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켄슈타인(노블레스)

라이제르 나이트(RK)
NO.0NO.1NO.2NO.3NO.4NO.5
프랑켄슈타인타오타키오레지스 K 란데그르M-21세이라 J 로이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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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웹툰 노블레스[1]
노블레스: 파멸의 시작
노블레스: Awakening

Frankenstein

네이버 웹툰 노블레스의 주연급 등장인물.

성우
베지터김승준[2] (파멸의 시작)
브로리김기흥 / 히라카와 다이스케 (Awakening)

1 소개

노블레스의 투 톱
서브 주인공(...)[3]

오래전부터 라이의 곁을 지켜온 충실한 수하이자 사립 예란 고등학교의 이사장.

좋아하는 것: 마스터 라이가 좋아하는 것이라면 뭐든지.
싫어하는 것: 마스터 라이가 싫어하는 것이라면 뭐든지.
취미: 지식탐구, 라이가 입고 착용하는 모든 것을 직접 제작하기.
나이: 최소 850살 이상, 각종 정황 상 적어도 950살 이상.[4]
키: 193cm
종족: 인간개조인간 + 노블레스의 계약자

표면적인 모습은 사립 예란고등학교이사장교장. 한국에서는 드문, 자유로운 분위기의 학교를 만든, 현실에서는 드문, 학생들을 사랑하는 이사장으로 금발벽안에 키가 큰 엄청난 미남이다. 그러나 고등학교 이사장인 겉모습과 별개로 사실은 카디스 에트라마 디 라이제르의 충실한 부하이자 집사로 그와 정신적인 연결을 하고 있다. 자취를 감췄던 라이제르를 820년 동안 찾아 헤맨 그의 충실한 신하이다. 일어판의 1인칭와타시(私).

주인공인 라이제르가 작중 최강급의 먼치킨인지라 사실상 라이를 대신해 노블레스 작중 전투의 주역을 맡고 있다.[5] 다만 시즌 5 후기부터는 한 수 위인 전대 가주 이상급인 적들이 나오기 시작해서[6] 먼치킨 포지션에서는 내려오게 되었다. 그런데.. 아래 항목 참조.

캐릭터의 특성은 매드 사이언티스트하라구로, 집사, 다크 히어로.[7]

2 능력

2.1 지식

본래 과학자이기 때문에 수준 높은 개조인간을 만들고 그들을 유지, 관리할 수 있는 수준의 생명 공학 지식이 있다. 애초에 프랑켄이 현재 유니온을 중심으로 모든 개조인간 제조술의 시초 격이 되는 인물인지라 그가 마음 먹고 개조인간을 제조하면 유니온의 톱 클래스 개조인간에 대등하거나 장로급에 필적하는 개조인간을 만드는 것도 가능할 것이다.

라이가 그의 능력을 봉인하면서 인체 개조로 사람들을 해치지 못하게 막았기 때문에 그가 개조인간을 다시 만들 날은 앞으로도 오지 않을 테지만, 개개인이 유니온 내에서 중급 이하의 능력으로 평가받던 M-21, 타키오, 타오 일행이 프랑켄의 관리를 받으면서 켈베로스와도 거의 대등하게 전투할 정도로 스펙이 상승한 것을 보면 과학자로서 그의 실력은 여전히 건재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의학 지식도 탁월한지 팀의 체력을 책임지는 힐러 역할도 해낸다. 보통 의학기술로는 살아남기 어려울 듯 했던 KSA의 국장 임태식도 프랑켄 덕분에 목숨을 부지할 수 있었다,

또한 여러 가지 장비를 제조하는 실력도 일품이어서 DA-5의 강화 알약 D를 개량(D의 원래 효력의 30%밖에 발휘하지 못하는 대신에 부작용은 완전히 제거한 알약)한 T-2를 만들거나, 타키오가 새로 사용할 수 있는 권총, 라이플 등의 총기류와 특별히 위력을 강화한 총탄류를 만드는 등, 적과의 직접 전투 뿐 아닌 아군의 장비를 보급해주는 닥터 프랑켄으로서도 활약이 상당한 수준.

즉, 노블레스 세계관에서 과학 지식의 정점에 있는 캐릭터이다.[8]

2.2 전투력

2.2.1 평상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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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시에 손에서 뿜어져 나오는 검은 오오라로 적을 공격하는데 강약을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을뿐만 아니라 형태를 바꿔 근거리/원거리/방어에 사용하는 등 응용성이 매우 높다. 또한 이 오오라에는 개조인간 특유의 강력한 재생능력을 억제하는 힘이 있다. 그리고 타키오가 쏜 유니온제 특제 총알을 잡거나 간단하게 피하는 걸로 보면 아무래도 음속 이상으로 이동하는 것이 가능한 듯하다. 공격력은 풀 파워 상태, 즉 D를 복용한 상태의 크랜스 이상으로 강하다는 언급이 나온 상태.

다만 작중에서는 스피드에서 상대적으로 밀리는 것으로 묘사되며 종종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파워는 D를 복용한 크랜스보다 훨씬 강한데도 고작 D를 복용한 타키오에게 고전한 것이 그 예. 아무래도 제한된 능력으로 최대한 효율있게 싸워야하다보니 신중한 모습으로 전투에 임하는 것으로 보인다. 프랑켄슈타인 본인도 이 상태에서는 싸우면서 화끈하게 밀어붙이기보단 상대방에 대해 이리저리 골똘히 탐구하는 성향이 있다는 것도 여기에 한 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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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사용하는 검은 기운은 평범한 인간들을 아득하게 초월하는 재생능력을 가진 개조인간들과 웨어 울프를 막론하고 재생을 극도로 억제하는 효과가 있으며,[9] 주위의 물체나 생물을 부식시키는 효과도 있다.

2.2.2 봉인 해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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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인물은 선역입니다. 절대 악역이 아닙니다(…).
이 구역의 미친 놈은 나야.

그러나 평상 시의 모습은 어디까지나 봉인 상태로, 봉인을 해제할 경우 섬뜩한 자줏빛이 감도는 시꺼먼 오오라가 온몸에서 뿜어져 나오며 주변을 압도하는 소름끼치는 거대한 포스를 방출한다. 제약을 풀면 표정과 말투가 참 사악하게 변하며 존댓말로 대하던 적들에게도 반말을 해대고 특유의 탐구하는 버릇까지 사라져[10] 말 그대로 고삐 풀린 야생마가 되어버리는 것이 흠. 팬들은 이때의 그를 다크프랑이라고 부른다.

과거 실험을 위해서 많은 이들을 희생시켰기 때문에 다른 이들도 프랑켄이 위험하다고 경계했고, 이 때문에 라이에게 힘을 봉인당한 바 있다. 라이의 승인 없이도 봉인은 해제할 수 있지만 프랑켄이 그걸 원하지 않는다. 그러나 수틀리면 적이 마스터를 해치려 들거나 모욕하면 항상 멋대로 봉인을 풀어버려서 별로 큰 의미가 있지는 않다. 시즌 3까지는 그래도 미리 허락을 받거나 멋대로 봉인을 해제한 것에 대해 마스터에게 사과라도 했으나, 시즌 4부터는 아예 항상 봉인을 풀고 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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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인을 해제한 상태에서는 전투 방식이 확연히 달라진다. 검은 기운으로 허공에 무수한 수의 창을 만들어 공격하거나,[11] 몸에서부터 수십 가닥의 촉수처럼 사용할 수도 있게 된다. 이런 편리하고 유용한 공격 방식 덕에 봉인 상태에서는 타키오처럼 빠른 상대에게 고전한 데 반해, 봉인 해제 상태에서는 소울 웨폰을 꺼낸 상태의 라엘 케르티아를 한 방에 보내버리는 등 빠른 상대에게 취약하다는 약점도 커버된다. 또한 여기에 프랑켄 특유의 광기가 더해져, 상대를 농락하거나 기습하는 모습이 자주 보인다(상대의 바로 뒤에서 창을 만들어 꽂는다거나).

