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던전 앤 파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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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기의 진실[1]

1 개요

던전 앤 파이터시스템 중 하나.

키리 더 레이디의 낡은 장비 해체기 강화기를 작동시켜 이용할 수 있다. 필요한 재료는 무색 큐브 조각 10n 조각, 골드이다. 무색 큐브 조각의 요구 수량은 강화 수준에 비례하여 10n개씩 쓰이며 강화시 필요한 골드는 아이템의 레벨 제한, 레어도에 비례한다. 강화할 아이템에 이계의 기운이 서려 있거나 이계의 기운을 해방하였거나 자물쇠로 채워져 있으면 강화할 수 없다.

시간의 문 업데이트로 강화에 필요한 재료가 무색 큐브 조각으로 대체되었다. 그래서 던파혁신 시절까지 강화에 필요했던 라이언 코크스가 더 이상 드랍되지 않고 라코 하나당 무큐 다섯 조각으로 치환되어 2012년 7월 19일 이후 라코는 존재 자체가 사라졌다. [2]

아이템을 강화하게 되면 능력치가 올라가는데, 증가하는 능력치는 다음과 같다.

  • 무기 : 물리·마법 방어무시 대미지(이하 방무댐)
  • 방어구 : 물리 피해 감소, 물리 피해 추가 감소, 마스터리로 인한 능력치(힘, 지능, 정신력, 체력)이 3의 배수마다 조금씩 상승. [3]
  • 장신구 : 마법 피해 감소, 마법 피해 추가 감소
  • 보조장비, 마법석 : 모든 스탯(힘, 지능, 체력, 정신력)
  • 귀걸이 : 물리/마법/독립 공격력

증폭의 경우 위의 강화 옵션과 함께 힘/체력/지능/정신력 중 하나가 추가로 증가하며, 재련의 경우 강화/증폭과는 달리 무기만 가능하며 독립 공격력과 상태이상 공격력이 증가한다.

장비 아이템의 스탯 정보에서 강화/증폭/재련으로 증가된 스탯에 대해 다음과 같이 표기된다.

강화하늘색+n 강화 : 방어무시 물리/마법 공격력 +@
증폭자주색+n 증폭 : 차원의 힘/체/지/정 +@
재련보라색+n 재련 : 독립 공격력 +@
상태이상 공격력 @% 증가

2016년 9월 29일 무한 난이도 패치로 항마력이 개편되면서 강화/증폭/재련 시 항마력이 증가하게 되었다. 강화/증폭으로 통해 증가하는 항마력은 강화/증폭이 서로 동일하다. 무기의 경우 재련을 통해서도 항마력이 증가하는 대신 강화 또는 증폭과 비교했을 때 둘 중 높은 쪽만 반영된다.

2 상세

무기의 방무댐은 무기 공격력과 등급에 비례하여 증가하며, 강화 수치가 높을수록 증가폭이 커진다.[4] 특히 무기 자체 공격력이 낮은 거너들의 경우 런처를 제외하면 고강 무기를 쓸 때와 안 쓸 때의 차이가 큰 편이다. 그 외에도 스킬들이 퍼센트 대미지 위주인 직업들도 강화빨을 많이 받는다. 따라서 무기 퍼센트 대미지가 주인 직업들이 키리의 노예가 되는 건 당연한 수순일 것이다.

원래는 강화 실패 시 페널티가 있었으나 2016년 8월 18일 패치를 통해 10강 미만의 장비의 강화 실패시의 페널티가 삭제된 대신 단계별 강화 성공 확률이 줄어들었으며 동시에 강화 비용이 늘어났다. 이로 인해 강화 실패 횟수에 따른 체감 강화 비용이 이전에 비해 더 많아졌다.

+10 단계 이후로는 실패시 파괴된다. 또한 12강을 성공할 때부터 해당 강화가 성공했거나 실패했다는 메시지가 해당 채널에 표시된다. 단, 12강 이후로만 실패, 성공시에 채널에 공개되며, 11강에서 12강을 가는 데 실패한 경우는 채널에 공개되지 않는다. 길드 게시판에선 실패해도 결과가 나오며 같은 길드원은 확인이 가능하다. 장비 보호권이 적용 된 경우라면 실패시 길드 게시판에도 쓰이지 않는다.

