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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왕전생에서 설명이 필요한 아티팩트들을 설명하는 링크. 가나다순.
목차
1 다중 복제의 지팡이
다중 복제의 지팡이는 어떠한 같은 마법 주문이라도 7중첩 영창 효과를 발휘한다. 한 번씩 쓸 때마다 쿨타임이 필요하다. 그리고 충전하려면 시간이 어느 정도 필요하다.
2 드래고닉 발러아머
일반모드: 드레이크처럼 생긴 갑주를 인간이 타는 모습[1]테스론은 상태에서 짐 언브레이커블의 기술을 사용못해서 레펜하르트에게 샌드백신세가 되지만 이모드의 장점은 용인모드일 때보다 여유용량이 커서 마법을 무척 여유롭게 사용할수 있다는 것과 자동비행능력이다. 은의시대에 드래곤이 있었다면 그걸 모티브로 만든 것 같다[2]
용인모드: 아다만드릴 슈트와 비슷하다[3]이상태로 변하면 짐 언브레이커블의 기술을 전부 사용가능하지만 그건 아다만드릴 슈트와 다를 바없으니 결국 이 상태로 덤비다가는 9권마지막과 다를 바 없어서 사방신의 신전에서의 리벤지 매치에서 초반에는 엄청 밀렸으나, 슈트에 익숙해지고 왜 이런 기능을 넣었는가 깨달은 테스론은 드레이크 모드에서의 공중폭격과 용인모드에서의 언브레이커블 기술을 자유자재로 변신해가며 번갈아 써서 레펜하르트를 몰아붙였다.
레펜하르트는 이렇게 밀리게 되자 원래의 목적이었던 사방신의 유물을 들고 튀려고 했으나, 순간의 방심으로 테스론의 캘러미티 혼을 동료들을 보호하기 위해 정면으로 맞받아야하는 사태에 쳐하고 말았다. 이판사판이라는 심정으로 사방신의 유물을 사용해야 쓸 수 있는 10서클 대이적마법 인피니티 게이트를 시도했고, 이것이 성공해 테스론의 공격을 아공간으로 날려버리고 캘러미티 혼으로 반격해서 테스론을 마미루 머리만 남기고 소멸시켜버렸다.
3 리커버리 캡슐
은의 현자가 보유하고 있는 은의 시대의 유물. 투명한 캡슐에 재생액이 들어가있는 형태로 손실된 사람의 신체를 완벽하게 재생시키는 사기적인 기물이다. 다만 죽은 자의 부활은 불가능한 듯한. 레펜하르트에게 당해서 발을 잃어버린 제이드 아크라이트의 신체도 재생시킨 물건이었으나, 머리만 남은 테스론은 살리지 못 했다. 다만 최악의 형태로 일이 벌어지는데...
4 버서커 아머
테스론이 단기간에 강한 힘을 얻기를 원하던 스테반 폰 레판토 알티온에게 준 마도구. 엘드라드와 비슷한 물건이지만 다양한 특수능력이 있는 엘드라드와 달리 오직 빠르고 힘이 세지며 쉽게 지치지 않는 등 심플한 타입. 숙달되면 엘드라드와 마찬가지로 오러 유저마저 상대할수 있지만 스테반은 오러 유저로 갓 각성한 타시드를 보고 열등감에 이성을 잃어버린 탓에 바로 역관광 당했다.
은의 현자는 이 갑옷에 걸린 주문인 다크니스 드레인, 암성 변환, 강제 심연각성화 등을 강화시켰고 이런 개조덕분에 어느 정도 실력을 갖춘 사람이라면 모두 오러를 쓸 수 있게 만드는 물건이 되었으나 생명력의 소모가 너무 심한데다가 어차피 이 갑옷으로 오러를 쓸 수 있는 사람이라면 언젠가는 오러를 쓸 수 있게되기 때문에 사실 쓸모없는 물건.