유니온의 장로급이 아닌 어지간한 수준의 개조인간들은 검은 기운으로 만든 창 세례조차 1초도 버텨내지 못하고 바로 그 자리에서 순살당한다. 최상위급 개조인간이자 12장로의 친위대인 켈베로스 멤버들조차도 일합을 채 견디지 못했으며, 그란디아를 뽑아든 라엘 케르티아나 대 가주용 병기도 프랑켄슈타인이 진심으로 공격하자 단번에 패퇴했다. 간혹 몇 개 정도는 막아내는 경우도 있는데, 그러면 하늘을 뒤덮을 정도로 많은 오오라 다발을 만들어 내리 꽂는다. 작중에서는 파워 인플레 끝에 결국 양민 학살용 기술이 되었지만, 가주나 장로 클래스의 강적 상대로도 은폐한 상대를 찾는다거나 시야를 가리는 용도의 광역기로 자주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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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을 많이 끌어올릴수록 몸의 형태가 변하는 것도 특징. DA-5와 싸울 때까지는 그냥 오오라만 뿜어내는 정도였으나, DA-5 이후에 나타난 적들과 봉인을 풀고 싸울 때는 손 색깔이 변하고 힘을 많이 쓸 때면 아예 팔뚝 채로 색이 변한다. 단순히 색만 변하는 게 아니라 손의 형태도 변하는데, 일반인과 같았던 손이 마디가 도드라지고, 손톱도 길게 자란다. 심한 경우에는 얼굴을 제외한 상반신 전체가 다크 스피어의 검은 기운에 침식당한 적도 있다.

어째서 귀족도 아닌 인간이 이만한 힘을 쓸 수 있고 오랜 세월동안 사는 게 가능했는지는 대표적인 떡밥거리였지만, 309화에서 프랑켄슈타인 역시 순수한 인간이 아니라 자기 자신을 개조한 개조인간이었고, 자신의 이론으로 유니온이 독자적으로 만든 것을 회수한 다크 스피어의 힘 덕분이었음이 밝혀졌다.

2.2.3 다크 스피어(미친 애인) 소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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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인을 해제하고 자신의 고유 무기인 다크 스피어를 뽑아들 경우, 현재의 귀족 가주들이나 유니온의 하위 장로들을 압도할 만큼의 강함을 보여준다. 전대 가주들을 비교하면 대등하거나 아주 약간 부족해 보인다.[12]

단점은 다크 스피어가 프랑켄슈타인을 침식하기 때문에 그리 오래 사용하지는 못한다는 것. 자신보다 한 수 아래인 데다 모든 기술을 파악하고 있는[13] 라자크 케르티아를 상대로 놀아주면서도 침식 때문에 잠시 삼도천을 보고 왔던 적도 있고(...), 그 자리에 있던 라엘이 한참 전부터 계속 그란디아를 들고 있었던 걸 봐서는 실체화 시간이 짧다는 그 그란디아보다도 다크 스피어를 사용할 수 있는 시간이 훨씬 짧은 것 같다.

그러나 다크 스피어가 사용자를 침식하면 할수록 그것에 비례하여 프랑켄슈타인의 힘은 더더욱 강해지고 흉폭해지기 때문에 그냥 약점이기만 한 것은 아니다.

2.2.4 다크 스피어에 자신을 내주고 폭주할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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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다크 스피어에 완전히 내어주는 단계. 비록 폭주하지만 다크 스피어에 먹히지 않기 위해 최소한의 이성을 유지하는 상태로, 이 상태를 너무 오래 유지하거나 부상이 심해지면 다크 스피어에 완전히 먹히게 된다.

머리카락이 곤두서고 전신이 어두운 보라색으로 변해 일종의 마인과 비슷한 형태가 되며, 완전히 광전사화하여 자신의 안위를 돌보지 않는다. 이때 파괴력은 선대의 귀족 가주보다 근소하게 우위인 5장로와 대등하게 맞설 수준이며, ━ 비록 방심했다지만 ━ 8장로를 바로 그 자리에서 일격사시킬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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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태마저 넘어서 이성을 완전히 잃고 폭주했을 때는 작 중 최초로 라이에게 상처를 입히는 위업을 달성했으며,[14] 라이는 이런 프랑켄을 붙잡기 위해 블러드 필드와 피의 날개를 병행했다. 라이가 우로카이와 자르가를 동시에 상대하면서 블러드 필드와 피의 날개를 따로따로 사용했던걸 생각하면 충공깽. 죽이는 것보다 제압하는 게 더 힘들다는 언급이 여러번 나왔고, 내부로 힘을 써서 정신을 진정시키는 것이 그냥 공격하는 것보다 더 힘이 드는 걸로 묘사되는 걸 봐서는 타당한 것도 같다.

2.2.5 라이제르와의 계약 : 계약자로서의 힘

359화에서 새로운 떡밥이 나왔다! 무자카가 지금까지의 프랑켄슈타인의 힘은 라이와의 계약 이전에 스스로 얻은 것이었으며, 계약을 통해 얻은 힘은 따로 있을 것이라는 뉘앙스의 발언을 한 것. 그렇다면 여태까지 단 한번도 계약자로서 얻은 힘을 쓰지 않고 오로지 인간인 자신의 힘만으로 수많은 강자들을 쌈싸먹었다는 결론이 나온다.[15] 대체 이 인간은....

귀족의 계약자였던 유니온의 12장로 사례와 비교해 보면 모든 면에서 상위호환이다. 우수한 개조인간이 전직 가주와의 계약으로 장로급의 실력자가 되었는데, 전직 가주와 맞먹는 최강의 개조인간과 가주 몇 명을 한꺼번에 처단할 수 있는 귀족 최강의 힘을 가진 노블레스의 계약은 어느 정도의 힘을 발휘할 수 있을지 알 길이 없다. 작중 정황상, 무자카의 힘을 넘어서는 것은 당연 무리겠지만 그에 맞설 만한 수준까지 올라갈 가능성은 있는 것으로 보인다.[16] 만약 이 힘까지 쓴다면 무자카를 상대할 수 있다는 프랑켄의 자신감을 볼 때 능력은 전대 가주들은 물론, 5장로 등의 웨어 울프 그리고 현 로드 이상의 힘도 발휘할듯 하다.

한편, 계약자로서의 힘을 그 동안 사용한 적이 없었기 때문에 왜 그 동안 쓰지 않았는지, 그리고 그 능력이 라이의 힘을 끌어오는 것인지 새로운 존재로 다시 태어난 프랑켄슈타인의 본신 능력인지 등을 놓고 온갖 추측들이 난무한 적이 있다.

396화에서 블러드 스톤 모조품을 꽂은 그라데우스와의 전투가 재개되어 드디어 이 힘을 볼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모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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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서?? 창시타

399화에서 드디어 라이와의 계약으로 얻은 힘이 나왔다. 프랑켄슈타인이 그동안 계약의 힘을 쓰지 않았던 이유는 오직 자기 자신의 힘으로만 싸워 이기겠다는 강한 자존심의 표출이기도 했지만, 그 이상으로 계약의 힘이 자신의 원래 개조인간의 힘과 상성이 매우 안 맞아 본인에게도 위험했기 때문.

사실 프랑켄이 계약으로 얻은 힘은 계약의 주체인 라이의 힘과 마찬가지로 프랑켄 자신의 생명력을 사용해야 했던 힘이었다. 그런데 알다시피 프랑켄의 무기인 다크 스피어는 주인인 프랑켄이 부상을 입고 약해질수록 더더욱 프랑켄을 집어삼키려 한다. 즉, 계약의 힘을 쓰면 생명력이 소모되며 큰 힘을 얻는 것과 동시에 다크 스피어에 먹힐 확률이 매우 높아진다는 것.

계약의 힘을 사용하면 빨간 기운(피로 추정)으로 다크 스피어와 같은 모양의 무기가 생성된다. 리스크가 워낙 높아 단시간밖에 힘을 사용할 수 없지만 그걸 감수하고도 남을 만큼 엄청나게 강해진다. 본신 전력이 전대 가주급인 프랑켄슈타인을 (그 전대 가주/웨어 울프 전사들을 몇 명씩 쓰러뜨릴 수 있는) 무자카와 맞붙어볼 만한 수준으로 만들어주는 것으로 미뤄볼 때, 붉은 기운의 창은 힘을 모조리 개방한 다크 스피어의 몇 배 이상으로 추정된다. 모조 블러드 스톤으로 이전보다 훨씬 강화된 그라데우스를 순식간에 끔살시킬 정도.

