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

문학소녀 시리즈의 등장인물에 대해서는 다케다 치아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사진

齒牙

1 설명

사람의 , 혹은 이빨을 한자로 표현한 단어.

사람의 치아의 개수는 최대 32개[1]다. (단, supernumenary tooth (과잉치) 질환을 가진 환자의 경우 32개보다 훨씬 많은 치아를 가진다.)

생물에 따라서는 치아가 다른 형태로 변하거나 아예 퇴화되어 버린 경우도 있다.(개구리, 의 부리) 포유류는 기능이 다른 다양한 종류의 치아를 갖지만(이치성), 어류나 파충류 등은 모든 치아의 형태가 동일하다(동치성).

신체의 부위 중 가장 단단한 부위[2]지만 는 아니다.[3]

치아를 썩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하루 세 번 식사 후에, 그리고 자기 직전에 올바른 칫솔질을 할 것을 권장한다. (최근에는 하루에 치실이나 치간칫솔 사용이 포함된 양치질 2회를 권장한다더라).솔질 후에 치실이나 치간칫솔을 사용하면 더 좋다. 또한 칫솔질을 바르게 하지 않으면 충치가 생기는 것 외에 치석이라는 덩어리가 생겨, 이것이 악화되면 치주병(잇몸병)으로 이어질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추가로 치아가 건강하지 않으면 전신건강에도 좋지 않음을 유의해야 한다. 염증물질이 많이 발생하면서 이것이 혈관을 통해 이동하면서 해를 끼친다. 양치질을 세게, 오래하는 경우도 염증이 심해질 수 있다.

섭식장애가 있을 경우, 특히 구토가 잦을 경우 치아가 부식되어 이 시림 등을 겪을 수 있고 심하면 치아가 완전히 털릴 수도 있다. 토하고 나서 바로 양치질을 하는 것이 오히려 치아마모를 재촉한다고 하니 조심하자.일단 토하지 말고 산성인 위액으로 치아가 부식되어 약해진 상태에서 물리적으로 깎아내버리기 때문. 마찬가지로 산성음식을 먹자마자 양치를 하는 것도 좋지 않다.(전문가들은 산성이든 아니든 음식을 섭취하고 난 뒤 30분 후를 권장한다.)탄산음료를 마시고 바로 이를 닦는 것도 역시 좋지 않다. 하지만 이것도 사람마다 사정이 다른데, 충치가 거의 없고 침의 분비가 잘 되는(자정작용이 뛰어난) 사람은 물양치 후 약간의 시간이 지난 후 양치질을 하는게 좋고 충치가 많은데 침의 분비도 적은 사람은 충치가 더 심해지는 것을 막기 위해 차라리 그냥 양치질을 해버리는 편이 나을 수도 있다.

동물의 경우 사냥이나 호신을 위한 무기로도 사용된다. 이건 사람의 경우도 마찬가지인 것 같지만… 동물에게 물릴 경우 다치는 문제도 있지만 상처가 세균에 감염되는게 무섭다. 자칫 잘못하면 세균에 의해 상처가 곪거나 괴사할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특히 야생에서 살고있는 동물에게 물리면 더욱 위험하다. 빠른시간 내에 소독을 하지 않으면 위험한 상황이 샐길 수 있다.

창작물에서는 별의별 희한한 치아를 지닌 존재들이 등장한다. 대표적으로 뱀파이어. 그런데 특이한 치아를 가진 존재들은 공격성이 높은 것으로 묘사되곤 한다. 실제로도 치아를 훤히 드러내보이는 것은 웃는 경우가 아니면 좀 공격적이라는 인상을 심어주기 쉽기 때문인듯. 가끔은 저런 치아를 가지고 살아가는게 가능한가 싶은 존재들도 등장한다. 오크라든가...하지만 어차피 창작물이니 아무래도 좋은 듯.
폴아웃 시리즈슈퍼뮤턴트는 언제나 치아를 드러내놓고 산다. 원인은 FEV로 진화하면서 입술도 '진화'해버린 탓에 그냥 두면 입에서 침이 줄줄 흐르는 문제가 있어서 언제나 가죽끈으로 윗입술을 고정하고 살다보니 그렇게 되었다고. 다만 마커스 같은 몇몇 슈퍼뮤턴트나, 미국 서부의 마리포사 기지에서 만들어진 원조 FEV가 아닌 동부 수도 황무지볼트 87에서 만들어진 복제 FEV로 만들어진 슈퍼뮤턴트들은 그냥 자연적으로 윗입술이 올라가있는지라 굳이 가죽끈을 사용하진 않는다.

