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집, 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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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집, 사정
글/그림Butcher BOY
연재 사이트레진코믹스
연재 날짜2015년 7월 18일~
연재 요일매월 8일 18일 28일
장르성인, 미스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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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Butcher BOY레진코믹스에서 연재하는 성인 / 미스테리 장르의 웹툰이다. 2015년 7월 18일부터 연재되어, 매월 8일, 18일, 28일에 연재 중이다.

2 소개

Butcher BOY 특유의 풍만하고 육덕진 화력이 잘 살아있는 작품으로, 레진코믹스 전체 순위에서 30위권에 드는 인기작[1]이기도 하다. 묘하게 아헤가오 얼굴을 잘 사용하는 듯 하다.

이 만화에 정상인은 한 명도 없다. 물론 엑스트라들은 다 정상인이다. 죄다 조폭에 살인청부업자에 바람피는 놈, 년들에 얀데레에 살인청부업자들 전용 병원에서 일하는 의료진들에 한 마디로 이 만화는 미쳤다.

또한, 이하진과 홍시연 부부는 마성의 페로몬이라도 갖고 있는건지 모든 여성들이 이하진을 좋아하고 모든 남성들이 홍시연을 좋아한다.[2]

3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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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시연: 작품의 주연 중 하나. 이하진의 아내이자 육덕진 몸매를 자랑하는 아름다운 여인. 남편이 자신에게 무관심해 보이자 그를 도발하기 위해서 우연히 치킨 배달온 아르바이트생, 하연우와 섹스를 하는 위험한 관계에 돌입하게 된다. 남편을 정말 사랑하고 있으며[3] 밖에서 만날 때 남편 이하진이 원하리와 붙어있는 것을 보고 다시 하연우와 만나게 된다. 22화에서 이하진덕에 구사일생으로 살아난 이후 병원 침대에서 금방 의식을 되찾은 환자 이하진과 세크스!를 시도. 문제는 그 때 홍시연의 질 내부에 하연우의 정액이 남아있던 상태.(...) 이하진 지못미
    성관계시 질내사정을 꺼리지 않는 것을 보아 피임약을 주기적으로 복용하고 있는 모양. 순진하고 맹해보이는 얼굴과 달리 남편의 관심을 돌릴 수 있다면 정조같은 건 아무 상관없다는 기막힌 사고방식을 갖고 있다. 거기다 멍청한 하연우를 이용해먹기 위해 확실하게 관계를 정리하지도 않고 질질 끄는 등 성격도 가만 보면 굉장히 이기적이고 뻔뻔하다. 한 마디로 이 여자 역시 훌륭한 개쌍년. 각성할 때는 주로 반짝거리는 푸른색 눈이 침체된 파랑색으로 변하고, 동시에 원하리 앞에서 간접적으로 그녀를 디스하는 발언도 서슴치 않는 성격이 된다. 김여사 앞에서는 그저 웃다가 칼을 들고 케이크를 자를 때 또다시 무시무시한 얼굴로 혼잣말을 하면서 서걱서걱... 그리고 의외로 운동신경이나 완력이 상당하다. 살인 청부업자로 일하는 원하리의 기습적인 등 뒤에서의 칼침공격을 피하고 힘싸움을 벌이다가 칼을 멀리 떨쳐버린다. 원하리가 뭔 힘이 이리 세냐고 놀랄 정도... 물론 프로킬러인 원하리한테 이기진 못하고 그 뒤 주먹으로 신나게 두들겨맞는다. 병원에서 되돌아와 김여사 앞에서도 기죽지 않고 대들고, 또 하연우를 불러서 이하진을 미행하라고 부탁한다. 그리고 집에 혼자있다가 갑자기 들어온 칼을 든 이유랑을 유혹해서 목숨을 부지하는 등 활약을 한다. 물론 그 뒤에 이유랑에게 납치되서 인대가 끊어질 위기에 처한다. 끊임없이 구른다
    굉장한 명기[4]인지 연우는 목숨이 위험하다는 걸 알면서도 불륜 관계를 유지 중이며 하진 역시 신혼 이후 그녀에게 지나치게 빠져드는 것을 경계하여 일부러 거리를 두는 중이다.[5] 심지어 유랑은 죽이려다 죽이기 아까워 살려줄 정도.