이번엔 다크 스피어가 그라데우스의 힘을 대신 먹고 리스크를 상쇄하는 것으로 끝났지만 또 다시 쓰게 된다면 프랑켄슈타인이 먹힐 가능성은 여전히 높아, 그라데우스급 정도 되는 상대를 대신 제물로 삼을 수 있을 경우이거나 다크 스피어가 폭주하기 이전에 상대를 한 방에 보낼 수 있는 경우에만 겨우겨우 쓸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17]

2.2.6 종합 평가

프랑켄슈타인 본신의 힘도 강한 데다 소울 웨폰에 필적하는 무기인 다크 스피어와 오랜 세월 동안 쌓아온 실전 경험을 함께 갖추고 있어, 종합 전투력은 전대의 귀족 가주들에 필적하는 수준으로 평가된다. 특히 다년간의 실전 경험 덕에, 도발이나 다대다 전투, 난전에서는[18] 전대의 가주들보다 확실히 더 나은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작중 최강자인 노블레스와 로드 바로 아래 레벨.[19] 세계관 내에서 손꼽히는 강자로, 루케도니아의 현 가주들이나 유니온의 하위 장로(8~13장로)들보다 우월한 전투력을 가지고 있다.[20] 8장로와 그 이하 장로들은 프랑켄슈타인에게 미치지 못함이 작중에 꾸준히 묘사되었으며, 실제로 8, 9, 11장로가 그의 손에 목숨을 잃었다. 또한 10장로의 공격도 가볍게 막아냈고, (마무리는 라이가 했지만) 12장로를 패퇴시킨 바 있다. 무엇보다 전대 로드에게 인정받은 유일한 인간이며, 작중 발언에 의하면 프랑켄슈타인이야말로 모든 개조인간들의 시초이자 원점인 듯하니 적어도 개조인간 등 인간을 베이스로 한 존재들 중에서는 최강급으로 추정된다.[21] 그리고 계약을 통해 얻은 힘을 사용하면 작중 최강자 클래스에 버금갈 만큼 강해진다.

한 마디로 설명하자면 노블레스 세계관의 초강자 클래스.

본신의 힘만으로 싸울 때는 유니온의 5, 6, 7장로와 맞붙었을 때나 배신자 전대가주의 말을 볼때, 일대일로는 선대의 가주와는 대등하게 맞설 수 있으나 동귀어진 이상의 성과를 얻는 것은 힘든 것으로 보인다. 전대 가주보다 근소하게나마 강한 5장로와의 전투 사례를 보면, 5장로에게 다크 스피어를 뽑아든 상태에서도 전대 가주들과 다르게 처음부터 힘으로 근소하지만 확실하게 밀렸으며, 다크 스피어에 자신을 완전히 내어맡긴 상태에서야 몸을 돌보지 않고 겨우겨우 대등하게 맞서는 수준이었다. 6장로의 난입이 없었다면 5장로나 자신 중 둘 중 하나가 죽거나 다크 스피어에게 자신이 완전히 먹히는 결말을 맞았을 것으로 묘사되고 있다.

하지만 계약으로 얻은 힘을 쓰면 전대 가주급이라도 그냥 끔살이다.

2.3 무기

2.4 도발, 독설

이 분이랑 독설 말빨 대결해도 될듯
상대방의 약점을 건드려서 흥분시킨 뒤 자신에게 유리하게 싸움을 이끄는 것에 상당히 능하다. 손이 미끄러진 척하면서 케드를 죽여서 12장로를 빡치게 만들거나, 10장로와 11장로에게 두 자릿수 장로 주제에라고 도발한 것이나, 도발이 주요 전투기술중 하나로 꼽기에 부족함이 없다. 11장로를 상대로 도발기를 펼쳐서타오, 타키오에게 현란한 도발기라는 찬사를 받았던 M-21이 "나의 도발따윈 저녀석에 비하면 아직 멀었다"라고 한탄하게 만들 정도[22]. 이외에도 우로카이 아그바인이나 자르가 시리아나를 상대할 때 완전히 말빨로 압도한다. 이와는 약간 다르지만 깡과 담도 엄청나다. 과거 루케도니아에 정착하고 나서 전대 로드에게 도전을 한적도 있으며, 전대 로드가 가주들부터 이기고 오라 하자 전대 가주들과 12대 1로 맞짱을 뜨려고도 했다.

다만 힘이 다 빠진 상태에서 이를 시전하면 오히려 독이 된다(...). 277화에서 이미 5장로와의 싸움으로 지친 데다 우로카이의 소울 웨폰에 치명상을 입은 상태에서도 우로카이를 약올렸는데[23] 빡친 그에게 제대로 관광당한다.(...) [24]

반대로 상대가 힘이 빠진 상태에서는 그야말로 처참한 능욕, 굴욕을 선사한다. 그라데우스가 그 대표적인 예. 이쪽은 우로카이와 정반대의 상황이였다. 미친듯이 날뛰느라 상당히 지쳤는데 극상성인 (멀쩡한 상태의)프랑켄슈타인에게 달려들자 그야말로 처절하게 두들겨 맞으면서 온갖 비웃음, 조롱을 다 당한다. 그것도 4화 연속으로.(...)

라이나 게슈텔에 의하면, 원래 그렇다고 한다. 즉, 오랜 실전 경험으로 다져진 그런 게 아니라 그냥 성격 자체가 그렇다는 말(...)그 덕분에 라이가 프랑켄을 어떻게 길들였냐는 질문이 베댓으로 올라올 정도

2.5 기타 능력

195화에서 망가진 옷을 복구하는 능력이 나왔다. 이는 라이가 옷을 변화시키는 것과 비슷한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자신의 힘이 외부에 노출되지 않도록 특별히 제작한 방 안에서 웬 힘의 결정체인 듯한 검은 구체를 만들어서 들고 '이것만큼은…사용하고 싶지 않았는데.'라고 독백한 적도 있다. 라이의 힘을 봉인하는 반지는 이 검은 구체(프랑켄의 말에 의하면 '다크 스피어를 구성하는 힘')로 만든 것이며, 285화에서도 같은 용도의 귀걸이를 만들어냈다.

3 프랑켄슈타인의 정체와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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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작중 현재 시점에 직위는 학교 이사장이니 항상 말하는 예란고등학교 이사장일뿐이라는 드립이 아주 틀린 건 아니지만...

노블레스인지 아닌지 여부가 확실하지 않았다. 88화에서 닥터 크롬벨은 프랑켄슈타인을 처음 보고 그를 종족 카테고리 B라고 부르는데, 바로 M-24와 합성을 시도한 유전자가 종족 카테고리 B로 분류된 종의 것이며 이 실험 이후 M-24는 노블레스만의 고유 능력인 정신지배 능력을 얻었다.

하지만 프랑켄슈타인 본인은 한번도 자신을 노블레스라 지칭한 적이 없다. 그런데 프랑켄슈타인 본인의 말로는 노블레스는 원래 특정 집단이 아니라 한 존재를 가리키는 말이었다고 하니 그런 의미에서 구분하는 것일 수도 있다. 또한 프랑켄슈타인은 현재의 노블레스들을 가리켜 '그들'이라 구별해 불렀는데, 이건 종족이 달라서일 수도 있으나 서로 모시는 주군이 다르다는 의미에서 구별하는 것일 수도 있다.

22화에서 M-24는 신우 일행과 함께 있는 라이에게서 무언가 이상한 느낌을 감지하며, 54화에서 M-24는 라이와 프랑켄슈타인이 함께 있을 때 라이에게서만 이상한 느낌이 전해진다는 것을 확신한다. 그리고 프랑켄슈타인의 공격 구현 방식 또한 노블레스의 것과 확연히 구분된다. 참고로 프랑켄슈타인이 정신 지배 능력을 가지고 있는 듯한 언급이 라이와의 대화에서 나왔지만, 직접 사용한 모습은 나오지 않았다. 게슈텔이 전대 로드에게 보고하는 장면[25]을 보면 과거에 귀족에게 정신 지배 능력을 사용했을 가능성이 크다. 또한, 개조인간과 일반인을 구분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런 이유로 오랫동안 지속되었던 논쟁은, 결국 190화에 게슈텔 K 란데그르에 의해 그의 정체가 '인간'임이 밝혀지면서 종식되었다. 그러나 인간인 그가 노블레스 중 상급에 해당하는 순수 혈통 노블레스, 그 중에서도 7대 가문의 가주들과 필적할 수준의 힘을 지닐 정도로 강력한 힘을 얻은 거나,[26] 인간이라기엔 너무 지나칠 정도로 장수하고 젊음을 유지하고 있는 것 등에 대해선 아직까지도 불명이며 논쟁의 대상이다.[27] 다만 191화에서 게슈텔이 그에 대해 '귀족들의 보호를 받아야 할 인간이 한계를 뛰어 넘어 가주에 맞먹는 능력을 가진 것을 전대 로드와 가주들이 인정했다'며 매우 높게 평가한 것으로 볼 때, 그 능력을 가지게 된 원인이야 어떻든 어지간한 가주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실력자인 것만은 분명해 보인다. 귀족들이 과거 인간들에게 신으로 숭배받기까지 했다는 점을 생각하면 그런 귀족의 가주와 대등하게 싸우는 프랑켄슈타인의 전투력은 실로 흠좀무.

