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처(던전 앤 파이터)

엘소드와의 콜라보레이션 캐릭터 로제의 동일 전직명에 대해서는 로제(엘소드)/스톰 트루퍼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틀:토론 중/사유|토론번호=80537|토론사유=크리티컬 버프가 없는 직업군의 크리티컬 단점 추가}}

던전 앤 파이터 직업 일람
귀검사웨펀마스터소울브링어버서커아수라다크나이트
소드마스터 다크템플러 데몬슬레이어 베가본드
격투가넨마스터 스트라이커 스트리트파이터 그래플러
거너레인저 런처 메카닉 스핏파이어
마법사엘레멘탈바머 빙결사 블러드 메이지 스위프트 마스터 디멘션 워커
엘레멘탈마스터 소환사 배틀메이지 마도학자 크리에이터
프리스트크루세이더 인파이터 퇴마사 어벤저
크루세이더 이단심판관 무녀 미스트리스
도적로그 사령술사 쿠노이치 섀도우 댄서
나이트엘븐나이트 카오스 드래곤나이트 팔라딘
마창사 뱅가드 듀얼리스트
범례■물리 공격형, ■마법 공격형, ■하이브리드형, ■미구현된 직업
셀의 배경색상이 다른 직업은 외전 캐릭터
전직명각성명(남/여)2차 각성명(남/여)
한국런처
(Launcher)
블래스터
(Blaster)
헤비 배럴
(Heavy barrel)
디스트로이어
(Destroyer)
스톰 트루퍼
(Storm Trooper)
일본ランチャーブラスター
ヘビーバレル
デストロイヤー
ストームトルーパー
중국枪炮师
(총포사)
狂暴者
(광포자)
重炮掌控者
(중포장공자)
毁灭者
(훼멸자)
风暴骑兵
(폭풍기병)
영미권LauncherWreaking Ball
Demolitionist
Destroyer
Storm Bringer

1 소개

width=100%width=100%
블래스터디스트로이어
width=100%
디스트로이어 2차 각성기 컷신
황도의 남쪽에는 무법지대로부터의 공격을 대비하는 해안 경비대가 쭉 늘어서 있다. 원거리에서부터의 화력을 강화하기 위해 두 개의 권총대신 어깨에 메고 있는 서브 웨펀을 주무기로 다룬다. 신속하게 공격해 들어가는 데는 적합하지 않은 반면 장갑을 플레이트[1]까지 입을 수 있게 훈련되었으므로 방어력이 가장 좋다. 기관총의 란제루스와 오드리가 이쪽 계열이며 해안 수비대의 리더인 하이람도 독특한 그만의 서브 웨펀 때문에 런처로 분류된다.

같은 편이 되면 강력한 화력 지원을 받을 수 있고 곡사무기가 있어서 엄폐상태에서도 발사할 수 있으므로 전쟁에서 환영 받는 존재. 오래 성장하면 레이저건, 저격 라이플, 대전차포와 같은 다루기 힘든 서브 웨펀을 사용할 수 있으며 기계류를 파괴하는데 가장 좋은 직업이기도 하다.

width=100%width=100%
헤비배럴스톰트루퍼
width=100%
스톰트루퍼 2차 각성기 컷신
기본적으로 높은 근력이 요구되는 런처는 신체 구조상 여성에게는 적합하지 않은 면이 있다. 하지만 천계의 여성들은 강도 높은 훈련으로 이 벽을 극복해내고 있다.

여성 런처들은 남성에 비해 중화기를 오래 들고 있지는 못하지만, 오히려 중화기 사용의 신속성에서는 오히려 남성들을 능가한다고 알려져 있다.
조직화된 카르텔들이 최초로 황도를 침공하여 벌어진 3년 전쟁 이후 조직된 런처위주의 엘리트 조직, 황도 수비군에도 수많은 여성런처들이 소속되어 맹활약하고 있다. 중화기를 뽑는 속도가 발군이라는 라일 미노그, 다양한 중화기를 자유자재로 다룬다고 알려진 에리카 스미츠 등이 황도 수비군 소속 런처로서 이름을 날리고 있다. 이들은 많은 천계 여성들의 선망의 대상 중 하나이지만, 그것은 재능과 노력을 겸비하고 체계적인 교육을 받아야지만 이룰 수 있는 어려운 꿈이기도 하다.

던전 앤 파이터에 등장하는 거너의 상위직업 중 하나로 중화기의 스페셜리스트다.

스토리 상의 유명 런처는 하이람 클라프가 있으며, 카르텔 사령부의 돌격대장 란제루스도 런처다.

1년 전쟁 때 황도가 크게 한 번 데이자 만들어진 클래스. 전쟁 후에 창설되어 한 때는 제국의 남쪽에서 무법지대의 카르텔과 대치하고 있다고 쓰여 있었지만, 설정이 변경되면서 무법지대 및 카르텔 본거지의 위치가 황도 서쪽으로 옮겨진 관계로, 이들이 어디에 배치되었는지는 불명이 되었다. 두 개의 권총을 포기하고 어깨에 맨 중화기를 사용하기 때문에 신속한 기동전을 펼칠 수 없어서 장갑은 중갑을 선호. 설정상 천계군의 주력 병력인 것은 확실한 모양인데, 모험가가 천계 던전에서 활약하는 동안 카르텔 잔당들을 정리하고 황도를 수복한 건[2] 이들이었으며, 하이람 클라프의 해안 수비대 역시 안톤의 몸 위에 직접 상륙해서 양동작전을 펼칠 정도의 최정예병력인 모양이다.

여성 런처 쪽은 3년 전쟁 후에 만들어져 황도 여기저기에 배치되었다고 하는데 왜 남성 쪽의 설정과 여성 쪽의 설정이 안맞는지는 불분명. '여성'이기 때문에 근력이 안좋아 중화기를 오래 못들지만 중화기 사용의 신속성에 있어서는 남성 런처를 능가한다고 한다.

남성 런처의 각성인 '블래스터'는 설정 상으로 천계에서 몇 개 안남은 특수 전투용 인공위성과 컨택하는 능력을 받아 어디든지 볼 수 있는 위성 카메라와 대지를 추적할 수 있는 인공위성의 레이저 빔을 활용한다. 근데 몇개 안 남았다면서 게임상의 모든 블레스터들 (플레이어든 APC든)이 다 하나씩 가지고 사용한다는 아이러니가 있다.

여성 런처의 각성네이밍인 '헤비 배럴'의 모토는 각성 스킬인 에인션트 트리거에서 나온 것. 자기 힘의 한계에 부딪힌 여성 런처가 방황하고 있을 때 자신의 눈 앞에서 구세주처럼 땅에서 솟아올랐다는 설정이다. 이런 배경설정을 반영한 것인지 각성기를 쓰면 드래곤 슬레이어가 땅 속에서 불쑥 튀어올라온다. 원래는 바칼을 없애기 위해 '게이볼그 프로젝트'와 같이 몰래 만든 '드래곤 슬레이어'라는 이름의 중화기였지만 게이볼그가 들통나서 프로젝트가 엎어 지고 마이스터들이 다 죽었는데 이 계획이라고 무사 했을리가 없다. 100% 실패했다고 보는게 정답.

남성 런처의 2차 각성인 디스트로이어 (Destroyer)의 [3]각성 스토리 겸 컨셉은 황도군 최정예 병력인 "디스트로이어"들이 쓰던 신무기를 모험가 신분인 블래스터가 키리를 통해 지급받아 쓸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여성 런처의 각성명은 스톰 트루퍼(Storm Trooper). 지속형 중화기가 강화되는 컨셉으로 출시되었으며 2차 각성기는 여러 중화기를 꺼내 전부 쏴갈겨버리는 '오퍼레이션 레이즈'.

던파 전 직업 중 가장 남녀직업 컨셉의 차별화[4] 가 되어있지 않아 실시간으로 지옥의 시소놀이를 하고 있다. 다민 남런처의 집중포화 등 차별화의 노력을 아예 중단한 건 아닌 모양.

2 특징

원거리 데미지 딜러의 정체성이 강력한 직업. 대전차포나 미니건 같은 중화기를 뻥뻥 쏴대는, 화약냄새가 나는 직업이기 때문에 거함거포주의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이 직업에서 낭만을 찾기도... 거대보스를 여러개의 중화기로 상대하는 멋과 재미를 느껴봤다면, 런처를 잘 키운것이다.
또한 출시 초기부터 있었기에 올드유저가 많은 직업이기도 하며, 그런만큼 올드유저들 중에서 런처가 어떤 클래스인지 모르는 사람은 드물 정도다.

기본적으로 무기 물리 공격력 + 독립 물리 공격을 사용하는 직업이다. 여러번의 패치 이후에 각성기인 새틀라이트 빔과 결장용캐논볼을 제외하곤 전부 퍼센트+고정데미지 형식으로 바뀌었다. 그렇기에 강화와 재련 둘 다 신경써줘야 강해지는 캐릭터다.
그리고 런처의 스킬은 성능적인 측면에서 제법 독특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런처의 자랑거리라고도 할 수 있는 던파 내 최고의 x축 스킬 사거리가 바로 그것. 슈타이어나 개틀링건 같은 스킬은 장애물에만 가로막히지 않는다면 맵 끝까지 날아가고, 레이저 라이플은 장애물에도 영향을 받지 않고 온 맵을 가로지르는 아득한 범위를 자랑한다(실제로는 전맵은 아니다)[5]. 혹자는 런처의 이상적 플레이 방식은 견적필살이 아니라 견전필살見前必殺이라 칭했기도 할 정도.
다만 2016년 현재 X축 최장거리 딜러 라는 이름이 무색할 정도로 X축 범위가 긴 캐릭터들이 많이 추가된 지라 이 점은 더이상 런처만의 장점은 아니게 되었다. 그리고 그들은 Y축 또한 훌륭하다..

다만 중화기를 이용한 장거리 포격이다보니 Y축으로는 범위가 매우 빈약하다. 스팅어/랜서는 Y축에서도 제법 넓은 범위를 자랑하지만 X축이 짧고, 양자폭탄은 미사일 발사까지 시간이 오래 걸린다. 익스트루더도 전방 넓은 범위를 커버할뿐더러 적들을 전방으로 끌어모아주기까지 하지만 역시 충분한 위력을 내기 위해서는 시간이 필요한 것이 사실. 사냥에서는 그렇게까지 민감한 사안은 아니고, 결투장에서는 오히려 캐넌볼과 뜬금양자, 화염강타 같은 넓은 범위를 커버하는 스킬로 최고의 범위 장악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결국은 유저 기량에 달린 부분이다.

스킬 데미지에 변천이 많은데, 초창기에는 마법 공격력이라 지능을 올려야했다.[6] 이후 패치로 비무큐기는 퍼뎀 + 고뎀, 무큐기는 올고뎀으로 바뀌어[7] 애매한 입지에 서게 된다. 그러다가 2014년 12월 18일 패치로 새틀라이트 빔[8]과 캐넌볼을 제외한 모든 스킬들이 퍼센트 데미지 + 고정 데미지로 바뀌게 되면서 반퍼뎀캐로써의 자리를 확립하게 된다.

런처의 스킬들은 자체적으로 속성을 가진 것들이 많은데 화속성 스킬은 화염방사기, 슈타이어 대전차포, 화염강타, 그레네이드, 스팅어/랜서, 스팅어/랜서SW, 버스터 빔(디스트로이어)[9], 오퍼레이션 레이즈(스톰트루퍼)[10]가 있고, 명속성 스킬은 레이저 라이플, 양자 폭탄, 새틀라이트 빔(블래스터)가 있다. 캐넌볼과 개틀링, 바베큐, 익스트루더, 사이즈믹 웨이브(디스트로이어), 그리고 에인션트 트리거(헤비배럴)는 무기 속성을 따라가지만 기본적으로 무속성이며, 팜페로 부스터는 수속성이지만 주 용도가 적을 빙결시켜 묶어두는 역할이라 수속성 강화는 하지 않는다.

그래서 대부분의 런처들은 주로 화속성 강화를 한다. 다만 크그+레홀 조합의 경우 명속성 테크를 타기도 한다. 써든 어나일레이션 세트의 성능이 걸출해 써든셋으로 템셋팅을 하기도 하지만, 남런처는 무큐스킬와 집중포화의 시너지가 좋아서 무큐기 중심으로 딜을 하기 때문에 써든셋의 효율이 매우 떨어진다. 또한 여런처도 실제로 써든6셋의 실질 효율을 보면 그다지 많이 쎄진다는 느낌을 받지 못한다. 그러나 써든 3셋은 써든3셋의 옵션의 강력함과 정상적인 무큐기 부재의 조화로 인해 써든3셋의 강요아닌 강요를 받게된다.
런처가 명속성 테크를 타게 되면 레이저 라이플을 주력으로 쓰게 된다. 하지만 무기가 구원의 이기든, 로오레든, 레홀이든 충레의 스킬을 극대화시키는 템빌드를 사용하기 때문에 여런처는 기본적인 충전 레이저 라이플 공증률이 낮아서 명속성 강화를 하지 않는다. 대신 붐앤드붐을 이용한 슈타세팅은 남런처에 비해 아주 막강하다.

다만 런처 특유의 플레이스타일이 유틸성이 약하고 느린 편이므로 패턴에 대한 민첩한 대응이 요구받는 진고던에서는 약간 벽을 느낄 수 있다. 그러나 이 또한 스펙이 올라가면 극복할수있는 단점이며 나름대로의 유틸기를 적절하게 사용하면 충분히 진고던 파괴자가 될 수 있다. 16년도 시점에서 진고던따위 부수는것은 크게의미가 없게됬지만

스킬 및 개편과정을 보면 초기부터 개발자에게 미움을 받는 듯한 캐릭터. 레이저를 비롯해서 다양한 스킬들이 잠수하향패치를 먹은 전적이 있다. 아마도 던파 초기에는 원거리에서 대부분의 일던패턴을 씹어먹을 수 있는 런처가 견제당한 듯 하지만, 런처보다 더 무시무시한 사기캐들이 차고 넘치는 현재는 그냥 관심을 놓은 듯 하다(...)

여담으로 에픽풀셋 수준의 노련하고 지속적 투자[11]를 거친 남런처 고스펙유저는 현재 굉장히 적은편이다. 흔히 2각및 AS패치로 날아오른 강력한 검마나 검호[12], 그랜드마스터등, 많은 수요로 인한 화속성 레전더리가 넘쳐나는탓에, 다수의 남런처 유저들은 자본만 있으면 레전더리 탈크를 쉽게 할수 있게되었다. 그런데, 단순 구매가능한 레전더리 아이템으로도 레이드 격전지정도는 수월하게 클리어 가능 할 정도로 충분히 강하지만, 순수 레전더리 탈크세팅으로 레이드 1군급 물공딜러라는 평가는 적절치 않다. 코어 에픽을 필두로 적절한 템세팅을 해야 비로소 강력한 물딜러가 된다. 레전더리 이상의 아이템 세팅을 요구해서 그런지, 일톤을 주로 도는 노블스카이 채널에서 디스트로이어가 그리 자주 보이지도 않는다.

집중포화 패치전 남런처의 입지는 정말 처참하기 그지없어서[13] 일부 커뮤니티에서는 근성으로 에픽풀셋을 맞춘 디스트로이어 유저를 조롱하는 글이 웃음거리로 인기글에 올라갈 정도였다. 지금 남런처가 급격히 상향된 이후 골수런처유저들이 귀환하거나 신규유저들이 유입되고 있으나, 엘레멘탈마스터, 레이븐이나 카이저같은 전통적인 순혈딜러 캐릭터들에 비해 고스펙유저가 극히 적은편에 속한다. 대부분 마을에서 만나볼 수 있는 남런처는 화속탈크셋팅일 것이며, 에픽풀셋을 달고 있는 남런처를 발견하는 건 하늘의 별따기. 이는 강력해졌음에도 양산하기가 마냥 쉽지만은 않은 지갑파워를 요구하기 때문에 크로니클6셋 기반인 인구수가 무척많은편에 속한 스톰트루퍼라던지, 비슷한 레전더리로 탈크하는 여타 딜러들과는 대조적인 모습이다. 한마디로 소수유저층.

그외에는 또 별개로, 방어구나 악세사리쪽으로 에픽세트를 갖추어 추뎀을 챙길경우 파워업의 체감이 무척 큰 편이다. 대표적인 아이템이 택틱/마소/정마셋 등 추뎀자체의 효율의 계를 달리하는 각성 패시브의 존재덕인듯.

3 런처의 장단점

3.1 장점

3.1.1 공통

  • 던파 내 전 직종 최고의 X축 범위[14]
런처의 스킬들, 특히 기본기들은 X축 한정 대부분 화면 하나쯤은 우습게 넘겨버리는 사정거리를 자랑한다. 긴 사거리와 넓은 광역 공격들을 이용하여 방에 들어가자마자 적들을 쓸어버리는 것이 가능하다. [15]
  • 기본기들의 다단히트
옵션발동이나 특정 몬스터에게 필요한 다단히트를 주력기가 아닌 기본기로 해결할수있어 아까운 무큐기를 낭비하지않을수있다. 다단히트가 부족하여 옵션발동이나 특정몬스터(에게느,루크,멜타도록 에너지전송체 등) 에서 고역을 치르는 스트라이커나 그래플러같은 직업에 비하면 의외로 상당히 유용한 특성이다.
  • 손 쉬운 레전탈크 세팅
90제 패치 이후 저렴해진 85제 레전더리들과 듀얼트리거의 추가로 그라시아6셋의 채용가능성까지 합쳐져 단순 레전 탈크만 놓고 본다면 85제 교가레전들로 상당히 저렴한 가격으로 세팅하거나 그라시아6셋+거형3셋으로 노력세팅도 가능하다.

3.1.2 남성 런처

  • 높은 화력집중 능력
중화기 충전패널티 삭제와 캔슬을 가능하게하는 집중포화 덕분에 남런처는 순간 화력에 특화된 캐릭터가 되었다.
집중포화의 지속시간은 20초인데 쿨타임은 60초로 매우 길기는 하지만 제한된 딜타임 동안 최대한 강한 한 방을 집중시키는 폭딜 메타로 변화한 이상 크게 문제될 부분은 아니다. 이 장점은 일부 스킬들만 강화시키는 크로니클 세팅에서는 크게 와닿지 않지만 전반적인 화력을 증가시켜주는 탈크로니클 세팅이나 에픽 세팅에선 크게 와닿는 장점. 다만 중화기 연속 사용 시 간헐적으로 제대로 발사되지 않는 버그는 주의.
  • 높은 추가데미지 효율
파티플레이,솔로플레이 가릴 것 없이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남런처의 장점. 1각 패시브인 스펙트럴 서치아이는 적 몬스터의 크리티컬 저항을 감소시켜주는 패시브라서 남런처 본인의 크리티컬 확률을 증강시켜줌과 동시에[16] 아군에게도 크리티컬 증강 효과를 가져다준다. 이것은 말 그대로 저항 감소이기 때문에 아이템 등에 의한 추가 데미지 의 크리티컬 확률을 증가시켜 자신과 파티원이 추뎀 장비를 사용하고 있고 그 수치가 높을수록 딜링 효율이 뻥튀기된다![17][18]
그러므로 파티에 남런처를 추가하면 파티원 모두가 크리티컬 증대 효과를 받는다. 여기서 물공홀딩 얼티밋 디바의 넥스냅까지 합쳐지면 추뎀 대부분이 크리티컬을 띄우는 풍경도 볼수있다.하지만 얼디랑은 루크레이드를 못가지 다만 이 추뎀크리부분도 결국은 낮은 확률에 기반하기 때문에 생각보다 좋지는 않다. 또한 애초에 자신이 추뎀을 챙기지 못한 세팅이라면 크리증가 패시브 수준이다. 크리티컬 확률증가 패시브들이 좋지 않은 평가를 받고있는 현 시점에서 단순히 추뎀크리만을 보고 좋다고 하기에는 애매한 수준이며, 타직업 처럼 개편이 필요한 부분이기도 하다. 즉 장점이자 단점인셈

3.1.3 여성 런처

  • 낮은 조작 난이도
한 스킬을 쭉 누르는 형식이기 때문에 여런처 자체의 컨트롤은 쉬운 편이다. 로드 오브 레인저 사용시 특히 두드러지는데, 집중포화 사용시 리듬게임을 해야 하는(...) 남런처나 원래 주인인 레인저보다 운용난이도가 쉬운 편.

3.2 단점

3.2.1 공통

  • 부실한 Y축
최강의 x축 범위를 가진 런처이지만 y축은 빈약하다. 그래서 런처의 스펙에 상관없이 y축이 넓고 몹이 세로로 뿌려져있는 맵[19]을 보면 정말 욕부터 나온다(...) y축에 걸쳐있는 적을 타격하기가 힘들고 귀찮고 위험하기 때문이다.
주력기로 사용하는 화염 강타, 레이저 라이플, 화염 방사기, 그레네이드, 헤비배럴의 각성스킬인 에이션트 트리거와 디스트로이어의 2차 각성 스킬인 버스터빔은 위아래로 큰 맵에서는 불리하며, 스톰트루퍼의 2차 각성스킬인 오퍼레이션 레이즈는 버스터 빔처럼 타격점이 명확하지도, 몹을 몰아놓는 기능도 없어서 몹을 특정 위치에 놓고 쏘지 않는 이상 데미지가 절반도 나오지 않는다. Y축을 커버하는 스킬은 그레네이드의 폭발이나 양자폭탄 정도가 전부다. 남런처의 경우 사이즈믹 웨이브가 있어 그나마 나은 편이지만 결국은 거기서 거기.
  • 낮은 딜링안정성
런처의 유틸기는 바베큐, 팜페로 부스터, (남성 런처 한정)사이즈믹 웨이브가 전부인데 바베큐는 잡기 불가능한 적에겐 통하지 않고 TP가 없으면 슈퍼아머인 적도 못 잡는다. 팜페로 부스터는 선홀딩을 안정적으로 할 수 있게 해 주지만 런처의 주 속성이 화속성이라 자기가 홀딩한 적을 스스로 풀어버리는 바보짓을 해야되며 빙결 상태이상의 특성상 몹을 건물형으로 만들어버려 극 귀검술 폭풍식과 같이 건물형을 잡지 못하는 홀딩 스킬들을 무용지물로 만들어버린다. 사이즈믹 웨이브엔 기절이 달려 있지만 안톤 던전에서 기절은 소울브링어가 없으면 걸리지를 않는데 문제는 소울브링어는 마딜과 조합되는지라 물리 딜러인 런처와 조합될 일이 거의 없다.

