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왕국 2

겨울왕국 시리즈
겨울왕국겨울왕국 열기겨울왕국 2

1 제작하기까지

디즈니의 CEO인 밥 아이거가 후속작에 대해 "겨울왕국 프랜차이즈는 잠재력이 매우 높다" 며 긍정적으로 언급한 바 있다.링크. 팬들은 미녀와 야수 재개봉때 상영된 '라푼젤 그 후 이야기' 같은 단편이나 픽사토이스토리 시리즈와 같이 1편 제작진이 참여하는 공식적 후속작 제작을 기대하고 있다. 픽사의 전 수장이자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현 수장인 존 라세터가 기존 디즈니가 자주 제작하던 툰 스튜디오(후속작 제작 전문 팀) 기반의 VOD 후속작에 대해 매우 부정적이고, 겨울왕국은 존 라세터의 입김이 상당히 강했던 작품이기 때문. 하지만 바로 전 작품인 주먹왕 랄프도 속편을 제작하겠다고 발표했음에도 불구하고 2014년 4월에 겨우 제작 초반 단계임이 밝혀졌기 때문에[1] 빠른 시일 이내에 후속작 소식을 듣긴 힘들어 보인다. 디즈니의 공식적인 입장은 '당장은 브로드웨이 뮤지컬 제작에 집중한다'는 것. 브로드웨이 뮤지컬에 관해선 겨울왕국/미디어 믹스 참조.
현재로썬 앞날은 어두워 보인다.
결국 영상물 후속작 대신 엔딩 이후를 다루는 소설 시리즈를 발표했다. 겨울왕국/미디어 믹스의 Anna & Elsa 항목 참조. 각본 겸 공동 감독인 제니퍼 리 역시 겨울왕국의 후속작 대신 유명 아동 소설인 '시간의 주름'을 원작으로 하는 디즈니의 신작을 맡기로 결정.

텔레그래프지 이디나 멘젤 인터뷰(영어)

2014년 11월 28일, 장편 후속작이 제작 중에 있다는 사실이 영국의 텔레그래프 지의 이디나 멘젤과의 인터뷰에서 밝혀졌다. 인터뷰 내용인 즉슨 겨울왕국의 장편 후속작에 참여하고 있다고 언급한 것.[2] 하지만, 이후 투데이 쇼에서 "이렇게 성공한 작품이니 당연히 나올 것이라고 생각했다"며 텔레그래프 지 인터뷰에서의 발언을 정정했다.

그러나 결국... 꿈★은 이루어진다

2015년 3월 13일 디즈니 트위터에 "Frozen 2" 의 제작 확정이 발표되었다!!! 디즈니 주주총회를 통해 제작 확정이 정식으로 발표되었다. 단편인 겨울왕국 열기와 마찬가지로 감독인 제니퍼 리와 크리스 벅을 포함한 기존 겨울왕국 제작진이 모두 참여하게 된다. 디즈니 트위터 이번에는 진짜라고 이후 배우들이 제작 확정을 축하하는 트윗을 올렸다.조쉬 개드크리스틴 벨

2 현황

그리고 2019년 개봉될 예정이다. 그와 같이 한스가 재등장하며 심지어 엘사의 연인이 될 가능성이 있다는 루머까지도 나왔으나 대다수의 팬들은 어이없어 하는 반응이 중론이다.

2016년 3월경에 각본 작업이 완료되어 가고, 곧 성우 녹음 작업에 들어간다는 크리스틴 벨언급이 있었다. (디즈니는 성우 녹음 작업을 마친 후에 음성에 맞춰 애니메이션을 제작한다.)

하지만 2016년 7월, 미국의 한 방송에서 크리스틴 벨이 "아직 성우 작업은 시작도 안했다. 각본 작업도 끝나지 않았다." 라고 말을 번복했다. 이에 프갤같은 팬덤에서는 '이왕 만드는 거 스토리도 잘 짜지면 더 좋지'라는 식으로 별다른 반발은 없다.[3]

2016년 9월, 크리스틴 벨이 다시 한 방송에서 각본 작업도 끝나지 않았다면서 쐐기를 박았다. 하지만, 레고 단편인 'Northern lights' 녹음은 끝났다고 전했다.

  1. 다만 미디어 믹스의 일환으로 제작된 콘솔용 게임이 영화의 스토리 이후를 다룬다. 해당 항목 참조.
  2. 정확하게는, 기자가 6분 가량의 단편(프로즌 피버) 이후 제작될 후속작과 뮤지컬 제작 참여 여부에 대한 루머의 진위여부를 묻자, 멘젤이 '뮤지컬에는 참여하고 있지 않지만, 나머지 계획에는 모두 참여하고 있다'고 대답했다.
  3. 겨울왕국이 비판받던 요인 중 하나가 후반부 스토리 전개의 속도감이였던 걸 보면 각본 작업에 시간을 들이는게 팬들 입장에서는 긍정적으로 보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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