  • 이하진: 작품의 주연 중 하나. 살인귀. 마성의 나쁜남자 홍시연의 남편이자 프로 살인 청부업자이며, 직책은 실장이다. 상당히 잘생겼으며 언제나 냉정침착하고 몸도 샤프하다. 그런데 눈매가 무시무시하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엄청난 크기의 맘모스를 소유하고 계신 능력자.[6] 결혼을 자신의 신분 위장용[7]으로 했으며 아내에게 다소 무관심하며 바보[8]로 취급하고 있는데, 최근 갑자기 이상한 행동을 하는 아내에게 의심을 하고 있다.[9] 잠깐 본 하연우조차 전율할 정도로 매서운 인상을 지니고 있다. 살인 청부업자로의 실력은 그야말로 완벽하며, 의뢰를 받고 납치해서 사람을 죽이거나[10] 단신으로 다수의 쟈코들을 깔끔하게 작살낼 정도. 싸움실력은 킬러분식의 그 분과 견줄만하다. 그밖에 홍시연에게는 비밀[11]로 하고 있지만, 어머니나이트 마더라는 사장으로부터 지령을 받고 있다. 정황상 조직의 보스인 듯. 모텔에서 하진의 선배 지운이 한 말에 따르면 김여사라고 한다. 선배 지운과의 혈투 끝에 그를 처리했지만 배에 칼침을 맞고 쓰러진다. 그 이후 킬러전용 병원으로 옮겨졌자만 아직 의식은 없는 상태. 21화 마지막에 의식을 되찾기는 하는데 문제는 그 전에 원하리가 이하진이 의식을 잃고 있을 때 성추행 중이었기 때문에 의식을 되찾았을 때는 하의실종(...). 22화에서는 하연우의 정액이 들어있는 홍시연의 질에 삽입(...). 일하는 모습만 보면 무감정한 사이코패스지만 과거 회상장면이나 선배와의 대화를 보면 감정이 없는 건 아니다. 오히려 어떤 면에선 가장 정상에 가까운 사고방식을 갖고 있다. 28화 특별편에선 ts화되어서 등장하는데 엄청 예쁘다 병원에서 돌아온 뒤에는 조직의 보스 김여사가 불러서 홍시연과 함께 맞이한다. 김여사와의 대화에서 고아원에서 김여사의 눈에 들어 거두어졌다는 사실이 드러났고, 동시에 과거에 그녀에게 역강간 당했었다는 것 또한 회상되었다.[12] 대화 도중 홍시연을 옆에 두고서도 김여사에게 성추행 당했다.[13]
    김여사가 돌아가고, 그 다음 출근날 현관에서 팬티를 적시는 홍시연을 보고 한심하다고 생각하다 순간 발기한다.그리고 현관합체 현관에서 홍시연과 섹스하다가 원하리가 들어오자 놀라고, 동시에 홍시연의 눈을 가리려고 옷을 얼굴까지 올려서 홍시연이 원하리를 보려는 것을 막는다. 원하리가 홍시연을 빠따로 내리찍으려고 하자 그걸 막고 홍시연을 안전히 기절시킨 뒤 원하리까지 제압한다.
    홍시연에게 당신이 오르가즘 때문에 기절했다고 둘러대고 원하리를 잡아끌고 차에 태워 그녀의 집까지 데려다준다. 도중에 원하리가 징징대자 그녀를 공주님 안기로 옮기기도. 그러나 직후 원하리의 눈물겨운 고백에도 불구하고 자신이나 원하리 같은 살인 청부업자들은 절대 행복할 수 없다고 못을 박고 거절한다.
    이에 원하리가 '자신의 약점'이 방 안에 있다고 밝혀 그곳에 들어서자 원하리가 도배한 자신의 사진을 보고 당황하다 원하리의 야구배트를 뒤통수에 맞고 기절한다.
  • 하연우: 작품의 주연 중 하나. 가정파괴범. 평범한 대학생으로 밴드 활동 때문에 휴학중에 누나가 운영하는 치킨 가게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가, 우연히 홍시연의 집에 치킨을 배달하는 과정에서 그녀의 유혹을 받게 되고 결국에는 그렇고 그런 사이가 된다. 머릿속엔 떡칠 생각 밖에 없는 인물로, 평소엔 그나마 좀 상식적으로 행동하지만 한번 성욕이 솟구치면 정상적인 두뇌회전이 안 되는 골 때리는 인물. 남편이 상당히 무서운 사람이라는걸 직감으로 알지만, 홍시연의 유혹 때문에 벗어날 수 없는 상태에 이른 것 같다. 처음에는 홍시연의 도발적인 유혹과 변덕스러운 거부 때문에 당황했지만, 이제는 자신이 먼저 홍시연을 리드하는 수준에 이르렀다.[14] 하지만 전반적으로 극이 이하진과 그 주변인물이 주축이라서 비중이 생각보다 적다.