2 부위별 명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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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는 겉으로 봤을 때 밖으로 드러난 치관(齒冠, Crown)과 치근(齒根, Root)으로 나뉜다.
단면도를 볼 때는 안에서부터 치수, 상아질, 법랑질, 백악질로 나뉜다.

  • 치수(齒髓, Pulp): 치아의 가장 안쪽에 있는 부분이다. 신경이나 혈관이 지나는 곳으로, 치아에 영양분을 공급하고 온도와 같은 감각을 느끼는 역할을 한다. 25%의 유기질과 75%의 물로 이루어져있다.
  • 상아질(象牙質, Dentin): 치수 바깥에 있는 치아의 대부분을 구성하는 부분으로, 치아의 노란 빛은 여기에서 나온다.( 그러니까 치아가 노란 빛이 돈다고 해서 닦아 없애려고 하지 말자.) 치아는 이 단계에서 이미 뼈보다 단단하지만, 무기질 70%에 유기질 18%, 물 12%로 이루어져 법랑질보다는 약하다.
  • 법랑질(琺瑯質, Enamel): 사기질이라고도 한다. 치관의 바깥부분을 구성하는 부분으로, 인체조직 중에서 가장 단단한 부위다. 96%의 무기질로 이루어져있다.
  • 백악질(白堊質, Cementum): 치근쪽 상아질의 겉에 법랑질 대신 덮혀있는 부분. 여전히 뼈보다는 단단하지만 상아질보다 무르다. 무기질은 65%, 유기질은 23%, 12%는 물이다. 안쪽에서는 치근과 연결되고 바깥쪽에서는 잇몸에 연결되어서 치조골에 붙게 되어 치아가 빠지지 않도록 고정시키는 역할을 한다. 법랑질과 백악질의 분기선은 백악-법랑질 경계 또는 치경선(齒頸線, Cervical line)이라고 하며 치관과 치근의 구분선이 된다.
  • 치조골(齒槽骨, Alveolar bone): 치아를 지지하는 뼈
  • 치주인대(齒周靭帶, Periodontal ligament): 치아와 치조골을 연결하는 얇은 막이다.[4] 치주인대는 치아에 가해지는 외부 충격을 흡수하고, 씹는 힘을 치조골에 전달하며 음식물을 씹을 때 모든 치아가 전체적으로 한 방향으로 조금씩 움직이게 하여 서로를 밀착시키도록 한다. 그래서 치주인대는 치아 사이사이에 공간이 생기지 않도록 음식물이 끼지 않도록 한다. 치주인대 내의 세포들은 백악질과 치조골의 형성과 흡수에 관여해서 생리적인 치아이동을 발생시키고 손상부분을 회복시킨다. 또한 백악질, 치조골, 치은에 영양을 공급하고 림프기능을 수행하여 면역체계에도 관여하는 기능도 있다.
  • 치은(齒齦, Gingiva): 흔히 잇몸이라고 알려져 있으며, 치아 및 치조골을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3 종류

솟아난 시기에 따라서 유치와 영구치로, 기능과 형태에 따라 절치(앞니), 견치(송곳니), 소구치(작은 어금니), 대구치(큰 어금니)로 나눌 수 있다.

