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아이즈 FA 포톤 드래곤

유희왕의 엑시즈 몬스터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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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판 명칭갤럭시아이즈 FA(풀아머) 포톤 드래곤 (미발매, 비공식 번역명)
일어판 명칭ギャラクシーアイズ FA(フルアーマー)・フォトン・ドラゴン
영어판 명칭Galaxy-Eyes Full Armor Photon Dragon
엑시즈 / 효과 몬스터
랭크속성종족공격력수비력
8드래곤족40003500
레벨 8 몬스터 × 3
이 카드는 "갤럭시아이즈 FA 포톤 드래곤" 이외의 자신 필드의 "갤럭시아이즈" 엑시즈 몬스터 위에 이 카드를 겹쳐서 엑시즈 소환할 수도 있다.
①: 1턴에 1번, 이 카드의 장착 카드를 2장까지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를 이 카드의 아래에 겹쳐서 엑시즈 소재로 한다.
②: 1턴에 1번,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1개 제거하고, 상대 필드의 앞면 표시 카드 1장을 대상으로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를 파괴한다.
"은하의 빛의 이끄는 곳에 새로운 세계가 열린다! 천손강림! 엑시즈 소환! 나타나라! 새로운 빛의 화신!! 갤럭시아이즈 FA 포톤 드래곤!!"

코믹스판 유희왕 ZEXAL에서 텐조 카이토가 사용했던 카드.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을 경유한 '아머 엑시즈 소환'으로 소환된 몬스터이다. 풀 아머라는 기계적인 면을 살리고 싶었던 것인지 과거의 레드아이즈 블랙메탈드래곤처럼 한자 표기를 버리고 카타카나 표기로만 되어 있는 것이 특징. 한가지 특이한 것은 TV판 출신 FA 몬스터들과는 달리 루비가 "풀아머"가 아닌 "풀아머"다.

네오 포톤과 같은 소재 3개짜리 몬스터지만, 갤럭시아이즈 엑시즈 몬스터 위에 겹쳐 소환할 수도 있으며 소재 2개짜리 랭크 8 몬스터로 No.62 갤럭시아이즈 프라임 포톤 드래곤No.107 갤럭시아이즈 타키온 드래곤, 아크파이브에 등장한 갤럭시아이즈 사이퍼 드래곤이 있기 때문에 랭크 8 주축의 덱이라면 쉽게 소환할 수 있다.

4000이라는 높은 공격력에 앞면 표시 카드를 별다른 제약 없이 파괴할 수 있는 능력까지 갖추고 있어 상대 몬스터를 미리 파괴하고 그대로 공격하여 상대에게 큰 대미지를 주기 쉬우며, 방해되는 지속 마함을 파괴할 수도 있다. 프라임 포톤과 동등한 공격력에 대미지가 반토막나는 디메리트도 없기 때문에 나중에 소생시켜도 강력한 어태커로 쓸 수 있다. 타점은 프라임 포톤, 화력은 이 카드라는 식으로 나누어 사용하면 될 듯. 프라임 포톤의 가벼운 소환조건 덕에 8랭크 엑시즈를 사용하는 덱에선 어떤덱이든 쉽게 사용되고 있다. 효과가 다른 8랭크에 비해봐도 상당히 좋고, 4000의 타점은 결코 낮은것이 아니다.

그 외에 장착 카드를 엑시즈 소재로 전환하는 효과가 있으나, 어차피 2번 효과를 1턴에 1번만 쓸 수 있고 보통 이 카드를 어떤 방식으로 소환하든 엑시즈 소재가 죽기 전에 다 써보지도 못할 정도로 넉넉하기 때문에 최소한 처음 정규 소환되었을 때는 딱히 쓸 일이 없을 것이다. 갤럭시 제로에 효과 발동 불가 디메리트가 없었거나 성급한 매장이 아직 현역이었다면 상당히 끔찍했을 듯. 이 효과는 장착 카드를 달고 있는 갤럭시아이즈를 소재로 소환하면서 그 장착 카드를 X소재로 삼는 원작의 아머 엑시즈 소환을 나름대로 재현해보라고 달아준 듯 하다.

첫번째 효과를 쓴다면 DDR로 제외된 이 몬스터를 회수했을 때 완전 소생시키는 방도거나, 아니면 거대화로 때리고 나서 낮아진 공격력을 원래대로 돌리는 용도 정도?

여담으로 랭크 9인 CNo.107 네오 갤럭시아이즈 타키온 드래곤에도 겹칠 수 있기 때문에 랭크 다운 엑시즈 체인지가 가능한 최초의 카드가 되었다. 그다지 실전성은 없지만. RUM-더 세븐스 원으로 갑툭튀하고 효과를 쓴 개체를 바꾸고 추가로 카드를 하나 제거한 후 피니쉬하는 가능성은 있을 지도 모른다. 정규 소환에다 RUM-바리언즈 포스를 쓰고 풀아머 포톤 드래곤을 또 겹쳐서 소환하고를 반복하면 이론상 적어도 7장의 오버레이 유닛을 소유 가능하다. 근데 쓸대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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