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항목: 그라나도 에스파다/캐릭터
그라나도 에스파다의 영입 캐릭터.
코임브라에서 상주하는 양아치 NPC. 3년 전쟁에서 최전방에 참여했었고, 그때의 스릴을 잊을 수 없어 신대륙으로 넘어왔다고 한다.
성우 | 한국 | 김장 | 들어보기 |
일본 | |||
일본 콤비네이션 버프 PV | 우에다 요우지 | PV | |
풍뢰의 그라시엘로 | 히야마 노부유키 | 들어보기 / PV |
한국판 목소리가 굉장히 좋지만, 녹음질의 문제가 꾸준히 제기되고있다. 이는 성우가 같은 로르크 푸르홀렌또한 마찬가지이며, 녹음 시기가 같았는지 서윤선의 구르트루데, 코임브라 트루퍼 역시 같은 상황이다.
1 상세
힘 | 민첩 | 체력 | 기술 | 지능 | 감각 | 합계 | 추천 투자스탯 | 착용 방어구 | 포지션 | 캐릭터 버프 |
60 | 70 | 65 | 50 | 30 | 50 | 325 | 힘 | 레더 | 근접 | 민첩 Lv 2 |
캐릭터 소개 | 3년 전쟁 후 폭력과 난동속에 살아가던 그라시엘로. 끝없이 밀려오는 전쟁 후의 허무함을 잊고 새로운 스릴과 자극을 찾기 위해 신대륙으로 향한다. 빠른 공격속도와 높은 회피율을 자랑하는 캐릭터이다. 각반을 이용한 발차기 위주의 전투 스타일을 가지고 있다. |
캐릭터 카드 | 붉은머리의 격투청년 [그라시엘로]의 캐릭터 카드. |
사용 가능한 스탠스 | 무기 | 습득 방법 | |
노멀 | 베어너클 | 맨손/너클 | 기본 습득 |
무경오서 - 바람의 장 | 각반 | 기본 습득[1] | |
익스퍼트 | 무경오서 - 마샬 아츠 | 너클+각반 | 퀘스트/강화 스탠스 교본 |
고유 스킬 | 광풍격살 |
광폭하여 번개처럼 신체 능력을 상승시킨다. |
150의 전격속성 추뎀, 전격속성 저항력 증가, 10%의 확률로 적에게 디버프 전기장, 25%의 확률로 스킬이 1.5배 데미지, 이동속도의 10% 증가 효과를 얻는다. 밸런스 조절 차원인지 성능이 여러번 변화한 스킬로, 처음에 걸 수 있는 디버프가 방어력을 0으로 떨어트리는 '감전'이었지만 너무하다 싶었는지 전기장으로 바뀌었다. 전기장은 적의 방어력을 100, 이동속도를 30% 깎는 디버프. 쉽게 보면 방어력을 50 깎는 치명상의 2배다. 덤으로 11등급 달성시 공등 1 추가. 막강한 디버프 전기장 덕택에 성능으로 현재는 격투가중에서도 탑클래스. 다만 보스급 몹들에게는 거의 걸리지 않는 것이 흠.
2 설명
너클과 각반 착용 가능. 특이하게도 너클을 착용하고 베어너클 스탠스를 사용할 수 있다. 베어너클 스탠스로 사냥을 할 수 있는 몇 안되는 캐릭터. 옆차기라는 이름의 스킬도 존재(...)[2]
화려한 모션과 빠른 속도로 신나게 플레이할 수 있는 캐릭터. 기본적으론 사냥보다는 PvP에서 두각을 드러낸다. 특히 기본 대미지가 높기 때문에 월드 PvP나 전면파벌전 등에서는 무서울 정도로 강력하다. 스탠스 특성상 중갑에도 강한 대미지를 줄 수 있기 때문에 어떤 캐릭터도 안심할 수 없는 수준.
아델리나가 정태룡의 취향을 반영한 캐릭터라면, 그라시엘로는 정태룡의 이미지를 반영한 캐릭터다. 열혈 경파한 성격과 거친 말투, 그리고 치솟은 붉은 머리 등 누가 봐도 아수라장의 정태룡 이미지 그 자체.
남,여 팬의 열렬한 성원을 받는편. 격캐중에서도 이미지(날라리)와 성능으로 제일 사랑받는다.
