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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회별신굿 탈놀이의 13개의 하회탈 중 하나로 가장 오래 된 원형의 탈은 다른 10점의 하회탈과 함께 국보 제121호로 지정되어, 국립중앙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각시탈은 오래 전 무진생 의성 김씨가 17살에 하회마을에 시집을 왔다가 시집오던 그 해에 남편과 사별하고 혼자 살다가 나중에 죽게 되었는데, 마을 사람들은 죽은 그 각시의 혼이 마을을 지켜 줄 것이라 믿으며 서낭신으로 모셨다 한데서 유래됐다고 한다.
하회별신굿 탈놀이에서 각시탈은 첫째 마당 '각시의 무동' 마당에 출연한다. 여기에서 각시는 꽹과리를 들고 무동을 타고 구경꾼들 앞을 돌면서 걸립한다.
이것과 관련은 없지만 2013년 10월초에 안동에서 각시탈을 쓰고 휴대폰 매장을 턴 10대들이 검거되었다. 무슨 마약하시길래 이런생각을 했어요 댓글보면 페이데이드립도 있다.기사 엄밀히 말하자면 저 철부지들이 쓴 탈은 각시탈이 아니지만 기레기언론들에서 각시탈이라고 떠들어댄 통에 아래의 드라마와 엮어서 개드립을 치는 사람들이 많았었다(...) 게다가 하필이면 범행이 일어난 장소도 안동시(...)
그래서 SNL 게임즈에서 유저를 우롱(?)하는 것과 시너지를 일으켜 묘하게 깡패 이미지가 생겼다(...). 대표적인 예시로이런 게 있다. 우렁각시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