 항목이다.

2 코너 제목 변천사

※ 푸른색은 추가된 제목, 정명훈은 진한 글씨.

회차	제목	글자수
1	정명훈	3
2	개그맨 정명훈	6
3	전설의 개그맨 정명훈	9
4	대한민국 전설의 개그맨 정명훈	13
5	대한민국 전설의 개그맨 정명훈 나가신다	17
6	대한민국 전설의 개그맨 정명훈 나가신다 길을 비켜라	22
7	대한민국 전설의 미남 개그맨 정명훈 나가신다 길을 비켜라	24
8	대한민국 전설의 미남 개그맨 정명훈 나가신다 길을 비키고 머리를 조아려라	31
9	자랑스런 대한민국 전설의 미남 개그맨 정명훈 나가신다 길을 비키고 머리를 조아려라	35
10	자랑스런 대한민국 전설의 미남 개그맨 정명훈 나가신다, 길을 비키고 머리를 조아리고 만세를 외쳐라	41
11	자랑스런 대한민국 전설의 미남 개그맨 정명훈 나가신다, 길을 비키고 머리를 조아리고 만세를 외치고 풍악을 울려라	47
12	자랑스런 대한민국 전설의 미남 개그맨 정명훈 나가신다, 길을 비키고 머리를 조아리고 만세를 외치고 풍악을 울려 어깨춤을 추어라	53
13	자랑스런 대한민국 전설의 미남 개그맨 정명훈 나가신다, 길을 비키고 머리를 조아리고 만세를 외치고 풍악을 울려 어깨춤을 추고 콧노래를 불러라	59
14	최고로 자랑스런 대한민국 전설의 미남 개그맨 정명훈 나가신다 ,길을 비키고 머리를 조아리고 만세를 외치고 풍악을 울려 어깨춤을 추고 콧노래를 불러라	62
15	건국 이래 최고로 자랑스런 대한민국 전설의 미남 개그맨 정명훈 나가신다 ,길을 비키고 머리를 조아리고 만세를 외치고 풍악을 울려 어깨춤을 추고 콧노래를 불러라	66
16	건국 이래 최고로 자랑스런 대한민국 전설의 미남 개그맨 정명훈 나가신다, 길을 비키고 머리를 조아리고 만세를 외치고 풍악을 울려 어깨춤을 추고 콧노래를 부르며 스텝을 밟아라	72
17	건국 이래 최고로 자랑스런 대한민국 전설의 미남 개그맨 정명훈 나가신다, 길을 비키고 머리를 조아리고 만세를 외치고 풍악을 울려 어깨춤을 추고 콧노래를 부르며 스텝을 밟고 전 재산을 바쳐라	78
18	건국 이래 최고로 자랑스런 대한민국 전설의 미남 개그맨 정명훈 나가신다 길을 비키고 머리를 조아리고 만세를 외치고 풍악을 울려 어깨춤을 추고 콧노래를 부르며 스텝을 밟고 전 재산을 바치고 큰 절을 하여라	84

10화만에 40자가 넘었다. 설마 100자를 넘기지는 않겠지? 지금기세로는 20회안에도 100자갈것같다.

타우마타나 김수한무, 플라타너스 나무가 서 있는 길에서 "네 미소를 꿈에서 보았어"라고 말한다면 우리의 관계는 어떻게 변하는 걸까, 내 나름대로 며칠이고 생각해 본 후의 조금 부끄러운 결론 같은 것을 넘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 그나저나 저걸 끝까지 다 읽는 정승환도 참 대단하다.

3 주제 목록

회차	주제
1	고백사
2	프로포즈
3	건배사
4	위로
5	음식 주문
6	화 풀어주기
7	세배
8	물건 값 깎기
9	여친 어머니에게 첫인사
10	돈 빌리기
11	여친이 음식을 해줬을 때 리액션
12	자기소개
13	이별통보 대처법
14	소개팅
15	장기자랑
16	면접 때
17	여자친구가 방귀꼈을때
18	시비 붙었을 때

