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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평화롭다 집중해서 보는 독자들도 이 사진에 있는 학생들의 이름을 정확히 대지 못한다 작가도 그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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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시대소동 | |
글/그림 | 주동근 |
연재 사이트 | 네이버 웹툰 |
연재 날짜 | 2012년 6월 24일~2014년 7월 28일 |
연재 요일 | 월요일 |
장르 | |
1화 보기 / 목록 |
1 개요
네이버 웹툰에서 월요일에 연재하는 웹툰. 작가는 지금 우리 학교는을 연재했던 주동근 현재는 유료화
좀비를 소재로 한 지금 우리 학교는과 달리 이쪽은 강시를 소재로 한 웹툰이다. 둘다 언데드 아냐?
이 웹툰의 단점은 역시나 전개가 느리다는 것. 댓글란에서도 느리다고 불평하는 댓글도 많이 보인다.마치 고기를 먹을때 기다리시간처럼[1][2]
2 등장인물
- 김수탁
- 작중 주인공 정도 되는 포지션이었으나... 페이크 주인공화. 직장 옮긴 아버지따라 울산에서 서울로 왔으며, 그 때문에 사투리가 나온다. 여담이지만 작중 수탁의 외모에 대한 언급은 없는 편이지만 독자들은 작중 인기남이라고 묘사되는 길수 보다 훨씬 잘생겼다 라는 반응을 보인다(...).
- 도여랑
- 김수탁의 반친구. 꽤 예쁜 외모를 가지고 있다. 에필로그에 의하면 전에 길수에게 고백을 받았었지만 그것을 찼으며 대신 수탁을 좋아한다고 한다.
- 성기왕
- 김수탁의 친구. 4차원 기질을 가지고 있다. 이름과는 다르게 순수한 아이라고 한다.
이름에 신경쓰면 지는거다
- 한다능
- 안웅민
- 김수탁의 친구. 얼굴처럼 성격도 둥글둥글하다. 수탁이에 의하면 남들보다 잘 울고 겁도 많다고 한다. 먹을 것을 잘 밝히는 성격.
- 우아미
- 김수탁의 반친구. 얘 역시 기왕이 처럼 4차원의 기질을 가지고 있다. 눈물점 소유자.
- 이길수
- 작중에서 김수탁을 괴롭히는 일진으로 만만한 학생들에게 찌질이 클럽이라 불러댄다. 초반 수탁의 언급에 의하면 여학생들에게 인기가 무척 많았다고 한다. 겉으로는 센것 같지만 완전 날나리 찌질이. 75화에는 원장 강시를 붙잡을 때 아예 대놓고 도망을 치기도 하였다. 에필로그에 의하면 전에 여랑이한테 고백하였다가 차였다고 한다. 여담으로 원장 강시를 퇴치 할 때 도망 친것을 몇몇 학생들이 보고 그걸 촬영을 하였기에[3] 이후 그 것이 공개 되면 길수를 좋아해 하는 여학생들이 급격히 줄어들 것 이라고 예상 된다. 안습. 뭐 일진짓에 대한 인과응보겠지만.
- 영어 선생님
- 김수탁의 반의 담임 선생님.
- 찰리
- 원어민 교사. 한국어 발음이 어눌하다. 왜인지 "너네 엄마가 해주는 파이는 맛이 없지!!"라고 한글로 쓰인 티셔츠를 입고 다닌다.
- 가영
이분 아니다
- 무당으로 강시 퇴치에 도움을 주는 인물. 기철과는 아는 동생 사이 인 듯 하다. 작중에 강시를 퇴치 할 때는 약간이나마 도움을 주기도 하였다.
- 청기철
- 진 주인공. 소설가를 직업으로 삼고 있는데, 등장하면서부터 범상치 않은 포스를 내뿜더니 강시 해결사로 부상중. 선조가 청인이고, 집안에 전해내려온 고서적을 몇 권 읽어 강시에 대해 알고 있다.
여담이지만 외모와 헤어스타일 때문에 지금 우리 학교는의 모 등장인물의 이름이 별명이다
- 청기철의 아버지
- 청기철의 아버지로 아들처럼 강시에 대해 잘 알고 있으며, 실력은 청기철을 능가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하지만 노인이라 그런지 적조귀를 쫓으려다
늙어서체력의 한계로 놓치는 안습한 모습을 보이고, 적조귀에게 디스까지 당한다. 작중에서 노인 먼치킨 특유의 감동적 장면을 보여주고 사망... 하나 싶었으나..
- 마등
- 작품 내 빌런이지만... 스포일러 방지.
- 야영장 원장
- 주인공의 학교가 야영을 간 야영장의 원장. 피닉스라는 닭을 키우고 있다. 강시를 직접 보고 난 이후 뭔가 비밀이 있는듯한 모습을 보여준다.
- 경찰 팀장, 부하 경찰
- 실종 신고를 받고 학생들을 지키기 위해 출동한
강시 한정 동네북경찰. 하지만 강시에 대해선 잘 알지 못하기 때문에 엄청난 고생을 겪는다.본격 공무원 고생하는 만화특히 경찰 팀장은 강시에게 두번이나 물렸기에 나중에 수탁 일행이 구해온 푸른 나비[4]로 만든 치료제를 먹은 사람들 중에 가장 늦게 원래대로 돌아왔다.
3 기타
작가가 53화 작가의 말에서 연재 1주년 기념으로 베댓 10명에게 티셔츠를 주겠다고 하였으며, 블로그에도 티셔츠 도안을 공개하였다. 그러나...
상품이 걸려서, 언제나 보이던 베댓을 노리고 쓰는 관심구걸성 덧글이 심해지긴 했으나 이는 양반이다. 사람들이 자기가 티셔츠 받을 생각으로 남의 댓글 추천들을 거의 누르지 않는 것은 물론이고, 심지어 별로 비공감 받을 내용도 아니고 베댓을 노리고 쓴 덧글도 아닌데도 "내가 아니면 티셔츠 못 받게 하겠다"는 일념으로 남의 덧글에 죄다 비공감을 찍어대는 악질 트롤러도 나오는 등 병림픽이 진행중이다.
이 때문에 53화가 업로드된 지 며칠이 지났어도 베스트 댓글은 단 한 개도 나오지 않았다. 심지어 2014년 6월까지 실시간으로 치킨 게임이 연출되고 있다. 지금 우리 웹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