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YOBO eReader
목차
1 사양
제조 | 퀄컴 |
프로세서 | 퀄컴 스냅드래곤 S2 class SoC[1]. Scorpion 1.0 GHz CPU, 퀄컴 Adreno 205 GPU |
메모리 | 2GB 내장 메모리, SDHC/Micro SD 최대 32GB까지 지원 |
디스플레이 | 5.7인치 XGA(1024X768) 미라솔 디스플레이(223 ppi) |
터치스크린 | 정전식 터치 스크린, 멀티터치 지원 |
네트워크 | Wi-Fi 802.11a/b/g/n |
배터리 | Li-lon 1800 mAh |
운영체제 | 안드로이드 2.3 진저브레드 |
규격 | 174 x 119 x 12.9mm, 338 g |
2 개요
교보문고에서 내놓은 전자책 단말기.
퀄컴이 자체적으로 개발한 미라솔 디스플레이를 사용하였는데, 이는 태양광 아레서 읽기 좋은 컬러 디스플레이이다. 문제는 349;000원이라는 충격적인 가격. 모니터가 좋다고쳐도 그 성능에 태블릿으로 보기에는 지나치게 비싸다. 게다가 화면이 전자책으로서 좋다는거지, 태블릿으로 보면 쓰레기나 다름 없는 화면이다. LCD 초기의 반사형 액정과 품질이 비슷하다. 게다가 30만 원도 넘게 주고 사서는 책만 읽는다는게 시대착오적인 발상. 안되겠다 싶었는지 6월말 99,000원까지 떨어뜨려 떨이로 팔다가 단종.
안드로이드 2.3 진저브레드를 탑재했으며, 구글 계정과 연동되는 것은 아니지만 펌웨어 업그레이드를 거쳐 APK 파일만 있으면 안드로이드 어플리케이션이 설치되는 것으로 바뀌었다.
3 미라솔 디스플레이
미라솔 디스플레이의 장점으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1. 컬러 출력
2. 일반 LCD보다 안구에 피로가 덜 하다
3. 태양광 아래서 가독성이 (LCD보다) 매우 우수하다.[2]
4. 배터리 효율도 일반 태블릿보다 높은 편으로 20시간 연속사용이 가능하다.
하지만 현실은…….
1. 색이 바랜 컬러 출력
2. FPS가 느려 안구에 피로가 가해진다.
3. 태양광 아래서 강화유리에 얼굴이 비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