3.2.2 남성 런처

  • 떨어지는 지속 딜링 능력
현재의 순간폭딜 메타 때문에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지속 딜링 능력이 잘 부각되지 않고 있지만, 남성 런처의 지속 딜링 능력은 던파 내 순혈딜러 중에서도 상당히 하위권에 속한다. 특히 적을 집포 한 턴에 마무리하지 못했을 경우나 레이드 토그 사냥에서 남성 런처의 떨어지는 지속 딜링이 드러난다.[20]
  • 집중포화의 일회성
장점 문단에도 설명되어있듯이 남런처는 집중포화 스킬을 통한 화력집중으로 폭딜을 넣는 딜구조를 가졌는데,집중포화의 쿨타임은 60초로 자주 쓸 수 있는 스킬이 아니다. 안톤레이드 에서는 한 번의 집중포화만으로도 던전 클리어에 무리가 없어서 이 단점이 크게 부각되지는 않았으나,네임드 하나하나가 우악스런 피통을 자랑하는 루크레이드 에서는 집중포화 한 번으로는 부족하고 이때 긴 쿨타임이 발목을 잡게된다.지속 딜링 능력이 좋지 않은 남런처가 집중포화 스킬을 사용할 수 없다면, 남런처는 순수딜러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할 수 없다.

3.2.3 여성 런처

  • 낮은 DPS
여런처의 스킬들은 슈타이어나 그레네이드 등 소수의 스킬을 제외하면 상당한 시전시간동안 붙잡고 있어야 하는 채널링스킬이 대부분이며 설상가상으로 익스트루더나 에인션트 트리거같은 상당히 답답한 선딜이나 후딜 혹은 선후딜을 둘 다 갖춘 경우가 대부분이다.[21] 이를 가장 크게 체감하는 경우가 순간 폭딜에 특화된 딜러와 파티를 짜는 경우. 선딜이 긴 스킬을 썼는데 몹에게 공격이 닿기도 전에 다른 딜러가 처치해버리고 허공에 스킬만 날리는 꼴을 흔히 볼 수 있다.
여런처가 에픽풀셋까지 맞추면 안톤 레이드까지는 강력한 스킬 두세 개로 몹을 처리할 수 있으나, 루크 일던으로 진입하기만 해도 그 딜의 한계가 확연히 드러나게 된다.

3.3 런처의 성별 차이

비교목록남런처여런처
중화기 뽑는 속도보통매우빠름[22]
중화기 딜레이비교적 김, 집중 포화 모드 한정으로 후 딜레이 캔슬 가능비교적 짧음
M-137 개틀링건공격력 높음
TP 습득시 관통률 낮음
공격력 낮음
TP 습득시 관통률 높음
화염방사기최대 지속시간 2.1초, 다단히트 0.21초최대 지속시간 2초, 다단히트 0.16초
슈타이어 대전차포1회폭발, 지연폭발3회폭발, 즉시폭발
레이저 라이플충전시간 0.6초, 공격력 증가율 90%
중화기 개조 습득시 미니 레이저 발사
충전시간 0.3초, 공격력 증가율 60%
AJ파츠 습득시 감소 불가능한 추가 충전시간 0.6초 추가
화염강타후딜레이 비교적 김(단 최대 발동시에만 적용)
다단히트 0.1초
후딜레이 짧음(단 최대 발동시에만 적용)
다단히트 0.08초
스팅어/랜서FM-92 스팅어
6발 발사 최대 5히트, 도넛 모양으로 떨어짐, Z축 판정 넓음, 동시 탄착
FM-92 mk2 랜서
10발 발사 최대 8히트, 장판으로 깔림, Z축 판정 좁읍 후딜레이 짧음
FM-31 그레네이드 런처4발(강화시 3발)
유탄 수평 완전 직사
8발(강화시 4발)
유탄 휘어지면서 낙하
양자 폭탄쿨타임 20초쿨타임 18초, 감전확률 100%, 폭발 범위 30% 넓음, 공격력 높음, 후딜레이 짧음
X-1 익스트루더최대 충전 시간 1초, 충전 후 자동 발사시간 1초최대 충전 시간 0.8초, 충전 후 자동 발사시간 2초
1차 각성 패시브스펙트럴 서치아이(범위 내 적 회피율, 크리티컬 저항 감소)오버히트(중화기 공격력 증가, 내구도 소모율 증가)
1차 각성 액티브새틀라이트 빔에이션트 트리거
팜페로 부스터다단히트 0.25초다단히트 0.08초
70레벨 SP 스킬FM-92 스팅어 SW
4발 타격, Z축 판정 넓음, 화염지대 화상 확률 60%
FM-92 mk2 랜서 SW
8발 타격, Z축 판정 좁음, 화염지대 화상 확률 30%
2차 각성 패시브근력강화(스킬 데미지 증가, 스킬 레벨에 따른 충전시간 감소량 증가)
중화기개조(일부 중화기 특성 변경 또는 강화, 스킬 데미지 증가)[23]
AJ강화파츠(스킬 데미지 증가, 지속형 스킬들의 지속시간 증가, 충전형 스킬들의 충전시간 추가[24])
알파 서포트(물리 공격력, 독립 공격력, 방어무시 공격력% 증가 충전시간 고정 감소)[25]
2차 각성 일반 액티브75레벨 사이즈믹 웨이브(설치형 스킬, 기절과 몹몰이)80레벨 PT-15 프로토타입(단타 딜링스킬)
2차 각성 액티브버스터 빔(전방 사각지대, 대신 레이저 흩뿌리기 전 x축 순간 몹몰이 판정)오퍼레이션 레이즈(풀 히트 불가능, 타격점 매우 불확실)

일단은 런처라서 남녀 모두 원거리에서 중화기를 발사하는 건 똑같지만 전반적으로 남녀 스킬의 컨셉 및 사냥스타일이 꽤 다르다. 남런처는 설치형 스킬을 이용해서 적을 고정시킨 후 집중포화로 순딜을 쏟아붓는 식이지만, 여런처는 민첩하게 화방과 화강을 이용해서 적을 지속딜링으로 몰아붙이는 컨셉이다. 사냥스타일의 차이가 있는 만큼 스킬의 구조도 다를 수밖에 없다.

  • 35제 스킬로 남런처는 스팅어를 배우고 여런처는 랜서를 배운다. 스팅어는 6개의 포탄이 떨어지며 포탄당 데미지가 높고, 폭발 크기도 크다. 랜서는10개의 포탄이 떨어지며 포탄당 데미지가 스팅어보다 약하고, 폭발의 Z축 크기가 작다. 스팅어의 경우 폭탄이 동시에 폭발하며 타격이 들어간다.
슈타이어는 남런처는 폭발이 1번 터지고, 여런처는 3번 터진다. 80제 에픽 붐 앤드 붐에 남녀 슈타이어 공격 방식을 서로 바꿔주는 옵션이있다.
  • 남런처 각성 패시브는 화면 밖에 있는 적의 위치를 표시하며 범위 내의 적들의 회피율과 크리티컬 저항력을 낮춘다.[26] 액티브 각성기인 새틀라이트 빔은 12초 이상의 지속시간 동안 인공위성이 빔 공격을 하며, 설치형이다.
여런처 패시브 각성기인 오버 히트는 모든 중화기스킬의 데미지를 증가시켜주고, 무기 내구도 소모율이 2배 이상 증가한다(16레벨기준 내구도감소증가율 145% 중화기공격력증가량 36%)
  • AJ 강화파츠의 경우 퍼섭에 출시되었을 땐 너무 낮은 데미지 증가율(기본 4%, 레벨당 1%꼴)에 익스트루더, 레이저는 옵션을 풀로 받으려면 감소 불가능한 0.6초 추가충전이 필요해 애자파츠라는 혹평을 받았으나 본서버 패치이후 AJ파츠의 화염방사기, 화염 강타, 팜페로 부스터의 3단계 지속시간 증가 옵션들 중 화염 강타의 지속시간 증가 옵션은 크로니클 장비 써든 어나이얼레이션 세트의 6세트 옵션 화염강타 지속시간 30%감소 옵션의 영향을 받지 않아 괜찮은 평을 받았었다. 2016년 이후 상시벨런스 패치로 높은 스증뎀을 받아내었다.
AJ 강화파츠에는 스킬레벨당 화염방사기, 화염 강타, 팜페로 부스터 데미지 증가 수치와 팜페로 부스터의 3단계 지속시간 증가 옵션에 버그가 존재하나, 전혀 수정하지 않는 중.

6/23 패치 전 남런처는 뭔 짓을 해도 여런처에게 밀렸지만[27] 6/23 패치로 슈타이어 대전차포, 화염 강타, 레이저 라이플 등 일부 중화기만 강화시키던 중화기 개조는 바베큐, 캐넌볼, 사이즈믹 웨이브를 제외한 모든 중화기 스킬들의 데미지가 대폭 증가하도록 변경되고 힘만 소폭 올려주던 근력 강화는 스킬 데미지 증가로 격변급 상향을 받고 중화기 스킬 간 캔슬 가능/충전형 중화기[28]의 충전 시간 삭제/채널링형 중화기[29]의 채널링 시간 및 다단히트 간격 감소/사용한 중화기 쿨타임 감소가 붙은 신스킬 집중 포화의 추가로 순딜 측면에서 여런처를 압도하게 되었다.

이후 여런처도 수 차례의 상향으로 폐기물 에인션트 트리거를 제외하면 전체적인 스킬 딜은 남런처에 비해 더 강해졌으며 스킬의 선후 딜레이도 감소해 크로니클 의존도가 줄어들어 집중포화가 없을 경우엔 여런처가 남런처를 앞선다. 물론 집중포화 상태에서 새틀라이트 빔을 포함한 남런처의 순간딜은 여전히 여런처가 따라잡을수 없는수준이고 이 때문에 여전히 종합적으로는 남런처를 더 높게 쳐 주지만 집중포화와 새틀라이트 빔의 긴 쿨타임을 감안하면 일장일단이 있다고 봐야 하는 수준.

4 던전 플레이

파티의 가장 뒤에서 넓은 범위를 커버하는 중화기 스킬들을 계속 돌려가며 쉴새없이 계속 발사하는 것이 런처의 가장 기본적인 플레이 스타일. '큰 한방'이라는 이미지 때문에 순간딜러일 것 같지만 사실은 정해진 시간동안 막강한 스킬을 퍼붓는 지속딜러 컨셉이다. 근접전을 커버할 만한 스킬이 거의 없고, 대부분의 스킬이 X축에 특화된 원거리 범위 스킬이다 보니, 앞에서 탱커 역할을 맡아 줄 파티원이 없다면 히트 앤드 런의 전법을 구사할 수밖에 없다. 특히 솔로플레이만 가능하고 고약한 패턴이 남발하는 절망의 탑 등이 이런 면이 큰데, 이런 근접전을 강요받는 상황에서의 대처가 런처라는 클래스에 대한 숙련도를 대변한다고 할 수 있을 정도.

또한 익스트루더를 제외한 대부분의 런처 스킬에는 무적이나 슈퍼아머가 거의 붙어있지 않다. 그러므로 남넨마 못지않게 슈퍼아머 포션을 벌컥벌컥 들이켜야만 제대로 된 딜링이 가능할 정도이다. 물론 사냥할 때마다 슈아포션을 먹을수도 없는 노릇이니, 적이 근접해 오기 전에 적절한 거리를 재서 화력으로 압살시키는 감각적인 플레이가 요구되기도 한다.
Y축 공격에 약한 편이기 때문에 스킬을 남발할 경우의 현자타임이 더욱 크게 느껴지는 직업이기도 하다.

홀딩 스킬이나 몰이 스킬이 적어서 이계 던전에서의 인기는 적은 편. 그래도 거너직업군 중에서는 많은 편이다. 만약 이계 던전을 간다면 다수의 적을 얼려서 묶어두는 팜페로 부스터와 적들을 한 군데로 모아주는 익스트루더가 핵심이다. 특히 팜페로의 경우는 강제빙결이라는 특징 덕에 이계에서 상당수의 패턴을 봉쇄할 수 있기에 런처의 이계파티 선호도를 증대시켜 준다.

하지만 2014년 12월 18일 업데이트 및 클라이언트 패치로 인해서 채널링 스킬 사용중엔 스택 시간이 감소되지 않기 때문에 충레를 배운 레이저 라이플을 쏘지 않고 계속 유지시키고 있으면 다른 스킬을 사용하지 않고도 쉽게 스택을 풀로 유지할 수 있게 되었다. 이걸 이용해 스위칭을 하자.

여러모로 스트라이커의 정반대 컨셉이라 할 수 있다. 스트라이커가 던파 제일의 1:1특화 근접형 순간 데미지딜링 캐릭터인 반면, 런처는 던파 제일의 1:多특화에 원거리형 지속 데미지딜링 캐릭터이다.

그러한 지속 데미지딜링 컨셉 때문에 어중간한 스펙으로는 마계의 틈을 돌질 못한다. 상태이상 면역인 네임드와 보스몹들을 홀딩할 수단이 없어서 패턴을 다 보고 싸워야 하는데, 런처 특유의 선딜때문에 스킬쓰다 얻어맞고 누운 뒤에 깔리는 장판을 보며 한숨을 쉬다 코인창을 보고 무큐기난사-코인-무큐기난사-코인의 사이클을 돌게 된다. 딜링 사이클 한번으로 보스를 잡을 스펙이 아닌 이상 연금술사의 포션류가 강제된다.

5 결투장

  • 남런처:충분한 공격력을 지녔지만 피격기나 가드기가 전무하며 Y축 견제력이 떨어진다. 여런처에 비해 조금씩 섭섭한 구조적 문제를 가지고 있다. 다만 견제 및 기회잡기 기술인 파열류탄의 속도가 여런처보다 빠르다는 장점이 있다.
  • 여런처:남런처의 문제점을 스프리건과 남거너보다 나은 여거너의 체술판정으로 어느정도 커버한 캐릭. 이속과 공속도 남런처보다 약간 빠르다. 다만 파열류탄을 사용하는게 거의 불가능하다는 단점이 있다.

런처의 결투장 위치는 기나긴 역사속에서 강캐로 꼽힌 적이 손에 꼽을 정도이며 쭈욱 약캐(...)의 자리에 있었다. 그러나 특이하게도 컬트적인 매력이 있는건지 유명런처나 BJ가 다른 직업에 비해 유독 많은 편이다.

유명한 남런처 결투장 유저로는 과거에 런처의 아버지란 별명을 가졌던 쏴죽일껄 정덕기, 그리고 육천염 등이 있었고, 지금도 유명 런처 유저들이 활동하고 있다.

액션 토너먼트 2015 Season 2에서 광폭화 팀의 이병인 선수가 여런처로 출전해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다(vs 제닉스테소로전에서 김태환 선수의 그래플러를 잡아내는 모습이 백미.)

액션 토너먼트 2016 Summer에서 No Mercy 팀의 한발깜 김상재 선수가 여런처로 출전해 역올킬과 올킬을 반복하며 팀을 결승에 진출시켰다. 결승전에서도 1라운드 역올킬에 성공해 기세를 휘어잡았으나 자기를 제외한 팀원들이 1킬도 못하며 2라운드 패배, 에이스 결정전때 아쉽게 탈락. 당시의 심경고백 캡쳐

5.1 시즌1의 과거의 런처

X축에 특화되어있고 y축 견제기가 거너 기본기와 캐넌볼을 제외하면 없다시피 하기 때문에 실력이 올라갈수록 타 캐릭터 상대가 힘들어진다. 그런 탓에 투신 런처 정덕기는 "런처도 타 캐릭터의 5배를 노력하면 강해질 수 있다. 하지만 그 노력을 레인저에 투자하면 런처는 개씨발" 이란 말을 남기기도 했다.(…)
공정한 결투장이 있던 시절에는 새로운 강캐 소리를 듣기도 했었다. 좁고 장애물이 없었던 주점 맵에서 진행하던 기존 결투장과 달리 공정한 결투장은 맵이 랜덤으로 진행되므로 런처가 유리한 맵이 선정될 확률이 높았었다. 애초에 주점과 설산을 빼면 런처가 다 유리하다 물론 Y축 근거리에는 취약하다는 문제점이 여전히 상존하나, 상대방으로서는 그 Y축을 가져가기가 예전에 비해 상당히 어렵다. 지형을 활용하고 적절하게 중화기로 적을 견제하면서 적이 견제를 피해 와도 캐넌볼, 양자폭탄이 있고 핸드캐논을 이용해 점프하고 피하든가, 원거리에서 저격이 가능하다. 그리고 장비가 평준화되면서 온리 고정데미지로 피해를 주기 힘들던 면이 개선되었다. 바베큐에서 라이징샷 후 양자, 익스로 이어지는 콤보는 확실히 불리하던 상황을 단숨에 역전시킬 수 있었다.

2012년 4월 26일 결투장 밸런스 패치로 인하여 화염방사기의 경직도가 줄어드는 뼈아픈 너프를 당했다. 마스터를 하더라도 깔아놓고 달려가서 확정타를 넣는 것이 불가능하다. 이는 남런처보다도 여런처에게 좀 더 타격이 큰데, 여런처는 비슷한 사정권 내에서 견제를 할 수 있는 스킬인 류탄을 이용하는데 제약이 크기 때문이다. 사실상 여런처의 대각선 견제를 반쯤 봉쇄당한 셈.

Act.3 시간의 문 패치로 인해 전직 전 주어지는 가죽 마스터리가 삭제되었다. 전직 전 마스터리를 애용하는 직업이었던 만큼 반발도 심한 상태. 인장이 많은 유저들은 크게 개의치 않을 부분이겠으나 저단 가죽런처 유저들은 중갑 장비/스위칭용 여벌 장비 및 보주를 새로 구입해야 한다. 그리고 중갑을 써야 하는 이상 예전처럼 빠른 런처 플레이는 기대할 수 없게 되었다. 다만 패치 직후라 그런 건지 아니면 가죽에서 중갑으로 강제한 것에 대한 보상인지 데미지가 엄청나게 올라가 있어 완전히 약체가 되었다고 평가하기는 애매한 상태.

예전에는 특히 미망의 탑 등 서로 간의 거리가 짧은 맵에서 런처가 시작부터 슈타이어를 날리고 이어서 화강을 통해 피를 까고 시작할 수 있었다. 특히 마나실드 못 켠 여법사는 더더욱 뼈아픈 견제였다. 하지만 전반적으로 공이속이 빨라지고 런처에 대해 대처법이 널리 알려진 지금에 와서는 슈타이어는 어지간해선 피해버리고, 운이 좋아야 화강 1~2틱 맞히는 정도가 한계인 견제법.

런처의 결투장 운영법은 한 번의 큰 기회를 위한 타입. 바베큐를 걸고 라이징 샷을 제대로 적중시키기만 한다면야, 큰 피해를 입힐 수 있다. 그리고 익스트루더도 타 직업 입장에서는 매우 골치아프다. 런처가 안보일 때 무작정 돌진했다간 익스맞고 휩쓸려서 어마어마한 데미지를 입을 수 있다. 휩쓸리지 않아도 풀차지시 폭발범위는 그야말로 굉장하기 때문에 언제나 염두에 둬야 한다. 슈타이어와 양자도 만만찮다. 슈타이어는 약간 거리를 두고있으면 엄청난 적중률을 자랑하며 넉백을 일으키며 약간의 경직이 있어서 바로 이어지는 레이저나 게틀링을 맞기 십상이다. 상대방은 런처가 양자의 캐스팅 동작만 봐도 파고 들어오는 걸 포기한다.
대표적 콤보로는 라이징 샷 후 양자를 떨구고 익스트루더를 발사하는 양익콤보가 있으며, 개틀링건을 위로 발사해 한계치 까지 띄운 뒤 레이저 라이플 풀 충전 발사를 하는 식의 콤보를 사용한다. 뽑아치기의 넉백과 데미지를 이용한 일명 뽑치 콤보도 존재한다. 특히 양자 익스 콤보의 데미지가 그야말로 엄청난지라 한방 제대로 맞을 경우 역전 당하기도 한다. 타 직업에겐 무충전 레이저라이플도 충분히 위협적이다. 특히 스핏이나 여법사, 캐스팅중에 맞고 캔슬되는 그 분노란... 그리고 가죽마스터리가 없어져서 공속이 느려진지라 여러가지 기술을 잘 사용해야 한다. 계속 견제를 하다가 갑작스럽게 돌파를 하여 바베큐를 날리거나, 적이 가까이 붙었을 때 스텝으로 페인트를 주다가 슬라이딩이나 점프사격으로 도망가는 방법과, 공중사격으로 저 멀리 도망간 다음에 화강이나 슈타를 쏘다던가, 적이 중화기 공격을 피해 구석으로 몰렸을 때, 익스트루더로 끝을 내버리는 식의 심리전과 페인트 기술을 필요하게 하는 직업이다. 콤보보다는 적절한 센스가 더 중요한 직업.