5 사방신의 유물
사방신의 유물이라서 4개가 있는줄 알았는데 실제론 한가지 유물을 말하는 것이었다. 낚인사람이 좀 있을 듯.[4] 작중 계속 언급돼서 엄청난 아이템인줄 알았는데 단순한 대용량 마력저장장치[5]로 이안에 담긴 마력은 굉장히 순수해서 그냥 동조만하고나면 내부마력하고 큰차이없이 사용할수 있다는것같다동조가 더럽게 어려워서 그렇지이거 얻고나서 이안에 담긴마력의 0.5퍼센트만 동조한 레펜하르트가 나는 최소 주1회 최대 주3회 10써클 대마법사이다! 라고 말할수 있게되었다부끄러운줄알아야지
이게 안치되어있던 던전에서 시공관련주문 떡밥이 나온걸보니 은의 시대때 이것과 시공의 눈을 이용해서 대형사고를 터트리고 망한것같다[6]
6 성검 메사이어
성검 메사이어는 주인의 능력을 강화시킨다. 검사가 사용하면 신체 능력이 상승하고 마법사가 사용하면 마력이 높아지며 성직자가 사용하면 신성력이 강화된다. 사용자가 어떤 종류의 힘을 쓰건 간에, 메사이어는 그에 맞춰서 힘을 강화시켜 주는 것이다. 그야발로 절대적인 범용성이랄까?
단점은 메사이어는 강화 능력은 한계를 가지고 있다. 즉 그 검은 사용자를 오러 유저급 기량까지 밖에 성장을 못시킨다. 절대로 전사,성직자,마법사 등은 그 검을 사용한다해도 오러 유저,대주교,대마법사로 성장을 못 시킨다. 그러다보니 진정한 강자에게는 아무런 쓸모가 없다. 오직 어중간한 실력자에게 상당히 쓸만하면서 어느정도 기량따라 성장하기에 표적이 되다보니 수도 없이 주인이 바뀌었다. 회귀전 시리스, 회귀후 크리스틴이 보유하고 있다. 한 마디로 하이드리드 클래스에 적합한 마도구이다.
크리스틴을 격파한 시리스가 탈취해서 사용하게 될 듯.
7 아다만드릴 슈트
은의 시대에서 만들어진 마도구골렘 아머
이 마도구는 마법으로 오러이상의 신체강화효율을 만들기 위한 방법 중에 하나다. 하지만 신체를 강화시키는 효율 중에서는 오러를 능가하는 것은 완전히 불가능했고, 고대인들은 차선책을 선택했는데, 인간의 육체대신 다른 육체를 강화시키는 것이었다.
처음에 고대인들은 골렘을 이용했다. 골렘은 확실히 인간의 힘을 능가하는 출력을 보여서 강했지만 움직임이 너무 단순하고 둔해서 성능에 비해서 성과를 내지를 못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생각한 방법이 그 안에 사람을 태우는 것이었다. 마차를 마부가 조종하듯, 조종사가 골렘 안으로 들어가 직접 움직이니 확실히 골렘의 약점이 보완됐다. 그래도 역시 너무 크로 무거워 비효율적이긴 마찬가지임 그 점때문에 점점 골렘의 경량화를 시도했음, 그렇게 오랜 세월 개량되고 개량되어, 고대인들은 결국 극도로 경량화된 골렘의 제조까지 성공했다. 새로운 문제는 골렘의 성능을 사람이 따라갈 수가 없어서 오직 오러만 다루는 전사만이 그 골렘을 착용 및 사용가능하다는 것이었다. 본격 닭이 먼저냐 알이 먼저냐의 패러독스…
생김새는 회색빛의 강철 거인이고 자세한 묘사로는 얼핏 장식해 놓은 갑옷처럼 보인다.하지만 기사들의 풀플레이트 메일과 달리, 저 강철 거인은 불필요한 장식이라곤 전혀 달려 있지 않았다. 매끈한 동체는 인체와 거의 흡사해, 전신의 근육을 고스란히 재현한 듯 기능적인 모습이었다. 투구 역시 두 눈 부위만 뚫려 있을 뿐, 이목구비가 전혀 보이지 않았다. 회색빛 동체 위로 아로새킨 금빛의 문양만이 이것이 평범한 갑옷이 아님을 증명할 뿐이다. 이 골렘은 전장 240센티미터에 중량 180킬로그램, 동력원은 오리하르콘 리액터, 경량화 처리된 아다만티움 외골격에 진금 엘드릴로 마학회로를 연결하고 미스릴 케이블을 이용해 오러와 연동되는 구동근육을 구현한 아다만드릴 슈트이다.