309화에서 본인이 직접 본인의 몸에 실험을 했다는 사실을 밝힘으로서 프랑켄도 개조인간이라는 것이 드러났다. 9장로가 당신도 그 힘있는 몇 명에 속하지 않냐고 하자 헛소리 말라고 하며 자신이 연구를 한 것은 인간을 좀 더 편하게 살게 해주려고 한 거라고 답한다. 9장로가 이어서 뜻이 어쨌든 힘을 얻기 위해 인간을 희생시킨 건 우리와 다르지 않다고 하자 프랑켄도 자신 역시 많은 실험을 하긴 했지만 다른 이에게 할 수는 없어서 자신의 몸에 실험을 했다며 자기 몸이 실험체였다고 밝혔다. 9장로가 놀라자 자신을 쫓던 귀족들도 실험을 하긴 했다고 한다. 이후 그럼 다크 스피어도 당신이 만든 걸 가져간 거냐고 하자 다크 스피어는 자신이 아닌 유니온이 만든 게 맞다고 하고는 그렇지만 그것 역시 프랑켄의 연구를 훔쳐서 만든 거고 만들기 위해 그동안 수많은 인간을 전쟁, 질병으로 위장해서 목숨을 앗아갔기 때문에 자신이 훔쳐간 거라고 답한다. 분명이 프랑켄도 다크 스피어는 '인간의 탐욕으로 만들어진 더러운 무기'라고 말하며 인간의 잔인함을 잘 알고있던 셈. 그 동안의 추측과는 달리 다크 스피어를 만든 것도, 그 많은 목숨을 앗아간 것도 모두 프랑켄이 아니라[28] 유니온이라는 게 드러났고 연구를 한 것 또한 사욕이 아닌 인간을 위해서 그런 거였다는 게 드러나며 과거에는 악당이었을 것 같다는 추측을 완전히 깨버렸다. 추측과는 달리 옛날부터 좋은 인간이었다는 것. 실제로 레이가와 게슈텔과의 대화에서도 귀족들이 인간들에게 개입하는 것에 분노하고 훗날 배신자 가주들이 되는 6명의 가주들을 그 범인으로 의심하기도 했었으며 강한 힘을 연구하던 것은 귀족과 웨어 울프들에게 시달리기만 하는 인간들에게 그들에게 대항할 힘을 주고 인간의 일은 오로지 인간들만이 처리하며 다른 종족인 그들의 간섭을 받지 않기 위함이었다.

4 그 외

  • 라이가 전반적으로 지나치게 과묵한 데다가 임팩트를 보여주는 장면이 짧고 굵은 형식이기 때문에 꾸준히 본편에 등장하고 자주 활약하는 프랑켄슈타인을 더 주인공처럼 보는 독자들도 있다(…). 작중에 존재하는 떡밥 중 대부분을 독식하고 있다는 점에서 최종보스의 자질까지 갖춘 무서운 캐릭터. [29]
  • 얼리 어댑터에 부자다. 상당한 규모의 저택 외에도 따로 세이프 하우스를 가지고 있으며, 작중 배경은 분명 한국인데 2008년도 연재분에서 아이폰을 사용하고 있다. 게다가 2010년 8월 3일 연재분인 145화에서는 발매도 안한 아이폰 4를 가지고 있는 것이 보인다. 돈이 넘치는 걸로 모자라 썩어나는지 루케도니아까지 타고 온 비행기를 바다에 버렸다. 무인도와 헬리콥터까지 가지고 있다.
  • 무시무시한 매드 사이언티스트 속성 보유.[30] 저택 아래에 엄청난 시설을 갖춘 연구실이 있다. 물론 프랑켄이 소유한 무인도에도 실험실이 있다. M-21, 타오, 타키오에게 자신의 지식 탐구에 대한 열정을 말할 때 표정이 다크 프랑 비스무리하게 되며 아주 극명하게 이 속성이 드러난다. 이 탐구 열정은 싸울 때도 마찬가지라 봉인을 해제하거나 빡돌 때를 제외하면 싸울 때마다 상대를 관찰하는 버릇이 있다. 가끔 그가 밀린다는 느낌이 드는 것도 이런 버릇 때문. 하지만 닥터 아리스의 가드들이 인간마저 버려가며 마개조당한 모습이나 닥터 아리스가 가드들을 쓰레기 취급하는 모습을 보며 눈살을 찌푸린 걸 보면 창조물에 대한 애정은 있는 모양. 원작 소설의 프랑켄슈타인과는 이 점이 다르다.
  • 결벽증이 있으며 자신의 물건을 굉장히 아낀다. 신우 일행이 그의 집에 과자를 잔뜩 사들고 쳐들어와서 잔뜩 어질러 놓고 가는 통에 마음 고생이 심하다. 333화에서 밝혀진 바로는 라이도 이 점에 대해선 조심스럽다고 하며, 이 화에서 게슈텔과 라엘이 부엌에서 깽판을 치자, 학교에서 가드 중이던 타오는 라엘의 연락을 듣고는 타오 : 주방이 부서져?! 너 이 자식! "비상사태다!"를 외치며 D를 복용(...)해서 빨리 집으로 가기도 했다(...). 노블레스 사상 최악의 에피소드
  • 덧붙여 게슈텔 K 란데그르와 비슷한 나이 또는 대등한 입장으로 추정되는데 외모는 훨씬 젋다. 외모로만 따지면 게슈텔이 3~4배는 많아 보인다. 남모르게 처절한 외모 관리를 하는 것일지도 모른다. 다만 수백년전 마지막으로 게슈텔과 만났을 때의 외모를 보면 게슈텔과 동일하게 지금과 달라진 게 없다. [31]
  • 뱀발로, 좀 '다른 의미'로 마스터인 라이에게 신뢰를 받지 못 하는 듯. 물론 진지한 의미로 불신이 아니라 '네가 그러니까 더 걱정된다' 라는 식.
  • 현 가주 중 실질적으로 가장 높은 위치인 게슈텔에게 빈정대는 것도 모자라 심지어 전대 로드에게도 그다지 공손한 태도를 보이지 않는데, 오직 라이만은 마스터로 모시며 그 이상 예의바를 수 없을 만큼 깍듯이 대하고 충성을 다한다. 프랑켄의 과거가 밝혀지기 전까지는 강한 힘을 추구하고 전투를 즐기는 프랑켄의 성격상 라이의 압도적인 힘에 경외감을 느꼈을 수도 있다고 추측하는 사람도 있었다. 하지만 시즌 6에서 밝혀진 바로는 단순히 라이의 힘에 경외감을 느낀 것만은 아니었다. 강한 힘을 얻기 위해 발버둥치던 프랑켄과는 달리 라이는 가주보다 강한 힘을 가졌지만 홀로 외롭게 지냈다. 그것을 깨달은 후로 프랑켄의 모든 것이 변했고, 루케도니아에서 여러 데이터를 얻는 것도 힘을 얻기 위해서가 아니라 오로지 지적 호기심을 충족시키기 위한 것이 되었다. 나중에 자기를 위해 라이가 수명을 줄여가며 힘을 쓴 것을 알자 계약이 아니라도 라이와 같이 있고 싶다고 마음먹었다. 그리고 라이는 그런 프랑켄의 마음을 알고 계약을 맺었다.
  • 노블레스S에 의하면 학교를 경호하는 부대는 사비로 고용하는 것 같다.
  • 노블레스의 등장하는 개조인간 연구의 시발점이 프랑켄인 만큼, 프랑켄슈타인이 없었다면 지금까지 있었던 개조인간에 관한 일련의 사건들은 존재하지 않았을지도 모른다.[32]
  • 분명히 선역 맞는데, 어지간한 악역들 보다 더 악역 같아 보이는 존재. 일단 힘을 사용할 때 보라색, 검은색 오오라가 뿜어져 나와 악역 같이 보인다. 특히 시즌 1 후반, 닥터 크롬벨과 대결할 때 오히려 크롬벨의 힘은 하얀색이라 더더욱 악역 같다(...). 게다가 봉인을 해제할 때나 다크 스피어를 꺼내들 때면... 정말 누가 악역인지 헷갈린다. 게다가 프랑켄이 날린 공격을 12장로가 피하자 뒤쪽에 있던 케드가 맞고 죽었는데, 나름 사과를 한답시고 한 말이 "웁스~ 미안."(…) 그걸 본 KSA의 사람은 '마치 선량한 유니온을 공격한 악당 같잖아'라는 생각을 하기도. 그 뒤에 다크 스피어를 꺼내 들자, "혹시 이사장 정체가 악마였나?"라고 말하기도(...). 정확하게 봤습니다 아니, 악마보다 더 악마 같은데? 예란고에서 악마를 보았다
  • 성격이 이중적이다. 타키오를 죽이지 않고 살려준 것과, M-21에게 사회 생활을 하게 해준 것과 "너도 이 집의 주인이니까"라면서 그의 부탁을 받아준 것, 타오타키오가 집에서 생활할 수 있게 해준 것을 보면 착한 것 같긴 한데 싸울 땐 얘기가 달라진다. 이에 대해서 '라이 앞에선 착하다'란 의견이 있는데, 타키오를 살려줄 때 라이가 없었던 걸 보면 그것도 아니다.
  • 프랑켄도 여자 문제로 고민한 적이 있었다고 한다. 신우 나이 때 그런 고민을 하기 시작했는데, 자기는 정말로 가만히 있는데 늘 여자가 너무 많이 다가와서 심각하게 고민하곤 했다고 한다(…).[33]
  • 네이버 앱피소드의 성우는 최한이다.[34]
  • 프랑켄과 9장로의 발언으로 보면 과거 유니온에 속해 있었거나 유니온과 관계가 있을 가능성이 높다. 어쩌면 유니온을 세운 사람들 중 하나일지도. 프랑켄이 개조인간의 시초이자 정점임을 생각하면 꽤 신빙성이 있다.
  • 게슈텔이 개조인간 3인방에게 계약을 권유했을 때 밝혀진 바에 따르면 귀족과의 계약은 불완전한 개조인간이 아닌, 새롭게 다시 태어나는 것과도 같다고 언급했다. 이 점을보아서 지금의 프랑켄슈타인은 개조인간보다는 귀족의 계약자라는 카테고리에 속하는 것이 더 정확하다.[35] 계약으로 얻은 힘은 399화에서 등장하여 엄청난 파워를 보여준다.
  • 코어마스터즈에서 웹툰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로 마테우츠란 캐릭터의 스킨으로 나왔다.
  • 게슈텔과는 서로 긁고 긁히면서 신경전을 벌이는 사이로 딱히 좋다고 말할 수 있는 관계는 아닌데, 언제부터 왜 그렇게 됐는지는 불명. 레이가 케르티아와 함께 프랑켄슈타인을 잡으러 갔기 때문에 껄끄러울 수 있지 않느냐는 말도 있는데, 과거에서 보면 오히려 싸우고 난 이후 루케도니아에 정작하고 나서도 레이가와 게슈텔과의 사이는 다른 가주들보다 훨씬 더 좋다. 배신한 6가문의 가주들과는 사이가 안좋고, 다른 가문의 전대 가주들과는 교류가 많이 없어보였던 프랑켄이 자주 접했던 가주들이 바로 저 둘이다. 프랑켄은 아직까지도 레이가에 대해 항상 빚을 졌다며 고마워하고 레이가의 자식인 라자크와 라엘과 싸웠을 때 적당히 힘 조절을 했을 정도. 라자크가 죽고난 후 레이가와의 마지막을 회상하며 "레이가, 미안하다. 너의 아들을 지켜주지 못했구나."라고 독백하며 미안함을 표했다. 레이가 또한 프랑켄슈타인과 대련함으로써 오히려 자신이 많은 것을 느끼고 배웠다며 프랑켄을 인정하였고 라자크에게 가끔은 그 녀석이 그립다고 말하기도 했다. 게슈텔도 레이가와 함께 프랑켄과 가장 많이 교류를 했던 가주로, 프랑켄이 레이가처럼 편하게 대련을 요청하면서 서로 좋게 지냈다. 레이가와 게슈텔 모두 프랑켄슈타인이 폭주했을 때 배신한 가주들이 하는 말이 일단 논리적으로는 틀린 것이 없음에도 그를 처리하는 것에 대해 침묵으로 반대를 표했으며 라이가 프랑켄을 진정시킨 후에 프랑켄이 일어났을때도 둘 모두 프랑켄 옆을 지키고 있었다. 이렇게 좋게 지내던 프랑켄과 게슈텔이 어떤 일이 있었는지 라이가 사라지고 난 직후에는 서로 날 선 태도를 유지하고 있었다. 레이가는 프랑켄이 혼자 라이의 행방에 대해 조사하려고 루케도니아를 떠날 때 마중을 나와 서로에게 "언젠가 다시 만났으면 좋겠다."라고 말했으며 영면에 들기 전에도 프랑켄으로부터 소울 웨폰을 나눌수 있는 실마리를 듣고 친구라고 부를 정도였는데, 프랑켄과 게슈텔 둘 다 모두 '우리가 서로 좋은 사이는 아니다.'라고 말할 정도.
  • 루나크에게 꽤나 사랑받고 있다. 장로전에서는 약간 밀리긴 했어도 어느 정도는 자신과 대등하게 싸운 프랑켄슈타인을 인정했으며 우로카이에 의해 프랑켄이 치명상을 입자 발끈하기도 했다.[36] 309화에서는 뜬금없이외모칭찬을 해 프랑켄슈타인을 벙찌게 만들었다(...). BL 커플링이 넘쳐나는 노블레스 팬덤 내에서 그의 마스터로드를 제외하면 그나마 인기 있는 노말 커플.[37] 360화에서 "루나크는 언제 프랑켄슈타인의 마누라가 되는 겁니까."라는 베댓이 올라옴으로써 인증했다. 루나크가 서서히 아군화될 조짐을 보이면서 이쪽도 나름대로 가능성은 있는 듯... 프랑켄슈타인이 루나크를 싫어하는 게 문제긴 하지만... 인간-웨어 울프 혼혈도 등장하는 등 여건은 서서히 조성되고 있다.