  • 원하리: 얀데레. 이하진과 같이 일하고 있는 살인 청부업자로, 직책은 대리이다. 이하진을 사모하고 있다. 상당한 수준의 얀데레[15]마조히즘[16] 성향까지 있으며, 이때문에 아내인 홍시연을 돼지 취급하고[17] 도발까지 하면서 심지어 죽이려는 생각까지 가지고 있는 듯 하다. 이야기 전개상 하연우와 홍시연의 불륜관계를 이하진보다 먼저 알아내서 단독으로 홍시연을 살해하려고 했지만, 21화에서 이하진이 하의실종인 상태로 원하리가 홍시연이 혈투를 벌이고 있을 때 깨어나버려서 멘붕 중. 22화에서 하의실종인 이하진에게 매몰찬 대접을 받으며 병실에서 쫓겨났다. 이후 이하진이 홍시연과 섹스를 하는 것을 염탐하며 자위 중(...) 이후 김여사를 거치고 이하진과 홍시연이 집에 되돌아와서 섹스하는 모습을 또 본다. 분노가 폭발해서 홍시연을 때려죽이려고 드나 이하진이 야구배트를 막고 홍시연을 기절시킨 뒤 자신도 이하진에게 세게 맞고 기절한다. 이하진이 자신을 자기 집에 데려다 주자 주저앉으면서 찡찡대서 공주님 안기로 이하진이 집에 데려다 준다. 그 후 다시 고백하지만 거절당하고, 자신의 '약점'이 든 방으로 유인해서 이하진에게 자기 방(사진이 가득 붙은)을 공개하고, 당황한 이하진이 정신줄 놓고 있는 동안 뒤통수에 야구배트 풀스윙으로 기절시킨 뒤[18] 현재 열심히 역강간 중이다.
    그의 사지를 밧줄로 구속한 뒤 옷을 다 찢어버리고 돈과 휴대폰을 없애버린 뒤[19] 깨어난 이하진에게 자신이 병원에서 당신을 성추행했다는 것과 홍시연이 모텔에 드나드는 것을 폭로한다. 그러나 이하진의 말[20]을 듣고 완전 미쳐돌아버려서 그에게 미약을 주사, 성욕을 폭주시킨다.[21] 이하진이 이성을 잃고 함께 섹스 한 뒤 그의 얼굴을 깔고 앉아서 한번 더 자위한다. 하지만 이후 이하진이 구속을 풀고 목을 졸라 기절한다.[22]
    그러나 바로 일어나 그에게 눈물겹게 사과하며 다시 처음부터 시작하자고 부탁하나 거절당한다. 이에 숨겨둔 스턴건을 꺼내들어[23] 이하진을 또 기절시키고 우리의 사랑은 절대 끝나지 않아요! 를 외치며 다시 역강간을 시작하려다가 이유랑이 건물로 들어오는 소리를 듣고 당황한다.
    건물 안에 숨어서 이유랑이 이하진을 죽일거라는 말을 듣고 어이없어한다. 이후 이하진을 수갑으로 구속하고서 홍시연의 비명소리를 듣는데, 이유랑이 함께 있음을 깨닫고 야구 빠따를 들고서 이유랑을 잡으러 옷입고 나타난다. 이유랑을 추궁하다가 이유랑이 기습적으로 던진 칼을 피하나 그에게 옆구리를 맞고 쇠그릇에 머리까지 얻어맞고 쓰러진다. 그녀 위에 올라탄 이유랑의 이하진이 어디있는지 말하라는 말에 욕을 해대며 발버둥치나 왼눈을 칼로 맞고(!) 실명된다. 그러나 바로 이유랑의 손목을 물어뜯어 벗어난 뒤 야구 방망이로 이유랑을 피떡으로 만든다. 그리고 다시 혈전을 벌이다 깨어난 이하진의 고함에 잠시 한눈을 팔다가 이유랑의 기습에 배를 칼에 뚫리고서(!!) 쓰러진다.[24]
    쓰러진 뒤에도 이유랑이 이하진을 죽이러 가자 막기 위해 그를 따라갔다. 다시 이유랑과 뒹굴지만 이미 눈과 배에 심각한 부상을 입어 다시 제압된다. 그러나 막판 이유랑을 침대에 구속된 이하진에게서 밀쳐내고, 이하진이 수갑을 풀고 이유랑의 목을 꺾어 살해한다.
