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윤선

이윤선, 서윤석과 헛갈리면 곤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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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하트마 간디를 닮으셨다.

1 소개

1997년 온미디어(현 CJ E&M) 3기 성우. 1970년 3월 4일 생.

차분하고 지적인 음색이 특징으로, 반듯하고 지적인 엘리트나 음침하고 냉정한 캐릭터에서 빛을 발한다. 전대물에서 이례적인 라이벌 캐릭터 나카다이 미코토(다이노 화이트, 아바레 킬러)를 연기했으며 재밌게도 다음 작품인 SPD에서는 SP 그린으로, 바로 다음에 수입된 가면라이더 555에서는 무라카미 쿄지를 맡아 거의 1년 반 동안 특촬물의 선역과 악역으로 번갈아 출연했다.

가장 유명한 대표작으로는 역시 던전 앤 파이터거너.[1] 중독성 몬데그린 플래시로 유명한 바베큐의 목소리도 이분이다. 요즘은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에서 저주받은 골짜기의 나레이션도 유명하다. 공물! 애니메이션 쪽에서 제일 유명한 건 명탐정 코난백동훈일 듯.

KBS 드라마 미워도 다시 한번에서 박예진을 까는(…) PD로 출연.

2010년도에는 표영재 성우와 함께 뮤지컬 <백치, 백지>라는 작품에 출연하였다. 2011년에는 KBS에서 주최하는 'TOP 밴드' 프로그램에서 성우 밴드 On Air라는 밴드에서 기타를 맡았다. 인터뷰에선 본인이 박치라고(…) 했다. 하지만 코치인 밴드 자우림과 본인의 노력 덕분에 공연에선 연주를 성공적으로 끝냈다.

여담으로 수염때문에 표영재 몾지않게 나이들어보인다.

2 출연작

2.1 애니메이션

2.2 게임

2.3 특촬물

2.4 외화

2.5 기타

  1. 그런데 정작 애니메이션 판에서는 거너 캐릭터 카펜시스를 사성웅이 맡았다. 이후에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된 던전 앤 파이터 CF 일부분에서는 제대로 등장한다.
  2. 1기에서 대머리에 선글라스를 쓴 은행강도로 2기 최종회에 다시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