4.1 명대사

죽이지만 말고 적당히 봐주면서 해. 뭐, 네가 알아서 하겠지만...
"네 놈설쳐댄 곳의 주인이다."
"나의 부름에 답하라... 다크 스피어.": 다크 스피어를 소환할 때의 대사.
"예란 고등학교 이사장입니다.": 항상 프랑켄의 괴물 같은 힘을 보고 난 다음에 무서움에 질려 물어보는 사람들에게 되돌려주는 단골 멘트. 본인은 이 자기소개를 매우 즐기는 듯하다(…).
"웁스~ 미안": 일부러 상대 팀까지 공격하는데 뻔뻔하게 "어이쿠 손이 미끄러졌네요"하면서 내뱉는 말. 위의 자기소개 멘트가 평범한 프랑켄의 상징이라면, 이 대사는 봉인을 해제한 다크 프랑 ver의 주요 레파토리.
"그래도... 싫은데 어쩌지? 용건이 있으면 로드가 오라고 그래.로드면 귀족에게나 로드지 나와 무슨 상관인데? 왜 인간인 나를 오라가라야?: 241화에서 레이가 케르티아게슈텔 K 란데그르가 프랑켄을 로드에게 데려가기 위해 왔을때 한 말. 그의 성격이 어떤지(...) 알 수 있다. 241화 베댓:라이는 어떻게 저런 일진을 길들인걸까(...)
"이런... 왜 하필 거기 있었어...? 벼락 맞았잖아. 그거에 맞기도 쉽지 않은데. 크하하하하하!!": 다크 스피어를 소환하는 검은 번개에 무아르가 대미지를 입자 비웃으면서 한 말.
"이야~ 이 녀석이 널 좋아한다고 수줍게 고백하네?": 무아르에게 다크 스피어를 관통시키면서 한 말.
"소개하지. 내 미친 애인이야.": 우로카이와 상대할 때 다크 스피어를 소환하면서 한 대사. 저 대사 이후로 프랑켄슈타인이 다크 스피어로 싸울 때마다 댓글에 관련 드립이 많이 달린다.
"Yes, Master.": 프랑켄슈타인이 카디스 에트라마 디 라이제르와 피의 계약을 맺었을 때 나온 대사. 그 이후 라이제르가 다크 스피어가 위험한 기술이라 판단해서 프랑켄슈타인으로 하여금 다크 스피어 기술을 금지시켜 왔는데, 주변 인물을 지켜야 하거나 압도적으로 강한 상대가 프랑켄을 상대했을 때 라이제르가 다크 스피어 사용을 허락했을 경우에도 프랑켄이 이 대사를 사용한다.사실상 프랑켄이 가장 좋아하는 명령
"걱정하지 마십시오. 무자카님은 마스터가 아니라 제가 상대할 테니까요."
"레이가. 미안하다. 너의 아들을 지켜주지 못했구나."
"여어~ 게슈텔. 형 왔다."
"짜증나서 미칠 것 같군. 마스터의 힘을 저렇게 사용하게 하다니... 그렇지 않아도 짜증나던 놈들이 더 짜증나."
"그라데우스. 빨리 죽어버리는 건 좋지만... 편하게 갈 생각은 하지 마라."
"야, 그라데우스, 라자크와 부서진 저택의 복수다."
바빠보이는데 하나만 묻자. 우리 애 어디 있어?
"귀족이나 너희 웨어 울프를 상대할때 참 편한 게 뭔지 알아? 인간을 상대할 때 어른이 힘없는 어린 아이를 상대하기라도 하는 것처럼 긴장조차 하지 않는다는 거야. 처음부터 힘을 모두 사용할 생각을 하지 않고 느긋하게 달려드는 거지. 뭐, 그런 너희 태도는 이해해. 오랜 시간 너희를 대적할 만한 상대는 귀족뿐, 인간들과 비교조차 할 수 없을 정도의 힘의 차이가 있었으니까. 그래서 하는 말이지만 너희 그런 성향 때문에 나는 너희에게 일대 일로 진다는 생각은 하지 않아. 적어도 처음 상대하는 녀석에게는 말이야. 나와 싸우다가 뭔가 이상하다는 걸 깨달았을 때는 늦은 뒤라 대부분 저세상으로 갔지. 그러고 보니 그 녀석들 저 세상에서 잘 지내려나 모르겠네." [38]

