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이름은 아프리카 가나(Ghana)에서 본따왔다고 한다. 예전에는 한글로 '가나쵸코렡'[1] 이라고 표기하였으나 이후 영어로 'Ghana'라고 표기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그러다가 2015년 말 응답하라 1988 스페셜 에디션으로 가나쵸코렡 표기가 잠시 돌아왔다.
네모난 곽모양에 금빛 포장지로 포장해서 팔고 있었고, 곽은 초콜릿색과 빨간색 그리고 검은색까지 총 세 종류가 있다. 한때 3개 묶음으로 된 종류가 있었으나 가격이 인상되면서 2개 묶음으로 축소되었다. 요즘은 은빛 포장지로 포장되어 판매되고 있다.
2013년 말 경 가격이 700->1000, 1500->2000원으로 올랐다. 하지만 양도 26->34g, 60->70g으로 늘어나고 맛도 좋아져서 흔치않은 개념적인 가격인상이라고 하는 중.[2]
왕년에 이 제품 CF에 출연했던 모델들의 면면이 후덜덜하다. 한 명은 채시라, 다른 한 명은 이미연[3]. 또 다른 한 명은 걸스데이의 혜리. 청순미로는 둘째 가라면 서러운 이들의 광고에 뭇남학생들의 심장이 폭행당했다. 특히, 혜리는 응답하라 1988의 특수를 제대로 누리며 여덕몰이를 제대로 하고 있다. #
한국 가나초콜릿 제품 성분을 보면 카카오버터 대신 팜유를 사용하는데[4] 이 때문에 엄밀히 말하면 '준 초콜릿' 즉, 법적으로는 초콜릿이 아니다. 비단 가나만의 문제가 아니라 다른 국내 초콜릿들도 비슷한 상황.대창렬시대의 작품이다[5]
하지만 롯데 올세이프에 따르면 요즘은 팜유 대신 카카오버터가 들어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언제부터 바뀌었는지는 추가 바람.
일본도 가나초콜릿이 있다#. 일본 롯데에서 만든 상품이므로 한국제품과 같은 것...이 아니다. 일본 것이 한국 것보다 더 맛난다. 근데 더럽게 비싸다 일본 가나초콜릿은 한국과 마찬가지로 영어로 'Ghana' 라고 씌어있는데 네모난 곽모양에 은빛 포장지로 싼 초콜릿으로 빨간색과 검정색 두 종류가 있다. 한국에서는 백화점 식품관이나 수입상점에서 쉽게 만날 수 있다.
2 다른 버전
2.1 초콜렛
- 가나 빅 앤 마일드
- 일반 제품보다 두껍게 만든 제품. 일반 가나초콜릿보다 비싸다.
- 가나 프리미엄
- 고급화 버전. 광고 그대로의 내용을 인용하면, 고급 카카오에 마다가스카산 바닐라에 흑설탕과 프랑스산 분유를 썼다고 한다. 마찬가지로 일반 가나초콜릿보다 높은 가격. 맛은 일반 가나랑 다를게 없으며 용량도 일반이랑 동일하다.
그냥 이름만 고급이다명불허전
2.2 타 과자류
- 가나파이
- 가나초코바
- 초콜릿 바 버전이다. 제품. 제품구성은 스니커즈 초코바의 거의 똑같다.
- 2015. 11. 영 좋지 않은 기사가 떴다. 롯데제과 초코바에서 락스성분 검출 "매출 욕심에 뒤늦은 회수?"
- 가나 쿠키볼
- 동그란 크런키 쿠키가 가나초콜릿으로 입혀져 있다. 가격은 2014년 7월 04일 현재 2,000원. 편의점에서 2+1 행사를 하는 것을 종종 볼 수 있다.
- 가나 초코우유
- 말 그대로 가나 브랜드를 단 초코우유이다. 과자가 아니어서인지 롯데제과가 아니라 푸르밀(구 롯데우유)에서 나오는 상품이다.
- 혹시나 열었는데 윗부분이 아무색도 없고 경계선이 보인다면 흔든다음 먹는걸 추천한다 코코아 분말이 밑으로 가라앉은거니 무작정 버리거나 교환 해달라고 하지말자.
- 가나 치즈스틱
- 킨더 초콜릿을 연상시키는 모양으로 초콜릿 안에 흰색 치즈가 들어있는 막대 모양의 초콜릿이다. 한 상자에 7개의 낱개가 들어있다. 단 킨더와는 달리 우유가 아닌 치즈 맛이 나며, 가격은 2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