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5월에 한국 시장에 출시된 스마트폰에 대해서는 갤럭시 R 스타일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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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삼성 갤럭시 전략 스마트폰 라인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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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삼성전자가 2011년 6월에 공개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2 사양
프로세서 | NVIDIA Tegra 2 AP20H SoC. ARM Cortex-A9 MP2 1 GHz CPU, NVIDIA ULV GeForce 300 MHz GPU |
메모리 | 1 GB LPDDR2 SDRAM, 8 GB 내장 메모리, micro SDHC (최대 32 GB 지원) |
디스 플레이 | 4.2인치 WVGA(480 x 800) RGB 서브픽셀 방식의 S-LCD→삼성D Super Clear LCD 멀티터치 지원 정전식 터치 스크린 |
네트워크 | HSPA+ 21Mbps, HSDPA & HSUPA & UMTS, GSM & EDGE |
근접통신 | Wi-Fi 802.11a/b/g/n, 블루투스 3.0 |
카메라 | 전면 130만 화소, 후면 500만 화소 AF 및 LED 플래시 |
배터리 | Li-Ion 1650 mAh |
운영체제 | 안드로이드 2.3 (Gingerbread) → 4.0 (Icecream Sandwich) 삼성 터치위즈 4.0 |
규격 | 66.1 x 125.3 x 9.5 mm, 135 g |
단자정보 | USB 2.0 micro Type-B x 1, 3.5 mm 단자 x 1 |
기타 | FM 라디오 지원 |
3 상세
삼성전자가 2011년 2월, MWC 2011에서 공개한 스마트폰 라인업에 따라 중상급형 프리미엄 라인업인 Royal 라인업 소속의 첫 번째 스마트폰이다. 또한, 일부 국가에서는 '갤럭시 Z'라는 정식 발매명으로 출시되기도 했다.
전반적인 디자인은 갤럭시 S II와 패밀리룩을 이루고 있다. 이는 태생적으로 갤럭시 S II에 탑재된 삼성 엑시노스 4210의 수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출시한 일종의 보험과 같기 때문이다.
사양은 우선 AP로 엔비디아 Tegra 2 AP20H를 사용한다. ARM Cortex-A9 듀얼코어 CPU와 엔비디아의 모바일 GeForce 그래픽을 사용한다.
RAM은 LPDDR2 SDRAM 방식이며 1 GB다. 내장 메모리는 8 GB 단일 모델로 micro SD 카드로 용량 확장이 가능하다.
디스플레이는 4.2인치 15:9 비율의 WVGA 해상도를 지원하며 패널 형식은 Super Clear LCD이다.
3G WCDMA 규격 중 HSPA+ 다운로드 최대 21 Mbps까지 지원한다. 특히 해당 규격은 4G 기술로도 인정을 받기도 했다.
배터리 용량은 착탈식 1650 mAh을 사용한다. 이는 갤럭시 S II와 동일한 용량이기도 하다.
후면 카메라의 경우 500만 화소 카메라를 사용하며 전면 카메라는 13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했다.
안드로이드 2.3 진저브레드를 기본으로 탑재했다. 공개 당시 펌웨어 버전은 2.3.3이다.
이미 LG전자의 옵티머스 2X 등으로 소프트웨어 지원 면에 있어서 큰 단점이 존재하는 엔비디아 Tegra 시리즈를 탑재했지만, 안드로이드 4.0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업그레이드는 2012년 7월 중순에 실시될 정도로 빠르게 진행되었다. 이는 삼성전자가 기기를 기획할 당시부터 아예 커널 작업을 자체적으로 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즉, 엔비디아의 지원이 필요 없었기 때문에 빠르게 진행되었다는 것이다. 여담으로, 엔비디아에게서 겨우겨우 받아낸 안드로이드 4.0 아이스크림 샌드위치에 사용될 커널은 2.6.39 커널이지만, 삼성전자가 직접 빌드했기에 정상적으로(...) 3.1.10 커널을 사용하고 있다. 이러는 동안 동일한 모바일 AP를 탑재했던 아트릭스의 경우 안드로이드 4.0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업그레이드가 아예 취소[1]되었고, 옵티머스 2X는 2012년 10월이 다돼서야 엔비디아의 커널을 가지고 업그레이드가 진행되었다.[2]
다만, 안드로이드 4.1 젤리빈 업그레이드는 갤럭시 S II와는 다르게 진행되지 않았다. 구체적인 불가 사유는 발표되지 않았지만, 갤럭시 S II가 리파티션 작업을 같이 진행해야 했던 상황을 고려할 때, 8 GB라는 내장 메모리가 걸림돌이 되었을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