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노블레스에 등장하는 호칭. 사실 글자 그대로 경호원 또는 경비원을 뜻하는 말이지만, 이름이 공개되지 않고 가드라고만 불린 개조인간 2명 때문에 별도의 항목으로 작성되었다.
1 닥터 아리스가 만든 개조인간들
작중에선 한국으로 찾아온 닥터 아리스와 유리의 부하 두 명만 나왔다. 대머리와 파인애플 머리의 두 명이 등장. 둘 다 검은 망토를 뒤집어 쓰고 있으며 회색 피부를 가진 거한. 지금까지 본편에 등장한 개조인간들과는 여러면에서 다른데, 수명이 1년 정도밖에 되지 않으며 힘을 사용하면 사용할수록 수명이 줄어든다고 한다.[1] 또한 신체능력 강화 위주로 기껏해야 특수장비를 사용하는것에 지나지않던 지금까지의 개조인간들과는 달리 몸에 촉수같은 기계장치를 이식하여 그 장비를 이용해 싸운다. DA-5가 닥터 크롬벨의 스타일대로 만들어진 것임을 감안할 때, 이들처럼 몸에 기계장비를 이식하는 것이 아리스의 원래 개조스타일로 추정된다. 어느정도 자아는 가지고 있는 듯 보이지만 사고방식이 굉장히 단순하고 말도 한 적이 없다. 두려움이나 고통같은 인간이 당연히 가지고 있을 감각마저도 제거한 기계같은 인간들.
닥터 아리스와 유리의 명령을 듣고 대머리가 나서서 프랑켄슈타인을 공격하지만 그에게 간단히 제압당한다. 허나 공격을 받고도 피부가 붉은색으로 변하며 다시 일어나 공격을 받아도 개의치 않고 공격을 해댄다. 그리고 프랑켄이 아리스와 유리에게 날린 공격을 방어하기 위해 다른 하나도 가세, 2:1로 싸우게 된다. 허나 그런 상황에서도 프랑켄의 상대가 되지 못하였고 결국 중상을 입고 만다. 어떻게든 움직여서 싸우려고 하지만 이들을 쓸모없다고 판단한 아리스와 유리에 의해 처형당한다. 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