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항목 : 노블레스(웹툰)/등장인물
라이제르 나이트(RK) | |||||
NO.0 | NO.1 | NO.2 | NO.3 | NO.4 | NO.5 |
프랑켄슈타인 | 타오 | 타키오 | 레지스 K 란데그르 | M-21 | 세이라 J 로이아드 |
DA-5 | ||||
크랜스 | 샤크 | 해머 | 타오 | 타키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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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소개
유니온에 속한 DA-5의 멤버이며 뛰어난 저격 능력으로 후방 공격 지원을 맡고 있다. 원거리 암살이 특기이다. 현재는 프랑켄슈타인의 집에 머물며 사립 예란 고등학교의 특수 경비부서의 가드로 일하고 있다. 좋아하는 것 : 여러 종류의 총기(심지어 장난감 총까지!) 싫어하는 것 : 취미 : 총기 관리 나이 : 29세로 추정 키 : 191cm |
노블레스의 주연 중 한명이자 타오와 더불어 아군이 된 적.
큰 키에 보라색 머리칼을 지닌 미남으로 총기류를 다루는 데 능숙하며 날고 있는 헬기에 탄 채로 수km 이상 떨어진 표적을 저격총으로 정확하게 명중시키는 뛰어난 사격 실력과 그에 따른 탁월한 원거리 시력을 가지고 있다.
동료인 샤크와는 굉장히 사이가 나쁘다. 무뚝뚝한 성격으로 보이나 사실 매우 온화하고 친절하며 조직을 좋아하지도 않는다. 하지만 유니온이 여동생을 인질로 잡고 있기 때문에 조직의 명령에 복종할 수 밖에 없는 처지다. 자신보다 여동생을 더욱 생각하며, 이 때문에 (자연스레 자신보다 어려서 여동생을 생각나게 하는)아이들만 보면 매우 친절하게 대해 준다고 한다. 임무를 철저히 수행하되 임무 도중 아이들이 있으면 몰래 풀어주는 등 선한 일을 해왔다.
DA-5가 해체된 이후에는 M-21, 타오와 함께 사립 예란고등학교에서 경비요원으로 일하며 프랑켄슈타인의 저택에 얹혀살게 되었다.
2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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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시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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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크롬벨에 관련된 것을 조사하기 위해 한국에 머무르던 도중 한신우, 서윤아와 만나게 되고 그들에게 호의를 가진다. 또한 M-21에게도 물을 주는 등 인간적인 모습을 보인다. M-21이 샤크와 해머에 의해 납치당한 뒤 빌딩 옥상에서 망을 보다가 프랑켄슈타인과 교전, 무승부를 낸다.
그러나 지금까지 자신이 살려준 인물들이 크랜스의 밀명를 받은 샤크의 손에 죽어갔다는 걸 알고 고뇌하다가 프랑켄슈타인을 만나 재차 교전. 라이에게 총을 겨눈것 때문에 제대로 빡친 프랑켄슈타인에게 밀리는 듯 하였으나 D를 복용한 후 프랑켄을 압도한다. 그러나 라이를 처리하겠다는 말을 하여 프랑켄의 분노를 사, 봉인을 해제한 프랑켄에게 순식간에 복부를 뚫린 뒤 이어서 온 몸을 난도질 당한다. 그래도 아무것도 못하고 끔살당한 마리와는 달리 프랑켄의 공격에 최대한 움직여 간신히 죽음은 모면했고, 프랑켄에게 신우 일행을 구해달라는 부탁을 한다. 아이들에게 사과도 못했다고 하자 프랑켄은 직접 사과하라면서 그냥 냅두고 간다. 개조인간 특유의 초재생능력이 있었기에 망정이지 보통 사람이었으면 그대로 객사할뻔했다.(…)
전투종료 후 타오가 프랑켄슈타인의 집에 데려가 그곳에서 치료를 받는다. 이후 DA-5의 진실 즉, 자신들은 크랜스의 먹이에 불과했다는 것을 알고 유니온으로 돌아가지 않겠다는 타오의 말에 여동생을 생각하면서 갈등한다. 타오가 여동생을 찾는 것을 도와주겠다고 말하자 결심을 하고 타오와 같이 떠나려고 하였으나 M-21이 그들을 같이 살게 해줄 것을 프랑켄슈타인에게 부탁하였고 프랑켄은 흔쾌히 허락했다.
프랑켄슈타인이 돌아오지 않자 라이, M-21과 함께 돌아오지 않는 프랑켄을 구하러 간다. 프랑켄과 닥터 아리스가 싸우고 있는 곳에 도착했지만 이미 프랑켄이 아리스를 제압한 뒤였다. 그녀를 끝장내려는 프랑켄에게 죽이면 안된다고 큰 소리로 외친 후 프랑켄에게 총까지 쏘면서 전투판에 난입. 닥터 아리스를 '테이라'라는 이름으로 부르며 아리스 또한 타키오를 오빠라 부르며 눈물까지 흘렸다. 완전히 빡돌아버린 타키오는 프랑켄슈타인에게 따지고 든다. 프랑켄슈타인의 설명을 듣고 어느 정도 오해를 풀려고 했으나, 바로 그 순간 아리스가 타키오의 등을 뚫어버렸다.
