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삼국지 11)

삼국지 11특기.

데미지 500 이하의 통상공격을 50% 확률로 방어한다.

사실 무장 중에서는 허저, 왕항, 향총, 우전, 제갈탄 등이 가지고 있다. 고대무장수호지무장까지 나가면 진경, 노지심도 가지고 참전한다.

이 특기를 최대한으로 활용하는 방법으로 방어력이 높은 극병 편성, 주위에 방어를 올려주는 진, 채, 성채 건설, 상대의 전법 공격이 불가능한 지형에 포지셔닝, 등갑과 조합 등이 있다.

사실 이 특기 보유자들 중 가장 이 특기를 잘 활용할 수 있는 장수는 다름 아닌 우전이다. 에이스들이 죄다 은퇴한 후반기, 수군 S 무장과 조합해 물 위에 띄워 놓으면 위나라에서 러시 오는 수군 C 장수들의 공격을 이걸로 죄다 막아내는 모습을 보여준다.

문제는 금강을 가진 장수들이 전부 부장이 아닌 주장급으로 내보내야 하는 장수들인데 방어력에 영향을 주는 통솔에 좀 문제가 있는 장수들이 많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통솔과 지력이 함께 높은 장수와 의형제를 맺는 것도 좋다. 의형제의 특성을 생각하면 금강을 가진 장수+통솔이 높은 장수+지력이 높은 장수 셋을 한꺼번에 묶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대표적인 무장은 가후, 법정, 노숙, 진경지, 두예 등이 있다. 허저같은 경우는 그냥 금강을 놔두기엔 너무 무력이 높아서 패왕, 신급, 장급특기 등으로 특기를 변경시켜주는 것도 고려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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