40 레벨 이상 장비의 경우 10강 이후 강화 실패/파괴 시 (해당 아이템의 강화 단계 - 10)의 제곱 만큼의 강렬한 흔적을 준다. 예를 들어 +13 대강선 리볼버를 14강에 도전하다 실패했을 경우엔 13-10=3, 3*3=9, 강렬한 흔적 9개를 준다.[5] 고강템이 터졌다는 방송이 뜨면 '강흔 고가 삽니다'라는 귓말이 폭주하는 걸 볼 수 있다.

강화로 받는 방무뎀이 홀리버프발을 전혀 받지 못한다는 특징 탓에 홀리버프 비중이 큰 레이드에선 있으나 마나한 수준이 되어버렸다. 17강 같은 행성파괴급이 아닌 이상에야 0강이나 12강이나 홀리버프가 들어가면 딜 차이가 없는 수준이다. 그래서 과거만큼 강화에 목을 매는 경향은 사라졌으며 강화 대란 같은건 거의 일어나지도 않는다.

2.1 키리의 농축된 강화실린더

2012년 11월 8일 패치로 추가된 강화 관련 시스템. 1000만 골드(!)로 활성화 시킨 뒤 30일 뒤 30% +10 강화권을 받을 수 있다. 활성화시 액수 표기가 "1000만 골드" 이렇게 표기되어서 1000골드인 줄 알고 눌렀다가 망했다는 유저도 있는 듯.(...) 30일이 지나면 1000만 골드를 다시 내고(...) 재 활성화를 시킬 수 있다.

30% +10 강화권이면 그럭저럭 노려볼 만한 확률이기는 하지만 어지간히 운이 없는게 아닌 이상 보통 1000만 골드면 유닉 10강화 정도는 성공하는 편이고 굳이 30일씩이나 기다리지 않고 가격도 더 싸게 구할 수 있는 방법[6]이 있기에 대체 왜 있는지 모르겠다.(...) +13 이상이면 모를까(...) 호갱 하나 낚아서 골드 회수하려는 거다.

2013년 9월에 패치된 대전이로 아라드 대륙이 갈아 엎어지는 사건이 일어나서 안 그래도 욕 쳐먹고 있는 컨텐츠를 삭제할 기회였는데도 불구하고 멀쩡히 살아남아 언더풋에 위풍당당하게 서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만해 미친놈들아

곤 패키지가 사라진 지금 새로운 공대 지각자 벌칙이 된다 카더라. 새로운 벌칙이 필요하다
시간 약속은 지키라고 있는 것입니다. 실제로 나타났다

3 증폭

이계의 기운이 서린 장비는 강화가 불가능한 대신 증폭이 가능하다. 클론터에게 가서 골드와 모순의 결정체를 증폭 단계 수대로 주면 이계의 기운을 증폭시킬 수 있다. 모순의 결정체는 무색 큐브 조각 1000개로 얻을 수 있다. 무큐값이 개당 100 골드 정도 하니 1 모순의 결정체 = 10만 골드.. 증폭 단계마다 필요한 모순의 결정체 숫자가 비례하여 늘어나므로, 아무 생각 없이 증폭하다간 무큐 조각 수십만 개 정도는 순식간에 날아간다.

실패시 페널티도 커서, +8~10 단계에서 실패 시 0이 된다. 모순의 결정체 값이 비싼 터라 +10에 실패하여 0이 되면 자살충동이 일어난다고…. 욕심 부리지 않고 10증폭에서 멈추려는 마인드로 증폭하더라도, 운이 없다면 1억에 가까운 골드를 소모하고도 실패할 수도 있다. 모든 방법을 동원해 스펙을 끌어올린 괴수들이 약간이나마 더 강해지기 위해 마지막에 하는 것이 증폭이며, 아주 비싼데다 성공했다 하더라도 들인 비용에 비해 효율 역시 매우 떨어지기에 가난한 서민들은 절대로 손대서는 안된다.

이계의 기운이 서린 아이템을 해방시 나오는 능력치(차원의 힘, 지능, 체력, 정신력 중 하나가 나온다.)가 생기고 증폭을 할 때마다 강화했을 시의 능력(무기의 경우는 방무댐)과 능력치도 같이 올라간다. 이를 통해 방어구로도 공격력을 조금이나마 올릴 수 있다는 것이 강화와 차별되는 증폭만의 차이점.

10증폭 이상 실패시 강렬한 흔적 대신 응축된 순수의 잔해가 나온다. 응축된 순수의 잔해는 이계의 기운이 달려 있지 않은 아이템에 증폭을 할 수 있게 해주는 재료인데, 증폭 아이템은 강화처럼 가볍게(...) 터트릴 수 있는 게 아니므로 응축된 순수의 잔해는 수량이 매우 적으며 강렬한 흔적보다 훨씬 비싸다. 야 신난다!