3 풍뢰의 그라시엘로
12월 3일 오후 8시에 니코니코 동화 생방송 채널인 'GE 인피니티'의 특별 라디오 드라마를 통해 공개된 소장용 캐릭터. 그라시엘로가 신대륙에서 모진 풍파를 겪으며 어른스럽게 자란 모습이라고 한다.
전용 스탠스로 '무도오의 - 풍뢰의 장'을 처음부터 가지고 있는데, 프릿츠 밑에서 수업을 쌓은 그라시엘로가 바람의 장을 기본으로 하여 다리기술을 극한까지 올린 스탠스라고 하며, 스탠스 만렙시 다음과 같은 효과를 지닌다.
* 물리데미지 30% 감소, 사격데미지 20% 감소
* 명중률 +78, 공격속도 30% 증가, 크리티컬 +30, 회피 +40, SP회복 +20
* 관통력 +50, 면역력 +540
이런 넘사벽 성능을 지닌 보라테두리 캐릭터의 추가 소식에 일본서버는 긍정적인 분위기. 아니나다를까 '(일)본서버 드립'이 다시금 흥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정식으로 등록되면 추가바람
일단 한국 서버 클라이언트에도 등록은 되어있다. 이름은 전격의 그라시엘로. 일섭에 비해서는 상당히 하향된 스펙으로, 몬스터 추댐이 눈에 띄는 스킬 구성을 하고있다.
4 스토리
스토리 라인은 꽤나 식상한 편. 망나니였다가 스승을 만나 극의를 깨우친다는 어디서 본 듯한 설정을 따른다.
차후의 결전을 대비해 전력을 모으고 있는 프릿츠의 제자라는 설정. 격투가 멤버 중에서는 큰사형 격의 위치이다. 개중에서도 남다른 비중을 자랑하는 편으로, 아이라완을 물약 빨고서 발라버린다거나, 백호의 난동을 막아낸다거나 하는데 특히 대 백호전에서는 자신의 폭풍천타살을 그대로 따라하는 백호의 반격을 회피도 아니고 전부 블럭킹 해내며 "자신의 기술에 당하는 멍충이가 어디있냐!"며 외치는데, 이거 잘 생각해보면 직전에 자신의 붕권맹격살혼권에 쳐맞고 자빠진 구르트르테를 간접적으로 디스하는 것(...). 그 외에도 프릿츠와 대면하는 퀘스트 수행 시 그라시엘로를 팀에 조합하면 반드시 추가 대사가 나오는 등 다른 격투가들과 대우의 격이 다르다.
코임브라의 식료품 상인 까미유에게 호감을 가졌던 듯 하지만, 스토리상 찌질하게 말아먹었다. 이후 특별히 용서를 비는 것도 없고, 까미유 본인 역시 일련의 사건으로 다친 마음을 추스린 후에도 그라시엘로에게 매몰차기 짝이 없다. 이 부분은 뒷맛이 씁쓸한 편.
다만 격투가들의 바이런 진입 퀘스트를 수행해 보면 명확히 언급되지는 않으나 까미유와 어느정도 화해한 듯 한 모습을 볼 수 있다. 여전히 경박스럽지만 까미유 도와주느라 바쁘다고 플레이어 가문의 말을 듣지도 않거나 프릿츠의 부름으로 바이런에 가자고 하니 까미유 몰래 가야 한다고 피해다니는 등 꽤나 공처가 매여 살고 있는 듯. 다행인지 불행인지.
그런데, 그라시엘로가 죽여버린 줄 알았던 까미유의 오빠 이폴리트가 사실은 모든 사건의 근원 프리츠에 의해 살아있었다는 것이 밝혀졌다. 뿐만아니라 바이런의 까마귀 숲에서 홀로 무사수행 중이라고. 다음 업데이트 즈음에는 그라시엘로와의 재회가 기대된다.
그리고 2016년1월경에도 업데이트까지도 찾아볼 수 없다....덕분에 많은 사람들이 죽었다고 생각하는듯.
5 전용 아이템
코스튬 | 부위 | 이미지 링크 | 비고 |
그린 이구아나 | 머리 | ||
내츄럴 헤어 | 머리 | ||
반다나 | 얼굴 | ||
헤드기어 | 얼굴 | ||
그림 피닉스 코스튬 | 몸 |
전용 아티팩트 | 기본 옵션 | 전용 옵션 |
페루초 빵가루가 묻은 일지 | 이동속도 +5% | 힘 +5 |
무술 수련을 하면서 스승의 동작을 그림으로 기록한 그림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