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인삼 제품의 일종
乾蔘
수삼을 찌지 않고 그대로 다듬어 말린 것을 말한다. 껍질을 벗기지 않고 그대로 말리기 때문에 피부건삼 또는 피부삼이라고도 한다. 이때 말리기 전에 쪄서 말리면 홍삼이 된다.
껍질을 벗겨서 말린 것은 백삼이라고 한다. 한의학에서는 약효가 서로 다르다고 본다.
2 은혼에 등장하는 병기
頑侍(ガンサム)
지구 침공 계획을 세운 렌호군이 개발한 지구침략용 렌호 차세대형 하얀 옷 계획의 산물로 사무라이에 맞설 기동병기이다. 이 병기의 완성으로 인해 렌호군은 하얀 악마라고 불리우며 두려움의 대상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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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썼지만 실제는 그냥 렌호편 234화에 나온 건(삐이이~)이다! 요리보고 저리봐도 건(삐이이~)이다!! 효과음부터 배경음까지 모조리 건(삐이이~)이다!!! 얼굴 부분을 모자이크 처리했지만 그래도 건(삐이이~)이다!!! 이걸 본 신파치曰 렌호군이 아니라 그냥 연방군이잖아!!!!!
[1]
위의 영상은 실제 TV에서 방송된 장면이다. 절대로 누군가가 방영분에 건담 오프닝을 갖다 붙인 MAD가 아니다![2][3]
온갖 패러디가 넘쳐나는 렌호군 편을 감안하면 이것도 당연히 소라치 히데아키의 노림수. 애니메이션을 제작하는 곳이 선라이즈라서 저작권 정도는 얼버무릴 수 있다고...(by 후미코)...라고는 해도 이번엔 진짜로 높으신 분들에게 불려갈 게 확정인 듯하다. 안그래도 은혼/애니메이션에서는 위험수위가 아슬아슬했었는데 이번엔 진짜로 넘었다.(여러가지 의미에서) 원작에선 어느정도 리파인에 가츠라가 폭발하고나서 탈출을 캡슐로 했지만 애니에 오면서 원본과 더 비슷해지고 코어파이터로 바꿔버리는 등 더 심하게 만들었다.(...)
게다가 사소한 것을 잊지않는 제작진에서는 235화에서 건삼 MK2, 제타 건삼까지 등장 시켰으며, 가츠라와 엘리자베스의 교감장면은 아는사람이 보면 배를 부여잡고 나뒹굴 수준. 급기야는 라스트 슈팅까지 터지는등 그야말로 제작진 입장에서도 후련할 건담의 페스티벌을 벌였다.
에피소드의 BGM도 기동전사 건담오프닝, 엘리자베스의 성우로 후루야 토오루를, 렌호의 지배자인 베이다의 성우로 이케다 슈이치를 기용한데다가[4], 다음화 예고도 건담 본편의 예고풍으로 만드는 등 그야말로 건담 대축제를 벌여 시청자들을 정신을 멍하게 했다... DVD판에서는 예고는 몰라도 BGM은 은혼 OST로 교체되었다. 애니 제작사는 같지만 음반회사는 다르기 때문이다.[5]- ↑ 렌호우-렌포우(연방) 일본어 말장난)
- ↑ 참고로 건삼에 타고 출격하는 가츠라의 성우는 이시다 아키라고 이시다는 아스란의 성우다. 그리고 아스란 자라는 애니메이션 중 이지스 자폭, 저스티스 자폭 합쳐서 2회 자폭 경력이 있다.
출격할때 "데루"가 아닌 "이키마스"를 외치는 점이 옥의 티참고로 신파치 성우 사카구치 다이스케의 첫 주연 데뷔작도 건담 주인공이었다! 그리고 카구라 성우 쿠기미야 리에도 건담의 인물을 맡았다. 긴상의 성우분도 건담 시드 데스티니에 출현한 전적이 있으나 맡은 인물이 단역급이었다(...). - ↑ 노래 중 건담이라는 단어가 나올때 담 부분에 트럼펫을 강하게 넣어 담 소리를 약하게 하는 센스도 있다.
건담이 아니다 건삼이다 - ↑ 후루야 토오루는 아무로 레이, 이케다 슈이치는 샤아 아즈나블의 성우.
- ↑ 퍼스트 건담은 킹레코드와 스타차일드, 은혼은 애니플렉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