가끔씩 '고대의 황금 증폭서', '순수한 황금 증폭서' 같은 걸 이벤트나 패키지 구성품으로 뿌리는데, 이 증폭서는 기존 아이템의 강화 수치와 관계없이 원하는 스탯을 붙여주는 기능을 지녔다. 보통 이런 증폭서를 뿌릴 때는 증폭기도 같이 뿌리고, 증폭 보호권도 같이 뿌리기 때문에 서민들도 가볍게 아이템을 증폭할 수 있... 긴 개뿔, 괜한 욕심을 부추겨 무리하게 장비를 증폭하다가 골드 소모와 무큐 소모를 유도하려는 수작이니 증폭서만 쓰고 더 욕심 부리지는 않는 게 현명하다.

또한 돈이 아주 넘쳐나고 다른 부위가 풀템에 근접한 수준이 아닌 이상 무기를 증폭하는 짓은 절대로 해서는 안 된다. 이미 장비에 붙어버린 정화된 차원의 스탯은 현재 절대로 지울 수 없기 때문에[7] 무기에 차원의 스탯을 붙이는 순간 일반적인 강화를 할 수 없게 된다. 이는 똑같은 방무댐을 얻기 위해 일반 강화보다 2배, 3배 더 많은 골드를 바쳐서 얻어야 하는 노예계약을 맺는 것과 다름 없다. 당장 경매장에 올라오는 90퍼 +10 증폭권의 가격을 보라(2016년 1월 통합서버 경매장 기준으로 6500만이나 한다... 아울러 90퍼 +10 강화권은 600만). 무기라고 다른 장비에 비해 증폭으로 오르는 스탯이 더 높은 것도 아니니[8] 이계의 기운이 붙었다면 무조건 소멸서로 깔끔하게 지우고, 고황증을 바를 때에도 심사숙고 하고 바르자. 단, 강화가 필요없는 빗자루십자가 등은 그 위험이 덜 하다.

위의 사항으로 인해 증폭이라는 이름으로 불리지 않고 증fuxx으로 불린다.

4 재련

강화의 독립 공격력 버전으로 재련[9]이 있다. 무인의 도시 쇼난에 있는 대장장이 발놈에게서 재련 작업이 가능하다.

강화와는 달리 무투 던전과 미러 아라드 보상으로 구할 수 있는 강렬한 기운을 일정 수 이상 모아가서 하는데, 8단계가 끝이고 실패 페널티가 없으며, 독립 공격력과 상태이상 대미지를 올려준다. 덕분에 퍼센트+독립 대미지 복합 캐릭터인 런처, 남자 그래플러, 넨마스터 등의 경우 고강 고재련 무기로 더 강해질 수 있는 길이 추가로 생겼다. 물론 순수 고정 대미지 캐릭터들도 흥했다.

다만...강렬한 기운은 거래불가 아이템이고, 재련의 확률은 심하면 몇달을 고생해야 할 정도로 미칠듯이 낮다. 터지지 않을 뿐이지 2재련부터 실패 확률이 제법 높은 편이며(3~40퍼 전후)[10] 고재련으로 갈수록 실패 확률은 미칠듯이 높아진다. 더군다나 하루 바싹 강렬한 기운을 모아도 재련 한번 할 수 있는 양밖에 못 모으기 때문에 한번 실패하면 그날 하루를 쌩으로 날리는 셈. 강화는 정 안 되면 고강무기를 사면 되고 돈만 있으면 무한정 지를 수 있지만 재련의 경우 보니크나 에픽 같이 교불 아이템일 경우 꼼짝없이 몇달간 노가다를 뛰어야 하기 때문에 지옥이 따로 없다. 이 때문에 고강 고재련 아이템의 경우 상당히 높은 가격에 거래된다. 고증폭일 경우는 뭐...

강화가 10강까지는 실패해도 떨어지지 않게 변경되고, 상위 컨텐츠에서는 홀리버프를 받는 게 일상화되며 강화의존도가 줄어듦에 따라, 골드만 있으면 10강 정도까지만 적당히 강화하고 바로 실전무기로 투입하는 퍼댐캐들에 비해 여전히 고댐캐들은 자에픽이나 레전더리 무기를 먹어도 재련을 위해 오늘도 피로도를 차원의 균열과 무투대회에 쏟고 있다. 때문에 커뮤니티에서는 재련 확률을 올려달라거나 강렬한 기운을 얻을 방법을 늘리거나 적어도 계정귀속화해 달라는 요청이 끊이지 않는다.