유치가 솟아나있을 때 이미 잇몸 안에서는 영구치가 형성되고있다. 예를 들자면, 유치 중에서 앞니는 생후 6~8개월에 솟아나는데, 그 전인 생후 3~4개월에는 이미 아래쪽 앞니가 잇몸 속에서 형성되고 있는 중이다.
유치와 영구치의 교환은 유치가 빠져서 그 빈자리를 영구치가 메우는게 아니라, 영구치가 유치를 밀어내는 형태로 이루어진다. 참고로 이 과정을 X-레이로 찍은 사진이나 인체 모형은 심미적으로 보기 좋지 않으니 가급적 유치, 영구치와 관련된 이미지 검색은 가급적 마음의 준비를 하고 진행하자. 사람에 따라 혐오감이나 거부감이 들 수 있다. [5]

종종 영구치가 형성되지 않아(영구치 결손이라고 한다.) 유치로만 사는 사람도 있다. 이런 사람은 치아가 손상되면 얄짤없이 임플랜트를 심거나 브리지를 해야 하니 조심해야 한다.하지만 사랑니가 없는거라면? 하나님 감사합니다!!
영구치 결손을 너무 뒤늦게 알아버리면 치아의 빈틈 때문에 다른 치아들이 무너져 내릴 수 있어 유치가 빠진 자리에 영구치가 보이지 않는다면 바로 영구치 결손을 의심할 필요가 있다. 이 경우 성인이 될 때까지 옆의 치아가 무너지지 않도록 조치를 한 다음 성인이 되면 임플란트를 하게 된다. 태어날 때부터 임플란트 값을 빚지셨습니다. 유치는 뽑지 않아도 뿌리가 약해 오래가지 못하는 경우가 많으나 개인차에 따라서 성인이 되어서도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따라서 적어도 임플란트를 할 수 있는 나이인 18세까지 보존시키려는 노력을 해보자. 다만 영구치 결손 위치에 따라 임플란트 대신 교정을 통해 틈을 메꾸기도 한다. 영구치 결손은 은근히 흔히 볼 수 있으며 주로 견치(송곳니)의 결손이 많다. 네 개의 견치 중 일부만 결손인 경우도 흔하기 때문에 치아 모양상 비대칭이 나타나기도 하며 모양상 두드러진 견치의 특징상 눈에 띄기도 쉽다. 반대로 소구치나 대구치 자리는 애초에 거울로 잘 안보이는 위치이기도 하여 치과에 담을 쌓을 경우 모르고 지내는 경우도 있다.

3.1 유치

사람에게 있어서 처음 나는 치아를 유치라고 말한다. 다른말로는 젖니가 있다 젖먹이 시절에 난다하여 젖니 유치는 생후 6~7개월경부터 나기 시작하여 20~30개월까지 자라난다. 유치의 경우, 구치의 종류 구분 없이 유구치만 존재한다.

  • 유절치(乳切齒, Deciduous incisor): 가장 앞에 난 총 여덟 개의 치아를 말한다. 위턱에 네 개, 아래턱에 네 개가 자라며, 좌우에 두 개씩 있다. 가운데의 네 개의 치아는 유중절치로, 보다 바깥쪽에 있는 네 개의 치아는 유측절치로 부른다. 유측절치가 유중절치보다 크기가 작다. 생후 6~8개월에 솟아난다.
  • 유견치(乳犬齒, Deciduous canine): 유측절치의 바깥쪽에 있는 치아로, 총 네 개가 있다. 생후 16~20개월에 솟아난다.
  • 유구치(乳臼齒, Deciduous molar): 유견치의 바깥쪽에 있는 치아로, 총 여덟 개가 있다. 안쪽의 치아는 제1유구치, 바깥쪽의 치아는 제2유구치라고 한다. 제1유구치는 영구치의 어떠한 치아와도 다른 모습이다. 치아의 뿌리는 대구치처럼 세 개가 있지만, 겉으로 드러난 모습은 소구치에 가깝다. 제2유구치는 영구치의 제1대구치와 비슷한 모습이다. 생후 12~30개월에 솟아난다.

3.2 영구치

유치가 빠진 뒤에 솟아나는 치아를 영구치라고 말한다.

