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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스틸러스 No.31 | |
강현무 (Kang Hyeon-Mu) | |
생년월일 | 1995년 3월 13일 |
국적 | 대한민국 |
출신지 | 부산광역시 |
학교 | 포항제철고등학교 |
포지션 | 골키퍼 |
신체조건 | 185cm / 78kg |
등번호 | 31번 |
프로입단 | 2014년 포항 스틸러스 |
소속팀 | 포항 스틸러스(2014~ ) |
1 소개
깨알같은 김로만
김로만과 함께 포항의 미래를 책임질 골키퍼
2 경력
포항제철고등학교 출신으로 포철고 동기인 이광혁과 함께 2014년 프로로 직행했다. 그러나 강현무가 입단할 당시에는 포항의 레전드 골키퍼 신화용이 부동의 주전 자리를 꿰차고 있었으며[1], 강현무는 4순위에 불과했다. 그러다가 2016년에 신화용이 몸살로 인해 출전하지 못하게 되면서 빛을 보는가 싶었지만, 그 자리마저도 김진영이 넘겨받게 됨에 따라 강현무는 2016년에도 출전 기회를 잡지 못했다. 그러나 2017시즌, 신화용이 수원 삼성 블루윙즈로 이적하게 되고 김진영이 부상으로 시즌 초반 결장한 상태에서 노동건까지 개막전 울산과의 첫 경기에서 부상을 입자 시즌 홈 개막전인 3월 12일 광주 FC 전에 선발로 출장하게 되었다. 이 경기에서 광주의 유효슈팅 4개를 전부 막아내는 등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입단 후 3년여만의 데뷔전을 만원 관중+홈개막전+클린시트로 마무리하고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리자 눈물을 쏟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클래식 STAR 눈물 쏟은 강현무, 4년 만에 이룬 프로 데뷔 꿈]
서호정 기자의 기사에 자세한 이야기가 있으니 보자. 비주전이였던 골리의 설움을 그리고 신화용과 권순태의 장기 집권으로 두 팀의 비주전 골리들이 얼마나 힘들었을지를 잘 보여주고 있다.
데뷔전을 지켜본 팬들의 반응은 역시 포항은 키퍼 걱정은 할 필요가 없겠다는 평. 김진영이 아직 부상에서 완전히 회복하지 못했고, 노동건은 잔부상을 달고 있는 상태에서 수원에 돌려줘야 하는 임대생 신분이기 때문에 17 시즌 초반 포항 골문을 지키고 있다.
3 클럽 경력
- 2017시즌, 3월 12일에 포항 스틸야드에서 열린 광주와의 홈 개막전에서 노동건을 대신해 출장. 무실점 데뷔전을 치렀다. 그 경기의 활약을 인정받아 18일 강원 FC와의 평창 원정에서도 주전 골키퍼로 나왔으나 2실점 했다.(...) 다만 이건 강현무의 잘못 보다는 수비수들의 잘못이 컸기 때문에 신인 키퍼로서는 어느 정도 선방했다는 평가. 이어서 전남 드래곤즈와의 원정 경기에서도 선발로 출전했는 데, 2:1로 따라잡힌 후반 초중반 정줄을 놓은 수비진 뒤에서 홀로 선방쇼를 벌이며 기어이 포항의 3:1 승리를 지켜냈다.
3.1 클럽 기록
시즌 | 클럽 | 리그 출전 | 리그 실점 | FA컵 출전 | FA컵 실점 | ACL 출전 | ACL 실점 |
2015 | 포항 스틸러스 | 0 | 0 | - | - | - | - |
2016 | 포항 스틸러스 | 0 | 0 | - | - | - | - |
2017 | 포항 스틸러스 | 3 | 3 | - | - | - | - |
K리그 | 3경기 | 3실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