사실 타키오는 고아 출신이고 여동생 테이라는 처음부터 존재하지도 않았던 인간이다. 닥터 아리스가 타키오를 실험체로 썼던 당시 심심해서 타키오를 '오빠'라고 부르면서 그의 여동생인것처럼 꾸며왔던 것. 그동안 자기가 알았던 진실이 거짓이었다는게 절망스러웠는지 "아리스와 함께 나도 죽여!"라는 말까지 했다. 그리고 닥터 아리스에게 신체에너지를 흡수당한 후 치료도 거부하고 자포자기한다. 지금까지 유니온에서 임무를 수행해 온 것도, 조직을 탈퇴한 것도 모두 여동생만을 위해서 였는데 그 여동생이 가짜였다는게 밝혀지자 살아갈 목적을 잃어버렸다고. 허나 M-21의 따끔한 충고와 사는것을 간절히 원했던 실험체들의 이야기를 듣고 정신을 차려 프랑켄슈타인에게 치료를 부탁한다.
그 뒤 프랑켄슈타인이 하고있는 모종의 실험에 협조해 주고 있다는 M-21을 위해 함께 실험하겠다고 했다. 그 모습을 본 타오 역시 실험에 동참. 물론 그 실험은 프랑켄이 최고의 라면을 만들기 위한 실험이었다.(…) 2기가 끝나는 시점에서는 타오와 함께 사립 예란고등학교의 특수 경비부서에 취직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점점 꽃미남 경비로 채워지는 예란고
그리고 아시다시피 여기까지가 그의 전성기이자 제대로 된 활약기이다. 그 다음은 없다.
2.2 시즌 3
아직 평범한 인간 생활을 한 적이 없어서인지, 한신우가 연애 관련 상담을 하자 경비 핑계로 도망쳤다.(…)
이후 나타난 라엘 케르티아에게 M-21이 공격당하자 자신의 무력감을 깨닫고는 타오와 함께 프랑켄슈타인에게 자신들을 강하게 해달라고 요청했고 실험을 받아들였다. 이후 M-21에게 그들이 어디론가 간다는걸 알고는 따라갔다. 몰래 짐칸에 따라탔는데 짐칸인지라 불편하게 앉아있기도.[1] 그런데 추락시키는건 몰랐는지 추락한후 그대로 기절. 그리고 따라간 이유가 밝혀졌는데 월급을 안줘서…[2]
이후 병원에서 타오의 "월그으읍~!!"에 놀라서 눈을 떴는데, 눈을 뜨면서 "소, 손들어!" 라고 외치는 모습이 참 볼만하다. 깨어난후 자신들이 있는곳이 노블레스들이 있는 곳임을 알게되고 중앙기사단의 정신지배를 겪게되나 전혀 통하지 않았다.[3] 그 후 질문에 정체에 대한 것들을 숨기고 난 후 병실에서 어이없어 했다.
침입자가 금지에 들어갔다는 정보를 얻은 후 M-21, 타오와 함께 유니폼으로 갈아입고 병원을 빠져나갔다. 그리고 과거를 잊고 새로 태어난 그분의 기사 RK-4[4]의 No.2로서 No.1, No.4와 함께 역시나 가입의사 묻지도 않고 자리 비워놓아준 No.3를 도와주러 왔다. 근데 타키오는 RK-4 결성에 찬성했다기 보다는 그냥 마음대로 하라고 했을 뿐이었다. No.2가 된 것도 타오와 옛날부터 호흡을 맞춰왔으니까 그냥 타오가 알아서 No.2로 정한 것이라고 한거(…).
RK-4 일행들과 무사히 도망쳐서 라이, 프랑켄과 만나고 저택 안에서 잠깐의 휴식을 가졌다.
혼자 게슈텔을 만나러 가는 도중 기사단과 충돌한 레지스를 RK 일행과 함께 서포트했다. 멀리 떨어진 곳에서 기사단을 저격하는 한편, 자신과 타오에게 덤벼든 기사단원들을 건 카타로 제압했다. 타오의 서포트를 통해 중앙기사단을 뚫고 가는 M-21, 레지스를 저격 소총으로 지원하다가 라엘 케르티아와 직접 대치한 M-21를 원거리에서 도왔다. 그러나 M-21이 그란디아를 꺼내든 라엘에게 죽을 뻔한 위기에 몰리자, 타오와 함께 M-21을 구하기 위해 T-2를 복용하고서 자리를 이동했지만 라엘의 소울 웨폰인 그란디아의 힘에 눌려 꼼짝없이 죽임당할 뻔한 순간 운 좋게도 라이와 프랑켄슈타인이 도착해서 간신히 목숨을 건졌다.
프랑켄슈타인과 케르티아 형제가 성 쪽으로 이동하자 일행과 뒤따라 갔다. 197화에서야 성지에 도착했는데, 길을 상당히 해맨 것으로 보인다. 이 때 라이와 프랑켄슈타인은 돌아간 뒤였기 때문에, 게슈텔 K 란데그르는 세이라더러 셋을 금지로 데려가라고 했다. 루케도니아에서의 일이 끝난 후 한국으로 돌아가 학교로 복귀했다.
2.3 시즌 4
개조인간 식구들과 함께 집안일을 도맡아 하며 지내는 중이다. 프랑켄슈타인에게 안상인, 나연수를 주시하라고 당부를 받았다. 본래 저격수였기 때문에 좋았던 시력이 프랑켄슈타인의 신체안정 실험 덕분에 더 좋아졌다고 하는데, 타오는 이에 대해 인간 망원경(…)이라 불렀다.
