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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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로고 2014.1.1~2016.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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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KTV 국민방송. 국민TV와는 다르다.

세종특별자치시 나성동 노을4로 13에 위치해있고, 국민안전처 바로옆에 있다.

2013년 이전의 명칭은 한국정책방송.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정책방송원이 운영중.

시각장애인을 위한 실시간 오디오 방송도 하고 있다. 실시간 오디오 채널 라디오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만 방송을 틀어준다.

2 개국

95년 3월 '한국영상K-TV'로 개국하여 한국영상 -> 국립영상 -> 한국정책방송 등의 법인,채널명 변경 끝에 2014년에 KTV 국민방송으로 채널명을 바꿨다.
개국 이후부터 사옥은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해 있었으나, 2014년 12월에 세종시 노을4로 정부세종청사 제2별관으로 이전했다.

3 방송내용

5년마다 보도성향이 바뀌는 줏대없는(?) 채널
정부에서 운영하는 국영방송인 만큼 현직 대통령[1]이나 총리 및 각 정부인사들의 의 동정과 국정 전반의 정책관련 프로그램이 방송된다. 또한 상업광고는 나오지 않는다.

1995년 개국 때부터 국회방송이 출범 전까지는 이 채널에서 국회 의사 생중계를 진행했었다.

KTV에서도 부편성 보도기능[2]이 있어 일반 뉴스 보도를 할수는 있으나 뉴스 내용을 살펴보면 거의 정책안내와 관련된 뉴스이다.

과거에는 뉴스시작이 정시 30분이었으나 현재는 평일 아침10시, 오후5시, 밤8시30분에 뉴스를 방송하고 있다. 주말에는 낮 12시에 5분간 뉴스브리핑 형태로 틀어준다.

3.1 부편성

국회방송처럼 정책홍보방송이 나오지 않을 때는 만인의 영상창고 EBS의 명작 다큐멘터리가 나오기도 한다. 이 외에 교수를 초빙한 아침교양프로 느낌의 특강이나 옛날 명작영화(돌아오지 않는 해병, 빨간마후라, 장마, 카인의 후예 등)를 틀어준다. 또한 대한뉴스나 80년대에 지상파를 통해서 방송되었던 'TV문학관'이나 '베스트셀러극장'을 틀어주기도 한다.

또 옛날 드라마도 수시로 방송하는데 전원일기, 사랑이 뭐길래, 대장금 심지어 순풍 산부인과까지 방송한다.

이 곳에서 제작하는 일부 교양프로그램은 협약을 통해 여러 지역민방의 로컬프로그램들교양편성비율 맞추기로도 방송중이다.

한국정책방송원에서 운영하는 국가기록영상관에서는 역대 대통령 및 주요 사건 등의 기록물이 모두 보관되어 있다.

4 같이 보기

  1. 현재는 당연히 박근혜 대통령
  2. 과거 필름으로 제작되어 극장에서 상영한 대한뉴스의 사실상 후신. 현재 뉴스전문채널과 종합편성채널을 제외하고 나면 KTV, OUN, 국회방송, 아리랑TV만 뉴스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