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문서: 갱플랭크
목차
1 개요
5.14 패치에서 리메이크 된 갱플랭크의 대사를 모아놓은 문서.
기본적으로 대사량이 길고, 리워크 전의 대사와 스토리 상으로 미스 포츈에게 죽음으로 내몰리기 전과 후의 대사가 바뀌면서 다합치면 그 대사 길다는 탐 켄치의 대사보다도 길어져 분리하게 되었다. 대사가 따로 분리된 챔피언들 중에서는 2번째.
2 기본 스킨
"지옥의 불길도, 죽음의 심연도, 이 몸을 넘볼 수는 없다."
2.1 게임 시작
- 소환사의 협곡
- 한 자루 총과 칼 이걸로 내 섬을 되찾으리.
- 내 배를 빼앗은 대가는 목숨으로 되돌려받겠다.
- 그 어떤 불길도 나를 태울 순 없다.
- 도살자의 다리
- 내 고향 빌지워터.. 비릿한 씁쓸함이 가득한 곳.
- 빌지워터여, 왕이 귀환했다.
2.2 공격
- 단칼에 보내 드리지.
- 절망이 뭔지 똑똑히 보여주마.
- 난도질을 해주마.
- 징징거려 봤자 소용없다.
- 총이든 칼이든 상관없지.
- 핏빛으로 부두를 뒤덮어주마.
- 난 망자들의 전설이다.
- 숨 쉴 틈도 없게 만들어주마.
- 눈물바다가 뭔지 보여주지.
- 천천히 놀아드리지.
- 오늘은 몇 놈이나 죽어나갈까.
- 칼은 깊숙히 찔러야 하는법.
- 네놈들 해골에 내 이름을 새겨주마.
- 빌지워터에선 이게 바로 자비다.
- 상어밥을 만들어주지.
- 뼈를 으스러트려주마.
- 아직 제대로 시작도 안했다.
- 심연으로 고이 보내드리지.
- 내 심장은 강철로 만들어졌다.
2.3 이동
- 내 손에 넣을 수 없는건 모조리 불살라주지.
- 기필코 내껄 되찾아주마.
- 타오르는 불길속에서 난 내 증오를 보았지.
- 난 좀처럼 잊는 법이 없지... 용서는 절대 안하고 말야.
- 배신자에게 자비란 없다.
- 학살자의 부두에 매달아버려라.
- 빌지워터 쥐새낀 절대 믿지마라.
- 잃은건 배뿐, 내 영혼은 그대로다.
- 내 사전에 인내심이란 없지.
- 나는 바닷물과 소금으로 다시 태어났다.
- 바다는 잊었겟지만, 난 잊지않았다.
- 배신은 상처에 소금을 뿌린 것 만큼이나 쓰라리다.
- 증오는 어린 애들이나 쓰는 말이지
- 피비린내 나는 복수를 선사하마.
- 죽음의 파도를 타고 내가 돌아왔다.
- 바다나 인간이나 믿을 수 없긴 매한가지.
- 말은 필요없다 몸으로 보여주마.
- 쉽게 죽여주진 않겠다.
- 빌지워터로 다시 돌아갈 때가 되었다.
- 자비는 내 배와 함께 사라진지 오래다.
- 심판의 날이 다가온다.
- 천천히 죽여주마.
- 죽음은 날 반기지않더군.
- 가차없이 처단하마.
2.4 아이템 구매 및 사용
- 무한의 대검 구매
- (웃음) 칼날이 살아있군.
- 뼈도 깎을 수 있겠어.
- 가죽 벗기기에 딱이군.
- 피바라기 구매
- 때로는 손에 피를 묻힐 필요도 있지.
- 피가 피를 부르는구나.
- 널 죽여야 내가 살지. (웃음)
- 삼위일체 구매
- 사방 팔방 어디든 덤벼라.
- 선장이라면 만반의 준비를 갖춰추고 있어야하지. (웃음)
- 웬만한건 다 되는군. 좋아!
- 스태틱의 단검 구매
- 이런 단검 하나 정도는 늘 지니고 있어야하지. 암.
- 일단 내 단검 맛을 보면 파르르 떨거다.
- 빌지워터 해적검 구매
- 이 피비린내와 쓰디쓴 담즙의 향기.
- 빌지워터 검만큼 지저분하게 잘리는 건 없지.
- 뒤가 구린 일에 딱 걸맞는 무기야.
- 가차없는 포격 구매
- 융단 폭격이다!
- 대포맛이 어떠냐!
- 쏟아 부어라!
- 죽음의 여신 구매
- 대포를 준비해라!