208~209화에서는 대사가 두 마디밖에 없었다. M-21과 타오의 대사량을 생각하면 안습(…).
그리고 위장한 나연수와 M-21이 싸우는 장면을 옥상에서 지켜보던 안상인에게 접근한다. 그의 단검 투척에 특유의 속도와 사격능력으로 대응하며 막상 막하의 실력을 보여주었다. 나연수와 철수하려는 안상인을 쫓아 그들을 포위한다. 타오와 나연수의 타협으로 나연수와 안상인을 그냥 보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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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인이 켈베로스에게 당해 죽을 위기에 처하자 M-21, 타오와 함께 가면을 쓰고 전투에 참가한다. 안상인을 구해 도망치던 M-21이 케드에게 잡힐 위기에 처하자 케드의 다리 부분을 저격해 M-21이 회심의 일격을 먹일 틈을 만들어 준다. 최선을 다해 열심히 저격해도 탄환이 제대로 박히지 않았지만, 움직임을 제한시키고 계속 도발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지금 사용하는 탄환은 특별히 신경을 마비시키는 탄으로 쏘고 있기 때문에 축적 효과를 주고 있다고.
하지만 케드가 강화복을 착용하고 탄환이 통하지 않게 되면서 M-21이 밀리자 도와주려고 케드 쪽으로 가다가, 그쪽은 자기한테 맡기라는 레지스를 믿고 타오에게 간다. T-2를 복용하고 타오가 죽기 직전 루타이를 발차기로 날려버리면서 구해준다. 계속 권총을 적중시켜도 이렇다할 타격을 주지 못하는 안습한 활약을 보였지만 루타이의 전기톱을 권총으로 막아내는 발전상을 보여준다.[5] 타오의 전기공격으로 루타이가 한눈을 파는 사이 권총에서 총검을 꺼내서 루타이의 강화복을 찢어버리고 타격을 입힌다. 루타이의 피니시 블로우로 보이는 휠윈드와 정면으로 충돌해서 공격을 와해시킨다. 물론 타키오도 큰 타격을 입긴 했지만. 앞으로 점점 강한 상대가 나올 걸로 예상이 되는 상황에서 작가들도 더 이상 총만 쏘아대는 캐릭터로는 파워 인플레이션을 맞추기 어렵다고 생각한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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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베로스가 한국에 들어와서 KSA를 공격했다는 사실이 밝혀질 때 켈베로스의 멤버 중 유이지를 떠올리며 긴장한 표정으로 땀을 흘렸었다. 과거에 겨뤄본 적이 있는지 개인적인 관계인지는 좀 더 지켜봐야할 듯. 어떤 독자들은 머리색과 눈 색 때문에 닥터 아리스라 생각했던 여동생 테이라가 실은 얘 아니냐고 추측하지만…글쎄?
쓰러진 루타이를 두고 M-21과 레지스를 지원하러 가지만 결국 타오와 함께 테이즈에게 떡이 되도록 당해서 사로잡힌 상태로 빌딩 옥상에 내팽개쳐진다. 지못미. 정신을 차린 후 박쥐인간처럼 변한 12장로가 라이를 인질로 잡고 프랑켄에게 소리치는 것을 보고 자기 눈을 의심했다.(...)
일이 진정된 후 라이에게 모두 이 곳을 떠나란 말을 듣고, 프랑켄에게 라이의 몸 상태와 과거 이야기를 듣고 앞으로 어떻게 할지 고민했다. 이후 얘기를 이끌며 모두를 설득하며 전원이 떠나지 않고 라이를 지키기로 마음먹게 만든다.
2.4 시즌 5
유리의 안내와 함께 한국에 2명이나 장로가 오게 된 상황을 맞아 M-24가 돌아오는 등, 또 한 번 스토리는 파란을 맞는다. 유니온에게 거짓 정보를 흘리기 위해서 타오와 함께 움직이던 타키오는 하필이면 유리와 정면으로 마주치고 만다. 2대 1의 상황이라면 켈베로스도 쓰러뜨릴 수 있을 정도로 강해진 그들이기에 유리에게서 도망칠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희망도 잠시, 같이 등장한 것 보네르에 의해 1대 1 상황이 되어버리고 결국 제압당하고 만다.
유리에게 흠씬 얻어맞은 데다가[6] 보네르의 마지막 발악 때문에 생명의 위기에 처했다. 설상가상으로 마크가 실험실까지 박살내는 바람에 치료를 받지 못하게 되었다. 라이가 타오와 타키오를 각성시키겠다고 하자 이대로 죽어도 상관없다고 거절했지만, 그래도 라이는 "너희를 거두어들인 이상 너희를 지키는 것 역시 내 역할이니까."라면서 두 사람을 각성시키고 쓰러졌다.
