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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강병우(姜秉友 / Byoung-Woo Kang) |
생년월일 | 1986년 12월 26일 |
출신지 | 서울특별시 |
학력 | 화곡초등학교-성남중학교-성남고등학교 |
포지션 | 외야수 |
투타 | 우투좌타 |
프로입단 | 2005년 드래프트 2차 3라운드(LG 트윈스) |
소속팀 | LG 트윈스(2005~2009.12) 넥센 히어로즈~(2009.12~2011.6) NC 다이노스(2012~2014) |
1 소개
前 LG 트윈스, 넥센 히어로즈, NC 다이노스 소속의 외야수이다. 우투좌타이긴 한데 우타석에도 설 수 있는 스위치 히터다.
2 아마추어 선수시절
성남고등학교 출신으로, 3학년 시절이었던 2004년 성남고의 청룡기 우승에 크게 기여한 선수였다. 그 당시 동기가 박병호, 김현중, 박가람[1] 등으로 당시엔 초고교급으로 인정받은 선수들이었다. 발이 빠르고 수비 범위가 넓은 외야수로 평가받았고, 이 활약을 바탕으로 LG가 그를 지명했다.
3 프로선수 시절
3.1 LG 트윈스 시절
그러나 2006년의 LG 외야는 이병규, 박용택, 뒤에 손인호까지 받치고 있는 등 뚫고 들어가기 꽤 힘들었다. 이대형의 하위호환 소리까지 들을 정도. 결국 2군에만 머물러 맹활약했고, 시즌 후 동기 박병호와 같이 상무 피닉스 야구단에 입대했다.
상무에선 어째 김정택 감독에게 찍혔다는 이유로 많은 경기를 뛰지 못했고, 제대 후 2009년 12월에 박영복+현금 25억과 묶여서 이택근과 트레이드되었다.
3.2 넥센 히어로즈 시절
2010년 히어로즈는 LG에 비하면 외야가 약한 편이었고, 강병우에게도 기회가 오게 되었다. 2010년 시즌 후반기에 1군에 콜업되어 대주자, 대수비로 뛰다가 9월 24일 프로 첫 안타를 번트 안타로 기록했다. 그 허용투수는 다름아닌 오현택. 그러나 결국 컨택이라는 약점을 이겨내지 못하고 2011년엔 2군에서만 뛰다가, 2011년 6월 7일에 웨이버 공시되었다. 웨이버 공시 당시 족발집을 차려서 자신이 웨이버를 요청했다고.
3.3 NC 다이노스 시절
2012년 NC 다이노스에 신고선수로 입단했고, 스프링캠프에도 참가했으나 NC 외야의 벽을 결국 뚫지 못했고, 2014년 시즌 후 웨이버 공시되었다.- ↑ 2005년 LG 트윈스의 신고선수로 입단한 후 정식 선수가 되었으나 2008 시즌 후 방출 되었다. 이후 일본 간사이 독립리그의 키슈 레인저스 라는 팀에서 뛰다가 NC에서 2012, 2013 시즌을 보낸 후 방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