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일
훈(訓)
음(音)
부수日 (해 일)
획수4획
신자체-
일본어 음독ニチ·ジツ
일본어 훈독ひ·か
간체자-
중국어 병음(표준어)


日의 획순

1 개요

날 일

가장 기초적이고 유명한 한자 중 하나이다. '태양', '' 등의 뜻이 있다.

태양의 모습을 본따서 만든 글자이다.[1] 한자가 상형문자에서 변화를 거치는 모습을 보여줄 때 가장 많이 예시로 드는 글자 중 하나이다. 대략 동그라미 중간에 점이 찍혀져 있는 형상(⊙)에서 기원하였다.

2 세부 정보

한자문화권의 언어별 발음은 다음과 같다.

한국어 : 날
 : 일
일본어음독 : ニチ·ジツ
훈독 : ひ·か
중국어표준어 : rì
광동어 : jat6
객가어 : ngit
민둥어 : nĭk
민난어 : ji̍t/li̍t/gi̍t/rig8
우어 : nyiq (T5)/zeq (T5)
베트남어(쯔놈)nhật/nhất/nhắt/nhứt

유니코드에는 U+65E5에 배당되어 있고, 주음부호로는 ㄖˋ로 입력하며, 창힐수입법으로는 日(A)로 입력한다. 한자검정시험에서는 가장 낮은 단계인 8급으로 분류되어 있다.

날일부는 강희자전 214부에서 72번째에 놓인 부수이다. 날일부를 부수로 삼는 한자는 대략 190여개 정도가 있다.

日은 다음과 같은 이체자[2]들이 있다 : 囸, 𡆠, 𡇁, 𡆸, 𡇗, 𡈎

曰(가로 왈)과는 모양이 비슷하게 생겼다. 이 둘을 구분하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는데, 우선 두 글자의 가로세로 비율을 비교해보는 것이다. 日은 세로가 더 긴 반면, 曰은 가로가 더 길다. 두번째로는, 중간의 획이 필획에 닿느냐 안 닿느냐의 차이가 있는데, 曰은 닿지 않는다. 다만 이건 서체마다 다르니 이것만 보고 판단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

3 사용례

유명한 한자다보니 쓰이는 곳도 많다.

  1. 이러한 제자원리를 상형(象形)이라고 한다.
  2. 훈과 음이 같은데 모양만 다른 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