더 강해지기 위해 RK와 함께 프랑켄에게 가르침을 받았다. 납치당한 아이들을 구하기 위해 예란고에 가서 유리와 싸우던 중 해독제를 준다는 칼빈의 말에 속아서 독약을 먹었다.[7] 하지만 도중에 끼어든 라엘 덕분에 어쌔신 팀을 쫓아내고 아이들을 구했다. 이후 프랑켄에게 장로들과 싸울 때의 일과 820년전의 일에 대해 듣는다.일이 수습된 후에는 프랑켄의 명령으로 개조인간 동료들과 학교 시설을 보수했다. 그 이후 라엘에게 짜증나니 죽고 싶지 않으면 냉큼 꺼져라라는 말을 듣고 발끈하지만 곧 레지스가 개조인간 3인방의 편을 들어 주었다. 그 이후 레지스의 달라진 모습을 보고 놀란다.
286화에서는 타오가 학교 보수를 할때 타키오에게 장난감 총을 만들어 주겠다고 말했는데 이번 화에서 진짜로 만들어 준걸 받았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본인도 그게 마음에 들었는지 가지고 있다가 타오가 마음에 드냐며 나타나자 부끄러워서 숨겼다.(...)
2.5 시즌 6
라이의 과거회상이 끝나고 296화에서부터 재등장. 다른 개조인간 동료들과 함께 등장하여 신우 일행이 뛰노는 걸 보고 미소를 지으며 기뻐한다. 그렇지만 이후 타오가 갑자기 학교 개조론(...)얘기를 하자 무슨 말하냐며 M-21과 함께 당황했다.(...) 이후 타오가 얘기를 다 끝내자 적당히 솔직해지라며 여전히 식은 땀을 흘리며 당황한다.(...)
297화에서도 등장. 프랑켄이 크롬벨과의 거래에서 M-21과 동료들의 이름을 요구할 것이라는 얘기를 듣고 긴장하며 얘기를 듣고 있었다. 이후 혼자 나온 M-21에게 "혼자 할 생각하지마"라며 미소를 지으며 자신들이 있다는 것을 자신들도 돕겠다는 의지를 보여 M-21을 다독여주며 화목한 분위기로 얘기를 나누며 간다.
303화에서 오랜만에 등장하지만 재수없게도 다른 동료들과 함께 어쌔신 팀과 마주친다. 이후 이들이 싸우려고 하자 긴장하지만 카리어스가 유리의 머리 위에 서있는 모습으로 나타나자 다른 인물들과 함께 당황한다. 일단 카리어스가 와줬으니 이번에는 다행히 별 문제 없을 것 같다.
304화에서는 예상대로 별 문제없이 끝났다. 그런데 이후 카리어스가 "로드께서 내 두손을 잡고 부탁하셨다."는 생구라(...)를 치며 자랑하자(...) "전에도 느꼈지만 가주 같지가 않아."라고 M-21과 쑥덕거린다.(...)
타오와 함께 프랑켄 일행을 도우러 왔다. 라이의 부상을 보고 매우 놀라지만 얼른 냉정을 되찾고 라이를 태우고 섬을 떠난다. 섬을 떠날 때 헬기를 공격하는 유니온의 무장헬기들을 저격했다.
315화에서는 학교에 돌아왔는데, 카리어스가 친근하게 아이들과 대화를 나누자 몇년은 지낸것 같다며 M-21과 쑥덕대며 당황한다.(...) 이후 타오가 정말 탐나는 인재라고 한자 넌 또 왜 그러냐고 또 당황한다.(...) 하지만 이후 의외로 진지하게 적이 점점 강해지고 있으니 우리 역시도 강한 인재가 필요하지 않겠냐고 말하자 그거야 그렇다며 납득한다. 이후 신우 일행이 찾아오자 인사를 나누고 라이 일행도 왔냐는 말에 식은 땀을 흘리며 지금 상황에 아이들이 찾아오는 건 좋지 않다고 판단하지만 카리어스가 눈치 없이 어제 돌아왔다고 하며 가보라고 하자 다른 두명과 함께 어이없어해한다.(...) 그 날 밤 M-21, 타오와 함께 학교의 보안 장치를 점검했다. 일이 끝난 후 타오, M-21, 카리어스와 함께 KSA로 가는 도중에 카리어스가 한국에 온 3장로와 5장로의 기척을 눈치챘다. 카리어스는 싸우기 위해 남고, 경비 3인방은 카리어스의 충고를 따라 돌아갔다. 프랑켄에게 도움을 청하려고 하지만 지하 실험실에 있어서 연락이 안 되고, 설상가상으로 근처에서 활보하고 있던 켄타스를 만난다. 상황과 입장상 켄타스와의 전투는 피할 수 없었고, 선제공격 후 후퇴에 T까지 복용했지만 켄타스에게는 상대가 되지 않았다. 결국 켄타스가 순식간에 그 둘을 제끼고 정면에서 절대 피할 수 없는 일격을 날렸지만, M-21이 완전 각성 때와 거의 비슷한 수준까지 변형을 하여 켄타스의 공격을 막아냈다. M-21이 웨어 울프의 힘을 사용해 막아내자 '너 뭐냐'며 경악한 표정을 보인다. 켄타스는 M-21을 인간들이 웨어 울프를 흉내내 만든 개조인간으로 판단하고는 그 역겨운 모습을 이 세상에서 지워주겠다며 본모습을 드러낸다. 그 와중에도 M-21은 진짜 웨어 울프를 만난 것에 혼란스러워한다. 타키오는 쌍권총 공격을 퍼붓고, 타오는 와이어로 켄타스를 무료로 X-레이 촬영했다...