4.2 대전상대와 희생자 목록

중간 보스 비슷한 캐릭터성과 특유의 호전성 때문에, 주인공인 라이를 제치고 노블레스에 등장하는 인물 중 가장 많은 싸움을 겪었다. 그에게 목숨을 잃은 자는 총 10명.

  • M-21: 초반에 적이었을 때 잠깐 싸웠고 아주 가볍게 제압했다. 이후 훈련을 할 때 싸우다 하마터면 진짜로 죽일 뻔 하기도 했다(!).
  • 제이크: 초반에 만났을 때 봉인 상태에서 싸워서 쉽게 제압했다.
  • 감염자: 이때는 싸움이라고 할 것도 없이 그냥 덤벼드는 걸 가볍게 제압했다.
  • 마리: 제이크와 싸울 때 끼어들어서 프랑켄이 약간의 부상을 입었었다. 이후 다시 싸울 때는 압도하다가, 마리의 신체 변형 이후에는 봉인 상태에서 호각. 단 봉인 해제 후에는 한 컷에 끔살했다.
  • 닥터 크롬벨: 일합을 겨뤄서 부상을 입었었다. 다만 크롬벨 본인도 목에 약간의 상처를 입었다.(프랑켄슈타인도 봉인상태였음을 잊지말자!!!!)
  • 타키오: 적이었을 때 싸웠었다. 처음에는 우위를 보이다가 타키오가 D를 먹자 타키오의 스피드에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역시나 봉인 해제 후에는 한번에 제압했다. 다만 타키오가 아이들과 관련이 있다는 얘기를 듣자 마음이 바뀌어서 죽이지는 않았다. 이후 훈련을 할 때 싸우다 하마터면 진짜로 죽일 뻔 하기도 했다(!).사실은 죽기 직전까지만 패는 거다... 역시 악마(...)
  • 가드: 아리스의 아지트에서 2대1로 싸웠지만 여유롭게 제압했다.
  • 유리: 처음에는 봉인 해제 상태의 프랑켄의 공격을 작중 최초로 막아냈지만, 공격의 강도를 차츰 높이는 프랑켄슈타인에게 점점 밀리는 모습을 보이다가 닥터 아리스가 난입, 이후 쓰러진 닥터 아리스를 데리고 도주한다.
  • 닥터 아리스: 작중 최초로 한 화 동안 버텨냈다. 다만 여동생으로 착각한 타키오의 난입과 그를 틈탄 인질극, 딸기맛 D 복용 등 이래저래 일이 꼬인 탓에 죽지는 않고 유리와 함께 도주하는 데는 성공. 다만 이후로 폐인이 되었다.
  • 라엘 케르티아: 작중 최초로 프랑켄슈타인에게 중상을 입히고 다크 스피어를 소환하게 만든 존재. 다만 이때는 세이라의 난입으로 승부를 내지는 못했...지만, 사실 이것은 프랑켄슈타인이 대단히 많이 봐준 것이었다. 루케도니아에서 벌인 싸움에서는 단 일합에 제압.
  • 라자크 케르티아: 작중 최초로 제대로 된 한판 싸움을 벌였다. 다만 끝을 내지는 못하고, 프랑켄슈타인이 서서히 우위를 차지하던 중 라이의 봉인 해제를 보고 이탈하며 교전 종료. 이후 라자크가 한국에 왔을 때 대련을 했다.
  • 로딘: 프랑켄에게 달려들었으나, 싸움이라고 할 것도 없이 그냥 한 컷에 끔살했다.
  • 케드: 12장로와 싸우다가 도발하려고 늘 하던대로 공격해서 숨통을 끊었다. 웁스, 미안
  • 12장로: 우세를 차지했으나, 끝장내기 직전에 라이를 인질로 삼아서, 직접 끝장을 내지는 못했다.
  • 레이가 케르티아: 과거 회상에서 싸웠었다. 어느 정도 상처를 입히기는 했지만 결국 이기지 못하고 도망쳤다. 이후로도 라이와 함께 지내는 프랑켄슈타인을 찾아 자주 결투를 벌였다고 언급된다.
  • 게슈텔 K 란데그르: 마찬가지로 과거 회상에서 싸웠다. 산 채로 사로잡기 위해 2대1로 공격해서 프랑켄을 제압했다. 잘 잡아놓고 막판 낚시에 낚인 건 가주 둘만 아는 비밀.
  • 무아르: 제법 싸우다가 다크 스피어를 가슴에 꽂으면서 승리. 그리고 다크 스피어에 완전히 흡수시킴으로써 끔살했다.
  • 로스테르: 무아르와 싸울 때 여러 번 공격을 하였다. 이후 무아르를 끔살한 후 다음 차례로 맞붙을 것 같았으나, 세이라가 1대 1로 싸우기를 원해서 제대로 싸우지는 않았다.
  • 보네르: 뒤에서 기습을 하자 검은 창을 여러 개 꽂아서 끔살했다.
  • 타오: 훈련을 할 때 싸우다 하마터면 진짜로 죽일 뻔하기도 했다.
  • 레지스 K 란데그르: 훈련을 할 때 싸우다 하마터면 진짜로 죽일 뻔하기도 했다.
  • 세이라 J 로이아드: 훈련 때 싸웠다.
  • 8장로: 초반부터 프랑켄슈타인의 표적이 되어 공격을 받고 핀치에 몰렸으나 자르가에게 구출되었다. 이후로도 난전 중에 프랑켄슈타인이 튕겨낸 자르가의 소울 웨폰에 얻어맞는 등의 굴욕을 당하다가, 라자크와 싸우던 도중 프랑켄슈타인이 집어던진 다크 스피어에 배를 꿰뚫린다. 5장로와 프랑켄슈타인이 격돌하는 도중 아까의 보복을 하겠다며 난입했으나, 되려 뒤치기를 당해 끔살.
  • 자르가 시리아나: 난전 도중 공수를 주고 받았다.
  • 5장로: 다크 스피어를 뽑아들고 싸웠음에도 (현대 기준으로) 최초로 힘에서 밀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리미터 해제를 하고 달려들고서는 호각으로 맞섰지만 우위를 차지하지는 못했다. 우로카이의 난입으로 중단.
  • 우로카이 아그바인: 라이의 실종 전에 싸우다 애꾸눈으로 만든 적이 있다. 현대에서 다시 맞붙었을 때는 5장로에게 입은 중상 때문에 계속 밀리는 모습만 보여 주었다.
  • 카디스 에트라마 디 라이제르: 프랑켄이 우로카이의 도발에 넘어가 폭주했을 때 라이가 상대했다. 이때 작중 최초로 라이에게 상처를 입히는 기염을 토한다. 그것도 2번이나. 그러나 사실 라이는 피를 매개체로 하여 블러드 필드를 시전하기 위해 일부러 맞아준 것이었으며, 얼마 안 가 블러드 필드와 날개를 사용한 라이에게 막힌 뒤 라이에 의해 각성되어 쓰러진다.
  • 9장로: 306화에서 여러 번 공격을 해서 옷을 찢어지게 하는 대미지를 입힌다. 307화에서도 본격적으로 싸우지만 자신은 상처 하나 안 입고 여유롭게 밀어부쳤다. 그리고 다크 스피어에 흡수시켜 끔살했다.
  • 대 가주용 병기: 처음에는 대 가주용 병기가 배리어로 공격을 막았지만, 곧 더욱 강하게 해서 가볍게 끔살했다.
  • 그라데우스: 시즌 7에서 싸웠지만 상성 덕분에 우로카이 때와는 달리 압도적으로 밀어붙이며 조롱과 비웃음을 선사했다.(...) 이후 블러드 스톤을 썼을 때는 잠시 밀렸지만 라이와의 계약의 힘을 쓰자 다시 밀어붙이며 결국 다크 스피어에 흡수시켜 소멸시켰다.
  • 고르마: 시즌 8에서 싸웠는데, 처음에는 조금 밀리나 싶었지만 당연히(...) 방심시키기 위한 연기였고 이후 가볍게 다크 스피어로 흡수시켰다.
  • 크라노: 시즌 8에서 고르마가 밀리자 난입해서는 나름대로 비슷하게 싸웠다. 이후 3 대 1로 싸울 때는 약간 밀리지만 곧바로 라엘과 카리어스가 난입하면서 도란트와 1 대 1로 싸울 수 있게 됐다.
  • 브랑: 마찬가지로 3 대 1로 싸워서 조금 밀렸지만 라엘과 카리어스의 등장으로 다시 도란트와 1 대 1로 싸울 수 있게 됐다.
  • 도란트: 위의 경우들처럼 3 대 1로 싸운 것 때문에 조금 밀렸지만 라엘과 카리어스의 등장으로 다시 1 대 1로 싸울 수 있게 되었다.