    킬러 때려치고 이하진과 결혼해서 보통 사람처럼 정상적으로 행복하게 사는게 소원이지만 이 만화 특성상 절대 불가능할 것 같다.[25] 그리고 현재 이유랑에게 눈과 배를 찔리는 바람에 살인 청부업자로 되돌아가는건 둘째치고 당장 죽게 생겼다.
  • 지운: 이하진의 선배였던 인물. 조직에게 반기를 들었다가 이하진에게 제거된다. 반기를 든 이유는 비품이 아이를 임신해서. 그 뒤에 모두 처리하고 함께 죽으면 엄마와 아이는 살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 김여사: 최종보스. 조직의 우두머리다. 첫등장부터 대한민국의 높으신 분을 자기 여조직원들을 통해 성접대하면서 사이코끼를 내비쳤다. 이미 높으신 분들의 약점을 줄줄이 잡고 암약하는 중인 모양.
    이하진을 만나러 가기 전에 흥분하지 않도록(...) 자기 여조직원에게 페니스 벨트를 차게 하고 섹스를 한다. 이하진의 집에 이유랑과 함께 도착한 이후에는 홍시연이 딸기 케이크를 자르는 사이 이하진과 딥키스를 하고 "보고싶었다" 라고 말한다. 그리고 홍시연이 이하진 바로 옆에 앉아있는데 이하진을 성추행하는 등[26] 대담하고 사이코틱한 면모를 뽐냈다.
    또한 이 회차에서 과거 자신의 여동생을 회사 경영권 확보 차원에서 이하진을 시켜 살해하고 그 직후 이하진을 구속하여 역강간했다는 것 또한 드러났다.[27][28]
  • 이유랑: 직책은 대리이다. 사디스트. 주로 칼을 이용해 피해자의 몸에 수많은 자잘한 상처들을 내서 피를 보며 흥분한다. 외모는 이하진이 다소 지적이고 차가운 느낌이면 이쪽은 좀 더 가볍고 밝은 인상. 원하리에게 마음이 있다는 투로 얘기한 적이 있지만[29] 진심인지는 불명.[30] 김여사와 이하진의 집에 도착해 가만히 있다가 홍시연이 케이크를 자를 때 능숙하게 칼을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과거에 조용히 죽여야하는 살인 청부 대상을 잔인하게 난도질하고 가지고 노는 모습을 이하진에게 발각당해서 그에게 맞은 후 이하진에게 원한을 품었다.

4 불법 스캔본 유출

해당 작품의 스캔본이 유출되었으며, 일부 작품은 중국어이나 영어, 러시아어, 각 유럽 등에서 번역까지 나왔다.

사실 레진 성인만화의 스캔본 유출은 이 만화 외에도 꽤 많은 편이다.
  1. 잘 나갈때는 10위 내에도 들기도 했지만, 지금은 30위권 내로 순위가 다소 하락했다.
  2. 정작 진짜 부부인 이하진과 홍시연의 관계는 상호 작용이 아니라 홍시연→이하진 느낌이지만 이하진도 점점 그녀에게 끌리는 중이거나, 이미 끌렸지만 아직 자각하지 못한 상황이다.
  3. 다만 심각한 남편 의존증이라서 정상적인 사랑이라 보긴 좀 힘들다. 남편이 다정한 태도만 조금 보이면 극도의 오르가즘을 느끼며 흥분해서 스스로 팬티를 적실 정도. 이하진은 그 꼴을 보고 기가 막혀서 할 말을 잃었다.
  4. 단순 명기일 뿐만 아니라 능수능란하게 상대 남자의 행동을 유도하는 테크닉 역시 상당한 듯. 그녀와 섹스한 3명의 남자 모두 자기 이성을 통제 못하고 꼭지가 돌아버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5. 그의 말에 의하면 이성을 잃고 짐승처럼 수치스럽게 행동했다. 이하진이 얼마나 냉정한 인물인지 생각해보면 답이 나온다.
  6. 홍시연을 죽도록 미워하는 원하리도 이하진의 것을 받아보고 나자 '매일매일 이런 크기를 받아내다니 대단하다...' 라고 생각할 정도의 크기.
  7. 커버라고 표현한다. 다른 말로 업무용 비품.