322화에서는 평소 팀의 탱킹과 근접딜러를 담당하던 M-21이 멘붕에 빠져서 전력에서 이탈함에 따라 타오의 지원을 받으며 평소와는 달리 켄타스와 근접전을 벌인다. 타키오의 스피드는 켄타스도 감탄할 정도인 듯 하다. 하지만 라자크 케르티아와도 근소우위를 펼치는 켄타스에게 타키오와 타오가 상대가 될 리 없고 둘다 중상을 입고 죽음을 당할 위기에 처한다. 그 와중에도 M-21에게 살아남아서 동료들의 이름을 찾아주라고 격려한다. 거기에 자극을 받은 M-21이 완전 각성했다. M-21의 변신이 풀려서 또 다시 위험해졌지만, 게슈텔이 개입한 덕분에 켄타스가 물러났다.
집에 돌아온 후 실험실에서 가드 동료 및 카리어스와 이야기를 나누던 중 라그나로크의 기운을 느끼고 달려왔다. 그리고 모두와 함께 전대 로드의 메시지를 들었다. 다음 날 가드 동료들과 함께 예란고로 출근했다. 그리고 시즌 6 종료.
2.6 시즌 7
타오가 부엌을 수리하기 위해 T-2를 복용하고 후다닥 달려가자 자기도 T-2를 복용하고 따라갔다. 그리고 모두와 함께 부엌을 수리했다.
프랑켄이 집에 돌아온 후 가드 3인방의 몸을 봐줬다. 타키오는 프랑켄에게 자신들을 더 강하게 만들어달라고 부탁했다. 프랑켄은 여느 때처럼 너희들은 충분히 강하니 서두르지 않아도 된다고 했다. 하지만 타오가 적은 우리가 강해질 때까지 기다려주지 않는다, 타키오 또한 죽는 것보다 소중한 걸 잃는 게 두렵다고 하자 프랑켄은 다크 스피어의 힘을 넘겨줄 수 있다고 말한다. 하지만 이 방법은 목숨이 위험할 뿐만 아니라 성공을 했다 해도 힘을 사용하면 고통스럽고 언제든지 그 힘에 먹혀버릴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프랑켄은 며칠 동안 생각할 시간을 주겠다고 했지만, 가드 2인방이 그래도 하겠다고 하자 준비를 한 후에 바로 하기로 했다. 이후 가드 3인방은 프랑켄의 무인도에 가서 실험 준비를 했다. 프랑켄이 온 후에 타오와 함께 힘을 주입받았는데, 처음이라서 아주 약간만 주입받았는데도 비명을 지를 만큼 고통스러워했다. 하지만 타키오는 자기 몸을 상처입혀서, 타오는 말빨로 유혹을 이겨냈다.
이후 타오, 레지스와 함께 M-21을 보러 갔다. M-21은 며칠동안 피투성이가 되도록 싸웠지만 각성하지 못했다. M-21이 쉬지 않고 계속 특훈을 하겠다고 하자, 카리어스는 소울 웨폰으로 제대로 된 공격을 날리겠다고 했다. 실패하면 죽을 수도 있지만, M-21은 그렇게 하겠다고 답했다. 물론 타오와 타키오는 반대했다. 하지만 M-21이 너희만 목숨을 걸지 않겠다고 하자, 타오와 타키오도 더 이상 말리지 못하고 M-21을 격려했다. 그렇게 해서 카리어스가 소울 웨폰으로 공격을 날렸고, M-21은 변신에 성공했다. 하지만 이성을 유지하지 못해서 타오 일행을 공격했다. 결국 타오 일행은 카리어스의 말에 따라 돌아갔다.
가드 동료들과 잠깐 한국에 쉬러 왔지만, 그루이와 가이탄 때문에 쉬지도 못하고 전투에 나섰다.
(이때 그는 섹시함이 폭발해 수많은 여성 독자들의 심장을 강타했다.)
이후 상황이 종료되고 나서는 제법 노력을 했지만, 결국 당했다는 사실에 풀죽어 있었다.
이후 373화에서는 라자크의 죽음을 알고는 안타까워 하였다.
374화에서는 숙연한 분위기로 과거 라자크와의 대련을 떠올리며 라자크의 죽음을 안타까워 하였다.
2.7 시즌 8
이하의 내용은 특성상 앞의 내용을 선 공개중인 작품에서 정식 공개되지 않은 줄거리와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설명합니다. 선 공개분의 내용 누설을 원하지 않으시면 이하 내용을 읽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413화에서는 프랑켄슈타인(노블레스)와 함께 M-21(노블레스)의 흔적을 찾고 있다.
3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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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를 복용한 모습.
모티브는 족제비유니온 개조인간으로서 기본적인 능력인 일반인을 아득히 능가하는 괴력과 빠른 재생력, 총알을 피하고 고층 건물 사이를 뛰어다닐 수 있는 민첩성을 보유했다. 특히 타키오는 빠르고 정교한 움직임과 뛰어난 동체시력으로 상대를 저격하기에 최적화 되어있다. 또한 DA-5 탈퇴 후 프랑켄슈타인이 신체를 안정화 시키고 능력을 더 향상 시켜주었다. 프랑켄에게 다크 스피어 일부를 받은 후에는 총탄에 다크 스피어의 기운을 담아 쓸 수 있게 되었다.