은의 현자가 비장하고 있다가 갈 수록 거대한 위협으로 변해가는 레펜하르트를 해치우기 위해 테스론에게 주어졌는데, 이걸 얻은 테스론은 전생전의 강철근육을 재현할 수 있었고, 왕년의 무위를 어느정도[7] 보여주었다.[8] 그 위력은 드워프 오러능력자 카다마이트와 엘프 오러능력자 이니야의 합공을 압도, 카다마이트를 전사시키고 이니야에게 중상을 입힐 정도였다. 그 후 레펜하르트와의 격전에서 근소한 차이로 압도 그를 죽음 직전까지 몰아넣었으나, 이 갑옷의 약점인 자체치유능력이 없다는 점 덕택에 죽음직전에서 각성해 부활한 레펜하르트의 캘러미티 혼 6중첩을 얻어맞고 패배하면서 박살났다.
결국 회수에는 실패, 엘드라드 마이너와는 비교도 할 수 없는 기물이라서 은의 현자 입장에서도 뼈아픈 손실이라는 듯 하다. 다만 그렇다고 하나만 있는 건 아니고 은의 현자에서는 드래고닉 발러 아머와 함께 수백벌 정도를 가지고 있었으며, 작 후반 RX시리즈들에게 착용시키고 닥돌시키는데 쓰게 되었다.
8 엘류시온의 목소리
은의 시대에 사용되던 매직 아이템으로, 과거로 회귀해 도무지 나아지지 않는 머리회전력과 도무지 마력을 느낄 수 없는 테스론의 몸으로 전이한 레펜하르트가 다시 마법사가 되기 위해서 찾아다니던 중요한 물건.
사실 그 내용물은 "재미있게 배워보는 마법공부"를 위한 학습교재(…)[9]. 이 학습교재가 혁신적인 것은 마력장을 활용해서 뭔가 신비한 작용을 통해 두뇌의 뉴런을 어쩌고 저쩌고 해서 마법사에 가까운 두뇌로 개조한다! 전생에서는 레펜하르트의 두뇌 성능이 워낙 좋아서 별 효과를 못 봤다. 하지만 테스론의 몸으로 전이한 후에는 영 마법 숙달이 안된다 싶으면 이용해야겠단 마음을 먹을 정도로 마법을 익히는데 잘 써먹고 있다. 그리고 그 뇌에 주름이 거의 없는 테스론의 두뇌도 일반 마법사 수준으로 연산력이 좋아졌다. 게다가 더 좋아질 가능성도 있다. 은의 시대의 기적
하지만 테스론은 레펜하르트가 강대한 마법실력을 가진 마왕이 될수 있던 이유가 엘류시온의 목소리 덕분이라고 생각하고 빼앗으려 했다. 전생에서야 별 필요가 없었지만 이번에 되찾지 못했다면 레펜하르트는 마법실력을 찾는데 꽤나 고생했을 것이다. 전생에서는 교육용 도구치고는 신기하게도 레펜하르트가 찾은 것 하나를 제외하고는 나오지 않던 장비였다고 나오나, 5권에서 은의 현자 측이 의도적으로 감추었다는 사실이 등장한다. 8권에서 이유가 나오는데, 육체 자체를 개변하는 유물은 계속 연구되면 불사성에 도달할 수도 있기 때문이라고. 물론 꼴통인 은의 현자의 변명. 실상은 은의 현자가 아닌 타 세력에 힘을 줄 수 없기 때문에… 가 올바른 해석일 것이다.