4 애드립 목록

4.1 김정훈

회차	애드립
1	저기요, 번호 좀 주세요~~ 당신의 개가 될게 월! 월! 월!
2	나랑 결혼해줘. 평생 너의 집사가 될게. 대신... 네가 집 사. 이걸 실제로 말했다 한다.
3	마! 술 사!
4	헤어졌을 땐 여행이 최고야. 나랑 여행이나 가자. 출발 비디오 여행!!
5	여기 주문할게요. 녹차 라떼라 초코 라떼랑 둘 중에 뭐가 더 라떼?
6	자기야, 아직도 화 많이 났어? 지금 어디야? 회사? 그럼, 오늘 네가 회 사! 자연산으로!
7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절하는 도중에 잔다.)
8	형님! 좀 깎아주세요! ... 안 돼요? 그럼... 돌아보고 올게요. (1바퀴 제자리 돌고)돌아보고 왔어요 형님! 좀 깎아주세요!
9	어? 어머니, 처음 뵙겠습니다! 어? 두번째 뵙겠습니다! 어? 세번째네요!
10	혹시.. 돈 좀 빌려 줄 수 있어..? 어머니.. 어머니... OH MONEY! 좀 빌려 줘용~!
11	우와~ 자기가 만든거야? 먹어볼까, 아 쉰네... 마쉰네!
12	안녕? 난 김정훈이야. 어릴 때부터 운동을 많이 해서 단증이 많아. 태권도가 3단, 유도가 2단... 자전거는 21단! 성격은 우유부단!
13	뭐? 우리 헤어지자고? 니가 이별이 뭔지 알아? 이별은... 지구야! 그러니까 다시 만나자!
14	분위기도 어색한데 술 한잔 할까요? 이 술 어때요? 내 입술!
15	나가 죽어! 저희 아버지입니다.
16	면접번호 48번 김정훈입니다! 저를 꼭 기억해주세요! ㄱ!
17	빵 먹고 싶다고? 가자!
18	뭐? 앞으로 나오라고? 뒤로 나갈 건데!

4.2 송영길

회차	애드립
1	맘에 들어서 그런데 번호 좀 알려주세요. 여기 적어주세요, 여기 0은 있으니까.. 1, 0, ...
2	나랑 결혼하자. 너랑 평생 함께할게. 네가 아플 때 함께 아프고 네가 아이를 가졌을때 함께 배불러줄게.
3	자, 건배하겠습니다! 건! 배!
4	지나간 여자는 이제 버려. 네가 만난 여자보다 두배, 세배, 아니 네 배!!! 더 예쁜 여자 소개시켜줄게! 이건 내 배~
5	이모, 부대찌개 2인분 주세요. 사리는 됐어요. 살이 있거든요.
6	왜 이렇게 화가 났어? 화 좀 풀어. 웃어 봐~ 이렇게~ 이렇게 배시시~
7	세배만 받아서 되겠습니까? 내 배도 받으세요!
8	사장님! 차비 좀 빼주세요~ 안 돼요? 그럼 살 좀 빼주세요!
9	어머니 안녕하세요, 초면에 드릴 건 없고.. 배 드리겠습니다! 사과도 드리겠습니다! 때리면 빨개지거든요!
10	친구야, 돈 좀 빌려줘. 내가 나중에 꼭! 배로 갚을게!
11	오, 자기야 맜있겠다! 맛있는 음식 다 어디갔어? 여깄네!
12	반갑다! 이번에 인사팀에 새로 오게 된 송영길 팀장이다. 앞으로 잘해보자. 우린... 한 배를 탔으니깐!
13	뭐? 우리 헤어지자고? 진심이야? 그럼, 우리 애는 어떡해!
14	첫 인사가 가장 중요해요. 배꼽인사! 배꼽아 안녕~
15	남자들은 걸그룹 댄스를 추면 반응이 좋습니다. 티티~ 티티~ ... 너무해, 너무해.
16	저는 스팩도 별로고 학벌도 별로지만 이것 하나만은 짱입니다. 배짱! 배가 짱이에요!
17	방귀 나왔어? 민망해 하지마, 난 배 나왔어!
18	뭐, 나오라고? 다시 한번 말해봐, 나오라고? 이미 나왔는데!