예전에 게슈텔에게 자신과 계약을 맺어 보다 강하고 완벽한 존재가 되지 않겠냐는 제의를 받은 적이 있는데, 록티스와 계약을 맺은 12장로의 괴물같은 힘을 생각하면 이때 게슈텔과 계약을 맺었을 경우 얼마나 무지막지하게 강해졌을지 상상도 가질 않는다(…).
초인력 배틀물에서 총이라는 과학적인(…) 무기를 지니고 활약이 많이 없기에 약해보이지만('문제점' 문단 참조) 사실 DA-5의 멤버였던 만큼 정보 담당이던 타오보다는 육체적으로 더욱 뛰어나다.
- 봉인을 풀지 않았더라도 프랑켄슈타인과 맞짱을 떠서 호각을 이루었다. 이 때 타키오는 D 미복용 상태.
물론 봉인 풀자마자 발렸다.
- 켈베로스의 케드와의 전투에서도 타오는 '자신과 호흡을 맞춰온 타키오의 실력이기 때문에 신체에 정확히 사격을 가하는 포메이션이 완성'된다 했다.
- 겨우 신체 안정화에 들어간 타오와 타키오보다 훨씬 더 신체적으로 발달된 M-21 마저도 '타키오의 총탄 세례가 없었으면 이미 몇방 맞고 나가 떨어졌을 것'이라고 스스로 인정. 실제로 강화복을 착용하고 타키오의 총탄 세례가 통하지 않자 일방적으로 밀리기 시작했다.
- 강화복을 입은 루타이가 T-2를 복용한 타키오의 스피드를 따라가지 못하였다. 타오와 쫓길때는 자신이 스스로 미끼역할을 했으니 자신이 스피드에 자신이 있으니까 하겠다고 한 것.
- 타오와 타키오가 각각 유리와 싸웠을때의 반응이 완전히 다른데 타오는 금방 쓰러진 반면 타키오는 상당시간을 버텨냈다. 심지어는 유리도 타키오의 스피드는 인정하면서 강경하게 나갔으니.[8]
4 사용 장비
파일:Attachment/Noblesse - Takio (7).jpg 파일:Attachment/Noblesse - Takio (8).jpg
- 케이스
- 사람 키보다 큰 검은 가방. 보통 총기를 보관하는 용도로 쓰이지만, 연결되어있는 쇠사슬을 이용해 둔기로도 사용할 수 있다. 상당한 내구력으로 프랑켄슈타인의 공격을 어느정도 버텨냈으나 결국 파괴되었다. 없어진 데다가 타키오의 이미지와도 맞지 않기 때문에 이제 나올 일은 없을 것 같았는데, 루케도니아로 갈 때 똑같은 케이스가 다시 등장한다. 비행기에 실어서 가지고 왔으며 비행기가 추락한 뒤 세 사람이 여기에 매달려 살았다고 한다. 타키오의 무기 외에도 여러가지 물건[9]을 타오가 넣어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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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저격총과는 다른 유니온의 특수 제품으로 보인다. 케이스처럼 파괴되거나 하지는 않았지만 프랑켄슈타인과의 전투 후, 벽에 놓은 것을 마지막으로 잊혀졌다. 닥터 아리스에게 납치된 프랑켄을 구하러 가기 전, 이전 소유의 총들을 없앴다는 말을 보면 기존의 저격 소총 역시 같이 처리한 듯 하다. 이후 시즌 3에서 새로운 저격 소총을 쓰는 모습이 나왔다.
- 마찬가지로 유니온의 특수제품으로 추정되며 상대와의 중거리 전투에 사용된다. 저격총이 안통하는 상대에게 쌍권총으로 덤비는건 이미 클리셰. 물론 그렇다고 쌍권총이 통하지는 않기 때문에,(...) 관통상보다는 신경계를 노린 특수탄환으로 지속적으로 데미지를 누적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유니온을 떠나고 난 후 계속 사용하면 흔적이 남아 발각될 수가 있기때문에 지금은 프랑켄슈타인이 특별히 개조해준 새 총을 사용하며 그것이 현재는 주력 무기. 총신에 총검이 내장되어 있다.
- DA-5 시절 쓰던 권총. 권총치고는 총신이 상당히 긴게 특징.
- 프랑켄슈타인에게 새롭게 받은 권총. 총신이 짧아졌으며 총으로 상대의 공격을 막거나 총검이 내장되어 있는 등 근접전을 염두에 두고 제작되었다는 것이 특징.
- 특수 탄환
- 프랑켄슈타인과 타오의 합작품. 상대의 신경계에 피해를 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사실상 켈베로스처럼 총이 안통하는 상대에게 어떻게든 데미지를 주기 위해 고안해낸 대응책으로, 총알의 관통상은 무리이니 충격으로 신경계에 데미지를 누적시키는 방식을 선택한 것이다.
- 약물
- T-2
- 다크 스피어의 일부
- 프랑켄슈타인이 몸에 이식해 준 다크 스피어의 일부. 사용시 다크 스피어가 몸을 덮는다.원조처럼 무기로의 소환도 가능해 보이지만[10] 평소에는 다른 무기에 기운을 담아 사용한다. 원조 다크 스피어만큼은 못하지만 타오와 타키오를 매우 강하게 만들었다. 다만, 원조 다크 스피어와 성질이 같아서 주인이 자제하며 사용하지 않으면 다크 스피어에 먹혀 버리는 것 같다.
