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도시철도공사 1000호대 전동차

광주광역시 도시철도공사 1000호대 전동차
제작사로템 (→현대로템)
제작 연도2003년, 2007년
차량 정원선두차 113명
중간차124명편성 정원360명
전장18,000 mm
전폭2,750 mm
전고4,000 mm
차량 중량30.9t(Tc), 31.9t(M1), 31.8t(M2) t
편성 중량125.5 t궤간 1435 mm
전기 방식직류1500V
제어 방식VVVF-IGBT2Lv 1C4M
제어기동가속도3.0 km/h/s
영업 최고 속도80 km/h
설계 최고 속도100 km/h
감속도영업시 3.5km/h/s, 비상시 4.5 km/h/s
MT비2M 2T
보안 장치ATC/ATO[1]방식

1 개요

광주 도시철도 1호선소태역에서 용산차량기지로 차량입고중인 광주 1호선 전동차

광주광역시 도시철도공사 1000호대 전동차는 광주광역시도시철도공사에서 사용하는 차량으로, 한국형 표준 전동차대한민국 최초로 상용화해 2003년 2월부터 반입하였다. 현재 4량 23개 편성, 4량씩 운행하고 있다.

2 기타

구동음이 초반에는 대전 1호선과 똑같았지만, 2단계 평동역까지 연장 후, 한톤을 더 올려 버렸다. 대전은 안내방송 성우톤을 올리고, 광주는 구동음을?
여담으로, 광주 1호선 전동차가 먼저 도입되서 형이고, 그 다음으로 도입 된 대전 1호선 전동차가 동생이고, 부산 3호선 전동차가 막내로 불리우고 있다. 일명 삼둥이?[2]
특이한 점은 개통당시 다른 도시철도들과 유일하게 다르게 객실간 사이의 통로문이 없이 1~4호차까지 훤히 보여 주목을 받았었다.

3 설명


광주 도시철도 1호선 전동차 내부

  • 문 수동 개폐 장치
1차 개통 때 도입된 초기 전동차는 문 수동 개폐장치가 문 오른쪽 위에 위치해있어 손을 뻗어서 사용했는데 이 때 문제점이 키 작은 사람이 사용하면 비상사태시 탈출이 불가능했다. 의자 밟고 올라가서 쓰긴 된다만..
2차 개통 때 도입된 전동차는 기존의 초록색 아크릴판 개폐장치에서 문 옆에 붙어있는 덮개형 개폐장치로 바뀌어 키 작은 사람이나 어린이, 노인들도 손쉽게 탈출이 가능하도록 했다. 무엇보다도 기존의 개폐 장치는 장치가 어디있는지 모르는 경우가 있을 수 있었으나 신형 개폐장치는 눈에 더 잘띄게 되었다.
  • 비상 인터폰
기존의 인터폰은 버튼을 눌러 사용하는 인터폰인데 신형 전동차의 인터폰은 무전기 형식으로 되어있다. 기존의 1차 개통 전동차에 비해 인터폰의 개수가 늘어나 안전면에서 차이가 있다.
  • 그 밖에도 신형 전동차에는 화재감지장치가 설치되어있으며 부품의 국산화 비율이 늘어났고, 강화 불연재를 사용했다. 기존 1차 개통 때 도입된 구형 전동차는 의자의 내장재를 교체해 좀 더 화재에 강하게 했다. 현재는 23개 편성이 운행하고 있다.

4 광주비엔날레 전시작품 열차칸 운행


광주비엔날레 전시작 랩핑열차칸

평동/소태,녹동행 열차에서 맨앞칸이나 맨뒷칸쯤에 비엔날레 작품(?)이라는 전동차 한칸에 전시하면서 가끔 운행하면서 보이기도 한다. 이 열차칸이 운행하면서 많은 이들이 충격과 공포, 어지러움을 느끼기도 하였고, 광주도시철도공사는 이 열차칸의 랩핑전시작으로 인해 불만인 사람들을 예상했는지 '불편하신 분들은 다른칸으로 이동해 주십시오.'라고 안내판을 붙여놨다.
  1. 수동운전/자동운전
  2. 하지만 원 계획대로라면 형은 부산 3호선이다.. IMF로 인하여 2002년 개통을 못했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