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항목: 그라나도 에스파다/캐릭터
그라나도 에스파다의 영입 NPC. 오슈에 상주하는 민간 조사원. 개인 프로필 사진의 손가락 모양은 원래 시가를 피우는 모션이었다고 한다. 그러나 게임물관리위원회의 심의에 걸리는 바람에 손을 살짝 더 올려서 생각하는 포즈로 급하게 수정한 것.
성우 | 한국 | 서윤선 | |
일본 | |||
일본 콤비네이션 버프 PV | 노무라 켄지 | PV |
1 개요
힘 | 민첩 | 체력 | 기술 | 지능 | 감각 | 합계 | 추천 투자스탯 | 착용 방어구 | 포지션 | 캐릭터 버프 |
70 | 55 | 70 | 50 | 30 | 50 | 325 | 힘 | 레더 | 근접 | 체력 Lv 1 |
캐릭터 소개 | 새로운 사건과 미스터리를 해결하고 싶은 마음에 신대륙으로 온 구르트루데 패터슨. 신대륙에서 들어온 한 건의 조사의뢰. 그의 수사는 이제부터 시작이다. 높은 힘과 체력의 능력치를 바탕으로 근접전투에 매우 강하다. 너클을 이용한 주먹을 사용하는 전투 스타일을 가지고 있다. |
캐릭터 카드 | 오슈의 사립탐정 [구르트루데 페터슨]의 캐릭터 카드. |
사용 가능한 스탠스 | 무기 | 습득 방법 | |
노멀 | 베어너클 | 맨손 | 기본 습득 |
무경오서 - 대지의 장 | 너클 | ||
익스퍼트 | 무경오서 - 마샬 아츠 | 너클+각반 | 퀘스트/강화 스탠스 교본 |
고유 스킬 | 자력빙권 |
그 무엇보다 단단한 육체가 형성된다. |
40%의 각 속성별 추뎀, 모든 속성저항력 + 30에 공격시 10%의 확률로 적을 마비시키며 마비가 걸린 적에게 1.5배의 데미지, 거기에 덤으로 방어력 + 10을 얻는다., 다른 격투가들에 비해 매우 우월한 성능을 보인다.그동안 워낙 구려서 11랩에서는 공등 +1. 덕택에 격투가중에서는 그라시엘로와 더불어서 선두를 다투고 있는 중. 그라시가 일격필살이라면 구르트르테는 높은 저항과 체력으로 적의 포화공격을 쌩까면서 돌진한다.
2014년 10월 밸런스패치로 1레벨당 2%의 대미지 감소 효과가 붙었다.
2 설명
너클과 각반 사용 가능. 전용 스탠스라고 무경오서 대지의 장을 사용 가능한데 사실은 그라시엘로를 제외한 격투가 전원이 쓸 수 있는 스탠다드 스탠스에 성능도 그저 그런 수준. 특화랄 것도 없다.
높은 체력을 통한 탱킹이 특징인 격투가 계의 똥망캐. 격투가의 기본은 빠른 공속을 통한 속성 추가 데미지의 누적, 그리고 회피인데 구르트루데 탐정의 경우 이 두 가지를 전부 못살린다. 잘못된 컨셉이 캐릭터를 어떻게 나락으로 떨어뜨리는지 잘 보여주는 케이스.
유일한 존재 의의라면 폭주 에밀리아의 영입 퀘스트에 필요한 부품(..)이였다. 테스트 서버에 처음 영입 퀘스트가 나왔을 때는 구르트루데 혼자서 폭주 에밀리아를 잡아야 했다. 결국 폭주 에밀리아 항목에 설명한 것처럼 실현 가능성이 없는 이야기에 불과했다.
물론 이런 지적을 받아들여 본섭에 적용되면서는 구르트루데를 포함한 3인 팀으로 조건이 변경되었다. 하지만 여전히 쌍욕 나오는 퀘스트로 악명이 높았다. 퀘스트 선행조건이 격투가 캐릭터의 익스퍼트 스탠스 마샬 아츠 획득인데, 마샬 아츠 획득은 마스터 격투가 캐릭터가 있어야 가능했다. 그런데 정말 특이한 유저가 아니라면 잉여구르트루데를 마스터까지 키울 일이 없었다. 따라서 3인팀에 낀 구르트루데는 그냥 시체 신세였고, 이벤트 전투를 벌이는 폭주 에밀리아가 토 나오도록 강한데다, 10분 시간제한이 있는데 이게 스킵이 안되는 기나긴 이벤트 대사까지 포함한 시간이었다(...) 이후 몇차례 게임 전반에 걸친 대규모 패치를 거치면서, 폭주 에밀리아 영입 퀘스트는 불편함이 많이 줄어들었다.
그러나 2011년 11월 24일 패치를 통해 마샬 아츠와 격투가 캐틱터들의 직업스킬을 변경하면서, 격투가 캐릭터 중에서 톱을 노리고 있다. 방어력의 상승과 모든 저항력이 골고루 올라가며 가장 생존성이 높은, 격투가 계의 탱커가 되어버렸다. 또한 스탠스 수가 부족해서 다른 유료 격투가들에 비해 약하다는 점도 사실 익스퍼트 찍으면 모두 마샬 아츠나 쓰지 원래 스탠스는 버린다(...) 게다가 부가로 달리는 마비 역시 다른 상태이상들에 비해 우월한 디버프라서 패치 이후 인생의 승리자사용하는 유저들이 부쩍 늘었다.
3 스토리 상의 비중
탐정이라고 이곳저곳 들쑤시고 다니는 중이다. 덕분에 자캥과 같은 베스파뇰라의 잔재에 관련해 스토리 라인에도 조금씩 개입을 하고 있다. 신대륙 최고의 세도가 휴고 린든의 뒤를 캐려다 의문의 세력에 의해 저지당하는 등 위험천만한 줄타기를 하고 있다는 느낌이다. 그 외에 로렌초 지아니노에게 의뢰를 받아 에밀리아의 뒤를 봐 주기도 하고, 코임브라 페가딜라의 단장이자 소꿉친구인 제라드 로렌과 따로 만나서 이야기를 진행시키는 등 여기저기 얼굴을 비춘다.
현재 에밀리아의 시크릿 가드. '마음의 의뢰'로 그녀의 가슴에 플래그를 세웠다.이 결혼 난 반댈세. 그 외에도 엔지 셜리가 연심을 품기도 하는 등 이상하게 게임 내 취급이 좋은 캐릭터다. 거기다 소장용 캐릭터인 제인 크리스티 역시 썸타는 사이 관계 깊은 캐릭터.
4 전용 아이템
전용 아티팩트 | 기본 옵션 | 전용 옵션 |
무술의 정석[2] | 회피율[3]+5 | 힘+5 |
전설의 격투가 프릿츠가 저술한 무술 관련 서적. 격투가 사이에서 교과서로 통한다 |
코스튬 | 부위 | 이미지 링크 | 비고 |
탐정 모자 | 머리 | ||
와일드 가이 코스튬 | 몸 |
5 기타
캐릭터의 컨셉은 탐정 진구지 사부로의 주인공인 진구지 사부로.
직업은 탐정인데 지능이 30, 체력은 70이라서 웃음거리가 되곤 한다. 일본판 음성은 이라도 반영한듯 굉장히 얼빵한 연기를 한다(...)
구르트루데(Gurtrude/거트루드)는 사실 여성의 이름이다. 미국서버에서는 Jean-Pierre Gascon라는 이름이다. 유럽서버는 그대로.
묘하게 여성 유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