- 대형 포탄 장전!
- 땅개들에게 본때를 보여주자!
- 사기진작 구매
- 빨리빨리 움직이란 말이다!
- 엄호사격 돌진!
- 발에 날개를 달아주지.
- 와드 설치
- 지켜보고있다.
- 언제나 뒤를 잘 살펴야지.
- 안전이 제일이지.
2.5 귀환 및 스킬 사용
- 귀환
- 더 강해져서 돌아오마.
- 내가 없을 때 바짝 즐겨라.
- 학살은 계속된다.
- 혀어어어업상(Q) 시전
- 금화를 내놔.[1]
- 버러지들
- 쓰레기 같은 놈.
- 괴혈병 치료(W) 시전
- 한결 낫군!
- 이 맛이야!
- 효과만점이군!
- 괴혈병 치료(W)로 군중제어기를 해제했을 때
- 그렇게 쉽겐 안되지.
- 가소로운 것들.
- 어림없다.
- 안될 말씀.
- 화약통(E) 시전
- 화약통이다.
- 또 간다.
- 화약 맛 좀 봐라.
- 타올라라!
- 화약통(E)을 연쇄폭발 시켰을 때[2]
- 정렬!
- 세 번 연속으로 간다.
- 식은 죽먹기지,
- 연쇄폭발!
- 다 날려주지!
- 포탄 세례(R) 시전
- 포탄 세례를 받아라!
- 일제 포격!
- 발사!
- 공격!
2.6 도발/농담
- 농담[3]
- 도발[6]
- 화염이 니놈을 부르고 있다.
- 화약냄새를 맡으니 피가끓는군.
- 살아남는다면 럼주로 축배를 들어주지.
- 스스로를 시험해봐라, 불길 속에서.
상대에게 점화를걸고 죽어가는걸 지켜보면서 이대사가 나오면 기분이 묘해진다
- 그레이브즈 도발
- 니 놈을 위한 무덤 따윈 없을거다, 그레이브즈.
- 네 놈을 위한 무덤 따윈 없을거다. 그레이브즈. 일단 땅에 묻으려면 관에 넣어야 하잖아, 니놈에게 줄 관짝은...됐다 됐어. [7]
- 네 놈이 바닷속에 허우적대는 꼴이 눈에 선하구나.
- 네 놈의 복수는 네 친구가 할건가 기대되는군.
- 그레이브즈, 이미 죽은 목숨인 주제에 말이 많군.
- 그따위 사격솜씨로 배신을 꿈꾸다니, 하!
- 미스 포츈 도발
- 꼬마 아가씨, 내가 살아 숨쉬는 한 왕좌는 넘볼 수 없을거다.
- 이젠 너에겐 아무 것도 맡기진 않겠다.[8]
- 내 현상금을 노리다간 큰 코 다친다. 꼬마 아가씨.
- 트위스티드 페이트 도발
- 날 배신했을 때, 니놈의 운명은 이미 꼬인거다. 애송이.
- 너같은 쓰레기 도박꾼은 이 바닥에 널렸다.
- 니놈이 애지중지하는 카드에게 작별인사나 하시지.
- 네 거지같은 운명은 여기서 끝이다.
- 포탄 세례 범위 내 웃음
- 흐허허허허...
- 흐후후후허허...
- 흐하하하하하...
3 캡틴 갱플랭크
"금화를 내놓든가, 목숨을 바치든가."[9]
미스 포츈에게 습격 당하기 전, 한창 잘 나가던 시절의 갱플랭크 스킨. 1차 리워크 당시의 대사와 모습은 여기 남아있다. 해적스러우면서도 유머러스하던 전과 달리 웃음기 쏙 뺀 냉혹하고 잔인한 해적왕이 되었다. 아버지를 살해하고 선장 자리를 계승한 원래의 갱플랭크의 배경 스토리에 맞게 변했다고 할 수 있지만 이전 갱플랭크의 상징적인 대사들은 남겨주는 편이 좋았을 것 같다는 평이다[10]. 다만 원문에서는 리메이크 전 대사의 땅개(landrubber)란 표현을 전혀 사용하지 않는데, 여기서는 써먹는다.
3.1 게임 시작
- 소환사의 협곡
- 대포로 잠재워주마!
- 살인자, 폭력배, 도둑놈들이야말로 내 친구지.
- 상어 떼가 보이시나!
- 도살자의 다리
- 부두란 지저분해야 제맛이지! 딱 내 고향 느낌이랄까.
3.2 공격
- 사람들은 폭력에 복종하지.
- 머리부터 발 끝까지 아작 내 주마!