일반 결투장이 된 이후로 아이템 시너지가 엄청나다는 점이 발견되어 현 대회룰 이상의 아이템을 착용할 경우 강캐~사기캐 대열에 해당될 정도로 입지가 상승했던 적이 있었다. 특히 레이저 라이플, 화염 강타의 경우 공결 시절보다 상대에게 입히는 데미지가 퍼센테이지로도 상승하였으며 화염 강타의 쿨 8초가 속도 증가에 의해 훨씬 더 위협적인 견제기로의 입지 상승에 큰 역할을 했다. 사냥의 12초보다도 오히려 짧은 상황이라 런처 유저들도 이 쿨타임 문제에 대해서는 수긍하는 상황. 비슷한 예로 양자 폭탄과 익스트루더가 있다. 두 스킬 모두 사냥보다 결투장이 쿨이 짧은 경우. 둘다 데미지는 사기적이라고 하기 힘들지만 쿨타임이 사냥과 비교해 큰 폭으로 적은 점이 문제시된다. 또 캐넌볼의 2타 판정으로 인한 데미지 증가, 후상황의 용이성, 위치가 잘 맞을 경우 자기 쪽으로 끌려오도록 하기가 더 쉬워졌다는 점도 지적되는 상황이다. 그리고 이건 모든 중갑 이상 방어구의 문제점이지만 지나치게 높은 방어력과 hp. 일결화되면서 속도도 매우 빨라졌는데 런처의 경우는 기존엔 속도가 다른 캐릭터보다 느려서 공정한 결투장에서 중간 정도 위치를 차지했던 것인데 일반 결투장에서는 속도도 다른 캐릭과 비슷한 수준 혹은 이속의 경우는 그 이상까지도 나온다는 점이 런처 사기화 및 양산에 일조했다. 공결 시절엔 단순한 중화기 난사콤보만으론 뽑는 속도가 느리고 비효율적이어서 공중에서 20퍼센트를 깎는 것도 힘들었지만 서로 대회룰을 맞춘 유저라면 중화기 서너개만 부어줘도 보정이 뜨기 시작하는 25퍼센트는 금방 빠진다.

여런처의 경우는 기본 속도가 남자보다 빨라 한층 더 악랄한 견제와 콤보를 선보이고 있어 남런처는 강캐~사기 정도로 인식되는 반면 여자는 빼도 박도 못하게 소위 말하는 소환사 티어 대열에 합류 가능한 지경으로 보고 있다. 적절한 하향이 필요한 시기인데도 양산됨에 따라 돈이 돼서인지 런처의 하향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차후 네오플의 행보가 궁금해지는 시점.
그러나 성능이 사기적임에도 상성은 매우 칼같이 타는 캐릭터. 돌격이 매우 강한 스트라이커, 로그 같은 캐릭터에겐 그 엄청난 데미지를 부어보지도 못하고 패배할 위험이 크다. 그러나 속도가 빨라져 선, 후딜레이가 공결 시절보다 많이 감소하여 중화기를 헛쳐도 빠른 대처가 가능해졌으며 근접전도 어느정도 해볼만하게 되어 이전만큼의 상성을 이루지는 않는 상황. 그리고 유리한 직업에겐 한없이 유리하다. 대표적으로 타 거너류 전원, 엘마, 소환사, 남법사 등, 특히 소환사는 벙커링이 중요한 직업인데 런처는 벙커링을 봉쇄할 수 있으며 아무리 소환물을 많이 소환해도 화강한방에 다 쓸려나간다. 또 이전엔 불리했던 웨펀마스터, 인파이터, 배틀메이지, 마도학자 등의 경우도 템이 동일할 경우엔 큰 상성을 이루지 않으며 소위 말하는 씹템전으로 가면 오히려 런처가 유리한 현상이 벌어진다.

5.2 시즌2 이후

남런처 : 2016년 8월 기준 좋은 판정과 데미지를 구조적 문제가 막아버린 결투장 약캐.
여런처 : 남런에 비해 쉽게 입문할 수 있는 탄탄한 기본기와 스피드 등으로 무장한 최상위권 개사기 캐릭터

시즌2 결투장에서는 초반까지는 평가가 좋았다. 그러나 시즌3가 되면서 남런처의 평가는 내려가고, 여런처는 반대로 올라갔다.

가죽/천에 비해 압도적인 체력과 방어력, 45제 스킬들이 강화된 이후로 여전히 강한 데미지를 주는 익스트루더 등의 장점이 있다. 하지만 유탄, 화염방사기의 하향으로 인해 안그래도 부실한 y축 견제가 사실 상 없어지다시피 한 점, 그리고 익스트루더의 '표기상' 데미지는 강하나, 실제 콤보에서 활용해 봤을 경우 공중 보정으로 인해 '실제'데미지는 사실상 봐줄게 없는 수준까지 떨어진 점 등등 단점 또한 명확해졌다.[30] 남런처의 경우는 여런처에 비해 느리고 후 딜레이가 길어서 이로 인해 상성 극복이 더욱 힘들어져서 나락으로 처박혔다.

남런처가 약캐가 될 수 밖에 없는 건, 요즘 결투장 캐릭들은 하나 같이 오밸인데다 각각 자기만의 큰 장점이 있는데 남런처는 이도저도 아닌 성능에 밸런스가 잘 맞춰져 있기 때문이다. 상대적으로 약할 수밖에 없다. 결코 캐릭터 자체가 똥망은 아니다. 물론 스킬유틸성이 별로라는 이유도 있긴 하다. 단지 사기급 성능, 최대 장점을 지닌 모든 결장캐릭들에 비하면 밸런스 중심이 잘 잡혀 있는 남런처는[31] 여전히 상성은 칼 같이 잘 타서 상대적으로 약할수밖에 없고 실력이 좋으냐 나쁘냐에 따라 그만큼 대가를 받지도 못하는 캐릭이다.[32]

결론적으로 말해 남런처는 고랭커들이 인정하는 순수실력캐 혹은 자신의 실력이 어느 정도인지 시험해 볼 수 있는 캐릭이다. 남런처는 옛날부터 사랑 받는 캐릭이고 매니아층도 두텁다. 예전부터 런처 고수들은 숨겨진 기술들도 많이 발굴해왔다.[33]패건을 이용한 체술 컨트롤도 가능했으나 패건이 패시브된 이후부터 거의 삭제됐다고봐도 이상할 게 없다. 대신 딜을 좀 더 넣기 우월해졌다는 평도 많지만.
(구)런처 매니아들은 액티브 롤백이 시급하다는 의견이다. on/off 기능 도입이 시급하다.

상성 극복이 매우 힘들다는 것을 잘 보여주는 현상이 레이팅 제도와 승률 제도다. 레이팅이 위로갈수록 런처의 수는 적어지는데, 게임을 보는 눈이 날카로워진 유저들이 낮은 레이팅에서 캐릭빨로 올라온 유저들의 판에 박힌 패턴을 읽고 대처해내기 때문이다. 그리고 실력이 있는 런처라도 스트라이커, 로그, 배틀메이지 등 근접 대처능력과 판정이 매우 좋고 기동력 데미지 삼박자를 갖춘 캐릭터에겐 맥을 못 출 수밖에 없다.그냥 씹어먹히는게 일상이다

마공캐 상대로는 생각보다 할만하지만, 마공캐라고 해서 마냥 유리한 것만은 아닌 것이 런처 최고의 하드카운터 소울브링어와 아수라 상대로는 불리하기 때문. 아수라의 경우는 원패턴만 피할수있으면 비슷하게 게임을 이끌어갈 수 있으나 소울브링어를 상대로는 손도 발도 못쓰고 패배하는 일이 많을 정도다.

게다가 시즌 3 들어 그나마 남런처가 쉽게 잡아낼 수 있다 여기던 소환사가 최강티어로 상향되고, 섀도우댄서라는 사기캐의 등장,[34] 기타 다른 직업이 캐릭터 개편을 받으면서 동시에 결투장에서도 이런저런 개편을 받아 상향된 반면, 남런처는 캐릭터 개편 때에도 결투장 변경점은 그레네이드 하나 밖에 없었다. 결투장 인구 자체가 적고, 런처 캐릭터 자체에만 변경점이 없을 뿐이라 잘 모를뿐이지 주변 환경의 변화로 인해 남런처는 점차 바닥을 뚫고 심해로 가라앉는 중이다.

파열류탄이 결장에서 중요한 위치를 점하고 있을 때에는, 캐넌볼의 선딜이 짧다는 점에 더해서 파열류탄의 선딜이 짧았던 남런처가 여런처보다 결장에서 더 좋은 평가를 받았다. 그러나 유탄의 후폭풍이 사라지는 등의 변화로 인해 2016년 1월 현재 여런처가 남런처의 완벽한 상위 호환 소리를 듣는다.

캐넌볼의 딜레이도 남녀가 동일해졌고, 중화기를 뽑는속도, 하단판정, 슈타이어의 경직, 공격, 이동속도 등 유탄의 선딜을 제외한 모든 면에서 여런처가 남런처보다 앞서기 때문에 남런처는 파열류탄이랑 간지만 믿고 가야하는 상황. 그나마 여런처의 경우는, 여거너 자체의 넓은 체술판정과, 우월한 공이속으로 인한 딜레이 극복 등을 이유로 갈수록 평가가 올라가고 있다. 초기에는 남런처의 인식이 남아있어서 저평가하는 사람들이 남아있었으나, 그마저도 이제 다른 유저들과 런처 유저들 본인의 꾸준한 전파로 인해서 줄어드는 상태. [35] 심지어 여런처가 단순히 남런처보다 낫다고 평가하는 수준을 넘어서, 아예 최상위권 강캐로 평가되는 경우도 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런처의 근본적인 문제점까지 완벽하게 사라지는 건 아니지만, 가장 급한 문제점들이 완벽하게 해결된 형태가 여런처인지라, 이래저래 점점 평가가 좋아지는 중.

실제로 액션토너먼트 2015 시즌 1때 액토 최초로 런처가 등장했을때도[36] 남런처가 아닌 여런처였기에 가능했다는 평가가 많았고, 2015 시즌 2에도 여런처가 비록 상성때문에 광탈하긴 했어도한국리그 사상 최초로 개인전 본선을 올라올 수 있게 해준것도 여런처였기에 가능하다는 평가가 많았다.

그래서인지 현재 런처 최고수로 평가되는 한발깜 김상재 선수도 본래는 남런처로 런처를 시작한 유저임에도 앞서 설명했듯 액션토너먼트에 여런처로 출전했으며, 디럭스범버의 경우도 난 애정때문에 남런처를 하는거지 여러분이 정 런처를 하겠다면 남런처보다 여런처를 하는게 훨씬 낫다 라는 이야기를 한 적이 있다. 사실 남런처의 평가가 좋았던 공정한 결투장 시절에도 단순히 캐넌볼 충전시간 차이때문에 여런처가 저평가를 받았을 뿐, 나머지는 여전히 여런처가 더 좋았다고 평가받았었던 걸 생각하면, 이는 당연한 현상이다. 심지어 옆동네 중국에서는 아예 여런처를 사기캐로 분류하고 있으며, 여런처로 리그를 우승한 장건이라는 선수도 있다. [37][38]

아래는 런처의 '"시즌3 기준 결투장 상성표"'. 남런처가 정말로 힘든/정말로 쉬운 직업은 볼드체로 강조했다.[39]

남런처가 유리 -
스핏파이어(남), 메카닉(남), 메카닉(여)

손싸움[40] -

런처(남), 버서커[41]

남런처가 불리 -
웨펀마스터, 소울브링어, 아수라, 다크나이트, 스트라이커, 그래플러(남),(여), 마도학자, 배틀메이지, 크루세이더, 인파이터, 로그, 사령술사, 소드마스터, 검마, 넨마스터(남), 섀도우댄서, 암제, 베가본드, 레인저(여), 레인저(남) ,런처(여)[42],엘븐나이트, 빙결사, 워록,엘레멘탈마스터,쿠노이치,스트리트파이터(남),스트리트파이터(여),스핏파이어(여)

  • 메카닉과 남스핏은 런처에게 있어서 결장을 하는 이유이자 유일한 희망. RP무관하게 런처가 압도적으로 이길 수 있는 유일한 직업들이다. 메카닉은 로봇 설치, G시리즈 등등 스킬들의 판정이나 견제력 자체는 나쁘지 않으나 문제는 방어구가 천. 런처가 툭툭 날려대는 중화기 한방 한방도 아픈데다, 여마법사 직업군처럼 탈출기가 딱히 있는 것도 아니기에 아차하고 떠버리는 순간 바로 기본으로 반피 콤보 확정이다. 남스핏 역시 강력한 한방콤보에 크로스모어의 견제력까지 갖추고 있지만, 맵 구석에 박혀서 벙커링하는 런처를 상대로 마땅히 돌진하거나 꺼낼 방법이 없다. 반면 런처는 구석에서 중화기 열심히 날리다가 유탄이나 캐넌볼로 끌어오고 콤보 한번 넣어주면 피가 쭉 까이니 이리 고마울 데가.. 물론 손가락 차이가 많이 난다면 콤보 이것저것 맞다가 메카와 스핏에게도 질 수가 있다는 사실을 늘 염두에 두자.
  • 소환사는 의외의 상성이다. 허나이것은 옛날애기.. 시즌3 현재 결투장에서 대적할 자가 없다는 소위 섀댄 쿠노 소환사의 최상위 티어지만, 결장 약캐인 런처가 상성 상 우위에 있는 직업중 하나다. 소환 하건말건 중화기로 열심히 본체만 저격하면 그만이니. 물론 시즌3 들어 희대의 병신패치 소환사가 하급 정령을 두마리씩 뽑아내도록 상향 된 뒤로는, 소환물이 쌓이면 런처도 소환물의 공격을 피하기도 바쁘기 때문에 대 메카닉/남스핏 전처럼 일방적인 그림은 잘 안나오게 되었다. 중화기를적중시켜야하는데 솬물이방해하고 본체는위아래로 피해다니고 이건뭐어쩌라는건지 어찌 됐건 런처는 소환사 상대로 해볼만한 몇 안되는 직업 중 하나다. 물론 런처가 고생좀 해야될것이다.
  • 불리한 직업군 중에서 특기할 직업 중 가장 대표적인 것이 여 격투가, 특히 스트라이커와 그래플러다. 시즌 1에서든 2에서든, 무슨 패치를 겪건 전통적으로 런처는 이들 밥이었다. 슈아키고 붕권으로 들어오는 스커, 반잡키고 잡으러 들어오는 그래플러 상대로는 벙커링이 힘들고 도망다니기 바쁘기 때문. 거기다가 크라우치로 위로 날리는 캐넌볼을 피하는 건 덤. 어찌됐건 힘들다.
  • 마땅한 이동기나 탈출기, 그리고 슈아 판정의 돌진기나 공중 견제기가 없는 런처 상대로 유리한 여스핏[43] 열심히 공사로 도망다니다가 유탄이나 캐넌볼이 얻어걸리는 걸 비는 수밖에 없는 배틀메이지띄운대도 위변 + 호도르 때문에 콤보 한번 못넣는 경우도 있지만, 신빛키고 공참타로 들이대는 크루세이더, 그냥 빨라서 도저히 잡을 수가 없는 로그 정도가 런처를 쉽게 잡아내는 직업군.
  • 그 외의 유리한 직업군이 존재하지만, 위에서 누차 언급했 듯 수준이 올라갈수록 수가 뻔히 보이는게 런처이기에, 고RP대에서는 상성이 뒤집히는 일도 자주 있다. 대표적인 게 엘레멘탈 마스터로, 저 RP대에서는 런처가 중화기로 저격만 해대면 그만이기에 압도적으로 유리하지만, RP가 올라가고 엘마가 템을 맞춰 캐스팅/ 이동속도를 일정 수준 맞춘 순간 엘마가 중화기를 날릴 틈새도 없이 플루토/잭프로스트를 미친듯이 날려대다가 플레임 스트라이크로 띄우고 런처가 근접해오면 칠링펜스로 막고 하는 식으로 엘마가 주도권을 잡게 된다.
  • 남런처 vs 여런처 동캐전에서는 남레인저 vs 여레인저와 비슷하게 서로 서로 물고 물리는 형상이다. 둘 다 미라클 비전을 켜면 여런처는 남런처를 볼 수 없지만 남런처는 스펙트럴 서치아이 때문에 상대방이 훤히 보이게 된다.(스캔이 있는 시즈탱크vs스캔이 없는 시즈탱크) 가뜩이나 캐넌볼이나 류탄싸움에서도 밀리는 여런처가 중거리 거리재기 싸움이 되기 쉬운 런처전에서 상당히 불리한 요소이다. 그러나 여런처 또한 위에 서술한 남런처에 대한 비교우위가 분명히 존재하기 때문에 누가 누구의 완전한 상성이다 라고 말하기는 힘든 대전이다. 대체적으로 견제는 류탄과 서치아이를 가진 남런처가 좋고 속도전은 여런처가 좋은 편이다.
결론은 장거리전에서 미라클비전으로 시작하는 심리전과 견제는 남런처가 우수하나, 여런처가 근접전으로 파고들면 우수한 판정으로 인해 여런처가 유리해진다.

종합해 봤을 때, 빠르고 안전하게 상대방에게 근접할 수 있는 직업군은 여전히 런처에게 골치아픈 대상이다. 이러한 직업군을 상대로 할 때에는 근접시 카운터를 적극적으로 넣어야 할 직업과 넣지 말아야 할 직업으로 나누어 대처하는 것이 좋다. 인파의 쵸핑, 웨펀의 차지, 스커의 슈아, 로그의 샤컷 등을 상대로 카운터를 시도했다가는 좋은 꼴 보기 힘드니 그냥 공사나 슬라이드로 튀자.

상성표를 보면 알겠지만 런처에게 유리한 직업수 보다 불리한 직업수가 더 많다.[44] 특히 RP가 1600정도만 와도 남런처는 전체 유저 수에 비해 고랭대의 유저 수가 확 줄어든다. 문자단에서 남런처의 입지는 극단적으로 비좁다.
그렇기 때문에 런처(특히 남런처)로 결장을 하려면 소위 이겨가면서 꿀빨려고 하기보다는 애정 때문이나 스타일에 끌려서 하는 사람들이 많다. 혹은 미라클비전을 +2나 해주는 '진 : 프로싸움꾼의 상의'를 얻기 위해 꾸준히 돌리는 경우가 있다.미라클비전 스위칭 20레벨 맞추는 게 런처의 3차 각성코스

덤으로 남런처의 주된 전법은 공중사격을 이용한 빠지기 및 x축견제, 그리고 캐논볼과 류탄을 이용한 자기보호이다. 흉악한 슈아기 및 진입기를 지닌 캐릭이 워낙 많다보니 윈드밀은 거의 의미가 없다. 그렇기에 남런처의 결장은 뛰어난 센스가 필요하며 특히 상대방의 호흡을 읽지 못하면 그대로 처발릴 가능성이 높다.

가뜩이나 약한캐릭인데 2015.11.12 패치로 인해 패스티스트 건이 패시브화됨으로써, 런처에게 또 다른 시련이 돌아왔다. 런처들이 가장 애용하는 패건은 여러가지로 유용하게 쓰이는데 패건잭스 , 패건바벸(일명평타끌잡)이라는 테크닉을 실행할 수 있기때문이다. 자세한 건 결투장 중급이상 콤보를 참고하자. 그것뿐만 아니라 패건은 남런처의 기본기판정을 우월하게 만들어준다는 장점이 있었다. 근데 그 패건을 여런처가 사용하면 남런처는 개씨발이었다
허나 패시브화가 되어버린 지금 예전처럼 그런 큰 리스크를 커버하지 못할 뿐 더러, 대쉬 중 평타가 불가능하다거나 적응이 힘들다는 여러가지 이유로 거너유저들의 거센항의가 현재까지 계속되고있다(...) 사기성도 딱히 없는 강력하고 유용한 스킬을 빼도 박도 못하게 패시브로 만들어버린 바람에 런처 콤보가능성이 최소 2개 이상 증발해버렸기 때문이다.
접근하는 적에게서 자신을 잠시라도 보호할 수 있는가 없는가에 따라서 결장의 승패가 갈리는데, 정작 호신용 스킬은 판정이 너무 박하다(...) 진짜 남런처는 결장하라고 만든 캐릭이 아니다. 류탄 맞아서 상대방이 떠 주기라도 하면 고맙지만 정작 류탄을 적이 돌진해 올 루트에 예상해서 깔아둔다는 게 쉬운 일이 아닌데다 수준급 결장러는 손쉽게 류탄을 피해서 런처를 패러 온다. 캐논볼도 견제에 도움이 되지만 역시 맞추기가 쉽지 않으며 문자단에서 이속빠른 귀검격가류나 법사류를 상대로 캐논볼 맞추기는 하늘의 별따기다. 남런처가 전반적으로 결장약캐라고 불리는데는 기술의 부실함도 한몫한다는 게 결장러들의 의견이다.