  8. 맛있는거 많이 사주고 바람 안피고 생활비만 제때 주면 그만이라는 여자로 취급하고 있다. 하지만 그런 아내가...
  9. 이 때문에 집안에 몰카까지 설치하였다. 다만, 시간이 없어서 소리가 나지 않은 몰카를 설치하는 바람에 감시에는 한계가 있다.
  10. 보통 대상을 자신의 작업장으로 유인한 다음에 해체하는 방식을 선호한다. 원하리의 말로는 이하진이 사모님들에게 인기가 많은 스타일이라고.
  11. 결혼할때 이하진은 홍시연에게 어머니가 없다고 했다.
  12. 이 때문인지 강제적으로 당하는 걸 굉장히 싫어한다. 원하리에게도, 홍시연에게도.
  13. 발로 음경을 꼬집혔다.
  14. 하지만 홍시연의 각성(...) 이후 그녀가 자신을 이용하고 있음을 깨닫지 못하고 있다. 사실상 하연우의 리드 역시 홍시연이 유도하며, 홍시연에게 남편을 되찾을 수단으로 쓰이고 있다.
  15. 방을 이하진의 사진으로 도배를 했다. 그리고 이하진 사진을 항상 가지고 다니고 있다.
  16. 얼굴에 피를 묻히고 홍시연 앞에 등장했을때, 이하진이 목을 졸랐다. 그런데 목 졸린 표정이 거의 황홀경 수준이고, 그때를 기억해서 집에 돌아가서 자위까지 할 정도다.
  17. 홍시연이 커버용인 것을 알고 있기 때문. 밉지만 일단은 이하진에게 필요한 존재라서 죽일 생각까진 없었는데, 나중에 하연우와 바람피는 현장을 목격하자 폭발해버린다.
  18. 이때 표정이 심히 무섭다. 완전 죽이려는 모양새...
  19. 이건 과거에 이하진이 원하리에게 알려준 방법이다. 이때 원하리가 이하진에게 반했다.
  20. 홍시연은 죽여야겠지.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내가 너를 사랑하겠냐?의 어투.
  21. 동물한테 쓰는 약이라고!
  22. 이하진의 힘이라면 단번에 목이 꺾여 살해당했겠지만 약이 들어가서 제대로 힘을 들이지 못했다. 또한 이하진의 독백으로 "이 녀석에게 무뎌진건가..." 라는 말을 하는 것으로 볼 때, 이하진도 원하리에게 좋은 의미로든 나쁜 의미로든 정이 든 듯.
  23. 그런데 이 여자, 알몸 상태였다... 어디서 꺼낸거지...?
  24. 쓰러질 때 까지 "하진 씨..." . 살인 청부업자만 아니었다면 메가데레에서 그쳤을 텐데... 이 만화 전개의 가장 큰 피해자
  25. 이하진의 선배로 원하리보다 훨씬 능력있고 강해보이는 지운 역시 실패했다. 당연히 원하리가 조직을 배반하고서 살아남는 것은 거의 불가능.
  26. 식탁 밑에서 발로 이하진의 음경을 꼬집었다.
  27. 이하진의 팔을 묶고 이하진이 한계에 이를 때까지 계속 반복해서 사정시킨 것으로 시작, 엄마라고 부를 것을 강요한 다음 역상위로 그를 유린하면서 전립선 자극까지 했다. 본인은 로데오 같다면서 신나게 즐겼지만 깔려있는 이하진 입장에서는...묘하게 자세하다
  28. 또한 이 장면 내내 정액 또는 애액으로 보이는 하얀 액체가 엄청나게 곳곳에 널려있는데, 김여사는 엄마라고 부를 것을 강요하기 전까지는 옷도 안벗었다. 즉, 온통 널린 액체는 전부 이하진의 정액(...). 저정도로 혹사를 하면 탈수증은 물론이고 진짜 죽을 수도 있다.
  29. 이때 표정이 정말 모에(...)하다. 은은한 홍조에 츤데레스러운 말투까지!
  30. 원하리의 눈을 칼로 후비면서 고문하는 모습으로 보아 거짓말인듯. 그래도 사랑하는 사람에게서 나오는 피 역시 좋아한다고 한다면 진짜일지도 모른다. 실제로 홍시연의 인대를 끊어버리려고도 했고. 하지만 원하리의 배를 칼로 찍어버리는 걸 보아 역시 아닌듯. 아무리 그래도 사랑하는 사람을 단순히 사지절단도 아니고 이건 그냥 죽이는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