10권때 필레나 레이그림이 레펜하르트의 마법이론을 자유자재로 사용한다. 레펜하르트는 그런 필레나를 보고 혹시 엘류시온의 목소리를 사용한 것이 아니냐 추측 중 이다.[10]
9 팬텀 일루저니티
팬텀 일루저니티는 미리 지정한 곳으로 언제든지 자신의 모습을 투영할 수 있는 은의 시대 아티팩트 중 하나이다. 그 마도구는 아무곳이나 척척 환영을 보낼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최소한 시전자가 가 본 적은 있어야, 거기에 환영을 보내는 것이다.
기억 속의 장소라면 어디든지 환영을 보낼 수 있으니 기적적인 권능을 가진 것처럼 보이지만 작중처럼 신비감을 조성하기 위해 몰래 목적지에 잠입했을 것을 생각하면...안습
10 바포메틱 슈트
신장 크기 2m의 장착형 아티팩트로 오러 유저로서의 신체능력과 오러의 파괴력까지도 몇배로 상승시켜주는 아티팩트. 심지어 미완성의 허공검까지 막을 수 있는 공간 방어 능력인 제한적 공간 간섭 결계가 있으며, 방어력 자체도 엘드릴 기간투스에 못지 않은듯 하다. 수트 자체가 매우 정교하게 만들어져 있는지 레펜하르트도 보자마자 가져가서 연구해 보고 싶다며 감탄을 내뱉을 수준. 은의 현자에서도 단 한 벌뿐인 물건이었는지 작 후반에 잔득 등장하는 아다만드릴 수트나 드래고닉 발러 아머와는 다르게 동일한 아머가 나왔다는 묘사가 없다.
현자 브렉티스가 사용하여 레펜하르트 일행을 위협했지만, 레펜하르트의 AMP 쇼크 웨이브에 간단하게 제압당하고 바포메틱 슈트도 빼앗겼다.
16권에서 세이어의 아토믹 버스터에 의해 땅 속에 파묻혔다가 18권에서 복구 작업으로 다시 얻게 되어 사이러스에게 줄 예정이었지만, 아무래도 바포메틱 슈트는 파워형 오러 유저를 위한 아티팩트라 섬세한 움직임 부분이 약간 부족하기에 기교파 검사인 이니야와 사이러스는 둘 다 거부했다.
이후 20권에서 사이러스와 타시드가 수련하던 것을 보다가 우연히 오러를 각성한 아스레일이 바포메틱 슈트의 주인이 되었다.
- ↑ 작중 개가 입을 것도 아니고 왜 이런 모습이냐고 까는 걸 보니 4족보행인듯..?!
- ↑ 드래곤상태로 공중에서 융단폭격
- ↑ 강도는 좀더 단단한 것 같다는 묘사가있다
- ↑ 초기 설정에서는 4개였고 각자 다른 던전에 있었던 것 같지만, 이후 설정변경을 한 것으로 보인다. 4권에서도 사방신의 유물 차레대로 얻는 것을 고민하는 레펜하르트가 묘사된다.
- ↑ 그냥 단순이 대용량마력 저장장치라고 말하긴 뭐한게 이안에 담긴 마력이 마왕 레펜하르트시절마력의 40배이다 뭐할려고 이렇게 쌓은거냐 은의시대...
- ↑ 그 사고의 결정체가 세이어일 확률이 좀 있을것같다
- ↑ 직접 싸워 본 레펜하르트의 평가로는 아다만드릴 슈트도 회귀전의 권왕 테스론의 육체보다 못하다고 한다.
- ↑ 단 육체가 보유한 오러양이 적어서 캘러미티 혼 5중첩까지 밖에 내질 못 한다. 전생에서는 7중첩까지 가능했다고 한다.
- ↑ 작중 묘사를 보면 가상현실 학습게임이라고 볼 수 있다.
- ↑ 원래 필레나는 그런 수준이 안 된다고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