  • 절치(切齒, Incisor): 가장 앞쪽에 있는 총 여덟 개의 치아를 말한다. 유절치가 빠진 자리에서 그대로 솟아난다. 유절치보다 크기가 크기 때문에 유절치는 듬성듬성 솟아나있으며, 절치가 자라나면서 그 자리를 채우게된다. 만약 유절치 사이의 공간이 불충분하면 절치가 서로 겹치거나 삐뚤게 솟아나거나 덧니가 될 수 있다. 음식물을 자르는 역할을 하며, 심미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하고, 발음할 때도 없어서 안된다. 가운데는 중절치, 바깥쪽은 측절치라고 한다.
  • 견치(犬齒, Canine): 절치의 바깥쪽에 있는 네 개의 치아를 말한다. 절치에 비해 가운데가 뾰족한 형상이라 흔히 송곳니라고 부른다. 음식물을 뜯는 역할을 하며, 심미적으로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한다. 치아로 구성된 아치에서 견치가 두드러져있기 때문이다. 치근의 길이가 치아 중에서 가장 길기 때문에 내구성도 뛰어난데, 그 이유는 견치가 음식물을 씹는 과정에서 가장 먼저 서로 접촉하면서 턱이 움직이는 경로를 안내하기 때문이다. 견치가 닳아버리거나 빠지면 음식을 씹는 방법부터가 달라진다.
  • 소구치(小臼齒, Premolar): 견치의 바깥쪽에 있는 여덟 개의 치아로, 작은 어금니라고 흔히 부른다. 중심쪽은 제1소구치, 바깥쪽은 제2소구치라 구분한다. 음식물을 잘게 부수는 역할을 한다. 소구치부터는 치아의 교두[6]가 두 개 이상이 된다. 위턱의 소구치는 모두 교두가 두 개지만, 간혹 아래턱의 제2소구치는 혀쪽 교두가 두 개인 3교두형이 나타나기도 한다.
  • 대구치(大臼齒, Molar): 가장 바깥쪽에 있는 열두 개의 치아를 말한다. 중심쪽부터 순서대로 제1대구치, 제2대구치, 제3대구치라고 하는데 제3대구치는 흔히 사랑니라고 부른다. 음식물을 잘게 으깨는 역할을 한다. 위턱의 대구치는 교두가 네 개인 경우가 많으며 치근이 세 개인데, 아래턱의 대구치는 교두가 다섯 개인 경우가 많으며 치근이 두 개다. 위턱 제1대구치의 혀쪽에는 다섯번째 작은 교두가 생기기도 하고, 위턱 제2대구치는 혀쪽의 바깥쪽 교두가 퇴화하여 교두가 세 개인 것처럼 생기기도 한다. 아래턱 제1대구치의 교두는 대충 사각형으로 네 개가 배치되고 바깥쪽에 하나 더 붙는 형태로 생겼으며, 제2대구치의 교두 역시 비슷하나 바깥쪽의 다섯번째 교두가 퇴화한 4교두형도 자주 나타난다. 제3대구치의 형태는 다양하여, 잘 발달되어 제1대구치와 비슷한 경우도 있지만 퇴화하여 왜소해진 제2대구치의 경우보다 더 작기도 하다.

4 치아의 기능

4.1 저작

음식물을 잘게 자르고, 으깨고, 부수어 목구멍으로 넘기기 편하게 할 뿐만 아니라 음식물의 표면적을 넓히고 타액과 잘 섞이게 하여 장 내에서 소화가 잘 되게 한다. 그렇기에 생물이 무엇을 주로 먹느냐에 따라 이의 모습이 천차만별이다. 일단 모양, 기능에 따라 크게는 앞니, 송곳니, 어금니[7]로 나뉜다.

4.2 발음

발음은 치아, 혀, 입술의 상호작용으로 이루어진다. 치아가 빠질 경우 발음이 불분명해진다. 'ㄴ', 'ㄷ', 'ㅌ' 등의 발음만 해도 혀 끝을 앞니 뒤쪽에 갖다댐으로써 가능해지는 발음이다. 즉 치음치경음에 해당하는 음운을 발음하기 어려워진다. 또한 영어의 F, S, V 발음 역시 앞니가 있어야 가능한 발음이다.

4.3 심미

앞니는 입술을 받쳐주어 얼굴의 조화를 이루는 역할을 한다. 치아가 없을 경우에는 입술이 안쪽으로 함몰되며, 턱의 높이도 줄어들기 때문에 외형의 변화가 커진다. 흔히 노인들의 얼굴을 묘사할 때 입술이 쪼글쪼글하게 안쪽으로 모인 것으로 묘사하고 데포르메할 경우 별표(*)로 묘사하기도 하는데, 이것이 그 원인이다.