4.3 정명훈

회차	관객과 등장인물 리액션	애드립	관객과 등장인물의 반응
1	평소에는 무대에서 사진, 동영상을 찍을수 없었는데 이 때 한정으로 동영상을 찍을수 있게 해줬다!	당신은 내 인연입니다. 네 이년!!!	정명훈을 제외한 등장인물이 전원 퇴장했다.
2	방송 전에 준 '정명훈'이라 써있는 종이를 들게 했다.	나랑 결혼해줄래? 결혼은 미친 짓이라고는 하지만 난 상관없어. 난 미쳤으니까!	종이를 구겨 정명훈에게 던졌다.
3	정명훈 얼굴이 프린팅된 대형 현수막을 펼쳤다.	마셔 불어~ 재미나 불어~	현수막을 찢었다.
4	관객들이 어깨동무를 하며 응원을 했다.	야, 걱정하지 마! 내가 소개해줄게. 음매~~ 월! 월! 소 개!	관객들이 야유를 날렸다. 이때 이태선밴드가 냉정과 열정 사이의 ost 1997 spring을 연주하며 코너 종료.
5	방송 전에 준 정명훈 얼굴이 프린팅된 종이를 들게 했고, 정명훈을 하늘로 띄웠다!	이모, 여기 닭갈비 다 먹었거든요. 밥 좀 볶아주세요. 아, 그리고 (정승환 외 2명을 보며)얘네 좀 달달 볶아주세요. 그리고 머리도 볶아주세요.	종이를 구겨 정명훈에게 던졌다.
6	모든 개콘 주연 개그맨들이 무대로 나왔다!	자기야, 화 많이 났어? 화 풀어. 뭐? 화 풀기 싫다고? 그럼, 코라도 풀어!	개그맨들 모두가 정명훈에게 집단구타를 했다.
7	관객들이 정명훈에게 세배를 올렸다! 그 뒤 복을 달라면서 복주머니를 들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그리고 절 받으세요. (관객의 위에 앉으면서)절 받으세요.	복주머니를 던졌다.
8	관객들이 제기를 들며 정명훈을 응원했다.	저기요, 아.. 좀 제발 싸게 해주세요~ 싸게 해주세요~ 오줌 좀 싸게 해주세요~ 화장실 어디야...	제기를 던졌다.
9	정명훈의 머리 위로 코너 이름이 적힌 배너가 내려오고 관객들은 정명훈 만세 3창을 했다. 그리고 정승환은 정명훈을 특설 무대로 옮기고 들어올렸다!	어머님, 안녕하세요. 채연이가 누구 닮아서 미인인가 했더니... 아빠 닮았네요~ 난 농담꾸러기~	관객들이 야유를 날렸고 무대는 지하로 내려갔다. 4화와 똑같이 이태선밴드가 냉정과 열정 사이의 ost 1997 spring을 연주하며 코너 종료. 이후로는 엔딩곡이 계속 같은 음악이며 앞으로도 같은 엔딩곡을 사용할 모양.
10	정명훈의 머리 위로 코너 이름이 적힌 배너가 내려오고 관객들과 정승환이 정명훈이 개그하기 전에 선서를 하면서 머리 위로 하트 표시를 했다!	야.. 나 돈좀 빌려줘, 이자?, 이자 당연히 주지! (이빨을 뽑는 시늉을 하며) 이, 자~.(머리를 긁으며)이, 자~.	배너가 땅에 떨어졌고 정승환과 관객들은 손으로 X자 표시를 날리며 야유했다. 여담으로 이 때엔 최초로 이태선밴드가 찍혔다. 이태선밴드도 정명훈을 안쓰럽게 쳐다봤다. 그리고 의외로 정명훈의 시점에서 카메라가 안 찍혔다.
11	시작부터 오푸스가 나와 오케스트라를 연주하고 관객들은 정명훈에게 귀를 기울였다.	자기야, 이거 자기가 만든거야? 쉣! 쉣!! 셰프님 너무 맛있어요!	관객들은 귀를 막은 채 야유를 했고 정명훈을 제외한 등장인물(오푸스 포함)이 전원 퇴장. 마지막에 정명훈이 "재밌는데 억지로 참으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라고 하면서 웃음을 줬다.