오죽하면 이제 남런처들 중 일부는 어떻게든 살아남겠다며 허세취급을 받았던 중화기끌잡을 연습하기 시작했다. 원래 끌잡 자체는 거리유지 및 거리좁히기에 탁월한 성능을 보이는 테크닉이지만, 머슬시프트나 드라이아웃같은 강제캔슬 스킬이 없으면 p2p렉에 따라서 성공률이 극과 극으로 갈리는 테크닉이라, 강제캔슬기능이 없는 런처로써는 활용하기 어려워서 허세취급을 받았는데, 어찌됐든 성공하면 효과는 뛰어나기 때문에 하나둘씩 끌잡을 연습하는 중. 런쳐를 주로 하는 랭커들은 이미 예전부터 끌잡을 실전에서 쓰는 족족 성공시키는 귀신같은 숙련도로 거리유지를 하는 광경을 보여줬기 때문에 마지막으로 끌잡에다 희망을 거는 모양. 근데 이것마저 남런처보다 공속이 더 빠른 여런처가 더 성공률이 높다는건 함정(...)사람은 환경이 척박하면 어떻게든 살기위해 괴물이 된다

결국 이 글을 읽는 여러분이 런처로 결장을 정 하고싶어 미치겠다면, 그나마 단점이 개선된 현 결장 최상위권 강캐인 여런처를 할 것을 추천하며, 향후 남런처 결장 상향을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공이속의 향상과 개선이 필요하며[45] 기타 기본적인 류탄, 캐논볼의 개선 및 중화기의 후딜이 줄어야한다는 의견이 많다.

추가로 디시위키에서도 결투장 남런처를 신랄하게 비판하고 있는 상황이다. 엄청난 틀을 자랑하며 남런처를 가죽까지 벗겨내는중던전앤파이터/런처

그리고 대망의 시즌4. 남런처는 아무런 상향도 받지 못하였다.
그냥 남런처로 결장 하지마 남런처로 무신따려면 참을인자 1만번 새길 각오 하자
남런처를 결장 최약체로 만들어놓고 아무런 상향도 없이 내버려둔 채 뻔뻔스럽게 결투장 이벤트를 한다는 것 자체가 김명진 디렉터를 비롯한 던파 제작진이 결장이라는 컨텐츠의 밸런스 자체에 아무런 관심이 없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개쓰레기 운영진 이럴 바에는 결장 컨텐츠 자체를 아예 삭제하라는 유저들의 의견도 만만치 않을 정도. 단순한 최약체 수준이 아니라 실력차이가 rp 200 이상 있어야 다른 캐릭과 해볼만한 수준이기 때문에 일반적인 밸런스붕괴를 훨씬 넘어서는 상황에서 대체 뭘 하라는것인가(...)

6 전직 및 각성 방법

6.1 전직 방법

6.2 각성 방법

블래스터

노스피스의 코스트가드 부대에서는 충분히 능력이 강한 런처들에 한해 천계의 몇 안되는 위성과 컨택할 수 있는 권한을 주었다. 그들은 어디든지 볼 수 있는 위성의 카메라와 대지를 추적하는 빔을 활용할 수 있게 되는데 천계인들은 이런 런처들을 '블래스터'라 불렀다고 한다.

헤비배럴

내가 흘리는 땀이 과연 의미가 있을까?

이렇게 적진을 누비다 보면 정말 언젠가는 황녀님을 구해낼 수 있을까?
조금씩 자신이 없어진다.
때론 어깨에 짊어진 중화기가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무겁게 느껴질 때도 있다.

나약한 소리.
난 계속 싸워나가야 한다.
이 화기들이 산산이 부서진대도 상관없다.
아니 부서지는 게 내 몸이라 해도 좋다.
더 강한 파괴력만 얻을 수 있다면……

그래, 더 강한 무기가 필요하다.
저 미들오션을 뚫고 카르텔 놈들에게까지 닿을 수 있는 그런 무기가!

땅이 울린다.
간절한 내 심장 고동에 호응한 걸까?
이건 뭐지?
내 눈앞에 나타난 이 거대한 병기는?

영원까지 이어질 듯 눈부신 파괴의 광선.
그래.
드디어 얻었다.
그간의 노력은 결코 헛되지 않았다.
이것이라면! 이 고대의 유물이라면! 내 앞을 막아서는 모든 난관을 관통할 수 있다!

나는 헤비 배럴.
시공을 꿰뚫는 빛.

  • 흰색 큐브 조각 1000개, 적색 큐브 조각 1000개, 최상급 경화제 100개, 강철 조각 100개 가져오기
  • 사망의 탑 30층 클리어하기
  • 사망의 탑에서 강자의 기운 10개 수집
  • 혼돈의 마석 파편 60개, 스카디 여왕의 씰 80개, 황제 헬름의 씰 120개 가져오기

여담으로 블래스터 각성 퀘스트 중, 사망의 탑 관련 퀘스트에서 키리가 초기의 블래스터들은 더럽게 크고 무거운 무전기를 들고 굴렀으니, 플레이어 너도 사망의 탑에 다녀오면서 그 고충을 느껴보라는 드립을 친다. 정확히 말해 30층 돌파 퀘스트에서는 "무전기가 매우 크니까 그걸 다룰 만한 힘이 있는지 테스트해야겠다"고 말한 뒤, 강자의 기운 퀘스트에서는 여러분 이거 다 거짓말인거 아시죠를 시전하고 계속된 개량과 개선을 통해 무전기 자체는 한 손에 쏙 들어가는 크기라고 알려준다. 아무리 작은 무전기를 써도 초기 블래스터들의 고충을 느껴보는 게 사용 자격 테스트라고... 덕분에 강화기로 무기 많이 깨먹은 유저들은 살인 충동이 일어났다 카더라... 던파혁신 패치 전에는 각성을 위해 왕의 유적에서 무전기를 파내서[46] 테라나이트를 퍼부어서 고치는 등의 개고생을 했으니 초기 블래스터들의 고충 운운하는 말이 틀린 말은 아니다. 정리하자면 초기 블레스터들은 닐스 시전시 나오는 그 무전기같이 크고 무거운걸 썼다면 요즘엔 PRC-96K 같이 한손으로 충분히 드는 작은 사이즈로 교체되었다는 소리.

6.3 2차 각성 방법

디스트로이어

물자가 부족한 황도군은 후퇴에 후퇴를 거듭할 뿐이었다.

긴 전쟁으로 황폐해진 논밭만큼이나 병사들의 사기는 극도로 위축되어 있었다.
상처가 나을 시간도 없이 병사들은 다시 무기를 들어야 했다. 사람도 무기도 지쳐만 갔다.
어차피 진 싸움인데 일찌감치 포기하는 것이 낫지 않을까?
그런 뒤숭숭한 이야기가 수시로 돌고 돌았다.
지휘관을 믿지 못해 개인 행동을 하다가 부대가 몰살당하는 일까지 벌어졌다.
하지만 황도군의 지도부가 무력하게 손을 놓고 있는 것은 아니었다.
그들은 블래스터 중에서도 가장 굳건하며, 싸움에 가장 숙달된 이들을 뽑아 비밀리에 훈련시켰다.
일시적으로 수세에 몰리는 것을 감수하면서까지 밀어붙인 작전이었다.
여력을 모두 집중하여 개발한 새로운 병기가 지급된 것은 물론이다. 격렬한 훈련은 교관조차 질릴 정도였다.
그러나 카르텔에게서 천계를 지킨다는 그 사명에, 포기하는 사람은 단 한 명도 없었다.
그리고 머지않아 성과를 보여줄 날이 다가왔다.
마지막 방어선이 무너지기 직전, 아슬아슬하게 도착한 지원군이 있었다. 와준 것은 고맙지만 전황을 뒤집기에는 이미 늦었다는 말에도 그들은 태연히 각자의 무기를 들고 전투에 나섰다. 어스름이 내리기 시작한 어둑한 하늘 아래서 반격이 시작되었다.
이제 막 뜨기 시작한 별보다도 화려한 불꽃이 하늘을 밝게 비추었다. 빈 탄창 속에서 무력하게 무릎을 꿇고 있던 병사들이 고개를 들었다.
남들은 드는 것조차 불가능할 것 같은 강력한 무기를 가볍게 휘두르는 블래스터들의 모습은 누구나 기다려 왔던 영웅이었다.
그들은 강하고 듬직했으며, 적에게 자비가 없었다.
병사들의 눈에 경외감이 깃들어 갔다. 지쳐있던 장교들도 용기를 되찾았다.
모두가 자신의 위치로 바삐 움직이는 가운데 누군가 외치기 시작했다.
전쟁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우리를 가로막는 모든 적을 파괴하는 저 디스트로이어들이 있는 한, 우리도 다시 일어서서 싸울 것이다!

여기서 등장한 건 플레이어 캐릭터인 "모험가" 신분의 런처들이 아니라, 황도 정규군 소속 디스트로이어들이다.[47] 게임 상의 플레이어들은 레벨 75가 되면 키리를 통해 이 특수부대원들이 쓰던 훈련법과 신무기를 전수받는 것. 각성 스토리를 보면 "교관조차 질릴 격렬한 훈련"을 운운하는데, 각성 퀘스트가 런처로 흑룡대회 돌기라서 왠지 묘하게 싱크로가 맞는다. 게다가 75제 패시브부터가 진짜 근력 강화다. 맹훈련의 효과를 톡톡히 본 듯.어떤 점에서 가장 메인스트림 스토리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전직캐릭터라고 볼 수도 있다. 현재 천계 이후부터의 스토리는 대부분 천계와 안톤을 중심으로 돌아가고 있기에, 안톤레이드를 디스트로이어의 시점에서 보면 진짜 자기 조국을 지키기 위한 전쟁이 되기 때문이다.

스톰트루퍼

"좋아, 이 건은 끝났군. 다음은 뭔가."

높게 쌒인 서류더미에서 눈을 돌리며 황도군의 총사령관부관을 재촉했다.
끝을 모르고 이어지는 전쟁 속에서 손꼽히는 군인의 미덕 중에는 속도도 포함되어 있다. 아무리 능력 있는 부관이 돕는다고 해도 반드시 최고 사령관의 고려가 필요한 사안은 얼마든지 있고, 대개의 경우에는 일각을 다투는 일뿐이다.

하지만 한 사람이 처리할 수 있는 양은 한정되어 있다. 더구나 전장에서 직접 지휘하는 그에게 주어진 시간은 짧디 짧다. 급하지 않은 보고가 없겠지만 그 중에서도 우선도를 따진 끝에 노장의 손에 넘겨진 것은 황도 수비군에서 올라온 요청서였다.

"젤딘이 보낸 거로군. 여성 런처로 이루어진 기동강습 부대를 창설, 훈련 내용은..... 이게 훈련인가? 죽으라는 게 아니고?"

첨부된 목록을 보며 어이없어하던 그는 이 부대에게 신병기 OR-DX를 지급하는 것을 승인해달라는 내용에 고개를 갸웃거렸다.

"무기 지급을 가지고 나에게 일일이 물어볼 필요가 없을텐데? 도대체 뭐길래 황도에서 여기까지 날아온 겐가?"
"OR-DX는 옵티머스 팩토리에서 개발한 병기입니다."

사령관은 알겠다는 듯 손가락을 퉁겼다.

"아하, 초토화하겠다는 거로구만."
"승인하실 겁니까?"
"젤딘이 경위 없이 작전을 지위할 녀석도 아니고, 필요하니까 요청해왔겠지. 더구나 이런 미친 훈련을 버텨낸 부대야. 이 정도의 포상은 있어야 기운이 나지 않겠나."
"위력만큼 제압 속도는 빠를 것입니다만, 자칫하면 아군이나 일반 백성의 피해가 늘어날 수도 있습니다. 이 무기는......"

사령관의 결정을 전달하는 것이 부관의 역할이지만, 결정이 내려지기 전에 다각도의 조언을 내놓는 것 역시 중요한 임무다. 그러나 평소에는 부관의 말을 귀 기울여 듣던 사령관은 이번만큼은 시간이 없다는 듯 부하의 말을 잘랐다.

"무엇을 걱정하는지는 잘 알겠네만 그들이 받은 훈련은 감정이나 본능의 통제 능력까지 시험한 걸세. 더구나 지금은 이런 강력한 부대가 후방지원에 머물러 있는 것을 용납할 상황이 아닐세. 지금 바로 가서 승인한다고 전해주게."
"알겠습니다."

부관이 막사를 떠난 후, 다음 문서를 읽고 있던 황도군의 총사령관, 잭터 이글아이는 하얗게 센 턱수염을 만지작거렸다.

"그렇게 엄청난 부대가 고작 '제1, 제2 기동강습 부대'라고 불리는 건 심심한 일이지. 특별한 이름이 있으면 좋을텐데...... 뭐가 좋을까? 폭풍처럼 휘몰아치는 강인한 부대에게......"

잠시 고민하던 그는 자신이 중얼거리던 말을 되새기며 빙긋 웃었다.

"폭풍(storm)이라, 스톰트루퍼(Storm Trooper)라고 해야겠군. 여성에게 붙이기에는 무거운 느낌도 들지만 이렇게 대대적으로 등장할 거라면 격을 맞춰줄 수밖에. 폭풍이 이곳에 몰아 닥칠 때가 기대되는구만."

퍼스트 서버 당시 스톰 트루퍼의 처참한 성능을 보고 각성 스토리를 본 유저들은 병기 지원을 여메카가 해줬으니 약할 수밖에 없다고 납득하는 분위기였지만 본섭 적용 이후에는 옵티머스제 병기에는 문제가 없다라는 분위기다. 옵티머스 본인이 문제가 있다는 건 본섭 적용 이후에도 변하지 않았지만. 옵티머스님의 고귀한 희생정신여담으로 잭터가 훈련 내용 보고서를 보고 “이게 훈련인가? 죽으라는 게 아니고?” 라고 한거나 “더구나 이런 미친 훈련을 버텨낸 부대야. 이 정도의 포상은 있어야 기운이 나지 않겠나.” 라던가 “무엇을 걱정하는지는 잘 알겠네만 그들이 받은 훈련은 감정이나 본능의 통제 능력까지 시험한 걸세. 더구나 지금은 이런 강력한 부대가 후방지원에 머물러 있는 것을 용납할 상황이 아닐세. 지금 바로 가서 승인한다고 전해주게.” 라고 하는걸 봐선 디스트로이어 이상가는 지옥 훈련을 했는것 같다.어차피 똑같이 흑룡대회 뺑뺑이다 위 스토리를 보면 알겠지만 처음부터 안톤을 쓰러트릴 목적으로 만든 부대이다.

7 사용 아이템

7.1 무기

런처는 기본적으로 핸드캐넌을 사용한다. 거너 무기 중 물공 & 힘이 제일 높은데다 중화기 마스터리에 핸드캐넌 장착 시 물리 공격력&뽑는 속도 증가 옵션이 붙어있으며 핸드캐넌이 없으면 캐넌볼을 쏠 수도 없고 공중사격 도주도 할 수 없다.
하지만 공격 시 직접 무기 사용을 하지 않으므로 좋은 옵션의 무기라면 뭐든 사용해도 된다. 마계 패치 이전까지는 헬파밍으로 얻을 수 있는 최종 병기가 로오레/얼불보/(개편 후)우요캐넌으로 매우 선택지가 적어 런처의 성장성을 저해했으나 마계 패치 후 90제 에픽들은 범용성이 좋은 옵션이라 뭐든 좋다.

런처의 주요 추천 무기는 다음과 같다.

  • 구원의 이기 -> 창성의 구원자 - 명실상부 던파 최강의 런처 무기. 남녀를 막론하고 모든 런처의 로망. 당연히 일반 지옥파티에서는 못 얻고, 레이드 토벌성공 후 골카보상으로 낮은 확률로 획득 가능하다. 핸드캐넌이라면 더할 나위 없겠지만 굳이 핸드캐넌이 아니라도 웬만한 에픽캐넌을 넘어서는 성능을 보여주므로 종류를 가릴 필요가 없다.[48]
이기무기의 파워순서는 우선 앞뎀순서를 따라서 이기캐논>>이기머스켓>이기리볼버>이기보우건>이기자동권총 이다. 전반적으로 이기머스켓부터 확연한 파워차이가 느껴진다는 소유자들의 평가가 있다. 이기리볼버의 경우 미개방 딜로는 로오레보다 미묘하게 처지는 수준이지만 로오레의 커맨드패널티가 없는데다 증뎀을 달 수 있으므로 실질적으로 로오레를 능가하는 무기다.
그 외에 구원의이기 무기의 장점은 로오레같은 증뎀옵션이 아니라 스킬 증가 데미지이므로, 로오레때문에 포기해야했던 증뎀아이템을 추가로 착용해서 파워업의 여지를 넓힐 수 있다는 점이다. 로오레가 단순 딜로는 미해방 이기 중 절반을 제칠 수 있는데도 로오레 소유자들이 기를 쓰고 레이드에서 이기를 먹으려고 하는데는 이유가 있는 것.
  • 거포 우르반 - 펠로스 2개 + 우요캐넌 2개
마계 업데이트로 추가된 90레벨 에픽 핸드캐넌으로, 무려 40% 추가데미지힘 20% 증가라는 역대 핸드캐넌 에픽중 충공깽스러운 최고의 정점 옵션으로 공개되어 뭇 대부분 런처 유저들을 마계 지옥파티로 끌어들이고 있다. 단순 수치로만 비교해도 앞댐 20%나 다름없는 힘 20%에 추가데미지 40%는 힘 증가와 추뎀이 겹치지만 않는다면 공증률이 해방 이기캐넌을 웃돌 정도로 강력한 옵션이다. 각패로 인해 추가데미지의 기댓값이 상당량 증가하는 남런처에겐 표기된 수치 이상의 무지막지한 효율을 보여준다. 추가데미지와 %힘 증가 모두 다른 추가데미지 및 %힘 증가와 단리로 증가되어서 세팅 여하에 따라 효율이 줄어들 수는 있으나 그걸 감안해도 이기캐넌 외의 무기로는 도저히 비빌만한 각이 나오지 않는 무지막지한 무기.
  • 골드 럭스 - 역시 마계 패치로 추가된 90레벨 에픽 리볼버로, 레인저 스킬이 붙어있고 리볼버지만 역시 고댐캐인 런처가 충분히 채용할 수 있다. 에픽 장비를 6피스 착용할시 얻는 추가데미지 54%는 결코 적지않다. 특히나 각패로 인해 추가데미지의 딜증가 기댓값이 높은 남런처도 그렇고, 당장 흔히 80~85레벨 핸드캐넌 다 갖다버리고 런처들의 지옥파티 종결무기로 인정받은 로드 오브 레인저가 우악스러운 60% 증가데미지옵션 하나만 보고 써온것을 감안하면, 오히려 커맨드 플레이 패널티없고 세팅이 까다롭지않으며 앞댐까지 높은데다가 간지까지 나는 범용 무기인 셈이다. 한 가지 흠이라면 에픽 장비 착용수에 따라 추가데미지 수치가 와리가리하기에, 결과적으로 골드 럭스 하나에서 그쳐선 안 되고 추뎀 증강을 위해 에픽 장비를 따로 더 마련해야 한다는 것.
  • 이온 리펄서 - 역시 마계 패치로 추가된 90레벨 에픽 자동권총으로, 마공 무기지만 스킬 공격력 증가량이 미해방 이기를 웃도는 40%에 육박해서 이기자권처럼 스증뎀빨로 써먹을 수 있다. 속성 강화도 후하게 붙어있지만 속성 강화 옵션이 남/여 메카닉의 주력 속성에 따라 나뉘어서 남성은 화속성 강화를, 여성은 명속성 강화를 따로 40씩 올려주는 건 아쉬운 부분.[49] 어쨌든 듀얼 트리거로 이온 리펄서의 속강 40까지 보정받았다는 가정 하에 해방 이기자권에 약간 못 미치는 화력은 나온다.
  • Code N : 오라클 - 역시 마계 패치로 추가된 90레벨 에픽 머스켓으로, 선술한 거포 우르반이나 골드럭스같은 파격적인 범용 옵션에 비해 평범해 보이긴 하지만, 무난한 스증뎀 30% 하나만 보고 써도 좋다. 크리가 남아도는 남런처라면 몰라도 크리티컬 챙기기가 비교적 빡센 여런처에겐 크리깔창 25%조차 좋은 옵션. 그리고 tp+1레벨은 TP를 마스터한 스킬 기준으로 6.67%의 공격력 증가를 노릴 수 있다. 이온 리펄서보다 스킬 공격력 증가량은 낮지만 물공이 훨씬 높아 스증뎀의 차이는 메꾸고도 남는다. 다만 해방이기까지 가면 워낙 스증뎀 차이가 많이 나서 무리.
  • 로드 오브 레인저 - 모든 슬롯을 비울 시 증뎀 60%를 제공한다. 개방 이기 다음으로 강하며 미개방 상태의 이기를 뛰어넘는 무지막지한 데미지를 자랑한다. 이기 미만 무기 중에선 거포 우르반 다음가는 무지막지한 무기.
다만 모든 스킬슬롯을 비워야 가장 높은 데미지(60% 증뎀)가 나오므로, 슬롯사용에 익숙해져있던 유저들은 일정 수준의 입력커맨드 적응력을 키워야 한다. 집중포화로 스킬을 쉴새없이 난사해야 하는 남런처가 사용할 경우의 난이도는 원주인 남렌져 이상가는 지옥. 여기에 미지의 다크홀이나 정마셋같은 셀프 페널티 아이템까지 있으면... 그리고 던파 최고의 증뎀을 갖고 있어서 나머지 증뎀 장비가 무쓸모하게 되어버리기 때문에[50] 캐릭터의 전체적인 세팅에도 세심한 신경을 써야 한다.
  • 우요의 황금 캐넌 - 레전더리 무기인 리버레이션 캐넌의 미세한 상위호환급 에픽무기에서 7월 에픽아이템 개편으로 인해 에픽 캐넌의 위용을 찾았다. 변경점을 간단히 알아보면 기존 리버레이션 캐넌과 똑같던 16%의 추뎀은 20%가 되었고 모속강 30이 따로 붙었다. 자체조절이 불가능하여 네르베 구슬패턴에서 트롤을 유발하던 무적옵션이 장비옵션조작으로 넘어간것은 덤. 스킬시전시 5%확률로 아군의 물마독공을 10%, 7% 올려주는 옵션은 15%확률로 물마독공 12%를 올려주게 바뀌어서 확률이 3배가 늘어서 터지면 좋은데 안 터져서 애매했던 옵션에서 쓸만한 옵션으로 변모했다. 간단하게 허공에 20번 스킬을 난사해야 한번터지던 옵션이 6번만 날려도 한번은 터지게 변경된것. 쉽게말해 격전지 왼방에서 기둥 떨어지는 동안 간간히 날리는 스킬에도 쉽게 터지게되어 신경만 써준다면 손쉽게 발동가능한 옵션이 되었다. 옵션 특성상 얼음 불꽃의 보우건과 비교가 되는데 추뎀은 10%, 속강은 10 낮지만 이를 상쇄하는 높은 앞뎀과[51] 중화기 마스터리의 핸드캐넌 물리 공격력 10% 증가 옵션에 스킬 시전 시 물마독공 증가 옵션까지 합치면 얼불보를 넘어서 해방 상태의 구원의 이기-자동권총과도 비견될만 무기.
  • 레이저 홀릭 - 극한의 레이저를 보여주는 에픽 핸드캐넌. 남런처의 다른 스킬이 상향된 뒤로도 크그6 + 레이저 관련 세팅을 완비할 경우, 다른 에픽무기에 못지 않은 막강한 레이저딜링이 가능하다. 물론 레이저 세팅이 크로니클 위주라고 해서 레전더리 탈크 세팅보다 쌀 거라는 기대는 버리는 게 좋다. 크로니클 세팅인만큼 부실해지는 인식을 메꾸기 위해 증폭을 깔고 들어가기 때문이다. 16년 7월 패치로 10% 명속성 추가 데미지 옵션이 생기고 충전시간 패널티가 사라져서 위상이 조금 더 올라갔다. 화속성 위주의 장비세팅이더라도 런처의 패시브에 '듀얼 트리거'가 추가되었기에, 명속성 추뎀 하나만 보고도 세팅을 할 가치가 있다.
  • 얼음 불꽃의 보우건 - 스핏, 런처에게 누가 우선이랄 것도 없을 정도로 좋은 사기급 듀얼속성 에픽 무기. 미해방 이기보우건과 비슷한 딜링을 보여준다. 15+15로 합이 30%[52]라는 정신나간 추뎀에 화속강 40으로 인해 낮은 앞뎀에도 불구하고 리버를 깔아뭉개는 무시무시한 데미지를 보장해 준다. 단일무기로써의 효율은 로오레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밤의 그림자 상의 등의 강력한 증뎀아이템을 착용한다면 로오레에 크게 뒤떨어지지 않는다.