4.4 치주조직 보호

치아가 없을 경우 그 자리의 뼈가 점점 흡수되어 사라진다. 치아가 전부 없어질 경우 처음에는 잇몸이 치아가 있을 때처럼 솟아있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점점 잇몸이 내려간다. 이렇게 잇몸이 줄어들 경우 틀니를 사용할 때 틀니가 안정적으로 있지 못하는 불편함이 있다. 임플랜트 시술을 받을 때도 충분한 뼈가 없을 경우 골이식을 해야되기도 한다. 성인이 되기 전에는 임플랜트를 못 박으니 그때까지 기다리다가 그 자리의 뼈가 증발해버려서 골치를 썩곤 한다.

5 위기에 빠진 치아

치아에 충격을 받아 치아가 빠지거나 파절이 일어났을 때 어떻게 대처하느냐, 얼마나 심각하냐에 따라 당신의 치아를 재식할수도, 영영 이별할수도 있다.

대처법은 언제 어디서나 무엇보다 신속하고 올바르게 행동해야한다.

치아가 빠진 경우
대게 인체에서 가장 튼튼한 치아가 빠지는 이유는 책상 모서리나 문 모서리, 공놀이에서 당한 부상, 넘어져서 땅바닥에 박는 경우이다. 그리고 치아가 빠져버린 상태라면 다음과 같이 행동해야한다.

  1. 우유나 식염수에 담가 놓자.
왜 우유나 식염수여야만 하는가에 대해서는 삼투압의 원리를 생각하면 된다. 치아 내부의 영양분이 그대로 보존되기 때문이다.
  1. 뿌리가 마르지않게!
치아의 뿌리에도 세포가 살고있다. 아무리 신속히 치과에 왔더라도 치아 뿌리의 세포가 몽땅 죽어버리면 소용이 없다. 치아 재식 수술은 치아를 잇몸에 박아넣는게 아니라 이식하는 것이다.

파절이 일어난 경우
파절이란 치아가 부러져 조각이 났다는 뜻이다. 흔히 이가 부러졌다 내지는 깨졌다라고 하는 그 증상이다. 치아가 얼마나 부러지거나 깨졌냐에 따라 다시 붙일수도 철심을 박아 인공치아를 만들어내야할 상황까지 올 수 있다.

  1. 신경이 드러나지 않는 정도의 파절
이 경우는 겉부분만 부러져 손상이 거의 가지 않은 양호한 상태이다.
  1. 신경이 드러난 파절
이때쯤은 치아는 심각한 손상을 입은 상태이니, 남은 치아의 뿌리 부분에 철심을 심어 인공치아를 만들어야한다.
  1. 뿌리까지 박살이 난 파절
이 정도의 손상은 치아는 죽은 것과 다름없다. 신경 제거를 위한 치료는 물론 임플란트까지 해야한다.

볼펜 똑딱할 때 뒷부분에 이를 부딪히거나, 관악기 불때 악기앞쪽을 부딪히면..한동안 어,으엌 소리밖에 못 내게 된다.
한번 부러지면 평생 고생하니 조심하자... 힘들다

6 하위문서

7 관련문서

  1. 영구치에서 사랑니등을 포함한 갯수로 대부분 30개 이거나 처음부터 사랑니등이 생기지않아 28개 이기도하다. 인간이 지능이 발달하고 말할수있게 진화 하면서 어금니 수가 줄면서 남은 흔적이라는 말도있으나 아직까진 확증된바가 없다.
  2. 모스 굳기계 기준으로 5. 참고로 일반적인 강철의 경도가 4~5 정도이므로, 강철과 거의 동격임을 알 수 있다.
  3. 와 성분 비율, 구조 등이 완전히 다르다.
  4. 즉 치아는 치조골에 붙어있는 것이 아니다.
  5. 치아가 두 줄로 나있거나, 잇몸 속에 나지 않은 영구치가 파묻힌 모습이 적나라하게 나온다. 단, 이는 의학과 관련된 자료라면 공통적이니 혐짤이라고 하기는 어렵다.
  6. 치아에서 산처럼 솟아오른 부위를 말한다.
  7. 큰어금니, 작은어금니로 다시 구분된다.
  8. 이빨과 함께 이를 속되게 이르는 말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