- 시커먼 바닷속으로 보내주지.
- 고기밥으로 만들어 주마.
- 깃발을 올려라!
- 놈들에게 처참한 최후를 보여주지.
- 이 몸은 공명정대 하시다.
- 바다의 품으로 돌아가라!
- 생선처럼 토막내주마!
- 총이 식기 전에 쏴주마!
- 암초에 던져주지!
- 바다가 널 부르는구나.
- 죽고 싶나? 그렇게 해주지.
- 놈들의 비명에 맞춰 노를 저어보자!
갤리선타신답니다 - 배를 멈춰라!
- 날 똑바로 봐, 애송이!
- 파도와 함께 사라져라!
- 공격 개시!
- 본때를 보여줘야겠군.
- 드래곤 공격
- 드래곤 사냥 시간!
3.3 이동
- 지킬 게 있으면 두려운 법이다.
- 그 입, 다신 못 열게 해주지.
- 문제가 생기면 칼로 해결하는 거지.
- 폭풍 속으로 출항!
- 내 영혼은 내 배와 함께 한다.
- 좋은 배 한 척만 있으면 선원은 아무래도 상관없지. (웃음)
- 나한테선 아무것도 훔쳐 갈 수 없을 거다.
- 헤엄이나 쳐라. 얼간이들아!
- 정신 차리지 않으면 개죽음 당하게 될 거다.
- 겁쟁이들은 공포가 뭔지 알지. 똑똑하거든.
- 남자라면 흉터는 기본이지.
- 바다가 잔인해? 잔인함으론 내가 한 수 위지.
- 잔인한 데는 다 이유가 있는 거다. 이 땅개들아.
- 빌지워터의 길은 갱플랭크의 길 하나 뿐이다.
- 네놈들의 뼈에 내 이름을 새겨 주마.
- 원래 훔친 게 더 달콤한 법이지.
- 성인군자보단 뱃사람이 백 배 낫지.
- 경고 따윈 없다. 처참하게 죽여주마.
- 놈들을 공포로 벌벌 떨게 해라.
- 나는 결코 쓰러지지 않는다.
3.4 아이템 구매 및 사용
- 무한의 대검 구매
- (웃음) 칼날이 살아있군!
- 뼈도 깎을 수 있겠어.
- 가죽 벗기기에 딱이군.
- 피바라기 구매
- 때로는 손에 피를 묻힐 필요도 있지.
- 피가 피를 부르는구나.
- 널 죽여야 내가 살지. (웃음)
- 삼위일체 구매
- 사방팔방 어디든 덤벼라!
- 선장이라면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어야지. 에헴!
- 웬만한 건 다 되는군. 좋아!
- 스태틱의 단검 구매
- 이런 단검 하나 정도는 늘 지니고 있어야지! 암.
- 일단 내 단검 맛을 보면 파르르 떨 거다.
- 빌지워터 해적검 구매
- 오오! 이 피비린내와 쓸개즙의 향기!
- 빌지워터 검만큼 지저분하게 잘리는 건 없지.
- 뒤가 구린 일에 딱 걸맞은 무기야.
- 가차없는 포격 구매
- 화력 강화!
- 발포 준비!
- 쏟아부을 시간이다!
- 죽음의 여신 구매
- 대포를 준비해라!
- 대형 포탄 장전!
- 포탄을 가져와라!
- 사기진작 구매
- 빨리빨리 움직이란 말이다!
- 엄호 사격, 돌진!
- 발에 날개를 달아주지!
- 와드 설치
- 지켜보고 있다.
- 언제나 뒤를 잘 살펴야지.
- 안전이 제일이지.
3.5 귀환 및 스킬 사용
- 귀환
- 닻을 올려라!
- 럼주가 더 필요해!
- 뱃머리를 부두로 돌려라!
- 혀어어어업상(Q) 시전
- 금화를 내놔!
- 괴혈병에나 걸려라!
- 자비는 없다!
- 요호!
- 괴혈병 치료(W) 시전
- 상쾌하군!
- 키햐!
- 효과 만점이군!
- 괴혈병 치료(W)로 군중제어기를 해제했을 때
- 그렇게 쉽겐 안되지!
- 다시 덤벼보시지!
- 준비 완료!
- 안 될 말씀!
- 화약통(E) 시전
- 화약 맛 좀 봐라!
- 화약통이다!
- 간다!
- 화약통(E)을 연쇄폭발 시켰을 때
- 정렬!
- 세 번 연속으로 간다!
- 식은 죽 먹기지!
- 연쇄 폭발!