위에 서술된 무기는 런처에게 있어서 꿈의 무기 혹은 그에 준하는 준최종병기라고 볼 수 있으며, 아래에선 런처가 일반적으로 사용 가능한 무기를 서술한다. 레이저홀릭이나 붐앤붐의 경우 전용세팅을 모두 맞출 경우 한정적으로 3종무기와 비슷한 딜링을 손에 얻을 수 있으나, 자체적인 성장한계와 전용세팅 문제 때문에 한 수 아래로 치는 편이다.

  • 붐 엔드 붐 - 강력한 슈타 데미지를 주며 데미지도 높은 에픽무기다. 속칭 핵슈타셋[53]이 가능한 무기. 핵슈타셋이 세팅 완료되면 청룡대회 던전은 그냥 슈타버튼만 누르면 3초 안에 클리어되는 무지막지함을 보여준다. 그 특유의 매력이라고 쓰고 울며 겨자먹기 라고 읽는다 때문에 현재 레이드 및 일톤에 참여하는 런처들 중 붐앤붐을 끼고 있는 런처들이 있지만 디스트로이어의 경우 집중포화 딜타임 때 단일 스킬 몰빵의 효율이 좋지 않고 실질 화력 또한 스톰의 슈타에 미치지 못하기 때문에 슈타 세팅 유저의 대부분은 스톰트루퍼이다. 단순 화력은 서든6보다 강하지만 서든6의 다단히트 경직 등의 유틸성에서 밀리는 측면이 있다.
  • 그라인딩 오버필드 - 공격력 증가 옵션을 모두 뽑아먹을 수 있다면 리버레이션 캐넌보다 더 강하다. 리버레이션 캐넌의 절반도 안 되는 저렴한 가격도 장점. 그러나 100만단위 옵션을 안정적으로 적용받기 위해선 장비가 일정 수준 이상 갖춰져 있어야 한다. 사실 레이드 참여스펙 정도면 그오필을 리버캐넌보다 강하게 사용할 수 있으나, 인식문제 때문에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는 비운의 캐넌. 분명 12/8 리버캐넌보다 12/8 그오필을 강하게 세팅할 수 있는데 그오필 옵션이 뭔지도 모르는 레이드 멤버들이 대다수 패치로 공격력 증가 옵션이 총 4% 증가하고 지속시간이 3배인 30초로 뛰어오르는 큰 상향을 받아 실성능이 훨씬 좋아졌다.
  • 돌격대장의 슈퍼 캐넌 - 현재 구할 수 있는 최강의 미라클비전 스위칭용 핸드캐넌. 미라클 비전의 스증뎀을 단리로 10% 증가시켜준다. 단순 레벨링으로 4레벨에 해당하는 수치인 것도 대단하지만 미라클 비전 레벨링이 끝난 상태에서 추가적으로 효과를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원래는 미라클비전의 지속시간이 30초로 감소하는 치명적 패널티가 있었지만 2016/06/23 패치로 모든 버프기가 무한유지화 되면서 스위칭 종결템으로 자리잡았다. 2016/8/4 패치에서 중화기 마스터리의 스택이 없어지고 레벨당 2%의 스증으로 바뀌며 딜링측면에서도 간접적으로 상향을 받았다.
  • 리버레이션 캐넌 - 돈으로 구할 수 있는 캐넌무기 중에서 가장 범용성이 뛰어나고 기본성능이 좋은 캐넌. 대부분의 현역 무기들의 파워는 리버레이션 캐넌을 기준으로 비교된다. 또한 유달리 에픽 핸드캐넌의 약세 때문에 반사효과로 지위와 시세[54] 가 높은 무기이기도 하다. 사기급 에픽캐넌 혹은 이기무기를 먹기 전에는 리버레이션 캐넌 자체를 최종무기로 생각하는 런처도 많다. 실제로도 12/8 리버캐넌은 레이드 입성기준으로 확고히 제시되었을 정도다.
  • 플루의 집념 - 미라클 비전 스위칭용 핸드캐넌. 미라클비전 Lv+2 에 미라클비전 시전시 30초동안 힘 250, 물크 25% 증가라는 옵션은 꽤 매력적이지만 딜링용으로 이걸 사는 사람은 없기 때문에 의미가 없다. 미비 외에는 화염강타시 플루의 환영이 발사되지만 데미지가 구리다. 돌격대장의 슈퍼 캐넌의 지속시간 감소 페널티가 사라진 이후로는 스위칭템으로의 위상도 급추락했다. 이미 갖고 있더라도 극을 보고 싶다면 돌슈캐를 장만하는 게 좋고 없다면 이거 살 돈 아껴서 돌슈캐를 사는 게 낫다.
  • 다운폴 레이 - 여런처가 레전더리or에픽 무기 장비 전에 거쳐가는 무기. 레이저 라이플 +3은 넘어가더라도 화염 강타 +3은 남런처, 여런처 할 것 없이 매력적이나 딜에서 화염 강타의 비중이 큰 여런처에게 더 좋다. 스킬 시전 시 명, 화속성 강화 +15 버프는 덤. 물론 유니크의 한계로 안톤 이상의 던전까지 가져가는 건 무리. 다운폴 레이에 너무 많은 투자를 하지 말고 다음 티어의 무기로 넘어가도록 노력하자.
  • 성물 : 마스테마의 광자 캐넌 - 남런처가 레전더리or에픽 무기 장비 전에 거쳐가는 무기. 남런처의 경우 모든스킬 +1 옵션이 중화기 마스터리, 스펙트럴 서치아이, 근력 강화, 중화기 개조 등 핵심 패시브의 레벨을 올려준다. 남런처 탈크세팅에서 최고 효율을 보이는 꿀템인 음산상의가 48~80레벨스킬레벨+1인데 성물무기는 여기에 더해 2차 각성 액티브 버스터 빔과 각성 전 스킬들의 레벨 증가까지 있다. 태생이 유니크인지라 안톤 이상의 던전에서는 사용하기가 힘들다만 한번 사고 나면 돌슈캐 구입 전까지 미라클비전 스위칭용으로 잘 우려먹을 수 있으니 육성 단계에서 이거 하나 장만해두면 아주 좋다.
  • 테라 : 리컨스트럭션 캐넌 - 성물 캐넌의 상위호환. 1-85 스킬레벨 +1에 추가로 90제 레전더리의 앞뎀과 물마크 12%가 붙어있다. 입수 난이도도 90레벨부터 생기는 한정 퀘스트를 병행한다는 가정 하에 집피로도로 추가 피로도 없이 5~6일동안 한정 퀘스트를 위한 메트로센터 일반 던전 1세트+블러드라인을 돌면 따는 수준으로 낮다. 유니크는 좀 아니다 싶은데 경매장에서 레전더리를 사기는 아깝다면 파밍을 고려해볼만하다.

대략적인 런처의 무기 순위를 정리하자면 이기 캐넌>=거포 우르반[55]>>이기 머스켓>이기 리볼버>=로오레[56]>=우요의 황금 캐넌>이기 보우건>이기 자동권총>Code N:오라클>이온 리펄서>얼불보>>>>리버레이션 캐넌=그라인딩 오버필드[57]>진혼의 캐넌 순이며

여기서 여런처의 경우는 로오레 써든3셋(마계숄 이상의 증뎀에픽보유시 얼불보와 등위)>=얼불보 써든3셋>로오레 써든6셋>=붐붐세3쉘3 or 붐붐세3써3>얼불보 써든6셋 정도로 크로니클 6셋에서는 붐붐의 기대 딜링의 기댓값이 높다.

7.2 방어구

지속적인 메타의 변화로 인해서 크로니클보다는 남/여 런처 모두 탈크를 위주로 세팅을 하게 된다. 다음은 런처 탈크로니클 목록에 들어가는 방어구들이다.

  • 그라시아 가문의 상징 세트(85제 노이어페라 레전더리 세트)
속성을 보정해주는 패시브 듀얼 트리거의 존재로 명속강에만 투자해도 동일한 수치의 화속강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강제 속성 캐릭터임에도 그라시아 탈크가 가능하다. 또한 주 속성이 명속성이기 때문에 무속성 주력기들을 사용해도 팜페로의 빙결을 녹이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명속성 추가데미지 옵션 또한 화속성과 명속성 강화 수치가 동일하게 보정되는만큼 화속성 스킬로 공격을 하더라도 효과를 온전히 받을 수 있다. 퀘전더리의 입수난이도를 생각하면 사실상 교복이 되는 셈. 단, 악세서리 부위의 명속성 저항 감소 옵션은 듀얼 트리거로 보정이 되지 않으니 가급적이면 악세서리는 피해서 구성하는 게 좋다.
  • 끓는 마그마호른 폴드론(레전더리/판금/어깨)
물리/마법 크리티컬 히트 12%, HP 70% 이상일 때 힘 / 지능 55 & 화속성 강화 15 증가, HP 60% 미만일 때 피격 시 미니 파이브 3체 생성 (최대 3체 생성 가능, 쿨타임 60초), 미니 파이브 1체당 피격 시 받는 데미지 10% 감소 (최대 30% 감소, 장착 해제 시 옵션 해제)
싼 값에 물크 12%, 화속성 강화 15를 챙길 수 있는 탈크용 꿀템이다. 물크 9% 마부까지 한다고 가정하면 총 21%나 되는 물리크리티컬 수치를 한 부위로 챙길 수 있는 셈. 중갑 미착용으로 인한 페널티는 힘/지능 증가 옵션으로 상쇄된다. 덤으로 이 아이템을 착용한 채로 진고던을 돌다보면 자주 미니파이브가 소환되므로, 파티원들이 이거 뭐하는 놈들이냐고 당황하는 모습을 즐길 수 있다(...) 다만 크리티컬 확률 확보가 용이한 남성 런처의 경우 다른 부위에 레전더리 혹은 에픽이 많이 갖춰져있다면 불꽃너울 오버맨틀이 더 좋다.
  • 강완의 체인 레깅스 하의(레전더리/중갑/하의)
레벨 제한 85, 힘 +133, 지능 +121, 힘 200당 물리 크리티컬 히트 2% 증가 (최대 20% 증가), 지능 200당 마법 크리티컬 히트 2% 증가 (최대 20% 증가), 물리 크리티컬 히트 5%당 물리 공격력 5 / 독립 공격력 3 증가 (최대 물리 공격력 50 / 독립 공격력 60 증가), 마법 크리티컬 히트 5%당 마법 공격력 5 / 독립 공격력 3 증가 (최대 마법 공격력 50 / 독립 공격력 60 증가)
런처에게 중요한 물크, 힘, 물공, 독공을 골고루 올려주는 꿀아이템, 그리고 중갑이라 마스터리효과도 받는다. 힘빨 잘받는 물공캐에게 있어서 이것보다 좋은 레전더리 하의가 거의 없다시피 하므로 매물은 적고 가격은 늘 비싸다. 단점은 비싼 가격과 옆그레이드 가능성. 탈크디트에게 있어서는 애증의 대상이다. 왜냐하면 스펙트럴서치아이가 있어서 강완체의 물크 20%가 그렇게 꿀처럼 느껴지는게 아니기에 뎀증율이 적은 강완체의 한계를 느끼게 되기 때문이다. 전체적인 성능은 에픽경갑인 서브마린 하의랑 비슷한 수준이다. 그렇기에 레이드 격전 이상을 노리는 사람이라면 강완체를 뭘로 바꿀지, 혹은 꼭 사야하는건지 고민하게 된다.
16년 6월 현재 2000만골 초반대의 가격을 형성하고 있어서 거쳐가는 템으로 쓸만 하다. 하의에 쓸만한 코어픽은 붉송 뿐인데 암칼반 등을 착용하고 있다면 강완체 이상가는 아이템은 없다고 봐도 좋다.
  • 애끓는 비탄의 하의(퀘스트 레전더리, 중갑, 하의)
500px 범위 내에 있는 파티원들의 물리 공격력을 38 증가시키는 오라 발생, 500px 범위 내에 있는 파티원들의 마법 공격력을 38 증가시키는 오라 발생, 500px 범위 내에 있는 파티원들의 독립 공격력을 59 증가시키는 오라 발생
자신의 물크가 모자라지 않을때 고려해볼만하다. 강완체와 비교해서 오라 형태로 적용되는 효과를 생각하면 밀리지 않는 성능을 발휘한다.
  • 음산한 기운의 스웨이드 튜닉(레전더리/가죽/상의)
모든 직업 48~80레벨 스킬 Lv +1(특성스킬 제외)
남런처 한정 꿀템. 1차 각성 패시브 스펙트럴 서치아이의 크리티컬 저항력 감소, 2차 각성 패시브 근력 강화의 모든 스킬 공격력 증가, 중화기 개조의 캐넌볼, 사이즈믹 웨이브를 제외한 모든 스킬 공격력 증가로 인해 전반적인 화력이 크게 증가한다. 새틀라이트 빔, 팜페로 부스터, 스팅어SW, 사이즈믹 웨이브 레벨 +1은 보너스. 여런처의 경우 1차 각성 패시브 오버 히트와 2차 각성 패시브 알파 서포트와 AJ 강화파츠의 레벨업 당 상승율이 매우 안 좋은데다 1차 각성 액티브 에인션트 트리거의 처참한 성능 때문에 남런처만한 효율은 나오지 않는다.
증뎀세팅을 충분히 챙긴 경우에는 에픽방어구인 마력의폭풍우(판금)보다 효율이 좋을 정도이다. [58] 화속탈크런처의 코어템에서 결코 빠질 수 없는 위치.
  • 돌격대장의 오토매틱 파워드 철갑(레전더리/중갑/상의)
장착 시 5초마다 힘 6 증가(최대 10회 중첩), 중화기 마스터리 공격력 증가율 5% 추가 증가, 충전 레이저 라이플 공격력 증가율 20% 증가, X-1 익스트루더 공격력 10% 증가, 폭발 크기 20% 증가.
레이저 홀릭 런처의 코어템이자 필수품. 레홀+크그6 런처일 경우 상의는 반드시 오토매틱 파워드 철갑을 끼는게 정석이다. 원래 레이저 홀릭 런처가 아니면 안 쓰는 아이템이었지만 중화기 마스터리 개편과 크루세이더 버프의 하향으로 인한 중갑 마스터리로 인한 50가량의 힘 상승과 장비 자체 옵션 힘 최대 60 증가의 효율 상승 덕분에 음산 상의와 비슷한 수준까지 올라왔다.[59] 가격도 레전더리 합성 개편 이후로 음산상의보다도 싸져서 레홀런처만 쓴다는 인식 때문에 그렇지 새롭게 떠오른 꿀템. 레홀런처가 아니라도 레이저를 쓴다거나 힘세고 강한 익스트루더를 보고 싶다면 음산 상의 대신에 써볼만해졌다. 다만 기존에 음산 상의의 효율이 낮던 여런처에게는 하필이면 강화시켜주는 스킬 레이저 라이플과 익스트루더 모두 여런처와의 궁합이 영 좋지 않고 방어구 탈크는 에픽급의 장비가 아니면 어지간하면 하지 않다보니 여전히 안 쓴다.
  • 불꽃너울 오버슈즈(레벨 제한 85/레전더리 경갑 신발)
장착시 힘 +74, 지능 +64, 이동속도 +4%, 장착한 장비 등급의 개수에 따라 이동속도 / 화속성 강화 증가[60]
탈크를 할 때 신발이 애매한 편이므로 주로 추천되는 레전더리 신발 방어구. 이동속도와 화속성을 크게 올려준다. 자매품으로 불꽃너울 오버맨틀(어깨)이 있으며, 비슷하게 장비등급의 개수에 따라서 공속/화속성 강화 옵션이 붙어있다. 어차피 장비 중에서 신발에 기대하는 힘상승 수치가 크지 않으므로, 불꽃너울 오버슈즈를 이용해서 화속성 강화를 최대한 올리는 게 목적. 또한 이동속도 상승도 던전플레이에서 런처의 유틸성을 높여주므로 나쁘지 않다. 가격도 레전더리 치고는 저렴한 편이므로 쉽게 마련할 수 있는 편. 게다가 경갑장비 치고는 힘을 꽤 많이 올려주는 편이다. 이론상 나머지 10부위를 모두 에픽으로 채우는 경우 최대 화속강 강화는 32, 이속은 16%까지 가능하며 불꽃너울 오버맨틀과 함께 장비할 경우 최대 화속성 강화는 31*2, 공속은 15.5%, 이속은 15.5%까지 확보할 수 있다.
  • 다크루브 폼 코일(레벨 제한 85/레전더리 판금 벨트)
HP MAX + 480, 화속성 강화 +22, 피격시 2초동안 자신의 주변 360px 범위에 화염폭발 무작위 시전(쿨타임 10초)
현재 화속탈크런처의 코어픽에 들어가는 화속성 강화 벨트. 화속강을 22나 올려주기에 화속딜상승은 확실하며, 피격시 2초동안 화염폭발 시전 또한 꿀옵에 속한다. 실제로 피격되면 화염폭발 무작위 시전이라고 하는데 말 그대로 런처 주변에 원형으로 폭발이 꽈꽈꽝 터진다. 폭발의 데미지는 상당히 높으며 고대던전 몹에게도 먹히는 수준. 이 아이템을 착용한 상태로 사망의 탑이나 절망의 탑을 돌면 근접전에 취약한 런처의 특성상 큰 이득을 볼 수가 있다. 특히 사망의 탑에서는 다크루브 폼 코일의 폭발옵션이 한번 발동되면 38층 이후의 APC 떼거리들이 전멸하는 일이 많다.
단점이라고 한다면 반사폭발데미지이므로 데미지반사능력이 있는 진/왕유 3번방의 밀리아, 안톤던전의 보스인 아그네스, 마테카 등을 상대할 때 갑작스러운 즉사가능성이 생긴다. 특히 마테카 한자뽑을 때 다크루브 폼 코일이 폭발해버리면 난데없이 일톤던전 돌다가 4명 전부 죽는 일도 있다. 반사데미지의 부작용을 주의하자. 이 단점은 위에서 설명했던 끓는 마그마호른 폴드런에도 적용이 된다.
다크루브 폼 코일의 상위호환으로는 에픽벨트인 서브마린 볼케이노 벨트, 택틱컬 커맨더 벨트[61]가 있다.