12	정명훈을 객석에 있는 노란색 의자로 이동시켰고 웃기지 못할시 계속 객석에 앉히도록 했다! 그리고 당신은 개그하기 위해 태어난 사람이라는 노래를 불렀다...	안녕? 자기소개할게. 우리 자기는 이름은 최지혜, 32세, 클럽에서 만났어. 자기소개 끝.	정승환이 "정명훈 씨, 즐거운 방청 되세요."라고 하고 퇴장. 정명훈은 그 뒤 코너부터 객석에 있었다 한다(...) 무려 바로 다음 코너인 이거 실화냐?에서 나왔다!
13	건국대학교 풍물 연합회와 몇몇 개그맨들이 무대로 들어오며 정승환은 명훈이 칭칭나네를 반복했고 정명훈을 가마에 태워서 들었다. 이에 대한 정명훈의 반응은 "명훈이 짜증나네."	뭐? 우리 헤어지자고? 전화도 하지 말자고? 전화할꺼야! 전~하! 통촉하여.. 아흑흑	정명훈을 제외한 등장인물(풍물 연합회 포함)이 안쓰럽게 쳐다보며 전원 퇴장. 마지막에 정명훈이 "재밌는 거 생각나면 인스타에 올릴게요."라 하며 웃음을 줬다.
14	관객들은 '웃겨주세요'가 적힌 종이를 들었다. 하지만 그 종이의 실체는... 그리고 다같이 '웃겨줘'라고 반복하며 소리를 질렀다.	완전 아나운서 스타일이시네요~ 전현무 아나운서! 에이~ 웃자고 한 진담입니다~ 나 두 번 웃겼다~	정승환은 "명훈이"라 말했고 관객들이 종이를 뒤집으며 나가!라 외쳤으며 정명훈 앞에 있던 마이크에서 생크림이 터져나왔다. 명훈이 나가 결국 정명훈은 생크림을 뒤집어쓴 채로 무대 밖으로 나갔고 최희령에게 "재밌었지?" 라고 물어보니 최희령의 대답은 "수고하셨습니다." 그러자 정명훈은 "재밌었냐고 물었는데."라고 말했다.
15	관객 전원을 기립시키고 무대 분위기를 클럽수준으로 바꿨고, 앞자리에 앉은 관객들이 다 무대로 나왔다!!	개인기 5개 중 하나만 추려내겠습니다. 1번부터 5번 중에, 2번? 오케이! (넘어지고)이게 2번입니다.	정승환이 "정명훈 씨, 퇴근하세요."라고 하자 정명훈은 진짜로 퇴근했다! 관객들이 정명훈에게 작별인사를 했다 카더라.
16	우주소녀가 CF찍는 것도 포기하고(...) 찾아와 30초 넘게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선물을 줬다!	저는 모두가 예라고 할 때 아니라고 하는 용기가 있습니다. 탈락이라고요? 아니요!	정승환이 "정명훈 씨, 탈락입니다."라고 했고 우주소녀가 선물을 다 압수한 뒤 정명훈을 제외한 모든 등장인물이 퇴장했다.
17	관객들은 물론이고 이태선밴드와 대기실의 개그맨들과 연출 관계자까지(...) 기를 모아줘서 정명훈 등에 풍선이 생겼다.	네 방귀냄새는 참 향기로워, 웩!	풍선이 터졌고, 정승환이 "정명훈 씨, 사과하세요."라고 해 정명훈은 관객 한명 한명에게 사과를 해야 했다.
18	관객들을 기립시키고 정명훈 얼굴이 달린 커다란 현수막, 일명 명훈기(...) 이거 한다고 돈만 날린 것를 궁중에 띄웠다. 그리고 홍후백 성우를 불러 개그 국민의례를 시켰으며 태너 김오중을 불러 애국가를 개사해서 부르게 했다.	나오라고? 닥쳐, 뭐? 다시 한 번 말해보라고? 내가 못할 것 같아? 이힝힝힝! '말' 했다! 따그닥, 따그닥...	명훈기가 떨어져 정명훈을 덮쳤고 정승환은 '정명훈씨의 개그가 죽었다'했고 묵념을 요구했다. 그리고 명훈기 들고 꺼지라 했다. 그리고 그 다음날 오후, 명훈기는 돗자리(...)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