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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고호경 |
출생 | 1980년 4월 13일 |
신체 | 164cm, 45kg |
학력 | 안양예술고등학교 서울예술대학 연극과 |
가족 | 1남 2녀 중 둘째 |
데뷔 | 1997 영화 '조용한 가족' |
소속 | 엠브로 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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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가수이자 배우. 1997년 영화 '조용한 가족'의 '미나'역의 공개 오디션에 참가를 시작으로 영화계에 데뷔하였다.
당시 고호경이 '조용한 가족'에서 보여 주었던 이미지는 뭔가 신비스럽고 청순한 이미지로 대중들에게 강한 인상을 심어 주는 계기가 되었다. 당시 고호경은 TTL 소녀로 알려졌던 임은경과 안녕, 프란체스카의 심혜진을 섞어 놓은것같은 느낌이었다.
1999년 5월 8일 방영된 KBS 청소년 드라마 '학교 2'에서 '배유미' 역으로 출연하면서 순진하고 청순한 여고생의 이미지가 대중들에게 박혔고, 드라마의 인기에 힘입어 고호경의 인지도가 상승하며 일약 스타덤에 오르게 된다.
이 인기에 힘입은 것인지 가수로도 데뷔하여 1999년 7월 14일, 1집 Growing Up을 발매한다.
1집 노래 중에 대중들에게 잘 알려 진 노래는 '처음이었어요'
노래 자체는 좋았는데 전주 부분에 들으면 뭔가 박기영을 의식한 듯한 창법으로 부르다 클라이막스 부분에서 무장해제(?) 된다.
2000년 6월 14일에는 2집 Goodwill 발매.
2집에서 가장 크게 히트했던 노래는 '좋은사람 있으면 소개시켜줘'인데 원래 베이시스(정재형)이 1996년에 히트시킨 노래를 리메이크한 곡이다. 고호경 덕분에 이 노래가 다시 스포라이트를 받게 되었다.
배우와 가수를 겸업하였고 고호경의 청초한 이미지를 생각하면 지금의 민효린과 비슷한 모습이 많았다. 하지만 민효린과 다르게 대마초를 했다가 2006년에 구속되었으며, 그 때 밴드 위치스의 하양수, 버블시스터즈의 김수연과 함께 걸렸다. 이 사건으로 KBS에 출연금지를 당한 건 덤. 이후 인터넷 의류 쇼핑몰을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쌓아 왔던 이미지도 훅 가고 이 일 이후에 이상하게 얼굴도 좀 훅갔다(…).
2 출연작
2.1 영화
2.2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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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남녀(1996) - 학교 2(1999~2000) - 배유미 역
- 연인들(2001) - 고호경 역
- 한뼘드라마(2003)
- 귀여운 여인(2003) - 윤기주 역
- 쑥과 마을에 대한 진실(2003) - 민지 역
- 원스어폰어타임 인 생초리(2010)
그 외 이야기는 추가 예정, 혹은 추가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