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극초수 U킬러 사우르스

울트라맨 뫼비우스 극장판 울트라맨 뫼비우스 & 울트라 형제의 등장 초수.

1 궁극초수 U킬러 사우르스

20080305203411.jpg

신장 : 79미터
체중 : 8만 2천톤
출신지 : 월면
무기 : 4개의 거대한 촉수, 사우르스 스팅거, 테러블 플래셔

뫼비우스의 본편의 시간으로부터 20년 전에 이차원 초인 야플이 만들어낸 궁극의 초수로 야플의 원념의 집합체. 울트라 형제와의 오랜 싸움 끝에 빈사상태에 빠졌던 야플이 그들에게 대항하기 위해서 만들어냈다.

눈에는 야플의 영혼이 깃들어 있어, 말 그대로 일심동체에 가까운 모습이다. 무기는 4개의 거대한 촉수, 등에서 어깨에 걸쳐 난 가시 미사일 사우르스 스팅거, 어깨와 가슴에 걸친 발광체에서 내보내는 백열광 테러블 플래셔. 등에 있는 생체 버니어를 이용해 고속 비행도 할 수 있다.

월면에서 울트라 4형제[1]와 대결해 고전시켰으나, 사투 끝에 4형제의 필살 광선을 맞고 추락하여 고베 앞바다에 수장된다. 하지만 여전히 강력한 마이너스 에너지를 내보내고 있었기 때문에 4형제의 파이널 크로스 실드로 봉인되었다.

2 궁극거대초수 U킬러 사우르스 네오

201496b8.jpg

신장 : 303미터
체중 : 42만 9천톤
출신지 : 고베 앞바다
무기 : 6개의 촉수, 필러 쇼크, 킬러 아이 레이, 생체 미사일, 다이너마이트 이레이저, 사우르스 풀 버스트

우주인 연합[2]에 의해 울트라 4형제의 빛의 힘이 마이너스 에너지로 변환된 것 때문에, 파이널 크로스 실드의 봉인이 풀려 U킬러 사우르스가 부활한 모습. 봉인되어 있던 20년 동안 원념을 모아 강화하고 있었기에 직립보행이었던 하반신은 거대화 해 곤충과 같은 6다리로 변했다.

무기는 부활 전에는 4개였으나 6개로 늘어난 촉수[3], 그 촉수 끝에 난 손톱에서 쏘는 붉은 전격 광선 필러 쇼크, 눈에서 쏘는 빔 킬러 아이 레이, 전신에 난 돌기 킬러 워 헤드에서 쏘는 생체 미사일, 아래 방향의 적을 공격하는 광선 다이너마이트 이레이저, 복부에서 쏘는 적을 비롯한 전방 수 킬로미터에 있는 모든 것을 소멸시키는 파괴광선 사우르스 풀 버스트 등, 말 그대로 전신이 무기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부활 직후에는 울트라 4형제와 뫼비우스를 궁지에 몰아넣지만 타로와 조피가 지원하러 와 전세가 역전되어, 울트라 형제들의 필살기로 촉수를 잘려버린다.[4] 그러나 야플의 함정에 의해 붙잡혀 이마의 붉은 부분에 봉인된 진구지 아야를 인질로 삼아, 다시 뫼비우스와 울트라 형제들을 궁지에 몰아넣어 사우르스 풀 버스트로 날려버리려고 하지만, 최후에는 뫼비우스와 울트라 6형제가 합체한 뫼비우스 인피니티의 코스모 미러클 어택을 맞고 잿더미가 되어 소멸한다. 그와 동시에 일심동체가 되었던 야플도 소멸했으며 아야도 구출됐다.

3 플라즈마 킬러 사우르스

대괴수 러시 울트라 프론티어에 등장하는 초거대 플라즈마 괴수. 일반적인 플라즈마 괴수와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대량의 플라즈마 소울을 가지고 있으며[5] 전신의 대부분이 플라즈마 소울로 구성되어 있다. 처음으로 등장한 것은 극장판으로 막판에 폭발한 행성안에서 일어나고 플라즈마 갤럭시중에 플라즈마 소울을 대량으로 뿌리면서 날아갔다. 그후에 TV판에서는 러쉬 헌터즈가 헌터 스테이션으로의 전송실패에 의해 전송된 부유 행성에서 모습을 드러내고 러시 헌터즈를 습격한다. 울트라 대집결! 후편에서 최종보스 괴수로 등장한다.
  1. 울트라맨, 울트라 세븐, 울트라맨 잭, 울트라맨 에이스.
  2. 흉악우주인 자라브 성인, 분신우주인 것츠 성인, 암살우주인 너클 성인, 극악우주인 템페라 성인.
  3. 설정에 의하면 이 촉수의 하나하나가 통상의 초수를 능가하는 힘을 가진다고 한다.
  4. 조피의 M87광선, 울트라맨의 울트라 슬래시, 세븐의 아이슬랏가, 잭의 울트라 브레슬랫, 에이스의 울트라 길로틴, 타로의 스트리움 광선.
  5. 마그나가 "조금 깎아 얻은것만으로도 보통의 플라즈마 괴수의 수십마리 정도의 플라즈마 소울이라고 말할정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