5 이너월드의 프랑켄슈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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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 점점 더 광기가 심해지는거 같다 (...)

나이-
생일-
취미지식탐구, 라이제르가 입고 착용하는 것 제작
소속-
직업인간형
최고 등급S
기본 스킬영양사
설명오래전부터 라이의 곁을 지켜온 충실한 수하이자 사립 예란 고등학교의 이사장

2013년 10월 7일부터 10월 20일까지 치러진 레이드 이벤트 보스 나이트메어. 생체실험으로 수많은 목숨을 앗아간 프랑켄슈타인은 자신도 모르게 이너월드에 들어오게 되는데, 루시드 드리머들의 독특한 힘을 목격하고 새로운 실험체를 발견한 기쁨에 도취해 그들을 시험해 보기로 한다는 콘셉트이다.

성능 자체는 뮤지션과 같은 인간형임에도 불구하고 높은 공격력 스탯을 자랑하는 고효율 카드. 문제는 스킬이 누가 라이 라면 연구하던 양반 아니랄까봐 영양사라 역시나 스킬변경이 필수적이라는 것. 사실 영양사라는 스킬이 BP 10을 올려주기 때문에 레이드 시즌에 서브에 놓고 쓰면 3번의 공격기회를 더 얻는 셈이라 나쁘진 않다. 문젠 그렇게 사용하기엔 프랑켄슈타인의 스탯이 너무 아름답다는(...)것. 스탯하나는 그야말로 인간형의 혁신(...)이라 불릴만큼 괜찮으니 어찌되었던 스킬만 바꿔준다면 쓸만하다.

'다크 스피어' 아이템으로 소환 가능. 총 2주 간 출현하며, 보스 이벤트 참여도에 따라 5천 등까지 1주차에는 각각 다른 퍼센테이지의 강화 확률 UP 티켓을, 2주차에는 세이라 S+ 카드를 차등 배분한다. 프랑켄슈타인부터는 본격적으로 40렙 이하의 저렙 유저들을 위한 루키 보스를 따로 분류하어 소환할 수 있게 했다. 프랑켄슈타인의 기본 HP는 150만, 루키 프랑켄슈타인의 기본 HP는 15만. 소환시간은 각각 1시간과 2시간, 서리얼웨폰 발동 인원수도 최대 50명 / 최대 10명 등 여러 가지 차이를 두었다. 또한 전투에 기여한 대미지 보상도 최소 1개에서 최대 11개까지 네 분류로 차등을 두었다. 단 루키 보스는 해당이 없다.