7.2.1 런처의 에픽 방어구

런처 에픽 방어구의 경우 세트아이템은 택틱컬, 암살자, 서브마린, 거미, 자수셋 등이 쓰인다. 그 외에 남런처 한정으로 미다홀셋이 채용된다. 여런처는 하나의 스킬을 오래 잡고있어야 하는 AJ 강화파츠의 특성상 쿨감의 효율이 그다지 크지 않아 마소 풀셋까지는 쓰지 않으며, 단일 부위로 마폭 정도를 채용한다. 그리고 런처의 특성상 스킬들의 속성이 강제속성이기 때문에 닥고풀은 효율이 안 좋으며 미다홀도 그다지 좋은 세트는 아니지만 중갑캐릭이라 아쉬운대로 쓰는 정도.
  • 웨슬리의 전술 세트 : 85제 가죽 세트, 세트명보다는 개별 장비의 접두사를 딴 택틱셋으로 더 많이 알려져있다. 4인파티 기준 55%의 추가데미지까지 붙어있으며 솔플 기준으로도 최소 40%의 추가데미지는 보장되고 최대 화력을 내기 위한 조건같은 것도 따로 없어서 가장 범용성 높은 에픽 세트. 오라 옵션으로 인한 파티플레이 효율 상승은 덤.
  • 암살자의 마음가짐 세트 : 85제 가죽 세트, 카모플라쥬 시 35% 추가데미지와 상시 증뎀, 크증뎀을 모두 챙길 수 있는 세트. 증/크증을 따로 챙기지 않았다는 가정 하에는 택틱 이상가는 장비이나 카모플라쥬 조건부 딜이라는 문제가 있고 기타 증/크증 아이템과 조합할 경우 택틱컬 풀셋이 더 강하다.
  • 서브마린 볼케이노 세트 : 80제 경갑 세트, 강력한 화속강이 돋보이며 화추뎀 8%로 런처의 약점인 토그를 어느 정도 해결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단일부위 옵션이 런처와 잘 어울리기 때문에 스까탈크에 용이하고 증뎀, 크증뎀이 일절 없이 세트옵션의 속추뎀, 높은 속강, 상하의의 물마독공 증가가 전부라 증크증 옵션만 잘 챙기면 증크증을 달고 있는 다른 85제 세트도 이길 수 있는 세트. 명속성 스킬의 딜링을 거의 포기해야하는 게 옥의 티였으나 새로 생긴 패시브 듀얼 트리거 덕분에 명속성 스킬에서도 손해를 볼 일이 없어졌다.
  • 자연의 수호자 세트 : 85제 경갑 세트, 엄청난 물리/마법/독립 공격력 상승과 랜덤으로 터지는 25%의 각 속성 추가데미지와 45%의 깡 추가데미지, 시도때도 없이 터지는 오브젝트 딜링으로 무장한 세트. 런처의 주 속성이 아닌 수, 암속성 추가데미지가 터진다 해도 모속강에 투자를 잘 해놓으면 문제없다.
  • 거미 여왕의 숨결 세트 : 85제 중갑 세트, 45%의 엄청난 증뎀에 각 부위의 방깎효과 덕분에 안톤 레이드에서 매우 강력하다. 게다가 중갑 마스터리를 받는데다 스탯도 매우 좋다. 내성인 적이 많은 구속 상태이상을 거는 하의를 제외한 단일 부위도 효율이 높다. 다만 최대 방깎량이 낮은 루크 던전에선 안톤 던전에서의 강력함을 보이지는 못 하는 편.
  • 금지된 계약 세트 :85제 중갑 세트. 대다수 런처들의 금계 세트에 대한 인식은 갈갈에픽에 가까우나 그래도 에픽 이름값이 전혀 안 아까운 강력한 모습을 보여준다. 엄청난 크리율 보정은 덤. 마법부여를 하지 않아도 100%를 넘기기가 일쑤다. 물론 증크증을 자체적으로 챙기는 만큼 무탐 황홀경 풀세트 등의 최종 악세서리와는 궁합이 별로 좋지 않다.

7.3 악세서리

  • 속성 강화가 붙은 악세서리[62]
    • 적색의 뜨거운 목걸이(레벨 제한 70/유니크 목걸이)
화속성 강화 +14
  • 백색의 눈부신 목걸이(레벨 제한 80/유니크 목걸이)
명속성 강화 +14
  • 파트리스의 혼(레벨 제한 80/유니크 목걸이)
명속성 강화 +8, 힘 400당 힘 20 추가 증가(최대 100)
트롬베 발전소의 보스 전율의 파트리스가 드랍하는 보스 유니크. 명속성 강화 수치는 낮지만 최대 100의 힘을 보너스로 제공한다. 다만 추가 힘을 얻기 위한 단위가 400 단위로 얄짤없이 끊어지므로 유의.[63]
  • 불의 기사단의 무구(레벨 제한 85/레전더리 목걸이)
화속성 강화 +24, 공격시 20%확률로 5만의 화속성 추가 데미지
무한 업그레이드를 하지 않은 일반 탐식의 형상보다는 좋다. 하지만 밑의 플레임 오퍼링 네클레스 때문에 거의 고려되지 않는다.
  • 플레임 오퍼링 네클레스(레벨 제한 85/레전더리 목걸이)
화속성 강화 +14, 공격시 3% 확률로 40초 동안 화속성 강화 +12(2중첩,쿨타임 8초)
화속성 강화를 에픽급으로 화끈하게 올려준다. 안톤 레전더리라서 성능에 비해 가격도 저렴하다. 공격 시 발동이란 점도 다단 히트 기술이 많은 런처 특성상 별 문제가 되지 않으며 지속 시간이 쿨타임에 비해 엄청나게 여유로워 딜중지를 오래 하지 않는 한 상시 2중첩을 유지할 수 있다. 그러나 후술할 2펠 스위칭보다 토그를 잡기 힘들기 때문에 섣불리 사기 전에 생각을 해 봐야 한다.
  • 위대한 영광의 목걸이(레벨 제한 85/레전더리 목걸이)
모든 속성 강화 +16, 물리/마법 크리티컬 히트 +3%
왕유 특산품. NPC 캡틴 루터가 고대 왕국의 금화 600개와 보로딘 왕의 씰 50개에 판매한다. 속성 강화와 물크를 같이 챙길 수 있는 목걸이. 다만 목걸이 중에는 옵션이 강력하고 세팅의 주축이 되는 것들이 많은 편이므로 이걸로 만족하기엔 좀 아쉽다. 굳이 따지자면 거형 목걸이의 하위호환.
  • 신록의 링(레벨 제한 65/유니크 반지)
공격 시 5% 확률로 10초동안 모든 속성 강화 10 증가
  • 엘팅 메모리얼 고급 반지(레벨 제한 85/유니크 반지)
모든 속성 강화 +10
매달린 망루의 베키가 드랍하는 보스 유니크. 상승치가 낮기는 하지만 달리 낄 반지가 없다면 거쳐가는 수준으로 끼워줄 정도는 된다.
  • 타오르는 자의 화려함(레벨 제한 85/레전더리 반지)
화속성 강화 +26
피격시 100% 몬스터에게 화속성 데미지를 준다는 특이한 옵션이 있다. 사탑이나 절탑, 일던에서는 매우 유용하게 쓰이며, 특히 공격시 일정확률로 화속성 강화라는 옵션은 매력적이다. 특히 사탑의 경우 어설프게 때리는것보다 반사폭발데미지로 APC들이 다 녹아버리기 때문에 걍 서있기만 해도 클리어되는(...) 요상한 일도 벌어진다. 중갑을 둘둘 말아놓아서 방어가 높은 런처이기에 걍 맞으면서도 깰 수 있게 된다. 게다가 절탑에서 높은 경직콤보로 플레이어를 절명시키는 도적APC의 콤보연계를 끊어주므로 상당히 쓸모가 있다. 물론 이계나 고던 정도만 가도 반사 데미지는 씨알도 안 먹히긴 하지만 화속성 강화 수치도 높게 달려 있으니 왕성불을 사기는 부담스럽다면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 왕의 길을 지키는 성스러운 불(레벨 제한 85/레전더리 반지)
화속성 강화 +26, 화속성 피격 시 적을 3초동안 화상 상태로 만듬, 화상 상태의 적 공격시 5% 화속성 추가 데미지
화상 상태의 적 공격 시 추가 데미지는 화속성 추가 데미지라 실질적으로는 5% 이상의 효과를 볼 수 있으나 런처가 자체적으로 화상을 걸 수단은 쿨타임 긴 스팅어/랜서 SW밖에 없다는 게 흠. 다만 자체 화속성 강화 수치도 높고 파티플시 다른 화상을 걸어줄 수 있는 파티원과의 시너지가 장점이다.[64] 다만 하필이면 마도학자의 코어 반지로 꼽히는 템이라 가격이 비싸다. 마도학자 가열로 패치 후 가격이 잠깐 수그러들었다가 다시 원래의 고가를 유지하는 중. 성능이 나쁜 건 아니지만 가성비가 나쁜 아이템이므로 자신이 보유한 골드상태를 확인하고 생각하자.
  • 필리르 - 꺼지지 않는 화염(레벨 제한 80/레전더리 팔찌)
화속성 강화 +10, 공격시 10% 확률로 30초 동안 무기에 화속성을 부여하고 화속성 강화 +32(쿨타임 30초)
15.1.29 아이템 개편으로 날아오른 아이템. 옵션 발동 시의 화속성 강화 수치는 에픽 마법석 이상급으로 높은데다 무기 화속성 부여 옵션은 큐브의 계약이나 무기 속성 부여 없이도 무속성 중화기도 제 화력을 낼 수 있게 해주는 꿀옵. 실질적으로 화속성 악세사리 중에서는 최고 수준이라고 볼 수 있다. 비교할만한 건 에픽팔찌인 화염술사의 포락팔찌 정도.
유일한 단점이라면 무지막지한 가격이다. 런처뿐 아니라 타 화속직업에게도 매우 인기있으므로 런처와 그 타 화속직업이 사이좋게 망하지 않는 한 가격하락을 기대하기가 매우 어렵다. 만일 탐식퀘를 아직 킵해두고 있다면 탐식의 얼개로 필리르를 대체하는 게 가능하다. 다만 이 경우 로드 오브 레인저를 착용하기가 애매해지기 때문에, 에픽무기 로오레 파밍을 고려하고 있다면 그냥 얌전히 필리르 살 돈을 모으는게 나을지도 모른다.
  • 왕의 길을 지키는 성스러운 빛(레벨 제한 85/레전더리 팔찌)
명속성 강화 +24
레전더리 장비 중에는 거의 없는 명속성 강화 아이템 중 하나.
  • 스쿨디의 피쉬볼 암릿(레벨 제한 90/레전더리 팔찌)
모든 속성 강화 +14
메트로센터헌터 폰블러드 라인을 돌거나 한정 퀘스트로 습득할 수 있는 정화의 돌 400개에 판매하는 장비. 팔찌 중에선 드물게 모속강이 올라가는 장비인데다 입수 난이도도 매우 낮아 거쳐가는 장비로 쓰기 좋다.
  • 물리 크리티컬 확률을 올려주는 악세서리[65]
    • 엔헤르자-전사의 투지(레벨 제한 30/레전더리 목걸이)
힘+44, 물리 크리티컬+4%, 힘 120당 물리 크리티컬 히트 +0.5%(최대 10), 체력 120당 힘+10(최대 120)
힘 2400, 체력 1440 기준 물크 14%힘 164를 올려주는 아이템. 남런처는 원래 풀옵션을 달성하기 쉬웠으나, 근력강화가 스킬증가데미지로 바뀐 현재는 다른 캐릭과 마찬가지로 상당한 강화와 증폭이 있어야 효율이 좋다. 스펙트럴 서치아이의 상향으로 인해 만물크 달성난이도가 크게 낮아진 현재는 남런처에게 필수라기보다는 선택이 되었다. 던전 스탯을 기준으로 잡기 때문에 도핑으로 충당도 가능. 일톤 및 진고던에 입문하고 싶은 런처가 비교적 싼 가격에 마련 가능한 레전더리 악세사리라고 볼 수 있다. 게다가 렙제가 낮은데다가 되파는 가격도 그리 비싸지 않으므로 적당한 시점에서 부캐로 키우는 물공캐(버서커, 검신, 레인저 등)에게 물려줄 수 있다는 것도 나름대로의 장점.
  • 필리르-차고 넘치는 분노(레벨 제한 80/레전더리 목걸이)
30초마다 25초 동안 힘 15% / 물리 크리티컬 히트 3% 추가 증가 (장착 후 10초 후에 발동)
이미 극화속 세팅을 마쳐서 더 이상의 화속강 스펙업이 비효율적일 경우[66] 고려해 볼 수 있는 좋은 목걸이. 다른 부위에 화속이 충분하다면 힘 15%라는 옵션은 장난이 아니게 좋다. 힘 2000만 마련해 둬도 힘 300이 그대로 올라가기 때문이다(!) 엔헤르자 목걸이를 뛰어넘는 힘 상승치. 물론 물크는 엔헤르자보다 낮으나 고급세팅에서의 효율은 필리르 쪽이 낫다. 게다가 런처 세팅상 힘 2000 이상을 마련하는 건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므로, 다른 힘상승 옵션과 중첩된다면 뛰어난 효율을 보여줄 수 있다. 덤으로 물크도 높아지기 때문에 충분히 준최종급 목걸이라고 할 수 있다.
다만 후술할 펠펠 2중첩 스위칭에 비하면 힘뻥의 결과값이 약간 낮다. 약 5~6%의 차이. 다만 스위칭 힘뻥에 비해서 딱히 스위칭을 안하고도 높은 힘뻥수치를 얻을 수 있기에, 취향의 차이라고 할 수 있다. 사실 필리르 차넘분 세팅만 제대로 되어있어도 스위칭할 필요가 크게 안느껴질 정도로 쎄다
  • 질병의 근원 팔찌(레벨 제한 85/레전더리 팔찌)
물리/마법 크리티컬 확률 +3%, 강화/증폭 수치가 1증가할 때마다 1% 증가(최대 10%) 11강화/증폭부터 힘,지능 30증가(최대 150)
NPC 캡틴 루터 상점에서 검은 보석 60개에 판매한다. 이론상 크리 13%, 힘지능 200을 챙길 수 있는 괴악한 팔찌. 거형셋을 따기 전 부족한 크리율을 메꾸기 좋다. 증폭을 하면 더욱 상승치가 증가하지만 11강이나 12강까지 고려한다면 증폭말고 그냥 강화를 하는 걸 추천한다.
  • 케인의 유골(레벨 제한 85/레전더리 목걸이)
힘+55, 물리/마법 크리티컬 히트 +15%, 인간형 적에게 크리티컬 공격 시 데미지 8% 증가
목걸이임에도 불구하고 힘이 최상급 기준 55나 붙어있는 데다 물마크를 무려 15%나 올려준다. 한 때는 매우 비쌌지만 이젠 나름대로 가성비가 괜찮은 목걸이. 특히 안톤 던전은 인간형이 많아서 크리티컬 공격 시 데미지 증가 아이템이 따로 있지 않다면 충분히 효과를 볼 수 있다. 다른 크증뎀 아이템이 있다면 그냥 엔헤르자-전사의 투지나 끼자.
  • 치명적인 사파이어 목걸이(레벨 제한 85/유니크 목걸이)
공격 시 전체 MP의 4%를 사용해 30초 동안 물리&마법 크리티컬 히트 15% 증가(쿨타임 40초)
유니크 목걸이치곤 옵션이 좋다. 공백 시간이 좀 있다는 게 흠이지만 100만도 안 하는 가격에 10초 공백을 감안하더라도 물크 15%를 확보할 수 있다는 점은 매력적이다.
  • 골든 제이드 네클레스(레벨 제한 90/유니크 목걸이)
물리&마법 크리티컬 히트 +5%, 스킬 시전 시 30% 확률로 15초 동안 물리 크리티컬 히트 / 마법 크리티컬 히트 5% 증가(쿨타임 20초, 장착 해제 시 옵션 해제)
치명적인 사파이어 목걸이와 달리 기본적으로 물마크가 달려 있어 옵션이 비는 구간에도 어느 정도의 크리티컬은 보장되지만 수치가 낮다. 이걸 경매장에서 돈 주고 살 바에는 밑의 물고기 펜던트나 따자.
  • 베르닐의 물고기 펜던트(레벨 제한 90/레전더리 목걸이)
물리&마법 크리티컬 히트 + 10%
메트로센터의 헌터 폰이 정화의 돌 400개에 판매한다.
  • 젊은이의 패기(레벨 제한 75/유니크 반지)
물리&마법 크리티컬 히트 + 5%, 물리&마법 크리티컬 히트 스킬 Lv+2, 물리&마법 백 어택 스킬 Lv+2
결성! 카르텔의 모래바람의 베릭트가 드랍하는 보스 유니크. 스킬 레벨 증가까지 합하면 7%의 물리 크리티컬 히트를 얻는 셈.
  • 파수꾼 리더의 링(레벨 제한 85/레전더리 반지)
공격시 3% 확률로 무색 큐브 조각 3개를 소모하여 20초동안 모든 파티원의 물리 공격력 50, 힘 70, 물리 크리티컬 히트 10% 증가(쿨타임 20초, 장착 해제 시 옵션 해제)
모든 파티원에게 효과가 적용되기 때문에 물공 위주의 파티에서 상당한 시너지가 난다. 하지만 메인 딜러가 될 런처가 착용하는 건 조금 비효율적이다.
  • 진 : 억눌린 비명의 팔찌(레벨 제한 72/유니크 팔찌) 물리/마법 크리티컬 히트 +9%
  • 파수꾼의 기능성 팔찌(레벨 제한 85/레전더리 팔찌)
물리&마법 크리티컬 확률 + 10%
카운터 공격 시 5% 확률로 2초 동안 적의 물리 방어력 / 마법 방어력 6% 감소 (쿨타임 5초)
물리, 마법 크리티컬 확률은 꽤 높지만 그마저도 질병의 근원 팔찌, 거대한 형상을 담은 팔찌보다 낮고, 방어력 감소는 수치도 미미하고 지속시간도 짧으며 홀딩 후 극딜이 대세인 2016년 던파 메타에서 카운터라는 조건이 달려있는데다 확률마저 낮아 무옵이라 봐도 된다. 질병, 거형 노가다는 귀찮은데 크리율은 필요하다면 쓰는 팔찌.
  • 공격력 증가/추가 데미지 옵션이 붙은 악세서리[67]
    • 엔헤르자 - 전장의 전율(레벨 제한 40/레전더리 팔찌) 물리 공격 시 데미지 8% 증가
증뎀을 올려주는 팔찌로써 가격대가 비교적 저렴하며 85레벨대의 유니크무기와 비슷한 정도다. 증뎀을 챙겨야 하는데 돈이 없을 경우 아쉽게나마 마련해볼 수 있는 팔찌. 다만 그렇다고 약한 건 아니고 효율은 괜찮은 편이다. 상위호환으로 진고던 노가다로 딸 수 있는 위대한 영광의 팔찌가 있다.
  • 빌다르 - 복수의 비수(레벨 제한 70/레전더리 팔찌) 물리 크리티컬 히트 +3%, 물리 공격 시 데미지 10% 증가
  • 하이퍼 메카 타우의 손목관절(레벨 제한 85/레전더리 팔찌) 힘 +111, 공격 시 데미지 11% 증가
교환 가능한 증뎀 악세서리 중에선 가장 좋다. 무식하게 높게 붙은 힘은 덤. 다만 거품이 많이 끼어있는 편.
  • 위대한 영광의 팔찌(레벨 제한 85/레전더리 팔찌) 물리/마법 크리티컬 히트 +2%, 공격 시 데미지 10% 증가, 크리티컬 공격 시 데미지 5% 증가
증뎀과 크증뎀이 동시에 달려서 고성능의 증뎀, 크증뎀 아이템이 있지 않은 한 이거 하나로 해결할 수 있다. 에픽이나 레전더리 중에도 위영팔보다 좋은 팔찌는 드문 편이므로, 현질을 할 생각이 아니라면 진왕유 노가다로 따볼 만 하다.
  • 빌다르 - 복수의 맹세(레벨 제한 60/레전더리 목걸이) 물리/마법 크리티컬 히트 +2%, 공격 시 데미지 9% 증가
  • 진 : 억눌린 비명의 목걸이(레벨 제한 72/유니크 목걸이) 공격 시 데미지 8% 증가
한 때 국민 증뎀템이었던 억눌린 비명의 목걸이. 다만 2016년 시점에선 상위호환이 너무 많아서 굳이 사서 쓸 필요가 없다.
  • 사방신 봉인구(레벨 제한 90/레전더리 목걸이)
모든 속성 강화 +18, 공격 시 7% 추가 데미지
추가 데미지는 탐식의 형상보다 낮지만 모속강 덕분에 탐식의 형상 이상가는 목걸이.
  • 진 : 자유로운 영혼의 반지(레벨 제한 82/유니크 반지) 원거리 공격 시 데미지 12% 증가
던파에서 근거리 공격 시 옵션은 반지름 150px 내의 적에게, 원거리 공격 시 옵션은 반지름 150px 밖의 적에게 적용된다. 적과의 거리를 확보한 상태에서 딜링을 하는 게 일반적인 런처 특성상 충분히 고려할만한 증뎀장비.
  • 오염된 원혼의 반지(레벨 제한 85/레전더리 반지) 공격 시 1% 확률로 적을 4초 동안 Lv 90의 (상태이상)을 검, (상태이상) 상태의 적을 공격 시 데미지 15% 증가
각 상태이상별로 정해진 상태이상에 따라 데미지 증가를 받는 아이템. 런처가 자체적으로 걸 수 있는 상태이상은 출혈, 빙결, 화상, 감전, 기절(남런처 한정)뿐인데 출혈을 거는 슈타이어 대전차포는 TP를 줘야만 출혈이 걸리며 빙결을 거는 팜페로 부스터는 쿨타임도 그리 짧지 않고 화속성 공격이 주력인 런처에게는 그냥 서브 홀딩 그 이상의 의미를 갖지 못하며 화상을 거는 스팅어/랜서 SW는 쿨타임이 매우 길고 기절을 거는 사이즈믹 웨이브는 쿨타임도 쿨타임이지만 기절 내성인 적에게는 얄짤없다. 감전을 거는 양자 폭탄은 지속시간이 짧고 그마저도 여런처는 버리는 스킬이다. 그나마 쓴다면 내성을 가진 몬스터가 많지 않아 공격 시 옵션만으로도 상태이상을 거는 데 무리가 없는 중독이나 출혈 정도가 가장 무난하다.
  • 어둠 속에서 빛나는 눈(레벨 제한 85/레전더리 반지) 20초마다 자신과 550px 범위 내의 모든 적들을 Lv 90의 암흑 상태로 만들어 시야 90% & 적중률 20% 감소시킴(장착 후 10초 후부터 적용), 암흑 상태의 적을 공격 시 15% 추가데미지
미지의 다크홀 세트와는 달리 자신의 암흑 상태 여부는 추가데미지 발동에 영향을 주지 않는데 암흑 내성이 높은 적이라면...
  • 검은 연기의 이빨(레벨 제한 85/레전더리 반지)
모든 속성 강화 +12, 카운터 공격 시 10% 확률로 15초 동안 공격 시 크리티컬 데미지 15% 증가 (쿨타임 30초, 장착 해제 시 옵션 해제)
구리다. 그냥 이거 살 돈으로 다른 템을 사도록 하자.
  • 도굴왕 최후의 보물(레벨 제한 85/레전더리 반지)
물리/마법 크리티컬 히트 +5%, 스킬 사용 MP 소모량 5% 증가, 1000만 골드 당 1% 추가 데미지 (최대 10% 추가 데미지)
던파 부르주아의 상징. 1억을 인벤토리에 소지하고 있으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10%의 추뎀을 상시 주지만 1억이 그대로 묶이는 건 큰 단점이다. 보통 던파에서 1억골으로 스펙업을 얼마나 할 수 있는가를 감안하면[68] 정말로 부유함의 상징. 그러나 간헐적으로 추가 데미지가 적용되지 않는 심각한 버그가 있다. 게다가 버그의 빈도도 매우 높은 편이므로 그냥 사지 말자.
  • 물리/독립 공격력이 증가하는 악세서리[69]
    • 오시리스의 반지(레벨 제한 70/유니크 반지)
물리 공격력 +33, 독립 공격력 +45
  • 선인이 만든 반지(레벨 제한 80/유니크 반지)
물리/마법 공격력 +40, 독립 공격력 +55
쿠룬달의 백명이 정제된 넨의 결정 550개에 판매한다.
  • 위대한 영광의 반지(레벨 제한 85/레전더리 반지)
물리/마법 공격력 +55, 독립 공격력 +83, 물리&마법 크리티컬 히트 +5%
세인트 혼의 캡틴 루터가 고대 왕국의 금화 600개와 보로딘 왕의 씰 50개에 판매한다.
  • 엘다의 트윈 피쉬 링(레벨 제한 90/레전더리 반지)
물리/마법 공격력 +77, 독립 공격력 +94
메트로센터의 헌터 폰이 정화의 돌 400개에 판매한다.
  • 힘이 증가하는 악세서리[70]
    • 펠 로스 글로리(레벨 제한 55/유니크 목걸이, 단종)
공격 시 5% 확률로 30초동안 힘 11% 증가(쿨타임 30초)
  • 골든/잊혀진 펠 로스 글로리(레벨 제한 65/유니크 목걸이)
공격 시 5% 확률로 30초동안 힘 10% 증가(쿨타임 30초)
  • 데 로스 글로리(레벨 제한 55/유니크 목걸이)
공격 시 5% 확률로 30초동안 힘 10% 증가(쿨타임 30초, 장착 해제 시 옵션 해제)
펠 로스 글로리와 잊혀진 펠 로스 글로리는 장착을 해제해도 옵션이 남아있어서 후술할 펠로스 중첩에 쓰인다. 데 로스 글로리는 장착 해제 시 옵션이 해제되지만 저렙 유니크 주제에 상당한 힘뻥을 제공해서 그냥 써도 무방하다.
  • 엔헤르자 - 전사의 명예(레벨 제한 20/레전더리 반지)
힘 +43, 450px 범위 내의 파티원의 힘을 80 증가시키는 오라 생성, HP가 50% 미만일 때 힘 45 & 체력 15 증가
  • 강력한 자의 절대 반지(레벨 제한 50/유니크 반지)
힘 10% 증가
마일리지샵에서 판매하는 기간제 장비. 어지간한 레전더리 반지 이상가는 성능을 자랑한다. 기간제고 마일리지샵에서만 판매하는지라 마일리지샵이 오래 문을 닫으면 못 쓴다는 게 흠.
  • 강인함의 루비 반지(레벨 제한 85/유니크 반지)
공격 시 전체 MP 4%를 소비해 30초 동안 힘 / 지능 150 증가(쿨타임 40초, 장착 해제 시 옵션 해제)
치명적인 사파이어 목걸이와 비슷하게 공백은 거슬리지만 싼 맛에 쓰기 좋은 반지.
  • 보로딘 황제의 무구(레벨 제한 85/레전더리 반지)
힘&지능 +158, 공격 시 5% 확률로 적을 2초 동안 Lv 90의 기절 상태로 만듦 (쿨타임 4초), 기절 상태의 적 공격 시 4% 추가 데미지
후반 던전에선 상태이상 저항 감소 없이는 기절이 잘 안 걸려서 추가데미지는 없는 거라고 보면 된다.
  • 제농의 심장(레벨 제한 85/레전더리 반지)
힘 +191, HP 75% 이상일때 힘 100 증가, HP 75% 미만 50% 이상일때 힘 200 증가
고정 수치 힘뻥 아이템 중에선 매우 높은 힘뻥을 자랑한다. 하지만 레전더리라 값이 싸지는 않은데 고정 수치 힘지능 깔창템은 크루세이더를 거의 대동하는 2016년 던파 메타에선 인식은 물론이고 실 효율도 나빠서 대개 거쳐가는 아이템으로 쓰는지라 거쳐가는 템으로 쓰기엔 값이 나가는 제농의 심장은 거의 안 쓴다.
  • 레드 제이드 링(레벨 제한 90/유니크 반지)
힘&지능 +149, 스킬 시전 시 30% 확률로 15초동안 힘&지능 80, 체력&정신력 40 증가(쿨타임 20초, 장착 해제 시 옵션 해제)
스킬 시전 시 옵션까지 합하면 상당한 힘뻥을 보여준다. 유니크답게 가격도 싸다.

