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우

1 파이널 판타지 6의 등장인물

가우(파이널 판타지 6) 항목 참조.

2 기동전사 건담에 등장하는 지온군용 비행 모함의 명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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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동전사 건담 버전 디자인.

전장 : 147.4m
전고 : 72.4m
전폭 : 159.4m
중량 : 만재시 690t
추진 : 제트엔진 18개, 추력 불명
탑재량 : 모빌슈트 3기/돕 파이터 8기 이상
무장 :
* 2연장 메가입자포 x 3문
* 기관포 다수(08소대)
* 무유도 폭탄 다수

GAW.
정식명칭은 가우급 공격공모. MS 1개 소대(3대)를 탑재 가능한 대기권에서 운용가능한 거대한 공중 모함으로, 자브로에서 MS를 투하하는 모습은 그야말로 장관. 연방의 가루다급 수송선에 영향을 줬다고 한다. 다만 가루다와는 다르게 램프도어는 전면으로 열린다. 하지만 이 특징 때문인지 돕과 같은 전투기도 운용이 가능하다. 공중유닛답게 폭격이 가능한데, 무유도폭탄을 융단폭격으로 자주 나오는 편. 애니메이션 본편에서는 가르마 자비의 마지막 특공 때 사용되었다가 결국 화이트 베이스의 공격에 격침되었다.

G제네레이션 시리즈 특히 초기의 세 작품에선(무인, 제로, F)에선 악몽같은 존재이다. 공중맵이 없다면 그냥 전함 A지만 문제는 공중맵이 있을 경우이다. 이때는 공중맵에서 폭격을 뿌리는데 데미지가 4000이라지만 좀만 뭉치면 미친듯이 폭죽을 갈겨대는데 얘네가 등장하는 스테이지들이 1년전쟁이 배경이다보니 2~3방이면 어지간한 플레이어부대 소속이 아닌 기체들은 다 날아가버린다. 거기다 그 기체들이 파괴되면 안되는 목표라면? 대처방안으로 날아서 공격하자니 초기 세 작품들은 전함에 나오자마자 공격이 불가능하다. 그러니 정신놓고 얘네가 폭격 준비한 뒤에 움직이면 늦은거나 다름없다. 그외에는 빔 라이플이나 케논등의 무기는 공중공격이 가능한데 이를 이용해 지상에서 공격해 격추시키면 된다. 가우 세대가 나란히 폭격을 가하면 악몽이나 다름없다. 플레이어가 쓰기에는 격납수도 그리 좋다곤 못하고 폭격도 그저 에너지낭비라 잉여. 어짜피 공중전함을 쓸꺼면 가루다급이나 대형수송기[1]를 쓰는게 더 낫다. 하지만 지원사격도 가능하므로 쓰자하면 나쁘진 않다. 적어도 미데아급보단 낫다.하지만 우군측의 부대들은 미데아나 쓰겠지..

파일:Attachment/gausd.png
슈퍼로봇대전에서 SD화된 모습. 원판도 좀 이상하게 생겼지만 이건 살찐 펭귄... 그래서 슈퍼로봇대전에선 비슷한 잔지바르급 보다도 대우가 안좋다.

건담 빌드 파이터즈 11화에서 리카르도 페리니에게 여자를 빼앗긴 라이너 쵸마가 동원해 융단폭격을 하며 등장한다. 라이너 쵸마의 말로는 모든 것을 쏟아부은 듯. 내부에 탑재한 자신과 비슷한 사정을 가진 사람이 조종하는 건프라 6기와 외부에 있던 겐가오조와 함께 페리니를 집중공격하고, 빔 코팅까지 해두어서 윙 건담 페니체의 버스터 라이플의 잔량을 소진시켜 승리 직전까지 가지만, 건담 X 마왕의 하이퍼 새틀라이트 캐논에 파괴된다.

파일:Attachment/0079.jpg
절판된 코믹스 기동전사 건담 0079에서는 원작보다 더 많이 등장한다. 기본 편대 단위로 등장하지만 원작에서의 활약이후에는 지구연방군의 전투기에 수시로 격추당하는 거대한 표적으로 전락한다.

3 예익의 유스티아의 등장인물 가우 루게리아

항목 참고.

4 나치 독일의 행정 구역 Gau

본래 이 단어는 주(州) 정도의 행정 구역을 지칭하는 단어로, 중세 시대 독일에서부터 쓰였던 말이지만 나치당이 집권 이후 행정 구역을 재편하는 과정에서 등장[2][3]하여 유명해지게 됐다. 가우의 행정 업무는 가우라이터(Gauleiter)라고 불리는 일종의 주지사 역할의 관료들이 담당하였다. 목록과 역사를 비롯한 자세한 사항은 나치 독일/행정 구역 항목에서 확인할 것.
  1. F기준으로 W시나리오에서 등장 가루다보다 탑제수나 능력치가 더 좋다.
  2. '찬란'했던 자기 민족들의 과거 역사를 재언급하면서 '민족의 영광'과 같은 향수를 자극하는 정책은 파시즘의 특징이기도 하다. 당장 이탈리아의 무솔리니로마 제국을 애타게 부르짖었다. 현실은 시궁창이었지만.
  3. 다만 파시즘 정권이 정말로 사회를 과거로 회귀시키는 결과를 가져왔는지에 대해서 오늘날 역사학계에서는 부정적으로 보고 있다. 오히려 의도치는 않았지만 파시즘이 사회의 원자화와 근대화를 야기했다고 보는 견해가 주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