- 다 날려주지!
- 포탄 세례(R) 시전
- 포탄의 비를 내려라!
- 대포를 돛대로!
- 발사!
- 공격!
3.6 도발/농담
- 농담[11]
- (웃음) 그냥 귤이 아니라... 감귤이야![12]
- 난 너무 걱정이 없는 게 흠 이랄까.
- 대포알, 똑바로 봐라!
- 도발[13]
- 휴전? 네놈이 죽으면 그때 하지.
- 상어 밥으로 만들어 주마.
- 평생 주방에서 생선 가시나 바를 땅개들.
- 네놈의 비명소리를 듣고 말겠다.
- 총 맞을 준비나 해라.
-그라가스 도발
- 저 술 취한 선원 놈을 어떻게 한담?[14]
- 그레이브즈 도발
- 이미 죽은 목숨치곤 말이 많군, 그레이브즈.
- 누가 개를 풀어놨어!
- 고작 이 정도라니 실망인데, 그레이브즈.
- 미스 포츈 도발
- 갑판으로 쓰기 딱 좋아 보이는군. (웃음)[15]
- 미스 포츈, 실실 웃는다고 봐주지 않는다.
- 내 목에 걸린 현상금은 절대 못 가져갈 거다.
- 꼬마 아가씨에겐 총이 너무 큰데?
- 행운만으론 살아남기 힘들 거다.
- 노틸러스 도발
- 조심하시지 선원 양반.
- 옷 입은 걸 보니, 바다에 처박힐 준비가 되었구나.
- 트위스티드 페이트 도발
- 계집애같이 치마나 걸치고 다니는 놈.
- 카드 패나 보시지, 도박꾼 양반.
- 네놈은 버리는 패일 뿐이다.
- 네놈은 판돈에 불과하지.
- 마오카이 도발
- 갑판으로 쓰기 딱 좋아 보이는군. (웃음)[16]
- 포탄 세례 범위 내 웃음
- 어하하하하하핰!
- 으흐흐하하하하!
- 음하하하하하하!
4 아나운서
빌지워터 이벤트로 추가된 아나운서 음성이다. 상당히 호쾌한 느낌과 해적이미지가 잘 살아있으며, 마치 전장의 지휘관의 느낌도 난다.
다만 사람마다 호불호가 확실히 갈리는 편으로 실제로 게임 실행 시 라이너들이 성우 탓하는 경우도 흔히 볼 수 있었다.
5 리워크 이전 갱플랭크
마스크나 가면을 쓴 것도, 특별히 능력을 가진 것도 아닌 보통 사람인데도 목소리에 울림이 씌워져 있다. 듣다 보면 은근히 보글보글 스폰지밥이 떠올릴 정도로 정겨운 목소리에 중독된다.
그러나 리워크로 인해 궁에서 정겨운 선장님 목소리를 못듣게 된다. 그리고 궁을 쓸 때의 웃음소리가 매우 사악해져버렸다.
"승선을 준비하라!"
5.1 공격
- "네 놈의 목을 돛대에 매달기 전까진 안심이 안 되겠군!"
- "갑판 닦아라!"
- "이리 와 봐, 예쁜이!"(웃음)
- "이런! 술통에서 도대체 뭐가 기어나온 거야?"
- "이런 쥐새끼 같은 놈들!"
- "널 밑밥으로 써 주마!"
- "이야아아압!"(기합)
5.2 이동
- "가자! 바다로!"
- "선원들! 주모옥!"
- "젠장! 알았다고!"
- "아직 땅멀미 중이란 말이다, 이 땅개야!"
- "요호호! 럼주 한 병!
- "요호호호!"
- "뼛골이 다 떨리는구만!"(웃음)
5.3 도발/농담
- 도발
- "즐거운 심해 여행 되라구! 땅개!"
- 농담
5.4 웃음
- 으흐흐하하! [18]
- ↑ 정작 Q로 막타를 치면 들어오는 것은 바다뱀 '은'화인데 어째서인지 금화라고 말한다. 이는 캡틴 갱플랭크 또한 마찬가지.
- ↑ 화약통을 3개 이상 연속폭발 시켜야 출력되는 대사
- ↑ 갱플랭크가 귤을 꺼내서 저글링을 한다
- ↑ 웃는 부분이 요호호..호홀...
커헓인데, 마치 리메이크 전 갱플랭크를 떠올리게 한다아아 유쾌하시던 선장님이 보고싶슴다 - ↑ 원문도 "I've got it this time!" (이번엔 잡았다!) 로 한국어와 뜻이 같다. 다만 의도한건지는 모르겠으나, 바로 윗 대사인 감귤과 감잡았다는 부분이 유머포인트.