7.3.1 악세사리 추가팁

  • 추천 에픽 악세사리꿈이라도 꿔 보자
    • 화염술사의 포락팔찌
    • 암살자의 칼날 반지
    • 집행인의 척살 목걸이
    • 정제된 혼돈의 마석 세트
    • 탐식 시리즈 전부[71]
현재 여런처 탐식시리즈의 효율비교(딜과 템세팅의 유동성을 고려.)는 단순 비교해보면, 탐식시 근원>증적>얼개>=형상이며, 무탐으로 업그레이드 시 얼개 > 형상 > 증적 > 근원이다. 참고하도록 하자. 자세한 비교는 이쪽으로
남런처의 경우는 탈크의 유동성이 높으므로 바로 탐식을 선택해서 받기보다는 탈크 진행상황과 자금에 따라서 선택하도록 하자.[72] 근원이나 얼개가 탐식중에 가장 평범한 초이스이며 당장 보조장비 깔창이 필요하다면 증적, 그리고 미래를 바라본다면 잔재와 형상을 고르면 된다.
덤으로 힘뻥에 한해서 2펠중첩이라고 불리는 방식이 가장 효율적이며 강력하다고 알려져 있다.
  • 발동방법
    • 잊혀진 펠 로스 글로리, 펠 로스 글로리 2개의 유니크 아이템을 모두 산다
    • 둘 중 1개를 장착 후 3% 확률로 힘 10% 상승 옵션을 발동시킨다
    • 힘뻥이 적용된 후 나머지 1개로 스위칭한다
    • 2차 힘뻥이 터진다
이 방식을 적용시키면 힘이 최소 300이 상승 가능하다. 유니크 목걸이기 때문에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확실한 스펙상승을 볼 수 있다!
여기에 비슷한 옵션을 지닌 상위호환인 필리르-차고넘치는분노의 옵션까지 터뜨리면 무려 3중첩이 되어서 무지막지한 힘뻥이 되겠지만... 필리르를 스위칭에 넣으면 실질적으로 적용시간이 10초도 되지 않으므로 현실적으로 무의미한 스위칭이다(...) 2스위칭만 해도 실질적인 딜링타임은 채 15초도 되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
즉 2펠중첩은 런처가 단기간의 강력한 힘뻥을 원할 경우 세팅할 수 있는 스위칭 조합이다.[73]

만일 충분한 스펙이 된다면 일반 안톤 던전을 돌면서 운 라이오닐이 판매하는 거대한 형상의 반지/팔찌/목걸이를 구매하는 편이 좋다. 속칭 거형3셋이라고 불리는 안톤던전 악세사리에는 팔찌에 물리/마법 크리티컬 히트 12%, 목걸이에 모든 속성 강화 최대 18, 반지에 물리/마법/독립 공격력이 붙어 단일 템으로도 어느 정도 쓸만하지만[74] 세트를 모으면 스킬 공격력 10% 증가, 스킬 쿨타임 10% 감소, 공격 시 5% 확률로 힘/지능 10% 증가라는 에픽셋 저리가라 할 정도의 절륜한 세트 옵션 덕분에 가장 인기가 높은 악세서리 세트.

다만 거형을 따기 위해서는 우선 일톤파티에 참여해야 하는데, 일톤 자체가 상당한 스펙면접을 요구하므로 고난의 길일 수도 있다. 특히 세인트나 홀딩캐릭터도 아니며 순혈딜러인 런처이기에 다른캐릭터들보다 좀 더 면접통과 라인이 높다. 유니크 정도로는 정말로 안 받아주니 최소한 그라시아가문의 캐넌, 진혼의 캐넌, 그라인딩오버필드라도 따는 게 좋을 것이다. 만일 그것도 힘들다면 그냥 골드를 모아서 스펙업을 한 다음에 일톤에 가자. 보통 10/8 리버캐논 정도면 무난하게 통과하는 편. 강해지기 위해서 거형을 따려고 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강해져야 한다는 모순이 있긴 하다. 약간 주객이 전도된 감은 있으나 현실이 그러하니 스펙향상에 힘쓰시길.
그 외에도 남런처에게는 시간을 지배하는 자의 숄더, 정제된 망각 세트, 시간을 거스르는 자의 네클레스, 스킬 펄 익스피리언스 네클레스, 마력의 소용돌이 세트 같은 에픽아이템도 추천된 적이 있었다. 쿨타임 감소가 붙어있는 에픽아이템인 일명 마소셋일 경우에는 집중포화와 시너지가 합쳐져서 집중포화의 극딜 능력을 더 잘 활용할 수 있기 때문이라 예상되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현재 탈크남런처의 메타는 집중포화 한쿨동안 보스를 극딜해서 순식간에 녹여버리는 것이기 때문에 극쿨감세팅에 대한 관심도가 떨어진 상태이다.[75] 또한 쿨감세팅은 무한홀딩을 노리는 홀딩 캐릭터들에게 더 적합하다는 게 중론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에픽템인 마소셋의 파워를 크로니클 따위와는 비교할 수 없으니 주우면 감사하게 쓰도록 하자. 어디까지나 극딜세팅이 괴랄하게 강력할 뿐, 마소셋이 약한 건 아니다. 12/8 리버에 마소풀셋 디트면 다리화산 딜러도 가능하며, 애초에 집중포화시 최소 5방은 더 갈기게 해 주는 초강력한 쿨감에다가 25퍼 추뎀이 붙은 마소셋은 충분히 강력하다.

7.4 기타 장비세팅 공략

  • 칭호는 2016년 서머 패키지로 나온 추뎀칭호가 최상의 효율을 보여주나 증댐이 없다면 로맨틱 등의 증댐칭호도 좋은 선택지.
    • 그 외 고려되는 것은 애프터 크리스마스 정령/인간추뎀칭호, 화속칭호, 스킬렙+ 칭호 정도.미비스위칭에서만 쓰지만 레홀런처 한정으로 충전 레이저 라이플 스킬레벨을 올려주는 칭호가 매우 좋다. 이들은 증댐을 다른부위에서 챙길 때 사용한다.
  • 크리쳐는 역시 마찬가지로 크증댐이 없다면 쁘띠 골드 크라운 등의 크증댐 크리쳐를 사용한다.
    • 만약 다른부위에서 크증댐을 챙긴다면, 역시 역천의 베히모스 등의 깡스탯 크리쳐 등을 고려할 수 있다.
  • 보조장비, 마법석은 탐식시리즈에서 보통 하나를 챙기지만, 탐식시리즈에 대한 설명은 위 악세서리에서 하였으므로 언급하지 않는다.
    • 보조장비는 90제 유니크 보조장비 인델리블 글러브가 가성비는 물론이고 실 성능도 탐식의 증적 다음가는 수준으로 좋다. 만딱혀와 달리 크리티컬은 없지만 물공과 독공 상승치가 조금이지만 더 높고 결정적으로 더 싸다. 고뎀캐릭이 많이 채용하는 만개하는 흑연의 기운은 순 독공 캐릭터가 아닌 런처에게는 효율이 떨어지며 다른 화속성 캐릭터에겐 채용률이 높은 하이퍼 메카 타우의 기계심장도 마찬가지로 순 퍼뎀 캐릭터가 아니라 효율이 떨어진다.
    • 마법석은 90제 유니크 마법석 트로피칼 레인보우가 높은 가성비를 자랑한다. 모속강 39로 돌격대장의 코어 스톤, 만굳심의 40과도 1밖에 차이나지 않는다. 자금이 충분하고 속강을 충분히 챙겨놨다면 90제 레전더리 마법석 루멘 칼리고(공격 시 10% 추가 데미지)도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다.

7.5 런처의 크로니클 장비

해당 문서 참조

8 아바타 권장 옵션

던전 플레이 기준이다.

부위옵션(남)옵션(여)엠블렘
머리, 모자정신력
캐스트속도[76]
힘+물리 크리티컬
얼굴, 목가슴공격속도[77]공격 속도
옐로우 엠블렘(힘)
상의미라클 비전[78]
근력 강화[79]
버스터 빔[80]
충전 레이저 라이플[81]
미라클 비전물리크리티컬
하의HP MAX[82]
허리회피율적중률
이동속도
신발
피부물리 피해 추가 감소물리 크리티컬
오라
독립 공격력
물리 크리티컬
화속성 강화[83]
물리 크리티컬[84]

여런처의 경우는 크리티컬 패시브가 없기 때문에 오라 피부 상하의를 크리티컬로 채우고 머리모자에 꼭 힘,물크 듀얼엠블렘을 넣어서 부족한 물크를 채우자. 남런처의 경우에는 패시브 받고 만크가 되면 남은 칸에 힘을 넣어도 좋다.
플래티넘 엠블럼으로는 미라클 비전, 익스트루더, 중화기 마스터리 셋 중 택1 추천.

9 런처의 레이드 공략

디스트로이어 레이드 공략 , 스톰트루퍼 레이드 공략 문서를 참고하도록 하자.
덤으로 안톤 레이드/직업 장비 및 포지션 문서에서도 레이드 초보들이 참고할만한 부분이 있다.

10 기타

  • 초창기 런처는 마공캐릭이었다. 중화기 꺼내는 속도는 캐스트속도, 데미지는 지능의 영향을 받았으며 따라서 고대의기억이나 불굴의 의지 효과 역시 받았었다.
  • 이후 물공으로 바뀌었지만 알수없게도 '슈타이어 중저격총' 스킬만 마공으로[85] 남았으며 꽤나 인기있던 스킬이라 지능에 투자해 슈타이어에만 올인하는 변태적인 세팅이 유행을 끌기도 했다. 나중에 와서 전부 물공으로 바뀌며 종언.

10.1 스턱왕의 역사

width=100%width=100%
width=100%width=100%

이 문서를 블래스턱으로도 들어올수있는 이유
과거에는 적중률을 올릴 방법이 아이템/미라클 비전밖에 없었고, 적중률 능력치가 중화기에 적용되지 않은데다가 단발성 공격이 많아 스턱이 잘 나는 직업, 일명 스턱왕김런처 로 유명했다. 조금 더 과거에는 레이저 라이플에 최대 히트수의 제한이 있어서 나머지 적들은 무조건 스턱이 나기도[86] 했다.

어느 유명 런처유저가 대회에서 한 경기에 5번의 양자를 쏘고 3번 명중을 시켰는데 양자폭탄이 준 총 피해는 0. 대회에서 바베큐 - 라이징샷 - 양자폭탄 - 익스트루더 콤보에서 양자폭탄과 익스트루더가 준 데미지는 0. 정확히는 직격에 얻어맞고 퀵 스탠딩으로 양자의 폭발과 발사한 익스트루더를 피했다. 퀵 스탠딩의 지속시간 때문에 퀵 스탠딩이 풀리자마자 익스트루더의 폭발 공격 판정엔 막바지에 휩쓸렸지만 운 나쁘게도 이 때 스턱이 뜬 것. 따라서 정확한 피해량은 고작 2702.


그 안습한 상황을 실제로 한 번 보자.[87]

이후 엠블렘, 퀘스트 상점으로 적중률을 올릴 수 있게 되었고, 마스터리에 적중률이 붙고, 적중률 스탯이 중화기에 적용되며, 남런처는 아예 스펙트럴 서치 아이에 레벨당 적 회피율 2%감소를 기본 기능으로 추가해서 스턱왕에서 적중왕이 되었다. 미라클 비전의 효과를 못 받는 비 중화기 계열 공격이 아니라면 스턱 볼 일은 없을 것이다.

적중률 문제가 해결된 후에도 과거의 잔재로 스턱은 아직도 런처의 자학개그 코드로써 애용되는 중. 블래스턱이나 디스턱로이어 같은 별명은 현재도 자주 애용된다.

