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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왕국 5대 도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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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lltown[1]
베일(얼음과 불의 노래)의 항구도시. 칠왕국에서 4번째로 큰 도시로 그래프튼 가문이 다스리고 있다.
옛날부터 브라보스 등 자유도시들과의 무역으로 번성하고 있는 곳. 특히 겨울이 되면 무역으로 베일 전체를 먹여살린다고 한다.
안달족이 웨스테로스를 침략하기 전부터 있었던 도시로, 안달족의 침공 이전에는 셰트 가문이 다스렸다. 셰트 가문의 마지막 왕 오스굿 3세는, 청동왕을 칭하며 강성한 세력을 자랑하던 계곡의 최강자 로이스 가문에 대항키 위해 그래프튼 가문과 접촉하여 동맹을 맺었지만, 이 동맹은 제롤드 그래프튼 경이라고 하는 전설적인 안달인 군벌의 배신으로 파투가 나버리고 걸타운도 안달족의 손아귀에 넘어가고 말았다.
아에곤의 정복 당시 이곳 앞바다에서 해전이 벌어졌으며, 로버트의 반란에서는 충성파가 여기서 농성을 벌였다. 한때 피터 베일리쉬가 이곳의 세관에서 일했다. 작중에서의 비중은 별로 없다. 심지어는 팬아트도 찾을 수 없다(...)
아린 가문의 분가가 있지만 상인들과 결혼하길 선택했기에 부유하지만 가족 취급을 받지 못하기에 상속권이 없다.- ↑ gull 갈매기(소녀의 girl이 아니다;;) 다른 뜻으로 잘 속는 사람, 얼간이란 속어로 쓰이는데 바닷일하는 사람들을 상대로 사기를 많이 쳐서 그런 듯. 갈매기의 지능은 높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