물론 그렇다 하더라도 미끄러지거나 터지지가 않기 때문에 거래가 자유로운 8재련 아이템의 값어치는 강화에 비하면 그리 높은 편이 아니다. 때문에 유니크 또는 레전더리 무기는 직접 재련을 하는 것보다 이미 재련이 된 매물을 구입하는 게 속 편하다.

강화가 11강부터 방무댐이 배 단위로 늘어나듯, 재련 또한 7재련부터 독립 공격력과 상태이상 대미지 증가량이 대폭 상승한다. 85제 레전더리~에픽 장비일 경우 6재련과 8재련의 추가 독공 차이가 거의 2배에 달할 정도.

5 그 외

추가적으로 설명을 하자면, 강렬한 흔적은 이계 기운이 정화된 장비 아이템의 능력치를 다른 것으로(지능에서 힘이라든지) 바꾸는 데 쓰이고, 응축된 순수의 잔해는 이계 기운이 없는 멀쩡한 아이템에 이계 기운을 집어 넣는 데에 쓰이는 재료이다. 혁신 이전에는 11단계 이상 장비 강화에 실패한 장비가 많다면 해체가 자격을 따는 데 많은 도움이 됐었다.

과거에는 +8 이상의 강화를 시도해서 실패할 경우 강화 수치가 바로 0으로 초기화됐기 때문에 레어나 유니크 무기 하나 강화하는 데 수백 수천만 골드는 예사로 들어갔으나, 지속적인 개편으로 인해 10강까지는 실패를 하더라도 아무런 패널티가 없게끔 조절이 됐다. 더불어 10강까지의 강화 기본 성공확률을 명시해 두고 있는데, 당연하지만 11강부턴 확률공개 그런 건 없으며 실패하면 얄짤없이 장비가 파괴된다.

+10을 넘어가는 +12 이상의 고강은 선택받은 자만의 특권이었으나, 일본의 아라드 전기는 2010년 11월 강화 대란으로 인해 개나 소나 고강을 하는 암흑시대가 열렸다(…).[11] 그리고 2011년 8월 한국의 던전 앤 파이터에도 비슷한 일이 일어나버렸다.

6 강화 관련 아이템들

  • 강화권, 증폭권, 재련권 : 해당 장비를 일정 확률(1% 부터 100%까지)로 정해진 강화/증폭/재련) 단계로 변경시킨다. 역으로 장비의 강화/증폭/재련 단계를 낮춰버릴 수도 있기 때문에 사용시 주의할 것. 강화권, 증폭권과 다르게 재련권은 세라샵이나 봉인된 자물쇠를 통해서 나오지 않고 가끔 이벤트로만 깔짝깔짝 푸는 정도. 없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이벤트 등을 통해서 특정 장비에만 사용 가능한 강화권, 증폭권, 재련권 등을 지급하기도 한다.
  • 1회용 강화기/증폭기/용화덕 : 재료와 골드를 소비하지 않고 강화/증폭/재련을 1회 시도할 수 있게 해준다. 1~69렙 장비 강화기는 잊혀진땅에서 획득하는 전이결정으로 조안 페레로에게 구매가능하며, 70~85렙 강화기, 증폭기, 용화덕은 이벤트를 통해서 구할 수 있다.
  • 장비 보호권/증폭 보호권 : 10강 이상의 강화(증폭)를 할 때, 실패해서 장비가 깨지는 것을 막고 0강으로 되돌려준다. 에픽이나 비싼 유닉장비를 강화할 때 사용되며, 인벤토리에 가지고 있으면 실패시에 자동으로 사용된다.
  • 이계 기운의 정화서 : 이계의 기운이 서린 장비를 차원의 힘/지/체/정 중의 한 능력치로 랜덤하게 변화시켜주는 아이템. 단 정화서 사용시에 결정되는 것이 아니며, 장비가 드랍될때 결정된다.[12] 재료(농밀한 이계의 정수)를 모아 클론터에게 구입할 수 있으며 이벤트로 매우 많이 풀려서 경매장에서 쉽게 구할 수 있다.
  • 이계 기운의 소멸서 : 세라샵에서 판매하는 아이템으로, 정화서와는 달리 정화되지 않은 이계의 기운을 아예 없애버려 증폭 대신 강화를 할 수 있게 만든다.
  • 변이된 왜곡서 : 차원의 힘/지/체/정이 걸린 장비를 원하는 능력치로 바꿀 수 있는 아이템. 예를 들어 차원의 정신력을 힘으로 바꾼다거나... 재료(강렬한 흔적)를 모아 클론터에게 구입할 수 있으며 역시 이벤트로 매우 많이 풀려서 경매장에서 쉽게 구할 수 있다.
  • 순수한 증폭서 : 이계의 기운이 서리지 않은 장비에 원하는 차원의 능력치를 부여할 수 있는 아이템. 노강장비에만 사용가능하여 과거에는 증폭을 하려고 일부러 강화를 실패하기도 하였다. 재료(응축된 순수의 잔해)를 모아 클론터에게 구입할 수 있다.
  • 순수한 황금 증폭서 : 위와 같지만, 강화가 된 장비에도 마음껏 바를 수 있는 증폭서. 추가로 +3~+6증폭도 시켜준다. 이벤트와 봉자로 뿌렸다.
  • 고대의 황금 증폭서 : 순수한 황금 증폭서의 업그레이드 버전, 이건 최대 6증폭이였던 순황증과 달리 최대 +12증폭 까지 시켜준다. 물론 될 놈만 된다. 이벤트 아바타 패키지에 아주 가끔 끼워판다.
  • 키리의 약속과 믿음 : 문서 참조.