10.2 스톰트루퍼 패치 당시 네오플의 여론 조작 시도

오늘의 던파에 올라온 글이 2번이나 갈아치워진 사건이 있었는데, 이 사건 모두 여성 런처 2차 각성 스톰트루퍼에 관련된 글이었다. 첫번째는 12/13(토), 두번째는 12/15(월). 해당 글의 내용은 그냥 여성 런처의 스킬 설명만 스크린샷으로 찍어놓고서는 이 스킬은 괜찮을 것 같다고 짤막하게만 써놓은 글이었는데, 하필이면 퍼섭에서의 2각 스킬 성능이 최저인 상황에서 하드코어하게 여성 런처를 파고들어온 유저들의 논문급 개편안을 전부 제치고 위 글이 오던에 오른 것이다. 결국 해당 글을 쓴 유저의 블로그는 머리 끝까지 화가 치민 다른 유저들에게 억울하게 몰매를 맞았고[88], 결국 그나마 이성적으로 대처하던 일부 유저의 부탁으로 다른 유저들이 쓴 여성 거너 2차 각성 개선안으로 글 내용을 바꿔치기하면서 위기를 모면했다. 허나 바꿔치기하고 몇 시간 뒤 오던이 다른 글로 교체 되어버렸고, 이에 2번째 오던글의 작성자가 반발하며 다시 글을 수정하였다. 결국 오던은 생뚱맞게 어부 천수나한 글로 바뀌었다. 언론 통제 하려다가 욕만 먹었다. 이때보단 덜하겠지[89]
  1. 극 초창기엔 설정대로 판금 착용이 가능했었다. 이후에 중갑 착용으로 바뀐 것
  2. 디스트로이어의 각성 스토리에서 전황을 뒤집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은 황도군에서 파견된 디스트로이어들이었다.
  3. 그런데 다크템플러 45제 스킬 이름 역시 디스트로이어이다. 그 외에도 디스토로이어라는 명칭을 쓴 장비가 다수 존재한다. 네오플 일해라...
  4. 1차 각성기 중 50제, 그리고 2각기를 빼면 중화기 판정(많이 쏘기/적어도 강하게 쏘기)에만 차이가 있다.
  5. 던파 초기에는 레이저 라이플의 사거리는 무제한이었다.(이걸로 몇몇 보스는 아예 입구에서 런처만 있어도 쉽게 잡았다.) 2006년 10월 20일에 실시된 Act5.사격개시 패치를 통해서 레이저 라이플이 독립 마법공격력에서 독립 물리공격력으로 바뀌면서 사거리가 제한되어 버렸다. 충전 레이저 라이플도 무제한에서 제한되고 충전시 레이저 라이플 사거리를 늘려주게 되었다. 이 시기에 슈타이어 폭발 데미지만 제외하고 물리공격력이되었고, 이후 패치를 통해 중화기는 완전히 물리공격력화 된다.
  6. 따라서 중화기역시 캐스팅속도의 영향을받았으며 불굴의의지를 사용할경우 슈퍼아머효과도 받았다.
  7. 이때부터 고투자 저효율이라는 불만이 이야기되게 된다.
  8. 각성기 무료화 패치 때 퍼센트 데미지로 변경되었다.
  9. 기본 레이저 타격은 무속성+명속성이지만 마지막 폭발 타격이 화속성 판정을 가지고 있다.
  10. 정확히는 일부만. 다양한 중화기를 난사하는데 그 중에 반은 화속성, 반은 무속성이다.
  11. 레어아바타풀셋, 전용 레전세팅, 레전더리무기, 헬파밍, 일톤노가다 이상
  12. 양검이나 데오플을 위시한 화속세팅이 유행이다
  13. 이캐릭에 헬창을 해서 안톤레이드를 보내려는 사람은 거의 정신병수준의 취급을 받을정도로 매우 낙후된 스킬구조를 가졌었다. 스톰트루퍼가 날아올랐을 당시 택틱컬 풀셋 남런처보다 써든6셋 여런처가 훨씬 딜 잘한다고 할정도로 눈물나는 캐릭터였다. 물론 패치 후 현재는 입장이 역전되어서 택틱컬풀셋 남런처는 쩔공으로 2인격을 볼 수 있는 왕족급 딜러이며 써든6셋 여런처와는 비교가 불가능.
  14. 별개로 이 보다 우월한 X축으로는 암흑의 격노 9셋을 입은 아수라가 있지만, 이쪽은 템 셋팅이 갖춰져야하는 한정적인 점과 런처 이상의 X축을 내려면 암격셋 한가지 셋팅 밖에 할 수 없다.
  15. 특히 열차 위의 해적, 유령 열차, 서부선 탈환같은 X축 위주 던전에서 이 장점이 두드러진다.
  16. 스탯창의 크리티컬 확률은 늘어나지 않으나, 크리티컬 저항 감소 수치를 그대로 크리티컬 확률이라고 봐도 좋다.
  17. 본래 추가 데미지는 크리티컬 히트가 가능하긴 하지만 캐릭터의 크리티컬 확률을 받지 않고 몬스터의 기본 크리티컬 저항 -3%에만 영향을 받는다. 스펙트럴 서치 아이는 저 크리티컬 저항 자체를 감소시키기 때문에 추가 데미지의 크리티컬 확률이 증가하는 것. 이것은 격투가의 넥 스냅과 동일하다. 이것은 남런처가 추뎀효과 아이템과의 궁합이 좋은 이유이기도 하며 추가데미지가 높은 택틱컬풀셋등을 낄 경우 좋은 효율을 보인다.
  18. 다만 추뎀 크리티컬 수준이 높아지는것은 사실이나 이는 추뎀부분에만 영향을 주므로 달계만렙기준 24.8%의 크저깍효과는 몹의 기본크리 3%와 합쳐져 27.8%의 추뎀크리티컬 확률을 가지고 높은 추뎀을 가지는 택티컬 세트의 55% 추뎀에 대입할 경우 (55*1.5*0.278)+(55*0.722)=62.645%로 고작 7.645%의 추뎀증가 효과만을 보이며 실질적 딜량 상승치는 1.139%밖에 되지 않는다.
  19. 이런 종류의 맵 중에선 길드 던전배반의 미로가 런처에겐 가장 까다로운 곳으로 꼽힌다.
  20. 다만 토그전에서의 고전은 스킬 자체의 강화보다는 속성 강화에 치중된 남런처의 탈크로니클 세팅 탓도 크다. 토그전에선 속성강화의 효율이 매우 안좋기 때문.
  21. 여기서 에인션트 트리거는 딜조차 기대하기 힘들다.
  22. 상향으로 뽑는속도가 30% 더 빨라졌다.
  23. 바베큐, 캐넌볼, 사이즈믹 웨이브를 제외한 모든 중화기 스킬에 적용되어서 남런처는 사실상 증뎀 패시브를 두 개 달고 다니는 셈이다.
  24. 충전시간 자체가 늘어나는 것은 아니지만 기존 충전시간을 채운 후 공격력 상승을 위해 추가로 충전해야 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충전 시간이 크게 증가하게 된다.
  25. 물마독방무% 스킬의 경우 패치로 물마독% 아이템과 복리적용되었으므로 여런처는 사실상 증뎀 패시브를 4개 들고 다니는 셈이다.
  26. 크리티컬 저항 감소 옵션은 파티원들이 공격시에도 크리티컬 공격 확률이 증가하는 옵션이다.
  27. 당시 남런처는 구원의 이기 - 핸드캐넌을 들어야 리버레이션 캐넌을 든 여런처와 딜이 비슷하다고 할 정도로 처참했다.
  28. 레이저 라이플, 익스트루더
  29. 개틀링 건, 화염 방사기, 화염 강타, 팜페로 부스터
  30. 상대의 템 수준과 내 템 수준이 비슷하고, 상대의 방어구가 경갑 이상이라는 가정하에서는, 구석에 몰아넣고 넣는 바벸-퍼니셔 콤보와 양자 익스 콤보 간의 데미지 차이가 거의 없다. 익스가 크리가 터지면 모르겠지만..
  31. 실성능은 중간에서 약간 마이너스다.
  32. 예를 들어 부캐 소마,스커,검마,레인저와 같은 다른 캐릭으로 결장 몇백판만에 올라간 알피에 비해 본캐 남런 알피가 더 낮다던가...
  33. 대표적으로 중화기를이용한 끌잡,익스중초,백양자, 패건을 이용한 체술
  34. 물론 다른 직업들도 섀댄 상대로 힘든건 마찬가지이나, 남런처는 정도가 심해서 그냥 답이 없는 수준이다. 섀댄과의 매치에서는 사실상 상대방의 콤보 중 스턱이 제대로 터지거나 강태공이 남런처에게 빙의하여(...) 신들린듯이 섀댄이 치고 들어올 때마다 카운터로 낚아내지 않는 이상 남런처가 진다고 보면 된다.
  35. 일부 유저들은 못하는 사람들이나 여런처를 강캐로 평가한다고 하지만, 오히려 저랭크 유저들이 여런처를 과소평가 하고, 고랭크 대의 유저들이 여런처를 고평가하는 경향이 강하다. 당장 액션토너먼트 해설진들도 액션토너먼트 2015 시즌 2에서 여런처가 나왔을때 성능에 대해 좋은 평가를 내린 바가 있다.
  36. 해당 유저는 구일결 시절에 '충희' 라는 닉네임으로 알려진 여런처 최초 투신을 달성한 유저였다.
  37. 참고로 중국 결투장의 실력대와 결투장에 대한 연구 진행도는 한국과 대등하거나 한국을 아예 웃돌고 있다고 평가받고 있다. 중국리그를 참여한 적이 있는 유저들, 특히 영정그플 김창원 선수의 경우는 '중국을 절대 얕봐선 안되며 저사람들이 우리못지않게 잘한다.'고 평가한 적이 있다.
  38. 실제로 해당 중국유저는 2013년도 F1 결투천왕전에 출전하여 극상성인 인파이터(HJ라이트 김형준 선수)를 압도하고, 그 잘한다고 소문난 정재운을 상대로 결승전에서 호각을 이루다 마지막에 아깝게 진 적이 있다. 이때 정재운 본인이나 정재운의 주변 지인들이나 정재운이 여런처를 상대로 이렇게까지 밀린건 처음봤다고.
  39. 이 상성표는 시즌 2 RP1600~1650대 디스트로이어의 약 1700 전 정도의 승률 통계+소위 문자단이라 불리는 상위권 런처들이 언급한 상성을 바탕으로 작성한 기본적인 표다. 남/여 직업 차이에 따라, RP의 높고 낮음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주의를 요하며, 수정은 언제든지 환영이되 문맥에 자연스럽게 고치고, 적절한 근거를 제시하여 수정을 부탁하는 바이다.
  40. 대락 런처 : 런처보다 강하거나 5:5비율을보는캐릭터
  41. 런처만큼약하진않으나. 런처가노력조금기울인다면 충분히우승가능하다. 물론딜사기당해서지는게 대부분이지만..
  42. 본래 남런과 손싸움에 서술했지만, 지금은 무슨 수를써서든 실력차가 적어도 두,세 수 위가 아닌 이상 절대적으로 남런쳐가 불리하다. 여런이 지는것 자체가 굴욕 남여런전에서 졌다면 시급히 여런을 접는게 좋다
  43. 엄밀히 말해서 공중 평타, 슬라이딩이 탈출기지만 캐논을 들고 도약 키고 위에서 유탄 날려대는 여스핏 상대로는 어느것도 쉽게 쓰기 힘들다. 격추할 방법은 위개틀, 유탄, 양자 낚시 뿐인데, 위개틀이야 여스핏이 사거리 안에만 안들어가면 그만이고, 윗유탄은 도약을 켰을 경우 빗나가기도 쉽고, 빗나갈 경우 카운터 맞기도 쉽다. 그나마 해볼만 한게 양자낚시인데, 양자는 40제 무큐기다(...) 쿨도 길고, 적중도 사실상 운에 의지해야하는 신세..
  44. 물론 여런처는 상성상 힘들었던점이 대폭 줄어든다
  45. 오히려 하향이 필요한 여런쳐에 비해 남런처의 결장스킬이 호신에 있어서 너무 구리다는 건 대부분의 결장러들이 인정하는 점이다. 게다가 엎친데덮친격으로 남런처는 결장에서 느린 편이다. 같은 결장셋을 입고 있어도 웬만한 귀검사가 즉시 쫓아와서 팰 수 있다는 건 남런처가 선천적으로 안고 있는 패널티 급으로 볼 수 있다. 공중사격이나 슬라이드로 피해봤자 그거 못쫓아오는 사람 문자단중에 없다.
  46. 그것도 한 번에 무조건 나오는 것이 아닌 랜덤 확률로 나왔다. 60만렙 시절 고대던전이 현재 진고던만큼 난이도가 어려웠다는 걸 생각하면...
  47. 황녀가 잡혀간뒤에도 계속 저항할수 있었던 것도 이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으로 생각되며 스토리상으로 볼때 제국과 손잡을 때까지 잘버텨준 것을 볼때 카르텔에게 강한 두려움을 심어주었을 가능성이 크다.
  48. 비록 중화기 마스터리의 핸드캐넌 장착 시 물리 공격력 증가 효과를 받지 못하지만 그럼에도 리볼버까지는 개방 시 핸드캐넌 미만 에픽 중에선 로드 오브 레인저를 포함한 다른 에픽 무기를 상회하는 위력을 발휘한다. 물리 공격력이 낮은 보우건, 자동권총도 우요의 황금 캐넌에는 못 미치지만 증뎀을 갖췄다면 로드 오브 레인저 이상급은 된다.
  49. 듀얼 트리거로 보정이 된다고는 하지만 어디까지나 높은 쪽에서 낮은 쪽으로 보정이 되는 스킬이라 이온 리펄서 습득 시 명속강 테크를 탄 남런처나 화속강 테크를 탄 여런처는 속강 40을 그냥 날리는 셈.
  50. 탐식의 얼개, 뽑기왕 반지, 밤의 그림자 상의 등은 뛰어난 증뎀아이템이지만 로오레의 60% 증뎀에 씹히기 때문에 유명무실해진다.
  51. 반퍼뎀인 남런처 특성상 무기의 물공 차이는 무시할만한 수준이 아닌 게 개방 시 62%의 스킬 공격력 증가 효과가 있는 이기자권이 속강 30, 추뎀 20%, 물마독공 12% 증가 옵션을 가진 우요캐넌과도 실질적 화력 차이가 거의 없는 이유가 자권의 답이 안 나오는 기본 물공 때문이다. 게다가 순퍼뎀 스킬인 새틀라이트 빔은 이기자권을 개방해도 물마독공 옵이 발동되지 않은 우요 캐넌보다 약하다.
  52. 런처의 경우에는 뽑아치기 스킬효과가 무기 자체 속성을 중화기에도 전달해줘서 편하게 추뎀30%를 적용받게된다. 뽑아치기를 배우지 않을 경우 해당 방에서 평타를 한번 쳐주지 않으면 추뎀이 아예 적용 되지 않으니 주의.
  53. 스프린터 쉘 3셋+새틀라이트 봄 3셋으로 슈타이어의 쿨타임과 데미지를 극대화 한 세팅
  54. 타 리버무기에 비해선 비싼 편이 아니지만, 핸드캐넌중엔 유난히 비싸다. 당장 딜만 따진다면 리버보다 센 그라인딩 오버필드가 리버의 절반정도의 가격밖에 안된다.
  55. 다른 %힘 증가/추가데미지 장비가 없을 경우 해방 이기캐넌 이상급이다.
  56. 마력의 계약 숄더(증뎀 15%) 이상급의 증뎀 아이템이 있을 경우 얼불보와 비슷한 급이다.
  57. 남성 런처는 스펙트럴 서치아이의 추뎀크리 때문에 그나마 그라인딩 오버필드와 동위호환까지 되지 여성 런처의 경우 그라인딩 오버필드가 리버레이션 캐넌보다 좋다.
  58. 마폭은 쿨감 12%에 증뎀 10%나 보유하고 있는 강력한 에픽방어구이지만, 만일 다른부위에서 증뎀을 10% 이상 챙겼다면 음산상의가 마폭보다 낫다. 쿨감만으로는 근력강화+중화기개조+기타스킬강화의 효율을 따라잡을 수 없기 때문. 어차피 레이드에서 정신자극의 비약 하나만 빨아두면 별로 쿨감이 아쉬울 일은 없다.
  59. 90레벨에 달계 기준으로 근력 강화와 중화기 개조를 전부 찍을 경우 음산 상의의 근력 강화와 중화기 개조로 얻을 수 있는 딜 상승은 5.25%인데 중화기 마스터리 공격력 추가 증가로 인한 딜 상승이 중화기 마스터리 10레벨 기준으로 4.16%, 12레벨 기준으로(상의, 하의 플래티넘 엠블렘 착용 시) 4.03%로 여기에 힘 증가까지 계산하면 음산 상의 착용 시의 힘을 6000이라고 쳐도 중화기 마스터리 10레벨 기준으로 6.07%, 12레벨 기준으로 5.93%에 달한다. 딜스킬 중 음산 상의의 레벨링 효과를 받는 스킬은 파워드 철갑 착용 시와 비교했을 때 새틀라이트 빔은 1차 각성기라 레벨당 공격력 증가율이 커 상당한 차이를 보이나 스팅어 SW, 사이즈믹 웨이브는 큰 차이를 보이지 않으며 나머지 스킬은 파워드 철갑이 우세하다. 공격력 증가를 받는 충전 레이저 라이플과 익스트루더는 말할 것도 없다.
  60. 레어 등급 1개당 증가량 : 이동속도 0.5%, 유니크 등급 1개당 증가량 : 이동속도 0.8%, 크로니클 등급 1개당 증가량 : 이동속도 0.8%, 레전더리 등급 1개당 증가량 : 이동속도 1% & 화속성 강화 2, 에픽 등급 1개당 증가량 : 이동속도 1.5% & 화속성 강화 3
  61. 속성 강화 증가치는 다크루브 폼 코일보다 낮지만 명속성 강화까지 올라가서 양자 폭탄, 새틀라이트 빔의 딜도 챙길 수 있고 오라 형식이라 파티원의 속강 또한 올라간다.
  62. 런처의 메이저 속성은 화속성이나 패시브 듀얼 트리거로 인해 화속성/명속성 어느 한 쪽을 집중 투자하더라도 반대편 속성이 100% 보정되므로 화/명/모든 속성 강화 아이템을 모두 기술한다. 정작 명속강 아이템이 거의 없다는 게 함정
  63. 예를 들어 힘이 2000이면 최대치인 100이 오르지만 1999면 힘이 80 오른다.
  64. 마도학자(용암지대 생성 포션), 남성 스트리트파이터(뒷골목 싸움법이 적용된 독병 투척), 소드마스터(단, 속성 변환을 화속성으로 했을 때 한정)같이 화상을 걸어줄 수 있는 파티원이 있다면 좋다. 남런처의 경우 순간 화력 집중 능력이 좋은만큼 스팅어 SW의 화상 시간 8초 정도로도 극딜 타이밍에는 충분히 화상 옵션을 활용할 수 있다.
  65. 크리티컬 확보가 쉬운 남성 런처의 경우 여기서 크리티컬 확률이 메인인 장비는 현재 자신의 크리티컬 확률+스펙트럴 서치아이의 크리티컬 저항력 감소율과 잘 비교해보고 맞추는 게 좋다.
  66. 얼불보 등을 장비해서 던전내 화속강이 약 180 이상일 경우 화속강을 높여도 크게 강해지지 않는다. 속강 특유의 비효율성 때문.
  67. 기본적으로 추가 데미지끼리는 중첩이 가능하나 공격력 증가 아이템(크리티컬을 제외한 조건부 포함), 크리티컬 공격력 증가 아이템끼리는 중첩이 되지 않는다.
  68. 레압화작 풀셋 혹은 상급 코어픽 레전더리템을 지를수 있다. 만일 헬을 돈다면 최소 110판 이상을 돌 수 있으므로 엄청난 금액. 정상적으로 1억골드를 모으기 위해서는 캐릭터 1개로 네이트람 풀피를 최소한 3달동안 돌아야한다(...)
  69. 자신의 속성 강화가 높고 증뎀을 다른 부위에서 챙겼다면 높은 효율을 보여준다.
  70. 고정 수치로 증가하는 아이템의 경우 증가량이 매우 높지 않은 이상 기재하지 않는다.
  71. 잔재는 카운터 공격 시 데미지 증가에서 2015/11/17 업데이트로 크리티컬 공격 시 데미지 15%증가로 변경되었고 무탐으로 업그레이드 시 암칼반을 상회하게 되었다.
  72. 얼개를 선택했는데 로오레를 먹는다던가 증적을 선택했는데 은시계를 먹는다던가, 잔재를 선택했는데 붉은송곳니하의를 먹었다던가 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다. 게다가 단일부위 효율이 높은 탈크템과의 궁합또한 고려해야 하기에 탐식퀘스트 보상을 바로 받을수록 안 좋다.
  73. 레이드에서 토그를 잡을 때도 일반적인 화속 악세사리보다 훨씬 토그딜이 잘 나오는 편이기에, 힘뻥을 노린다면 2펠로스 중첩 혹은 필리르-차넘분을 구매하는 것을 추천한다. 사용방법은 일일이 힘뻥이 뜨는지 확인할 필요없이 퀵슬롯에 넣어놓고 쿨타임마다 교체해도 무방하다. 어차피 런처는 다단히트가 많기 때문에 왠만하면 힘뻥이 터지기 때문이다.
  74. 단, 반지의 경우 다른 부위에 비해 단일 템 성능이 그리 좋지 않아 가장 나중에 따는 게 일반적이다.
  75. 왠만큼 탈크세팅을 마친 남런처는 그냥 버프 받고 한 쿨 동안에 보스몹을 녹여버린다. 게다가 홀딩시간을 절약하기 위해서는 극딜타임을 줄이는 게 최선이기도 하다.
  76. 공통적으로는 미라클 비전의 빠른 진행을 위한 것이며 남거너에게는 한술 더해 새틀라이트 빔도 캐속 영향을 받으므로 캐속도 중요한 편. 새틀라이트 레이저가 맵에 등장하는 속도가 달라진다.(의외로 진짜 중요하다.) 여거너는 파열류탄을 빠르게 쓰기 위함이다.
  77. 중화기를 발사하는 런처에게 공속이 왜 중요하냐 하겠지만 뽑아치기 판정과 연관이 있다. 사소해 보이지만 때때로 목숨을 결정짓는 게 뽑아치기 판정이므로 공속 외의 다른 선택은 그리 좋지 않다. 뭐 정 필수적인 건 아니므로 원한다면 상태변화 내성 정도는 넣어줘도 무방하다.
  78. 플래티넘 엠블렘, 흔히 플티라고 불리는 옵션으로 미라클 비전이 붙어있는지를 잘 봐야 한다. 스위칭용으로 쓸 거라면 플티가 박혀있는가 아닌가가 천지차이라고 볼 수 있다.
  79. 미라클 비전을 스위칭용으로 사용하고 근력 강화를 사용 시 최고의 효율을 자랑한다. 특히 잠수함 패치로 인해 레벨당 스증뎀이 4%씩 붙게 바뀌었다.
  80. 레벨당 데미지 차이가 엄청나기 때문에 디스트로이어의 폭딜용으로 넣기도 한다.
  81. 레이저 홀릭을 먹고 크레이그6 + 돌격 대장의 오토매틱 파워드 철갑 + @ 레이저 셋팅 시 미라클 비전을 스위칭용으로 사용하고 충레 옵을 쓴다.
  82. 이벤트 아바타 한정으로 힘 or 개틀링건 or 화염방사기
  83. 레이저 홀릭 런처 한정으로 명속성 강화
  84. 단, 크리티컬 발생률은 97%를 넘기면 더 이상 투자할 필요가 없다.
  85. 그것도 박히는건 물공, 터지는것만 마공
  86. 그러니까, 지금 우리가 잘 아는 리볼버 탄창을 가진 장총식 레이저 라이플이 아니라 밑의 스턱왕김런처 사진에서 나오는 페트병식 레이저 라이플일 시절의 이야기다.
  87. 이 유저는 "런처는 남들의 5배만 더 노력하면 강해질 수 있다. 하지만 그 노력을 데페에 투자한다면 런처는 개XX"이라는 희대의 명언을 남겼다. 이 영상을 모티브로 한 무기까지 나왔다. 중합캐논 다이다로스라고.. 특정 apc 고유 에픽으로 드랍하는 apc 또한 영상에 나오는 정덕기의 캐릭터인 쏴죽일걸이다.
  88. 물론 스킬에 대한 이해도가 전무한 대충 쓴 글이어서 여런처에 애정을 가진 캐릭터들에게는 유저들이 화를 낼 수는 있었으나, 근본적인 문제는 비판적인 논조의 분석글을 전부 배제하고 아무 생각 없이 가볍게 쓴 글을 오던으로 내건 네오플에게 있다. 그러니까 "유저 주제에 감히 우리가 내놓은 패치에 불만을 가지다니 괘씸하다!" 라는 마인드로 비판적인 논조의 글을 일부러 오던에 안 올린 거나 다름 없는 행태다.
  89. 해당 글의 작성자는 오던에 올라간 후 수정된 다른 글에 있던 개편안 및 분석글 링크를 맨 밑에 적어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