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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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강필석
출생1978.11.16
신체176cm, 63kg[1]
학력한국예술종합학교 연기과
데뷔2002년 연극 하륵이야기

1 개요

대한민국의 연극, 뮤지컬배우. 2002년 연극 하륵이야기로 데뷔했다. 섬세한 연기력으로 잘 알려진 배우. 연기에 강점이 있다는 거지 노래를 못 한다는 건 아니다.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에서 예수 역을 맡아 겟세마네를 부르는 모습을 보면 노래 실력이 모자란 배우는 결코 아니라는 점을 알 수 있다.

연뮤덕들 사이의 별명은 요정, 어르신, 또는 둘을 합친 요르신(...)[2] 문제는 요정이란 별명이 연극, 뮤지컬 갤러리의 극 초창기에 갤러리에서 생겨난 별명이라 그 이유를 정확히 아는 사람이 많지 않다. [3] 별명 중에서는 난이도가 높은 편이라 간혹 별명을 질문하는 글에 자주 오르내린다.그리고 이상한 대답이 주로 돌아온다 요정탈트 붕괴

2 출연

2.1 뮤지컬

2.2 연극

  • 2002 <하륵이야기>
  • 2003 <한여름밤의 꿈>
  • 2010 <레인맨>
  • 2011 <레드>
  • 2012 <국립 레퍼토리 시즌 - 국립극단 로미오와 줄리엣>
  • 2013 <레드>
  • 2015 <스피킹 인 텅스>
  • 2015 <프라이드>
  • 2016 <지구를 지켜라>

3 트리비아

  • 많은 여배우들 중 유독 전미도 배우와 합이 잘 맞는다. 인생커플로 불리는 번지점프를 하다의 인우-태희, 로미오와 줄리엣에서 로미오-줄리엣, 경우는 좀 다르지만 닥터 지바고까지. 그러나 슬프게도 작중에서 맡은 커플들이 해피엔딩을 맞은 경우는...(...) 본인 인터뷰에 따르면 전미도 배우의 남편이 스스로도 매우 어색하다고.
  • 아직 미혼이다. 덕들 사이의 카더라에 따르면 친척들이 모여 결혼 얘기가 나올법한 공휴일(크리스마스, 설, 추석 등)의 경우 공연 스케줄에는 대부분 강필석의 이름이 있다고. [4]
  • 행동이 느리기로 유명하다. 2014 쓰릴 미의 경우, 지연입장을 기다리던 관객이 왜 이렇게 안 들여보내는지 질문하자 어셔가 “필석배우님은...느리셔서” 하고 대답했다고. 그 외에도 공연 러닝타임이 늘어난다는 등 묘하게 느린 행동에 대한 증언이 많다.
  • 태워버리고 싶은 것 1위를 질문 받으면 주로 옷장이 거론되는 배우. 개별로 따지면 괜찮은 아이템이고, 브랜드도 좋은 제품들인데 희한하게 매치가 영 좋지 않다. 팬들 사이의 반응은 그냥 셔츠에 코트 좀 박제해 주세요.
  • 마땅한 SNS가 없다. 연뮤덕들 사이에서는 안 하는 게 아니라 그냥 할 줄 모르는 거라는 설이 유력.
  1. 포털사이트 프로필 참고
  2. 사실 '어르신'이라고만 하면 류정한을 가리키는 경우도 꽤나 많긴 하지만.
  3. 그래도 공연을 직접 보면 생각보다 이해가 잘 된다고(...) 말의 어조나 연기 톤과는 달리 생각 외로 발랄한 면이 있다. 고대에 한 갤러가 자긴 직장에서 배우들을 요정이라고 부른다는 글을 올렸는데, 그게 고정된 것이라 카더라.
  4. '15년 설연휴(2/18~2/20)에 18일 아가사 저녁공, 19일 아가사(1회공연), 20일 쓰릴미 종일반(범요정)을 보고 집에 들어가기 싫으시냐는 글들이 좀 있었던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