- 그 외
- 가면
- RK-5의 필수품(?). 검은 눈가리개처럼 생겼다. 안상인을 구하러갈 때 타오에게 받았다.
5 문제점
갈수록 잉여캐가 되어가고 있다.
시즌 2까지만 해도 하급 개조인간 M-21이나 정보 담당 타오에 비해 훨씬 강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었다. 전투에서도 (봉인상태의) 프랑켄슈타인에게 전혀 밀리지 않는 실력을 보여주었었으며, D를 복용한 후에는 프랑켄을 죽기 직전까지 몰아넣는 간지폭풍급 활약을 펼쳤었다. 스토리적으로도 상당히 매력적이었는데, 초창기에는 여동생 떡밥과 노블레스 떡밥(...)까지 있는 중요한 캐였다. 그러나 이후부터 강한 적들이 출현하면서 아군이 된 적 보정을 아주 듬뿍 받는 건지 전투에서 별다른 활약을 하지 못 한다.
대부분의 만화/애니의 총기를 다루는 캐릭터 대접이 나쁘듯이, 첫 등장 이후 시즌 2에서는 단 한번도 총을 쏴서 명중한 적이 없다. 이건 타키오의 문제가 아니라 프랑켄이 너무 빨라서…. 한 번은 제대로 명중했는데 프랑켄이 검은 오오라로 막았다. 안습. 그래도 시즌 3에서 중앙기사단을 상대할 때는 잘 맞췄다.
RK-4에서 그의 역할은 먼 거리에서 저격 소총을 이용해 적들을 저격하거나, 근접전투를 하는 M-21의 보조를 해주는 것인데 동네북 중앙기사단 정도를 제외하면 별다른 성과를 이뤄내지 못하고 있다.
일단 공격력이 너무 낮다. 라엘 케르티아와 싸울 때는 타오가 치명타는 못 준다는 언급을 했고, 케드에게는 아예 탄환이 박히지도 않았다.[11] 이렇게 공격력이 낮은 원인은 타키오가 총기류에 의존한 전투를 펼친다는 것인데, '총' 항목에도 나와 있듯 이런 무기는 사용자의 실력과는 관계없이 항상 일정한 피해를 준다는 것으로 개조인간의 신체능력을 보여주기 어렵다.
또한 총기류는 격투나 근접 무기와는 달리 역동적인 액션씬을 표현하는 것도 힘들다. 쌍권총만 쓰면서 건카타를 해대면 또 모를까... 저격 소총으로도 피해를 못 주는데 권총으로 뭘 하게?
예를 들어 백병전을 치루는 M-21은 실력이 올라갈 수록 강해지는 것을 어렵지 않게 표현할 수 있고, 현란한 전투씬을 그려내기도 쉽다. 또한 신체 변형 부위가 점점 넓어지는 것도 성장을 알아볼 수 있는 요소이다. 같은 DA-5 출신으로 무기를 사용해 싸우는 타오도 전투시에 많은 활약을 보여주지 않으나, 처음부터 타오는 컴퓨터를 활용해 적의 움직임을 예측하고, 다른 멤버들에게 지시를 내리거나, 함정을 설치하는 일을 해왔다. 게다가 타오는 루타이와의 전투에서 기존의 채찍처럼 사용했던 와이어를 촉수처럼 조종하면서 최대한 활용하여 강력한 실력과 다채로운 액션씬을 보여주어 주가를 크게 높혔다.
일단 루타이와의 전투에서 특유의 속도와 장신을 활용한 발차기로 격투전을 벌이고, 권총으로 전기톱을 방어하는 등 초근접전에서도 대응이 가능한 것을 볼 때 이런 걱정은 어느정도 해소되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배틀물의 총기류 캐릭터가 지닌 고질적인 공격력 문제점은 아직도 떠안고 있는 것이 사실. 실제로 루타이와의 싸움에서조차 격투기가 아닌 쌍권총은 거의 전탄을 다 맞춰놓고도 피해는 BB탄만도 못했기에 주력기라기보단 거의 도발용에 가까웠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몸 자체를 총기로 쓰며 강해지는 게 아닌 이상에야.(…) 우선 사용하는 총기들을 강화해야할 필요가 있을것 같다. 그것도 일시적인 강화가 아니라, 지속적인 강화가. 일단 프랑켄에게 강화 시술을 받은 후에는 총탄에 다크 스피어의 기운을 담아 쓸 수 있게 되었다.마탄의 사수?
6 기타
- 라이에 의해서 각성되었을때의 모습이 D를 복용했을때의 모습과 같은 걸로 봐서는 M-21과는 달리 타 종족과의 합성이나 이식으로 개조된 것이 아니라 그냥 신체능력을 강화한 개조인간인 것으로 보인다. 이건 같이 강화를 받았던 타오랑 마찬가지.
- 타키오의 여동생의 정체가 밝혀지기 전까지 팬들 사이에 이런 저런 추측이 있었다. 타키오와 여동생이 노블레스인데 유니온에서 여동생을 인질로 잡은 것이라고 추측하는 사람도 있었고, 켈베로스의 유이지가 사실은 타키오의 여동생이 아닌가 하고 추측하는 사람도 있었다.
