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신 그라비온의 등장 메카군
단기로도 운영이 가능하며, 그란카이저또는 그란시그마와 합신하여 갓 그라비온, 갓 시그마 그라비온이 되는 기동병기군이다. 그 조종에는 일정 수치 이상의 G입자를 지니고 있어야 하기 때문에, 파일럿은 극히 정해져 있다.
각종 그란디바는 단기로도 현존병기 이상의 전투력을 지니고 있으며, 지구측의 최신 병기로도 데미지를 주지 못했던 제라바이아에게도 유효한 타격을 가할 수 있었다. 또한 변형하는 것으로 수중 잠행도 가능하다.
1 G 새도우
파일럿은 릴. 합체시 가슴과 등부분, 그리고 마스크를 형성하는 스텔스 전폭기형태의 그란디바. 스텔스 성능이 높으며, 광학미채를 이용하여 기체를 은폐시키는 것이 가능하다.
2 G 드릴러
파일럿은 구스쿠 루나와 에이나. 합체시 양팔을 형성하는 드릴전차형태의 그란디바. 혼자서는 비행 할 수 없지만, 출격시에는 G 새도우와 합체한 상태로 날아서 출격한다.
3 G 어택커
파일럿은 시구레 에이지. 합체시 오른쪽 다리는 형성하는 전투기형 그란디바.
4 G 스트라이커
파일럿은 미즈키 타치바나. 합체시 왼쪽 다리를 구성하는 전투기형 그란디바. 그란디바에서도 최속의 비행성능을 지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