- ↑ 총에서 화약을 자신 앞에 일자로 뿌린뒤 불태우고 칼을 내민다. 여담으로 칼을 내밀 때 숙련도 5 감정표현을 하면 상당히 간지다.
- ↑ 원문은 "You will never have a grave, Graves... see, it's 'cause your name, it's... your name is like a grave, it's - I - never mind." 로, 해석하면 "네놈은 절대 묏자리(Grave)를 가질 수 없을거다, 그레이브즈(Graves)...그니까, 니 이름이, 그게...니 이름이 묘지랑 같잖아, 이게 - 내말은 - 신경쓰지 마라." 가 된다.
- ↑ 이 부분은 문제가 좀 있는 것이, 원문은 "I don't leave anything to fortune any more." 즉, "난 더이상 행운(Fortune)에 아무것도 맡기지 않는다." 인데, 미스 포츈의 이름과 행운이라는 중의적 표현을 사용한 언어유희(Pun)를 어영부영 '너에게'로 뭉뚱그려 놔버린것.차라리 이와 비슷한 성향을 가진 미스포춘의 선택대사인 행운은 멍청이를 싫어하는 법이지 처럼 난 더이상 행운에 아무것도 맡기지 않겠다로 번역하는 쪽이 좀더 본문을 잘 살린 번역이 아니었냐는 안타까움이 든다.
- ↑ 이는 이벤트를 통해 현 모습으로 업데이트 되기 전의 선택 대사이다. 원문은 "They can pay in gold, or blood.". 한국어와 원문 모두 시비르의 선택 대사인 "내 건 내가 알아서 챙겨. 목숨이든, 돈이든.("I always take my toll, blood or gold.", 해석하면 "난 언제나 내 보수는 챙겨, 목숨이건 금화건.")와 비슷하다.
- ↑ 그런데 의외로 꽤 남아있다. 그 특유의 웃음소리는 Q 시전대사로, 이전 픽대사는 한국어 대사에는 없지만 북미판에는 미스 포츈 전용
섹드립도발대사로. - ↑ 갱플랭크가 귤을
소환해서꺼내서 저글링을 한다 - ↑ 원문에선 블러드 오렌지(Blood Orange)라고 한다. 실제로 있는 품종.
- ↑ 총에서 화약을 자신 앞에 일자로 뿌린뒤 불태우고 칼을 내민다.
계속누르면 염력을 쓴다 카더라 - ↑ 원문은 'What shall we do with a drunken sailor?' 로써, 아일랜드 출신 밴드인 Irish Rovers의 Drunken Sailor 란 곡의 초반 가사에서 따왔다. 다만 원곡은 shall 이 아니라 will.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아일랜드 억양과 흥겨운 멜로디, 관객들과의 호응,이웃집 아저씨들 같은 푸근함 등으로 상당히 흥겨운 곡이다.
- ↑ 원문은 "Prepare to be boarded"로, 리메이크 이전 픽 대사와 같다. 다만 여기선 섹드립의 여지가 다분하다. 미스 포츈을 사람이 위에 올라타고, 여성 취급을 받는 함선에 빗대어 승선을 준비하라고 표현한는 건(...) 심지어 피동형이기까지 하니 이건 뭐...
- ↑ 이상하게 미스포츈의 도발 대사임에도 불구하고 마오카이를 상대로도 한다. 한국서버 한정인지는 추가바람.
그냥 마오카이가 떡갈나무 고목이라 그런거 아닌가. - ↑ 원문은 Wanna know why me Roger is so Jolly? Heheheh. 참고로 Roger는 남성의 성기를 뜻하는 은어다. 음흉하게 웃는 것도 그렇고, 양쪽 허리에 손을 올려 허리를 살짝 흔드는 식으로 특정 부위를 강조하는 걸 보면 빼도박도 못할 섹드립(...). 또한 'Jolly Roger'라는 단어가 해적선에 그려진 해골문양을 뜻하는 단어라는 점과 갱플랭크가 해적이라는 점을 감안해 볼 때, 여러 뜻으로 해석될 수 있는 농담.
- ↑ 위의 한국어 보이스 영상에서 들을 수 있는 웃음소리는 0:46부터 1:03까지 총 5종류이다. 미묘하게 다 차이가 있다. 굳이 웃음 동작을 시키지 않더라도 궁을 쓰면 갱플의
혀 꼬인웃음소리를 들을 수 있다. 여기서 들을 수 있는 웃음소리는 주로 3번째와 4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