7 강화 게임

던전 앤 파이터에서의 강화를 소재로 한 여러 플래시 게임들이 있다. 그 중에서 나름대로 수작이라는 평을 받고 오던에까지 뜬 게임도 있다.직접 해보자.

다운받기 귀찮은 사람들은 여기서 간단하게 해보자. 던전 앤 파이터 갤러리의 일베로 뜬 글.

위 게임들을 하다보면 왜 강화기가 아니라 해체기라고 불리는지 그 이유를 알 수 있다.

8 비판

강화 문서의 폐해에서도 볼 수 있듯이, 전형적인 도박성에 의존한 컨텐츠 소모 방식이다. 이게 곪을대로 곪아 터지고 이에 어른의 사정까지 겸비된게 모두가 흔히 알고있는 키리의 약속과 믿음
  1. 해당 짤은 강화 도중 아이템 버리기가 불가능해져 막혔다.
  2. 아주 가끔 몇몇 사람이 아직도 갖고 있기는 하다.
  3. 6증폭까지는 3의 배수 구간마다 상의 0.45(30%), 하의 0.375(25%), 어깨 0.3(20%), 신발 0.225(15%), 허리 0.15(10%)로 총합 1.5가 오른다. 9 이상의 고증폭 아이템도 비슷한지는 추가바람.
  4. 예를 들어서 레벨 제한 80짜리 레어 마봉템 리볼버인 마법의 치프 357의 +0과 +2의 물리 방무댐의 차이는 29에 불과하지만 +11과 +12의 차이는 167이다.
  5. 이는 레어등급 아이템 기준으로 유니크나 에픽 아이템의 경우 강렬한 흔적을 추가로 더 얻을 수 있다. 전혀 기쁘지 않아
  6. 봉인된 자물쇠 등으로 풀리는 기간제나 세라샵 상품으로 파는 강화권
  7. 마창사 작심삼일 이벤트로 지급된 순수한 황금의 소멸서로만 가능하다.
  8. 아이템 등급에 따라 차원의 스탯에 차등이 존재하긴 한다.
  9. 왠지 제련으로 잘못 아는 사람이 많다. 제련(製鍊)은 원석 등에서 금속을 추출하는 것을 의미하고 재련(再鍊)은 이미 완성된 것을 한 번 더 달구고 손질하여 단련시킴이라는 뜻이다.
  10. 아주 희박하게 1재련을 실패한 사례도 있다고 한다.
  11. 이벤트용 강화권 사용시 현재 강화 수치와 관계 없이 50% 확률로 +1/-1 강화가 되는 정신나간 이벤트였다. 결국 최고 강화 수치 19강이 나오고 15강 무기가 양산 될 정도로 아이템 밸런스가 붕괴되었다.
  12. 일부 결투장 유저가 경기용 결투장에서 이를 알아내는 방법을 이용하여 돈을 모으는 병크를 터뜨렸던 사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