6 슈퍼 판타지 워에서의 프랑켄슈타인

이벤트로 얻을 수 있는 R코인 500개로 획득 가능. 다만 이쪽의 프랑켄은 오리지널이 아닌 복제인간이다. 이야기에서는 같이 복제된 무자카랑 으르렁거리고, 전혀 안 어울리는 조합[39]에 한숨을 쉬는 모습을 보인다.
  1. 시즌 3 중반부 이후부터 고정된 정장 디자인. 다른 매체나 이벤트 스티커 등에서도 이 정장으로 나온다.
  2. 김기흥의 연기도 무난하지만 김승준의 연기가 좀 더 평이 좋다. 참고로 팬들의 가상 캐스팅에서는 라이 역을 지지하는 사람이 많았다.
  3. 아닌 게 아니라, 투 톱 주인공은 무리라는 시선은 많아도 가끔씩 주인공보다 더 주인공스러운 주역이라는 면에선 다들 이견이 없다.
  4. 10년 동안 라이와 지냈고 이후 820년 동안 라이를 찾았었다. 라이와 첫 만남 당시 아무리 적게 봐도 외관상 20세 이상은 된다. 게다가 전대 가주들이 말한 바로는 프랑켄이 보통 인간들에 비해 오래 산 편이라고 한 걸 보면 그 당시에도 100살 정도는 먹었을 것이다.
  5. 문제는 프랑켄슈타인 역시 작중 최강 레벨 수준이라는 것(…). 그나마 프랑켄슈타인은 봉인이라는 핸디캡을 안고 있는 데다, 상대와 놀아주거나, 상대를 방심시키려고 일부러 당해줄 때도 있다.
  6. 순수 전투력만 따지면 전대 가주급 이상인 웨어 울프웨어 울프의 현 로드전대 로드, 신체개조를 한 전대 가주 등.
  7. 안티 히어로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안티 히어로라고 하기에는 상당히 애매하다. 과거에 악명이 높았다고는 하나 이는 유니온이 악의적으로 낸 소문일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이다. 오히려 프랑켄은 선은 넘지 않았으며 유니온이 훨씬 더 개막장으로 나갔다. 신체개조 초기, 그 위험한 신체개조를 유니온과는 다르게 자기 자신의 몸을 실험체로 신체개조를 했다. 게다가 다크 스피어 같은 무지막지한 무기도 프랑켄은 기획안으로만 남겼지만 유니온은 그 기획안을 훔쳐서 직접 실행해 만들었다. 보다 못한 프랑켄이 이를 직접 회수해왔을 정도. 프랑켄도 다크 스피어를 '인간들의 더러운 욕망이 만든 저주받은 무기'라고 경멸하듯 말한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8. 이그네스를 제자로 두고, 닥터 크롬벨조차 인정한 자타공인 유니온 최고의 과학자인 9장로를 깔보고 비웃은 게 프랑켄이다. 현재까지 나온 캐릭터 중 굳이 프랑켄에 비견될 만한 과학자를 꼽자면 모조 블러드 스톤을 만들고, 신체개조를 통해 라스크레아에 비빌 정도의 전투력을 가진 라구스 트라디오 정도가 있지만 그 라구스조차 프랑켄의 연구 자료를 상당 부분 토대로 했을테고, 라구스는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고 비인도적인 실험을 자행했겠지만, 프랑켄은 자신의 몸을 실험체로 써야 했다.
  9. 아예 재생이 안 되는 건 아니고, 재생 속도가 엄청나게 느려질 뿐이다. 작중에서 프랑켄슈타인에게 공격당한 이들은 한동안은 재생이 되지 않고 상처가 남았지만, 결국에는 흉터 하나 없이 완치되었다. 또한 12장로는 프랑켄슈타인에게 당한 상처가 얼마 가지 않아 아문 것을 봐서는 지닌 힘이 강하면 재생력의 억제가 잘 통하지 않는 모양이다.근데 현재 후반부에 나온 그라데우스도 제대로 회복 못했는데 그럼 12장로<그라데우스???
  10. 대신 가지고 놀거나 막타 치기 전에 해설을 하거나 떡밥을 뿌리거나 한다(…).
  11. 이 기술은 봉인 상태에서도 사용이 가능하지만, 속도도 느리고 위력도 약해 봉인 해제 상태에 비하면 유용하지 못하다.
  12. 전대 가주들보다 서열이 한두 단계 높은 5장로를 상대로 어느 정도 밀리면서 싸웠다.
  13. 프랑켄슈타인은 오래전에 그의 아버지인 레이가 케르티아와 자주 싸우면서 케르티아 가문의 전투 방식을 전부 꿰차고 있었다.
  14. 다만, 더 강한 지배력을 필요로 하여 라이의 피를 직접 사용할 필요가 있었기 때문에 '일부러' 맞아준 것이다.
  15. 실제로도, 프랑켄슈타인은 라이제르와 계약을 맺기 전부터 전대의 가주들과 비슷한 수준의 강함을 가지고 있었으며, 우로카이와의 전투에서는 일종의 전투 센스이기는 하지만 한쪽 눈을 실명시킬 정도의 강함을 가지고 있었다. 그런데 최근 루케도니아에서 벌어진 라자크와의 전투에서도 라자크 본인이 명백히 밀리는 압도하는 싸움을 전개한 것으로 보아, 라이의 힘은 전혀 개입되지 않았음을 유추할 수 있다. 또한 시간이 820년이나 흐른 만큼 전대 가주들인 우로카이나 자르가도 강해졌던 만큼 적어도 820년 때의 가주들의 힘은 명백히 능가한 것으로 보인다.
  16. 프랑켄슈타인은 무자카를 상대하는 것이 자신이라고 말했을 정도로 자신감을 표출했었다. 라이의 힘을 잘 아는 프랑켄이 라이를 긴 수면기에 만든 장본인이 무자카라는 것을 알았음에도 저런 말을 했다는 것은 그만큼 자신이 있다는 것이다. 물론 라이제르의 경우는 무자카와 싸움 때 무자카를 설득하려고 시도하느라고 괜히 힘을 너무 소비했고, 바로 공격을 날리지 않는 등 입을 필요도 없는 부상까지 입었었다. 무엇보다 원래 라이가 무자카보다 강하다. 서로 친구로서가 아니라 죽여야 하는 적으로서 만났다면 무리할 필요도 없이 순식간에 끝났을 것이다.
  17. 그라데우스를 물리친 후, 조금만 더 늦었다면 그라데우스가 아니라 자신이 다크 스피어에 먹혔을 거라고 말하는 대목이 있다.(399화) 이 말은 '다크 스피어에게 그라데우스를 흡수시켜, 프랑켄슈타인이 리스크를 면했다.'라고 해석할 수 있다. 다만 이 말은 다른 식으로도 해석될 수 있다. '다크 스피어에게 흡수당하기 직전의 타이밍에 그라데우스를 처치하고 무기를 해제시켰다.'라는 뜻으로도 볼 수 있는 것이다. 즉 '힘을 각성할 때마다, 강한 힘을 지닌 누군가(본인 포함)를 희생시켜야 한다.'는 것이 아니라, '힘을 각성하면, 기존의 힘에 비해 육신이 잠식당하기까지 걸리는 시간이 더 짧아진다.'고 해석할 수 있다. 이 경우는 제물 문제 없이 계약의 힘을 사용할 수 있다.더 쉽게 다크 스피어에 잠식당하는 건 바뀌지 않지만 아니면 다크 스피어의 관심을 그라데우스에게로 돌리고 그 틈을 타서 해제시켜버린 것일지도 모른다.
  18. 유니온의 5장로와 전력으로 맞붙는 도중에, 8장로를 죽인 적도 있다.
  19. 이는 작중에서 게슈텔 K 란데그르가 라엘 케르티아에게 "정말로 그 자가 전력을 다했다고 확신하나?" / "그래? 그런데 어떻게… 자네가 살아 있는 거지?"라고 발언한 것이나,177화 베댓:정말 정중히 대했나 봅니다. 190화에서 선대의 가주라면 프랑켄슈타인을 어렵긴 해도 어떻게든 혼자 처치할 수 있었지만, 사로잡기 위해 2명이 달려들었다는 발언(물론 이는 다크 스피어를 제대로 사용조차 해본 적 없던 프랑켄의 경우 지금이랑 비교하면 아이 수준이다), 라자크 케르티아와 상대할 때 라이가 "상대는 케르티아 가의 가주"라고 주의를 주자 "(라자크는) 전대 가주가 아니라 후계자일 뿐"라고 답한 일, 프랑켄슈타인이 라엘에게 자신이 선대 케르티아 가주와 목숨을 걸고 싸운 경험이 있다고 발언한 것 등의 내용으로 뒷받침된다.
  20. 이미 그들은 RK만으로도 충분히 쌈싸먹고도 남는다. 게다가 10장로가 세이라에게 제대로 털린 것을 감안하면 레지스를 포함하여 멤버들만으로도 충분하다
  21. 최강이라고 단언하기는 아직 이른 것이, 아직 등장하지 않은 1장로가 개조인간일 가능성이 아직 남아 있기 때문이다. 물론 1장로가 3장로 같이 보조형 개조인간일 경우, 프랑켄보다 약할 가능성도 있다.
  22. 이 때의 프랑켄의 대사가 "나도 모르게 힘이 덜 들어갔네. 네가 너무 무섭게 생겨서 말이야. 네가 디자인한 거냐? 무섭게 잘 만들었네"(...)
  23. "웁스, 미안. 제대로 맞춰서 영면에 들게 해줄 수 있었는데 아쉽네.", "왜 그렇게 화를 내? 이런 거 내게 배웠다면서? 어쨌거나 거기서 소울 웨폰을 던질 줄은 몰랐는데 잘 배웠네. 언젠가 네가 잘 써먹을 줄 알았지."
  24. 그러나 이런 도발을 하지 않아도 어차피 발릴 상황이었기 때문에 꼭 독이 됐다고 하기도 애매하다.
  25. "그자에게서 살아남은 귀족들도 자신이 당한 것을 기억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마치 강제적으로 기억이 사라진 것처럼 말입니다."
  26. 정확히는 죽이는 것만이라면 어렵긴 하지만 전대의 가주에겐 가능. 하지만 산 채로 사로잡으려면 전대의 가주 둘이 달려들어야 했다.
  27. 프랑켄에 대한 게슈텔의 설명으로 보아 이 자가 아닐까 추측된다.
  28. 그러나 모순되는 점이 있는데, 과거에 프랑켄이 라이에게 힘을 봉인당한 건 연구를 위해 많은 이들을 희생시켰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자기를 쫓았던 귀족들도 실험에 이용했다고 말했던 걸 보면, 라이에게 힘을 봉인당하기 전에 실험으로 희생시켰던 이들 역시 프랑켄을 쫓던 자들일지도 모른다. 더 자세한 사연은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밝혀질지도 모른다.
  29. 개조인간의 창시자이자 정점에 있다는 점에서, 만약 아군이 아니었다면 상당히 가능성 높은 1장로 후보다.
  30. 시즌 1 극초반, 즉 신우가 라이를 예란고에 데려왔을 때 흰 가운을 입고 있었다. 그 당시는 별 거 아니라 생각하겠지만, 후의 프랑켄을 생각해보면... 설마 학교 지하에도 실험실이 있는 건 아닐 테지?
  31. 시즌 5를 보면 그 당시의 가주였던 레이가 케르티아록티스 크라베이보다 게슈텔이 더 나이가 들어 보인다. 그렇지만 전대 로드 역시 겉보기로는 매우매우 젊어 보이니 겉모습만으로 나이를 판단하기는 힘들 듯하다.
  32. 하지만 라이를 수면기에 들게 하고 로드 영면 후의 루케도니아를 혼란에 빠뜨렸던 존재들은 과거 라이를 배신했던 가주들이며, 만약 그들이 본작의 진정한 흑막이라 가정한다면 프랑켄슈타인이 개조인간을 연구하지 않았더라도 어떤 형태로든 지금의 유니온과 흡사한 조직이 탄생해 현재 일어나는 일들과 비슷한 행동을 저질렀을 수도 있다.
  33. 근데 309화에서 5장로의 발언 때문에 단순한 농담으로 넘기긴 힘들 듯...
  34. 최한은 이후 노블레스 애니메이션에서 무자카를 맡게된다(...) 뭔가 아이러니(....)하다.
  35. 생각해보면 12장로와 비슷하다. 그 또한 개조인간이며, 록티스와의 계약으로 새롭게 다시 태어나게 되었다.
  36. 이 때 우로카이가 한 말이 걸작인데, "내가 끼어들어서 기분이 나쁜 건 알겠는데 그 반응은 좀 이상하다. 혹시 너 저 녀석이 정말 마음에 들었던 거야?" 이쯤 되면 대놓고 좋아하는 거 인증(...).
  37. 남캐들과 가장 많이 엮이는 건 세이라이지만 커플링은 꽤나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편이다
  38. 이런 프랑켄의 전투스타일에 당한 희생자로 우로카이 아그바인이 있다. 목숨을 잃진 않았지만, 한쪽 눈을 잃었다.
  39. 라스크레아, 무자카, 세이라, 프랑켄 자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