- 146화에서 토끼가 그려진 분홍색 슬리퍼를 신고 있었다. 나중엔 타키오 뿐만 아니라 프랑켄 집에 사는 사람들은 다 분홍 슬리퍼를 신는다.
- 노블레스의 능력으로 기억이 지워진 사립 예란고등학교의 다른 아이들에게 타오의 친척으로 소개되었다. 그런데 여기서 아이들을 칭찬할 때 동물남, 쭉쭉 빵빵한 레이디, 몸매가 죽음이라는 표현을 써서 일행을 뿜게 만들었다. 그런데 타키오는 저 표현들을 정말로 칭찬하는 뜻으로 한 말이었다(…). 참고로 타키오에게 우리말을 가르쳐준 건 타오;;라고.
- DA-5 시절에는 남자인지 여자인지 헷갈리는 외모였는데(실제로 작가가 블로그에 직접 글을 남겼다) 라이진영에 합류한 이후 급격히 남성화(?) 됐다.
- 139화에서 타키오의 상체를 보고 충격받은 사람들이 꽤 됐는데,
- 1 헐, 타키오 여자인줄 알았는데 남자였음?
- 2 저 근육이 어떻게 그 작은 옷(유니온 유니폼)에 들어갈까…?
- 157화에서는 앞머리를 내렸다! 앞머리만 내렸는데 급 여성화 되었다.
- 246화 마지막 장면에서 머리를 묶는 장면으로 인해 수많은 여덕들의 숨소리가 거칠어졌다 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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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가 블로그에 올라온 외전격 만화에서 타오가 웹서핑 도중 찾아낸 소녀시대와 카라와 에프엑스의 공연을 보는 장면이 나온다. 흠좀무…. 작가의 말에 따르면 살인병기로 쓰였기에 평범한 세상의 새로운 문화를 접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여동생이 떠오른다는데, 대체 어디가?
7 명대사
- "클리어."
- "다시는 내 동생에 관한 이야기는 입에 담지 마라."
- "마셔두는 것이 좋을 거다." - 자기 동료들에게 한껏 구타 당한 M-21에게 물을 건네주면서 한 대사. 유니온 시절 타키오 나름의 인간미를 잘 알 수가 있다.
- "별로... 죽이는 것보다는 사로잡는 편이 더 나을 것 같고... 그렇게 오래 걸리지도 않았으니까."
- 평화로운 곳이군. 이곳 한국이라는 나라는...
- "아무래도 작전을 변경해야겠군. 사로잡는 것은 안되겠어." - 당시 프랑켄을 핀치로 몰면서 한 대사로 극강의 포스를 자랑했었다.
- 더욱더 강한 적과 상대하게 됐을때 우리의 힘이 부족하다면... 적에게 죽으면 그만이다.
- "손, 손들어!" 루케도니아 병원에서 깨어나면서 한 대사. 타키오의 망가진 모습과 손을 총 모양으로 하고 있는 모습이 제대로 압권.
- ↑ 타오는 방석을 챙겨와서 편한 모양이고 그걸보고 부러워했다.
- ↑ 받은 월급으로 머리하러 미용실에 다니는 듯 보인다. 현대생활에 완전히 적응한 듯.
- ↑ 타키오뿐만 아니라 이렇다할 정신방어수련을 한적이 없는 타오도 멀쩡했다. 이후의 연출로봐서는 사용자보다 강한 자에게는 정신지배가 통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 ↑ 라이제르 나이트의 약자. 이 호칭을 쓰자고 처음 권한 사람은 타오. 참고로 RK는 처음에는 RN(라이제르 나이트)이었는데, 나중에 손제호 작가가 라이제르 나이트 넘버의 약자라고 정정했다. 그러면 왜 RKN이 아니냐 등의 논란(…)으로 해당 포스트는 비공개되었다가 결국 RK로 수정되었다.
- ↑ 닥터 아리스가 DA-5 전부가 덤벼도 켈베로스 멤버 한명을 당해내지 못할 것이라고 한탄했다고 하는 기준으로 봤을때 상당히 강해졌다고 볼수 있다.
- ↑ 게다가 이들을 묶어둔 족쇄가 단순한 족쇄도 아니고 깊숙하게 파고든 침을 통해 세포를 붕괴시키는 족쇄였다. 덕분에 상태가 더 악화되었다.
- ↑ 고지식하고 아직 어린 레지스는 그렇다고 치자. 전직 유니온 요원인 녀석이, 유니온 족속들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알고 있어야 할 녀석이 이런 말도 안되는 생구라를 믿고 독을 떡하니 먹어 독자들의 (한국, 해외) 어이를 가출시켰다.
- ↑ 물론 타오가 유리와 싸웠을 당시에는 라이에게 각성을 받기 전이었으나, 그 시간 대에 타키오가 유리와 비슷한 전투력을 지녔던 보네르와의 싸움에서 더 버텼으니 타오가 각성한 뒤에 유리와 리매치를 벌였더라도 타키오만큼 버티지는 못했을 터.
- ↑ 유니폼, 라면, 휴대용 가스레인지, 앞치마, 고무장갑, 나무젓가락, 김치 등의 생필품.
- ↑ 타키오가 무기로서 소환한 다크 스피어는 모양이 알파벳 H자처럼 생긴 쌍단검 .
- ↑ 그래도 신경계에 피해를 입히는 특수 탄환이었고, 그런 공격만으로도 M-21에게 상당히 도움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