묀헨글라트바흐를 연고지로 한 축구 구단에 대해서는 VfL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 묀헨글라트바흐 Mönchengladbach | |
| 국가 | 독일 |
| 주 |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
| 시간대 | UTC+1 (서머타임 준수) |
| 서울까지 | 9시간 40분 8600킬로미터 |
| 한국과의 시차 | -8시간 |
1 개요
독일의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주 예하의 도시.
2 명칭
| 도시명 변화 | ||||
| 1888년 이전 | → | 1888년 ~ 1950년 | → | 1950년 ~ 현재 |
| Gladbach (글라트바흐) | → | München-Gladbach (뮌헨-글라트바흐) | → | Mönchengladbach (묀헨글라트바흐) |
1950년 이전에는 '뮌헨글라트바흐(München-Gladbach)'로 불렸다. 이름이 바이에른의 주도 뮌헨과 헷갈리기 딱 좋아서 결국 도시 이름을 바꾸었다.
여담으로 주로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한국어 이용자들은 '글라드바흐'라고 읽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독일어에서, 그리고 독일인들은 이런 경우 '-d-'를 '-트-'로 발음한다. 그런데 '-드-'로 발음하면 이상한 뉘앙스의 단어로 바뀌는데, '-bach'는 영어 발음인 '-바취'가 아닌 독일어 발음인 '-바흐'라고 발음하면서 '-d-'는 영어 발음인 '-드-'로 발음하여 마치 영어와 독일어를 짬뽕하여 말하는 것과 똑같다. 그러므로 '묀헨글라트바흐'라고 불러야 정확한 발음이다.
3 생활상
면직물 산업의 중심지로 발전하였으며, 관련 제품인 방적기나 화학제품 등의 제조업도 함께 발전하였다. 베네딕토 수도원을 중심으로 발전했기 때문에 가톨릭 관련 건축물이 많이 있다.
뒤셀도르프 중앙역-묀헨글라트바흐 중앙역간의 묀헨글라트바흐-뒤셀도르프 선과 묀헨글라트바흐 중앙역-아헨 중앙역간의 아헨-묀헨글라트바흐 선은 독일의 철도 초창기에 건설된 노선이다. 1852년에서 1854년 사이에 개통되었고, 이후 복선 전철화되었다.
축구 구단인 VfL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의 연고 도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